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6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8년2월27일(화) 10시00분~12시10분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공원산림과, 녹색환경과, 상하수과,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부의된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공원산림과, 녹색환경과, 상하수과,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10시00분 개의)

○의장 기길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은 환경사업소 3개과와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먼적 공원산림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공원산림과장 이만재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89페이지입니다. 자연학습공원 4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입니다.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왕송호수 주변에 레일바이크, 야영장, 집라인 등으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서 왕송못동길 207-13번지 일원 21,093㎡부지에 대하여 실시설계를 2월부터 추진해서 12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자연학습공원 야영장 확장입니다. 자연학습공원과 왕송호수 주변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 중인 야영장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3월중 준공을 해서 시범운영과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392페이지입니다. 자연학습공원 집와이어 설치입니다.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는 모험레저시설로 설치 중인 집와이어는 지난 2월 네이밍 공모를 통해 의왕스카이레일로 선정하였으며, 공사도 공정대로 진행되어 2월중 마무리하고 3월중에 시범운영과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조성입니다. 백운호수내 2.65km구간에 95억을 투자하여 생태탐방로와 경관조명 설치는 공정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단절된 제방옆 물넘이구간의 보도교 신설은 길이 60m, 보도폭 3m와 추가되는 탐방로 55m를 포함해서 사업비가 약 20억원이 추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95페이지입니다. 바라산휴양림 증설 GB관리계획 변경 용역입니다. 바라산휴양림에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서 트리하우스와 산림교육장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월중 GB관리계획 변경수립안을 경기도에 제출하고 국토부 관리부서와 사업필요성을 적극 협의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오전동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조성입니다. 사업비 83억원을 투자해서 금년 12월까지 조성예정인 어린이공원 조성은 지난해 10월 공원조성계획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28일 내일입니다.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시공원 조성계획 고시와 실시설계인가를 3월중에 마무리 하여 감정평가와 용지보상을 3월부터 추진해서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2월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7페이지입니다. 모락산 맑은숲공원 여가녹지 조성입니다. 모락산 둘레길과 갈미한글공원을 연계한 청정숲 조성을 위해서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하여 산책로, 안내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서 5월중 착공하여 12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철도특구 관광활성화입니다.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도산업 홍보관과 관광해설사를 연중 운영하겠으며, 철도디오라마 전시물은 3월중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철도학교는 지난 해 4개교에서 금년에 관내 13개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철도특구 관광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시 대표 관광자원인 레일바이크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여 남부권 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중매체, 버스, 지하철, 랩핑광고 등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방송매체인 MBC파워매거진, 채널A 김현욱 굿모닝, KBS 월드와 지하철, 버스, 랩핑광고,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의 홍보를 통해서 지난해 레일바이크를 찾는 국내 관광객이 41만을 돌파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금년에는 캠핑장과 집라인, 지하철, 랩핑광고와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온라인 마케팅, 왕송호수내 축제 및 이벤트를 봄, 여름, 겨울 등 계절별로 추진하여 내실 있는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왕송호수공원 및 자연학습공원 운영 활성화입니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내 시설물 및 수목을 연중 유지 관리하고, 음악분수 관리, 행락철 공원 내 노점상 정비와 조류생태과학관 프로그램 및 시설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403페이지입니다.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입니다. 관내 76개소 공원에 대하여 생태숲과 공원 리모델링 사업, 쌈지공원 조성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공원 및 녹지 등의 제초작업, 가지치기, 어린이놀이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405페이지입니다.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입니다. 가로수 및 녹지, 도시림 등 조성과 관내 주요도로변 화분에 계절별 꽃묘식재, 국공유 유휴지 꽃밭 조성으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407페이지입니다. 산불예방 추진입니다. 철저한 산불예방 체계 구축으로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초동 진화로 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봄, 가을 연 2회 운영하겠으며,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전직원 비상근무,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진화를 위한 민간헬기를 임차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08페이지입니다. 산림자원 조성 및 보호입니다. 지난 해 산림사업은 왕송호 산책로에 3㏊ 조림과 내손동과 학의동 25㏊의 정책숲 가꾸기사업, 덕성산과 모락산에 255㏊의 산림병해충 방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조림사업, 산림병해충 방제, 정책숲가꾸기, 임도구조 개량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자원 조성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10페이지입니다. 숲길 등산로 조성 및 관리입니다. 관내 6개산 등산로와 모락산둘레길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서 연중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을 하고 훼손된 등산로 복구를 추진해서 등산객의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바라산휴양림에서 운영되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알리고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교육, 목공체험과 산림 주요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공원산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기길운 설명을 들으신 공원산림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 과장님 전영남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릴께요.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왕송호수는 다 했고.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그렇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런데 이게 노인네들이 쉴 데가 없다. 노인네들은 많이 걷지를 못하잖아요. 왕송호수 생태탐방로를 예를 들면서 중간중간에 벤치라도 있으면 가다가 앉았다 쉬었다 가고 이렇게 하는데 그냥 쉴 공간 없이 전부 서서 걸어가야 되니까 그거를 백운호수 탐방로에는 그거를 설치를 해달라 중간중간에 벤치를 놔서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가다가 쉬어서 앉아있다 갈 수 있게끔 그거를 해달라고 요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왕송호수야 추가로 공사해서 그거를 해줄 수 있으면 좋지만 지금 백운호수는 지금 공사 중에 있으니까 그 부분을 참고하셔가지고, 쉬는 공간이 지금 진입로 있는 부분하고 이쪽 맞은 편에 카페, 옛날 컨테이너카페 불법 있던 데 그쪽에 하나 뭐 이렇게 해서 하는 게 있든데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능안마을 쪽 들어가는 쪽에 하나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쪽에 백운산 쪽으로 그쪽 산쪽으로는 데크만 있지 사실 쉴 공간들이 그런데 없더라고요 보니까.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중간에 산 밑에 휴식공간이 중간 정차장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한 4개소 있어가지고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만약에 이번에 3월 7일날 가시면 그 위치를 좀 보시고
전영남 의원 저희도 확인 한 번 해보고 그게 가능한 거리인지 노약자들이 걷기에 괜찮은지 그거 참고해서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바라산휴양림 2단계 그린벨트 관리계획 용역 중에 있잖아요 그거를. 대상지는 어느 쪽에다가 하는 거에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지금 글램핑 설치된 데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저 위쪽으로 올라가서?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그러니까 지금 바라산동 뒤쪽에, 데크쪽 말고
전영남 의원 뒤쪽에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거기를 트리하우스로 개조하는 거죠.
전영남 의원 그래서 이게 그냥 지금 아직 뭐 어떤 대략적인 그런 게 안 나온거죠? 나왔나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용역은 저희가 개략적인 것을 2월중에 도에다 승인요청 하면 이게 국토부 승인사항이라서요 그 초안을 가지고 국토부에서 현장실사를 나옵니다.
전영남 의원 이 사항도 사실 의회에서는 모르고 있어요. 그 초안 나온 그거를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이거는 별도로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한 번도 못 들어봤으니까 이 사항에 대해서도 의회에 한 번 용역이 끝나고 초안이 나왔으면 의회에 한 번 설명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알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과장님 저는 두 가지 자료요청 할께요. 오전동 어린이공원 조성하는 거요, 실시설계 끝났나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실시설계요?
윤미근 의원 네.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끝났습니다. 작년에.
윤미근 의원 설계자료 좀 주시고요, 이쪽에 지금 민원은 없어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민의견 수렴하라 하셔가지고 오전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전부다 동에서 한 번 했었는데 그 때 특별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윤미근 의원 아니 얼마 전에는 또 안 한다고 소문이 다 났다고 그래서,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그런 얘기는 들은 적이 없고요, 저희는 당초부터 지금까지 계획대로 계속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윤미근 의원 실시설계 용역보고 자료 보고 말씀 드리고요, 그 옆에 모락산 맑은숲공원 여가녹지 조성하는 거요, 이것도 지금, 이건 설명을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는 건지.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이거는 국토계획 GB 있는 데에서 GB관리하는 도시에 공모를 해서 작년에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10억을 딴 거고요, 전에도 이 사업에 대해서 전영남 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모락산공원 그쪽이 갈미한글공원이니까 그거하고 연계하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어서 지금 이거는 실시설계를 업체가 최근에 선정이 되어서 현장답사 하고 실시설계가 어느 정도 나오면 그 때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러세요. 이 두 가지는 그러면 설계 나오는 대로 의회에 보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김상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89페이지 보면 자연학습공원 4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있어요. 재작년에 레일바이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올해도 투자를 많이 해서 집와이어 어드벤처 체험장, 야영장, 자연학습공원 이런 쪽에 투자가 많이 됐는데 이게 투자한 것에 대해서 자체사업으로도 이익을 내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겠지만, 부곡지역 전체의 경제를 살리는 그런 쪽으로도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일단 그쪽으로 고객들이 많이 오잖아요 왕송호수 주변으로. 오면 그 고객들이 도깨비시장으로 올 수 있게, 이렇게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만들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용역을 그냥 그쪽 자체사업, 왕송호수 주변, 자연학습공원만 생각하지 말고 부곡 전체 지역경제를 같이 염두에 두고서 용역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거는 기업일자리과의 일이기는 하지만 그쪽 과장님하고 같이 협조를 해가지고 어쨌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용역을 폭넓게 좀 실행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전경숙 의원님 먼저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집와이어에 직원들을 지난 번에 뽑았죠?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뽑았습니다.
전경숙 의원 그 분들이 지금 안전교육이 다 끝났나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아닙니다. 지금 공사하는데 같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안전교육은 공사가 다 끝난 다음에 마무리 한 다음에 거기 설치한 업체하고 같이 할 계획입니다.
전경숙 의원 그러면 교육을 할 때 전문가들이 와서 교육을 시켜주나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가 와서 교육을 합니다.
전경숙 의원 그 전문가가 어디 이렇게 기관이 있어요 아니면 운영하는 분이 직접 와서 하는 건가요?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기관은 없고요 어차피 설치하는 업체가 경험있는 업체가 지금 설치를 하고 있으니까 다른데 그런 경험을 해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든가 이용방법에 대해서 교육할 계획입니다.
