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회 의왕시의회(제1차정례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6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1년7월12일(화) 10시00분~12시12분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1.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

부의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

(10시00분 개의)

○의장 김상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 제6차 본회의에서는 보건소, 맑은물관리사업소,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먼저 보건사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보건사업과장 이명로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의과 및 한방진료가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면 의과 및 한방물리치료실은 상반기에는 15,500여명이 이용을 했으며 토요보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의과진료, 한방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금 현재 사랑채 노인복지회관에는 현재 화, 금요일은 양방, 목요일은 한방이 나가고 있는데 이것은 이용추이를 감안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등록 관리하고 있는 취약가구는 4,273가구입니다. 이중에 137가구는 주 1회 8주간을 방문하는 집중관리군으로 선정을 해서 집중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재활치료서비스 제공 및 작업치료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을 77가구가 늘어난 4,350가구로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만성질환자 및 재가 암환자 관리, 경로당 관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재활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자 및 일반시민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은 등록환자는 2,586명이며 이중 상담은 6천건을 실시했습니다. 심뇌혈관질환 및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체험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만성질환자 등록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늘려 나가도록 하겠으며 현재 미투약자에 대한 추적관리로서 약을 투여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건강체험관 및 심뇌혈관 질환교육은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치매예방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관리대상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 관내에는 약1천여명의 치매환자가 있는 걸로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310명이 치매환자로 등록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해서 인지재활교실, 치매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에 대한 약제비 지원을 월3만원씩 지급하고 있는데 지급대상은 160명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치매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모성과 어린이 건강사업이 되겠습니다. 대상은 임산부, 가임여성 및 영유아가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은 임산부 산전검사 및 산전관리를 위해서 기형아 예방교육 검사 및 홍보, 철분제를 지급을 했으며 영유아에 대해서는 청각 선별검사 및 선천성 이상검사를 실시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양이 취약한 사람에 대해서는 보충식품을 지급하고 있는데 월 평균 한 130여명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신혼부부 및 가임여성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출산장려금,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상반기에는 120여명이 시술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임산부 및 영유아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항이며 하반기에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을 해서 수혜폭을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영유아, 초등학생, 65세 이상 노인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입니다. 상반기에는 14,287명이 접종을 했는데 이중 보건소 접종이 6,200명, 병의원 접종이 8,087명이 되겠습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을 위한 예방접종비를 지원한 액은 1억9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예방접종비용 위탁기관은 23개소 의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10월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있는데 65세 이상 및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해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접종방법은 보건소 및 동사무소를 출장을 해서 접종을 하고 백신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조달청과 협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건강행태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입니다. 금연 및 흡연 예방을 위해서 금연클리닉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보건소를 방문한 사람이 842명, 영유아 및 교육에 참여한 사람이 1,542명이 되겠습니다. 농업기반공사하고 로템은 저희가 출장을 해서 이동클리닉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흡연 예방교육을 위해서 11개교에 출장을 해가지고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금연아파트는 삼성에버하임아파트, 동아에코빌, 새천년미주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영양사업입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쭉쭉이 건강교실, 어린이 영양교실, 개인별 맞춤형 식단을 제공을 하고 있으며 운동사업으로는 노인분들에 대해서는 9988, 학생에 대해서는 몸짱업, 주부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단체별 운동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금연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운동사업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구강보건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유아, 어린이, 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은 구간보건실을 방문해서 검진 및 진료를 받은 사람이 1,200여명, 노인보철시술이 26명, 65세 이상 노인 무료도포 및 스켈링사업이 215명이 되겠습니다. 불소도포 양치사업은 1,597명이 참여를 했으며 향후계획은 오전초등학교에 양치교실을 설치할 예정이며, 9월 이후에는 노인보철사업 대상자를 저소득층까지 확대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아토피 및 천식예방 관리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아토피 및 천식환자와 그 가족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은 저희가 6개교에 대해서 아토피 천식학교를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알레르기 유병률을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1학년 같은 경우는 23%의 유병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4학년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데이터를 입력중이기 때문에 나타나지는 않는데 10%대로 낮아지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아토피 및 천식예방교실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노인분들에 대해서는 경로당 교육을 통해서 노인대상 천식관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등에 대해서는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기르기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아토피교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마찬가지로 안심학교 환아대상 및 아토피 천식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노인분들에 대해서는 천식 정보제공 및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안전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업소 관리가 되겠습니다. 저희 의·약업소는 의료기관이 127개소, 약품판매소가 70개소, 유사의료업소가 66개소가 있습니다. 상반기에 자율점검을 실시를 했는데 의료기관이 83%가 참여를 했으며 의·약업소는 100%가 참여를 했습니다. 미참여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권으로 나가서 조사를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의·약업소 현장 점검을 4회를 실시했는데 이중에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을 진열한 약국이 2개소, 가운 미착용을 한 업소가 1개소가 있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약품 오·남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고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조를 얻어서 명륜보육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의약품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의·약업소 인·허가 관리 및 건건한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한번째 정신보건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 관내에는 약1,400여명의 정신질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으며 이중 등록관리하고 있는 환자는 216명이 되겠습니다. 이중 주간재활프로그램에 2,285명이 참여를 했으며 학교 정신교육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신규 정신질환자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을 하고 주간재활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 전문자원봉사자를 확보를 해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학교 정신보건사업을 위해 학교와 연계 검사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고 시민건강을 위한 우울증 예방, 자살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두번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감염병은 58종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은 급만성 감염병 검진을 위해서 6,644명이 검진을 실시했고 감염병 예방지원은 8명에 대해서 지원했는데 이 내용은 에이즈환자 중심으로 해서 8명에 200만원이 지원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표본감시기관 지정 및 질병모니터요원을 위촉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절기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 분무 및 연막소독을 주 3∼4회 실시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연막소독을 안 해가지고 소독을 안 한다는 그런 여론이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자꾸 교육을 통해서 인식을 바꿔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철에는 모기유충구제사업을 위해서 230개소에 대해서 투약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학의천변, 운동장 등에 대형포충기 16대를 신규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총 지금 51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및 보균자 색출을 위해서 감염병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고 10월달까지 집중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열세번째 건강한 학교만들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 유치원에 대해서는 점프-태보운동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정확한 자세를 잡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으며 부곡초등학교 등 3개교에 대해서는 건강골든벨을 운영을 하고 경영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치원 21개소에 대해서는 태보프로그램을 CD로 공급하고 교사를 보건소로 초청해서 실습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의왕고등학교에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해서는 킹왕짱 프로그램, 비만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척추측만증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중 10도 이상 굽은 학생이 47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8회에 걸쳐서 척추측만교정교실을 운영을 한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태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태보발표회 및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을 하고 새로이 하반기에 중학교 1개소를 선정을 해서 비만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열네번째 도시보건지소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청계동 종합사회복지회관 내에 2013년을 목표로 도시보건지소사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도시보건지소 설치를 위해서 구리시 수택도시보건지소를 벤치마킹을 했으며 도시계획 관리변경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5월달에 도시보건지소 수요조사가 있었는데 전국에서 13개 지자체가 신청을 했고 이중에 8개가 경기도가 신청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예년에는 전국에서 4개, 5개 정도가 신청을 했었는데 관심이 많아 가지고 많이 늘어났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7월 20일에 도시보건지소사업 설명회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저희가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도시보건지소 사업설명회가 끝나면 도시보건지소사업 신청을 8월달에 받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확정여부는 내년초에 이루어질 걸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하여튼간에 종합복지회관 설치공사를 하면서 도시보건지소 설치공사를 저희가 하는데 거기 설계단계에서부터 저희하고 사회복지과하고 협의해서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에는 인력 및 장비를 구입을 해서 14년도 종합복지관 준공과 더불어 개소도리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노인재활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노인재활센터는 정신보건센터 2층 92평을 증축을 해서 11월에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입니다. 도시보건지소와 마찬가지로 그 시설을 포천, 구리 및 보봐스병원 등 공공기관 및 민간의료기관을 벤치마킹을 했으며 5월달에는 실시설계에 대비해서 구조안전진단 및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6월달에는 실시설계 내용을 건축기술직 공무원들의 심의를 받아서 수정을 해서 지금 현재 입찰공고 중에 있으며 7월말쯤이면 업자가 선정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은 70일 정도가 되겠습니다. 8월달서부터는 인력확보 및 장비를 구입 발주를 해서 11월에 개소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노인재활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지금 의원님들께서 배려 해주셔가지고 건물증축 하는 데는 문제는 없는데 통로 하는 예산이 지금 빠졌습니다. 그러니까 본청 2층하고 노인재활센터의 원래 저희가 과업지시서에는 통로를 만들어서 실내화를 시키려고 그랬는데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지금 통로가 없는 그런 건물이 됐습니다. 이것은 입찰차액하고 정확한 설계내역을 뽑아서 부족한 내용은 의원님들께 보고 드리고 추경에 예산확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설명을 들으신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승재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조승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승재 의원입니다.
