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0년3월24일(금) 10시00분∼10시08분

개회식순
1.  개    식
2.  국민의례
3.  개 회 사
4.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범재 지금부터 제81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일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단창욱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강상섭 시장과 김문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겨우내 얼어붙었던 만물들이 새봄을 맞아 기지개를 활짝 피는 3월을 맞아 제8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 1월 임시회 이후 2개월 여만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께서는 지역의 곳곳을 찾아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일부 의원님들께서는 선진 지방자치제도를 견학 비교 시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휴일도 잊은 채 봄철 산불예방과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업무 수행 등 당면 현안 업무추진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벅찬 가슴으로 새로운 천년을 맞은 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 본격적으로 열심히 추진해 나가야할 시기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앞에 놓여있는 많은 일들을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고 우리 모두 자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은 너무나 부족하고 미흡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올해는 더욱 열심히 일해 시민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시, 시민이 불만 없이 만족하는 시를 만들기 위해 의원은 의원으로서, 공직자는 공직자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다가오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가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의원님들께서 먼저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금번에 실시되는 선거 업무가 한치의 착오도 없이 완벽하게 치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금번 임시회는 비록 짧은 회기기간이지만 그 어느 임시회보다도 시민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들이 많이 상정된 만큼 의원 여러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간단히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의사담당 이범재 이상으로 제81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오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