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6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9년11월6일(수) 10시00분~15시17분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1.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공원녹지과, 환경과, 상하수과,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부의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공원녹지과, 환경과, 상하수과,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10시00분 개의)

○부의장 송광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환경사업소 3개과와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소관업무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순서에 따라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황은상입니다.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53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내년도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개최위치는 레솔레파크가 되겠으며 사업비는 35억원입니다. 도비 7억과 시비 16억, 특조금 12억 으로 해서 35억이 되겠습니다. 개최시기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잠정적으로 내년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에 한 달 동안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박람회 개최내용은 전시정원조성과 정원문화체험 및 산업부스 운영, 컨퍼런스, 예술활동이 되겠으며 기타전시가 되겠습니다. 예상관람객은 약 70만 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문제점은 지금 현재 35억중 매칭사업비, 도비 7억과 시비 7억, 특조금 12억 등 26억 원을 확보하였으나 기반시설에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9억은 시비로 내년도 본예산에 추가로 확보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535페이지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백운호수공원 훼손지 복구사업 통합 관리입니다. 기존의 백운호수가 관리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백운, 장안은 PFV에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고천지구와 월암지구, 청계2지구는 패스트트랙으로 LH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그 부분을 저희가 통합 관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백운호수 근린공원이 63만8,000m²로써 백운이 10만3,000m², 장안이 24,000m², 그리고 고천과 월암, 청계2지구 3개 지구를 묶어서 13만9,000m²가 되겠습니다. 전체 공원 중에서 48%가 호수면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52%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만 훼손지 복구로 약 41%가 차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운지구와 장안지구는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서 여기서 보고를 제외하겠고요, LH가 추진하는 고천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일괄해서 국토부의 훼손지 복구 승인을 받아서 추진할 계획이며, 이것을 따로 따로 하게 되면 연간 지가가 상승되기 때문에 사업이 추진되는 데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구를 해서 3개 지구를 묶는 것으로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536페이지입니다. 이 부분들은 LH하고 아직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만 훼손지 복구를 11월 정도나 12월경에 국토부 중도위에서 승인을 받으면 훼손지 복구사업은 LH하고 저희하고 위수탁을 맺어서 수탁사업으로 LH가 조성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수탁을 받아서 보상과 아울러 공원까지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5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왕송호수 공원에 생태섬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수에 수년 내에 생태섬을 조성해서 인공섬과 탐방로를 잇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약 20억 원이 소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농어촌공사와 정책협의를 통해서 내년도 3월에 시작해서 6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53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실내온도 3°C를 낮추는 그린커튼 사업을 시범적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라든가 폭염에 대비해서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 6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성과가 있을 경우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커튼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9페이지입니다. 자연학습공원 4단계 확장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레솔레파크까지 3단계 조성 사업으로 된 것 같고요, 4단계사업은 기존의 초평, 월암지하차도에서 그러니까 철도박물관에서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까지 면적은 약 21,000m²가 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보상비 포함해서 1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GB관리계획 승인과 도시계획관리결정, 공원조성계획 변경결정은 2021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며 2022년부터 토지보상을 실시하여 2023년도에 조성할 계획으로 우선 금년도부터는 마스터플랜을 준비하는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40페이지입니다. 레솔레파크 문화·예술공연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규모의 문화·예술 경연대회로 철도특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원문화박람회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9월경에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금 판단은 행사 진행은 예총을 통해서 진행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방송사라든가 신문사를 연계하여 전국규모의 방송도 송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5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건강을 Up하고 미세먼지는 Down하는 도시숲 조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내 가로수 및 가로녹지에 대해서 1억 원을 들여서 내년도에 정원문화박람회 관련해서 부곡 덕영대로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54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시 가로수 및 도시림 등 유지관리 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가로수 도시림,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 연중관리 하겠으며 도시림 기간제근로자 관리 및 유휴토지 초화류 파종으로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대한 사업비는 약 27억3,5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가로녹지 제초, 풀깎기, 가지치기 등 연중관리와 도로변 병해충 등 가로수 관리, 아울러 기간제근로자 관리를 통해서 꽃묘라든가 국공유지를 관리하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비용은 27억3,500만원으로써 구체적인 것은 가로수 전정 5억 원, 병해충방제나 생육환경 개선에 1억4,400만원,  도시림 연중관리와 가지치기 등 해서 15억3,400만원, 기간제근로자 관리가 4억7,700만원, 유휴지 꽃밭 조성은 3개소에 8,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저희 시 가로수의 관리비가 금년도에는 5,000만원이 소요됐고 작년도에는 1억5,000만원이 소요됐습니다만 이 부분들은 저희가 내년도부터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예산을 증액한 사항이고 맨 마지막에 인근 지자체와 비교를 해도 저희 시가 가로수 관리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54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오전동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현재 토지와 건물은 보상이 됐습니다만 현재 세입자 여섯 세입자 중 세 분의 세입자가 나가 있고, 세 분의 세입자가 아직 나가 있지 않는데 영업보상금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 수령해 나간 상태고요, 나머지 3명도 이번 11월 달까지 다 이전하기로 했기 때문에 12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조성 사업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4월 달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4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최근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도시계획 일몰제에 따라서 도시공원이 실효화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시 장기미집행 현황은 근린공원 백운호수에 1개소 63만8,000m², 어린이공원 7개소, 소공원 33개소 해서 여기에 필요한 사업비가 약 41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에 대한 문제점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실효방지를 위해서 지방채를 확보한다든가 시비를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시 재정 여건상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공원 조성 사업 시 보상금의 불만족으로 토지소유 협의가 지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시공원의 실효에 대한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또한 미조성 공원은 선택과 집중을 해서 실시인가를 통하여 실효시기를 연장하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시 계획은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중 장기미집행 40개소 우선대상지를 선택해서 단계적으로 투자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대한 부분은 8개소에 약 10,500m²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업비는 110억 원이 소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타 미집행 도시공원은 취락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조성여부에 따라서 검토할 부분으로 판단됩니다.
  5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철도특구 및 관광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실적은 의왕역에 산업홍보관 및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도특구 관광시설물 연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시 스카이레일과 캠핑장, 레일바이크 관광객이 금년도 9월 30일 현재 81만7,000명이 찾아오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레솔레파크 겨울 축제와 봄과 가을에 버스킹공연, 인문학캠프, 팸투어, 국제 관광박람회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고 평가 예정인 특구성과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며 아울러 기존에 했던 부분들과 해서 내년에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4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시공원 유지관리사업입니다.
  저희 시 현재 도시공원은 44개소에 56만7,000m²로써 근린공원 38개소, 주제공원 6개소로써 내년도에는 32억5,1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오전동 가족공원 리모델링 3억 원, 포일동 산빛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2억 원, 공원 유지관리와 병해충 관리, 조경수목 관리, 공원 등 어린이놀이터, 공원 내 청소관리 등 27억5,1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중 관리하여 쾌적한 공원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4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산림자원 생태보전 사업입니다.
  산불예방과 산림 조성 및 보호 사업을 통해 산림의 건전성을 유지·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대한 사업비는 8억5,1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봄철과 가을철에 산불합동예방과 대책본부 운영,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기간제근로자 선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헬기를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산림자원 연중관리를 통해서 산림이 보호되고 조성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입니다.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는 대부분 국도비사업으로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실정으로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우리 시 직영 기간제근로자와 임금 차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폭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549페이지입니다. 우리 시 숲길 조성 · 관리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저희 시 현재 등산로가 125km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오봉산 둘레길 5km, 청계산 누리길 국비 7억 원을 금년도에 확보해서 시비 3억 원으로 해서 내년도에 10억 원으로 해서 숲길 조성을 하겠으며 말씀드린 대로 연간관리 125km를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청계산 누리길 개장시기에 맞춰서 기존 청계산 맑은숲 공원과 연계하여 청계산 누리길 종주대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유아 및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으며 혁신교육지구 연계와 캠프, 정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과 목공예 체험, 유아숲체험 등 산림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연중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51페이지 바라산휴양림 증설 사업입니다.
  기존의 바라산휴양림이 2014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이용객이 1년에 약 40,000명이 찾는 부분이 있어서 현재 그 부분들이 증설이 필요하고 개선할 필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숙박동 및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사업비는 15억 원이 되겠습니다.
  문제점입니다. 바라산휴양림 임야가 도유림입니다. 그런데 도하고 증설에 대한 부분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관리동이 2016년도에 정상적인 절차를 거쳤습니다만 16년도에 하는 과정에서 도의 공유재산심의를 협의를 좀 소홀히 한 부분이 있어서 경기도와 이견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계속 협의를 통해 진행해서 바라산휴양림 당초 증설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보고 받으신 공원녹지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규사업에 실내온도 3°C를 낮추는 그린커튼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쉽게 말씀드리면요, 나팔꽃이나 작두콩 등 넝쿨작물을 통해서 우리가 학교라든가 공공기관 건물 밖에 1층에다가 항아리 같은 것으로 해서 만들어 가지고요, 옥상이라든가 3층 이런 부분까지 길게 넝쿨작물이 타고 갈 수 있도록 그러면 그늘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것을 그린커튼이라고 하는 부분들인데, 그렇게 하면 폭염이라든가 요즘 그런 부분들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실내온도를 3°C도 정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그린커튼 조성 사업을 시범적으로 6개소 정도 해서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그렇게 되면 한여름에 하신다는 얘기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시기는 여름이 도래되기 전에 시작을 해서요, 작물들이 더위에 폭염기간 동안에 다 완료가 되어서 그늘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공공기관하고 학교 등 해서 6개소를 우선적으로?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전경숙 의원 그런데 학교는 추천을 받아서 하십니까? 아니면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저희가 학교에 협의를 보내서 하겠다고 응하는 학교에 대해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신청하는 학교만?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전경숙 의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질문하고 끝내겠습니다. 여기 책자에는 없는데 문학공원 있잖아요? 지난번에 공연을 거기서 처음 해 봤어요. 그런데 거기의 문제점이 뭐냐면 계단을, 우리가 관중석처럼 쭉 둘러서 해 놓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모든 분들이 저쪽으로 끝에 가서 잔디밭을 가려면 내려가서 가야 되거든요. 끝부분에. 그런데 중간 중간에 작은 계단을 예쁘게 2개 정도 중간중간 해 놓으면 노약자들이 내려가기가 좋겠다, 보통 이렇게 저희들도 내려가려면 굉장히 힘이 들더라고요. 그 계단이. 그래서 제 생각인데 그 계단을 중간 중간 몇 개 만들어 놓으면 노약자들이 가기 쉽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요, 지금 보수공사 들어갔나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렇습니다.
전경숙 의원 반도보라 쪽으로 쭉 올라가는 길 있잖아요? 양쪽에 손잡이도 좀 필요할 것 같고, 또 체육시설도 몇 개 필요할 것 같아요. 거기 주민들하고 통화를 해서 필요한 것 있으면, 그러면 거기 A/S를 받는 차원인가요, 아니면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인가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렇습니다.
전경숙 의원 A/S?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아닙니다.
전경숙 의원 A/S가 기간이 있을 텐데?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지금 하고 있는 부분들은
전경숙 의원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추가로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요.
전경숙 의원 아무튼 공사를 해 놓고 참 보기는 좋았는데, 작년에 비가 오고 나서 쓸려 내리고 이런 모습들이 상당히 안 좋더라고요.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박형구 의원님
박형구 의원 박형구입니다. 신규사업에 보면 왕송호수 생태섬 조성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혀있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기존에 저희가 왕송호수 공원에 소위 말하는 밤섬이 크게 2개가 있습니다. 거기에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그 밤섬은 20여 년 전에 농어촌공사에서 준설을 하다가 퇴적토를 모아놓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밤섬이 되어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박형구 의원 지금 나무 많은 쪽?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부분들은 그것과 별개로 우리가 중간에 준설토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 가지고 아직 형태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만 중간에 인공섬을 만들어서 거기가 우리 기존도로에서 저쪽 산책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현재 섬이 2개 정도 있는 건데 거기에 또 추가로 하나를 더 만든다는 얘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왜 기존에 준설해 놓은 그것을 이용하면 안 돼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저희도 사실은 그런 부분을 기본적으로 검토를 했었는데요, 그러면 조류서식지에 너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것하고 거리감을 두되, 어쨌든 섬을 조류하고 거리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생태섬도, 밤섬도 바라볼 수 있는 거리로 해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형구 의원 그것 하면 문제가 두 가지 정도 발생할 것으로 갑자기 생각이 드는데, 하나는 환경단체랑 협의를 해 보셨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이런 부분은 저희가 아직 협의는 안 했었고요, 어쨌든 사업이 시작을 하게 되면 협의를 해야 될 것이고, 아마 밤섬이라든가 조류에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거리가 얼마 정도 되는 부분들인지, 아직 위치는 결정은 안 됐거든요, 그러나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협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또 한 가지는 그렇게 큰 호수도 아닌데 또 섬을 하나 더 만들어 놓으면 면적이 그만큼 줄어들면 경관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훼손될 것 같은데 그런 문제도 좀 고려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이 부분은 농어촌공사하고 2번 협의 미팅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왕송호수 공원이 약 30만 평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공섬을 가지고 가는 면적들은 약 700m² 정도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한강에 단추 던지기다, 이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형구 의원 한강이 얼마나 큰데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만큼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물 확보 부분에. 그렇게 판단하고 있어서
박형구 의원 한강 규모가 얼마나 큰데요. 한강이 저 강원도부터 시작해서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어떻든 비유를 하게 되면 수면면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농어촌공사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래서 그 두 가지 측면을 고려를 하시기 전에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40페이지에 레솔레파크 문화·예술 경연대회 이것도 신규로 하시겠다고 한 것이네요, 2,000만원 들여서?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박형구 의원 이것은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현대식 이런 예술 경연대회가 아니고 이쪽 예술인협회 하시면 국악이나 이런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아직까지는 저희가 그런 콘텐츠에 대한 부분들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만 금년도에 저희가 무대가 큰 무대하고 작은 무대가 하나씩 만들어진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활용을 해서 전국규모의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어떤 아이템을 콘텐츠를 정해서 경연대회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부분들은 어쨌든 행사 장소는 레솔레파크가 되겠고요, 그 부분들은 예총을 통해서 행사를 주최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경연대회를 가져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사업비는 시비로 전체하시는 것인가요 지금?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예, 그렇습니다.
박형구 의원 예상이? 그러면 본예산에 넣으시겠네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예, 그럴 계획입니다.
박형구 의원 그러시고 오전동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조성에 있어서 지금은 완료가 다 되신 거네요? 공사를 이제 들어가시는 건가?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요, 토지와 건물은 작년에 보상이 다 끝났고요, 세입자, 영업자에 대한 부분들이 그동안 문제가 됐던 부분들이거든요. 지난 9월 중순에 다 영업장 세입자들도 영업보상에 대한 부분은 수령을 해 나갔고요, 지금 6명 세입자 중에 3명은 이전하셨고, 11월 달까지 나머지 3명의 세입자들이 이전하신다고 그랬으니까요. 계속적으로 협의 미팅은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다 이전할 장소를 물색 중에 있고 물색한 분도 있고 그래서 11월 달까지 이전하시면 12월 달부터는 조성공사가 들어가서 내년 4월까지는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박형구 의원 그래서 시작이 되면 그쪽 주민들이 원하시는 게 어린이공원 조성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주민 분들도 그 안에 내용물이 지금 보면 어린이공원이지만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그게 주민들이 간단한 운동이라든가 이런 시설이 그 안에 들어가느냐 그런 내용적인 것에서 확정이 되어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조성계획은 물론 어린이공원입니다만 그 주변이 대명아파트하고 성원1·2차 사이에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비록 어린이공원입니다만 조성계획 내용에는 조성계획하고 설계까지 완료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발주를 했기 때문에 체육시설이라든가 이것을 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반영을 해서
박형구 의원 반영을 하셨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박형구 의원 주민들이 그쪽 밀집지역에 체육시설이 없다 보니까 그런 것을 많이 원하시더라고요. 건너편에 있는 특히 대명 같은 데는 체육시설이 없다 보니까 그것을 요구를 많이 하시는데, 제가 봐도 장소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에 이런 것을 하실 때 내용을 알차게 넣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또 하나가 이게 올라가다 보면 모락초등학교가 있는데요, 그 중간에 조성하려고 하는 부분에는 보도가 없습니다 보도가. 그래서 이번에 공원 만들면서 저희가 약 2m 정도로 보도 확보해 주는 것까지 포함해서 조성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박형구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산불진화 민간헬기를 미래에 공동임차 한다는데 그게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548페이지에 민간헬기 4개시에서 공동임차를 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어떤 방식으로 그걸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실질적으로 저희 시비가 들어가는 부분들은 예산액은 8,000만원 정도 해서, 그러니까 4개 시가 N분의 1로 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예산은 약 8,000만원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계약을 해 보면 6,400만원 정도 판단되는 부분들이고요. 또 하나가 이 부분은 우리 4개 시 외에 도비가 지원되는 부분인데 1억 원 정도가 되는데 이  도비는 과천시에 주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 시가 4개시 + 6,400만원을 N분의 1해서 하게 되고요. 도비가 1억 원 정도 되는 부분인데 어쨌든 도비는 지금 우리가 얘기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4개 시가 우리 시, 안양, 군포, 과천이 4개 시인데 6,400만원 정도 실제로 집행돼서 임대를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박형구 의원 만약 산불이 나면 소방헬기도 뜰 것 아니에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박형구 의원 그런 것하고 이 민간헬기는 불이 났을 때 별도로 뜨는 거예요? 어떤 시스템이에요? 소방헬기도 오면 비용을 지불 하나? 아니잖아요. 소방헬기는 당연히 떠야 되는 것이고 민간헬기는 만약을 위해서 해 놓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산림녹지팀장 곽호경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불진화 헬기는요, 저희 산림청에 있는 헬기부터 소방서에 있는 헬기, 그 다음에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민간임차헬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 제일 가깝게 뜨는 헬기가 저희 임차헬기입니다. 그래서 저희 옆에다 두고 제일 먼저 띄우고요, 저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하면 예열이 안 된 상태에서 15분 정도에 뜰 수가 있거든요. 바로 띄워서 먼저 초동조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현장 나가서 필요하다고 그러면 우리가 산림청헬기, 그 다음에 유관기관헬기까지 해서 저희가 산불을 끄게 됩니다. 그래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저희가 임차헬기를 지역별로다가 산림청에서 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러면 이게 4개 시에서 몇 대를 하는 거예요? 1대?