  2페이지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간의 추진실적을 보면 재활서비스 제공이 있습니다. 집중재활, 재활기능평가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재활서비스 제공은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그러니까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보건소에 모셔가지고 운동프로그램, 또 물리치료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승재 의원 그러면 이게 방문건강사업이라고 그러는데 이게 방문해서 합니까 아니면 보건소에 오면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저희가 방문은 글자 그대로 집을 찾아가서 의료지도를 하고 서비스를 하는데 그 중에서도 보건소에 모셔가지고 치료를 하거나 아니면 병원을 알선하거나 해서 거기에 맞게끔 저희가 치료 내지는 의료처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조승재 의원 이건 무료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무료입니다.
조승재 의원 이걸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저희가 지역의 여론도 수집을 해서 하지만 동에 있는 사회복지사하고 연결하는 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조승재 의원 동 사회복지사하고 연결을 해서 신청을 한다?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그러면 저희한테 또 연락이 옵니다.
조승재 의원 그렇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조승재 의원 그 다음에 정신보건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11페이지 보시면 정신질환자 등록이 이렇게 216명이 되어 있는데 그분들은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등록만 받고 그냥 방치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신질환자를 등록을 하면 그분들을 갖다 계속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매번 찾아는 못 가지만 유선이라든가 아니면 부모교육 등 이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승재 의원 꼭 이게 애들뿐 아니고 어른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그렇습니다.
조승재 의원 그럼 가족하고도 상의를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조승재 의원 가족하고 상의했는데 그분들 관리는 어떻게 해줍니까? 병원에 입원을 시킵니까 아니면 투약을 해서 이렇게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을테고 여러 가지가 있을건데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투약 같은 경우는 병원을 알선을 하거나 이러는 사항이고 저희는 그냥 유선 상담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조승재 의원 상담정도에 그칩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조승재 의원 큰 효과가 없는 게 아닙니까 이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저희가 전체적으로 환자 일부는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서 운영하는게 제일 큰 목적이 있고 이 환자들에 대해서는 실질적 정신보건센터에서 투약이라든가 이것은 좀 미약한 면이 있습니다.
조승재 의원 이게 괜히 정신질환자 등록관리만 받았지 보건소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 필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행정적으로? 예를 들어서 제가 이야기를 드리자면 우리 내손동에 한 두 번 이렇게 정신질환이 있어가지고 길거리에 돌아다닌단 말예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행패도 좀 부리고 악도 좀 쓰고 이렇게 좀 보기 싫은 행동이 많이 보여요. 그런데 너무 방치해놨단 말예요. 주민들이 볼 때는 저거 어떻게 처리 좀 했으면 좋겠는데 왜 안 하고 있는지 하고 이야기를 한단 말예요. 동사무소 바로 앞에서 그럴거예요 아마. 이야기를 들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물론 가족하고도 상의를 해야 되겠지만 이거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 없어요?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저희가 직권으로 입원시키는 방법은 없고 저희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정신보건센터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해서 담당부락제로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입원권고라든가 이런 정도만을 하지 실질적으로 저희가 직원으로 입원시킬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조승재 의원 물론 가족하고 동의가 있어야지 하겠죠.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그렇죠.
조승재 의원 그러나 가족을 설득해서 시에서 뭔가가 이렇게 권유를 해서 입원을 시킨다든가 좀 해줘야지, 물론 그 가족은 비용면에서도 아마 그것 선뜻 응하지도 않을 수도 있어요. 병이 많으면 진작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도 해줬겠지만 지금 그럴 형편이 못 되니까 아마 방치한 것 같아요.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그걸 파악을 해서 우리 사회복지과하고 연계를 해서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승재 의원 그거 한번 좀 신경을 써가지고 여러 주민들이 불편을 지금 겪고 있단 말이예요. 그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행패도 부리고 악을 쓰고 그러는데, 좀 좋지 않은 모습 아니겠어요 그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조승재 의원 좀 한번 신경을 써서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조승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상돈 전영남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전영남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영남 의원입니다. 5쪽에 보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해준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럼 난임부부 선정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결혼한 지 몇 년차가 된다든가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결혼을 해서 1년동안 애가 없을 경우에는 난임부부로 보고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1년 동안에 임신을 하지 않으면 난임부부로 인정을 해준다고요?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그런데 그중에서 전체 다 해주는게 아니고
전영남 의원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물론 신청을 해야 되겠지만 재산사항도 일부 고려를 해야 됩니다.
전영남 의원 아, 그 다음에 6쪽에 보면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이 있잖아요. 지금은 보건소에 와서 맞는 것만 무료인가요 아니면 일반병원에 가서 맞아도 다 이게 지원이 되는가요? 예방접종비가.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관내 병원 23개소에 대해서는 다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다 무료로?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전영남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보건지소 관련해서 보니까 지금 전국의 13개 기초단체에서 경기도 8개소에서 시청을 했는데요 여기서 선정이 안 되면 이 사업을 어떻게 할 수 없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시 자체로 또 계속 추진을 하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지금 현재 목표로는 도시보건지소 선정이 되는 걸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이게 안 되더라도 보건지소는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전영남 의원 시 자체로, 선정이 안 돼도?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전영남 의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시 자체로 이것을 한다고 그러면 국비나 도비 이런게 지원이 안 되는 사항은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 도시보건지소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원인 자체는 물론 8억이라는 돈도 한번에 대해서 지원은 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청계보건지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인력을 행자부에서 주는 인력을 따기 위해서 도시보건지소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 거지 실질적으로 인원, 저희 이게 안 되면 저희 현 인력을 쪼개서 해야 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 여기 신청을 해서 만약에 신청해서 되면 그런 사항이 지원이 되고 다 할텐데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고 이게 안 된다고 그럴 적에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안 되더라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영남 의원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가 있는 사항인가요?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그것은 저희가 인력을 기간제도 있을 수가 있는 거고 아니면 기존인력을 파견 나가서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이게 내손·청계지역의 도시보건지소는 사실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큰 사항이거든요. 그러니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적극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이명로 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보건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주신 임인동 보건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먼저 상·하수도 공기업 운영에 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본예산 규모는 상수도특별회계가 215억4,700만원 하수도특별회계가 124억3,100만원으로 총 339억7,800만원입니다.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여유자금을 정기예금에 예치해서 1억3,600만원의 이자수입을 올렸고 연말까지는 약4억4천만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지방채 상환액은 2건에 6억원입니다.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금년 2월 8일 기본협약체결 이후 사업진단을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타 시군 위탁운영 효과 분석, 별도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위탁운영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서는 주민의견 수렴과 의회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3페이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고품질 수돗물의 안정적 생산·공급 분야로 현재 1일 평균 수돗물 생산공급량은 45,100톤 규모로 청계정수장이 15,700톤, 통합정수장이 29,400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정수시설물 개선은 5월까지 모두 완료하였으며 정수시설물 무인감지기능도 최적화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물관리를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수돗물 고급화를 위한 수질관리도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물질 분석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에 대해서는 방사능이 전혀 검출된 바 없습니다. 시민이 신뢰하는 수돗물 수질관리를 위해 58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즐겨 찾는 약수터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수질검사 및 시설보완으로 편익사업 시설을 증진시켜 가고 있습니다.
  5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손동 재개발, 재건축 등 인구증가에 대비한 내손배수지 증설공사는 총 용량을 6천톤 규모에서 1만톤으로 늘리는 공사로 지난 4월 5일 착공해서 공정률이 10%입니다. 현재 터파기 및 토사반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음 및 분진으로 인한 주변지역 주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상수도 미급수지역에 대한 배수관로 매설공사는 7개소에 대하여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7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곡초등학교에서 철도대 후문까지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는 4월 4일 착공해서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구간의 관로 노후상태가 평균 이상으로 매우 불량해서 노후관교체로 설계 변경해서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현재 공정은 약90% 수준입니다.
  8페이지입니다. 지난해 1심에서 일부 승소한 청계정수장 고압송전사고 2심 소송은 지난주 변론이 있을 예정이었습니다만 다음 주로 연기되었습니다.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설용량 15,000톤 규모인 왕송맑은물처리장은 1일 12,500톤 정도의 하수를 방류수질 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금년도 운영비 지급액은 2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 위탁비용 지급액은 7억9,300만원입니다.
  10페이지입니다. 왕송맑은물처리장 처리수 재이용사업은 그간 왕송처리장에서 초평교 앞까지 송수관 1.9키로미터를 매설했고 금년에는 가압장 설치공사를 7월에 완료하고 분사구간 1키로미터를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총 공사 준공은 내년 연말 정도 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처리수 재이용사업과 관련해서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시 수질권고기준 강화에 따라 총질소 처리수질을 10ppm 이하로 유지해야 함에 따라서 왕송맑은물처리장 질소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약 20억원 정도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예산절감액과 집행잔액을 활용해서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서 내년말까지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설계용역 업체 선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왕송맑은물처리장 내 송풍기 3개소를 교체하는 시설개선사업은 4월에 착공하였으며 10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하수슬러지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따라 안정적인 처기기반 조성을 위해 슬러지건조시설을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16페이지에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보다 안정적인 함수율 획득 및 운용비용 절감을 위해 그간 슬러지처리시설에 대한 효율개선 연구개발을 추진해왔고 약 연간 1억5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효과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기 전까지 육상처리대책을 마련하고 슬러지 처리시설에 대한 위탁운영 협약도 체결하겠습니다.
