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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원, “신분당선 연장 적극 추진해야”
작성자 의왕시의회 작성일 2024.12.13 조회수 245

한채훈 의왕시의원, “신분당선 연장 적극 추진해야”

“마을버스 신규노선 확대 및 배차간격 단축 등 의왕시 대중교통정책 전면검토 필요”

“신분당선 연장추진 총괄 검토하여 인근 지자체와 협의하고 기필코 해내야”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신분당선 의왕역 연장과 관련해 “기필코 해내야 한다”며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의왕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13일 열린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중교통과 소관 질의응답 과정에서 신분당선 연장 개통이 반드시 되도록 의왕시가 인근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촉구하고, 마을버스 신규노선 확대 및 배차간격 단축뿐 아니라 의왕시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전면적 검토와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아직 의왕시가 신분당선 연장과 관련해 정확한 정책의사결정까지 이루어지지 않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며 “우리 시 재정 투입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왕시가 제출한 2025년 예산안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올해 의왕시 관내 마을버스 16개 노선, 총 60대에 대한 적자노선 손실보전금은 연간 30억 규모이며, 이와 별도로 의왕시가 부담하는 대중교통 재정지원 예산(자치단체간부담금)은 연간 70억 규모로 △시내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 부담금 3억9천만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 개선지원 부담금 9천3백만원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40억7천만원 △시내 및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할인 결손보전 2억2천만원 등이다.

 

한 의원은 또,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으로 인한 연간 부담금만 40억원인데, 시내버스 1개 노선만 있는 의왕시 입장에서는 매우 불합리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 의원은 G3900번 노선의 양재aT센터 정차, 14번 버스 노선 연장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의왕시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성남시와 서울시 등 타 지자체와 협의할 필요가 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지역발전을 끌어낼 견인차는 교통정책이라 생각한다”면서 “미래를 위해 선제적인 의왕시만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지금부터 3기 신도시와 월암지구를 준비하면서 신규 역사 신설 및 신분당선 연장, GTX-C, 위례과천선 연장, 신분당선 연장, KTX정차 등을 기필코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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