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2차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3월 14일(목) 11시 10분 개의

의사일정
   1. 긴급현안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긴급현안질문의 건

(11시10분 개의)

○의장 김학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채훈 의원 등 네 분의 의원님들께서 요청한 긴급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1. 긴급현안질문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긴급현안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질문과 답변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51조 제2항 및 「의왕시의회 기본 조례」 제38조 및 제39조에 따라 도시안전국장 등 8명을 대상으로 의왕백운PFV의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 사업 보류의 건에 대해 현안 질문을 하는 사항입니다. 먼저 대표의원님께서 일괄 질문과 답변을 각 10분 이내에서 먼저 실시한 후 모든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15분 이내에서 일문일답의 형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질문 시에는 먼저 답변자를 지정하여 질문해 주시고 지정을 받으신 분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의 순서는 발언 허가를 받은 순서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95조와 「의왕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에 따라 다른 사람을 모욕하거나 의제 외의 발언은 금지되오니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답변자 분께서는 충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긴급현안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존경하는 의왕 시민 여러분! 또한 오늘 긴급현안질문을 방청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입니다.
  금일 긴급현안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 장승규 본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장승규 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나왔습니다.
한채훈 의원 본부장님, 지난 3월 3일 자 경인일보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 사업 보류 기사를 보셨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봤습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화면에도 나와 있듯이 기사에 따르면 2월 29일 이사회를 연 백운PFV가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전~청계 터널 사업의 전면 보류를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본부장님, 2월 29일 날 이사회를 연 사실이 있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백운PFV 이사회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의왕도시공사 이사 2명하고 PFV 김양묵 의장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백운PFV 이사회 소집과 다루는 이사회 안건은 어떤 절차를 통해 상정합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AMC에서 검토 의견을 내고 그거를 PFV에 상정을 하면 PFV에서 이사회 상정 날짜를 잡습니다.
한채훈 의원 도시공사에서는 협의를 하나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아닙니다. 자료가 오면 우리 도시공사 내 자체적으로 검토 의견을 따로 작성하고 거기 이사회에 가서 발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혹시 몇 명의 동의 또는 찬성을 얻어야 의결될 수 있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일반적으로 일반의결 사항은 참석 위원 전원 출석과 과반수 의견으로 되어 있는데 특별의결 사항은 전원 참석과 전원 찬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다면 이번에 기사화된 보류 관련한 내용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러한 내용을 결정하려면 만장일치로 동의를 해야 하는 사안인가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번에 열린 백운PFV 이사회 상정된 안건은 어떤 안건이 있으셨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2월 29일 자 이사회 안건은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 건 1건하고요, 두 번째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청계IC 수원 방향 연결로 설치 협약 체결 건 2건이 있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안건에는 터널 안건이 안 올라가 있었군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어떻게 보류 만장일치 결정이라고 기사가 나왔습니까? 기사와 관련해서 오전~청계 터널 사업 전면 보류 사실 여부를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사실대로만 답변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사회에서 터널 사업 보류와 관련해 의결한 적이 있으십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이사회 의결 안건에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혹시 해당되어 있는 기사 오전~청계 터널 사업 전면 보류를 만장일치로 확정했다라고 이렇게 PFV 관계자가 말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기사 PFV 관계자라고 지칭되어 있는 분이 본부장님이십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아닙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님, 장 본부장님께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김양묵 대표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김양묵입니다.
○의장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대표님, 혹시 기사에 PFV 관계자라고 이렇게 이제 지칭이 돼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이것이 사실인 것으로 기사화 되었기 때문에 인지하고 있었는데 조금 전에 장승규 본부장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닌 게 확실하죠?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장 본부장님 말씀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예, 그러면 이 기사에 PFV 관계자라고 지칭되어 있는 분이 대표님이십니까?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아닙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님, 대표님께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문병기 본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문병기 본부장님, 혹시 해당되어 있는 기사에 PFV 관계자라고 지칭되어 있는 분이 본부장님이십니까?
○경영사업본부장 문병기 PFV 우리 아까 말씀드린 대로 PFV 이사가 세 분이거든요. 그러니까 PFV 관계자라는 건 세 분 중에 1명이 될 수 있고 그날 우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온 의결 사항이 아니다
한채훈 의원 본부장님, 예, 아니오로만 사실대로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PFV 관계자라고 지칭되어 있는 분이 본부장님이 맞습니까?
○경영사업본부장 문병기 그러니까 PFV 관계자라고 예를 들어서 세 분 중에 한 분이
한채훈 의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 주십시오.
○경영사업본부장 문병기 예, 그렇습니다.
한채훈 의원 PFV 관계자가 멘트를 했습니다. 멘트를 주셨습니까?
○경영사업본부장 문병기 이 멘트 준 사실은 아니고요, 관계자는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님, 문 본부장님께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장승규 본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장승규 본부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본부장님, 이번 이사회에 올라온 안건과 관련해서 그러니까 앞서서 말씀해 주셨던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 건과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청계IC 수원 방향 연결로 설치 협약 체결 건 이 두 내용과 관련해서 이사회 결정 내용을 본회의장에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일단 첫 번째 안건 초중 통합학교 건은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 건이라 26년 2월 달에 개교를 목표로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을 체결하고자 안건을 승인하였고요.
  두 번째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청계IC 연결 이 건은 협약서 내용을 좀 수정 보완하는 걸로 재상정해서 하는 걸로 의결 났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이 해당 내용이 그러면 부결된 건가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일단 결론적으로는 부결이 났지만 우리가 요구한 것은 재상정을 해서 협의자료를 보완해서 재상정하는 걸로 얘기를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부결된 사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협약서 내용에 약간 PFV의 입장하고 다소 상이한 점이 있어 가지고 그 점을 보완해서 재상정하는 걸로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세 분이 만장일치로 동의를 해야 통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하는 사안은 PFV 입장하고 다른 내용이 있었다라고 하셨는데 그러한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조금만 말씀해 주십시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그거는 아직 좀 양해를 구해야 되겠지만 이사회 회의록이나 의사발언 문제가 있어서 그거는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이 세 분이 다 동의를 하지 않으신 겁니까, 아니면 만장일치가 모아지지 않은 겁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일단 만장일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재상정 요구를 한 것입니다.
한채훈 의원 이 사안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장님, 장 본부장님께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성광식 사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네, 성광식 도시공사 사장님은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사장님, 이번 이사회와 관련한 결정 사항에 대해서 사전에 협의를 하셨거나 보고 받으신 사안이 있으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2월 29일 날 이사회 안건은 2건이 있었고요, 2건에 대해서는 사전에 보고를 제가 받았고요. 이사회에 나가서 할 이야기에 대해서 제가 코멘트도 하고 검토 의견 제시를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어떠한 코멘트를 하셨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2건 다 안건을 보면 의왕 백운밸리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실시설계용역 계약하는 것, 이 건은 초중 통합학교 실시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해서 원안대로 의결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청계IC에서 수원 방향 연결로를 설치하는 그런 협약 체결도 타당하다 이렇게 사료되기 때문에 원안대로 의결 보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결과가 원안대로 통과가 되지 않은 거네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신문에 보도된 내용하고는 이제 다른 건이고요, 이 건에 대해서는. 서수원~의왕간 청계IC 수원 방향의 연결로 설치는 협약의 문구를 좀 더 조정할 필요가 있어서 안건을 조정한 후에 협약 문구를 조정한 후에 재상정하는 걸로 제가 그렇게 사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채훈 의원 어떤 협약의 문건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협약의 문건의 내용에 대해서는 시하고 좀 더 정교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채훈 의원 아무래도 관련한 사안들을 우리는 시의회와 주민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만 알아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한계인 것 같습니다.
  성광식 사장님에게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이만재 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의왕시는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 사업 보류 이 기사가 날 때까지 백운PFV의 이러한 사실과 다른 기사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의사결정들이 이루어지는 가운데에서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았고요, 지금 말씀하신 공공기여는 확정된 게 아니고 지금 국토부하고 중앙부처하고 협의 중에 있는 사항이라서 여기서 좀 공개하는 건 그렇고요, 진행 중인 사항을 이렇게 오픈하는 것도 좀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국장님의 지위를 본 의원이 판단했을 때는 의왕시 개발사업 지도 감독 최고 권한에 있으신 분이시고 그러한 담당 국장이면서 의왕도시공사의 당연직 이사가 이런 내용이 결정되기까지의 사안들을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아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언론 보도가 확정된 게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은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지금 의원님께서 최종 정해진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정해지지 않은 부분을 여기서 말씀하시는 건 좀 그렇고요. 하여튼 저희는 언론을 통해서 알았고요, 이번에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계속 진행 중에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이 저희는 완성될 수 있도록 시에서는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이 관련한 사항 김성제 시장님께 보고하고 협의 조정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한채훈 의원 보류와 관련한 사항 말씀드립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제가 말씀드리지만 보류에 관련된 사항은 언론 보도에 나온 거고요, 저희는 보류를 한 적도 없고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한채훈 의원 국장님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중앙부처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고 시장님께서도 중앙부처 계속 방문하셔서 이 사업이 공공기여 사업의
한채훈 의원 국장님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한 부분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본 의원이 말씀드립니다. 지금 기사화되어 있는 청계~오전 터널 사업은 안건에도 올라가 있지 않다고 앞서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여쭤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청계IC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에서 수원 방향으로 가는 램프 신설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그 사항도요, 이사회에서 부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진행 중인 거고요,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해서 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그 사업이 꼭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지금 단편만 보지 마시고 먼 미래에 최종적으로 부결됐을 때 그때 말씀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지금은 그 과정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시는 무엇을 했습니까? 백운PFV 이사회 일원들께서 만장일치로 통과를 시켜야 하는 청계IC 램프를 부결시켰다는 것 아닙니까?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사안입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게 부결이 끝이 아니고요, 협약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이 내용이 2023년 12월 제298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자료입니다. 이 정례회에 어떤 내용이 부의되었는지 국장님께서 더 잘 아실 거라고 봅니다.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지구외도로 보수 및 민원 처리 보증 동의안, 이 주요 내용은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진입로의 교통 정체 해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청계IC 수원 방향 램프를 설치하기 위한 내용인데 이 내용을 경기남부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할 때 보증 동의 자체를 백운PFV가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의왕시가 관련해서 연대보증하겠다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그 연대보증에 대한 동의안 자체가 의왕시의회에서 통과된 것이 옛날 사안이 아닙니다, 바로 불과 2~3개월 남짓입니다. 그런데 이 사안이 협약 체결과 관련한 내용이 백운PFV 이사회에서 부결됐다고 하는데 이 내용이 원활하게 지금 잘 가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드리고 싶고요.