○산림녹지팀장 곽호경 1대 가지고 쓰는데 쓰는 데는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겹치는 경우도 거의 없고요, 그래서 저희 잘 쓰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러면 민간헬기라는 것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헬기예요?
○산림녹지팀장 곽호경 네, 민간항공기를 저희가 임차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박형구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잠시 진행발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요 며칠 전에도 의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한 사람이 너무 여러 주제를 한꺼번에 하는 것은 좀 그렇고요, 주제가 비슷한 것 묶어서 질문하시고, 그 다음에 또 다른 분한테 기회를 주시고 순차적으로 이렇게 질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4가지 사안을 질문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보충질문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기 의원님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박형구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신규사업으로 레솔레파크 문화·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하셨죠? 예산이 2,000만원이에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김학기 의원 그런데 이것을 하는 목적이 뭐예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어떻든 철도특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요, 내년에 저희 정원문화박람회 개최 계획이 있어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결론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하기 위한 사전 대회인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굳이 경연대회가 굉장히 큰 규모로 35억 원이라는 예산으로 진행이 되는데 2,000만원 짜리 예산으로 진행을 해야 돼요? 그것도 한 달 앞두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저희가 정원문화박람회가 어떻든 정확한 개최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만 9월에 할 것인지, 10월에 할 것인지 백운예술제하고 검토해야 될 부분들인데 이제 일정이 잡히게 되어 있는데요, 어떻든 사전에 홍보하는 차원에서 전국 규모의 행사를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것은 검토를 해 보셔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예총에서 이런 행사를 하고 있는데, 검토를 해 주시고요, 아울러 제가 문화경연대회와 관련해서 문화박람회를 개최 예정이에요. 예산이 확보가 덜 되어 있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지금 예산 확보는요, 어떻든 도비 7억 원은 사실 도에서 집행할 부분들이고요, 시비가 매칭사업으로 해서 7억 원이 내년도에 우리가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고요.
김학기 의원 5대5로?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예, 경기도에서 올해 특조금 관련해서 12억 원을 받았습니다. 12억 원을 받았고요, 그리고 나머지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에 약 9억 원을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파주라든가 작년에 부천이라든가 그 전에 진행을 했던 지자체에 확인을 해 보니까 도비 7억 원, 시비 7억 원으로 했는데 매칭사업비만 가지고는 굉장히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부천 같은 경우에는 약 28억 원 정도를 추가 확보를 했고요, 올해 파주도 실질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규모가 많이 축소됐습니다만 자체 사업비로 거기도 약 30억 원 가까이 확보를 했던 부분들이더라고요. 어쨌든 금년도에 특조금 12억 원을 확보를 했고 또 지금 우리가 내년도에 9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게 경기도에서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난 주 금요일 날 최종 용역보고를 했는데 원래는 저희가 레솔레파크에서만 하려고 했던 부분들을 면적을 3개 권역을 더 확보해 보자 그랬기 때문에 부지가 조금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여건이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대한 부대시설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판단되고 있습니다. 설계가 확정이 되어보면 9억 원 더 늘어날 수 있겠다 판단됩니다.
김학기 의원 조금 전에 부천에서 추가로 28억 원하고 파주에 30억 원이 추가됐다는데 추가비용을 얘기하신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전체비용을 우리는 35억 원을 잡았는데 여기 지금 다른 시들은 하다 보니까 이런 경비가 더 추가로 시에서 보조를 했다는 얘기인거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렇죠. 도에서 매칭사업비를 제외한
김학기 의원 아, 그러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네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러니까 어떤 기반시설 비용이 우리가 매칭사업비 7억, 7억 원이 왜 그러냐면 도에서 7억 원은 심사에 대한 공모비입니다. 작품에 대한 공모비를 지급해야 되고 설계비에 대한 지급이고요, 우리 7억 원 중에는 뭐냐면 행사진행비, 홍보비까지 포함해서 7억 원이거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시설비는 약 2억 이상 내외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시설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학기 의원 그러면 경기도에다가 얘기를 해야지 이거 매칭사업으로 7억 원 가지고 14억 원씩 택도 없는데 비용을 올려달라고 해야지, 어차피 파주라든지 부천에서 이런 예가 있었으니까 경기도에다 강하게 얘기 좀 해 보시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래서 특조금 12억 원을 일단 받았고요, 이 부분들은 저희가 최종 보고할 때도 도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도에서도 이런 추가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 말씀도 하셨는데 어쨌든 도하고 계속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추가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없으면 다른 질문 받겠습니다.
이랑이 의원 안녕하세요, 이랑이 의원입니다. 바라산휴양림 증설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숙박동 19개동 및 산림휴양시설 해 가지고 19개동을 추가로 한다고 했는데 이게 15억 원 가지고 예산이 가능합니까?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지금 15억 가지고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숙박동이라는 게 뭐냐면 현재 일반텐트를 칠 수가 있었던 데크가 있던 부분들을 지금 글램핑을 만들어 놓았던 부분들인데 이게 이용자들이 동절기에 춥다 이래서 통나무집으로 숙박동을 만들려고 하는 부분들이고요, 산림교육과 건강증진센터에 대한 부분들은 기존에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증설을 하려고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15억 가지고 우리가 사업을 숙박동이라든가 휴양시설을 하려고 하는 부분들은 15억 가지고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랑이 의원 문제점에서 도유림지라고 하셨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이랑이 의원 그 문제점에서 건축물을 아직은 도에서는 환경 훼손지다 그래 가지고 잘 안 해 주려고, 허가를 안 하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것 가능하긴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도에서 일단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일단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던 부분은 사실입니다. 기존에 어떻든 도유림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면 재산주체인 도하고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관리동 증설은 2016년도에 증설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재산관리주체인 경기도하고 협의가 미협의 됐기 때문에 그 선행절차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 시도 얘기할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16년도에 건축되는 과정에서 사실은 도에서 휴양림이기 때문에 증설승인을 받았던 부분들이거든요. 증설승인도 받아서 GB행위허가까지 받았습니다만 사전에 절차가 엇박자가 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계속 도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설득과 이해를 당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불법건축물 하나 걸린 것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어떻게 됐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불법건축물이라기보다는요, 지금 9개의 시설이 있었는데요,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쓰레기 적환장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산불진화창고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창고에 대한 컨테이너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저희하고 도하고 협의할 때는 불법에 대한 부분은 일단 정리를 하겠다, 얘기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크게 문제는 안 됐는데 관리동 2016년도에 증설할 때에 절차 이 문제를 가지고 얘기가 됐던 부분들입니다.
이랑이 의원 의왕시 바라산휴양림이 많이 홍보가 되어서 인근 시들이 굉장히 숙박시설을 좀 예약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고 시민도 마찬가지고 해서 굉장히 시의 홍보 역할도 있고 좋은 이미지로 많이 홍보가 되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잘 검토하시고 심도 있게 하셔서 잘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알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보충질문이신가요?
김학기 의원 조금 전에 바라산휴양림 있잖아요. 거기 교육장이 현재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1층에 있는 것, 그게 지금 목공예로 쓰고 있는 것인가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김학기 의원 그런데 거기 지금 교육장의 역할을 좀 못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교육장의 역할이 의원님이 어떻게 바라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목공체험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상당히 호응이 좋은 상태거든요, 월요일은 안 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6일 동안 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목공체험장은요, 실제로 50명 정도가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규모가 됩니다만 평일에도 약 15명 이상이 하고 있는 부분들이고, 주말에는 50명을 초과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도가 굉장히 좋다, 이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런데 거기는 그럼 목공예는 얘기하신 대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일반 목공예교육장으로 원래 거기를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과장님 그게. 제가 가봤더니 거기는 목공예의 체험이라고 하나 그런 장소로 밖에 이용을 못하겠던데요 그게? 시설이 완전히 다 그렇게 세팅이 되어서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 부분은 담당 팀장님의 얘기 한번 듣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김학기 의원 네.
○등산휴양팀장 이종일 김학기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교육관이었는데요, 교육관이 단체예약이 들어오면 거기에 있는 목공 운영하는 책상을 한 쪽으로 다 치웁니다. 치웠다가 교육장으로 활용했다가 또 목공예 예약이 있으면 다시 세팅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장으로 알맞습니다.
김학기 의원 큰 문제는 없습니까?
○등산휴양팀장 이종일 큰 문제는 없습니다.
김학기 의원 제가 봤더니 그렇게 하기가 비좁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아울러 바라산휴양림 증설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김학기 의원 산림교육센터, 건강증진센터, 통나무집까지 같이 하신다는 얘기지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예,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것 좀 꼭 추진해 주시지요. 왜냐하면 반응도 좋고 하니까 교육장 활용하는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윤미경 의원님
윤미경 의원 지금 우리가 백운호수공원 훼손지 복구사업은 마스터플랜 용역이 11월에 나올 예정이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예, 그렇습니다.
윤미경 의원 마스터플랜 통합하는 것은 맞고요, 잘하시는 것인데 지금 보면 백운밸리하고 장안지구가 제일 걱정이거든요. 토지보상 문제가 1년 안에 이루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토지보상비가 백운만 봐도 596억 원, 거의 600억 원이에요. 그게 과연 1년 안에 토지보상이 끝나서 1년 동안 공원을 조성하게 될지, 거기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토지보상단가가 세지니까 아무래도 훼손지 복구비용이 늘어남과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감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1년 동안 토지보상이 해결될 것 같습니까?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의원님 지적하신 게 적절한 지적사항입니다. 저희도 백운이라든가 장안지구에 전부터 빨리 행정절차를 진행해서 어떤 행정절차를 진행해서 보상을 빨리 진행을 시켜야 된다고 얘기를 계속 했던 부분이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백운지구가 입주를 한 상태에 있고 기반시설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초에 백운지구에 보상비가 약 600억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6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고요, 장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저희가 그간의 백운지구나 장안에다 뭐라고 했냐면 어떻든 절차에 의해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자기네들이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두 지구에서는요. 그러나 지구가 시간이 늦어지게 되면 보상비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면 사업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내부적으로 이사회를 설득을 해서 의사결정을 빨리 결정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의견을 지속적으로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자기네들은 쉽게 말하면 토지를 팔아서 들어온 돈을 가지고 보상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두 지구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일 것 같고요, 어떻든 보상비는 여기에 나와 있는 것 보다는 상당히 더 업 되는 부분들이고요. 그것에 따라서 지금 LH도 그런 학습을 했기 때문에 이거를 3개 지구를 일괄로 해서 가겠다는 것이고 그 부분들을 저희가 이번 달에 국토부와 미팅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12월이나 내년 초에 중도위를 상정을 시켜야 될 부분들인데, 어떻든 장안이나 백운지구는 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적절하고 그런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윤미경 의원 계획을 하고 있지만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우리가 원하는 도시공원이 안 생긴다는 것이죠. 그렇죠? 부실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일단은 백운밸리가 완성품이 공원입니다. 우리가 일단 원하는 것을 우리가 맞게 조성을 해야 되는 거고요, 일단 우리 시 자체에서도 적극행정, 왜냐하면 열심히 진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지 말고요,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이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토지 매입하는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비용이 더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다른 것도 많은 정책을 하지만 우리가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도움을 줘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적극 지원하겠고요, 지금 백운이나 장안지구는 사실은 실시계획인가라는 절차가 끝났거든요. 그러고 나서 보상계획 공고를 하기 전 단계입니다만 두 지구에도 계속 심각성을 가지고 있던 것은 사실이고요, 우리도 그 부분을 적극 협조해 가지고 잘 진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윤미경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다른 의원님 질문, 김학기 의원님
김학기 의원 윤미경 의원님이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22년에 실효가 된다고 그랬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김학기 의원 실효가 된다는 게 준공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착공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무엇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실효라는 것은 말 그대로 공원이 없어진다는 얘기입니다.
김학기 의원 계획이 없어진다는 얘기죠? 그 전에 어떤 행위까지 하면 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어떻든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김학기 의원 실시계획인가?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런데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 것은 장안이라든가 백운은 일단 실시계획인가를 득했고요, 지금 LH가 하려고 하는 3개 지구도 어떻든 훼손지 복구로 3개 지구가 지정이 되게 되면 LH에서는 곧바로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기 때문에 사실 실효에 대한 부분들은 훼손은 해결이 되는 부분들인데요, 실질적으로 수면까지 그리고 장안, 백운, + 3개 지구에 포함된 면적이 있거든요. 이 부분들은 생각은 저희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실시계획인가를 연장을 해 가지고 계속 끌고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실효되거나 이런 문제는 없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사업이 늦어지게 되면 실효가 될 수는 있는데
김학기 의원 이런 문제점을 써 놓으셨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다른 질의사항 있으신가요?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우리 의왕시를 지향하다 보니까 공원녹지과가 할 일이 많아요. 직원도 참 많네요. 우리가 30분 내에 끝내야 되는데 1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신규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내년에 특히 정원박람회가 있어 가지고 더 그런 거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부의장 송광의 연결 관련해 가지고. 제가 몇 가지만 확인을 좀 해 볼까요? 정원박람회가 여러 가지 안들이, 저도 이제 거기 참여를 해 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은데, 큰 문제는 그것이에요. 35억 원씩이나 들여 가지고 1회성으로, 소모성으로 끝나는 것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것들을 어떤 것들을 요구하는데, 그렇다고 그래 가지고 우리 시 입장에서 남기 전에 우리가 알려야지, 의왕을 알리는 목적도 크잖아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부의장 송광의 이벤트도 무시할 수 없어 가지고 양자를 잘 조화시키는 일이 굉장히 어려워 보이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부의장 송광의 그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가 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또 생태섬을 조성하려고. 이것도 정원박람회하고 연계적인, 서두르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원래는 준설이 목적인데. 준설할 바에 빨리 해 가지고 멋있게 하자는 것하고 그 다음에 경연대회도 마찬가지로 분위기를 띄우자 이런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2,000만원 아까는 많아 보인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적어 보여요. 35억 원 이상의 행사인데 2,000만원가지고 방송 송출도 추진한다는데 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2,000만원 더 요구하셔도 될 것 같은데. 일단 알려야지 70만 명이 오지 않겠어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럴 것 같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잘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그런데 자연학습공원을 4단계로 확장한다는 것은 이거 정원박람회하고 잘 연결해 가지고 정원박람회 때 이미 상당한 부분 7억 원 투자하고 또 특조로 해서 12억 원? 그것도 상당한 부분 이미 투자가 됐는데 4단계로 확장하는 것하고 연결을 잘 시켜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자연학습공원 4단계는 기존에 우리가 현재 사무실이 있는 부분하고 캠핑장, 현재 기존에 있는 레솔레파크까지 있는 부분들은 다 1, 2, 3단계로 해서 만들어진 부분들이고요, 나머지 4단계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경부선 축으로 해서 호수변 사이에 조류생태과학관에서 박물관 굴다리를 통해서 이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들은 원래 전체로 우리가 약 10만m²의 면적을 국토부에서 관리계획승인을 받았던 부분들인데 1단계, 2단계, 3단계는 단계적으로 조성을 해 오고 있는 사업들이고요, 4단계는 아직 공원으로 결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적인 시간 사항으로 보면 일단 우리가 여기 4단계 조성계획안은 사실은 가족캠핑장, 가족에게 여가시설을 만들려고 했던 부분인데 이 두 기능을 우리가 캠핑장에서 흡수가 됐기 때문에 4단계 용도를 변경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우선 절차적으로 보게 되면 GB관리계획 변경승인을 다시 받아야 되는 부분이고요, 이것은 국토부까지 받아야 될 사항입니다. 그리고 GB관리계획 변경을 받으면여기에 우선 콘텐츠를 넣어야 될 부분들이지요. 그래서 국토부까지 관리계획승인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고요, 중도위에서. 그러고 나서 공원으로 결정을 해야 됩니다. 이쪽은 4단계는 아직 공원 결정이 안 된 부분이기 때문에 도시계획시설로 공원을 결정해야 되는 부분들이고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을 해야 됩니다. 물론 관리계획을 받을 때 그런 부분들이 내용이 되겠지만
○부의장 송광의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의장 송광의 그런데 정원박람회가 호수 건너편까지 해서 계획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현재로써는. 현재로써는 공원이 아니어도 박람회는 할 수 있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지금 우리가 하려고 하는 부분까지는 레솔레파크가요, 자연학습공원만 있는 게 아니고 왕송호수 공원이 또 따로 있습니다. 공원이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려고 하는 부분은 왕송호수공원까지 포함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부의장 송광의 아무튼 박람회하고 확장계획하고 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해 달라는 말씀이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확인을 할 텐데, 바라산휴양림 도하고 마찰이 있다고 하는데 기존에 확장하려고 하는 게 이미 우리가 사업영역으로 지정된 범위 내에서 얘기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그렇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그것을 넘어서서 한다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아까 얘기했듯이 글램핑장을 갖다가 통나무집으로 바꾼다든지 하는 것이니까 산림을 더 깎아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찰의 정도는 작은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황은상 계속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만,
○부의장 송광의 알겠습니다. 잘 얘기해서 좋게 진행을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문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공원녹지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최명식 환경과장 최명식입니다. 환경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환경과는 자연과 더불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그 실천을 위한 목표로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 건강과 삶의 질 개선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추진과제로는 IoT를 통한 실내공기질 관리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시민과 함께 하는 기후적응대책으로 행복한 의왕 구현, 환경오염원 관리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맑은 물 환경 회복을 위한 수질개선 및 수생태 건강성 회복 등 4가지로 정하고 2020년도 업무를 추진코자 합니다.