전경숙 의원 안전사고 없이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기길운 정길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주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398쪽에 철도특구 관광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의왕역 거기에 지금 이 철도산업홍보관이 있죠?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정길주 의원 여기 해설사가 6분이 계시는데 거기 지금 가서 한 번 홍보실에 들렀던 분들 얘기가 거기에 여러 가지 문구들 있잖습니까? 이 문구들이 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됐죠?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정길주 의원 그래서 지금은 현실성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글씨체, 또 문구를 좀 새로 한 번 검토를 해서 전문가하고 검토를 해서 해주십사 하고, 그 다음에 체험시설들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데요 지금. 그거 좀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알겠습니다. 점검 후에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 다음에 410쪽에 숲길 등산로 조성 및 관리가 있는데 우리시 관내에 6개 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숲길에 보면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미국 선녀벌레가 아주 기승을 부렸어요. 그런데 올 겨울에 워낙 추웠기 때문에 아마 저도 상당히 그 부분은 감소가 되었으리라 지금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켜봐야 되는데, 등산을 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그 선녀벌레 때문에 숲 옆에를 못 가겠다는 거에요. 워낙 많다 보니까. 그래서 그거 관리 좀 올해 잘 해주시고, 또 우리 인도나 이런데 보면 도심의 가로수 밑에 이런데 잡초가 많이 나요. 그 부분을 시민들이 또 많이 지적을 했기 때문에 올 여름에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알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리고 그 가로수는 원래 2m 이하 가지는 제거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가로수법에 보면. 왜냐하면 통행하는데 사람키가 약 2m 선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이하로 처진 가지들은 치게끔 되어 있으니까 그것도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원산림과장 이만재 네. 참고하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산림과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공원산림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녹색환경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녹색환경과장 김용수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왕송호수 수질개선사업으로 하수월류수·비점오염원 처리시설 설치를 금년도에 저희가 지금 거의 사업량에서는 15,000톤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좀 줄여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3월중에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서 사업방식을 결정할 그럴 생각입니다.
  그 밑에 광역원수 유지용수 시설 설치 운영은 저희가 지금 설계를 의뢰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실시하는게 아니고 농어촌공사에 기관단체이전을 해서 저희가 좀 설치비는 5억, 용수비는 1억6,800만원이 서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량은 1일 1만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암천하고 금천천하고 두 군데에다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친환경 에코 시범학교 운영을 하겠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협의하여 친환경 에코학교 선정을 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또 의왕시 맞춤형 교육교재를 제작해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환경오염시설 과학적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서 측정기기 및 감시장비를 병행한 과학적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오염원 분석을 위한 측정기기를 추가로 구입해서 하고 이것은 중금속 측정기, 소요예산은 한 2,700만원 정도로 소요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기후변화 적응 추진이 되겠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대책 추진을 위해서 월별 테마가 있는 두발로데이를 운영을 하고 의왕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추진사항을 점검하도록 할 거고, 녹색제품 구매확대, 총 금액 대비 50%로 구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내실화를 위해서 탄소포인트제 운영, 홍보강화, 인센티브 지급을 700만원 연2회에 걸쳐서 지급을 하겠습니다.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800만원 들여서 추진하겠습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달성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연꽃·생태습지 유지관리를 위해서 금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연꽃 생태습지 식생 및 부대시설 위탁관리를 2억3천을 들여서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에 위탁을 해서 관리를 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특정 악취 배출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 악취오염도 검사, 악취관리지역 외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고시를 하고 악취측정기 설치 및 상시 모니터링을 해서 저희가 향후계획으로는 악취배출시설 단속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시점검, 또 기준초과 등 이런 관리법 위반시 행정조치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위해서 47개소에 저희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으로 5,512만원을 들여서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122개소를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속가능한 지방의제 21 추진을 위해서 정기총회 개최는 했고요, 공동· 중점 실천사업, 시민실천사업, 교류협력사업, 위원 워크숍 등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서 운행차 저공해사업,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입니다. 전기자동차는 15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차종별로 지원금액이 좀 달라졌습니다 작년하고. 금년도에는 국비는 차종별로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요, 시비는 500만원 일률적으로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5대를 선정을 해서 금년도에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은 7대를 저희도 배정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사업신청한 내용은 아니고요, 이것은 중앙에서부터 국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으로 해서 내려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녹스버너 설치사업 이것 2대는 중소사업장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가 저희가 작년도에는 160대를 지원했고요 금년도는 150대 16만원씩 정액지원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는 금년도에도 3월달에 부과를 지금 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도에 부과는 22,095건이었고, 12억978만4천원이었습니다. 징수는 19,308건 10억5,966만원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 징수를 하게 되면 징수금액의 9%는 저희가 받고 경기도가 1%를 받아서 10%를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받습니다.
  신뢰받는 대기오염 측정망 운영 관리를 위해서 대기오염 측정망 운영 관리를 하고 고천동, 부곡동 2개소를 합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4,800만원이고 의왕ICD 대기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서 사업장 대기오염 저감대책 마련을 하고 대기오염 모니터링 결과에 관련 기관과 합동 저감대책 강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미세먼지·오전경보제 운영을 해서 대기환경기준 초과시 주의보, 경보 발령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 추진을 위해서 대형 건설공사장 특별관리 57개소에 대해서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하겠습니다. 석면 해체·제거작업장 집중관리를 위해서 주택재개발, 재건축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석면의 비산정도 측정, 감리인 지정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호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으로 인해서 저희가 사업량은 10가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3,360만원을 들여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석면 피해자 구제급여는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및 유족에 대해서 6,554만5천원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환경오염사업장 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향후 계획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토양오염 실태조사 및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을 관리하고 악취민원 유발사업장 2개소에 대해서 특별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추진입니다. 이행평가 및 배출·삭감시설 모니터링 용역을 위해서 저희가 이행사항 평가하고 모니터링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2단계 수질오염 총량 기본계획 수립을 3월에서 12월까지 하겠습니다. 총량계획시 공유처리장 관리 및 할당기준 마련 등 법령 개정 건의를 하고 지역개발사업 배출부하량 검토 및 할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설명을 들으신 녹색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20페이지 특정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있어요. 이게 작년에 문제가 많았던 아스콘 공장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김상호 의원 그 아스콘 공장이 문제가 되어서 의회에서 건의문까지 채택을 했어요. 근본적인 해결을 해달라고. 그런데 그게 불발이 됐는데, 그 후에 이 아스콘공장과 그 주변의 오염배출 하는 그런 공장들이 더러 있는데 그걸 다 포함하는 고천공업지구 그거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용역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용역 결과에 따라 아스콘 공장 문제가 해결이 좀 되겠지만 그게 언제 될 지는 아직 미지수잖아요.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복합악취유발물질, 미세먼지 이런 걸 중점적으로 강화해서 관리하겠다는 건데 지금 주민들은 한참 기사화 됐던 발암물질에 대한 의구심도 크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발암물질도 포함을 해서 보건산업연구원이나 이런 데에다가 의뢰해서 그 물질도 포함해서 관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길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주 의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역이 언제쯤 이게 나올 걸로 보고 있나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마 도시개발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 기간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쪽에.
정길주 의원 3월말까지인가 아마, 그렇게 알고 있고요. 지금 시민들은 공휴일이나 또 밤 10시 이후에 이 사람들이 지금 그걸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얘기도 들려요. 그런데 지금 우리시에서 악취배출시설 설치 해서 그게 데이터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럼요, 네.
정길주 의원 그럼 우리가 현장점검도 가보고 있나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럼요. 현장점검도 하고요, 거기 지금 옥상에 그 기계를 설치해서 상시 모니터링이 되고 있습니다.
정길주 의원 상시로?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그런데 초과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정길주 의원 아, 그거 부착하고 나서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그런데 저희가 발암물질이라고 그러는데 벤조피렌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는 저희가 측정하는 게 아니고 그것은 도에서 측정하는 내용이고요, 저희는 저희가 옥상에 해놓은 것은 저희도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거기 들어오는 단체들이 그것을 또 요구를 해요. 모니터링 한 자료를 달라, 오픈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다 오픈하고 있고요. 그래서 기준치 넘은 적은 밤이고 낮이고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정길주 의원 아, 지금까지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정길주 의원 그렇게 없게끔 잘 해주시고요, 한 김에 429쪽 한 번만 더 하겠습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추진이 있어요. 거기에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2018년 상반기부터 2단계 수질오염 총량제 기본계획 추진시 하수처리 물량 부족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지금?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이게 지금 무슨 문제냐면 지금 안양하수종말처리장을 안양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주변 시까지 이렇게 같이 활용을 하도록 해서 환경부에서 국비를 지원해서 마련해줬어요. 그런데 안양에서는 무슨 얘기냐면 사실은 저희는 이 총량제만 가지고 문제지만 상하수과는 하수처리장을 지으라고 그럽니다. 안 지을거면 그 돈을 자기들한테 달라. 그 1,700억인가 얼마라고 그러는데 그 건설비용이, 그 돈을 달라 그러고 저희는 왜 그런 터무니 없는 그런 돈을 달라 그러느냐, 그건 말도 안 된다. 우리가 물량이 늘어나면 그 물량을 충분한 양이 확보가 되어 있고 그래서 그 물량만큼만 우리가 돈을 더 주면 되는 것이지 왜 하수종말처리장 드는 비용까지 이걸 달라 그러느냐 그런 내용인데, 저희는 수질오염총량에 따른 그걸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개발을 할 수가 있어요. 현재는 되어 있는데 안양놈들은 어떻게 하면 군포나 의왕 이쪽에다가 우리 물량을 줄이고 자기네 것을 확보를 하려고 자꾸 그럽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도 저렇게 되면 물론 상하수과 문제이기는 하나 환경부나 경기도를 통해서 도비를 받든 국비를 더 받든 해서 그런 비용을 더 주더라도 우리 물량을 제대로 받도록 하는 게 저희는 목적이고, 또 상하수과는 상하수과 나름대로 하수종말처리장을 못 지으면 어차피 물량은 있으니까 환경부에서는 물량 있는데 왜 또 거기다 지으려고 그러냐고 승인도 안 해줄 거 같아요 저희가 짓는다고 그러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첨예하게 안양하고 좀 대립하고 있는 문제인데, 기본계획 추진시 하수처리 물량이 부족할 것 같다 그러면 우리도 이걸 확보를 해야 되는데 안양에서 만만치 않게 물량확보가 쉽지 않다 그런 얘기입니다.