  17페이지 부곡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부분입니다. 당초 부곡지역 노후하수관거에 대한 일제 정비를 위해 97억3,3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하였으나 부곡재개발지역은 정비사업지구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환경부 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우리시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사업비 21억원을 지방비 선투자로 보존받을 수 있도록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총 사업비를 68억5천만원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총 사업비가 축소되더라도 당초 계획된 사업에 대한 부분은 부곡재개발지역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고 오히려 사후 완료시까지 우리시 부담금은 추가로 편성하지 않고 오히려 국비로만 예산편성 해서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7월부터 절차를 이행해서 8월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노후불량 하수관거 정비사업부분입니다. 왕곡성당 주변, 백운중학교 앞, 학현마을회관 앞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6월까지 모두 완료하였고 흥안로 구간은 동안양변전소 한전선로 저촉으로 인해서 공사를 일시 중지하였습니다. 우선 우기를 대비해서 우수를 분산 처리하고 있으며 GS아파트 2단지 우수도 분리될 수 있도록 GS건설과 협의한 후에 8월 중순까지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페이지 하수관거 효율적 유지관리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상돈 설명을 들으신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동수 의원 부곡지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이제 97억300만원인데 그러면 이렇게 되면 교체가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전체 부곡지역에서.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이동수 의원 하수관을 교체하는데 새로이 되는 것이 기존것하고 프로테이지가 몇 프로 정도 되느냐고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당초에 관거를 굴착해서 하는 공사가 한 9키로였었고요 비굴착 하는게 한 5.7키로였었는데 부곡 재개발지역이 비굴착으로 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 그 부분만 빠지는 거고요, 굴착공사 부분은 예정대로 다 추진하고 오히려 비굴착 부분의 사업비가 투자되지 않는 것을 대신해서 약1.3키로 정도는 추가로 공사할 수 있게 저희가 환경부와 협의했습니다.
이동수 의원 그러면 이제 이게 지금 부곡의 맑은물처리장이 지금 합류식이잖아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이동수 의원 합류식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하수관이 노후됐기 때문에 완전히 분리가 지금 안 된다고 하는데 지금 재개발 때문에 그것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이것 97억 정도 들여서 하면 몇 프로 정도가 개선이 되는가 하는 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일단 재개발지역을 제외하고 그 다음에 도시개발지역,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자연부락은 거의 해소가 될 것으로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부곡지역을 완전 분류식으로 처리하기 까지는 장안지구라든가 ICD 이런 쪽에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야 되고 또 부곡재개발지역이 재개발이 되어야지만 완전 분류식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의원 장안하고 ICD 개발은 추후에 된다 하더라도 기존 자연부락은 다 됐지만 기존 부곡이 지금 이 정도를 투입을 하면 몇 프로 정도는 새로운 신관이 매설되는 거다 이런 프로테이지가 나오지 않겠어요? 그것은 정확히 좀 추후에 알려주시고, 그리고 오늘같이 이제 비가 많이 쏟아질 때에는 수문을 많이 열어놓고 물도 넘쳐 흐르고 하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이 합류식이다 보니까 우기에는 하수처리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모르잖아요. 그냥 넘쳐흐르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물론 월류수는 당연히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의원 월류수가 그대로 저수지로 다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처리양이라는 것은 늘 고정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월류수가 너무나 넘쳐 흐르니까 처리 되나마나 식으로 지금 이 우기에는 그렇게 처리가 되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그렇지는 않고요 월류수는 어차피 우기에 따른 월류수는 어느 곳을 통하더라도 넘치는 건데 처리장으로 들어온 부분도 같이 넘치는 부분이고요, 시설용량 범위 내에서 통상 12,600톤 이 정도는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해서 방류를 합니다.
이동수 의원 아니 그러니까 처리할 능력만큼은 처리하되 그 만 몇천톤 밖에 안 되지만 유입되는 그 물양은 대단할 거 아니예요? 비 올 때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그렇습니다.
이동수 의원 그러니까 처리하나 마나로 된다 이런 얘기예요. 이 우기때에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이동수 의원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비가 부슬비가 올 때 이런 때에 그 물넘이에서 수문에서 물을 방류할 때 보면 냄새가 아주 역한 냄새가 아주 심한데 그런 것으로 미루어서 이것이 완전 분리식이 되면 그런 것이 좀 덜할텐데 합류식이 되다 보니까 그냥 유입이 되니까 아, 이것이 참 맑은물처리사업소에서 이것 제대로 처리를 하고 내보내는건지 그러한 것이 의심이 갑니다 사실. 집중호우가 지난 다음에 수문쪽에 와서 한번 직원들이 냄새를 맡아봐요. 아주 냄새가 나고 그래서 야, 이거 근본적으로 이거 빨리 해결을 해야 하겠다. 우리시에서 지금 시장께서는 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물이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서는 이게 참 걱정이 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은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과거에도 누차 말씀드린 대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합류식이 갖고 있는 단점이라고 저희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합류식이 그런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강우량이 적을 때는 오히려 초기우수까지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보완하는 효과는 있습니다만 완전 분류식이 될 때까지는 구조적으로 저희가 감내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의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할께요. 슬러지를 탈수만 함으로서 비용이 한 1억5천 정도 절감이 된다는 건가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그렇습니다.
이동수 의원 아, 탈수만 해도?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지금 저희가 슬러지가 발생할 때 수분함유량을 함수율이라고 말씀드리는데 함수율이 한 80% 정도 되는데요 함수율이 80% 정도 됐을 때에 슬러지 발생량이 한 7톤 정도 이렇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함수율을 20%까지 떨어뜨리면 슬러지 발생량이 0.6톤 이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슬러지 발생량 자체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총 처리비용을 건조시설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비용도 있겠습니다만 슬러지 발생량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 두 가지를 가지고 상계시키다 보면 연간 한 1억5천만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겁니다.
이동수 의원 함수율이 80% 정도 된다면 세탁기를 돌려서 탈수하는 그 정도만 해도 건조를 하지 않는다 해도 탈수는 한 2, 30%대로 떨어트릴 수는 있을텐데.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그런데 그 탈수방법이 세탁기 탈수기처럼 돌리는게 아니고요 열을 가하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건조를 시키는 거기 때문에요.
이동수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상돈 전영남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전영남 의원 전영남 의원입니다. 지금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를 하죠? 주기적으로. 그러면 노후관 교체주기가 몇 년 정도 됩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통상 노후관이라고 저희가 정의하는 것은 20년 정도를 노후관이라고 하는데요 관의 종류에 따라서는 30년 정도를 유지하는 것도 있고요,
전영남 의원 지금 그럼 우리시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교체하는 상수도관로는 지금 주철관입니까 지금도 계속?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그렇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럼 주철관은 한 20년 정도 되는 건가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통상 20년에서 한 25년 이 정도 지금 된다고 보고 있고요, 전체 배수관로 중에서 지금 20년 이상 된 관이 30%, 한 25% 정도 이렇게
전영남 의원 그럼 노후율이 25% 정도되는 거네요 우리시의 노후관이.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전영남 의원 그럼 많이 개량을 하신 거네요. 그런데 노후관을 주철관 말고 지금 다른 좋은 재질들 많이 나오는 것 같든데 이제 그런 걸로 할 생각은 없으신건가요? 비용 때문에 그런가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아니, 비용때문이라기 보다는요 여러 가지 장단점을 다 고려했을 때 새롭게 나오는 그런 관들의 종류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고, 전국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송수관로 같은 경우에는 강관하고 주철관, 또 배수관로도 강관, 주철관 이런 것을 주로 쓰고 있는데 가장 입증이 잘 되고 있고 또 전국적으로 평균 이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큰 무리가 없는 한 지금 강관이나 주철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쭐께요. 지역에 보면 어린이놀이터가 있어요. 옛날에 처음에 80년대에 해놓은 놀이터들 이런데 보면 간이수도시설이 있더라고요. 손씻게끔 해놓고 놀이터 옆에 이렇게 해놨는데 그런 곳이 우리시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지금 저희는 간이상수도시설은 저희는 없는 걸로 지금 알고 있고요, 지금 수돗물이 전부 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간이수도시설이라는
전영남 의원 아니, 수도시설이 되어 있는데 밖에다가 이렇게 세면대를 만들어 놓고 놀이터 옆에 그렇게 되어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놀이터 현황까지는 지금 저희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전영남 의원 제가 어제 동부시장 쪽을 이렇게 보다 보니까 동부시장 동부놀이터, 동부경로당 옆에 놀이터가 있는데 거기 수도시설이 있는데 그게 잠겨있으니까 물이 안 나오니까 해놓으나 마나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동절기에는 몰라도 요새 같은 하절기 때에는 그것을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게끔 해줘서 애들이 놀고 거기서 손씻게끔 해줘야 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없으면 몰라도 있는 거면.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아마 관리주체가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동절기 동파예방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 잠가놨다가 미처 개방을 못한 걸로 제가 판단이 되는데요, 직접 저희가 관리하고 있지는 않고요.