  557쪽이 되겠습니다. IoT를 활용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질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입니다.
  법정규모 미만의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하여 실내 공기질 및 라돈을 실시간으로 측정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시설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유해성을 예방코자 어린이집 4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4개소, 지역아동센터 11개소, 경로당 시범설치 4개소 등 70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4,605만원으로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pm 2.5,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등 6개 항목과 라돈에 대한 실시간 측정과 기준 초과 시 자동 알림 및 대응방안을 안내하고 관제 수치가 증가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측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실내공기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성은 대상 시설에 실내공기질 측정기와 라돈측정기를 설치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처리하며 환경과에서는 전문업체 홈페이지 아이디를 받아 운영사항을 확인하게 되겠습니다.
  558쪽이 되겠습니다.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시민건강 보호사업입니다.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에 대한 해소 대책이 필요하고 고농도미세먼지 발생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6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첫 번째, 관내 흙 운동장을 갖고 있는 21개교 중 수요조사를 통해 16개교에 대하여 사업비 1억5,900만원으로 친환경먼지억제제를 운동장에 살포하여 비산먼지를 억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미세먼지를 색상과 수치로 알려주는 가칭 미세먼지 신호등을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의왕역 앞과 버스정류장 등 동별로 1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대기오염 정보의 실시간 제공을 위한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을 덕영대로에 1개소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559쪽이 되겠습니다. 넷째, 미세먼지주의보 및 경보발령 시 도로의 비산먼지 살수를 위한 살수차 2대를 임차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먼지발생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비산먼지 억제유출을 유도하고, 「대기환경보전법」등 법령과 동향 안내와 사업장 적발사례를 전파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 등을 제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조사 후 수도권 대기환경청의 협조를 얻어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560쪽이 되겠습니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추진입니다.
  왕송호수 상류지역에 대한 비점오염원의 체계적 관리와 수질개선을 위해 비점오염 관리지역 지정을 추진코자 합니다.
  향후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2020년 3월중 왕송호수 상류지역의 군포시와 수질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8월중에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타당성 조사 연구를 완료하게 되면 환경부에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 시 인센티브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겠습니다.
  561쪽이 되겠습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입니다.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제48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8조에 의한 기후변화 영향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5년 단위의 연동계획으로, 사업비 6,000만원으로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 물관리, 생태계 등 6개 분야에 대한 전문기관의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기후변화의 관련 현황 및 미래 발생 가능한 부분조사,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 가능한 취약분야 분석, 6개 분야별 적응 대책 계획 수립, 실효성 검토 등으로 2020년 2월에 발주하여 9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562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생태공간정보 지도의 필요성과 「자연환경보전법」제34조2에 의한 도시생태현황지도의 작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인구 30만 미만 시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작성하여 경기도에 제출하게 되어 있어 사업비 4억400만원으로 의왕시 전역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조사를 통한 기본주제도 작성, 비오톱 유형화 및 등급 평가,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및 주제도별 GIS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2020년 3월까지 계획수립과 계약심사를 완료한 후 4월에 용역을 발주하여 2021년 9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완료 후에 경기도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563쪽이 되겠습니다. 교통환경 분야 수도권 대기질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700대, 자동차저감장치 부착 지원 200대, 건설기계DPF 부착 지원 5대, 엔진교체 3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10대, PM-NOx 저감장치 4대 등을 지원하고 카메라에 의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추진실적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876대, 자동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 79대, 엔진교체 4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5대를 지원하였습니다.
  564쪽이 되겠습니다. 저공해차량 보급 사업을 위해서는 전기자동차 59대, 전기1인차 15대, 수소연료전기차 20대 구입비를 지원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5대, 천연가스자동차 버스 5대 구입 및 연료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지원실적은 전기자동차 60대, 전기1인차 15대, 수소연료전지차 1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4대, 천연가스자동차 버스 8대 구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565쪽이 되겠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 2회 부과·징수를 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추진사항은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과 9월에 17,215건에 9억6,522만2,000원을 부과하여 1,290건에 8억807만6,000원을 징수하여 83.72%의 징수율을 거두었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 점검은 9회에 73대를 실시하였습니다.
  566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적응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대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두발로 Day」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기후변화 적응 대책 세부시행계획을 9월까지 수립하겠으며, 녹색제품 구매를 총 구매액 대비 30%에서 50% 구매로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의 내실 있는 추진이 되겠습니다. 탄소포인트제 홍보를 강화하여 현재 1,580세대에서 2,000세대로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2개소를 지원하겠습니다. 11개 시설에 대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를 3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567쪽이 되겠습니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입니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통해 소유자에게 적정한 실내공기질 유지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법적관리 대상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통해 환경성 질환 예방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49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정기 1회 및 수시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은 취약계층 이용시설 122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은 경로당 62개소에 대해서 실시하겠으며, 또한 IoT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4개소에 대해 실내공기질 상시 측정 및 자동관제사업도 도비를 지원받아 실시하겠습니다. 2019년 추진사항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은 1회 49개소를 실시하였고 공기청정기 지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동안 121개소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은 173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568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에코학교 운영이 되겠습니다.
  환경보호 실천을 위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하여 친환경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 및 기후변화의 위험성에 대한 사례, EM비누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하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 홍보를 하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포일초등학교 등 4개교 385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569쪽이 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의제21」사업 추진 지원입니다.
  주민공동체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환경보존과 개발을 조화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2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왕한마당 등 3개 공동 실천사업을 지원하고 EM주민보급사업 등 중점 실천사업 2개 사업과 의왕기후대기학교 등 3개 분과실천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공모 사업인 의왕 SDGs 수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교류 사업 및 의원 워크숍을 상·하반기 2회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570쪽이 되겠습니다. 악취배출시설의 철저한 관리입니다.
  악취배출시설의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대상시설은 현창기업 의왕공장으로 악취측정기 등 감시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하고, 현재 설치 중인 악취정보 전광판을 이용한 복합악취 수치정보 제공을 상시 제공하는 한편, 유관기관 등과도 합동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32회의 악취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여 6회의 행정조치를 하였고, 2017년 7월에 악취측정기를 설치하여 현재까지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5회의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1회의 행정조치를 하였습니다.
  571쪽입니다.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관리법」이 2020년 1월 1일부터 현행보다 30% 정도 기준이 강화되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 물질을 감축하여 대기질을 개선코자 하는 사업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비를 7개소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주식회사 민영자동차정비 등 2개소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였습니다.
  572쪽이 되겠습니다. 신뢰받는 대기오염측정망 운영·관리입니다.
  시청과 부곡동 해늘어린이집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도시 대기오염측정망 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부곡동 해늘어린이집 옥상시설은 이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의왕ICD 대기오염 관리를 위해 설치된 상시측정망 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의왕ICD주식회사와 대기오염 저감대책 실무회의를 1회 개최하였고 11월 중에도 1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573쪽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 추진입니다.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대형 공사장 3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산먼지 사업장 1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21개소를 적발하여 개선명령 7회, 경고 6회, 조치명령 7회, 사용금지 1회, 과태료 부과 7회, 병과 고발 7건 등 행정조치를 하였습니다.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의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7가구에 대하여 실시하겠습니다. 2019년도 6가구에 대해 2,016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석면 피해자 구제급여도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요양생활수당 1명에 대해 월 29만7,000원을 9회에 대하여 지급하였습니다.
  574쪽이 되겠습니다. 환경오염사업장 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대기, 수질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95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배출사업장 12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22개소를 적발하여 개선명령 2회, 경고 17회, 조업정지 2회, 사용중지 1건, 과태료 부과 18건, 병과 고발 2회 등 행정처분을 하였고 유관기관과도 합동점검 5회와 시민합동점검을 1회 실시하였습니다.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과 취약지 순찰 강화를 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취약지 순찰을 265회 실시하였습니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12개소 실시하겠으며 2019년도에는 8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한 토양오염도검사를 11개소 및 누출검사를 4개소 실시하겠으며 2019년도에는 토양오염도검사 2개소, 누출검사 2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575쪽이 되겠습니다. 저녹스 보일러 및 버너 설치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및 중소사업장 저녹스 버너 설치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는 150대를 지원하겠으며 2019년도에는 150대 3,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저녹스 보일러 설치는 2대를 지원하겠으며 2019년도에는 2대에 1,023만5,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76쪽이 되겠습니다. 하천·호수 수질 개선·관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송호수 등 호수 2개소와 학의천 등 29개 하천에 대하여 수질개선 및 관리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송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현재 설치 중인 하수월류수 설치 시설을 준공하여 운영하겠으며 갈수시에는 팔당원수 유입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월 1회의 호수와 하천 12개 지점에 대해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겠으며 인력 9명을 투입하여 하천 및 호수 환경정화 및 감시를 하겠습니다.
  577쪽이 되겠습니다. 연꽃·생태습지 유지관리입니다.
  왕송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연꽃·생태습지, 시범습지 유지관리를 철저히 기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내실 있는 연잎체험행사를 위해 지원 노력을 하겠습니다. 연꽃습지 산책로 1,600m의 노후 보행매트를 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금 더 시민들께서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
  578쪽이 되겠습니다.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추진입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1단계인 총량제 시행으로 매년 개발 및 삭감시설 이행사항을 평가하여 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수질개선 체계를 확립하고, 2021년에서 2030년까지 사업인 2단계는 경기도 기본계획 승인 시 우리시 시행계획 수립으로 안정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할당 부하량 확보를 하기 위해 2단계 수질오염 총량계획 수립을 2020년 12월까지 완료하겠으며, 왕송하수종말처리장 및 생태습지에 대한 이행평가 및 배출·삭감시설 모니터링 용역을 2020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량 계획 시 공유처리장 관리 및 할당 기준 마련 등 법령개정을 건의하고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배출부하량 검토 및 할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상 문제점을 보고 드리면 2단계의 수질오염총량제 기본계획 승인에 따른 하수처리물량이 부족할 경우에 안양공동하수처리장 처리물량 확보 및 오염물질 저감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주요업무계획보고가 보고도 중요하지만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대화가 중요한데, 시간은 30분 정도로 책정되어 있고요, 앞으로 과장님 핵심사항 중심으로 한 10분 내외로 발표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야 우리가 대화할 시간이 더 많지 않겠습니까?
○환경과장 최명식 죄송합니다.
○부의장 송광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전경숙 의원 전경숙입니다. 과장님 설명을 너무 힘들게 하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자료를 요청할께요. 그동안에 행정조치 된 환경과에서 몇 건이 있는데 11항하고, 그러니까 악취오염도검사하고 비산먼지 발생에 행정조치가 있었고, 환경오염에서 오염물질배출사업장에 거기도 행정조치가 있었어요. 이것을 자료를 좀 요청을 하고 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서 567쪽요, 추진내용에 보니까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추진내용을 보니까 경로당하고 장애인복지시설하고 지역아동센터에 앞으로 2020년도에 122개소로 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경로당에 원래 공기청정기 있지 않아요?
○환경과장 최명식 청정기는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있고요, 그게 5개년 동안 공기청정기는 지원을 계속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들이 하는 게 무료 측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전문 업체에 맡겨가지고
전경숙 의원 그게 무료 측정을 얘기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최명식 무료 측정이 있고 그 다음에 공기청정기 임차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공기청정기 임차? 제가 여기에 보니까 122개소를 지원한다고 해서 공기청정기를. 연계성이 있어서 여쭤본 거예요.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추가질문? 네.
윤미경 의원 윤미경입니다. 공기청정기 보급할 때 중복된 사항이 있어요. 노인복지 해서 준 게 있죠. 그것도 노인경로당에 다른 공기청정기를 주고 있는데 가서 보니까 환경과에서도 줬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왜 연계성이 안 되는 거예요? 이중으로 지급을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노인복지과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하셔야 될 것입니다.
○환경과장 최명식 저희들이 경로당을 처음에 사회복지과인가요, 거기서 자료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임차를 해 가지고 설치를 해 줬습니다.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고. 그리고 중복되는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사실.
윤미경 의원 중복된 것 있습니다. 하여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일단 그거는 중복되지 않게 없는 곳 위주로 배급을 해 주시고요, 일단 그 부분은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질문해도 됩니까?
○부의장 송광의 그러세요.
윤미경 의원 신규 558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지금 운동장의 비산먼지 저감사업으로 이것은 신규사업이 맞죠?
○환경과장 최명식 네, 그렇습니다.
윤미경 의원 제가 알기로는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하고 미세먼지 살수차는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신규사업으로 들어갑니까?
○환경과장 최명식 살수차는 올해 처음으로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윤미경 의원 올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0년도 신규사업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지
○환경과장 최명식 그것은 사업을 별도로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저감사업에 같이 넣다 보니까 기존에 하던 사업이 들어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윤미경 의원 그러면 지금 의왕시 전역을 2대를 가지고 연 30일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살수차가 3,000만원 예산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요, 3월부터 11월 달까지만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미세먼지가 겨울에 많이 왔는데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날씨가 좋을 때도 겨울에 많거든요 지금은. 그럴 때도 미세먼지가 많아요. 이럴 때는 운영을 하지 않을 것으로 하는 것인지, 시간을 정해놓고 있어서
○환경과장 최명식 동절기에는 살수차 운행이 사실 불가능한 것으로
윤미경 의원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얼잖아요. 얼면 안 되는데 이게 기후가 온난화가 되어 가지고 겨울에도 날씨가 포근할 때가 많은데 그때 미세먼지가 너무 많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측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간을 겨울 동절기를 해서 잡아놓은 게 아니라 한 번쯤은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 같아요. 겨울에 미세먼지가 많은 이유, 그리고 2월 달에도 영하로 그렇게 많이 내려가지는 않고요, 3월, 4월도 거의 없어졌어요 지금. 그러니까 기후에 따라서 맞춰야지, 무조건 임의적으로 동절기라고 해서 이것을 못박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최명식 검토하겠습니다.
윤미경 의원 또 올해 운영을 했으면 살수차에 대한 운영 건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어떻게 운영을 했는지
○환경과장 최명식 지금 운행 중에 있습니다. 끝나면 사업종료 후에 의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미경 의원 그리고 또 하나는 미세먼지 신호등은 신호등에서 미세먼지 측정이 되어 가지고 말로 해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신호체계로 준다는 얘기지요?
○환경과장 최명식 서울롯데빌딩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앞에 보면 대형 길 건널목에 서있는 게 있습니다. 그게 그 당시에 몇 가지 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니까 형광판식으로. 지금 신호등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윤미경 의원 알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랑이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신규 557쪽 IoT 취약계층 이용시설 이것도 알림 서비스라고 되어 있는데 알림 서비스만하고 그 다음 만약에 알리고 나서, 서비스를 해 주고 나서 사후대책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환경과장 최명식 아까도 보고 드렸는데요, 계속 이제 수치가 권고수치를 넘어가게 되면, 관제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일단 용역업체하고 공무원들이 나가서 확인해 가지고 문제가 되면 정밀 측정을 하는 것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면 이것 지금 취약계층에 앞으로 어린이집하고 장애인 지금 시비로 돈은 4,600만원 정도 되는데 이것 설치를 해서 앞으로 알린 다음에 그게 알림 서비스로 들어오면 그것을 직원들이 나가서
○환경과장 최명식 우리가 관제수치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일정수치가 계속 떨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된다면 그때 나가서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정밀 측정을 하는 것을 지원할
이랑이 의원 그 다음에, 정밀측정 다음에는 사후대책이 어떤 것이에요?
○환경과장 최명식 그것에 맞게끔 조치를 해야 되겠죠.
