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의왕시의회(제2차정례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9년12월2일(월) 10시00분~10시08분

제261회 의왕시의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  개 회 사
4.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선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1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미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존경하는 16만 의왕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0년을 새롭게 설계하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우리시 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현장 속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행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 의회는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정구현을 목표로 총 9번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조례와 규칙 63건, 예・결산안 13건, 동의안과 기타 안건 58건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집행부의 주요시책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찾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회, 시민이 믿고 찾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0일까지 19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당면한 주요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복지수요와 재원부족이라는 상충된 상황 속에서 4,770억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소통함으로써 시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계기로 삼아 주시고, 꼭 필요한 분야에 적정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예산 설명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하여 각종 시설물과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제설대책 마련 등에 힘써 주시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올 한해 계획했던 일들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선미 이상으로 제261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