정길주 의원 네. 그러면 이걸 큰 틀에서 봤을 때 우선만 모면하려고 하시지 말고 큰 틀에서 이걸 검토를 신중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럼요.
정길주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426페이지 신뢰받는 대기오염 측정 운영 관리에서 미세먼지 오존경보제 운영 하신다고 했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윤미근 의원 이게 우리시의 대기환경기준 초과될 때 우리 시민들한테 문자를 보낸다는 말씀이신 거에요? 이거 어떻게 운영하신다는 얘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지금은 우리가 보내지는 않고요, 중앙에서 보내죠 다.
윤미근 의원 중앙에서 보내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중앙에서 보내는데 저희 여기 지금 두 군데 설치되어 있는 게 고천, 부곡 설치되어 있는 데 중앙에서 다 관리하는 거에요. 저희가 관리하는 게, 설치하고 그거를 관리하는 건 그런데 데이터 관리는 다 중앙에서 합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다 언제든지 다 오픈이 되어 있고 이거는 지금.
윤미근 의원 미세먼지 · 오존경보제 운영이라는 것은 중앙에서 한다? 우리시에서 하는 사업은 아니다 그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그렇죠. 저희가 별도로 광명처럼 KT하고 연계해서 하는 데 그것은 뭐 그렇게,
윤미근 의원 아니 저는 우리 시민들한테 우리 시만의, 우리 시가 지금 미세먼지가 좀 수치가 좀 높다 그래서 중앙에서 보내주는 것처럼 따로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게 있는 줄 알고 여쭤봤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런데 이게 두 번, 세 번 보내는 걸 주민들이 짜증을 냅니다. 왜 한 번 오면 되지 중앙에서 보냈으면 됐지 시 여기 저기서 보내면 짜증 내더라고요 오히려. 그래서 중복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윤미근 의원 네. 그리고 421페이지에 보면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으로 해서 지도점검을 나가시네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윤미근 의원 그럼 지도점검 후에 만약에 공기의 질이 나쁘다 그러면 과태료 부과라든가 이런 법적 조치까지 있는 거에요 아니면 지도 점검으로 끝나는 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점검으로 저희가, 이거는 취약계층 같은 경우는 지도 점검을 해서 개선사업으로 이렇게 해서 저희가 실내공기질 여기에 지금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있잖아요 사회복지과하고 저희하고 두 군데에서, 이런 곳은 지원해주고. 위에 것 같은 경우는 이런 47개소 관련해서는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해서 특별하게 아마 그런 건 없겠지만 저희가 만일에 너무 공기질이 나쁘다 그러면 추가설치 하도록 하든지 그런 행정조치를 해야 되죠 그것은.
윤미근 의원 네. 그것까지 좀 확인이 되어야 된다. 지도점검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것 말씀드리고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그럼요.
윤미근 의원 419페이지에 연꽃생태습지 유지관리에서 지금은 이게 유지관리만 되어 있는데 이게 가을되면 처리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처리요?
윤미근 의원 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무슨 처리를 얘기하시는 거죠?
윤미근 의원 연꽃을 우리가 축제를 한다든가 사회적기업을 만들어서 연꽃에 대한 홍보를 하고 그거 처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연꽃을 그냥 방치해두는 건 아니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 위에 순 잘라내는 거요?
윤미근 의원 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 그거 잘라내는 것은 겨울에 얼면 위에 부분이
윤미근 의원 순 잘라내는 그 수준이 아니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럼요?
윤미근 의원 연꽃단지 조성을 했으면 이걸 활용하자는 제안을 작년에도 드렸어요. 그리고 작년에도 작은 축제는 했었고, 그거에 대한 어떤 방안이 없으신지. 이걸 그냥 연꽃을 키워서 연단지를 그냥 다 잘라서 버리는 쓰레기화 하는 게 아니라 이 연잎을 가지고 어떻게 이용을 한다든가 연꽃단지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있는지.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나눔행사로 해서 저희가 동절기에 수생식물 제거, 전, 그러니까 연잎하고 뿌리를 시민들한테 제공해주잖아요. 그거. 식용연 같은 경우. 그런데 식용연이 아닌 것 같은 경우는 시민들한테 줘가지고 크게 쓸 데가 없을 것 아니에요? 식용연은 저희가 지금 그거를 배부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러면 올해는 예산이 잡혀 있는 게 없어요? 연꽃단지로 해서?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특별하게 지금 거기 관련해서 추가로 예산은 별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이 문제가 지금 공원산림과하고 녹색환경과하고 조성하고 연꽃단지의 활성화 방안으로 해서 관람객 유치라든가 또는 가을에 수확할 때 어떤 방식으로 축제를 한다든가 이런 얘기, 했었고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졌네요. 이거는 다시 한 번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왕송호수 수질개선사업
○환경사업소장 오우선 잠깐 답변을 드릴께요. 지난해에도 9월 20일 연잎 배부행사를 했거든요. 했는데 좀 늦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9월초쯤 해서 8월말쯤 해서 연잎 배부행사라든지 하여튼간에 연꽃단지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시민들한테 어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이벤트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네. 알겠습니다. 왕송호수 수질개선사업 좀 질문 드릴께요. 하수월류수 · 비점오염원 처리시설의 벤치마킹을 다녀오셨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윤미근 의원 지금 제주하고 경주하고 두 군데 갔다 오셨나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두 군데 다녀왔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가장 적합한 데가 어디로 보시나요 과장님은?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적합한 데는 지금 저희가 적합한 데는 없고 저희가 고속부상분리방식을 하고 있는 데를 저희가 찾아가봐서 경주하고
윤미근 의원 지금 그 두 군데가 고속부상분리방식으로 하는 거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똑같습니다 그것은. 똑같애요 그것은.
윤미근 의원 그런데 우리 왕송호수, 왕송호수의 문제가 아니죠. 하수 나오는 그 구간의 양과 비슷한 데가 어디냐고요 지금.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양이 비슷한 데는 없습니다. 지금 양이 비슷한 데는 없고요, 지금 제주도도 마찬가지고, 경주도 마찬가지고요, 거기 제주도는 하수를 처리하는 거고요, 쉽게 얘기해서 오물, 우리 수세식으로 나오는 그런 하수 있잖아요? 그거를 받아서 처리하는 시설이고요, 경주는 내가 보니까 조그만 저수지 이런 공원이 많잖아요 거기도. 그러다 보니까 거기의 이동으로 차로 해서 그것을 정화시키는 그런 방식인데 속도가 빠릅니다 지금 거기는. 그러니까 응집을 하는데 10초, 또 분리하는데 무슨 1분 이렇게 해서 고속부상방식으로 시키는 방법이 있었고요. 그런데 제주도는 가 보니까 조금 시간은 긴데 20초, 30초씩 걸려요 처음에 응집을 할 때. 그런데 그 기간은 다른데
윤미근 의원 아니 제가 여쭤보는 것은 벤치마킹이라고 하는 것은 이 공법이 과연 타당한지 그리고 우리시에 적합하고 우리시와 비슷한 사이즈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서 보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 가지를 보시지만 그것도 보시는 게 맞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사이즈는 그런데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사이즈는 금액의 문제지 사이즈를
윤미근 의원 저는 금액의 문제를 말씀 드리는 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러니까 무슨 저희가 용량이 하수월류수 처리하는데 저희가 15,000톤으로 잡았다가 지금 상하수과에서 합류식을 분류식으로 나누잖아요 그게 2020년이면 끝납니다. 그러면 불과 2년 남았는데 이 15,000톤으로 봐야 되겠느냐.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또 다시 검토를 해본 결과 지금 현재 한 8천톤 정도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많지 않느냐 사실은. 왜 그러냐면 저희가 1년에 비오는 날이 30일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윤미근 의원 과장님 그러면 왕송호수의 수질을 나쁘게 하는 부곡의 하수관로 개선사업이 다 끝나면 이 시설은 필요 없겠네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필요가 없진 않죠. 왜 그러냐면 하수가 걸러졌다고 그래서 그런 하수월류수가 나쁜 물이 안 넘어오지는 않죠. 비로 따지면 생활에 따른
윤미근 의원 뒤에까지는 얘기할 필요없고요, 그래서 가장 적당한 곳이 어느 곳인지를 보셨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어쨌든 실시설계를 38억6천으로 잡으셔서 실시설계를 하셨어요. 경기도에다가도 38억을 올리셨고. 그런데 지금 사업비는 24억으로 얘기를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게 24억이 어디서 나왔느냐, 그 금액을 여쭤보는 거에요. 돈이 14억 잡고 도비 10억 나와서 24억으로 해서 24억 사업비로 갈거냐. 그런데 이미 실시설계는 38억6천으로 잡았다고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래서 저희가 지금 3월중에 자문위원회를 개최를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여과방식으로
윤미근 의원 실시설계도 그럼 24억으로 해서 다시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그럼요.
윤미근 의원 그러면 용역도 잘못 되고 이게 예산낭비가 어마어마한데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예산낭비가 어마어마한 게 아니고요 용역비 2천만원이었습니다.
윤미근 의원 예산낭비, 2천만원이면 2천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적은 돈이 아니라 많은 돈이 아닌 게 아니라 24억에 비하면 2천만원은 아무 것도 아니죠. 다시 용역을 하더라도 정확한 시설을 해야 맞는 거죠.
윤미근 의원 처음부터 그걸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거를 2천만원이 아깝다고 그러면 안 되죠.
윤미근 의원 과장님
○의장 기길운 김과장님, 의원이 질문하면 답변하면 되지 의원한테 반론하는 거 그거 적절치 않아요. 의원님이 질문하면 답변만 하세요. 그 답변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의장 기길운 윤미근 의원님 다시 아까 그 용역비에 대해서 그 부분 설명을 해보세요.