이랑이 의원 조치에 대한 기대효과가 밑에 좀,
○환경과장 최명식 사실 이것이 지금 무료측정 하는 거하고, 무료측정은 사실 1년에 1번 해 주거든요, 경로당 이런 데. 그것을 시스템을 이쪽으로 바꾸려고 하는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료측정은 앞으로 안 하고 이것을 해 봐가지고 이게 더 좋다면 이쪽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랑이 의원 잘 심도 있게 하셔서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기대효과에 대한 대책을 더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기 의원님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취약계층 공기질 신규사업에, 그런 알림 서비스하고 567페이지에 보시면 취약계층 공기질 개선사업이 있어요. 이게 겹치는 것은 아니에요?
○환경과장 최명식 이것은 대상 시설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말씀하신 173개소를 했는데 무료 실내 공기 측정을. 여기서 70개소하고 62개소 한다는 게 일단 중복은 안 됩니다. 또 하나 말씀 나온 김에 보고 드리면 취약계층의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은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입니다. 그런데 도에서 62개소에 대한 것만 내려와 있어 가지고 IoT에 의한 70개소 빼고 그 다음은 경로당이 43개소가 사실 무료 측정하는 게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산상으로. 내년에 제1회 추경 시에 43개소를 시비로 편성을 해서 같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때 의원님들이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중복은 안 됩니다.
김학기 의원 그리고요, 신규사업에 아까 미세먼지에 대해서 흙 운동장에 친환경 억제제를 살포하면 괜찮은 거예요? 어떤 식으로 살포하는 거예요 이게?
○환경과장 최명식 담당 팀장이 좀,
김학기 의원 네.
○환경관리팀장 고대금 환경관리팀장 고대금입니다. 김학기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친환경 먼지 억제제 살포가 어떤 것이냐면 염화마그네슘이라는 약품을 이렇게 해서 먼지가 밖으로 안 날아가게 붙잡아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게 액체예요?
○환경관리팀장 고대금 알아보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리고 과장님 거기 지금 우리 미세먼지 절감 사업장 맞춤형 교육도 있고 홍보 교육도 있어요. 여기 예산은 수반 안 돼요?
○환경과장 최명식 맞춤형 교육은 저희 자체로 공무원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비예산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리고 방문교육은요?
○환경과장 최명식 방문교육은 환경청에다가 요청을 하면 그거는 별도 비용은 발생 안 하고, 교재라든지 이런 비용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것은 저희 내부 예산을 가지고 처리해도 되니까요, 거의 비예산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신규로 도시생태 현황지도를 작성하신다고 하셨어요. 4억400만원 예산해서. 이게 의무사항이에요?
○환경과장 최명식 법적사항입니다.
김학기 의원 앞으로?
○환경과장 최명식 네, 그러니까 2021년 12월 31일까지 경기도에 제출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니까 여태까지는 30만 미만 시에서는 안 해도 됐었는데요, 이게 법으로 의무적으로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거 도비도 좀 지원을 받습니다. 30% 정도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박형구 의원님
박형구 의원 박형구입니다. 악취배출시설
○부의장 송광의 페이지를 항상 먼저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형구 의원 570페이지입니다. 지금 여기 관리하는 것 보면 현창에 대한 것만 지금 관리 이렇게 나와 있는데, 오전공업지역에 악취 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리를 어떻게 안 하고 있는 거예요?
○환경과장 최명식 그것은 574쪽 환경오염사업장 관리, 별도로 있습니다. 574쪽에. 295개소에 대해서 이것은, 특별히 현창은 여러 전문기관에서 했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사실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저번에 신창현 국회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해도 계속 관리를 하는 것이고요 이것은,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박형구 의원 그런데 10월 달에 1회 경고가 있네요? 현창이. 그런데 무슨 문제가 없어요. 거기 합동조사 5회 해서 19년 10월 2일날 경고 1회 나와 있는데 왜 문제가 없어요? 문제가 있지.
○환경과장 최명식 그러니까 지금 현창 때문에 암이라든가 그런 거에 관련 되는 그런 오염물질은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박형구 의원 암에 대한 것?
○환경과장 최명식 네.
박형구 의원 그래서 지금 이 악취배출에 대해서 현창도 암 문제 때문에 이슈가 많이 됐지만, 제가 볼 때는 오전공업지역에 악취도 지금 상당해요. 하면 조사하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까 지금 악취를 잡아내지 못한다는 얘기지요. 배출하는 시간이 한정이 되어 있으니까. 어떤 업소는 보면 낮에 11시 정도에 막 냄새나는 데가 있고, 어떤 데는 저녁시간 때 나는 데가 있고 이러니까 조사를 만약 한다고 해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기, 현창 같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런 세세한 그런 것을 잡아낼 수가 없다는 얘기지. 그래서 저번에도 과장님 오시기 전에 먼저 과장님이 오전공업지역에 그 센서를 달아놓겠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말만하고 그냥 가셨어, 지금까지도 안 달려 있어, 그러니까 오전공업지역의 악취제거 문제에 대해서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지금.
○환경과장 최명식 그런데 오전동 전체적으로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저는 보고요,
박형구 의원 그러니까 거기에 계신 분들이 악취 때문에 계속 민원을 넣는 거예요 저한테. 상호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서 무슨 회사, 협 무슨 공업사 이런 데에서 주로 발생이 되는 것을 내가 가서 그 시간대에 봤단 말이에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조사하면 문제가 없이 나온단 말이죠. 그러니까 조사 시간대가 틀린 거야.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상시할 수 있는 센서를 달겠다고, 그게 벌써 1년이 지났어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기계가 설치 안 돼 있다는 얘기죠.
○환경과장 최명식 그런 센서를 다는 것보다 저감시설이라든가 그런 예방시설을 지원하는 게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제도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좀
박형구 의원 그 회사를 조사를 하면 적정선 밑이라고 수치는 나오니까 뭐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그 위로 나와야 무슨 저감장치를 보조를 해 주든지, 아니면 제재를 하든지 할 텐데, 조사는 배출 안 하는 시간에 조사를 하니까 터치할 수 있는 근거가 없잖아요. 그런 사안이 많아요 지금.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거보다 그 방법을 연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요.
○부의장 송광의 과장님, 뭔가 탐지가 되어야 대책도 나오는 것인데 탐지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번 탐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형구 의원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최명식 고민하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더 이상 질문 하실 것 없지요?
  ( “네.” 하는 의원 있음 )
  그런데 제가 제일 첫 페이지에 처음에 lot라고 읽었는데, IoT가 무엇입니까?
○환경과장 최명식 사물인터넷.
○부의장 송광의 사물인터넷이 그게 뭐예요? 무엇의 약자입니까? IoT가
○환경과장 최명식 제가 그것까지는, 사물인터넷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알겠습니다. 환경과가 의왕시 지도를 바꾸는 것은 삐까 번쩍한 일을 하는 과는 아니지만 실제로 우리 쾌적한 의왕을 만드는데 가장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아주 어려운 부서입니다. 노고 인정하고요, 그만큼 점검해야 될 사항이 참 많아요. 그래서 차근차근 세밀하게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최명식 제가 한 말씀만 좀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네. 말씀하십시오.
○환경과장 최명식 사실 환경과는 시민들에게 어떤 수혜를 주는 것보다는 사실 환경이라는 것은 망가지면 다시 복구하는 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단속 위주의 업무를 하다보니까 그 다음에 또 요새는 주민들의 요구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하다 보니까 현장 업무가 너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사실. 조용한 과인 것 같으면서도 현장 업무를 많이 수행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다는 점을 의원님께서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과장님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신규사업부터 보고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업무 보고가 단순히 보고가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 간의 대화니까 보고는 간단하게 해 주시고 대화를 좀 많이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알겠습니다. 상하수과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83페이지 청계배수지 송수계통 변경공사입니다.
  고천지구와 초평, 월암지구 등 부곡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청계배수지 송수공급계통을 변경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청계정수장에서 청계통합정수장 분기점까지 송수관로 매설 1,530m와 송수펌프장을 신설하는 공사로서 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2020년 5월부터 2021년까지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0년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 5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용수공급의 균형을 맞추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고도정수처리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입니다.
  팔당원수의 유해 녹조류 제거 공정을 추가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위치는 청계정수장 일원으로 사업량은 고도정수처리와 활성탄여과지 설치 등 용역비는 1억5,0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종합운영실 모자이크 패널 교체공사입니다.
  종합운영실 내 노후 된 모자이크 패널의 부품 단종으로 고장 시 보수가 어려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스템 교체가 필요하여 모자이크 패널을 DID시스템멀티비전으로 교체하고자 사업비 4억 원을 투자해서 2020년 6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모락로 송수관로 이설공사입니다.
  청계통합정수장에서 부곡배수지까지 공급하는 송수라인인 모락로 송수관로 이설공사는 기존 호계사거리와 흥안로 구간의 관로 노후에 따른 잦은 누수가 발생하고 있어 금번 수자원공사 복관공사와 병행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덕고개 사거리부터 오전동 천둥소리 앞 사거리까지 송수관로 1,650m를 매설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 31억8,000만원을 투자해서 2020년 6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상수도 노후관로 개량공사입니다.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노후수도관 정비를 통해서 누수사고 방지와 유수율 향상을 위하여 삼동 의왕역 주변 일원과 오전동 오전로 일원에 노후관 정비 1,285m를 사업비 14억 원을 투자하여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 하수처리 민간위탁운영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은 15,000m³이며 사업비는 330억1,900만원입니다. 민간위탁기간은 2007년 8월 30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 20년간이며 부곡환경(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 현황은 일평균 하수처리량 12,114m³, 연간 사용료는 34억1,000만원, 주요시설로는 하수처리시설과 총인고도처리시설, 질소처리 및 하수재이용시설이 있으며 수질운영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안양하수처리장 하수처리 기관 위탁운영입니다.
  의왕·군포·안양 3개 시 행정협약에 따라 고천, 오전 권역과 내손, 청계 권역의 발생하수를 안양하수처리장에 기관 위탁 처리하는 사항입니다.
  시설 현황은 박달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은 1일 25만톤, 석수하수처리장은 1일 30만톤이며 우리 시 하수처리 지분량은 총 55만톤 중에 46,350톤으로 전체 대비 8.4%입니다. 하수처리 현황입니다. 일평균 하수처리량은 52,171톤, 위탁사업비는 56억5,300만원이며 하수처리비 지급은 상반기, 하반기 2회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 증설 추진입니다.
  초평지구와 월암지구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와 왕송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 초과에 대비한 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입니다. 월암동 568번지 왕송하수처리장에 처리용량 5,000톤을 증설하는 것으로서 사업비 230억9,200만원을 투자해서 2021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삼동처리분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1단계입니다.
  하수관로 4.9km의 신설 및 개량공사로 사업비 85억2,900만원을 투자하여 2016년 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추진실적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추진계획으로는 오수관로 매설과 배수설비 설치 등 2020년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삼동처리분구 하수관로 분류식화 공사 2단계입니다.
  삼동지역의 하수의 오·우수 분리를 통한 생활환경개선과 왕송호수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하수관로 22.9km, 배수설비 2,600개소, 사업비 299억5,500만원을 투자하여 2018년 6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향후계획으로는 2018년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서 경기도 계약심사를 11월까지 완료하고 2019년 12월 공사를 발주해서 2022년 10월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상하수도 특별회계 재정 확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생산·공급입니다.
  정수장 및 배수시설의 최적상태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기하고자 정수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1일 53,000톤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정수 시설물 유지 및 개선으로 5억5,400만원, 배수지, 가압장 및 원·송수관로 유지관리로 4억8,700만원, 기계장치 개선 및 노후시설 교체로 4억9,000만원을 투자해서 정수시설의 최적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돗물 수질관리입니다. 시민이 신뢰하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4,800만원을 투자하고 정수 수질검사 64개 항목을 검사하고 가정 수도전과 노후 수도관지역 및 급수과정 등에 대해서도 수질검사 후 결과를 공개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약수터 관리입니다. 약수터 8개소에 대하여 월 1회 수질검사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정비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2,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입니다.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으로 인하여 녹물 발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세대는 약 850세대에 대하여 사업비 3억8,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사업계획 공고와 신청자를 접수하고 2020년 5월에 대상자 선정, 2020년 6월부터 11월까지 공사완료 세대에 대하여 사업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하수관로 효율적 유지관리입니다.
  하수도 관련 주민불편 건의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체계를 구축하고 장마철 사전대비를 위한 하수관로 퇴적물 준설 및 소구조물 정비를 위하여 관내 전 지역에 사업비 7억 원으로 연간 단가공사를 추진하여 생활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과 2020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보고 받으신 상하수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경 의원님
윤미경 의원 윤미경 의원입니다. 신규로 585쪽에 종합운영실 모자이크 패널 교체공사를 한다고 하는 사업을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에 대한 패널 공사를 왜 해야 되는지, 그리고 모자이크 패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종합운영실에서 정수장의 정수계통을 계속 24시간 실시간 감시를 하고, 거기서 팔당원수가 들어오면 이 정수를 계속 거쳐 가는데 거기에 대해서 약품조절이라든지 이런 것을 원격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런 전광판에 띄워놓고 저희가 실시간으로 보면서 그것을 해야 되는데 현재는 모자이크 패널이 되어 있는데 그게 여러 부품들이 고장이 나고 아주 오래된 것이라 그게 고장이 나면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정수처리 하는 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을 교체해 줘야 되는데, 보수를 해야 되는데 부품이 없어서 그것을 할 수가 없게 됐어요. 그래서 현대 시설로 이번에 다 교체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윤미경 의원 그래서 현대시설 모자이크 패널 교체가 왜냐하면 이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점검을 해야 되고 항상 감시하고 감독을 해야 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될 그런 것을 종합운영실에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게 그러면 고장 난 지가 좀 됐어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지금까지는 그래도 부품을 간신히 구해다가 보수를 해서 썼는데요, 이제 그게 한계에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교체를 해서 해야지만 안정적으로 될 수 있어서 지금 그렇게 추진하는 것입니다.
윤미경 의원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30년 가까이 됐네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부의장 송광의 새로 설치하려고 하는 설비 이름은 뭡니까? 모자이크 패널이라고 안 할 것 같은데
○상하수과장 허상현 새로 하는 것은 그게 멀티비전입니다. 멀티비전
○부의장 송광의 멀티비전? 프로젝트명을 멀티비전 신설, 이렇게 해야지 모자이크 패널 교체라고 하면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게 뭐냐하면 저희가 요즘은 기계 운영을 컴퓨터로 작동을 하잖아요? 컴퓨터로 작동하는 것을 멀티비전을 크게 띄워 놓고 거기서 컴퓨터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세부적인 상세도가 이렇게 나오고 밸브가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
○부의장 송광의 알겠습니다. 제 얘기는 사업명을 바꿔서 좀 다르게 표현하는 게 낫겠다 이런 얘기예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부의장 송광의 다른 질의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김학기 의원님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신규에 청계배수지 송수계통 변경이 있네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김학기 의원 이게 어떻게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당초에 통합정수장에서 청계정수장으로 변경하고 이런 내용이 있는데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것을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청계배수지가, 청계통합정수장 위치는 어디인지 아시죠? 통합정수장 인근 야산에 청계배수지가 있는데, 그 청계배수지로다가 물은 청계통합정수장에서 지금 현재 공급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청계통합정수장이 저희 시설용량이 40,000톤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33,000톤에서 35,000톤 지금 빠져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기존에 지금 저희가 있는 청계정수장은 현재 15,000톤 밖에 생산이 안 되고 있는데 우리 청계정수장은 현재 시설용량이 38,000톤입니다. 그런데 15,000톤만 생산이 되고 있어서, 용수 공급에 불균형이 오고요, 그 다음에 향후에 월암지구라든지 초평지구, 여기 고천지구가 들어오게 되면 청계통합정수장 이 상태로 계속 가게 되면 저희 청계통합정수장이 40,000톤인데 그것을 초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송수공급계통을 변경해 놓지 않으면 그런 불균형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거에 대비해서.
김학기 의원 그러면 청계정수장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죠 지금?
○상하수과장 허상현 청계정수장으로 더 생산을 더 높이려고 하는 것이고
김학기 의원 거기에서 공급을 하겠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통합정수장의 생산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을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김학기 의원 지금은 통합정수장에서 고천, 부곡지역의 물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런데 그것을 청계정수장에서 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얘기인 것이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러니까 청계정수장에서 청계배수지로 물을 공급하게 되면 청계배수지는 포일2지구라든지 청계지구라든지 이쪽에 물을 지금 공급하고 있잖아요? 그것을 청계정수장에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바꿔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용수 공급이 맞기 때문에
김학기 의원 그리고 아울러서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있습니다. 타당성 검토 용역인데 이게 주 효과가 뭐예요? 냄새제거예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이것은 팔당원수가 봄, 가을에 주로 나타나는데 유해 녹조가 발생이 돼요. 팔당원수가. 그렇게 되면 그 녹조가 정수처리과정을 거치더라도 흙냄새라든지 물비린내가 좀 나요. 첫째 그런 부분을 제거를 하는 것이죠. 주 목적은 거기에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런데 사업비, 투자비는 많이 들어가네요? 장기적으로
○상하수과장 허상현 이것이 저희 지금 예상은 국비 50%를 받고 시비 50%를 투자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학기 의원 국비하고 시비하고 50대50으로?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박형구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형구 의원 박형구입니다. 저희 하수처리를 안양에 위탁운영을 하시는 것이잖아요? 589페이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용량을 8% 정도 밖에 우리가 쓰지 않는다고
○상하수과장 허상현 8.4%입니다. 지분량이고요, 이것은 안양에 하수처리장 두 군데가 있습니다. 박달하수처리장하고 석수하수처리장 두 군데가 있는데 이것 시설 설치 당시에 저희가 돈을 투자를 했습니다. 돈 투자한 지분량이 8.4%입니다.