전영남 의원 그럼 관리주체는 어디서 관리하는 거죠 그것은?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놀이터 부속물이면 놀이터 부서에서 관리하게 될 거고요, 또 놀이터도 과거에 보면 경로당에서 위탁이나 대행 관리하는 그런 체제로 되어 있었는데요 그렇게 아마 관리가 되고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 수도를 안 틀어준다고 노인네들이 노인정에서 계속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틀어주면 그러니까 놀고 애들이 씻을 데가 없으니까 노인정에 들어가서 씻고 또 지저분해지고 그러니까 노인네들이 굉장히 불편해하더라고요. 있는 거면 활용하게 해주는 게 맞다 생각이 됩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제가 관련부서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상돈 기길운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기길운 의원 앞에서 전영남 의원님 말씀하신 것은 사회복지과 노인담당 아마 그쪽에서 하는 것 같은데 그쪽에 한번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애요. 4페이지 보면 우리 정수장이 2개 있잖아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기길운 의원 청계정수장하고 청계통합정수장하고. 그러면 이 정수장에서 물을 이렇게 우리 의왕시로 물을 배급하잖아요. 그 물을 이 두 군데에서 배급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럼 두 군데 배급할 때 금액이 틀린데가 있어요? 금액이 틀리게 나가는 데가 있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아, 그렇지는 않고요,
기길운 의원 같이 나가죠 똑같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지금 우리시 수도사업자는 의왕시장이 수도사업자입니다. 그래서 수도사업자는 전 지역이 동일하게 1개 수도사업자기 때문에 전 지역에 같은 요금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길운 의원 혹시 청계정수장에서 나가는 그 원 가격하고 통합정수장 가격하고 혹시 차등해서 가격이 산출되는 게 있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고요,
기길운 의원 없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물론 생산비 자체는 우리 자체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비용하고 통합정수장에서 생산하는 비용하고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수도사업자가 의왕시장, 동일하기 때문에 요금을 합해서 평균요금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기길운 의원 네. 그 다음에 우리 내손배수지 지금 공사 한참 하고 있잖아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기길운 의원 제가 한 1주일 전에 올라가 봤어요. 그런데 거기 세륜시설이 되어 있는데 왜 세륜시설을 활용을 안 하고 오른쪽 산비탈 밑에다 방치해놨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지금 세륜시설을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그 세륜시설을 사용하게 되면 토사가 바퀴에 묻어서 그 토사가 오히려 세륜시설하고 같이 세륜시설에서 딸려서 바퀴에 묻어가지고 그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일기에 따라서요. 그래서 세륜시설을 사용하기 보다는 선택적으로 저희가 세륜기, 쉽게 말씀드리면 세차할 때 쓰는 기계 있잖아요 물 뿜는 거, 이런 걸 사용해가지고 밖의 흙을 더 털어내는 이런 방법을 저희가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길운 의원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가서 볼 때는 그게 그냥 바로 바로 나가서 저기 밑에까지 황토가 쫙 깔려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거 세륜시설이 있는데도 왜 안 하나 그런 노파심이 있고요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트럭, 물 뿌려가지고 바퀴 좀 털고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잘 하고 있는데 간혹 또 기사분들이 바쁘니까 그냥 나가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애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저희가 수시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는데요,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그리고 앞에 교통안내 하시는 분 있잖아요. 그 분들한테 친절하게 안내 좀 해달라고 하시고, 차 들어갈 때는 막 소리 지르면서 쫓아와가지고 그래서 뭐 큰 잘못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는데, 웃으면서 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효 종사자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맑은물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중앙도서관장 박종훈입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찾고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숲속도서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대상은 숲속도서관 산책로로 그간에 추진실적은 숲속도서관 도색 및 정비를 3, 4월달에 했고요, 숲속도서관 시 전시회 운영을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했습니다. 외부기관 23개 단체에서 견학과 취재가 있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낙엽산책로 운영을 10월부터 11월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도서 및 디지털자료 확충 추진입니다. 금년 확충목표는 도서 13,330권과 디지털자료 801점을 구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5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도서 7,362권을 7,100만원을 투입해서 상반기 중에 샀고요, 디지털자료는 412점을 2천만원을 투입해서 확충을 했습니다. 중앙도서관 자료 보유현황을 보면 지금 저희가 31만권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 14만6천권, 글로벌에 2만9천권, 부곡·오전 작은도서관에 4만2천권 등이 있고요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도서 및 디지털자료 확충을 하반기에 더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비치 희망도서는 1인 월5권 이내로 상시적으로 희망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5,600만원을 투입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문헌정보실, 디지털정보실 이용서비스를 확대하고 중앙도서관 열람실 연중무휴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무인대출 반납서비스와 다양한 원스톱 도서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라든가 시·군간 상호 대차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도서관 이용자 불편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서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8천만원을 투입해서 도서지원 1,360권을 작은도서관에 배부를 했고요, 사업비는 1,086만원이 투입됐습니다. 도서대출 이용서비스 개선으로 RFID장비와 테그부착을 해서 오전동하고 부곡동 작은도서관에 7,250만원을 투입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하반기 도서구입을 해서 10월중에 배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이동도서관 및 사립문고 운영추진입니다. 사업비는 7,300만원을 투입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실적으로는 이동도서관 운영 지원에 도서구입 777권을 구입해드렸고요, 도서대출은 이동도서관에 해서 15,327권을 대출해드렸습니다. 사립문고 운영 지원은 16개소에 1,300만원을 보조금을 교부했습니다. 또한 사립문고 전산장비를 6개소에 지원해드렸고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이동도서관 운영 지원을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해서 도서구입을 230권을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무선인터넷 환경 및 모바일서비스 확충 추진입니다. 사업비 1,400만원을 투입해서 도서관 무선인터넷 환경구축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 모바일서비스를 확대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서관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를 작년 12월달에 했고요 모바일회원증 발급개시는 금년 2월에, 또한 중앙도서관 내 무선인터넷망 무료제공은 4월중에 했습니다.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 183종에 대해서는 5월달에 실시를 했고요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모바일컨텐츠 확보를 7월까지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기 보유전자책 483종에 대해서는 스마트폰에서 6월 17일날 가동되도록 조치했고요 오디오부분 7월 중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7월 중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3,4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실적으로는 독서문화교실 6개 강좌를 했고요, 유명저자 초청강연회를 5회 했고 주말 가족영화관 운영을 31회,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교육을 11회를 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독서문화강좌를 계속적으로 할 거고요, 독서의 달 문화행사를 9월중에 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제에서 만난 도서관 운영 추진입니다. 금년 5월 어린이축제와 연계 추진해서 추진실적으로는 주제를 도서관나라 내 마음의 도서관으로 해서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2일간 25,560명이 참여하여 의왕시 도서관의 이미지를 상승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영어왕 선발대회 잉글리쉬 챔프 컨테스트를 추진하였습니다. 일시는 금년 6월 17일에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웅변사례발표와 동화구연 분야를 실시했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1차는 학교장 추천으로 2차는 본대회를 통해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서 21명에게 부분별로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다음은 글로벌도서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추진입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날 13시부터 14시까지 경기외고 학생 30명이 봉사를 해서 영어학습지도를 했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관내 초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봉사자와 참여자간의 1대1로 영어학습지도를 실시해서 학생들에게 영어독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설명을 들으신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경숙 의원입니다. 1쪽에 향후 추진계획에서 보면 낙엽산책로 운영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저희 숲속도서관이 가을만 되면 낙엽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주위에다 책 표지 같은 것을 걸어가지고 시라든가 이런 것을 걸어서 시도 보면서 낙엽을 밟으면서 산책하는 그런 산책로입니다. 그런 산책로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그렇게 하다 보면 비도 오고 그럴텐데, 그럴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요. 가을에도 비도 오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글쎄요, 비 오는 날은 시민들이 더러 우산도 쓰고 오시고
전경숙 의원 책자를 걸었을 때 종이로 된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아, 비닐로 씌워가지고
전경숙 의원 코팅해가지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네. 코팅한 거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전경숙 의원 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마지막 글로벌도서관 특별프로그램은 경기외고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네.
○의장 김상돈 4월 30일에서부터 7월 2일이면 여기 시험기간도 되고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해야 될 기간인데, 자원봉사 하러 나올 아이들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매번 한 28명 이상 나왔습니다 매주.
○의장 김상돈 토요일마다?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네. 토요일마다.
○의장 김상돈 그럼 이 학생들은 봉사점수를 또 주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네.
○의장 김상돈 그것 때문에 그렇구나.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봉사시간도 잡아주고요 그래서,
○의장 김상돈 네. 이것 잘 활용하면 아주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인기도 있었고.