  다음 장 보여주세요, 그 전 장입니다. 다음 장 백운밸리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굉장히 불합리한 교통 상황에서 살고 계시고 있습니다. 청계IC 램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방향은 나 있지만 수원 방향은 없습니다, 교통대란입니다. 출퇴근 교통대란으로 백운밸리 주민들께서 바로 청계IC를 타고 수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백운호수를 끼고 저 사진과 같이 돌아가고 계십니다. 수원 방향 청계IC가 신설되기 전인 현재 8분이 소요됩니다, 3.6km 정도 되고요. 본 의원이 직접 내비를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청계 램프가 생기면 수원 방향으로 2분, 820m로 갈 수 있습니다. 간접 비용, 도로에 뿌리는 비용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현 상황을 빨리 해결해 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이렇게 부결까지 나는 이 마당에 이거를 하나 시에서 협의 조정하지 못한다고요?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답변 드려도 될까요?
한채훈 의원 예.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똑같은 말씀인데 부결이 여기가 종점이 아니고요, 이 사업을 하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할 거고요. 그런 과정에 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우리가 좀 더 빨리 가는데 지금 의원님께서는 이 사업이 지금 끝났기 때문에 시에서 뭐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끝난 게 아니고요. 진행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협약을 원활히 체결하기 위해서 협약서가 서로 의견이 맞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 부분은 도시공사하고 시하고 조율을 해서 빨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그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엇입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기서 말씀드린 게 협약이라는 게 상대방하고 오케이 됐을 때 오픈하는 거지, 지금 과정 중에 있는 거를 여기서 공개하는 거는 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채훈 의원 비용 문제입니까 혹시?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협약에 대한 부분은 진행 중인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요.
한채훈 의원 그러면 백운PFV 이사회 3명이 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하지 않는다면 이 협약은 체결하기 어려운 것 아닙니까?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안 된다고 가늠하지 마시고요, 가능하게끔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요. 본 의원이 드리는 말씀이 그겁니다, 가능하게 해야죠. 그런데 지금 현재 그 문구 자체가 협의가 되지 않는다라고 해서 당장 다음에 또는 몇 년 후에 그것이 만장일치로 동의가 될 거라는 걸 확신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지금 말씀하신 다음이라는 기간을 몇 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몇 년이 아니고요, 올해 안에 최소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지금 백운밸리 주민 말씀하셨듯이 교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에서 지금 이거 노력을
한채훈 의원 잠시만요 국장님, 해당하는 사안이 본 의원은 백운PFV가 할 의지가 없다면 2023년도부터 도시공사로부터 우리 시가 배당을 얼마 받았습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죄송하지만 그것까지는 금액을 잘 모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 담당 국장이신데 그런 내용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십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죄송합니다.
한채훈 의원 2023년 1차 추경 당시에 450억 2022년도 사업 연도 관련 이익 배당금이 있었습니다. 이 세입 처리된 의왕도시공사 이익 배당금으로라도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본 의원은 만약 PFV가 해당하는 사업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면 받아내는 것이 시의 역량이고 공공기여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시에서 받은 이익 배당금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익 배당금 450억 잘 있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일단 공공기여를 저희가 하기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중앙부처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는데
한채훈 의원 이익 배당금 450억 지금 잘 있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그거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제가 다른 지자체들은 개발사업을 할 때는 특별회계를 별도 관리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개발 이익금. 본 의원은 450억 원이라는 배당금을 특별회계로 관리해서 우리 백운 주민들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시키는 데 노력했어야 바람직했다고 보는데 이에 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하겠습니다.
  국장님 또 다음 화면 봐주십시오. 의왕시장님이 의왕 시민들에게 발표하시고 약속하신 현안 추진 사항입니다. 2023년 8월 27일 스포츠서울 기사에 따르면 8월 25일에 백운호수 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백운밸리 주민 20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시장님이 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맞습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한채훈 의원 다음 화면 보여주십시오. 왼쪽 좌측에 사업명을 시민들께서 알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국장님, 본 의원의 질의에 집중을 해 주십시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청계IC 개설 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의일로2 도로 개설, 오전~청계 도로 개설, 청계IC 수원 방향 진입로 개설. 오전~청계 터널은 백운밸리와 오전동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동선 체계 확보 및 교통소통 증진, 국도 1호선 접근성 향상으로 교통소통을 증진하겠다는 게 취지 아닙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청계IC 수원 방향 진입로 개설은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수원 방향 진입로 개설 시에 접근 시간 단축 및 의왕요금소 광역버스 접근성 향상 됩니까, 안 됩니까? 봉담 방향으로 출퇴근 편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사업 꼭 필요하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필요합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은 주민들과 하신 약속이 잘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다음 화면 봐주십시오, 다음 화면에 네모박스 밑줄 그어져 있는 내용 국장님 한번 읽어봐 주십시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오전~청계 도로 개설은 현재 인허가 진행 중으로 2023년 10월 착공하여 2025년 6월 준공 예정, 현재 설계 중인 청계IC 진입로 개설은 2024년 3월 공사 착공하여 2025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이 2024년 3월입니다. 공사 착공했습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지금 협의 행정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의왕시 의지는 어디 있습니까? 의왕 주민들의 삶을 볼모로 해서 지금 의왕 PFV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의왕시는 도대체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한 건지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지금 의원님께서는 의왕시가 놀고 있는 줄 아시는데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도 저것 하기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고 지금 지연된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행정절차도 하고 중앙부처 협의하고 진행하고 있는 게 지금 의원님께서 모든 게 다 중단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좀 지연된 부분은 있지만 사업을 하기 위해서 행정절차 빨리 진행하고 관련 부서 협의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이만재 국장님께 질의를 마치고 의장님, 김시경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김시경 도시개발과장님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3월 3일 언론 보도, 3월 6일 언론 보도 사항입니다. 이 기사 과장님 보셨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예, 기사 내용 봤습니다.
한채훈 의원 다음 장 보여주십시오, 여기 이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22대 총선에 해당 사업의 보류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백운PFV가 다소 빠른 의사결정을 하게 된 것 같다, 김성제 시장과 논의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과장님 이 내용 언론과의 인터뷰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누가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그거는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알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아무 관계도 없는 시 관계자가 특정 언론과의 인터뷰 멘트를 했다? 저는 이 부분을 시 차원에서 사실 확인을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확인해 보셨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지금 언론 보도로 나오는 사항에 대해서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하고요, 그렇다고 지금 의원님들이 지금 질의하시는 자체도 지금 그거를 파악하고 있는데 저희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을 갖다가 정정 보도라든가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시장과 논의해서 대응할 정도의 공무원이라면, 그러한 권한이 있는 분이라면 과장님은 논의해서 대응하실 수 있는 직위에 계신 분입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글쎄요, 의원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거는 어느 분이 될지 안 될지 제 생각에는 모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이 해당한 사안이 누구인지 파악이 안 되셨다는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네.
한채훈 의원 아무도 답변해 주실 분이 안 계신다면 언론사에 확인을 하셔야겠네요. 의왕시 시정 전반에 대한 것을 의왕시에 책임 있는 공직자의 답변과 행정정보 공개해서 확인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주민들과 시의원들이 언론사의 기사 하나로 확인을 해야 한다니까 개탄스럽습니다. 해당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 시 차원에서 대응하실 계획 있으십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글쎄요, 그건 현재로서는 일단 저희들이 판단할 수 있는 거는 상의를 해서 검토를 해서 한번
한채훈 의원 해당 사항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고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백운밸리 주민들께서 궁금하시다고 사실이 무엇인지 여쭙고 계십니다. 그러한 민원 전화를 아마 담당 부서에서도 많이 받으실 거라고 사료됩니다만 그러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알겠습니다.
  의장님, 김시경 과장님께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이만재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만재 도시안전국장님은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국장님, 이 사안을 정치적 쟁점이라고 이렇게 몰고 가는 시 관계자 누구입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시 관계자를 누구인지 저희는 알 수 없고요, 그 부분을 여기서 시 공무원이 정치적으로 몰아갔다는 것도 오도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이 사안이 도대체 총선과 무슨 상관이라는 말입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그러니까 시 관계자가 시 공무원인지 누구인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한채훈 의원 시 관계자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그거는 언론에서 나왔던 부분을요
한채훈 의원 당연히 시 관계자 아닙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그거를 시 공무원이라고 특정하는 것 자체도 잘못된 것 같고요.