박형구 의원 투자가?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박형구 의원 우리가 하수처리 쓸 수 있는 용량이 있어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용량이 46,350톤입니다.
박형구 의원 이게 지금 하루에 나가는 것이잖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저희가 건설 당시에 46,350톤의 지분량을 저희가 투자를 했고, 이것은 저희가 확보를 해 놓은 것이고요, 지금 현재 일평균 하수처리량은 얼마냐면 52,000톤을 초과해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초과했다고요 지금?
○상하수과장 허상현 초과해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3개 시와 협약을 체결 중에 있는데요. 저희가 17,610톤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으로 있고, 거의 협약 체결이 막바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17,610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 저희가 고천지구라든기 또 그 다음에 고천·오전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이라든지 이런 것 다 확보할 수 있고요, 오매기지구도 저희가 하수처리를 하는 데 문제가 없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박형구 의원 저는 아까 8.4% 말씀을 하셔서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용량의 8.4%만 사용을 한다는 소리로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왜 이렇게 적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다음 장에 있는 230억이나 들여서 왕송하수처리장을 또 왜 증설을 해야 되나 이 생각을 가져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것은 저희가 하수처리장은 수계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어떻게 수계별이냐면 한강수계하고 저쪽 서해안으로 내려가는 황구지천으로 내려가는 수계가 별도로 있거든요. 그래서 왕송하수처리장은 황구지천수계, 이쪽 안양하수처리장은 한강천 그러니까 안양천수계로 분리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쪽 고천지구에서는 안양천부근에서 한강으로 내려가는 수계고요, 저쪽 부곡지역은 황구지천으로 내려가는 수계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은 황구지천으로 내려가는 수계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박형구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이랑이 의원님
이랑이 의원 이랑이 의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녹물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페이지가 596쪽입니다. 추진실적에 다세대·단독아파트 이렇게 나왔는데 몇 년 이상 되어야 신청하날 수 있나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먼저 신청우선권은 있고요, 20년 이상입니다.
이랑이 의원 20년 이상? 20년 이상 된 아파트나 단독이나 다세대, 그러면 단독 같은 경우는 1세대 단독이기 때문에 경비가 아파트하고는 금액이 다를 것 같은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다릅니다. 저희가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요,
이랑이 의원 세대 당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세대당, 단독이라든지 빌라라든지 다세대 이런 데는 세대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자부담이 20%입니다. 그리고 지원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총 공사비의 80%까지 지원이 되고 최대는 1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랑이 의원 공사비의 80%, 그 다음에 자부담이 20%, 그러면 아파트 같은 경우는
○상하수과장 허상현 아파트는 저희가 공용배관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 주는데 공용배관은 세대당 50만원입니다.
이랑이 의원 세대당 50만원, 그래서 그것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송광의 이런 자세한 사항들은 홍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다른 질의 사항 없습니까?
  ( “네.” 하는 의원 있음 )
  제가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상하수도는 지방공기업회계를 따르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만약에 우리가 올해 수돗물 인상을 했는데, 올해만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계속 인상이 될 것 아닙니까?
○상하수과장 허상현 5년간
○부의장 송광의 5년간.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못 받았던 수돗물값 쭉 받을 텐데 그럼 상당히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맞는 것이죠? 그 돈을 우리가 다른 일반회계에서 쓸 수는 없는 것이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일반회계에서는 절대 쓸 수 없고 지방공기업이이기 때문에
○부의장 송광의 절대 쓸 수 없죠. 그러니까 만약에 아까 고도정수처리 국비를 50% 받는 다는 의미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50% 받아가지고
○상하수과장 허상현 저희가 환경부로 사업신청을 하게 되면 고도정수처리에 대한 사업계획을 제출하잖아요? 그러면 총 사업비의 50%는 국비로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부의장 송광의 원래?
○상하수과장 허상현 원래는 아니고요, 저희가 또 노력을 해야 돼요.
○부의장 송광의 노력은 물론 해야 되겠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쫓아다니고 노력해야 되고, 그래서 하여튼 국비 많이 받아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알겠습니다. 요금을 많이 올려 가지고 여유가 있으니까 우리가 좀 더 공격적으로 물을 좀 더 맑게 하는 데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것만으로는 좀 모자랄 것 같습니다. 의왕시 세금으로 걷지 마시고 수돗물은 세금이에요. 세금으로 걷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국비를 많이 따오셔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의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난번에 상하수도 요금인상을 통과시켜 주셔서 재정 확보가 되고, 또 이게 다 시민들의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송광의 그러라고 허용해 준 것이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하수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정춘서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오전 회의를 중지하고 중식 후 1시30분부터 중앙도서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 청취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2시05분 정회)


(13시30분 속개)

○부의장 송광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계속해서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중앙도서관장님을 대신해서 도서관정책팀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입니다.
  지금부터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603페이지입니다. 1번 카카오톡 도서정보 알리미 챗봇서비스를 구축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500만원이며 4월에서 6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도서반납, 반납연장신청, 비치희망도서 신청, 문화강좌 수강신청 등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처리하던 업무를 카카오톡을 통해 바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주민에게 편리함을, 직원들에게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번 스터디카페 설치 공사입니다.
  노후된 열람실을 새롭게 스터디카페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으로 중앙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75%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억5천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월에서 10월까지입니다.
  설계용역을 6월까지 완료하고 공사는 여름방학이 끝난 후 시작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수험정보, 시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3번 폭염 저감시설 설치공사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폭염기간에는 평소 대비 20% 이상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저감장치 시설을 설치하여 시원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1,800만원이며 전액 도비로 안전총괄과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4월부터 5월까지 도서관 현관과 진입로에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6월에 야외데크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4번 레솔레파크 내 숲도서관을 조성하겠습니다.
  레솔레파크를 찾아온 주민과 관광객이 캠핑을 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야외책장과 독서테이블을 5개소에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천만원이고 6월까지 준공하여 7월에 개관하겠습니다.
  설치장소는 공원녹지과와 도시공사 레저사업팀과 협의를 지금 현재 마친 상태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5번 가족친화 도서관 운영입니다.
  중앙도서관과 글로벌도서관은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온가족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성화 한 도서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2억5,200만원이며, 도서관 시설개선, 미술특화프로그램과 전시홀 대관, 독서동아리 대관, 구내식당 운영 등 시민이 즐겨찾고 안전하게 도서관 시설을 유지하는 기본업무입니다.
  향후에는 지역 냉난방기 교체공사, 숲마루 파고라 정비, 어린이랜드 나무데크 보수 등 온가족이 함께 누리는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6번 생활 속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연간사업비 2억8,700만원으로 부곡스포츠센터 내 북카페 1개소, 부곡·오전 주민센터 내 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 이동도서관 1대를 운영하여 생활 속에 작은도서관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지난 5월 부곡스포츠센터 2층에 북카페를 개소하였고, 부곡글고운도서관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하여 11월 26일 개관식을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국립작은도서관에 도서와 독서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이동도서관 보조금 교부와 백운밸리, 장안지구 등 새로 입주한 아파트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7번 의왕시도서관 통합시스템 운영입니다.
  우리시 공공도서관 3개소와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를 통합시스템으로 운영하여 통합 홈페이지, 통합도서검색시스템, 책이음회원, 통합도서대출반납서비스 등 회원증 하나로 모든 도서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600만원이며, 내년 새로 개관하는 포일커뮤니티도서관까지 통합시스템 운영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영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영어를 특화서비스로 제공하는 글로벌도서관에서 영어 전문가를 양성하여 도서관을 견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 동화구현을 들려주어 봉사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00만원이며 올해 성인과 시니어전문가 40명을 양성하여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독서문화행사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1억1,400만원이며,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연령층별 독서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 겨울방학 프로그램 영어프로그램을 운영 하였고, 유아, 유치원생을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 체험형 영어동화구현, 옥상정원 프로그램, 주말동화구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성인에게 독서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어르신을 위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는 독서토론리더 과정,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등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0번 정보약자를 위한 열린 도서관 운영입니다.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습득이 어려운 주민을 정보약자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일반인과 동등한 독서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400만원을 확보하여 다문화가족, 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 하겠습니다.
  올해 희망나래복지관 지적장애인 9명에게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문화관광부 다문화지원사업비로 중국과 태국의 이민자강사를 초빙하여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정보 약자에 대한 이해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1번 도서 및 디지털자료 확충입니다.
  사업비 2억1,900만원으로 도서 1만2천권과 디지털자료 650점을 구입하겠습니다. 자료구입은 주민들의 직접 신청과 홈페이지를 통한 비치희망도서 신청, 독서동아리 선정도서 등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2번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7억6,800만원이며 주민의 입장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과 주말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먼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집에서 가까운 공립도서관 8개소와 학교도서관 21개소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순회하며 도서를 배달해주고 반납된 도서를 회수하는 사업입니다.
  향후에는 도서관의 어르신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현 추세에 맞춰 독서확대기, 큰글자도서를 비치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 받으신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경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윤미경 의원 송은아 팀장님, 과장님 대신 나오셔서 수고 많으신데요. 저 윤미경 의원입니다. 일단은 도서정보 알리미 챗봇 603페이지인가요? 그것에 대해서 5,500만원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이걸 하겠다는데 좀 정확하게 어떤건지 알려주실래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그 5,500만원 사업비에는 지금 현재 저희가 도서를 대출하신 분이 반납일이 되면 몇 일자까지 도서반납일입니다 하고 반납예고문자를 보내고 있고요, 또 그 다음에 연장신청을 하면 연장이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다양한 문자서비스를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는데, 이 지금 서비스한 그 서버가 일단 서버교체비용이 일단 들어가게 되고요, 이 챗봇서비스는 저희가 프로그램비는 저희가 일일이, 여태까지는 일일이 전화를 통해서 책을 반납하겠다고 연장신청을 일일이 전화를 하고 또 저희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반납 연장신청을 해드리고 하는데요, 이거는 자기가 카카오톡에서 바로 처리가 가능한 그러한 서비스입니다.
윤미경 의원 알려주는 거잖아요? 반납을 해라,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알려주고 그 다음에 자기가 연장까지 할 수 있고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윤미경 의원 음, 그러면 그동안에 했던 인력이 우리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전화 일일이 했던 인력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그렇죠.
윤미경 의원 그런 분들 인력을 감축하지 않고 기존에 인력은 쓰고, 인력은 쓰고 이 챗봇 서비스를 구축을 해서 책을 빌려가는 고객들한테는 그 알림정보를 준다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그렇죠. 연장신청, 수강신청, 이런 것들이
윤미경 의원 그러면 그 전에는 일일이 우리가 일반전화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을 자동으로 지금 알려준다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자동으로 알려주고 자기가 스스로 그 자리에서 자기가 휴대폰을 통해서 바로 처리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만약에 그런 알림을 받았다 하더라도 전화를 통해서 다시 연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문의사항이나 이런 것이 처리가 가능했는데 카카오톡을 통해서 바로 처리가 가능한 것입니다.
윤미경 의원 바로 처리라는 게, 반납은 어차피 가서 반납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연장,
윤미경 의원 바로 처리라는 게 반납일하고 연장 했을 때 두 가지 문제가 바로 처리라는 거에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수강신청도 할 수가, 문화강좌 수강신청도 할 수가 있고요,
윤미경 의원 아, 그런 프로그램까지 모든 걸 중앙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모든 것을 다 보내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얘기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윤미경 의원 아,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이해가 쉽고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이거는 저희 중앙도서관에만 해당되는 서비스는 아니고요, 우리 의왕시 전체 도서관에서 하는 모든 서비스에 해당되는 적용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윤미경 의원 그러면 중앙도서관 외에도 글로벌도서관하고 내손도서관도 같이 함께 한다는 거죠? 이 하나로?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윤미경 의원 이해 됐습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랑이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랑이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랑이입니다. 604페이지 신규 스터디카페 설치공사 질문 드리겠습니다.
  1억5천만원 들여서 지금 사업내용에 칸막이 열람실, 스터디룸을 다양한 학습공간 제공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걸 지금 리모델링을 해서 열람실이 현재는 오픈되어 있는가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오편형도 있고요 칸막이형도 있습니다.
윤미경 의원 스터디룸은 어디 어떻게 지금 하시려고, 설명 좀 해주십시오.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지금 이 스터디룸의 공사를 저희가 시작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닥에 균열이 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바닥 균열이 간 그런 부분을 저희가 보수공사가 먼저 필요한 부분이고요, 또 두 번째는 저희가 책상이 12년이 되다 보니 거의 책상이 낡은 상태입니다. 책상과 의자가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면서 지금 저희가 책상이 칸막이 책상은 6인용 책상인데 6인용 책상일 경우 대부분 이용, 요즘 추세는 1인용 책상을 거의 하지 6인용 책상에는 가운데는 거의 비어 있는 상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에 맞게, 그 다음에 이용자 성향에 맞게 책상과 의자를 교체를 하는 사항이고요, 지금 여기 또 요즘은 전자기기, 패드나 그 다음에 노트북 사용하는 그런 공간을 이용자분들께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적합한 시설과 책상의 용도를 바꿔주어야 된다고 하는 시기가 됐기 때문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랑이 의원 지금 그 6명짜리 책상을 1인용으로 개인으로 해주면 공간이 부족하지 않나요? 지금 공동으로 6명이 할 수 있도록 했다가 개인 1인용으로 한다면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지금 구성을 저희가 지금 이런 오픈된 스페이스에 그 6인용 책상을 놓는 것보다는 중간중간에 서가나 아니면 책을 놓음으로서 이 공간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는 공간구성을 한다면 지금 현재 석을 반드시 유지는, 현재 수준의 좌석 유지는 좀 어렵다 하더라도 적어도 한 250석 이상은 나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우리 중앙도서관이 전국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잘 해놨다고 그렇게 저번에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안에 지금 열람실까지는 꼼꼼하게 못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비도 올라와 있고 사업비가 또 많이 올라와 있네요. 아무튼 보강을 해야 되니까 올라왔겠죠. 잘 좀 검토하셔서 이게 시비 전액으로 1억5천만원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꼼꼼하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필요한 것은 해야 되겠지만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팀장님 지금 이랑이 의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결국은 열람실을 리모델링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의장 윤미근 그죠? 그런데 여기에 스터디카페 설치공사라고 하면 카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카페는 술도 먹고 차도 먹고 하는 그런 공간을 용어해석은 그게 카페라고 해요. 그러면 열람실에 그런 음료도 다 같이 먹고 이러는 걸로 계획을 하시는 건지, 용어선택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지금 저희가 벤치마킹이나 타 도서관이 아니고 독서실이 지금 스터디카페 형식으로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칸막이와 삭막한 그런 분위기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형태의 학습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1인용 테이블도 있고 카페처럼 일자형 그런 테이블도 있고 또한 노트북, 그 다음에 칸막이 있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 회의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동아리형태의 그런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이 적용된 것을 저희는 스터디카페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의장 윤미근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게 1인용 테이블을 놓으신다는 거에요 아니면 카페처럼 이렇게 열린 공간으로 해서 여러 사람도 앉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의장 윤미근 아까 말씀은 그게 아니든데.,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그러니까 저희가 이 공간을 지금은 6인용
○의장 윤미근 이 예산 본예산에 올라왔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저희가 지금 설계비를 올린 상태입니다.
○의장 윤미근 그러면 본예산때 설명 다시 듣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질문 드리는 것은 그럼 열람실에 음료수나 이런 음료나 이런 것을 가지고 오게 제공할 거냐. 그런 것에 문제가 있는 거고, 지금 아까 설명에는 6인용을 지금 1인용으로 이렇게 바꾸겠다 그렇게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또 설명은 카페처럼 공간을 다르게 쓰겠다 라고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어쨌든 본예산때 이거를 어떻게 하실 건지, 설계의 방향은 사실 중앙도서관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거지 설계가 다른 시에 있는, 아니면 어느 카페에 있는 그런 거를 제공해주지는 않잖아요. 중앙도서관에서 필요한 공간에 대한 충분한 소통을 한 다음에 설계를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그렇죠.