전경숙 의원 꼭 외고 밖에 없던가요? 다른 학교는
○중앙도서관장 박종훈 영어성적이 다른 학교는 좀 성적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경숙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영어왕 선발대회도 개최를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지더라고요. 이런 어떤 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히 향상될 거라고 하는 생각이 그날 대회하는 날 가서 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주 잘하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회의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회의를 잠시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11시05분 정회)


(11시12분 속개)

○의장 김상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다음은 내손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내손도서관장 김병서입니다.
  먼저 보고하기 전에 저희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관리운영팀 김춘남 팀장과 도서진흥 송은아 팀장 소개 올립니다. (호명에 따라 인사)
  2011년도 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공공청사 관리, 도서관 자원봉사단 운영, 전산시스템 구축, 도서 및 디지털자료의 확충,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작은도서관 운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용청사 시설관리입니다. 신축도서관이 건립되어 지난 6월 3일 임시사용승인을 받아서 6월 12일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4일 열람실과 지하주차장을 개방해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구조는 지하1층에서 지상5층으로 건립되어 있습니다. 청사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무인경비, 전기안전, 기타 필요한 모든 시설을 다 갖추겠으며 아직도 일부 미진한 부분은 있으나 개관 이전에 일제히 다 정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자원봉사단 운영입니다. 신청사로 이전해서 도서 정비작업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지난 6월 16일날부터 6월 30일까지 30명 계획을 잡았는데 12명이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2명을 제외하고 지금 10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학생, 공공근로자, 기관근로자 포함해서 모든 인원이 지금 열심히 도서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추가로 자원봉사자를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공고를 띄웠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대로 수시로 자원봉사자를 시켜서 정리하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산시스템 구축입니다. 먼저 보고드리기 전에 저희 전산시스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지식경제부에서 심사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7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계약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번 지식경제부에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서 심사과정에서 좀 딜레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계약을 하고 개관 이전에 전부다 설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공고가 나있고 금요일날 계약을 해서 시일이 촉박하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구입 및 디지털자료 확충입니다. 도서구입 및 디지털자료 구입을 8천만원을 저희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6,146건에 5,200만원 지출했고요 디지털자료를 474만원을 지출했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서 및 디지털자료를 구입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고요, 구입방법은 정기구입과 희망자 신청해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정기적으로 구입하고 또 희망비치를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운영이 되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개관과 동시에 개관행사 프로그램 매직쇼를 7월 29일날 할 계획입니다. 지금 방학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10월 문화의 달, 12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홍보는 물론 더 성숙한 독서문화를 넓혀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저희가 현재 내손1동 책고운도서관과 청계동 참고운도서관 2개소가 있습니다. 사업비는 연간 금년 같은 경우는 1억이 지원되는데 저희가 도비를 1천만원 받았습니다. 시비가 9천만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출은 주로 인력지원 인건비와 도서자료 구입비로 구성되었습니다. 상반기에 1,489권을 구입했고요 하반기에는 2천권 정도를 더 구입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설명을 들으신 내손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승재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조승재 의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새로 된 도서관에 오셔가지고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고생이 많고 지금 하시는데, 도서관이 아직 개관이 언제쯤 확실하게 할 겁니까?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저희가 개관을 27일날로 하려고 했는데요 사정에 의해서 22일날 정도 좀
조승재 의원 7월 20일?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22일요,
조승재 의원 7월 22일경 개관식을 할 계획이라고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조승재 의원 한 가지 제가 조언을 하나 좀 드리고자 하는데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개관식때 여러 가지 행사도 있겠지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 이미지 구축에서 시민들의 호응도를 좀 많이 기대를 하는 과정에서 거기 밑에 영화관 같은 거 있죠? 큰 거, 아까 중앙도서관도 그러든데. 영화관을 활용을 해서 주민들한테 영화도 하고 그러니까. 한번 그런 것도 고려해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오셔서 관람도 하고 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기대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알겠습니다.
조승재 의원 그리고 자주 우리 내손동 주민들, 청계 이쪽 내손1, 2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홍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전산시스템에서 심사가 딜레이 됐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딜레이 된 이유가 있습니까?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그 당시에 저희가 6월달초에 지식경제부에서 저희가 응모를 하지 않으면 벌써 이 사업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심사가 6월 24일날 최종발표가 나는 바람에 저희가 예산을 좀 더 지원받기 위해서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신청을 했습니다. 만약에 가능성이 없다고 포기했으면 벌써 자료관 여기 디지털자료 구입이 끝났을 겁니다. 그래서 2,7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중앙부처에서.
조승재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전경숙 의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전경숙 의원입니다. 제가 지금 현재 도서관의 열람실은 지금 운영하고 있죠? 그래서 제가 몇 번 가서 이용을 해봤는데 양쪽 열람실이 상당히 큽니다. 배석수가. 그런데 지금 제가 어제 8시까지 있어봤는데요, 제가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열람실에 들어가서 앉아서 책을 봤는데 거기 꽉 차지를 않아요 아직까지는. 그런데 양쪽을 다 지금 현재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전력소비가 너무 많이 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날씨가 더우니까 에어컨에다가 다 불을 켜놔야 되니까 한쪽만 우선 좀 하는게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좋은 의견이십니다. 적극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님, 전영남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전영남 의원 전영남 의원입니다. 중앙도서관에는 얼마 전에 무선인터넷망을 구축을 해가지고 도서관 내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나 자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게끔 해놨다고 그러는데 우리 내손도서관에는 무선인터넷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와이파이가 되어가지고 가능합니다.
전영남 의원 그리고 작은도서관 운영하는데 인력지원을 4명을 해준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내손책고운에 2명, 그 다음에 청계참고운에 2명씩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데 그 작은 도서관은 운영시간이 몇시간입니까?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전영남 의원 저녁 6시까지? 그러면 둘이서 그냥 그것만,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전영남 의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기길운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기길운 의원 내손도서관 그간에 오픈 준비하느라고 우리 송은아 팀장님하고 우리 김춘남 팀장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애 많이 쓰시네요. 과장님 새로 또 첫 부임지가 내손동 오셔가지고 내손동 지역구의원으로서 반갑습니다.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고맙습니다.
기길운 의원 1페이지 청사관리를 갖다가 이게 우리 도서관에서 청사관리를 다 맡아합니까?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기길운 의원 그래요? 그래서 여기 목록이 되어 있구나. S1이라는 회사가 이게 어디 있는 회사죠? 우리 의왕시 관내에서 합니까 아니면 관외에서 해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관외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길운 의원 관외예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기길운 의원 그래서 우리 지금 청사관리, 지금 우리가 우리시의 공공건물이 여러 군데 산재해 있는데, 제가 그 얘기를 많이 들었단 말예요. 우리 관내에도 이렇게 관리하는 업체가 많이 있는데도 자꾸 외부업체로 한다, 그런데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는 또 정작 수원시 가서 일을 많이 하고 다른 시 것을 또 하고 있어요. 사실 이런 것은 우리 관내업체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계약이 됐으니까 어쩔 수 없죠? 그죠?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기길운 의원 계약이 됐으니까 어쩔 수 없는데 혹시 다음 계약이 끝나면 그것 한번 검토해보세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입찰관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수의계약 같으면 가능한데,
기길운 의원 우리 의왕시로 딱 묶어버리면 되지. 관내로,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그게 된다고 그러면 그렇게 해서 우리 관내업체가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부곡에도 있고 내손동에도 있고 하는 것 같은데, 이상입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승재 의원님
조승재 의원 그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향후계획을 보면 지금 청사관리용역을 노인복지회관, 동사무소 전용면적을 제외하겠다고 그랬거든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네.
조승재 의원 왜 그러죠? 지금 현재는 그렇게 하면서 전체적으로 하면서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아, 이게 전용면적이라면 뭐냐면 동사무소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 같은데, 또 각종 강의실 같은데, 동사무소 전용적으로 운영하는 데만 배제시키고 복도라든지 공용으로 운영하는 부분은 저희가 전부다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조승재 의원 분리를 하겠다는 얘기네요. 복도 공유면적을 제외한 나머지는 하고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실지적으로 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못해드리고요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하고 있다는 얘기죠.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마당이라든지 복도라든지 이런 전면적으로 저희가 전적으로 공용면적만 빼고 다 하겠다는 얘기죠.
조승재 의원 좀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서로, 관리하는데.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노인복지회관 같은데는 위탁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손2동 주민센터하고 우리만 남았는데 저희가 로비 같은 것도 저희가 하고 헬스장 같은 것은 사실 사용자가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만 배제시키고 하는 거예요.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내손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개관식을 도서관만 해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아뇨.
○의장 김상돈 같이? 전체가 복지관까지 해가지고? 그래서 22일날 금요일날 결정됐어요?
○내손도서관장 김병서 결정은, 지금 주관을 주민센터에서 하고 있어요 동사무소에서. 청사관리는 저희인데 청사 개관준비는 내손2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장 김상돈 네. 알겠습니다. 나누어서 할 수는 없으니까 어딘가 한 군데서는 책임을 져야죠. 내손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순서입니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월 발족하였으므로 추진실적이 아닌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위주로 의왕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 의왕도시공사 사장 이용락입니다.