한채훈 의원 그러면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아닌 다른 사람일 수도 있는 겁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모르죠, 저희가 언론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확인하셔서 저희 의원님들께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안은 의왕시 시민들과 삶에 직결되어 있는 반드시 꼭 해야만 하는 청계IC 램프 사업입니다. 국장님,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면 허위 사실로 인해서 시민들이 잘못된 사실을 인지하시지 않고 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시의 책무라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엄중히 사태를 인지하시고 대응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의장님, 이만재 국장님께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김양묵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김양묵 대표이사님께서는 자리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님께서도 시간이 많이 경과됐으므로 질의를 정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네, 5분 안에 정리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대표님, 시민들과 약속한 공공기여 사업 추진하실 의지가 있으십니까? 답변해 주십시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백운PFV는 1,880억이라는 공공기여 금액을 확정했고 인허가권자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1,880억에 대한 공공기여를 확정 지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금 염려하시는 오전~청계나 청계IC나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좀 시간이 걸릴 뿐이고 이게 이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사업 지구 내에 우리가 의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을 차례차례 해 나가면서 전부 다 공공기여 약속을 이행할 것입니다.
한채훈 의원 우선순위 사업이라고 하셨는데요, 2023년 7월 28일 자 기사입니다. 대표님 화면 보고 계십니까?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네.
한채훈 의원 본 의원이 읽어드리겠습니다. 김 대표는 백운PFV 주주들을 설득해 오전~청계 터널 공사, 청계IC 수원 방면 램프 설치 공사, 의일로2 확장 공사 등 1,88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모두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공공기여는 도시개발사업자의 의무다, 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그에 비례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일부 주주의 반대도 있었지만 수익이 생긴 만큼 공공기여는 당연하다는 판단 아래 기부채납을 최종 확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라고 하셨습니다. 본 의원은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본 의원은 의왕 시민을 대표해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대표님의 소신을 지지합니다. 이번에 보류 결정을 하셨다고 하는 청계IC 수원 방향 램프 그리고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그리고 우리 종합병원 그리고 오전~청계 터널 이 4가지 사업은 경중이 없다고 봅니다. 백운 주민들이 꼭 필요하고 당장 만들어져야 하는 사업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번에도 관련한 설치 공사가 사회에 환원하는 도시개발사업자의 의무인 만큼 이번에도 일부 주주의 반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주주들을 설득해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표님, 기대해도 되겠죠?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1,880억에 대해서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것은 약속한 사항이기 때문에 누가 말을 해도 변경될 수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채훈 의원 본 의원은 해당하는 사업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업 시기 조정을 하거나 그러지 않고 바로바로 행정절차와 함께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지금 늦어진 이유는 인허가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오전~청계는 지금 보상이 약 70% 정도 돼가고 있습니다,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의장님, 김양묵 대표님께 질의를 마치고 이성훈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대표이사님께서는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대표님, AMC는 백운PFV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회사 아닙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자산 관리 회사이죠.
한채훈 의원 22년 11월 4일 취임 100일 기념 인터뷰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하십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기억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화면을 봐주십시오, 대표님의 취임 100일 성과를 소개하면서 터널 공사를 포함해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4년부터 의왕도시공사 제2대 사장을 역임하시고 2022년 7월 27일 긴급 주주총회를 통해 취임하신 이성훈 대표님, AMC 대표로 취임하신 지 지금 얼마나 되셨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1년 수개월 됐습니다.
한채훈 의원 일수로는 596일째이고 1년 7개월 26일째 되는 날이십니다. 1년 8개월이 다 되어가는 현시점에 PFV에서 관련한 사항을 보류, 저는 이제 스탑되었다고 봅니다 해당하는 사안은. 이렇게 되도록 뭐하셨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이 사건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보류 결정해 가지고 밑의 직원들한테 지시한 건 저이고요, 그리고 또 담당 기자하고도 인터뷰 한 것도 저입니다. 제가 책임지고 설명드리라고 하게 되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무슨 내용으로 해서 시작됐고 끝을 냈는지 설명하라고 그러면 제가 설명 이 자리에서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아무래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의원님께서 또 질의를 하실 것으로 사료되오니 제가 한 가지만 사실 확인하겠습니다. 오전~청계 터널 2023년도 하반기 착공 목표 달성했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오전~청계 터널은 지금 현재 보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님, 이성훈 대표님께 질의를 마치고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대표님은 자리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존경하는 의왕 시민 여러분! 본 의원은 오늘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의왕시 도시개발사업의 맨얼굴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언론에 보도되기까지 시의회는 물론 시민 누구도 이사회의 청계IC 사업 보류 결정이라는 엄청난 일을 알 수조차 없었습니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시 관계자라고 자칭하는 누군가가 한 인터뷰,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사업이라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이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도대체 이사회에서는 무엇을 결정하고 바꾸는지, 또 그 권한은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럴수록 의왕시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또한 관리 책임이 있는 의왕시 관련 부서에서 나 몰라라, 수수방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기 전에 사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의왕 시민들께서 불안해 하시고 사실 확인 요청을 해 오시고 계십니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도대체 관계자들은 어떻게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 의원은 2022년 6월 시장에 당선되기만 하면 당장 백운밸리의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것처럼 공약했던 의왕시장을 이 자리에 불러세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백운밸리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당연한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일에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첫 긴급현안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한채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시고자 하는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은 중앙으로 나오셔서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시고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답변자는 성광식 사장님을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잠시만요, 성광식 도시공사 사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존경하는 의왕시민 여러분! 저는 내손1·2, 청계 출신 노선희입니다.
  오매기 개발사업 연계하고 있는 오전~청계 도로 사업 관련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최근의 개발 흐름을 보면 주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시설은 교통입니다. 지난해 12월 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도 신도시 조성 시에는 선 교통 후 입주 실현을 위해 광역 교통망을 신속히 구축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우리 의왕시의 중심은 시 청사 등 행정 기능이 밀집된 고천동입니다. 백운지구 신도시 입주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고천동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백운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백운로는 산길로 구불구불하고 눈이라도 많이 오면 통제되기 일쑤입니다.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은 오매기지구를 관통하여 고천동 기존 시가지까지 4차로 이상으로 백운지구 주민 입주 전에 완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에 부합하는 개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공사 사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오전~청계 도로 개설 공사는 왜 추진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오전~청계 도로 개설 공사는 이제 고천동, 오전동이 있는 오전동 지역하고 그다음에 청계동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공사가 될 텐데요. 이 부분은 지난 2007년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서 백운 일원하고 그다음에 오전동 일원을 해제해서 조정하는 그런 계획을 2007년에 수도권 정비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자료를 살펴보니까 2010년에 아마 의왕시에서 개발 타당성조사를 했을 때 연결 도로가 필요하다, 백운에서 오전동 지역에서 고천동까지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이제 도로 개설의 방안이 나왔던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는 백운밸리 사업이 추진되면서 2020년 7월에 백운밸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협의하는 과정에서 시가 개발 이익이 생기면 어떻게 쓸 거냐, 환원 계획을 내라라고 해서 백운PFV가 개발 이익이 남았을 때 공공기여로 터널 공사를 포함해서 도로 개설 공사를 하겠다라고 허가를 받았고 도로 개설 공사는 또 별도의 인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작년 준비를 해서 설계나 이런 것들을 다 용역을 거쳐서 작년 5월 19일 날 백운지구에서 터널을 통과해서 하늘공원 추모공원 입구까지 왕복 4차선, 1km를 내년 6월 30일까지 준공하는 것으로 이렇게 허가를 받아서 현재 보상이 70% 이상 진행이 됐고 보상이 끝나게 되면 보상이 끝나야지 공사 착공이 될 테니까 보상 끝나는 대로 공사가 착공되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아까 좀 전에 한채훈 의원이 올려준 PPT 자료를 보니까 2025년 6월 30일 공사 준공 예정이라고 이렇게 쓰여있더라고요. 그러면 내년 지금 6월 30일이잖아요? 다소 어떤 상황이 생겨서 조금은 지연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러면 준공하면 곧바로 개통해야 되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잘 아시겠지만 오매기 개발사업은 현재는 출자 동의안이 부결 중에 있습니다. 그럼 여기가 지금 백운 지역이고 여기가 지금 무궁화 사거리 고천 지역입니다. 이렇게 해서 여기 지금 터널을 통과해서 왕복 4차를 하시게 되면 지금 여기가 보시다시피 이게 기존에 지금 고불고불한 그 길입니다. 지금 여기 보면 왕복 2차죠? 여기 지금 전용 주거 지역이 밀집돼 있고 왕복 4차선 도로가 끝나는 하늘공원부터 무궁화 사거리까지 그러면 도로 개설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여기 지금 끝나는 시점에서 여기까지? 여기는 왕복 4차인데 여기는 왕복 2차면 이거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현재는 아마 도로를 도시 계획대로 해서 확포장된 상태가 아니고 현재 아마 대략 한 6m 정도의 도로 차선 2개로 해서 왕복 차선 각각 한 차로씩 해서 현재는 그렇게 이용되고 있는 그런 상태고요. 현재 하늘공원 입구까지는 4차로로 인허가가 난 상태고 거기에서부터 저쪽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무궁화 아파트 사거리까지는 현재 개설 계획이 없습니다.
  다만 저희 도시공사가 작년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할 때 저희들이 개략적인 개발계획안을 가지고 지난해 의원님들께 이런 오매기지구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까 저희 도시공사가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했을 때 그 계획안으로는 저 도로가 4차로로 해서는 다소 이제 주변에 아파트들도 있으니까 저희들 개발 계획으로는 25m로 해서 한 1.5km 정도를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포장해서 무궁화 아파트 사거리까지 그렇게 계획하는 것으로는 되어 있었습니다.