○의장 윤미근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카페인지, 아니면 열람실을 1인용으로 전자기기도 다 쓰게 할 건지에 대한 것도 정확하게 결정을 지어야 된다. 본예산 설명때 다시 듣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의장 윤미근 의원님 또 다른 질의 있으신 분, 송광의 부의장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의 의원 송광의 의원입니다. 아까 알림서비스 구축 카카오톡을 이용한다고 그랬는데 상상이 잘 안 돼요. 상상이 잘 안 되는데 제가 상상을 해보니까 요즘에 우리 삼천리가스에서 뭐 등록하게 하잖아요. 이번달 사용량 그러면 딱 들어가면 뭐 이렇게 이렇게 서브서브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든데, 지금 그런 걸 말씀하시는 거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송광의 의원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그냥 카카오톡으로 한다고 그러면 뭐 어떻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뭐야, 채팅을 하는 거야 이렇게 하는데, 요즘에 추세가 그렇게 삼천리가스처럼 그렇게 한다는 거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우리 생활 속에서 알 수 있는
송광의 의원 아주 훌륭한 게 아니라 대세겠죠 이게.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확인차 드렸고요, 그 다음에 영어전문가 페이지 610페이지에 영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돈은 500만원 밖에 안 되는데, 그런데 돈에 비해서 의욕적이에요. 영어지도사 28명, 77명, 19명 이게 다 어디서 충원을 하실 생각이십니까? 시민들의 자발적인 거 이런 건가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저희가 이 양성하신 분들은 저희 글로벌도서관 에 견학프로그램, 또 그 다음에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영어 프로그램. 그러면 이 분들이 자기가 전문가 과정을 마치신 분들이 견학 온 어린이들에게 동화구현이라든지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이게 전문가 과정을 마치는 분들은 어떻게 모시고 하실 거냐고, 자원봉사자들인거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데요 이분들은 저희가 저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픈되게 주민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송광의 의원 잘 호응이 좋을 것 같습니까? 저도 한 번 해보려고 그래요 나중에.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사실 영어라는 것을 매개로 해서 오신 분들은 어느 정도 영어는 관심 있으신 어르신들이 오시는 분들이고요, 그 분들이 자기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자기가 영어를 습득을 해서 발표를 할 수 있는, 하면서 어느 누군가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송광의 의원 다른 시에서 벤치마킹을 하신 거에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송광의 의원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다른 시에서?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저희 글로벌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관은 다른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특화가 잘 된 도서관입니다.
송광의 의원 잘 된 도서관이고, 우리가 지금 앞질러 가는 거에요 이게?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그렇죠.
송광의 의원 다른 데서는 안 하는 거 우리가 지금 시도해보는 거냐고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우리시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 독서지도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독서지도사를 양성을 해서 그분들이 체험한 동화구현교실을 운영을 자원봉사를 하거든요. 그거와 같은 맥락으로 전문가 과정을 마치시고 글로벌도서관에서 영어를
송광의 의원 이게 지금 처음하는 거 아닌가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처음 하는 건 아니고요,
송광의 의원 아, 처음하는 게 아니에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2년 전부터 저희가 꾸준히 하고 있는 겁니다.
송광의 의원 아, 계속 하고 있는 거구나.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하고 있는 겁니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난 처음 하는 걸로, 신규라고 안 되어 있는데 내용은 처음하는 것 같이 느껴졌는데 하시고 계시는 거죠 지금?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송광의 의원 이 인원을 지금 계속 양성을 하고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그렇죠. 매번 양성하고 있습니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송광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612쪽에 정보약자를 위한 열린 도서관, 사업비가 400만원이에요. 이것은 시비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이것은 공모사업에서 공모 받은 도비입니다.
김학기 의원 공모사업?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김학기 의원 400만원이 다 도비예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김학기 의원 올해도 했었어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올해도 했습니다. 지적장애인들에게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했고요, 또 그 다음에 인재개발원에서 이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북콘서트에 저희 장애인들과 함께 같이 참여했습니다.
김학기 의원 네. 그리고 614페이지에 보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도서관서비스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비는 7억6,800만원이네요. 이거는 시비에요 아니면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시비도 있고요, 이게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야간연장 개관사업과 연계되어서 저희가 야간에 연장운영 하는 사업하는 그 인건비가 포함된 거고요, 나머지는 시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럼 국비하고 시비하고 5:5?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5;5는 아니고요, 이거는 좀 매칭이 국비보다는 저희는 이 인력비가 용역비이기 때문에 매칭사업은 아니고요,
김학기 의원 그러면 국비는 적고 시비가 많단 얘기네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김학기 의원 비율은 어떻게 되요 대략?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대략 비율은 7:3 정도 됩니다.
김학기 의원 7:3 정도. 자료실 야간운영하고 독서확대기 구입하고 뭐 이런 거네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광의 의원님
송광의 의원 한 가지만 더, 606페이지에 레솔레파크 숲도서관 조성인데, 이것 신규사업이 아닌가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공약사업입니다.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어쨌든간 신규죠?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송광의 의원 송신규라고 쓰셔야죠. 신규가 안 되어 있어요. 보면 중앙강좌 데크에 2개소, 3개소로 5개소를 설치하는데 이게 도서관이 되려면 책을 갖다 놔야 되는 거잖아요. 야외책장 5개소인데, 어느 정도의 책을 갖다놓으려고 하시는 거에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책장의 규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희가 한 책장에 들어가게 되면 한 200권 정도
송광의 의원 요즘 유행하는 소설이나 이런 거, 200권이면 너무 작은 건데, 와서 자기책 가져와서 읽는 개념에 더 초점이 맞춰진건가요 그러면?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아니죠. 저희가 비치를 해둔 도서를 레솔레파크에 와서 잠깐 쉬는 동안 책을 보는 그런 개념입니다.
송광의 의원 200권 중에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책장이 5개 정도 되니까
송광의 의원 이거 벤치마킹을 좀 해보셨어요? 다른 도시에서는 좀 합니까? 잘 운영이 됩니까?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지금 이러한
송광의 의원 아직은 안 해본거네. 내년에 해보겠다는 얘기인가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이러한 미니책장 정도의 개념이거든요. 이 미니책장을 하는 사업은 각 시군에서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이거 관리 누가 해요? 관리는 따로 두나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이 관리요?
○의장 윤미근 네.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관리까지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저희가 이 책을 채운다든지 그런 건 저희 도서관 측에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의장 윤미근 그런데 이거를 설치해놓고 누군가 거기에 관리인이 없으면 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 외부인데. 그냥 가져가도 되는 책인 거에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그렇죠. 이것은 저희 도서관에 기증 들어온 도서를 갖다가 채워놓는 그런 개념입니다.
○의장 윤미근 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사업 같은데 어떻게 보면 아무나 가서 책을 가져올 수 있는 공간이라 하면 책 가지러 갈 것 같은데, 효과가 이게 발휘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저희가 중앙도서관에 숲마루도서관에 책장이 있습니다. 3개소가 있는데요, 저희가
○의장 윤미근 중앙도서관 안에 있잖아요. 밖에, 그건 중앙도서관 밖에 숲에다가 해놓은 거니까 중앙도서관에서 관리가 되는데, 여기는 부곡에다가 하신다는 얘기인거잖아요.
○도서관정책팀장 송은아 네. 레솔레파크
○의장 윤미근 레솔레파크 안에다가. 그럼 이건 누군가 관리주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손도서관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내손도서관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포일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입니다.
  생활 속 도서관 조성으로 시민이 즐겨찾는 개방형 공간을 구성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포일커뮤니티센터 3층에 544㎡로 도서, 집기와 전산시스템 구축 등으로 예산은 4억7천만원입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8월까지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서관 관련 자료 제출과 회의 참석, 최종보고회 참석하였으며 향후계획으로는 2020년 5월까지 벤치마킹과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되면 자료와 집기구입을 하여 정리를 7월까지 하여 2020년 8월에 개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공립작은도서관 특화사업 추진입니다.
  특색 있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전문화, 다양화 되고 있는 이용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내손, 청계지역 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로 특화주제 도서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연중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벤치마킹 계획을 8월 9일날 수립하였고, 3개소 도서관에 대해서 벤치마킹 하였으며, 지역별로 주민 요구에 맞는 특화주제 선정을 위하여 6개 항목에 대해서 현재 설문조사 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특화주제 운영계획 수립을 내년 1월에 하여 도서관별 특화자료 공간코너 구성 및 관련 서적 등을 비치하여 특화주제 관련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기대효과로는 이용자 중심의 정보서비스로 공공도서관 역할 강화와 특화 및 차별화 된 지식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책과 문화가 있는 북카페 조성입니다.
  주민들이 즐겨찾는 북카페형 작은도서관 조성으로 독서, 학습, 문화교류 등 다양한 정보이용이 가능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내손·청계지역 일원이며 1개소 설치로 사업비는 3억원으로 사업기간은 내년 11월까지입니다.
  추진실적은 청계숲고운도서관은 올해 9월 10일에 개관하였으며, 2020년 북카페 조성을 위한 장소협의를 청계동 자연부락과 명륜보육원 관계자와 협의를 하였으나 장소는 아직 선정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운밸리 커뮤니티센터 내 작은도서관 설치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20년 3월에 장소 선정을 하여 8월에서 9월까지 실시설계와 도서시스템 구축 등으로 11월 중에 개관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공공시설 등 장소 선정이 어려움이 있으며, 백운밸리 및 청계동 자연부락 마을회관 등의 장소를 지금 물색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내손공용청사 관리 운영입니다. 쾌적한 문화공간과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 공공청사 운영과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체계 구축입니다.
  시설은 내손공용청사는 연면적 16,406㎡로 연중 사업비는 9억2,3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승강기 CCTV 교체 7개소와 목재데크 및 의자 등 방부목 보수, 사랑채 노인복지관 지상주차장 정비공사, 지하주차장 배수로 정비공사, LED전등 교체공사를 하였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내손도서관 4층 자료실과 5층 복도에 LED 전등 교체공사, 냉난방기 실내기 종합세척, 2, 3년에 연 1회, 필터청소는 연 1회 실시하며, 시설물 안전점검 2회와 실내도색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학습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개선입니다.
  쾌적한 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으로 취업 및 진학률 고취와 독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열람실과 자료실 관리로 사업비는 5,2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이용인원은 41만7,025명이 이용하였으며, 9월 30일 기준입니다.
  자료실 및 열람실, 지하주하장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노후전산장비 교체를 하였으며, 실내공기질 측정을 연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열 전환기장치 필터 교체를 연 1회 실시하며, 유아, 어린이 글마루 실내놀이터 조성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내손도서관 자료실 및 열람실 대청소와 청사 환경관리 상시 실시하며, 학교별 시험정보 공유로 이용자에게 사전 안내하여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편의시설의 유지 관리 및 보수 보강은 상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즐겨찾는 자료실 운영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장서 구축과 정보 제공으로 지역사회 독서인구 확대로 시민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서 보유량은 22만4,961권과 디지털자료 13,729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자료 확충과 야간 연장운영, 자료실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업비는 7억원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자료 확충은 도서가 10,994권, 디지털자료 167점을 구입하였으며, 도서 대출은 79,217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도서관 통합대출서비스인 상호대차는 1,788권이며 지역아동센터 순환대출 서비스와 3개 자료실 야간연장 운영, 주말 자료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이용교육 및 견학은 유치원에서 452명이 다녀갔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정기도서 확충과 희망도서 구입, 디지털자료 구입, 주제별 컬렉션 운영, 이용자 맞춤형 도서 코너 운영, 전자신문 1종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통한 지역 주민의 독서생활화 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28개소로 공립 3개소와 사립 25개소입니다. 작은도서관 내실화를 위한 자료확충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운영자 교육 등으로 사업비는 3억9천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공립 작은도서관은 자료확충, 도서는 4,165권, 디지털자료 80점을 구입하였으며,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59호 운영하였습니다. 사립도서관은 보조금은 23개소에 대해서 7,034만원을 지원하였고, 23개소 작은도서관을 평가를 실시하여 등급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공립 작은도서관은 도서구입,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며, 사립 작은도서관은 보조금 교부 및 정산, 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하며, 연 1회 평가하여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다양한 층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문화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독서문화강좌와 독서문화행사, 기관협력 프로그램 등으로 사업비는 6,8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독서문화강좌 16개 강좌를 실시하였고, 저자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 7회, 방학프로그램 8회, 공모사업인 기관협력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을 4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북스타트 프로그램 보육시설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저자강연, 문화행사, 체험행사 등 수시 운영할 것이며, 독서문화강좌 운영은 상·하반기에 실시하며, 방학 프로그램 운영은 연 2회 방학때 실시하겠으며, 영유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 받으신 내손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랑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랑이 의원 이랑이 의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신규 포일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그 때 우리가 도서관을,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아니 그때는 기업지원과에서 전체적으로 지금 공사를 실내공사를 하면 그 이후에 저희들이 도서관을 채워가는 그런
이랑이 의원 그 위치는 3층으로 정해져 있어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정해져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층으로 정해져 있고, 그 다음에 이게 4억7천만원 도서, 집기고 지금 인테리어는 별도라고 그랬는데 인테리어는 그러면 기업지원과에서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 다 하는 겁니까?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이랑이 의원 그럼 처음부터 할 때 3층에 그냥 도서관 자체로 다 인테리어를 하겠네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전체는 아니고 일부 544㎡에 대해서 도서관을 지금 정해져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것에 대한 미리 할 때 그냥 도서관으로 인테리어를 한다는 거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이랑이 의원 그럼 인테리어비는 안 들어가고 지금 현재 사업비, 도서, 집기 이런 것만 들어갑니까?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인테리어 비용은 기업지원과에서 일괄적으로 예산을 책정하고 그 나머지 안에 꾸미는 것은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겁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니까 도서관 공간이 819㎡인데 거기를 도서관용으로 819㎡만 내부를 해주고 일일이 우리 도서관의 집기, 책 같은 거 꽂으려면 내부에 또 집기류 같은 거 그런 것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그 예산이 4억7천만원입니다.
이랑이 의원 그리고 지금 여기에는 사업기간은 3월에서 8월이라고 되어 있고 벤치마킹은 2월에서 4월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벤치마킹을 그 안에 한 번 다른 데로 가실 계획입니까?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이랑이 의원 갈 데는 어디 정해진 건 아니고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아직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랑이 의원 우리가 앞으로 이것도 지금 도서관도 새로 신축해서 들어가는 거니까 10년, 20년 보다 한 30년, 50년을 바라보고 인테리어를 좀 해서 장기적으로 잘 갈 수 있도록 신중한 검토 해주시고, 운영할 때 불편함이 없이 도서관 이용자들이 잘 이용할 수 있고 문화 욕구충족을 시키기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신경 쓰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과장님 여기 공용면적 포함이라고 되어 있는데 공용면적은 어디를 얘기합니까?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복도, 주차장 이런 걸 이야기 하는 거고, 우리가 도서관으로 오롯이는 544㎡입니다. 3층에
○의장 윤미근 그러니까 544㎡만 하면 되는 거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의장 윤미근 복도까지 다 도서관을 쓰겠다는 얘기는 아니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그거는 아닙니다.
○의장 윤미근 아니 여기 공용면적 포함해서 더 큰 평수를, 큰 면적을 표시해놓으셨길래 여기까지 늘려서 도서관을 하나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그것은 아닙니다.
○의장 윤미근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광의 부의장님
송광의 의원 조금 아까 인테리어 공사는 기업지원과에서 한다고 그러셨는데 그러면 그 도서관 설계가 달라야 될 것 아닙니까? 그 설계와 관련해서 내손도서관 측하고 이렇게 협조가 그동안에 이루어진 건가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저희들이 회의 참석을 해서 저희도 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송광의 의원 조의견을, 상당히 구체적이어야 될 것 같은데,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예를 들어서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커뮤니티공간이라고 해서 이렇게 조그만 옆에 공간을 해서 저희들이 조용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도 이야기 했었고요, 그것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없었는데요 그것은 개괄적으로는 저희들이 이야기를 일단 했습니다.
송광의 의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우리 다른 도서관 업무 보면 리모델링도 자주 해요. 중앙도서관도 그렇고. 미리 이거, 조금 아까 얘기했듯이 30년 보고 한다는데 미리 해놔야지 다음에 돈이 안 들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처음부터 기업지원과하고 협조를 잘 해가지고 인테리어공사가 우리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게 아니고 우리 일이다 생각하고 그 설계단계부터, 아니 설계는 이미 되어 있을텐데 좀 더 바꿀 생각이 있으면 빨리 빨리 의견을 반영해서 바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의 의원 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한다면 623페이지에 학습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비로 5,200만원이 들어와 있는데 이게 지금 향후 계획이 내년에 쓸 돈인가요 아니면 올해 쓴 돈을 얘기한 건가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이것은 올해 들어간 사업비입니다. 2019년도에
송광의 의원 그런데 여기 대부분의 이 보고서에 사업비라고 하면 다 내년 사업비인데, 제가 그래서 물어보는 거에요. 향후 계획이 그냥 추상적으로 쓰여 있는데 그래서 제가 올해 사업비 같아 가지고 지금 확인하는 겁니다. 내년 사업비는 지금 계획이 안 되어 있는 건가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계획은 지금 본예산에 올려놨는데요
송광의 의원 그걸 여기다 적으셔야지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다시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얼마 올리셨어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그건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송광의 의원 아니 지금 제가 다 뭐든지 다 내년 예산이에요. 이 사업비라는 게. 그런데 이거 지금 올해 것을 여기다 올리신 것 같은데,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아,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이거 내년 예산입니다.
송광의 의원 내년거 맞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송광의 의원 그런데 그런 거 치고는 너무 계획이 너무 두루뭉술 되어 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주한 사업입니까?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냉난방기 유지관리하고
송광의 의원 냉난방기 유지관리에 5천만원 들어가는 건 아닐테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청소하고 소독하고 이런 거 다 합쳐서입니다.