  먼저 공사 설립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들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저희 임직원은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보고에 앞서 우선 의왕도시공사 팀장 이상 간부들을 의원님들께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몽희 상임이사입니다. 신대식 경영기획본부 본부장입니다. 선남기 개발사업본부 본부장입니다. 이규진 경영기획팀장입니다. 황의철 예산회계팀장입니다. 김창균 인사총무팀장입니다. 김용록 개발전략팀장입니다. 조철희 개발사업1팀장입니다. 정근모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정윤규 컨텐츠운영팀장입니다. 이재곤 주차환경팀장입니다. 장현식 청소년수련관 관장입니다. (호명에 따라 인사)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립되어 지난 4월 5일 법인설립등기를 완료하여 법인설립절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지역실정에 맞는 개발사업 및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의왕시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시개발사업과 대행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현재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 오매기지구개발사업, 장안지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회관, 국민체육센터, 재활용센터, 청소년수련관을 수탁받아 대행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4월 5일 법인설립등기를 완료한 후에, 완료되기 전에 제가 3월 31일자로 초대사장으로 임명되어서 업무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5월 20일에는 직원채용을 마무리하고 6월 8일날 의원님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의왕도시공사 창립식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본격적으로 공사 업무를 시작을 했습니다.
  공사는 조직은 3개본부 10개팀과 청소년수련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원은 정규직 81명, 비정규직 41명 등 총 12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원 대비 현원 비율을 78%로서 앞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진전됨에 따라서 채용은 더 늘어날 계획입니다. 공사는 지난 7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실시해서 공사의 사업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직원 상호간에 동료의식 고취를 통해서 도시공사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켰습니다.
  다음입니다. 의왕도시공사의 비전은 의왕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을 목표로 시민에게 신뢰를 받고 일류공기업을 지향하며 건실하고 창의적인 경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공기업의 위상을 갖는 것입니다. 이런 목표를 실현을 통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사업의 경우 개발이익을 극대화하고 개발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이며, 대행사업의 경우 고객중심의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시공사의 가장 핵심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오매기지구, 장안지구 등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수행하고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공사의 당면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왕도시공사의 핵심적인 사업은 무엇보다도 명품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사업입니다. 현재 시로부터 백운지식문화밸리, 오매기지구, 장안지구 개발사업을 인계받아 이전까지 진행되었던 추진내용과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의 경우에 현재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대비해서 준비와 사업성 확대를 위해 세대수를 일부 늘리고 블록형 단독주택의 개발방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안지구와 오매기지구사업의 경우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짓도록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사업성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고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통해서 개발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현재 당면한 개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개발에 필요한 재원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및 오매기지구사업의 경우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공사의 자본금 규모로는 그 자본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여 개발에 필요한 7천억원에서 8천억원의 자금을 특수목적법인 PFV를 설립해서 조달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도시개발의 경우 민간과 함께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의 지분 중 51% 이상은 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확보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특수목적법인 중에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 즉 PFV 법인형태로 민간과 공동법인을 설립하고 이 설립법인의 51%의 지분을 공공기관이 확보하는 형태로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자본금 규모 및 투자여력을 검토해본 결과 지방공사가 타 법인에 출자하기 위해서는 지방공기업은 지방공기업법 규정에 따라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공사가 타 법인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금의 규모를 공사의 직전 자본금의 10% 이내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우리가 출자를 하기 위해서는 금년도말에 자본금의 10%만을 출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이 고려가 되어서 자본금이 확보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공정거래법에 보면 지분이 30% 이상이거나 최대주주가 공사가 되어버린 경우에는 우리 공사의 자회사로 규정이 되어서 모든 사업절차가 공기업사업방식과 절차를 적용하게 되어서 PFV로서의 효율적인 사업 수행 장점을 살릴 수가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공기업도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서 타 공사 등 파트너는 선정해서 지분구성을 조절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우리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2011년 백운지식문화밸리와 2012년 오매기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게 될 경우 PFV에 출자할 자본금은 약 26억원이 소요되므로 금년 내에 공사의 최소한의 자본금은 260억원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사는 올해 내로 추가증자와 관련한 사항을 시와 협의해서 자본금 260억원 이상을 확보하여 예정된 개발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금 증자가 계획대로 완료되어서 사업을 수행할 경우 2012년부터는 개발사업 부분에서는 현재 검토한 결과로는 수익이 발생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사업지역 분양성, 분양시기, 보상일정 등 이러한 검토사항의 전제조건들이 예정대로 충족되어야만 앞으로 이 검토결과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러한 세부조건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들을 확인해서 개발사업이 당초 목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부적인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추진 일정 및 자금확충 문제 등을 시의회에 보고하고 시와 협의해서 추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김상돈 의장님! 그리고 시의회 의원님! 도시공사는 많은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의왕시를 명품 창조도시로 만들어야 되는 중요한 사명을 저희 공사는 부여 받았습니다. 이제 막 출범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의왕도시공사 임직원은 여러 의원님들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부단히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의장 김상돈 지금 사실 절차가 이 목차대로 좀 사업설명을 해주실 줄 알았는데 별도로 이렇게 업무보고 자료를 이렇게 만들어 오셔서 이렇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업무야 이제 발족된 지가 얼마 되지를 않아서 설명이 좀 불가하더라도 지금 말씀하셨던 핵심사업,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백운지식문화밸리, 또 오매기지구, 또 장안지구개발사업도 함께 이렇게 병행이 되고 있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 네.
○의장 김상돈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만 개략적으로 목차에 의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 네. 사실은 의원님께 제가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원래 제출된 자료는 이렇게 됐는데 거기의 자료를 보니까 의원님들이 공사를 출범시킬 때 다 파악했던 내용들이, 또 공사가 추진하지 않고 시가 그동안 추진했던 내용들이 중언부언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의원님들 바쁘신데 이렇게 많은 시간을 뺏는 것이 결례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공사가 출범한 이후에 사장으로서 그동안에 진행된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서 이런 방식으로 보고를 했습니다만 의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전체 내용에 대해서 우리 경영기획본부장으로 하여금 의원님께서 양해해주신다면 건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의장 김상돈 의원님들, 지금 이게 11건이 있는데 11건에 대해서 설명을 하나 하나 들으실 건지 아니면 자료로 대신을 하고 그리고 지금 사장님께서 설명하신 부분의 중요사업 부분에 대한 것을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 걸로 진행을 하는게 어떻겠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기길운 의원 기길운 의원입니다.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이 처음 부임하시고 의회에 보고를 아마 처음하시는 것 같애요 업무보고를.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마 도시공사 설립해서 우리가 사업하는 그 부분만 이렇게 요약을 해서 하신 것 같은데 우리 의왕도시공사가 개발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 네. 그렇습니다.
기길운 의원 우리가 개발만 있는 게 아니고 여성회관도 있고 청소년센터도 있고 주차도 있고 여러 우리 사업영역이 많은데 지금 이게 자료 해온 것 보면 개발에 대한 것만 말씀하시고 개발에 대한 것만 이렇게 해오신 것 같고, 이 업무보고 자료가 전체적으로 보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시공사가 이것 밖에 할 일이 없습니까 지금? 그래서 내가 이제까지 한 일이 또 이것 밖에 없느냐고요. 그래서 우리 정근모 팀장님, 공단의 그간에, 또 우리시에도 근무하셨고 이 내용을 잘 아실텐데 자료를 잘 어드바이스를 해주셔가지고 이사장님으로 하여금 보고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셔야지 지금 이게 업무보고라기 보다는 조금,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의원들한테 별도로 이렇게 하셔도 되요 별도로. 지금 말씀하신 것을 별도로, 우리 주례회의라든가 의회에 와서 별도로 이렇게 자본금 문제라든가 이런 게 이렇게 갑니다 하면 되고, 오늘은 우리가 정례회 회기잖아요. 회기때는 각 실과별로 다 업무보고를 받잖아요. 그동안에 실과에서 한 것 그것을 받는 자리니까 그것을 위해서 해와야 되는데 이 자료도 부족한 것 같고, 지금 사장님께서 해오신 것도 여기 부분만 해오셨단 말이죠. 그런데 이미 지금 사장님께서는 이거 지금 다 안 된 상태고 아직도 지금 숙지가 많이 안 되신 것 같은데 답변하기도 곤란하시잖아요 지금. 그렇잖아요. 모양새가 이상해졌잖아요. 그리고 또 무슨 본부장이시죠? 경영기획본부장님은 이거 다 숙지했습니까? 업무보고에 대해서. 다 답변도 할 수 있고 할 수 있으세요?