윤미근 의원 따로 설명 아니고요, 제가 말씀 드릴께요. 자, 용역비 38억6천만원 실시설계용역을 해서 이 사업비를 그렇게 해서 시비를 38억6천으로 잡았다고 도비를 10억을 받으셨어요. 이미 그렇게 실시설계를 해놓고 24억이라는 돈을 예산을 가지고 다시 실시설계를 한다 이거는 예산낭비다. 두 번의 실시설계용역을 한다는 게 예산낭비가 아닌지 저는 과장님 생각이 참 의심스러워요. 처음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를 하고 벤치마킹을 다니시고 제가 왜 처음부터 제주하고 경주에 갔는데 벤치마킹 했는데 어디가 가장 적합합니까 제가 확인해보니까 24억 안 들어요 두 군데 다. 사업비 예산이.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는 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사업비가 아니고요 거기는 지금 환경처리시설 고속부상분리방식을 하는 데에만 드는 그 돈이고요 거기에 토목비가 들어가요. 지금 토목비가 안 들어간 내용이에요. 지금 아마 의원님이 그걸 파악하신 거는 저희는 토목비까지 들어가서 24억이 들어간 거고요,
윤미근 의원 그러면 제가 파악한 자료가 잘못 되었다고 그러면 과장님 그 자료를 토목비까지 설계한 그 자료를 주세요. 자료를 주시고, 이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재설명을 부탁 드리고요. 다음에 광역원수 유지용수시설 이것도 마찬가지로 월암천 사업을 하나 더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윤미근 의원 금천천하고 월암천사업을 3억이 도비가 내려와서 추가로 지금 사업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윤미근 의원 이 3억은 저희 추경에 올라오나요 이 사업은?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뇨, 이 예산은 도 본예산에 세워져서 저희한테 자금배정이 된 돈이고, 무슨 특조금이 아니에요 이 돈은. 그러니까 저희한테 지금 자금배정이 되어 있어요.
윤미근 의원 자금배정이 되도 우리 예산으로 들어와야 되잖아요. 무슨 명목으로 들어오는데 우리 보고도 안 하고 쓸 수가 있는 돈이 있어요? 추경에 안 들어온다는 예산이 어디 있어요? 본예산에 2억 밖에 안 섰어요. 도비 안 섰어요. 도비는 1월에 내려왔습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러니까 도예산에 그게 작년 12월달에 확정이 되어가지고 지금 자금배정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자금배정을 가지고 수입을 잡아야 되나요 그게?
윤미근 의원 수입 안 잡고 막 쓰는 돈이 어디 있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러나?
윤미근 의원 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니 세외수입은 받는데 저희 예산에 또 추경에 그걸 또 편성을 해야 된다고요? 아닌데,
전영남 의원 과장님, 자금배정 되어서 본예산에 안 들어와서 자금배정이 됐으면 그거를 추경에 편성을 해서 예산승인을 받아야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니 세입은 될 건데, 아니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은 우리 지금 본예산에 안 들어왔으니까 추경에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냐 그 말씀이시잖아요?
윤미근 의원 그럼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건 아니잖아요?
윤미근 의원 그거 아니면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니 세입은 잡는데,
전영남 의원 그러니까 세입은 잡는데 어디다 잡아요? 본예산에서 내시가 됐는데 만약에 누락이 됐다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안 잡았으면
○의장 기길운 그러니까 김과장님, 김과장님이 생각하는 것도 옳을 수도 있ㅇ고 틀릴 수도 있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틀릴 수도 있죠.
○의장 기길운 그럼 의원님들이 그러면 그걸 다시 확인해보겠다 그래야지 자꾸 얘기하면 길어지니까.
윤미근 의원 아뇨 이 사업비는 작년에 잡혀 있지만 내시된 것은 1월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 예산으로 잡아야 되고요, 추경으로 올리셔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시의회에서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그런데 예산이 내가 볼 때는 어디에 지금, 과장님도 지금 혹시 어딘지 못 찾을 수도 있고 혼돈이 올 수도 있고 어딘가 잡혀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추후에 과에서 한 번 확인해보세요. 팀장님들하고. 어디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거를 나오는 대로 의원님들한테 얘기를 해주세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의장 기길운 또 다른 의원님, 전영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 윤미근 의원님 질의에 추가질의 드릴께요. 하수월류수·비점오염원 처리 이게 사업방식이 바뀌잖아요. 그러면 이게 먼저 무슨 방식이지? 필터, 여과방식으로 하다가 이렇게 바뀌는 건데 우리는 하수월류가 원칙적으로는 왕송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가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그렇죠.
전영남 의원 거기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거기 시설을 증설을 하든지 거기 시설을 늘려서 상하수과에서 하는 게 맞는거지 이걸 거기 들어가는데 이것을 또 따로, 이것을 지금 이쪽에 여과방식으로 한다고 그러든데 이쪽 아래쪽에 거기다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전영남 의원 이걸 왜 그렇게 해요? 하수월류가 왕송호수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게 지금 한 데는 타당한 이유는 일반적인 것 들어갈 적에는 왕송호수 처리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고 하수량이 많아진다거나 장마때나 이럴 때 되면 그게 이쪽으로 넘어오니까 이걸 한다는 거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전영남 의원 그래서 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애시당초에 사업계획부터 잘못된 거에요. 왕송하수종말처리장으로 하수가 들어가게 되어서 거기에서 처리를 해서 왕송호수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고, 이거는 한시적인 거. 그 다음에 왕송호수 하수관로 분리사업을 지금 추진 중이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을 처음부터 이걸 다시 검토를 해야 되요 이거는. 그러니까 이거는 왕송하수종말처리장 증설을 하든지 확장을 해서 처리수가 만약에 이게 넘으면 그 용량을 맞춰주든지 그래야지 이거를 임시방편으로 이쪽에 따로 해가지고 하는 것은 이것은 한시적인 거고 맞지가 않는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지금 그래서 저희가 그 사업을 시작한 게 지금 하수월류수만 가졌으면 지금 아마 부의장님 말씀이 맞아요. 그렇게 하면 지금 맑은물처리장을 증설해서 그 물량을 다 받아버리면 되는데 저희는 지금 왕송호수에 녹조가 끼잖아요 또. 그 녹조가 수심이 깊으면 모르는데 수심이 낮다 보니까 온도만 높으면 그게 녹조가 껴요. 그러니까 녹조도 같이 처리를 해야 돼서.
전영남 의원 그러니까 이거를 해가지고 녹조가 안 낀다는 보장이 있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니 녹조가 안 끼는 게 아니라 녹조가 끼면 그것을 처리해서 맑은물로 보내는 거죠 다시. 지금 그래서 그것을 같이 하려고 그런 겁니다. 그게 왜냐면 운영도 하수월류수만 하면 운영도 한 50%도 다 못해요.
전영남 의원 녹조방지시설 한다고 그거 4대 이거 해가지고 다 해놨잖아요. 그럼 그거 시설한 것도 6억인가 얼마 들어간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그것도 그럼 다 전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거잖아요 그러면. 녹조에 대한 것은 녹조방지시설들을 왕송호수에 다 해놨단 말이에요. 그러면 원천적인 것은 그러면 들어오는 하수월류를 제대로 처리해서 들여보내면 이거에 대한 것은 저감이 되는건데 이걸 한시적으로 이거를 하겠다는 것은 이건 처음 사업계획부터 잘못 된 거야 이거는. 그러니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한시적이 아니고요, 그게 왜 그러냐면 비가 많이 오면 초기 우수가
전영남 의원 하수관거사업을 지금 국비 받아가지고 지금 정비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것 하고 용량이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 하수종말처리장을 증설해서 그걸 해가지고 처리된 물을 내보내고 그러면 그게 우선적인 거지, 이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다시 검토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이렇게 하세요. 이 부분은 의원님들이 하지마라 그런 뜻이 아니고 문제의 검토소지가 좀 있다고 판단을 하시는 얘기를 하니까 담당과하고 오우선 국장님 오셨으니까 이거를 맑은물사업소하고 다시 한 번 상의를 하든지, 왜냐면 이게 해놓고 괜히 낭비성이 되고 과하면 안 되니까 해놓고. 그래서 아직 시작은 안 한 단계니까 지금 검토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저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과장님이 그렇게 한 번 검토를 해주세요 다시.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의장 기길운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다른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녹색환경과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회의를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0시50분 정회)


(11시00분 속개)

○부의장 전영남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이 안 계시므로 부의장인 본인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다음은 상하수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상하수과장 허상현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33페이지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 증설공사입니다. 의왕초평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왕송처리장의 수용능력 초과에 대비한 하수처리시설 증설입니다.
  위치는 왕송처리장 내에 기존 15,000톤의 증설 3천톤을 추가해서 합 18,000톤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31억원입니다. 설계감리 및 시설비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기간은 2021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업비 확보는 전액 원인자부담금으로 LH공사와 2017년 8월 17일 왕송처리장 증설에 대해서 방침결정을 받았고, 2017년 10월 23일 사업비 재원 부담회의를 하였으며, 금년 1월 18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 금년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을 발주해서 2021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하수 중계펌프장 통합감시제어설비 구축입니다. 오·우수 중계펌프장 13개소에 대하여 통합감시제어설비를 구축해서 운영효율 증대와 하수처리사고를 방지하고자 금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부곡배수지 증설공사입니다. 장안지구 등 부곡지역 및 고천중심지 개발사업에 대비해서 부곡배수지 증설을 하는 것으로서 사업량은 배ㅜ지 증설 8천톤이 되겠습니다. 금년 2013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40%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학의배수지 신설공사는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서 내손동 고지대 배수지를 철거하고 시설용량 3,500톤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38%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상수도 노후배수관로 개량공사입니다. 삼동 의왕역 주변과 고천동 공업지역 일원에 노후관로를 교체하여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금년 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부곡하수처리구역 처리분구 하수관로 개량공사입니다.