송광의 의원 그런거 치고는 조금 많아 보이는데? 위에 내용이면 뭐 그런가보다 그럴텐데 밑의 내용으로 5,200만원 좀 많아보이는데,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그리고 기기 열람실 앞에 좌석 배치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그게 자주 저희들이 수리를 하고 이런 예산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좀 향후 계획을 좀 자세하게, 실적은 오히려 간단하고 계획을 좀 자세하게 적어주셔야지 내년도 업무 사업계획이 되는 게 아니겠어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송광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내손공용청사에 LED를 교체를 또 해요? LED 전등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LED 전등을 지금 작년 2018년부터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 못해서
전경숙 의원 계속사업인데 1층부터 지금 3층까지는 다 되어 있는 거에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올해까지 추경에서 다 했고 내년에는
전경숙 의원 이제 내년에 하면 다 하는 거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다 합니다.
전경숙 의원 그렇게 하고 제가 한 가지 여쭤볼께요. 숲속마을 옹달샘 도서관에 대해서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지금 양쪽에서 엄청 대립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몇 번 가서 조정을 했으나 실패를 했고요, 그래서 한 3주전인가 저희들이 관리사무소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지금 도서관장이 잘 하고 있으니까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느냐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이미 주민들하고 이야기 된 거라서 그거를 번복할 수 없다. 그리고 김○○관장이 사퇴서를 썼습니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기로 결정을 해서 관리소 소장님이 책임지고 일단 운영을 한다고 해서요, 저희들이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거든요. 3회 실시하는데 원래는 어제 1회 시작했고요, 1주일 후에 한 번 더하고 그 다음 19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 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관리소장이 그 아파트 관리하기도 힘들텐데 이거 관리할 수 있을까요? 도서관을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지금은 당장 누가 맡을 사람이 없다고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김○○관장이 워낙 잘하니까요 작은도서관에서는 지금 우리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제일 운영이 잘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 되고 있으니까 한 번 더 기회를 주라고 했더니 주민들 의견이 그렇다고 더 이상 번복을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내년에는 마을사서 이런 걸 저희들이 양성해서 한 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하도 논쟁이 많아서 제가 잠깐 여쭤봤습니다. 알았습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의장 윤미근 관장님 거기는 지금 법인을, 아니 법인이 아니고 김○○씨가 자체적으로 법인을 만들어서 그걸 위탁 운영하는 걸로 계약이 되어 있어요. 관리소하고. 그걸 좀 확인하셔서 정확하게 계약관계도 해지를 하고, 다시 LH로 돌아가서 거기에서 운영하는 걸로 그런 과정을 겪어야, 어차피 우리가 돈을 지금 지급하고 있잖아요. 운영비를. 그렇죠? 1년에 한 번씩.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의장 윤미근 그러니까 그런 과정까지 짚어서 우리가 어디에다 돈을 줘야 되는 주체까지 확인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잘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관장님 청계 거기가 청계사 올라가는 데가 청계 4통인가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4통요,
김학기 의원 마을회관 위에 도서관 있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있어요.
김학기 의원 거기는 그걸 사립작은도서관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걸?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사립작은도서관
김학기 의원 아, 그런 것을 사립작은도서관이라고 해요 그걸?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김학기 의원 그런 것을 사립 작은도서관이라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사립도서관은 공동주택에서도 할 수 있고요, 개인도 할 수 있고요,
김학기 의원 그거는 사립에 포함되는 거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관계 없습니다. 요건만 충족이 되면 저희들이 등록을, 등록사항입니다 이것은.
김학기 의원 그리고 지금 621페이지 보면 백운밸리에 작은도서관 설치 의견이 제출이 됐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 계획이 있는 거에요 아니면 이와 관련해서 지금 북카페 조성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시기 바랍ㄴ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지금 북카페 조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서 청계동 자연부락은 제가 다 다녀봤습니다. 다녀봤는데 1통은 마을회관이 비어있지만 노후화 되어서 이 도서관을 설치하면 10년 이상을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마을회관은 지금 노후화 되어서 옮길 예정에 있데요. 그래서 10년을 유지를 못한답니다. 그래서 거기도 안 되고요, 6통은 갔더니 우리 가기 한 달 전에 임대를 줬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좀 놓쳤고요,
김학기 의원 6통이 어디죠?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6통은 서울구치소 앞에요.
김학기 의원 아,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그리고 명륜보육원에 애들이 많아서 거기 장소제공 해줄 수 있냐고 갔더니 거기도 장소가 좁아서 할 수 없다고 그랬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자연부락은 다 다녀봤으나 장소선정은 못 했습니다. 그런 중에 그럼 백운밸리 커뮤니티센터를 짓고 있다고 그래서 거기서 혹시 장소가 있는지 관련부서에 물어보니까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공문을 한 번 보내보라. 저희들이 도서관을 좀 조성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는데요 어젠가 그저께 연락이 왔는데 좀 어렵다고 지금 일단은 의견이 왔습니다.
김학기 의원 여기 3통은 어디에요 그럼?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3통은 능안마을입니다. 능안마을 거기에 마을회관 2층이 비어있는게 아니고요, 이씨종중에서 지금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 일부는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1년에 몇 번 회의도 해야 되고요, 거기에 필요한 집기들이 많더라고요. 집기들 놔둘 데가 없기 때문에 보관할 데가 없기 때문에 도서관에 보관해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거기는 장소도 부족하답니다.
김학기 의원 규모가 있나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100㎡ 이상이면 됩니다.
김학기 의원 100㎡ 이상?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30평 이상이면 됩니다.
김학기 의원 그렇게 넓은 것은 아니네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넓은 것은 아닙니다. 작은도서관은 말 그대로 작은 규모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내손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은 끝났나요?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아니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요 입찰에서 업체까지 지금 선정이 됐는데 실시설계 한 그 설계도를 가지고 문제점이 있나 없다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의장 윤미근 아, 그 리모델링 끝나면 저희 의회 초청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손도서관장 김영숙 네. 당연히 초청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왕도시공사 사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안녕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 사장 최욱입니다.
  지금부터 의왕도시공사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공사 일반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 후 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대행사업 업무에 대해 사업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는 보고일 현재 1본부 4실 14개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원 1명, 일반직 및 전임계약직 104명, 계약직 및 촉탁 125명으로 총 2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업현황으로는 백운 및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등 개발사업 세 곳과 국민체육센터 등 대행사업장 18곳을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사업별 실적 및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31페이지 윤리경영입니다. 의왕도시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 및 공공기관의 신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윤리경영을 통한 청렴공사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부패 청렴교육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렴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2019년도에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찾아가는 감사·청렴교육, 예산회계자율통제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윤리경영 내부관리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사·청렴교육을 활성화 하여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2페이지 인권경영입니다. 저희 의왕도시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시대적, 정책적 요구 증대에 따라 전사적으로 인권경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인권경영 추진체계 강화를 통하여 갑질피해신고센터 활성화 등 구제절차 제도 확립에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인 인권영향평가 실시, 구제절차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제정 등을 통하여 인권경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3페이지 주민참여 확대입니다.
  저희 공사는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혁신경영추진으로 사회적 가치창출과 실현을 통해 경영평가와 고객만족 혁신성과에서 1등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34페이지입니다. 내년에는 공정 투명한 업무처리와 역동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성과중심의 실질적 성과관리 개편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경여참여 확대와 시민중심서비스 체질화를 위해 주민보고회 및 주민혁신참여단 등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635페이지 인사관리입니다. 저희 공사는 인사, 급여, 성과관리를 연계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수체계를 재정비하여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사급여 성과관리 일원화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2019년 9월말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규정을 현행화 하고 최저임금 상승 등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보수체계를 수립하기 위해서 규정 및 보수체계 정비컨설팅 용역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달 안에 규정 및 보수체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이러한 용역결과를 적용하기 위해서 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37페이지에서 648페이지는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인데 지난 23일에 시의회 주례회의에 보고한 내용과 동일해서 서면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 649페이지 의왕여성회관 평생교육 특성화와 고품질 교육 안전서비스 구현 관련입니다.
  고품질 특화 프로그램 제공에 따른 고객 맞춤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시민의 안전 시민이 지킨다’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으로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650페이지입니다. 의왕여성대학 추진 실적으로는 미술심리지도사 1급과정 및 전통민요 수강생들이 지역주민돌봄 봉사활동 연계로 건강누리의왕시립요양원과 꿈에그린요양원에 재능기부 봉사를 하였습니다. 금년에도 또한 여성대학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 유투브 크리에이터반, 취창업 특강 프로그램인 양재반을 신설해서 운영하였습니다.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선정, 꿈의 학교 선정, 의왕시 온마을만들기 선정 등 평생학습마을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652페이지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여성회관의 노후화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내년 3, 4월경에 시설 리모델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예술단 운영에 따른 공영 및 대회 참가할 때 차량이동수단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시 사회복지과와 차량지원협의가 완료되어 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653페이지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이용편으 및 안전성 개선 관련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총 공사비 6억4천만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선 및 시설 안전성 강화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654페이지입니다. 또한 체육관 자유이용시간을 확대하여 공공성 및 공간효율성을 극대화 함으로서 시민 누구나 배드민턴, 탁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 공간을 확대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655페이지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물에 대한 완벽한 시설관리 및 안전성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으며, 지금까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물 교체를 연 1회 실시하고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하여 이용고객에 깨끗한 수질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56페이지 부곡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운영 전문성 강화 관련입니다.
  부곡스포츠센터의 수영 프로그램은 74개이며 강좌등록인원은 1,445명이고 기타 프로그램으로 헬스 등 38개 강좌에 등록인원은 1,048명입니다. 고천 및 부곡의 다목적체육관, 체육공원은 배드민턴 등 1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657페이지입니다. 장애인 수영 프로그램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 직장인을 위한 야간프로그램 개설 등 고객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및 무료심폐소생술 교육, 주민참여예산 간담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658페이지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체육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고객선호 및 건강트렌드를 반영한 체육프로그램을 도입하겠으며.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한 직원 CS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자체 시설점검 및 후속조치를 통해 최상의 시설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 참여를 위한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기존 찾아가는 무료안전교육 강사지원 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59페이지입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운영 관련입니다.
  휴양림 이용고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장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별산림체험행사 운영, 휴양림 내 힐링공간 조성 등을 통해 고객만족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휴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제공을 위해 위수탁일 이후 최초로 고정식 텐트 세탁 및 수선, 방염벽지 도배 실시, 숙박동 침구류 교체 등을 통해서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동절기 대비 야영장 개수대 온수보일러를 신규 설치하였습니다.
  다음 661페이지입니다. 내년도에는 휴양림 내 힐링공간 조성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설 노후화에 대해 단계적인 시설유지보수계획을 수립해서 순차적으로 시설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62페이지 조류생태과학관 운영입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수도권 최고의 조류생태체험 테마과학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과학적 창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663페이지 금년도 실적입니다. 금년도 9월까지 25,200여명이 시설을 관람하였으며, 특별기획전시회 ‘어서와 곤충은 처음이지’를 개최, 그리고 조류탐조안내프로그램 운영, 관람해설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해설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기존 운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활성화하며 고객호응이 좋았던 특별기획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65페이지 종량제봉투 운영 관련입니다. 금년도 9월 기준 총 306만5천여장의 종량제봉투를 판매하여 22억8천여만원의 수입을 창출했습니다. 향후에는 종량제물품의 안정적 관리 및 원활한 공급을 위해 재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배송관리를 최적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66페이지 공영주차장 및 견인사업, 월암차고지 운영 관련입니다. 공사 직영주차장 14개소를 포함하여 70여개소의 공영주차장과 견인차량 2대, 월암버스차고지 194면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하여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24시간 운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텔레폰페이징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668페이지입니다. 향후 금년도 12월에 의왕역 환승주차장빌딩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57면에서 220면으로 증설 될 예정이며, 포일LH부지 주차장의 경우에는 약 170면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월암차고지의 경우에 2020년 상반기 준공예정으로 총 47면이 증설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문제점으로 공공부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관련 정책기준에 의거하여 9개월 이상 지속업무에 대하여 용역발주가 제한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정규인력 1명 채용이 시급한 사항이며 현재 시의 관련과와 협의하여 최대한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669페이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 관련입니다. 2014년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10대의 특별교통수단차량을 운영하였습니다. 11월부터 1대의 특별교통수단이 증차되어 총 11대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급에서 3급 장애인,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등급 1, 2급, 65세 이상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670페이지입니다. 현재 시의 교통행정과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이용지역 확대 및 이용요금 인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 심의회에 요금인하를 확정하고 이용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671페이지 왕송호수 캠핑장 운영 안정화 관련입니다.
  내년도 왕송호수 캠핑장 운영 3년차를 맞아 시스템 및 이용편의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만족도 자체 설문조사 및 공공서비스 증대를 위한 의왕시민 대상 레솔레파크 영어캠프, 저소득층 청소년 희망캠프 등을 개최하였고 고객이용 편의를 위해 냉난방 환경개선공사를 하였습니다.
  672페이지 향후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고객이용 편의 및 시설운영 효율화를 위해 내구성이 우수한 국산화 부품으로 대체 노력을 하겠고, 정기적인 설문조사 및 타 기관의 우수사례에 대한 도입을 통해 시설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673페이지입니다. 그동안 캠핑장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고 근무환경이 열악하였으나 의원님들의 관심으로 사무실 개선공사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계상하였으며, 내년초 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캠핑장 카라반 타프의 고객불편 민원발생에 대해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서 캐노피 시설물 설치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74페이지 의왕스카이레일 이용 활성화 관련입니다.
  그동안 의왕스카이레일에 대한 홍보 다변화 및 타 시설관의 연계강화를 위하여 공공기관 및 기업체와 홍보이용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고, 왕송캠핑장 및 바라산휴양림 이용고객 대상 스카이레일 이용료 감면행사, 그리고 SNS를 통한 홍보 및 이벤트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676페이지입니다. 스카이레일 자체 조사 결과 짧은 거리, 비싼 가격 등의 불만족 평가에 대해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통한 이용료 관련 불만사항을 해소하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한 고객유치활동에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왕도시공사 2019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 받으신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랑이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랑이 의원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랑이 의원입니다.
  647쪽 저번에 주례회의 때 보고를 하셨는데 커뮤니티센터 신규투자사업 추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647쪽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백운밸리 커뮤니티센터 신규투자사업 관련해서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추진실적을 보시면 금년도 4월에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지방공기업 평가원으로부터 완료하여 받았고요, 이후에 소규모 지하안전성 영향평가를 6월달에 완료해서 건축허가를 6월 11일날 받았고, 시공사 선정 및 도급계약을 체결하여 착공을 10월 7일에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저희가 커뮤니티센터 관련해서 받아야 될 나머지 잔여 수수료 165억을 내년도 3월경에 수령을 하게 되면 4월에 공사 이사회의 의결 이후에 시 보고 및 시의회의 의결을 실시할 예정이고, 지금 준공은 내년도 12월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면 하반기 준공하면 내부시설은 우리가 다 해야 되나요 아니면 거기에서 다 해줍니까? 내부시설, 커뮤니티 내 시설, 시설물 같은 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저희가 다 해야 됩니다.
이랑이 의원 건물만 다 해서 해주면 준공 끝나면 내부는 우리가 분야별로 우리 시비나 공사에서 다 해야 됩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지금 공사에서 저희가 이 시설물은 저희가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로 봐야 되기 때문에 도시공사 비용으로 시설물을 다 구비를 해야 됩니다.
이랑이 의원 인원 충원은 어떻게 됩니까? 인원 같은 경우에,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인원도 준공 시점에 맞춰서 저희가 구체적인 수영장 등 헬스장 이러한 운영시점을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사전에 인원을 채용을 해야 되는데요, 준공이 12월달에 된다면 실제 시설물 오픈은 2021년 2월이나 3월경에 가능할 걸로 보여지고요, 채용은 대략 준공시점 그 부분에 채용을 해서 준비를 하고 오픈을 2월이나 3월 정도 그 정도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거기에 그 시설들이 여기 저기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무슨 주민들이나 민원 같은 거 들어온 것은 없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저희가 당초에 분양을 하면서 약속했던 시설물, 수영장, GX룸, 피트니스센터, 이 세 가지는 저희가 넣기로 약속을 했고요, 지금 계획에도 반영이 다 되어 있고, 그래서 추가적인 지금 민원은 없습니다.
이랑이 의원 어떻게 되든간에 우리 의왕시 개발로 인해서 기부를 받는다 하지만 각 팀마다, 과마다 다 이야기 했습니다. 20년, 30년보다 50년, 100년을 바라보고 좀 잘 신중히 검토해서 건물도 잘 올리고 우리 내부의 시설물도 불편이 없도록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사장님, 2019년도 4월에 시의회 의결 받으셨습니까? 받으실 겁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아, 죄송합니다. 이게 인쇄가 잘못 됐는데요,
○의장 윤미근 저희가 해준 적이 없는데 이게 올라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2020년 4월에 시의회 의결을 받으실 예정이신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오타가 나와서 죄송한데요, 2020년 4월입니다.