노선희 의원 개발사업 전문가가 아니라도 백운지구에서 터널을 통해서 고천동 무궁화 사거리까지 막힘없이 도로가 뚫려야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4차로로 달리다가 2차로로 좁아지면 병목 현상으로 교통 체증은 불 보듯 뻔하고 특히 터널 안에서 만약에 정체가 된다면 운전자의 심리적 압박은 굉장히 가중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허가받은 대로 공사만 완료하면 그 이후에 두 도로가 교통 체증이 되건 말건 상관하지 않겠다는 것도 전문가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의회가 긴급현안으로 안건을 다루고자 하는 본질은 오전~청계 도로 개설 공사를 하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초 취지대로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할 우려에 대한 원인과 해소 대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매기지구가 진작부터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또는 하늘공원부터 무궁화 사거리까지 도로 확포장 계획이 있어서 터널과 동시에 개통된다면 걱정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도시공사 사장에게 다시 또 묻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추진하던 오매기지구에 대해서 도시공사는 현재 어떤 준비를 그러면 하고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저희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11년 7월에 의왕시로부터 오매기지구 또 장안지구, 백운지구 3개 지구를 공영 개발하도록 이렇게 위탁을 받았습니다, 그때가 아마 도시공사 설립되면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 3개 지구를 검토를 해서 국토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아마 국토부가 의왕시 작은 규모의 도시에서 일시적으로 여러 개의 사업을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싶어서 백운지구와 장안지구 그리고 고천지구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필요하다면 오매기지구를 하는 게 맞다라고 해서 사업을 오매기 지구를 후순위로 미뤘던 거고요. 그러다가 백운지구하고 아마 장안지구가 어느 정도 이제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7년에 저희 도시공사가 오매기지구 사업을 다시 이제 추진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2018년도 7월에 아마 시장님께서 당시 이 사업 오매기지구 사업의 방향을 아마 주택 단지로 할 게 아니고 산업 단지나 다른 쪽으로 아마 전면 재검토를 하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오매기지구 사업을 어떻게 개발하는 것이 좋은지 제가 볼 때는 한 5년 정도 검토를 하고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도 7월 달에 이제 도시공사 사장으로 와서 이런 개발사업을 굉장히, 시간이 개발사업은 되게 중요한데 지지부진해서는 좀 안 되겠다 그래서 속도를 좀 높여서 당장 인허가 사항 추진이 굉장히 오래 걸릴 테니까 인허가부터 추진을 하자라고 해서 작년 10월에 여러 가지 제반적인 절차를 거쳐서 11월에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을 하다가 이제 중단된 상태에 있고요. 현재는 시가 이 사업을 의왕도시공사가 주도하는 그런 개발 방식보다는 아마 LH나 또는 중앙기업인 LH나 아마 GH가 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해서 협의 요청 중에 있고 저희는 그런 협의 요청을 도시공사는 현재 협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맞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지금 GH에 어떤 답변을 지금 빠른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장님 마지막 발언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잠시만요, 질의는 끝나셨죠? 성광식 도시공사 사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본 의원의 생각에는 오매기지구 개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정한다면 개발 방식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런 방법이 옳으니, 저런 방법이 옳으니 하는 것은 개발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 의회는 그런 경우에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PPT 좀 띄워줄래요? 「의왕시의회 기본 조례」 제36조 전문가의 활용, 제37조 공청회 및 토론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전문가의 의견 청취 한번 없이 표결로만 처리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가 의왕시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숙원 사업을 중앙기업인 LH나 경기도의 GH에 의존해서만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이익을 관외로 유출시키는 것 외에도 사업의 우선순위를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를테면 개발지구 내 간선도로를 우선 시공해서 개통하는 문제 등에 우선할지는 그들을 보면서 담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왕시 산하기관인 도시공사는 우리가 만든 이 산하기관은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설립됐고 그 설립 목적 자체가 의왕시 발전과 시민 행복에 있기 때문에 오매기지구 개발 시에도 당연히 교통 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둘 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도시공사가 추진하려고 했던 오매기 개발이 외부기관인 GH에 맡기면서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게 됨으로 인해서 주민 불편이 가중되거나 시의 재정이 수반되거나 결국 오매기 개발이 장기 지연된다면 그 책임에서 여기 있는 우리 의원들이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오늘 우리 의회가 임시회에서 다룬 현안의 핵심은 오전~청계 도로가 개설되더라도 무용지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이런 우려를 걱정하는 것은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사람보다는 시의 공무원이나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의회가 먼저 걱정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오전~청계 도로 개설 공사와 함께 무궁화 아파트 사거리까지 도로 확포장 공사를 오매기 개발사업과 연계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의장님, 전문가 토론 제안을 공식적으로 의장님께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노선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중앙으로 나오셔서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시고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안녕하세요, 의왕 오전·고천·부곡 시의원 서창수입니다.
  먼저 질의를 하기 전에 매우 유감스러운 말씀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는 오매기 사업을 지금 쟁점으로 해서 얘기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저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오매기 사업하고 우리 백운밸리 공공기여 사업하고는 전혀 별개입니다. 그거를 꼭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꾸 오매기 사업하고 연결을 짓고 쟁점인 백운밸리 주민들의 불편사항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해야지, 오매기 사업하고 연결해 가지고 오매기 사업이 안 됨으로 인해서 청계 의왕 과천 터널이 무용지물이다,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자꾸 몰고 가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매기 사업하고 오전~청계간 터널 사업은 틀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문은 사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성광식 사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성광식 도시공사 사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지금 백운밸리 터널 사업에 최적 노선도라고 하는 게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지금 아까 70% 정도 보상이 끝났다고 하는데 최적 노선도는 대외비이기 때문에 제가 PPT 자료로 공개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여기 분명히 최적 노선도 해 가지고 터널 사업의 설치, 실시계획 그게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사업은 또 다시 강조 드립니다, 오매기 사업하고 전혀 관계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청계 터널 이 공사가 사업 승인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백운밸리 사업의 사업 승인 조건입니까, 아닙니까? 그러니까 백운밸리 사업을 함에 있어서 공공기여를 하는데 이 터널을 뚫겠다는 게 사업 승인 조건인지 아닌지만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저희가 백운밸리 사업을 하려면 개발 계획과 실시계획을 통해서 인허가를 받아서 공식적으로 착공이나 보상이나 이러한 절차가 진행이 될 텐데요. 방금 말씀하신 도로 개설은 지난 2020년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하늘공원 입구까지 지난해 2023년 5월 19일 날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사항이고요. 방금 말씀하신 도면에 대해서도 어떻게 되어 있냐면 그 도면은 관계 도서는 의왕시청 도시정책과에 비치해서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기 때문에 대외비로 생각지 않고요, 인허가 받은 사항이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서창수 의원 제가 질문드리는 요점을 지금 벗어났는데 백운밸리 사업의 사업 승인 조건 중에 다시 말해서 국토위에 우리가 사업 승인 조건 허가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제시해야 되잖아요. 사업 승인 조건인지 아닌지를 대답을 해 달라는 겁니다. 최적 노선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릴 것이고 사업 승인 조건에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짧게,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조건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정확한 용어는 조건이라기보다는 좀 협의 의견을 반영해서 협의 의견을 수렴해서 백운PFV가 이 사업을 하겠다고 신청을 한 거죠. 신청해서 그렇게 사업을 해라라고 한 겁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신청을 할 때, 우리가 국토위에 신청을 할 때 공공기여 사업이 어떠어떠한 거냐는 이런 조건을 내걸지 않습니까? 국토위에서 물어보지 않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국토위에서나 또는 도나 또는 시가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개발 이익이 생긴다고 하면 어떻게 쓸 것이냐, 개발 이익에 대한 사용계획을 제출해라라고 합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니까 그게 사업 승인 조건에 들어가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그것이 협의 의견입니다.
서창수 의원 협의 의견이 아니라 국토부에, 우리가 국토위에 이 사업을 백운밸리 총 사업을 함에 있어서 공공기여 사업은 이것, 이것, 이것 정도 아까 우리 김양묵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880억을 기여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기여가 사업성에 이 터널 조건도 들어가 있는 겁니까, 안 들어가 있는 겁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그러니까 의원님께서 조건이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하셔서 인허가를 낼 때는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친 후에 승인을 내도록 되어 있고 관계기관 협의 의견에 개발 이익에 대한 사용계획을 내라라고 되어 있고 그래서 개발 이익에 대한 사용계획은 터널을 포함해서 이런 사업을 하겠습니다라고 신청을 했고 그것을 그래, 그대로 사업을 하는 게 좋겠다라고 해서 승인을 내준 사항이기 때문에 당연히 공사를 하는 게 맞는
서창수 의원 그렇죠, 당연히 그러면 사업 승인 조건에 들어가는 거죠? 그거 간단하게 표현해서 대답을 못하시는 게 왜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대답을 제가 못하는 게 아니고요.