  부곡지역의 오·우수 분류식 관로 신설 및 정비로 하수처리비 절감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2020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약10% 정도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 하수처리 민간위탁 운영입니다. 시설용량 15,000톤의 왕송하수처리장의 위탁기간은 2007년 8월 30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 20년간으로서 운영업체는 부곡환경주식회사와 계약체결 하여 운영 중입니다. 위탁현황으로는 일 평균 하수처리장 12,084톤이며 연간 사용료는 25억900만원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안양하수처리장 하수처리 기관 위탁 운영입니다. 안양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은 55만톤으로서 박달하수처리장 25만톤, 석수하수처리장 30만톤이며, 우리시의 지분량은 46,350톤입니다. 현재 1일 평균 하수처리량은 49,543톤이며 기관 위탁사업비는 50억5,400만원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하수관로 효율적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전 지역에 대한 하수도 유지관리사업으로 관로 준설, 소구조물 정비, CCTV 촬영, 관로정비, 하수도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사업비 6억원으로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유지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끝으로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생산공급입니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정수시설물 유지개선, 배수지 가압장 원·송수관로 관리, 기계장치 개선 및 노후시설 교체 등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과 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설명을 들으신 상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33페이지 좀 봐주실래요? 여기 보면 왕송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있는데 이게 초평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수용능력이 초과하니까 그거 대비해서 증설한다는 거잖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김상호 의원 그런데 얼마전에 월암지구도 개발한다고 정부가 발표했었어요. 그러면 월암지구에 대비한 하수처리는 증설해야 되지 않나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월암지구에서 예상 발생량은 한 4천톤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왕송처리장에는 지금 초평뉴스테이지구 외에 기존 도시의 하수처리가 발생되는 것은 왕송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약 여유부지 포함해서 약 5천톤을 증설할 수 있는 규모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까지는 되는데, 월암지구는 다 수용을 못해서 자체 지구 내에 처리장을 짓는 것으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호 의원 또 다른 하수처리시설을 만든다는 건데요, 그러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낭비가 많을 것 같아요. 여기서 같이 포함해서 증설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건가요? 부지가 부족한 겁니까 뭐가 문제입니까?
○상하수과장 허상현 부지가 협소해서
김상호 의원 부지가 협소해서 그런가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부지가 협소해서 지금 월암지구가 예상 발생하수량이 4천톤이 넘거든요. 그래서 부지가 협소해서 여기서 할 수는 없고, 한다면 그 어디 인근 부지를 더 확보해야 되는데 지금 여유부지가 없어서 곤란합니다.
김상호 의원 그게 어떤 처리시설을 이중으로 한다는 것은 물론 공사비용도 더 추가로 많이 들지만 운영비용도 많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제가 볼 때는 다 인근이잖아요. 그러니까 한 곳에다가 같이 해서 설치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부지 문제는 또 따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지 않겠어요? 이거 검토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것은 좀 더 검토를 해봐야 되겠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월암지구에 지금 LH공사에서 월암지구를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현재 상태에서는 기존에 왕송처리장에서 다 수용해서 들어가면 향후에 유지관리비라든지 운영비가 좀 절감되는 측면은 상당히 있을 수 있지만
김상호 의원 상당히가 아니가 많이 절감됩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지금 현 상태에서는 부지가 협소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김상호 의원 그러니까 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찾아보자는 거죠 한번.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리고 또 하나 이런 측면은 사실 있습니다. 월암지구에다가 처리장을 설치하게 되면 월암천에 대한 건천화 방지를 또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김상호 의원 글쎄 그런 면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다 못하고 따로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부지문제를 해결하면 같이 만드는 것이 맞다고 그런 의견을 갖고 계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긴밀하게 한 번 검토해보자 이거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계속 검토하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 정길주 의원님
정길주 의원 정길주 의원입니다. 김상호 의원님의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행감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어요. 그 때만 해도 월암이 들어와도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게 바뀌어서 월암사업을 하는 자체 내에다 하겠다 지금 이 말씀이잖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정길주 의원 그렇다라면 처음에 이 집라인이나 예를 들어 캠핑장을 안 했으면 그런 사업이 없고 이것도 미리 사전에 검토를 했더라면 충분하게 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게 사업시기가 그 전까지만 해도 월암지구 발표가 안 났었어요. 월암지구에 들어온다는 것도 예상도 못했던 거고. 발표가 났고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하수발생량이라든지 이런 게 산정이 되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 하수량을 보고 만약에 1,500이나 2천톤 이내에서 발생이 된다 그랬으면 그래도 지금 기존 처리장을 이용하는 방안으로 아마 검토가 됐을 텐데 그거를 초과하는 많이 초과하는 하수량으로 들어왔어요. 한 45,000톤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수용할 수 없는 그런 능력이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처리장, 자체 지구에다가 그 안에 처리장 짓는 것으로 그렇게 의견은 지금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정길주 의원 제가 지금 확인을 못해봤는데 확인을 하겠지만 제가 분명하게 이거 작년 가을에 이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때만 해도 분명히 된다고 그랬어요. 충분한 용량이 되고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부지 자체가 지금 안 된다는 거잖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제가 거기다가 자체 거기다가 된다고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정길주 의원 아뇨, 그 때만 해도 5천톤을 확장함에 있어서
○부의장 전영남 정길주 의원님 그거 잘 생각하고 하세요. 작년까지 업무보고 받은 적이 없어요 상하수과.
정길주 의원 그래요. 나중에 한 번 확인 해보겠습니다만 그럼 지금 부지가 적어서 안 된다는 거잖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정길주 의원 왜냐하면 아까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통합적으로 이걸 운영을 해야만이 여러 가지 경비가 절감이 되거든요. 효율성도 더 있고.
○상하수과장 허상현 저희도 거기다가 같이 하면 좋은데 가능한한 이게 규모의 경제로 봤을 때는 한데 통합해서 처리하는 게 상당히 전기료라든지 이런 유지관리 측면에서 좋은 측면이 있는 건 사실인데 부지협소라든지 수용할 수 없게 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정길주 의원 그럼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는 삼동 쪽에 예를 들어서 이런 대단위사업이 일어난다면 이제 자체 내로 다 설립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아니 그거는 지금 저희 월암지구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여기 우리 여기서 수용능력이 가능합니다.
정길주 의원 그런데 다른 데 또 그런 개발사업이 있다면
○상하수과장 허상현 장안지구도 여기로 들어오고 그 다음에 초평 뉴스테이도 들어오고 그 다음에 자체 재건축, 재개발 도시정비지구에 있는 것도 다 여기 수용하는 것으로 계획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월암지구는 그 계획에 빠져있던 건데 하수량이 한 1, 2천톤 정도 되면 수용가능 하지만 그 이상 되기 때문에 수용이 좀 어렵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러니까 새로운 사업이 또 되면 이제는 어렵다는 얘기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렇죠.
정길주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제가 추가질의 좀 드릴께요 과장님. 이게 월암지구 빼고는 지금 부곡하수처리장의 총 용량이 계산이 된 거잖아요. 재개발, 재건축 하는 것에 대해서
○상하수과장 허상현 다 되어 있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이게 되는건데, 이제 월암지구가 문제가 되는 거 아니에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부의장 전영남 월암지구가 4천톤 정도 발생하는 거고, 월암지구는 LH공사에서 수익자 부담에 의해서 LH에서 그 공사를 하는 거고, 우리는 운영비만 나중에 인수 받아서 운영만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초평 지금 뉴스테이에서 나오는 물량이 어느 정도 되요? 그게 거기서,
○상하수과장 허상현 거기도 약 4천톤, 아니 거기는 3천톤입니다. 3천톤
○부의장 전영남 그러니까 거기 한 3천톤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뉴스테이꺼를 군포부곡지구는 지금 안양하수로 보내잖아요. 그렇잖아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아닙니다. 거기 자체 처리장이 있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아, 거기 부곡지구도
○상하수과장 허상현 자체 처리장 조그만 소규모 자체 처리장에서 왕송호수로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거기서 처리하는 것도?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부의장 전영남 우리는 이거를 그러면 아예 부곡이나 저쪽 안양종말처리장으로 못 보내네.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그거 못 보냅니다.
○부의장 전영남 관로가 없나요 이쪽에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없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아, 관로가 있으면 그쪽으로 처리하면 되는 건데 이거는, 다음 질문은 오우선 소장님께 지금 아까 녹색환경과에서 왕송호수 수질개선사업 하는 것하고 지금 이 부분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 겹치는 부분, 또 이 종말처리장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녹색환경과, 상하수과 검토를 해가지고 전면적으로 재검토를 해야 된다.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월암지구에 이 하수종말처리장이 되어가지고 1일 4천톤 가량의 물이 월암천으로 유입이 된다 그러면 월암천에다가는 이 사업을 할 이유가 없다. 원수 유입사업을 할 이유가 없다. 거기서 나오는 그 물 가지고 월암천은 건전화방지가 분명히 될 수 있는 그게 생기는 거고 하니까 이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환경사업소장님이 각 과하고 녹색환경과, 상하수과 이쪽하고 전부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 번 다시 하세요.
○환경사업소장 오우선 무슨 말씀인지 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제가 답변 드리자면 길어지니까
○부의장 전영남 그러니까 그렇게 검토를 하셔서 최종적인 검토안을 의회에 보고를 해주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주신 오우선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중앙도서관장 전후남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43페이지 목차순서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445페이지입니다. 가족나들이 쉼터도서관 조성입니다. 중앙도서관을 숲마루와 어울리는 가족 힐링쉼터로 조성하고 글로벌도서관을 글로벌인재양성의 중심의 장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7억6,700만원이며 사업내용은 중앙도서관 지하휴게시설 조성, 서고정비, 글로벌도서관 외곽 정비 및 광장 방수공사입니다. 지난해 실적은 중앙도서관 숲마루에 10평 규모의 생태연못과 원두막 설치, 그리고 어린이책마루 리모델링과 외부계단 전면보수, 장애인 및 여성친화시설을 설치하였으며, 글로벌도서관 강당무대, 방풍문 설치, 야외공원과 옥상정비를 하였습니다. 구내식당은 1일 2식으로 326일 운영하였으며, 연간 8만여명이 이용하였습니다.