○상임이사 유몽희 네.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그래서 아까 의장님께서도 잠깐 어필했지만 이 도시공사도 업무보고를 제대로 해서 와야 되요. 앞으로 11월달에 행정사무감사도 있고 할텐데 업무보고를 여러 분야를 사장님께서 빨리 숙지를 하시고 이것을 보고하는 이런 자리가 됨으로서 다 숙지가 된단 말이죠. 여러 가지 사항을. 개발만 하려고 사장님이 오신 것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죠? 그래서 의장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본부장님으로 하여금 일단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질의토론을 하죠. 저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의원님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의장 김상돈 그렇게 하시죠. 지금 사장님께서 취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고 내용을 그렇게 세세하게 업무적인 것을 그렇게 설명하시기가 좀 불편하실 것 같고요, 차후에 제가 실무자랑 한번 잠깐 얘기를 나누었습니다만 업무보고는 이 목차에 의해서 개략적인 보고하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변은 사장님이 일일이 답변하시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업무적인 것을. 그것은 실무자들이 답변하는 걸로 해서 이렇게 다음부터는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사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고요, 누가, 경영기획팀장님이 하실 건가요 상임이사님이 하실 건가요?
○상임이사 유몽희 제가 하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상임이사님이, 네. 지금 목차는 11건이 있습니다만 주요 핵심사업내역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 유몽희 저희가 핵심적인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해해주신다면 페이지에 관계없이 목차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잘 아시다시피 백운호수 주변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명품창조도시의 핵심거점지역을 조성하여 우리 의왕시를 창조적 지식문화교류 거주복합단지로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이 2005년부터 2015년까지입니다. 인구계획은 약 3,120명이고요 계획 세대수는 1,040호입니다. 이 지역의 핵심시설로는 지식교류 정보시설과 문화교류시설, 그리고 친환경 전원주거시설들이 있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2005년 7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개발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용역을 수행하였습니다. 2010년 4월 2일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였고 GB해제를 위한 시의회 의견청취, 주민공람, 시 도시계획위원회, 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금년 5월 국토해양부에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7월초에 중앙관련부처와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상정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8월 25일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를 거쳐서 제2분과위원회로 이게 상정이 되면 아마 8월부터 9월까지 현지 실사를 거쳐서 가능하면 9월말 경에 저희들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도록 저희 현업부서에서 최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장안지구는 백운지식문화밸리와 달리 구 도심과의 조화를 이루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중저밀도 주거지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도입되는 시설로는 공공문화 주거시설들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가 2,200억 중에 시비가 32억, 지방채가 우리 시의원님들께서 승인해주셔서 2,168억을 지방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9년 7월 도시개발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시행하였고, 그리고 다시 같은 해 11월 기존에 혼용방식이었던 사업방식을 수용 및 사용방식으로 변경하여 주민 재공람을 거쳤습니다. 현재 GB해제를 위한 시의회 의견청취, 주민공람, 시 도시계획위원회, 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서 2011년 6월 국토해양부에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변경 결정안에 대한 승인이 9월중에 완료되면 12월경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받아서 2012년 9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추진하고 2012년 10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14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되면 구 도심과 신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주생활권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오매기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오매기는 친환경적인 중저밀 저탄소 녹색주거단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친환경이라는 것은 주거, 문화, 의료, 교육, 복지의 복합시설이 되겠습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획인구는 7,500명이고 계획세대수는 2,500호입니다.
  2007년 우리 조정가능지로 확정되었고 2010년 2월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금년 3월 세 차례 용역보고를 거쳐서 준공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고시를 하였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제1회 추경에서 확보된 개발계획 기본설계용역을 7월중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용역을 진행하면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승인을 2012년 9월 그리고 개발계획승인을 2013년 6월에 득할 예정입니다. 2014년 3월에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2014년 5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 5월 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건강회랑도시라는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업·문화복합단지, 주변생태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저탄소 녹색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되겠습니다. 재무구조 확충에 관한 것은 우리 사장님께서 기  보고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시설관리 선진화 추진위원회 구성입니다. 시설관리 선진화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시설관리 차원의 하드웨어적인 면을 벗어나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또 시민들의 요구가 아주 다변화됨에 따라서 다양성과 또 우리 시설의 활성화를 위해서 또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봉사할 수 있는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구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 선진화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시설물 관리에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운영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구성에 보면 각 분야 전문가, 시민대표를 합하여  15인 이내로 구성하고 두 가지 분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설관리분과하고 컨텐츠분과로 나뉘어져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7월중에 구성이 완료되면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설관리 선진화 추진위원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또 시의원님들께서 현장에서 경험하신 많은 노하우를 저희가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관련 전문가들을 또 시의회 추천을 받아서 함께 구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여성회관 프로그램 운영 관련입니다.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그동안 저희가 시설관리 선진화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서 저희가 새로운 틀을 좀 마련했습니다. 그것은 기존의 대관이라든지 체육시설 업무 위주에서 좀더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거기에 맞는 시설들을 보수·보강하기 위해서 1차 TF팀을 구성해서 시설관리 점검을 했습니다. 그 점검을 토대로 시설관리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위해서 시설관리 선진화위원회가 구성되면 구성에 따르는 주요사업으로 여성회관, 그리고 체육센터 운영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삼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시의원님들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아시다시피 시로부터 5월 1일날 위탁 받았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인재양성센터가 설립하기 전까지 저희가 임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민간법인이 운영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취약한 문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들을 공익적 목적으로 그리고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활성화하고 또 다양한 청소년 계층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새롭게 지금 리모델링하고 있는 와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역시 의원님들께서 좋은 의견 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명실상부한 청소년수련관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권내에서 가장 우수한 청소년수련관으로 만들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핵심적인 보고는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설명을 들으신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기길운 의원 우리 유몽희 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시공사로 발족해서 과거에 있던 공단의 사업까지 영입해서 사업을 하시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 이용락 사장님께서 보고하신 내용 중에 공사가 과거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시민과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은 참 좋으신 말씀이고 당연히 또 해야 되고 제가 덧붙혀 말씀드리면 시민과 고객에도 감동주고 하지만 우리 공사에 있는 직원들에게도 감동을 주고 좀 분위기 좋은 공사가 되도록 부탁을 드릴께요. 공사가 처음 발족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과거에 있던 그런 근무여건하고 많이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그러다보니까 기존의 직원들은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오거든요. 그것도 참고하셔 가지고 우리 공사가 분위기 좋은 공사다 직원들간에 그렇게 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자료 여기 보고한 대로 보면 우리 백운지식문화밸리하고 장안지구하고 오매기지구 보면 지금 사업내용에 보면 우리 계획 세대수가 쭉 나와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당 우리 인구수가 다 틀리단 말이죠? 지금 백운호수는 ㏊당 33인이고 장안지구는 150인이고 오매기는 115인이고 이것은 어떠한 무슨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건지, 아니면 무슨 사업성의 무슨 방향에 대해서 한 건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상임이사 유몽희 말씀하시다시피 3개 사업의 세대수당 인구밀도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개발예정지역 지구지정을 받을 때 애초에 저희가 저밀도 친환경 녹색도시로 받으면서 백운호수는 단독택지 중심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당 33인입니다. 그래서 1,040호로 승인을 받았고 오매기하고 장안지구는 저밀도 주거단지지만 여기는 임대아파트하고 공공주택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단독택지가 일부 포함되지만 또 전체 비율의 약 30%가 공공주택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인구밀도가 다소 차이가 있고 면적에 따라서 세대수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전부 차이가 있는 걸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 네. 그렇게 하고 지금 우리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금 우리 지식문화밸리 보완을 해라 그래서 좀 그런 요청이 들어와서 우리가 지금 늦어지는 거 아닙니까?
○상임이사 유몽희 당초에 저희가 개발예정지역 해제예정지구에 맞는 컨셉으로 저희가 타당성용역까지는 다 마쳤습니다. 기본설계까지 마쳤는데 최근에 트렌드가 녹색도시를 정부가 지향하다 보니까 그러면 휴양 및 전원주택도시에서 약간의 공공성을 좀 더 확보 해달라 그리고 그렇다 보면 사업성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을 사업을 추진하려면 사업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담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블록형 단독택지 안에 3층 이하의 공동주택을 짓겠다 라고 관련법에 의해서 국토부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하고 그런 심의를 하다 보니까 당초 1,040세대에서 1,460세대 정도가 예상되어서 그렇다면 사업성이 훨씬 더 높다 그래서 그 문제를 국토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와중에 국토부와 그러면 좀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상정하는 그 기간을 여유 있게 하자. 어차피 7월 7일날 하게 되면 방학을 하게 됩니다 이 중도위가. 그래서 8월말이나 열립니다. 그러니 7월 7일날 상정해봤자 어차피 분과위로 넘기면 8월달로 넘어가니 좀더 디테일하게 협의를 하고 또 중도위원들에게 의견을 좀 구해서 협의하는 기간을 가지면 좋겠다 그래서 단번에 좀 통과시키면 철도특구처럼 이렇게 한번 반려되어 가지고 보완하는 절차를 밟다 보면 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 라는 그런 실무적인 의견들이 있어서 저희가 상정하는 기간을 좀 여유 있게 잡은 걸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 그래요. 그런데 공공성을 확보하면 기존에 우리가 계획한 도시계획 그건 변함이 없어요?