서창수 의원 그러면 말씀을 드릴게요, 2015년 1월에 실시계획인가가 국토위에서 떨어졌죠? 떨어졌습니까, 안 떨어졌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2015년쯤 되면 아마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창수 의원 2015년 정확하게 1월 22일입니다. 거기 승인 떨어졌을 때 이 터널 공사도 그 안에 포함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흐름을 보면 2015년에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 공사, 백운지구에서 하늘공원 입구까지의 도로 개설 공사에 대한 배경은 2020년도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협의 과정에서 백운PFV가 하늘공원 입구까지 터널을 포함해서 개발 이익 환원 차원에서 내겠습니다라고 한 사항이기 때문에 2015년에는 제가 서류를 봐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서창수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정확히 말씀하셨어요. 500m, 그러니까 490 몇 미터인데 500m로 하겠습니다. 반은 공공기여 사업으로 하고 반 나머지 그냥 500으로 치겠습니다, 500은 다시 이익이 났을 때 그때 이익이 얼마인지를 확인해 보고 그때 다시 공공기여를 하겠다 이런 논리로 사업 인가가 난 걸로 저는 확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러면 이 사업은 오매기 사업을 하든 안 하든 해야 됩니까, 안 해도 됩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오매기 사업하고 상관없이 인허가를 받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서창수 의원 해야 되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사업을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만 사업에 대한 개발사업 전문가라고 그러면 내가 하는 일이 장차 어떻게 쓰일 것인가 이런 부분들도 고민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서창수 의원 사장님, 자꾸 말을 돌리시는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듣고자 하는 얘기는 간단합니다. 이게 오매기 사업하고 연결 안 짓고 백운밸리 사업 안에 통틀어서 공공기여 사업 안에 이게 들어가 있죠? 들어가 있으면 이거는 오매기 사업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해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그래서 저희가 작년도 5월 19일 날 허가를 받았고 허가 받은 상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 현재 보상은 70%까지 진행이 됐고요, 보상이 끝나는 대로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좋습니다, 그만하시고요. 지금 오늘 임시회가 왜 지금 개최됐는지 혹시 그 취지는 알고 계시죠? 다시 말해서 언론 보도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느냐 마느냐, 보류됐느냐 마느냐 이렇게 논점이 되고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언론에 나오는 바람에 지금 이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겁니다. 이게 이사들이 거기서 얘기를 했든 아니면 관계자가 얘기를 했든 누군가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기사는 나왔을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언론 기사가 전혀 그런 얘기가 없었는데 그냥 본인이 본인 생각으로 보도하겠다 이렇게 쓰지는 않았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청계 사업, 터널 사업을 가지고 오매기 사업하고 자꾸 연결을 해 가지고 하느니 마느니,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조금 아까 동료 의원께서 오전 오매기 터널이 마치 무궁화 아파트까지 연결이 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무궁화 아파트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노선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거는 지금 추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무궁화 아파트 사거리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터널 공사 구간입니다. 그런데 마치 언론에 비추어진 것처럼 보류된 것처럼 이렇게 비춰져 가지고 백운밸리 주민들께서 항의가 빗발칩니다. 이게 어떤 사업인데 이게 왜 보류가 되느냐, 그러면 사장님께서는 이게 지금 보류된다는 거를 전혀 인식하지 않았다, 보류되지 않는다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저도 신문을 통해서 보도된 거는 이제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됐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사업은 백운PFV가 사업시행자로서 허가를 받고 공사를 현재 하기 위해서 보상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마 시민들이 전혀 걱정하거나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서창수 의원 됐습니다. 그러면 거기까지 하시면 오늘 지금 백운밸리 주민들 많이 오셨습니다. 이 사업은 전혀 오매기 사업하고 관계없이 무조건 진행된다고 다시 한번 대답을 확실하게 해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제가 도시공사 사장이고 또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때 그 사업이 미치는 영향과 후속 조치를 당연히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창수 의원 사장님, 길게 말씀하지 마시고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터널 사업이 끝나고 나서 혹시라도 터널 내에서나 또는 교통 체증이 4차로에서 갑자기 2차로로 줄어들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같이 고민을 하는 거는 당연한 거라고
서창수 의원 사장님 지금 그거를 고민하자는 게 아니에요. 2차선, 4차선 이게 아닙니다. 이게 보류되느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 거예요. 지금 이거 가지고 말씀 시작이 된 건데 자꾸 엉뚱하게 대답하지 마시고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제가 보류하거나 취소하거나 중단한다고 절대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서창수 의원 그렇죠?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거 확신할 수 있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예, 그런 일은 없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없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백운밸리에서 주민께서 많이 오셨는데 언론 보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보류 절대 없습니다. 이 사업은 오매기 사업과 다른 사업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무조건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분명히 이 자리에서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 김양묵 대표님께 잠깐 질문을 또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김양묵 대표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창수 의원님 질문은 이제 정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질문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대표님, 지금 공공기여 사업으로 이게 지금 논점이 됐어요. 됐는데 대표님께서도 이 자리를 빌어서 주민들도 계시고 여기 시의원도 많이 계시고 그러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오전~청계 터널 사업이 보류입니까, 아닙니까? 확실하게 합니까? 딱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보류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서창수 의원 그렇죠? 보류는 전혀 없는 거죠? 그다음에 사업은 분명히 하는 거죠?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하는 겁니다.
서창수 의원 이상입니다. 김양묵 대표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김양묵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창수 의원 이제 결론 짓겠습니다. 언론 보도 내용 전혀 틀린 내용이라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다른 사업과 같이 연계해 가지고 자꾸 몰고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안타깝고 이 사업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공공기여 사업 안에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떤 사업하고 견줄 필요도 없고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백운밸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도 무조건 해야 되는 사업인데 이게 다시 이렇게 불필요하게 소비적으로 이런 소모전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저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고 지금 두 분의 대표 분들이 나오셔서 확실하게 많은 분들 앞에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오전~청계 터널 공사는 이상 없이 진행합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의장님.
노선희 의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김학기 서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노선희 의원님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회의 전에 의장님께서 이거는 의원들 간의 토론회가 아니니 질의답변에 집중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금 의원이 제가 한 질의답변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셨는지 아니면 그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매기 개발사업에 집중했던 게 아니고 그 이후의 후속에 관련된 이런 것도 모두 같이 고려를 해야만 된다고 저는 주장하고 싶어서 제가 질의답변을 한 거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본인이 아까 언론 보도에 관련된 그 장본인 사장님이 나오셔 가지고 내가 했다라고 말을 하는데도 그 질의가 없는 것에 대해서 의장님께서는 그걸 좀 마무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사자가 발언했고 당사자가 장본인이라고 하니까 우리가 이 문제가 오늘 언론 보도 때문에 나온 거니까 듣는 거는 저는 당연히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의장님께서 좀 이거를 정리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그거는 그냥 제가 노선희 의원님 의사진행발언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중앙으로 나오셔서 답변자를 지정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박혜숙입니다, 이만재 국장님.
○의장 김학기 이만재 국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국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의왕시 의원들이 항상 우려하는 게 지금까지 또 문제가 많았던 게 사전에 미리 보고나 결재 없이, 의왕시 의원들에게 보고 없이 이렇게 좀 아까도 한채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기사화되고 나서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번에도 부결된 부분에 대해서 시와 협의하고 그다음에 우리 시의회에 반드시 보고할 계획이시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그거는 이사회 결정 사항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게 최종 결정이 아니고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과정 중에 있는 것을 일일이 좀 보고 드리는 부분이고요. 이번에 언론에 나와서 이렇게 임시회를 여는 것도 좀 사실은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협의하는 과정에 있고 진행되는 과정을 마치 이게 중단된 것처럼 주민들은 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이 진행되면서 고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부분도 그런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희 시에서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네, 꼭 당부드립니다. 우리 시의회에 사전에 꼭 보고나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성훈 사장님 부탁드립니다.
○의장 김학기 이만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성훈 대표이사님께서는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사장님, 아까 우리 질의응답하시면서 기사 보도 내용은 사장님 본인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맞습니다.
박혜숙 의원 안건에 올라오지도 않은 내용을 이렇게 언론 인터뷰 한다는 게 이게 맞는 건지, 왜냐하면 지금 이 일 통해서 의왕시나 의회에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아까 뭐든지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했는데 저는 그 사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인터뷰 한 이유는 또 어떻게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저는 이번 일에 대해서 허와 진실을 정확히 밝혀드리기 위해서 사실 이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이사 세 분한테 어떻게 설명을 드렸는지 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박혜숙 의원 네, 설명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기사화된 이유가 왜냐하면 지금 이 자리가 마련된 이유가 그 기사 내용 때문이란 말이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맞습니다.
박혜숙 의원 우리 시민들도 이유가 뭔지, 어떤 분이 이런 기사를 쓰면서 본인 생각이 개인적인 생각인지,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이렇게 보도할 수 있는 건지 의왕시 사업을 가지고 이렇게 막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그 이유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난 3월 3일 자 오전~청계 터널 사업 보류 언론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15일 언론 기사에 의하면 우리 의왕시 국회의원과 민주당 시의원 3명이 2월 8일 김동연 지사를 만나 GH 주도의 탄소 중립 주거단지 조성을 건의했다는 보도가 먼저 나왔습니다. 주변에서 백운밸리 개발사업이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에 왜 오매기 개발사업을 GH에 맡기려 하는지, 또 맡기려 한다면 오매기 터널 사업은 GH에서 부담해야 타당하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산관리회사의 총괄 책임자로서 이 사항에 대하여 검토하였고 2월 29일 백운PFV 이사회 안건 처리가 종료된 후 3명의 이사들에게 이 사실을 설명을 하고 이사들은 설명 내용에 동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주요 설명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 지난 2021년 8월 민선 7기 시장 때 김상돈 시장과 GH 사장이 오매기 개발사업을 GH가 맡아서 개발하기로 논의하였으나 그 후 전혀 진척 사항이 없었다는 점, 다시 또 GH가 오매기 개발사업을 하네, 안 하네 한다면 또 언제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미리 도로 확장 공사와 터널 공사를 완공한다면 4차선 도로에서 오매기 2차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교통 병목 현상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설명하였고 둘째, GH가 오매기 개발사업을 맡아서 추진한다면 백운밸리 개발사업의 사례를 보면 지구외도로인 백운로, 의일로, 학의천로를 비롯하여 호수 건너편인 의일로2까지 공공기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오매기 개발사업의 필수 연결 도로인 오매기 터널 공사는 GH가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을 하였으며 셋째, 만일 GH가 오매기 터널 공사를 한다면 오전~청계 도로 개설 상당한 공사비는 의왕시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다른 공공기여 사업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이사 세 분은 저의 설명을 듣고 GH와의 개별 사업 추진 정도에 따라 오전~청계 터널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데 동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주)백운AMC는 오전~청계 도로 확장 및 터널 공사의 계속 추진 여부는 앞으로 PFV 대표이사, 의왕도시공사 그리고 의왕시와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박혜숙 의원 사장님, 지금 이사회가 끝나고 나서 이사 세 분이랑 말씀을 나누었다는 말씀이시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문제들이 있으니까 당연히 이사들하고 먼저 협의하는 게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혜숙 의원 그 말씀은 사적으로 어떻게 보면 끝난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하셨다는 것은 공적이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들을 미리 사전에 기사화한다는 자체가 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그런데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이제 이사회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날인가 그다음 날인가 기자 한 분이 오셔 가지고 대화하다가 그게 나왔어요, 실제적으로 그게 우연히 무슨 기자하고 인터뷰하기 위해서 제가 오라고 그런 것도 아니고
박혜숙 의원 사장님, 그래도 그 자리가 신중한 자리인데 아무리 인터뷰를 하시더라도 언론 기자 분하고 말씀을 하시다가 말씀을 어떻게 보면 지금 실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신중히 좀 대답을 하시고 돼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저는 이 사항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실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게 결론난 게 아니지 않습니까? 내부적으로 의논하고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 아닙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신중하게 하기 위해 가지고 이사 세 분들하고 PFV에서 가장 의사를 결정하는 기구가 PFV 이사회입니다. 이사 세 분이면 굉장히 중요한 분들이죠. 이사 세 분하고 먼저 상의를 했죠.