  446페이지입니다. 금년도 계획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지하에 휴게시설 조성, 서고 모빌랙 설치, 무선인터넷 증설, 문화교실 책상, 의자, 집기 등을 새로 교체하겠습니다. 글로벌도서관은 야외데크 밑 외곽휀스를 보수하고 누수가 있는 2층 광장 방수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플러스 북카페와 문화프로그램 집기를 보강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보다 품질좋은 도서관 서비스를 위하여 2월달에 서울시 마포중앙도서관, 은평구 구산도서관, 파주시 교하도서관 등을 벤치마킹 하였으며, 앞으로 국내외 우수도서관 시설 및 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하여 모두가 즐겨 찾는 편안한 도서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47페이지입니다.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 운영입니다. 독서문화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즐겨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강좌와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독서문화강좌, 초청강연, 도서관주간과 가정의달 프로그램, 철도축제 도서관나라, 영어독서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응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448페이지입니다. 국립작은도서관 및 이동도서관 운영입니다.
  부곡동과 오전동 주민센터에 있는 2개의 국립작은도서관과 이동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운영비, 도서를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공립작은도서관에 도서 및 디지털자료를 확충하였으며 이용자는 3만1천명에 2만7천여권의 도서가 대출되었으며, 어린이 방학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동도서관은 주5회 19개소를 운영하였으며, 1만1천여명이 2만2천여권의 도서를 대출하였습니다. 이동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신규차량 그린시티34인승 버스를 구입 개조하여 금년 1월에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립작은도서관과 이동도서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449페이지입니다. 도서 및 디지털자료 확충입니다. 신간도서와 디지털자료 등 지식정보를 신속하게 확충하여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기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도서와 디지털자료 1만8천여권 이상 확충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2억7,700만원입니다. 지난해에 도서 2만여점, 디지털자료 2,400여점을 확충하였습니다. 도서구입예산은 지난해 대비 200만원 증가하였고, 달라지는 점은 중앙도서관 도서구입예산을 800만원 줄이고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에 1천만원을 증액하여 작은도서관 도서확충을 늘릴 계획입니다.
  450페이지입니다.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관내도서관 통합대출 반납서비스, 책드림 도서이용서비스, 공공도서관과 학교 상호 대차서비스, 무인도서 반납 및 대출서비스와 전국 도서관을 하나로 이어주는 책이음서비스를 추진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의왕역에 무인반납기를 설치하고 무선와이파이를 증설하여 도서관 이용자가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51페이지입니다. 글로벌 힐링프로젝트 옥상에 가면 사업은 글로벌도서관 옥상정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에는 책속 주인공에게 손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하였고, 글로벌농장학교를 운영하여 식물, 애벌레 등 곤충관찰, 봉숭아물들이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옥상을 정비하여 꽃과 야채 등 식물을 심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452페이지입니다. 내 친구 글로벌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정보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족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문화체험 인식개선 프로그램은 독서교실, 인형극 등 다문화체험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서비스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도비지원 되는 사업으로 약 4백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강사는 경기도에서 파견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우리시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초청작가 강연회, 도서관 나들이, 경기도 북콘서트에 참석하여 작지만 본인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453페이지입니다. 끝으로 신규사업인 의왕 액티브 시니어 양성입니다. 영어특화 어린이도서관인 글로벌도서관의 특성을 살리고 시니어의 자기개발과 지역어린이들의 영어능력을 함양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은 300만원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3월부터 5월까지 시니어를 대상으로 영어동화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월에 의왕 액티브 시니어 클럽을 결성한 후 11월까지 영어책 읽어주기, 영어스토리텔링 등 재능나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과정 양성, 영어미술지도사, 파닉스지도사 과정을 운영하여 영어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시니어와 손자, 손녀 등 여러 세대와의 영어소통 능력이 향상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업무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전영남 설명을 들으신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 들으면서 도서관이 그냥 시험 대비해서 공부를 한다든가 책을 빌리러 간다든가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 여러 가지 사업을 체험을 했어요 저도. 그런데 451페이지에 보면 글로벌 힐링 프로젝트 ‘옥상에 가면’이라고 사업을 하시네요. 자연친화적이고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이 사업을 한번으로 끝내실건지, 이거 유지관리를 어떻게 할건지 걱정이 되네요? 이 사업비가 투자가 되면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그럼 이거를 참여자들이 와서 식물을 키운다든가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고 계속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갖고 계시는 지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우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비 800만원은 저희가 책 속에 손편지쓰기 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한 재료비라든가 강사비라든가 그런 데 소요되고요, 옥상에 꽃을 가꾸고 나무를 심고 또 야채를 심고 하는 것은 도서관 직원들하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같이 가꾸어가지고 야채를 따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한다든가 또는 봉숭아 물을 들인다든가 해서 근로를 투입해서 하는 건데 저희도 오랫동안 가을까지 하고 싶어, 봄에 한 번 하고 가을에도 한 번 하고자 했는데 옥상에서 하다 보니까 그 주변에 아파트들이 있어서요, 그런 사생활을 침해하고 또 시끄럽다는 얘기가 있어서 사실은 작년 가을에 별밤 별을 보면서 시를 읽는 행사를 가을에 하려고 했었는데 그런 봄에 하다 보니까 민원이 있어서 가을에는 못 했고요, 저희가 옥상을 이용해서 조용하게 견학을 한다든가 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각 초등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초등학교 내에 봉사하시는 사서분이라든가 각 학교마다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도 있고, 마지막에 새로 하실 사업 액티브 시니어 양성과정이라는 그 과정에서 이렇게 양성을 해서 각 학교에다가 이렇게 좀 배치를 해서 이 사업을 확대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이것도 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학교에서 하는 책읽어주기 그런 사업에서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이렇게 강사를 양성해서 그런 분들을 배치해서 또 시간을 할애해주면 또 다른 아이들한테 직접 경험할 수도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사업도 좀 같이 좀 학교와 같이 병행해서 했으면 하는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참고해서 하는데요 저희가 이 액티브의 수준이 요즘 초등학교 애들이 수준이 굉장히 높잖아요? 그래서 여기 오는 애들은 어린 애들 이런 수준으로 해서 책읽어주고 하는데 과연 이런 액티브들이 학교에 가서 학생들의 수준을 능가하면 그분들이 필요로 해서 저희가 연계하도록 하겠고요, 만약에 수준이 학생들한테 못 미치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러니까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하고 있어요, 내손도서관에서도 하고 있고. 그러면 그 양성프로그램이 단기로 끝날 게 아니라 심화과정으로 해서 이분들도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다시 사회에 재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게 강좌의 목적이거든요. 그냥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렇게 연계를 해주시면 좋겠다 부탁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네. 고맙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길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주 의원 저도 이 450쪽에 보면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가 있어요. 여기에 향후 계획에 보면 의왕역 무인반납기 설치가 있습니다. 참 좋은 것 같은데 언뜻 생각이 의왕역에 보면 철도홍보관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거기다가도 이게 반납만 하지 말고 혹시 대여점도 미니로 적게 할 수가 없을지 한 번 고민 한 번 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의원님 말씀하신 것은 아마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책을 반납도 하고 필요한 책은 거기 있는 책은 눌러서 빌려가기도 하고 없는 것은 또 예약해서 저희가 갖다놓도록 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건데 그건 도비도 지원되는 그런 사업인데 저희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중앙도서관 질의토론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내손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457페이지입니다. 포일정보과학도서관 조성입니다. 포일정보과학도서관은 포일커뮤니티센터 종전에는 포일벤처마을센터로 되었는데 명칭이 포일커뮤니티센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포일커뮤니티센터 4층에 363㎡ 규모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개관은 지금 보고자료에는 5월 예정으로 되어있는데요, 내년 10월경으로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사업비는 한 8억 정도 들어갈 거로 예상이 되고요, 공간은 어린이자료실하고 자료실, 특성화코너, 디지털코너로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거 관련해서 벤치마킹도 다녀왔고요 앞으로 계속 벤치마킹 다닐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 추경에 인테리어공사 설계용역비를 확보를 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458페이지입니다. 내손책고운도서관 이전입니다. 이것은 내손1동 별관 4, 5층에 조성되는 도서관에 이전되는 도서관인데요, 현재는 천정 인테리어공사하고 벽체공사하고 현재 완료가 됐고요, 현재 바닥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3월말까지는 모든 준비를 마무리 짓고 4월초에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5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내손공용청사 관리 운영입니다. 내손공용청사는 주민센터하고 복지관, 도서관이 같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희 도서관에서는 전기, 수도, 가스업무는 도서관에서 총괄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3월까지 옥상 방수공사를 마무리 짓고 그 다음에 CCTV 사각지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CCTV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LED 전등도 1억7천만원을 들여가지고 교체할 계획인데요 이것도 주민센터하고 복지관도 저희가 다 교체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수량은 약 1천개 정도 할 계획이고요 나머지 못한 부분이 한 1,200개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추가 확보를 해서 할 계획입니다.
  다음 460페이지 즐겨찾는 자료실 운영입니다. 이거는 도서관 기능상 자료확충하고 또 저희가 이용 확대를 위해서 야간 연장운영을 하고 그 다음에 자료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건 연례적으로 계속 하는 사업이고요, 올해 도서구입예산이 1억3,500만원 정도 예산이 섰고요, 그 다음에 자료실 운영인력 용역비가 약 5억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다음 461페이지입니다. 학습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제공 및 환경개선입니다. 이거는 열람실하고 자료실 운영에 관한 사항인데요, 저희가 쾌적한 자료실과 열람실 환경개선을 위해서 도서관 대청소라든가 공기청정기 유지관리, 그리고 취업정보 같은 것을 저희가 열람실에다가 비치를 해서 항상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열람실, 자료실 이용을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462페이지입니다.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저희 내손도서관 관할에는 공립도서관 2개소가 있고요, 사립도서관은 자료에는 23개소가 되어 있는데 1개소가 폐관을 해가지고 현재 22개소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금년도에 운영비 3,760만원하고 냉난방비하고 기기구입비 1,616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립도서관 지원 운영활성화를 위해서 수요조사를 해봤는데요, 저희가 금년도 추경에 각 사립도서관에 컴퓨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컴퓨터하고 운영프로그램을 통일시켜 가지고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63페이지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것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공모사업에 길 위의 인문학이라고 그래가지고 저자가 직접 찾아가서 청소년 상대로 인문학 강연을 하는 사업을 했고요, 올해도 이어서 계속 할 계획입니다. 그 이외에 저희 도서관에서 독서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게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65페이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나눔전 운영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시민들이 도서기부를 원하시면 저희 직원이 가서 도서를 받아다가 분리를 하고 해서 4층에 보면 책 돌려읽기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에 비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책들은 보관하고 있다가 백운예술제때 판매를 해서 그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책을 구매를 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올해는 사립도서관이 참여하는 도서바자회 운영도 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설명을 들으신 내손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관장님 제일 처음에 보고하신 포일정보과학도서관 조성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께요. 이게 지금 2019년 5월인데 이게 당겨진다는 말씀을 하셨죠?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그게 약간 딜레이 되어가지고 한 10월경으로 지금
윤미근 의원 아, 뒤로 미뤄진다고 2019년 10월경으로?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윤미근 의원 여기에 인원은 몇 명이나 배치 예정이세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그래서 저희가 운영인력이 도서관법에 의하면 3명 정도 기준이에요. 3명이 필요한 인원인데, 사서인력 확보를 위해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확보해주겠다는 얘기를 구두로 받았습니다.