○의장 윤미근 네. 2020년 4월에 의결 받으실 거고, 그러면 지금 피트니스센터나 수영장이나 그거는 직영 운영하실 게획이세요? 계획은. 현재 계획은.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현재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을, 다른 지금 체육시설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듯이 운영을 하게 되면 이 시설은 지금 도시공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그런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네. 이 문제는 지난 번에도 의원님들이 걱정을 하신 게 도시공사가 운영을 한다고 그러면 공공기관이 되는 겁니다. 공공운영을 하는 거기 때문에 수영장의 요금이라든가 이런 체계가 굉장히 낮아져야 되고, 그러다 보면 운영비가 더 들어가게 되면 결국은 시에서 그 운영비를 채워줘야 되는게 아니냐 그런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운영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커뮤니티센터에 혹시 도서관을 유치해달라는 의견은 못 들으셨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지금 커뮤니티센터에 저희가 백운PFV로부터 220억을 받아가지고 커뮤니티센터를 저희가 짓게 되는데요, 실제 저희가 최초의 계획단계에서는 220억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렇게 예산을 그렇게 반영을 했었는데, 실제 설계를 해가지고 공사비를 산출해보니까 220억을 좀 초과를 해서 대략 한 235억 정도 이렇게 지금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는 방안이 두 가지 방안이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도시공사가 이 사업을 통해서 얻는 이익에서 일부를 집행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요, 또 하나는 방금 말씀하신 작은도서관을 PFV가 제공하도록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PFV가 제공하기로 한 작은도서관을 당초에 초등학교 내에 배치하는 걸로 했으나 여러 가지 초등학교 내에 배치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별도로 설치를 해야 되고, 또 그 조그마한 도서관을 별도 건물로 만든다는 것도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어서 차제에 커뮤니티센터에다가 작은도서관을 배치를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작은도서관에 지금 배정되어 있는 20억을 가져올 수가 있고, 또 그 공간을 활용해서 배치함으로서 커뮤니티센터의 공간 활용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면에서 작은도서관을 커뮤니티센터에 넣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서 지금 그런 방향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추진하고 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김학기 의원 당초에는 거기 이 시설은 없었던 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커뮤니티센터에는 없었습니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의장 윤미근 송광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의 의원 송광의 의원입니다. 방금 작은도서관을 커뮤니티센터에 유치하신다고 그랬는데 조금 아까 우리가 보고 받은 내손도서관 관장님의 보고사항에 의하면 도시공사 측에서 거절했다고 이렇게 보고를 받았거든요. 전혀 방향이 다른 결과인데 빨리 파악을 하셔서 지금 뭐가 진실인지 답을 해주시면 좋겠고요, 아무튼간에 보고에 보니까 좀 어려운 부분은 지난 보고로 갈음하시고 이게 지금 백운밸리 커뮤니티센터는 도시공사 처음으로 사업자산을 처음으로 갖고 사업을 하시는 첫 번째 케이스가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좀 보고를 자세히 안 해주시고 슬쩍 넘어가시고. 나머지는 다 위탁경영 한 거니까 별로 우리가 따질 것도 없고, 시설은 다 시에서 해주는 거니까 우리가 별로 따질게 없어요. 여기 적어놓은 것 보면 도시공사가 시설하고 리모델링 하고 개선하고 보수하고 다 했는데 그거 다 시에서 하는 거죠, 우리가 다 각 과에서 보고를 다 받았습니다. 사실 새로울 게 하나도 없고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실지로 나머지는 다 똔똔인데 사실 왕송호수 캠핑장하고 스카이레일이 지금 보면 수입이 나와 있어요. 운영 수입이. 스카이레일은 1.1억원이고요, 왕송호수 캠핑장은 3억9천이에요. 맞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송광의 의원 그런데 이것은 수입이고 그런데 지출은 안 나와 있어요. 지출을 얼마씩이나 해가지고 손해가 얼마씩이나 나는지 그것도 좀 실적으로 보고를 해주셔야지 미래 어떻게 할 건지 답이 나올텐데, 지금 갖고 계십니까 자료를? 지출 비용, 보면 적자가 많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별도로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그걸 지금 안 가져와서
송광의 의원 알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기회가 있을테니까 다시 하는 걸로 하고요, 조금 아까 제가 지적해드린 그거, 확실하게 작은도서관을 커뮤니티센터에 유치하는 것인지, 도시공사에서 의지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좀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그것은 좀 약간의 의사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작은도서관을 커뮤니티에 넣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PFV에서 지금 받기로 한 220억으로는 지금 공사비를 충당을 다 못하기 때문에 그거를 해소하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두 가지 방안에서도 작은도서관을 이 커뮤니티센터에 넣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리한 면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저희는 그렇게 추진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만, 지금 아마 약간의 이견이 있는 것은 규모를 어떻게 넣을 것이냐 이 부분에서 약간의 규모 또는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물, 책장이라든지 책상, 이런 것들에 대한 협의가 좀 더 필요, 시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협의를 하고 있고요, 일단 지금까지 시에서 지금 요구한 규모는 약 75평 정도를 거기에 확보를 해달라 라는 요구가 있었고요, 저희도 그 정도면 될 것 같다, 다만 그거를 소유권을 영구로 가져갈 것이냐, 아니면 기한을 둘 것이냐 이런 부분은 저희가 지금 가져오는 금액이 작은도서관으로 가져오는 금액이 20억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좀 산출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 부분은 좀 협의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송광의 의원 지금 내손도서관 측에서 보고한 백운밸리에 작은도서관 그 개념은 북카페사업인데, 이 예산이 3억이에요. 여기 책정되어 있는 게.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20억은 이 책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책 어디에도 보고가 되어 있지 않고요, 지금 다른 예산서에 올라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완전히, 전혀 보고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봐야 됩니다 지금.
○의장 윤미근 내용이 좀 다른 내용입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PFV에서 도서관을 설립해주려고 하고 20억이 있는 거
송광의 의원 그럼 우리시 예산하고는 다른 거네요?
○의장 윤미근 네. 이건 다른 거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PFV 예산입니다.
○의장 윤미근 그 내손도서관에서 보고한 것은 북카페를 만든다 라는 그 장소선정을 한 얘기고, 그런데
송광의 의원 그럼 20억 들여서 만들거면 내손도서관은 여기에 작은도서관을 만들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죠.
○의장 윤미근 아니 그건 또 달라요. 그 작은도서관은 또 만들어야 되요.
송광의 의원 달라요? 또 만들어야 되요?
○의장 윤미근 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그거는 백운밸리 내에다 만들어야 됩니다.
송광의 의원 같은 커뮤니티 안에다 또 만들어? 도서관이 있는데?
○의장 윤미근 아니죠, 그러니까 다른 데에다 만들어야죠.
송광의 의원 다른 데다가?
○의장 윤미근 네.
송광의 의원 아까 커뮤니티 얘기를 하긴 했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학교에서는 자기들이 거기다가 넣지를 못하겠다고 그럽니다. 자기들이 관리할 수가 없다고, 또 공간이 폐쇄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송광의 의원 아무튼 뭔가 서로 서로 내용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잘 정리하셔 가지고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다음 보고하러 올 때는 그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송광의 의원 오늘 보고 받은 내용이 별로 없어요. 길게 말씀하셨는데. 따질 것도 별로 없고. 다음에 또 봅시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사장님 그 부분은 결정된 다음에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정이라고 보고하지 마시고요. 네. 왜냐면 내년 4월에 저희 시의회에 올라오는 사안이기 때문에 자꾸 변동이 된다고 그러면 저희도 의결을 해줄 수 없지 않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사소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왕송호수 캠핑장에 보면 글램핑 캠핑장이 있죠? 15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전경숙 의원 그런데 혹시 사장님 거기서 한 번 하룻밤 주무셔 보셨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자고 싶은데요, 바라산도 그렇고 왕송도 그런데 부담스러워서 못 잡니다.
전경숙 의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지인들하고 한 번 가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굉장히 수압이 약해서, 그날 15개 캠핑장이 다 인원이 차서 그럴지 모르지만 수압이 약해서 아무 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수압을 조금 이용자가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좀 높이는 방향으로 좀 해주시고, 또 화장실이나 이런, 지금 거기가 캠핑장이 생긴 지가 한 3, 4년 됐나요? 그죠? 한 3년 그 정도 밖에 안 됐는데 그 안이 다 페인트도 벌써 다 벗겨지고 아주 오래도니 집처럼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이용자들한테 이용할 때 좀 소중하게 다뤄달라고 교육 좀, 들어가실 때 얘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다 우리 재산인데. 그죠 사장님? 제가 주문 드렸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이랑이 의원 여기 아까 보수하는데 국산부품으로 주로 파손부분은 하겠다 했는데 지금 쓰여져 있는 것은 전부 수입입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캠핑카 자체가 외산이기 때문에 지금 부품 자체도 다 수리를 하려면 외산을 가져와야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문제가 있어서 국산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 대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가능한한 그런 것을 좀 더 찾아서 국산으로 부품을 대체를 지금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불가피하게 해외에서 가져와야 될 것들은 고장의 빈도나 이런 것을 따져서 미리 확보를 해놔서 고장이 나면 바로 즉각 수리를 해서 캠핑장 활용하는데 있어서 고장 문제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지금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래서 제가 개발사업에 보면 캠핑장이나 스카이레일이나 지금 우리 커뮤니티센터도 지금 우리가 기부받고 그러는데 이걸 좀 꼼꼼히 할 때 이거 2년도, 지금 운영한 지가 한 2년인가 된 거 같죠 캠핑장이? 그런데 벌써 보수수리가 많고 페인트가 다 벗겨지고 이럴 정도면 수리비가 더 들어갑니다. 물론 시의 수익을 위주로 한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을 좀 잘 검토하시고 신중히 좀 검토하셔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의장 윤미근 박형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형구 의원 박형구입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께요. 스카이레일 지금 올해 수입이 1억 조금 넘으셨네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박형구 의원 내년 목표를 거의 더블, 2억을 잡으셨는데. 이 스카이레일의 지금 보시는 BP는 어느 정도로 나와 있나요? 스카이레일의 Break-even Point, 원가에 들어가는 이윤 발생지점이 어느 정도로 되어 있는지, 금액이. 그거를 한 번 따져보셨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그거를 죄송합니다만 오늘 그쪽에 지금 포커스를 못 맞춰가지고 그게 지금 현재 수지비율을 결국 수지비율 얘기와 동일한 문제 같은데요,
○의장 윤미근 그 분석 자료가 있어요. 분석해놓은 자료가. 이 스카이레일 할 때 그 자료를 제출해주시고요, 분석한 자료가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러면 다음에 하시죠.
○의장 윤미근 네. 그 자료를 제출해주시고, 어디에 문제점이 있는지 그것 좀 파악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이게 지금 사실 스카이레일이 의원님들도 많이 고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사실 지금 목표를 금년도 9월까지의 실적의 거의 두 배를 지금 내년도 수입목표로 잡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스카이레일이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어서 고객유치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갖고 있고요. 지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할인행사를 지금 하고 있고요. 그 할인행사를 통해서 일부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늘어나지만 할인을 했기 때문에 수입면에서는 그렇게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그런 딜레마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스카이레일을 담당하고 있는 레저사업팀장이 굉장히 1년동안 스카이레일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도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런 부분은 지금 아까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Break-even Point라든지 수지비율 이것들은 별도로 다음에 재정리를 해서 별도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예를 들어 제안을 하나 드리면 제천에 가면 스카이레일을 타면, 스카이레일이 아니고 스카이워크를 이용을 하면 지역상생상품권으로 그대로 환불을 해줍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다시 써요. 지역에서. 그러니까 꼭 그 이익을, 거기 뿐만 아니라 춘천도 그렇습니다. 춘천의 스카이워크도 마찬가지고요. 이익을 창출하려는 게 아니잖아요 목적이. 공공의 목적은 누구나 다양하게 와서 경험하라는 건데 요새 이익창출의 문제보다는 이익창출이 안 된다고 하면 거기를 이용해서 다시 어디에 상생발전 할 수 있는지의 방법을 찾아주는 게 맞지 않느냐. 타 시에서는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윤미경 의원님
윤미경 의원 윤미경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18개 업체에 대해서 우리가 대행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은 맞고요, 일단 여성회관하고 국민체육센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지금 여성회관에 대한 우리가 특교세 9억9천만원 가지고 거의 한 10억 가지고 지금 워낙이 오래된 노후 된 건물에서 지금 어디에 손을 대야 될지를 모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 프로그램을 강의를 하면서 어려움 없이 일단 체계적으로 하는 게 맞거든요 공사를.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과정 좀 간단하게 얘기 좀 해주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지금 10억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지만 그 중에 지금 제일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지금 공연장의 플로어를 지금 교체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해달공원, 옥상에 조성되어 있는 해달공원의 리모델링을 전면적으로 하고 거기에 야외무대를 지금 설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미경 의원 거기 제일 제가 알기로는 3층 밑에 공연장 바닥을 지금 다시 교체를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지금 해달공원이 중요한가요 지금?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많은 것 같은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이 바닥교체 먼저 하는 겁니다.
○의장 윤미근 그렇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의장 윤미근 바닥, 공연장 밑에 다 하시고,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정말 낙후되고 오래되고 비좁아서. 그렇지만 다시 한 번 이걸 세심하게 보시고요, 올해 국민체육센터에서 굉장히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것이 수영장 물이었거든요. 공사 후에 나타난 그 사항이 제가 다시 염려스러워서 지금 내가 여성회관을 다시 말씀드린 이유가 뭐냐면, 공사 후에 하자가 생겼을 때 그게 바로 우리 지역주민들이 바로 그거를 안고 가거든요. 그렇죠? 수영장을 개보수를 했는데 물을 갈고 나서 미끄럽거나 아니면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로 인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민원이 계속 발생을 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성회관이나 국민체육센터의 보수를 할 경우에는 정말 하자 없이 좀 완벽하게 시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작은 예산으로 많은 걸 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완벽한 공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좀 필요해요. 그리고 국민체육센터의 물을 1년에 한 번씩을 지금 그 물을 채웠잖아요 새 물로. 그런데 두 번을 하기로 한 이유가 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아무래도 물 교체를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깨끗한 물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니까 좋은데, 사실 그동안 1년에 한 번씩 물 교체를 할 때 정수설비에 들어가는 활성탄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면적으로 한 번 다 교체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 교체 물 포함해서 그런 활성탄 이런 정화설비를 교체하는 데 한 1천만원 이상 그게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그걸 자주 예산 때문에 자주 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좀 아이디어를 낸 것은 1년에 한 번 그렇게 대대적인 물 교체 및 그러한 정화설비 교체를 하고 중간에 한 번은 물만 교체를 하는 걸로. 그러니까 물만 교체를 했을 때는 약 백, 제가 정확히는 모르는데 140만원 정도 물값이 그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물 한 번 그렇게 물만 교체하는 것이 그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 또 물을 그렇게 교체했을 때 이용객들이 느낌은 굉장히 깨끗한 물에 대한 그러한 만족도가 높아서 일단 국민체육센터를 그렇게 시작을 하고 나머지 여성회관이나 부곡 쪽에도 그렇게 시스템을 도입해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미경 의원 한 번 잘 운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올해처럼 그렇게 힘들게, 서로간에 힘들었거든요. 힘들지 않은 운영, 그리고 관심있게, 굉장히 세심하게 신경을 쓰십시오. 수영장 물에 대해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사장님 국민체육센터에 여기 지금 주차장 협소 문제가 좀 있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대책은 뭐 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이게 우리 국민체육센터 뿐만 아니라 지금 모든 시설에 동일하게 지금 주차장 문제가, 협소한 주차장 문제가 이슈인데요,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현재는 주차관리요원으로 해서 공간이 없을 때는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해서 안에서 주차가 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좀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구체화 하지는 않았지만 그 건너편에 지금 공간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현재 개방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것을 좀 활용해서 국민체육센터 이용 고객들이 그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말들이 좀 있습니다. 그쪽으로 주차장을 해도 아마 그렇게 크게 그 주차장을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지금도 그 공간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 이래서 좀, 만약에 그쪽의 주차장을 조립식으로 해서 철골로 해서 3층이나 4층으로 주차장을 조성하면 상당히 면수가 나오는데 대신 비용이 발생을 하고 그런데 그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또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건 좀 더 조사를 좀 수요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장을 방문해서 그 공간을 활용해서 해볼까 했는데 직원들의 의견은 그렇게 효율성이 증대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좀 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 입구 얘기하시는 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건너편
김학기 의원 건너편 신호등 있는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거기가 뭐죠? 글로벌인재센터인가
김학기 의원 아, 네. 여기 말씀하셨듯이 주차관리요원으로 주차질서 유도하고 이런 것 가지고는 안 되요 여기가. 아시잖아요? 지금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또 주말에는 행사도 많아요 여기가. 그래서 그런 방법 가지고는 안 되고 하여튼 장기적인 방법을 모색을 해보세요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알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도시공사 사장님,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소관 사업들은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밀접하게 이용하고 있는 민원도 많이 생기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격무에 시달리는 거 고생하시는 건 알지만 그래도 시와 잘 소통해서 그런 불편한 것을 빨리 개선해 나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들었던 안건에 대한 질의토론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의원 여러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60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5시17분 산회)


○출석의원

  윤 미 근  의원               송 광 의  의원
  전 경 숙  의원               이 랑 이  의원
  박 형 구  의원               김 학 기  의원
  윤 미 경  의원

○서명의원

  의    장      윤 미 근            의    원    이 랑 이

  의    원      박 형 구            사무과장    장 현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