박혜숙 의원 회의가 끝난 상태에서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신 것 아닙니까? 회의가 끝난 상태에서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개인 석상에서 지금 얘기를 하신 건데 이런 거를 개인적으로 얘기를 하신 부분에 대해서 아직 결정난 것도 없는데 이렇게 발표를 하고 인터뷰 해 버린다는 거는 사장님으로서는 제가 볼 때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보통 이사회를 하게 되면요, 이사회 안건 처리하게 되면 별도 안으로 해 가지고 상의도 하고 그럽니다.
박혜숙 의원 그러면 이게 이사회에서 결정난 문제라는 말씀이십니까? 이사회에서 결정난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이사회에서 결정난 건 아니죠.
박혜숙 의원 그러니까요.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이사회에 안건으로 올려야 결정이 나는 거지, 안건으로 올리게 되면 백운AMC 사장의 결재 없으면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박혜숙 의원 사장님, 이런 이사회가 끝나고 나서 개인적으로 차 마시면서 좌담한 이런 내용들을 인터뷰한다는 건 좀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이거는 인터뷰가 아니고요, 그냥 대화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 그게 기사화 돼 가지고 저도 사실 당혹스럽습니다.
박혜숙 의원 사장님은 인터뷰한 분하고 얘기는 좀 하셨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당황스럽다, 왜 이렇게 냈냐 좀 항의는 하셨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얘기했죠.
박혜숙 의원 앞으로는 조금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예, 앞으로는 좀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대표이사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중앙으로 나오셔서 답변자를 지정하시고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오전·고천·부곡 시의원 박현호입니다.
  이성훈 사장님께 질문 다시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백운AMC 대표이사님께서는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사장님,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보고 싶었는데 감기에 걸렸다고 못 나오셨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박현호 의원 다음번 행정사무감사 때는 꼭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은.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저도 보고 싶었습니다.
박현호 의원 시작을 하겠습니다, 먼저 기자와 인터뷰를 할 때 인터뷰도 아니었는데 사담으로 나왔는데 그게 보도가 이루어진 거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그렇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거 사실은 취재 윤리를 위반한 것입니다 그 기자가. 그리고 PFV 관계자가 아니라 AMC 대표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PFV 관계자라고 나갔죠 기사가?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이제 생각해 보면 PFV는 페이퍼 컴퍼니입니다, 직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행정 처리 업무는 저희 AMC에서 하기 때문에 AMC도 PFV 관계자에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현호 의원 그 점에 대해서는 기자가 확실히 인터뷰임을 고지했고 안 했고 이런 문제 플러스 어떻게 지칭을 했느냐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은 경인일보 측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나갔기 때문에 저도 이거를 누가 인터뷰했는지를 찾기 위해서 도시공사 관계자 분들, PFV 이사 분들한테 오히려 질의를 하고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아마 이성훈 사장님인 걸 아셨으면 사장님께 다이렉트로 질문을 했을 텐데 그런 문제가 벌어져서 굉장히 유감입니다.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일단 이번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감사합니다.
박현호 의원 다음으로 김양묵 대표님 부탁드립니다.
○의장 김학기 김양묵 백운PFV 대표이사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안녕하세요 대표님, 대표님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참 뵙고 싶었어요. 그때도 몸이 안 좋으시다고 그러셔서 못 나오셨죠?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예, 죄송합니다.
박현호 의원 오늘 좀 괜찮으신가요?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예.
박현호 의원 다음번 행정사무감사나 행정사무조사 때도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꼭 뵙고 싶습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알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먼저 일단은 이성훈 사장님께서 AMC 관계자임에도 인터뷰 일단 어떻게든 그 발언으로 흘러가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 기사에는 좀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포함이 되어 있었죠. 완전히 무산이 될 것이다, 보류가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가서 오히려 다들 곤욕을 겪으시고 특히 PFV의 대표이신 김양묵 대표님이 더 고초를 많이 겪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참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혹시 경인일보에 좀 강하게 대응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그것보다 대화를 하게 된 내용을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현호 의원 예, 좋습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24년 2월 29일 16시 이사회가 AMC 사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 이성훈 대표께서 오전~청계 터널이 개통됐을 시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연결이 되므로 병목 현상이 나타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공공기여 항목을 변경하였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고 오매기 사업은
박현호 의원 대표님, 혹시 아까 이성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그렇죠, 그렇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핵심이 어떻게 보면 이거는 언론 보도에 대한 피해자이고 지금 그렇게 언론 보도가 나가지 않았으면 아마 저희는 이성훈 사장님께 다이렉트로 물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 같이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잠깐만 좀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같은 내용이시면 피해주시고요, 다른 내용이시면 말씀해 주세요.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공공기여 항목을 변경하였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고 오매기 사업은 GH에 위임하면 의왕시와 시민들께 돌아가는 이득은 백운밸리에 비하여 비교도 되지 않아 의왕시가 손해를 보는 방향으로 가지 않느냐는 의견에 저희 이사들은 공감과 동의를 하였습니다. PFV 공식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박현호 의원 공식 입장은 아닌데 이사 분들이 동의랑 그런 공감을 하셨다고요? 그러면 그거는 다른 이사 분들께도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말씀 내용에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면서 의왕시에 기부채납 650억, 지구내도로 공원, 학교 등 포함해서 공공기여 1,880억, 공공 배당 1,387억 등 총액 9,317억 의왕시에 이득을 보게 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성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백번 이해해서 말 그대로 자산관리회사 그러니까 의왕시가 아니라 어쨌든 본인의 법인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하셨다고 그런 차원에서 하면 백번 이해를 하겠는데 어쨌든 이것은 PFV 지금 구조 자체가 공공이 선임한 이사 2명하고 민간 기업 대표님 한 분 계시고 굉장히 공공성을 위해서 주도를 하고 있고 저희 의왕시나 의왕시의회도 모든 그런 주체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점은 굉장히 적절하지가 않아 보여요. 사실 그래서 저는 대표님께서 언론 보도에 대한 피해자인 줄 알았어요, 피해자로 제가 생각을 하고서 저도 이거를 강하게 대응을 하셔야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린 건데 그렇게 공감 의견을 표시하셨다면 저도 참 유감입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이성훈 사장께서는 의왕 시민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씀하신 걸로 저희들은 이해를 했습니다.
박현호 의원 일단은 오매기 건에 대해서는 지금 별론이기 때문에 말씀은 안 드리겠고요. 저는 다시 한번 여쭐게요, 이게 언론 보도에 대해서 곤욕을 겪으신 건데 대응을 하실 생각 없으세요 혹시?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아직 대응할 생각은 없습니다.
박현호 의원 대응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PFV뿐만이 아니라 지금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의왕시의회까지 흔들리면서 전례 없이 의원 4명이 찬성해 가지고 본회의가 갑자기 열렸습니다,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고요. 지금 백운밸리 주민들께서도 지금 찾아오셔 가지고 굉장히 지금 평일에 일하실 시간인데도 나오셔 가지고 보고 계십니다, 다 흔들렸다고 저는 봅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내용을 보면 의왕 시민의 입장에서, 그리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성훈 사장님이 발언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공감과 동의를 했던 것입니다.
박현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잠깐만 좀 더 질의를 한번 해 볼게요, 그러면 이게 터널 보류와 관련해서는 사실 기사가 나간 게 12월 달에도 한 번 나간 게 있어요. 저희 출자 동의안 불발 때는 오전~청계 터널이 백지화된다고 백운PFV 관계자가 인터뷰한 그런 기사도 있거든요. 그거 혹시 인터뷰 누가 하셨는지 아실까요?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잘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오전~청계는 이미 1,880억의 공공기여 안에 포함이 되어 있고 시와 협의된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임의대로 PFV에서 변경시킬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어느 안건의 진척도라든가 사안이 변경될 때마다 PFV 명의로 굉장히 관심 있게 기사가 나가고 있어요, 터널에 대해서. 이게 정말 궁금했어요. 왜 그럴까, 예를 들면 제가 아파트 시행사예요, 근데 옆 동네 아파트가 뭐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따라서 저희는 관심을 안 갖고 공사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시행자니까요. 왜 이렇게 옆에 관심이 많으신지 저는 솔직히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게 어떤 방식으로 인터뷰 나가는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관심이 왜 이렇게 많으신지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저는 오매기하고 관심이 없습니다.
박현호 의원 맞죠, 그게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왜 기사는 이렇게 나갔을까, 왜 그럴까, 저는 왜 애꿎은 백운밸리 주민들까지 오매기가 되냐 마냐에 따라서 이렇게 보도들이 나가니까 불안하시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아파트 시행사가 옆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 쟤네가 어떻게 하니까 우리는 어떻다 이런 거랑 똑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 이성훈 사장님께 잠깐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백운AMC 대표이사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안녕하세요 사장님, 혹시 몰라서 여쭤보는데 12월 6일 날에 저희 오매기 관련 출자 동의안 관련해서 부결 시에는 보류가 될 수 있다 터널이, 이런 기사가 나왔는데 혹시 여기서도 인터뷰를 하셨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기억이 없는데요.