윤미근 의원 지금 사서직도 정규화 하고 있죠?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용역직원을 말씀을 하시는, 그 용역직원은 올 연말까지 정규직화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러면 여기에도 결국은 정규직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여기는 저희가 요구한 것은 정규직 사서를 얘기합니다.
윤미근 의원 정규직 사서로 가는 거죠?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윤미근 의원 3명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거죠?,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그런데 사서가 3명이 필요하고요, 이게 연장운영을 하게 되면 저희 현재처럼 7시부터 23시까지 운영을 하게 되면 거기에 추가인력이 필요한데요 그 추가인력은 한 2명 정도 기간제나 이렇게 해가지고 확보해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윤미근 의원 이게 당장 내년에 운영을 해야 되는 입장이라 행정지원과하고 면밀하게 협의를 하셔서 인력에 대한 확충을 잡으셔야 될 것 같네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리고 지금 이 건물 완공은 언제에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그게 11월, 내년도 한 11월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러면 준공이 떨어지기 전에, 완공하기 전에 도서관이 먼저 들어간단 말씀이신 거에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그렇습니다.
윤미근 의원 4층으로 확정은 된 거고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공간은 4층으로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내손도서관 질의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내손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공사 본부장님을 대신해서 경영지원실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안녕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입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의왕도시공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후, 공사가 진행중인 업무에 대해 사업별로 실적 및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는 보고일 현재 임원 1인, 일반직 105명, 무기계약직 등 계약직 112명 등 총 2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업현황으로는, 백운 및 장안지구 개발 등 개발사업 2곳과 국민체육센터 등 대행사업장 19곳을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결산은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흑자규모도 증가하는 등 도시공사로서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각 사업장별로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469쪽 열린혁신 경영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노력입니다.
  문재인정부는 열린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도시공사도 열린 혁신 경영을 통해 지역주민가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기반 조성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천을 경영목표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주민에게 행복을 도시에게 생명을’이라는 미션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472쪽입니다.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은 2016년 5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부지조성공사는 실시 공정률 47%로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2,480세대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실시 공정률은 40%로 최대 15층까지 골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19년 2월 입주예정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백운로 등 지구외 도로 확장과 훼손지 복구사업 추진, 부지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직 매각이 완료되지 않은 지원시설 등에 대한 토지매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안지구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475페이지입니다.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부지조성공사는 실시 공정률 67%로 201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전 세대 분양을 완료하였으며, 실시 공정률은 A1·A2블럭은 2.5%로 현재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A3블록은 56%로 옥탑층까지 골조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18년 10월 부지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2월에 A3블록 공동주택 입주, 2020년 2월에 A1,A2블록 공동주택 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아직 매각이 완료되지 않은 도시지원시설, 준주거시설 등에 대한 토지매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다음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477쪽입니다.
  의왕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에 따라 시의 현안 사업인 고천행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중단되었던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9월까지 그린벨트 해제 입안을 추진할 계획이며, 2019년 6월 GB해제 결정고시, 12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와 오매기지구 개발방식 및 참여기관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백운 커뮤니티센터 사업운영입니다. 479쪽입니다.
  커뮤니티센터의 건립은 백운밸리 전체를 하나의 단지로 보고 주민의 주거 편의성 확대 및 공사의 안정적 수입기반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220억원에, 연면적 2,204㎡, 지상5층 건물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하부에는 수영장, 하층부에는 입주민 편익시설인 은행, 병원, 학원 등을 유치하고, 상층부에는 GX룸, 주민문화시설, 도서관 등을 유치하는 등 공공성을 확보하고 의왕시의 명품 주거단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백운밸리 입주가 모두 완료되는 시점인 2019년 6월에 맞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오전동 유휴부지 개발사업입니다. 481쪽입니다.
  대상부지는 공사에 현물출자 중인 오전동 838-8번지 866㎡의 토지입니다. 이 토지에 5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유휴토지를 개발하여 시민 편익시설을 확보하고, 공사의 안정적 수입원 확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6월 사업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10월 착공 2019년 12월 준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추후 타당성 조사 등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주례회의 등을 통해 진행사항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왕여성회관 평생교육 특성화 일자리 창출 추진입니다. 482쪽입니다.
  여성대학을 운영함에 있어 단순 여가활동 위주가 아닌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여성들의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7년에는 97개 강좌를 운영하여 7,211명이 수강하였고, 이중 128명이 취업, 11명 창업, 자격증 취득자 142명을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은 2017년 전국 국악예술작품 안양대회 등 총 8회에 걸쳐 수상하였으며, 평생학습마을과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오전동 배꽃피는 마을 등 4개 마을에 146강좌 1,359명이 수강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취·창업 강좌 확대 개설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의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평생학습마을 자립을 위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손청계지역 공공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입니다. 486쪽입니다.
  2017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관내 대안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체육시설 이용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시설 개선을 위한 체육관 조도 개선 사업, 체육관 마루 개선사업, 국민체육센터 차량 진출입로 개선 등 시설 개선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 하여 효율성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 편의 증진 및 노후화 된 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리모델링 한 내손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의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각종 운동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부곡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운영 효율화 도모입니다. 489쪽입니다.
  2017년 2월 3일 시로부터 신규 수탁을 시작으로 4월 28일 부곡스포츠센터 개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범 무료운영을 거쳐 2017년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 하였습니다. 2017년 도에는 수영 등 16개 프로그램 77개 강좌를 운영하여 연인원 19,634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의왕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인원 기준 5,52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2018년 운영 계획으로는 신설 스포츠센터 고객맞춤형 서비스 창출을 위한 직원 CS역량 고도화 및 시설 활용 극대화, 장애인 이용시설 개선 및 프로그램의 단계적 확대 개설로 인근 부곡주민들을 비롯한 우리시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과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천체육공원 내 신규 놀이시설 및 자가발전 놀이시설과 물놀이 시설의 운영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바라산 자연휴양림 운영입니다. 491쪽입니다.
  2015년 1월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쉼터로서의 역할 외에 숲 해설 산림치유, 나무공예 프로그램 운영과 수서 생태관 운영 및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예약 및 객실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휴양림 내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다목적 운동장과 둘레길, 족욕장 조성 등 휴양림 내 고객 편익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조류생태과학관 운영입니다. 493쪽입니다.
  2012년 4월 개관하여 2015년 1월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은 수도권 최고의 조류·생태체험 테마과학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과학적 창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연인원 63,800명이 시설을 관람하였고 3차례의 기획전시, 1차례의 사진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조류생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8년 운영 계획으로는 과년도에 이어 고객 호응이 매우 좋았던 특별 기획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조류탐조 안내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 운영 등 기존 운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영주차장 및 견인사업, 월암차고지 운영입니다. 497쪽입니다.
  현재 직영주차장 14개소, 위탁4개소 무료56개소 등 총 74개소 4,171면의 주차장 운영과 견인차량 2대, 월암버스차고지 155면을 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2월부터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및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24시간 운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텔레폰페이징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18년에는 효율적인 차량 통제 및 주차환경 개선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 그리고 편리한 주차서비스 제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500쪽입니다.
  2014년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6대의 차량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용대상은 1급, 2급 장애인, 65세이상 고령자, 노인 장기요양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로 전년도 이용건수는 10,472건이며 월 평균 873건으로 점차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차량이 2대 증차 되어 총 8대로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도 전체를 광역화하는 광역시스템 구축으로 타 시와 정보 연계 등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이용기회를 확대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시민자전거 교육장 운영입니다. 502쪽입니다.
  시민자전거교육장은 2014년 12월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가족반, 학생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3월~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실적으로는 3개 프로그램에 1,559명의 수강생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과 선생님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습니다.
  2018년에는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을 저학년까지 확대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의왕도시공사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의장 전영남 설명을 들으신 도시공사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개발사업하고 위탁사업하고 점점 도시공사가 사업이 늘어나고 있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셔야 하고요, 저는 한 가지 말씀 드리면 우리시에서 위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위탁관리에만 신경을 쓰실 게 아니라 관리하시면서 어떤 개선사업이 있다 그러면 그런 것도 바로 바로 제안을 해주셔야 된다. 그 얘기가 뭐냐하면 부곡스포츠센터의 지하주차장에 이렇게 장애인편의시설이 전혀 안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이 민원을 시작해서 보니까 체육관 내에 무대장치, 무대시설에 장애인 휠체어가 못 올라가게 되어 있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다 점검해서 시에다가 요청을 해서 시설개선사업도 좀 제안을 하셨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리하시는 데서 그거 답변 해주세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윤미근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부곡스포츠센터는 저희가 건축하는 데서는 시가 주도를 했었고 저희가 수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고, 올해 본예산 등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장애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다른 사업장들도 관련된 부분에서 혹시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네.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상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도시공사가 3년 연속 흑자가 났다는 거죠?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최우수 공기업상도 받았고, 이런 업적을 낸 거에는 사장님도 잘 하셨고, 우리 임직원 여러분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감사합니다.
