의회에 바란다
| 백운 효성 방화문 출입구를 개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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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19.05.19 | 조회수 | 3632 |
| 안녕하세요. 저는 백운 효성 해링턴 209동 임시동대표를 맡고 있는 윤일경이라고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백운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는 사전점검 때부터 이것저것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전체 단지 입주민들과 시청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효성 현장 직원들이 합심하여 많은 부분 해결해왔습니다. 시장님과 시의회 시의원님들께서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계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한 가지 더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효성 해링턴플레이스는 준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다만 전체 단지의 몇 개 동은 근본적으로 방화문 출입구를 지나 계단실을 지나 세대 현관으로 진입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들이 법적인 문제나 공사를 다시 하여 개선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알아보고자 시공사에도 요청해보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에도 문의해보았습니다. 그간의 과정을 통해 유리 현관문을 지나 나오는 첫 번째 방화문은 2가지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첫째, 현재 방화문은 문손잡이로 인해 180도 개방이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벽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둘째, 현재 설치된 방화문은 30N이라는 작은 힘에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 방화문의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닫을 수 있으며 바람의 힘에도 닫힐 수 있는 상태입니다. 첫 번째 방화문을 “매립형 방화문”으로 시공 변경하면 안전에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부분들을 시청 건축과 담당 공무원분들에게 요청하여 시공사에도 다시 한 번 개선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시장님과 시의회 시의원님들께서도 살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렵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파일들을 한번만 봐주시고 시공사에 “매립형 방화문”을 해줄 것을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한 내용에도 있지만 저희는 그저 안전하기를 원할 뿐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한 상태라고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절실합니다. 첨부한 파일 : 방화문출입현재상태, 209동불편사항4차추가내용(시공사와 시청건축과 김민선팀장님께 전달하고 있는 최근 내용입니다), 동영상파일2개(입주민들께서 찍어주신 첫번째방화문 상태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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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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