박현호 의원 그렇습니까? 일단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일단은 자산관리회사이지 않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박현호 의원 자산관리회사인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오매기도 고려하시고 여러 가지를 고려하셔 가지고 PFV에 보고를 하시는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사실 오매기하고 저희들하고는 관계 없죠. 분명히 말씀드리는 거고 오매기하고 백운하고는 도로 거리가 1km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500m는 당초에 의무적으로 하게끔 돼 있으니까 백운에서 하는 거고 그리고 오매기의 가운데 양쪽으로 개발되지 않습니까? 가운데 직선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예요, 500m가 터널 포함해서. 그러면 그건 당연히 오매기가 다른 데서 하게 되면 그거는 그 시행사가 부담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박현호 의원 그것도 고민을 해 봐야겠고요, 저는 솔직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굉장히 경험도 많으시고 AMC 관련 업무를 많이 해 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백운밸리를 위해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자금을 백운밸리에다가 투입하게 되면 주민들이 더 혜택을 많이 받잖아요. 왜 그 생각들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박현호 의원 결국에 그래도 터널 같은 경우나 아니면 옆 동네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원칙상 원안대로 굉장히 동의를 많이 하시고 주민 분들 불안해하시지 않습니까? 오히려 이 기사를 통해서 주민 분들이 ‘맞아, 우리 오매기 터널 안 짓고 다른 돈으로 하면 우리는 만족해’가 아니라 굉장히 불안해하고 계세요. 그러면 결국에 저희 서비스의 대상인 주민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손해를 끼치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유능하신 걸 알겠습니다 능력적으로. 그러니까 백운밸리를 위해서 역량을 쏟아주시고 나머지 개발사업이나 이런 데 대한 고려에서 발생하는 로스를 줄이시고 그거를 온전히 좀 백운에 투입하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좀 드리고 싶었어요.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이만재 국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만재 도시안전국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국장님,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발사업에 대한 전권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게 시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개발 분야의 컨트롤 타워에 계신데 자신의 국 소속도 아닌 도시공사, PFV, AMC 등 주변 관계자로 인해서 일하기가 굉장히 힘드실 것 같았어요. 참 그래서 위로의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감사합니다.
박현호 의원 일단 아까 성광식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매기 터널에 대한 실시계획은 2023년 5월 19일에 난 게 맞죠? 사실은 질문드리고 싶었던 건 그 실시계획 승인이 「도시개발법」 제17조에 의한 실시계획에 맞는지 이게 사실 궁금했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거기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고요.
박현호 의원 예, 그러면 만약에 「도시개발법」 제17조에 의한 실시계획이라고 치면 시행자가 마음대로 변경을 못하게 됩니다, 맞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박현호 의원 그러면 저희 의왕시는 행정처분을 할 수가 있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그렇습니다.
박현호 의원 만약에 이게 17조에 의한 실시계획에 포함이 됐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PFV나 AMC가 이거를 하지 않겠다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행정처분을 실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까 이제 관계자도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저도 사실은 제일 걱정되는 게 어떻게 보면 여기 계신 모든 분 중에 이만재 국장님께서 가장 중요하시고 가장 컨트롤 타워이신 분이어야 됩니다. 그렇게 돼야 되는데 오히려 저희는 다른 분들의 입을 보게 될 상황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국장님께 더 힘이 많이 실려야 되는 게 구조적으로 맞고 그게 법적으로 맞고 그렇지 못한 현실이 정말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공직자로서 갖고 계신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의왕 시민을 위해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꼭 키를 반드시 쥐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감사합니다.
  그러면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깝죠, AMC는 말 그대로 어떻게 보면 아파트를 지을 때 시공사입니다. 그런데 시공사 사람이 말한 것 갖다가 시행사가 흔들리고 본청이 흔들리고 시가 흔들려요. 이게 참 말이 안 되기는 하는데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의원 하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시민일 때는 몰랐어요. 그런데 이게 벌어지고 있고 지금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 현실을 지켜보고 계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저희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의 뜻에 맞게 의왕시가 굴러가고 개발사업이 굴러갈 수 있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결국에 저희에게 정보를 알려주시고 저희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알려주시는 건 결국 시민들입니다.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그런 도움이 없으면 제대로 정치를 못합니다. 저희는 주민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똑바른 눈이,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저희에게 적극 조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박현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저희가 이제 1회에 한해서 이렇게 드리기로 했는데 그 자리에서 혹시 가능하실까요?
한채훈 의원 앞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그러면 한채훈 의원님 나와서 간단하게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원래는 한 번만 하기로 했는데 부득이 한 번 더 요청드린 사안은 아무래도 이 사안의 중대성이라든지 또한 여기에 오신 우리 김양묵 대표님과 이성훈 대표님께서 또 우리 시의회가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을 때 출석하실지에 대한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본 의원이 부득이 이 자리를 빌어서 한 번 더 하게 됐다는 말씀 드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는 양해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성훈 사장님께 질문하고 싶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대표이사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앞서서 본 의원께 말씀하셨을 때 본인이 하셨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다른 의원님들께서 여쭤보실 것 같으니 제가 질문 사항이 많아서 넘어갔었던 내용이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사장님께서 앞서서 존경하는 박혜숙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질의응답 과정에서 백운PFV 이사회 안건 종료 이후에 설명한 내용들을 우리 PFV 이사들 전원이 다 동의를 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이 맞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한채훈 의원 저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AMC 사장은 백운 개발에 집중해야 할 책무가 있는 분 아닙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당연한 겁니다.
한채훈 의원 오매기 개발을 어떠한 사업시행자가 하든 백운PFV 또한 백운AMC는 백운 개발사업을 완수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시의회에도 민원사항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백운 개발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서도 저한테 많은 민원들이 들어옵니다. 민원사항을 종합해서 그렇게 상의를 한 겁니다.
한채훈 의원 이 대표님, 백운밸리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 사업을 관련해서 이러한 이 대표님의 개인적인 견해를 가지고 PFV 이사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느냐? 저는 권한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사업이 파장을 미칠 것을 염려하지 않으시고 주민들의 재산권과 관련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사 기자와의 그러한 환담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 이런 내용들은 본 의원은 적절치 못하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까 자중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자중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권한을 넘어선 행위이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백운AMC 대표이사로서 백운 개발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이성훈 사장님 들어가시고요, 관련해서 김양묵 대표이사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김양묵 백운PFV 대표이사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김 대표님, 관련해서 아까 자료를 준비해 오신 것, 또 읽으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본 의원은 자료에 있는 이야기를 여쭤보고 싶지 않습니다. 백운PFV와 관련한 이러한 이사회 안건을 다룰 때 이사회 의결 과정에서 AMC 대표가 관련한 내용을 안건으로 상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까?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권한이 있는 게 아니라 AMC는 PFV의 모든 업무를 위수탁해서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이사회 안건에 대해서 AMC의 의견을 참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PFV 관계자라고 해서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그 내용은 PFV 관계자라 함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PFV 관계자는 PFV 이사회 이사라고 판단되어지고 AMC는 그러한 PFV로부터 위수탁으로 업무를 대행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그러한 명의와 관련한 내용들도 좀 적절하지 못했다라고 판단하고 있고 또한 백운밸리 관련한 현안 사업들을 권한 있게, 책임 있게 진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내용들을 권한을 넘어선 행위로 이러한 의견의 말을 한다는 건 해임 사유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성훈 AMC 대표께서는 의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백운하고 만약에 오매기지구가 개발이 됐을 때 의왕시가 얻는 이득, 그것을 계산했을 때 의왕시가 너무 얻는 것이 없다 이런 차원에서 의왕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혹시 이거는 여쭤봐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PFV 대표이사님께서는 시장님과 정기적으로 티타임을 가지신다든지 관련해서 업무를 협의하시거나 이러한 내용들이 있으십니까?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제가 6기 때도 그렇지만 7기, 8기에 와 가지고 시장님하고 단독으로 만나서 차담을 하거나 또 식사를 하거나 한 것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최근에 이러한 시장님과 함께 현안에 관련해서 관계자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시거나 그런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양묵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백운PFV의 그런 이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백운AMC가 잘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과 관련한 그런 개발사업에 왜 이리 관심이 많은지 의문이 들고요, 아까 이성훈 사장님께서 실수하지 않았다 그렇게 이제 발언을 하셨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그것은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파장이 굉장히 컸고 오늘 이 자리까지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제공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문책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김양묵 대표님 들어가시고요, 다음은 성광식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성광식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사장님, 혹시 우리 의왕시장님과 함께 이렇게 티타임을 갖는다든지 정기적으로 업무 협의를 하시거나 그런 내용들이 있으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자주 협의하고 또 지시받고 또 상의하고 논의하고 그럽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가장 최근에 언제 혹시 하셨는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그 질문에 제가 답변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시장님과의 그런 티타임이나 이런 것들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지 않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시장님과 여러 가지 사안들을 논의하고 상의하고 또 지시받고 하고 있지만 그런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한채훈 의원 어떤 내용인지나 그런 거를 여쭤본 건 아닌데 너무 사장님께서 이제 과하게 자기방어를 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김성제 시장님과 우리 성광식 사장님께서 이렇게 정기적으로 현안과 관련해서 티타임을 갖고 그런 업무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예, 정기적이고 또 부정기적이고 간에 상관없이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소통하실 때 의왕시 전반에 대한 이런 도시개발이라든지 이런 사업들과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서 같이 협의하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예,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정보공개 자료만 찾아보더라도 의왕시장과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함께 티타임을 갖고 간담회에서 나누었던 의견을 열람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그러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사장님께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사장님, 그런 이제 티타임을 가지실 때 혹시 배석하시는 분들은 누가 누가 같이 배석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시장님과 함께하는 논의하는 자리에 누가 누가 참석했는지, 또 어떤 내용을 나누었는지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시군요. 그러면 PFV 대표님과 함께 시장님을 만나신 적이 있으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그건 기억이 지금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AMC 이성훈 대표님과 함께 시장님을 티타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그것도 제가 따로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본 의원이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관련해서 자료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자료입니다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예, 열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확인을 해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제가 그걸 지금 이 자리에서 확인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건지 그게 제가