김상호 의원 축하드리고요, 한 두 가지만 제가 질문드리면 477페이지에 보면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이 있어요. 이게 개발행위허가제한을 고시했다가 14년에, 15년에 중지를 했죠?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김상호 의원 중지를 하면서 또 해제가 됐어요. 개발행위허가제한이 해제가 되어서 거기에 신규주택들이 또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겼어요. 이게 여기 다시 개발을 한다 그러면 이 신규주택이 최근에 많이 생겼는데 이게 집을 지으면서 막대한 자금이 투자 됐을 거 아니에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사업성이 많이 떨어질텐데.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양해해주시면 그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 도시개발실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김상호 의원 그러면 제가 질문을 다 드릴께요. 같이, 시간 절약을 위해서.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그리고 추진하려다가 여기 보면 백운밸리, 장안지구 때문에 중단됐다, 이렇게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그 말씀 아니겠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런 속도조절 때문에 밀린 것도 있지만 도로문제가 그 때 불거졌었어요. 도로확장 문제. 그래서 경기도시공사가 한 번 해보겠다고 나섰었는데 도로확장 문제 때문에 이거를 못 하겠다 한 거 아니에요? 시에서 그걸 떠안아라 그러면 하겠다 이렇게 해서 시는 그럴 재정이 안 되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두 가지에요. 이 사업을 하더라도 이 사업성이 떨어질 것 같은데 신규주택들로 인해서.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또 도로확장 문제, 그 문제는 지금은 아마 금액이 더 들어갈 거에요. 그 당시에 500억 규모면 지금은 땅값이 엄청 올랐기 때문에 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될텐데, 걱정이 많이 되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피해갈 것인지.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해주시면 도시개발실장으로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도시개발실장님이 답변해주세요.
김상호 의원 실장님이 답변해주세요. 간단하게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실장 최경수 도시개발실장 최경수입니다.
  첫 번째 말씀하신 오매기 지구에 대한 지금 현재 건축행위에 대한 부분은 일단 도시개발법이나 국회법에 의해서 개발제한을 할 수 있는 한계는 이미 지난 거고요, 저희들이 지금 입안서류와 입안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데 그 시점이 국토부에 접수된 시점쯤 되면 저희들이 그 개발행위에 대한 부분을 다른 법에 의해서 적용할 수 있는 법은 이미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 자체 사례나 이런 조사가 완벽하지 않아서 나중에 법률적, 개인의 재산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법률적 검토를 통해서 시행준비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또 하나는 개발사업수익에 대한 부분은 2017년도 상반기에 김성제 시장님이 오매기에 대해서 다시 리뷰 지시를 내려서 저희들이 전반적인 검토를 다시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사비 상승과 2016년도에 공사비 상승과 토지비, 백운밸리가 토지보상을 하다 보니까 표준지가가 올라가는 바람에 그거에 대한 상승분 해가지고 전체적인 사업비가 약 900억 가량 정도가 상승이 됐습니다. 거기에는 도로공사비도 추가되는 부분도 올라갔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른 개발계획 변경안을 지금 현재 2개 안을 갖다 검토 중에 있고요, 어느 정도 그 부분을 수용할 수 있고 우리가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김상호 의원 짧은 시간에 설명이 안 되실 거에요. 우리도 다 이해를 못 했고. 나중에 한 번 따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지난번에 사업이 중지되면서 매몰비용도 생겼어요. 그런 필요 없는 비용이 발생한 거고. 다시 이게 추진할 때 먼저를 교훈 삼아서 시행착오 이런 게 없이 아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워주시기 바라고요. 481페이지 보면 오전동 838-8번지 이게 모락로 사거리 그 옆에 길쭉한 땅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실장 최경수 맞습니다.
김상호 의원 여기다가 상가 같은 것을 지어서 수익을 창출하겠다 그래서 도시공사의 어떤 자립기반을 만들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좋은 생각이시고요, 저는 한 가지 덧붙인다고 그러면 오전동을 가보셔서 알겠지만 오전동은 완전히 고층아파트의 숲이라고 봐도 되요. 주민은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는데 거기에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요. 공원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이걸 짓더라도 그 점을 감안하셔가지고 오전동 주민이 이렇게 좀 어떤 부곡스포츠센터처럼 그런 어떤 설비를 해줘서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한 번 만들어 주면 어떨까 그것도 한번 고려해달라 그 주문을 드립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전영남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정길주 의원님
정길주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길주 의원입니다. 조금전에 우리 김상호 의원님이 하신 481쪽에 오전동 유휴토지 개발사업에 대해서 자료하고 설명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 다음에 497쪽에 월암차고지 운영에 있어서 향후 계획에 보면 자연학습공원 출입구 이전설치가 있어요. 18년 5월에 하신다고 그랬어요. 498쪽 보시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간략하게 설명 한 번 해주시죠.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자연학습공원 주차장의 출입구가 지금 3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 있는 출입구가 동선이 엉키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차가 진입을 해가지고 원사이드로 계속 움직이게 되면 주차라든지 나가는 것이 편해질텐데 그게 들어오는 입구가 여러 곳에 있다 보니까 중간에 엉키는 현상이 생겨서 지금 한 곳에 있는 출입구는 폐쇄를 하고 두 군데만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좀 더 개선을 해가지고 그 안에 있는 차의 흐름이라든지 주차할 수 있는 데 시간단축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그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정길주 의원 그것도 설명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 다음에 500쪽에 보시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에 보면 아랫부분에 운행시간이 나와 있어요. 평일 07시부터 24시, 주말·공휴일 09시부터 18시까지 있는데, 물론 주말이나 이렇게 운행을 하려면 상당히 어려울 점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쓰시는 분들은 이거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되는 건가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저희 예약과 선착순 두 가지 동시에 병행해서 받고 있습니다.
정길주 의원 아, 그래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정길주 의원 그런데 밤에는 운행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고 통화도 잘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이것을 관심을 더 가지시고 소비자들이 운행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평일에는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주말에는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해서 야간운영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지난번에 2월 23일자 기사도 한 번 났던 사항이 있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어쨌든 주말에도 평일처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개선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네. 그 다음에 476쪽 장안지구 개발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향후 계획에 보면 학교 증축부분에 덕성초하고 부곡중 준공부분이 있어요. 지금 여기 학부모님들이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학교 학생들이 입학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대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학사일정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네. 이 부분도 그 때 설명하실 때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윤미근 의원님
윤미근 의원 백운커뮤니티센터 타당성 용역, 예비타당성 용역하신 거 자료하고요, 그리고 아까 정길주 의원님 오전동 유휴지 개발하는데 이 자료하고 사업타당성 용역결과보고서 자료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오전동 것은 용역을 들어가는 게 아니고 용역을 하겠다는 계획이기 때문에요,
윤미근 의원 아 그래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추후에 제가 말씀 드렸듯이 진행이 되면 주례회의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럼 용역 전에 개발계획서를 주세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몇 가지만 질문 드릴께요. 도시공사가 경영이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 가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되요. 잘 하고 흑자도 내시고 그러는데, 지금까지는 도시공사가 공단 업무에 대해서 관리업무에 대해서 위탁업무에 대해서만 평가를 받았죠?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그 위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그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잖아요. 그러면 향후에 개발사업을 하고 공사로서 기능을 다 할 적에는 공사로서의 평가를 받는 건가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이게 지금 지방공기업이 순수하게 공사형이 있고 공단형이 있고 저희처럼 통합공사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사업도 하고 공단업무도 보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렇게 받겠다 저렇게 받겠다의 개념이 아니라 지방공기업 평가원에서 군을 나눌 때 이런 통합공사형의 사업진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받으면서 다음에 평가는 이런 식으로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요,
○부의장 전영남 그거는 평가기관에서 군을 나눌 적에 선정을 한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개발사업까지 같이 해서 할 거냐, 위탁업무만 하는 걸로 해서 할 거냐 그거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공기업법에 조세문제가 지금 개발사업  쪽에서는 부가세를 내죠?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그렇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네. 그 다음에 위탁업무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안 내고. 그럼 우리는 아직 부가세 낸 실적이 있나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저희가 부가세는 저희가 운영하는 데서 대행사업비로 받았던 금액에 대해서는 발생되는 세금계산 등등은 시로 신고해서 시가 내고요, 자체사업으로 발생된 계산서 발행이나 매입 매출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적으로 신고를 하고 부가세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그러니까 개발사업 쪽에서도 부가세를 내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부의장 전영남 그 다음에 다음 주례회의때고 언제고 장안지구하고 백운지구 지금 미분양용지들이 있잖아요. 도시지원시설용지라든지 이런 게. 그런데 분양공고를 했었죠? 도시지원시설 분양공고를 했었는데 그게 분양이 안 된 거잖아요?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실장 최경수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그래서 그러면 그 분양계획을 바꾸든지 어떻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그 계획을 가지고 있을 거죠?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실장 최경수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그러니까 그 미분양용지에 대해서 각 장안지구, 백운지구에 앞으로 어떻게 용도를 변경해준다든지 어떤 다른 대책이 있으면 주례회의 때 그 미분양용지의 실태하고 분양계획 하고 해서 주례회의 때 따로 보고해주시고요.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실장 최경수 네. 그러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그 다음에 백운커뮤니티센터가 용역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도시공사가 여기로 이전을 하실 거죠? 도시공사 사옥을 따로 짓나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아닙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걸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백운커뮤니티센터 안으로 도시공사 사옥이 들어가고 거기에 스포츠시설이라든지 문화시설이라든지 이런 거 넣으실 거 아니에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그러니까 이것도 다음에 충분히 자료를 만드셔 가지고 의회에서 어느 시설이 어떻게 들어가고 하는 것을 주례회의 때 보고를 해주세요.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이규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전영남 아까 윤미근 의원 자료 요청하고 그러셨는데 이거를 그때 보고해주시고요.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경영지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주신 이성호 사장님께도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지난 5차 본회의에서 질의 토론을 실시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것으로 제244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2시10분 산회)


○출석의원

  기 길 운  의원               전 영 남  의원
  전 경 숙  의원               정 길 주  의원
  김 상 호  의원               윤 미 근  의원

○서명의원

  의    장      기 길 운            의    원    정 길 주

  의    원      김 상 호            사무과장    홍 석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