한채훈 의원 저는 백운밸리 현안과 관련해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백운AMC 사장이 배석하는 것에 대해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자리가 백운밸리와 관련한 현안만 협의하는 자리인지, 의왕시 전체 도시개발과 관련한 내용까지 우리 시의원들께도 관련한 내용은 대외비라고 담당 부서에서 확인시켜주지 않는 자료들까지도 함께 논의하는 그런 자리에 AMC 대표님이 함께 배석하셨는지에 대해서 여쭙는 겁니다. 맞습니까, 아닙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오늘 아마 임시회에서 긴급현안이 오전~청계간 도로개설 공사가 언론 보도에 나온 사항이고 그 사항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고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제가 답변하는 자리인데 그것과 관련이 없는 내용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사장님 제가 왜 이러한 질문을 드리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오전~청계 터널과 관련해서 이성훈 대표님께서 오매기지구 개발 사업시행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리 결정할 수 있다는 형식의 멘트를 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의왕시 도시개발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함께 논의하시고 하는 그런 시장님과의 그러한 자리에 우리 백운AMC 대표이사님께서는 백운 현안에만 배석하셨던 것인지 아니면 백운 현안이 아닌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도 함께 배석했던 것은 아닌지 여쭙고 싶었던 겁니다. 일전에 우리 의왕시의회 시의원들과 시장님 간의 그러한 관련한 오매기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한 업무 관련한 설명회 때도 백운AMC 총괄본부장이라는 분이 배석했던 것으로 본 의원은 기억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비추어 볼 때 이 사안의 심각성, 중대성은 정말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고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확인시켜 주시지 못하시겠다고 하니 본 의원으로서는 굉장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성광식 도시공사 사장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거예요? 중복되는 질의는 아니세요? 그러면 노선희 의원님 나오셔서 간단하게 질의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노선희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질의를 통해서 지금 과연 우리 오전 그다음에 청계 터널 공사가 도로개설 공사가 과연 그 터널 끝에서 마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을 다했다고 보는가, 교통이라고 하는 것은 원활함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 백운밸리 주민들도 터널 끝에서 그다음부터 병목 현상이 벌어져서 왕복 4차선이 왕복 2차선으로 줄어 가지고 더군다나 한쪽에는 지금 아까 보여드렸지만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현상에서 지금 이거를 겪고라도 우리가 거기서 그냥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이거 도로를 확포장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해야 되는지 나는 우리 백운밸리 주민이나 백운밸리 주민만 그 도로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주변 내손동에 살고 있는데 저도 그 도로를 늘 이용합니다.
○의장 김학기 의원님 잠시만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질의는 이만재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이만재 도시안전국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를 항상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저도 주민의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터널 공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후의 후속도 매우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그런 질문했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만재 국장님께 묻습니다, 그러면 지금 아까 오매기 개발사업하고는 전혀 별개라고 좋습니다, 오매기 개발사업은 전혀 별개로 얘기를 하자고요. 터널 끝에서가 왕복 4차인데 그 도로 개설 공사가, 그다음에 왕복 2차이지 않습니까? 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그러면?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연결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노선희 의원 장기적으로요?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네.
노선희 의원 그러면 지금 2025년 6월 달에 저희가 알기로는 아까 6월 달에 준공된다고 했습니다. 개통은 언제 하실 계획이십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터널이요?
노선희 의원 예.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터널 공사는 계획보다 좀 늦을 것 같습니다.
노선희 의원 얼마나 늦을 것 같습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공기는 제가 정확히 좀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개통되기 전에 도로 확포장 공사가 이루어져야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 하늘쉼터부터 무궁화 사거리까지 확장 도로 개설이 돼야 이게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여기는 왕복 4차 여기는 왕복 2차 이런데도 저희가 터널만 무조건 뚫으면 돼, 이거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주민들도 그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통 전에 같이 이어져 줘야 하는데 시에서 그러면 도로 확포장 공사를 아까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님은 한 도로 그러니까 왕복 6차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얼마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비용은 정확히 계산을 제가 못 해봤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그래야지 교통 체증도 해소되고 교통량도 많아지고 지금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무궁화 아파트 사거리가 백운밸리 통행이 되면서 한 200배 이상 증가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터널 끝나고 나중에 이제 포장이 안 된다고 그러면 지금보다 더 심한 병목 현상은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지금도 출근 시간에 저도 굉장히 지체되는 걸 제가 체감하면서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에 대해서 아마 그렇다고 그러면 오매기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통을 앞두고 그러면 개통을 앞두기 전에 저희가 확포장 도로 공사를 하려고 그러면 시비로 해야 될 텐데 적잖이 시비가 꽤 많이 투입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시 재정상 현실적으로 시 재정으로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래서 그러면 지금 저희 의회에서 아까 뭐 보류, 이런 기사 이런 것보다도 저는 이런 기사에 집중하는 것보다도 사실은 과연 개통되고 난 이후에 후속 조치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시도, 도시공사도 정말 백운밸리 공공기여 하신 당사자들도 이거는 같이 고민하는 게 저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오매기 개발에 대해서 이렇게 치부해버릴 사항이 아니고 개발을 안 한다 하더라도 저거는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확포장 공사는. 그래야지 교통의 원활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병목 현상에? 그러면 그게 무용지물이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여튼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국장님, 개통 전에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할지 그거는 반드시 고민하셔서 절대 이걸로 인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돼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동의하시죠?
○도시안전국장 이만재 명심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이만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성훈 사장님께 묻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노선희 의원님은 질의를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훈 대표이사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사장님 묻습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준비됐습니다.
노선희 의원 오전~청계 도로 개설 공사 아까 발언하신 것 중에 토탈 1km 중 500m는 백운밸리에서, 500m는 만약에 GH가 오매기 개발을 한다면 GH에서 해야 하는 게 마땅하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하셨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그렇습니다.
노선희 의원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GH가 그거를 수용할 거라고 보십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지금도 GH하고 3월 6일 날 만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GH에서 인허가권자인 의왕시에서 GH하고 협상한다고 하게 되면 스포츠 센터를 해라, 공원을 해라, 또 그 이외에 또 다시 요구를 할 수 있어요. 또 터널 사업도 너네가 해라, 그리고 지분을 몇 % 하느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금융을 누가 일으키느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GH에서 과연 금융을 일으킬 수 있느냐 없느냐도 다 확인해 가지고 협약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노선희 의원 주장은 주장일 뿐으로 그치면 안 됩니다. 실현 가능한 주장을 해야 상호 간에 서로 신뢰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GH에서 만약에 수용이 가능할지 안 가능할지 모르지만 지금 사장님 말씀은 그래도 우리가 주장할 필요는 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GH가 마땅히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건지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마땅히라기보다는 일단은 어차피 GH하고 한다고 하게 되면 협약을 체결할 겁니다. 그러면 시하고 협약을 내용을 가지고 협상을 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서 그런 내용들이 다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노선희 의원 그러면 GH에서 500m를 만약에 수용했을 경우 얼마의 우리가 기대 이익을 볼 수 있겠습니까?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이 지금 현재 PFV나 도시공사나 시하고 다 제가 협의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협의해 가지고 그런 것들 좋은 안이 그래도 우리 백운PFV에서 건설해야 한다 하게 되면 AMC 대표이사로서는 어쩔 수 없죠, 당연히 그거는 PFV에서 시행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노선희 의원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500m를 만약에 GH에서 수용했을 경우 우리는 금액으로 얼마의 이익금을 기대할 수 있어요?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공사비가 290억입니다. 공사비가 290억에 상당하니까 보상은 다 우리가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 290억 가지고 GH가 290억을 사실 시는 290억 상당액을 GH가 부담한다고 하면 290억을 우리가 다른 데다가 또 투자할 수 있으니까 그거는 시로부터는 굉장히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노선희 의원 GH에서 이거를 GH가 빨리 답변을 주고 GH가 만약에 하게 된다면 이렇게 공사비도 만약에 적극 참여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이익이 다시 환원되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다시 얘기하지만 우리 사장님, 그전에 의왕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하신 적 있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노선희 의원 그래서 백운밸리 사업에 같이 이렇게 진행하신 적이 있죠? 사업을 같이 그거를 주도하신 적이 있죠?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백운밸리를 우리 김성제 시장하고 같이 백운밸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러면 누구보다 백운밸리 사업에 대해서 애정이 많으시리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이런 모든 것들이 항상 우리 시민 중심입니다. 시민 중심으로 하셔서 많은 이런 이익과 조금 전에 말씀드린 어떤 교통의 문제 후속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성훈 네, 주민들한테 많은 이익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이성훈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선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긴급현안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도시안전국장님을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300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3시13분 산회)


○출석의원(7인)

  김 학 기  의원            박 혜 숙  의원
  서 창 수  의원            노 선 희  의원
  김 태 흥  의원            한 채 훈  의원
  박 현 호  의원

○출석공무원

  도시안전국장        이 만 재        도시개발과장        김 시 경

○기타참석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성 광 식      경영사업본부장        문 병 기
  개발사업본부장        장 승 규      의왕백운PFV대표이사   김 양 묵
  의왕백운AMC대표이사   이 성 훈

○서명의원

  의    장        김 학 기          의    원        박 혜 숙

  의    원        서 창 수          사무과장        김 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