○상임이사 유몽희 기본 컨셉은 변함이 없는데요,
기길운 의원 변함이 없어요? 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우리 공사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백운지식문화밸리 그 사업 금액이 떠있죠? 얼마라고.
○상임이사 유몽희 네.
기길운 의원 그런데 지금 아까 공사 사장님께서 보고할 때는 약7천억에서 8천억이라고 했는데 홈페이지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죠?
○상임이사 유몽희 그 이유는 처음에 타당성조사 했을 때 나오는 공사금액인데 공시지가가 2010년, 2011년 공시지가가 틀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성 분석을 다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사금액이 당초 토지보상가가 증가되고 또 거기에 따르는 법 이자, 이자율이 과거에 산업은행에서 0.25% 올림으로서 금리가 과거에는 3%, 5%대였는데 지금은 7%로로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PFV의 자금에 대한 이자가 늘어나서 금액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가 없는게 지금 사업성 분석을 하려면 개발계획 승인 후에 개발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그림까지 다 그려서 사업성 분석을 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금액을 7천억에서 8천억 정도로 잠정적으로 잡아 놓는 게 훨씬 더 타당성이 높다
기길운 의원 아니 지금 홈페이지에는 그 금액보다 낮게 되어 있단 말이죠.
○상임이사 유몽희 네. 낮게 된 것은 수정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낮게 되어 있으니까 그것을 삭제를 하든지, 왜 그러냐면 지금 왜 그게 떠있으면 지금 주민들 보상 문제하고 연결되어 있단 말예요. 그렇잖아요. 주민들이 그걸 딱 보는 순간 어떤 생각이 드냐면 우리를 아주 헐값으로 우리땅을 지금 수용하려고 하는 구나 하고 오해를 한단 말이죠. 지금 정확한 사업금액이 추정이 안 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걸 띄워놓으면 안 된단 말예요. 그렇잖아요.
○상임이사 유몽희 네. 그것은 수정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이런 개발사업 하면 개발금액 몇 프로가 대충 전국적으로 보상비 얼마다, 몇 프로다 이걸 다 안단 말예요 사람들이 요새는 다 알아요. 잉걸 낮게 잡아놓으니까 당연히 그 사람들은 자기네가 알 때는 전체 금액이 지금 아까 말씀대로 많게 볼 때는 1조 단위까지 보는데 그러니까 상당히 불신을 할 수가 있고 나중에 보상 진행 될 때에 그러니까 그 홈페이지의 금액은, 그걸 누차 아마 건의했던 모양인데 공사에서 아직까지도 안 해준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일단 비워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금액에 대해서는.
○상임이사 유몽희 네. 알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 드릴께요. 지금 여기는 아무것도 안 나와 있는데 우리 도시공사가 사업을 여러 군데 우리 시에 있는 사업체가 많은데 지금 한여름이예요 이제 7월달. 7월달이면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이는 데가 수영장이란 말예요. 그죠? 그럼 수영장, 여기 사실 그런 자료가 들어와야 되는데 수영장 물관리 같은 거, 약품처리 어떻게 하는지, 그 다음에 물 순환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런 것도 우리 사장님과 우리 간부직원들께서 관심 갖고 그런 시설을 둘러봐야 됩니다. 그 다음에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데가 수영장이예요. 스포츠 쪽 이런 쪽이란 말이죠. 그런데 여기 보니까 아까 무슨 위원회 구성한다고 했는데 위원회 구성할 때도 거기 현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도 참여시키는 게 좋습니다. 그 분들 참여시켜서 그 민원도 그 분들로 하여금 들어오면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그것도 한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임이사 유몽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국민체육센터는 여성회관 전부 7월 1일부터 2일, 그리고 8일부터 9일에 물갈이를 했습니다. 물갈이 한 목적은 활성탄을 교체하고 2차여과기를 교체하는, 그리고 그동안 누적된 여러 가지 때라든지 그 다음에 보수해야 될 것들을 전반적으로 부의장님 말씀하신 그런 틀에 맞춰서 저희가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용객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아가지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이걸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길운 의원 네. 그래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전영남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전영남 의원 추가로 몇 가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하고 장안마을지구하고 사업을 동시에 가는데 사업예산이 여기 나와 있는 것만 봐도 한 1조 정도 됩니다. 그러면 시채 발행하고 또 민자유치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민자유치 과정에서 얘기되는 업체들이 있습니까?
○상임이사 유몽희 네.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저희가 당초에 해외동포 국제무역센터 추진위원회라는 데에서 여기 무역센터를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그런 제안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제안과 함께 8천억에 해당되는 PFV 자금을 일으키겠다고 그래서 아마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의안서를 받아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사업추진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서 관련법의 절차에 따라서 저희가 공모절차를 거칠 건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을 우리 사장님 중심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물산이나 또 다른 일반 시행기업들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민간자금을 일으키지 않으면 동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자금에 관한 것은 충분히 아마 기대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백운지식 문화밸리의 경우에는 그 위치적인 것이나 또 환경적인 면에 있어서 수도권 어느 지역보다 명품주거단지라는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개발수요는 충분히 있고 자금운영에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다만 장안지구는 저희가 임대주택이 들어가 있습니다. 임대주택의 경우에는 잘 아시다시피 LH에서 대행하는 게 그동안의 관행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LH가 재정여건이 악화됨으로 인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 라는 입장이 저희들을 통해서 전달 해와서 그렇다면 저희시가 공공임대를 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사업성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이 문제는 아마 저희 사장님께서 특별지시를 내려서 LH하고 협의하고 또 저희가 국토부하고 협의해서 공공임대를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정책적 방향의 변화가 필요하다 라는 의견을 저희들이 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민간투자사업들이 아마 들어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영남 의원 백운지식문화밸리는 보면 지금 세대수가 1,040호예요.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 30만평 정도의 넓은 면적에 1,040호를 그러면 공공시설 여기 나오는 이런 것 빼고 토지분양을 하시겠다는 얘기거든요. 토지분양만 해가지고 과연 이게 수익성이 있느냐 우리가. 거기다가 또 공공시설 이런 것도 집어넣고 하면 수익성이 굉장히 낮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임이사 유몽희 네. 그 수익성은 저희가 타당성조사하고 기본설계 할 때 IR자료라고 수익성 분석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성이 있는 걸로 저희들한테는 자료가 와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근에 주택환경이나 또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특별히 사장님께서 이 사업성 분석을 다시 좀 해보자,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서. 그래서 그 자료를 저희가 준비하려고 지금 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자료까지는 필요하다면 의원님께 개별적으로,
전영남 의원 아니, 이전 자료는 제가 이전 자료는 우리 실무부서에서 검토한 것을 봤어요. 사업비 5,800억에 사업을 해서 수익금이 4천억인가 5천억이 수익이 생긴다고 그렇게 그 때 자료가 나왔었어요. 백운지식문화밸리에서만. 그런 황당한 사업계획서를 제가 본 적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영기 1,040호의 토지만 분양하는 거잖아요 여기는. 1,040세대 단독필지만 거의가. 아까 말씀하신 3층 이하의 공공주택도 일부 들어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거 들어가 가지고 사실 이게 큰 수익성이 있겠느냐 토지분양만 해가지고.
○상임이사 유몽희 그 문제는 의원님, 저희가 개별 자료가 저희한테 있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개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거 하나 주시고요, 그 다음에 장안지구에 아까 말씀하신 장안지구도 공공임대주택이 포함된다고 그랬는데 보면 1,346세대 중에서 공공임대주택이 몇 세대입니까 그러면 장안지구는?
○상임이사 유몽희 공공임대가 블록별로 나뉘어 졌는데 약15% 정도 됩니다.
전영남 의원 15%, 알았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쭙겠는데요, 지금 보면 백운호수나 장안지구 사업지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원주민들이 비율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거든요. 그러면 그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 같은 것은 따로 계획하신 게 있습니까?
○상임이사 유몽희 백운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지역 대책위원회에서 우리 사장님 면담을 해가지고 여러 가지 의견을 청취를 했습니다. 또 기존에 시에서도 의견을 수렴해서 시장님의 지시로 최대한 지역 거주자들이 이주자택지나 또 그 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 문제는 저희가 별도로 우리 도시공사에서 사업성 분석이 나오면 그 문제는 그 지역 대책위원회하고 충분한 협의를 할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의원님들께서 그 지역에 관한 여러 가지 현안들을 좀더더 정밀하게 말씀해주시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래요. 이주자택지 자리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또 지금 보면 LH공사에서 이주자택지 토지를 줄 적에 일괄적으로 한 70에서 80평정도 이렇게 주고 있거든요. 본인이 알기로는. 그런데 그런 것도 좀 다양성 있게, 70평짜리도 있고 80평짜리도 있고 또 100평짜리도 있고 이래가지고 그 사람들은 거기서 어떤 생업을 유지하다가 수용이 돼서 생계가 망가지는 상태가 되잖아요. 그럼 이주자택지 주는 목적이 그 농업을 했든 뭐를 했든간에 그 대체 생계수단으로 이주자택지를 주는 거란 말예요. 그러니까 충분히 자기 능력에 맞는 곳을 선택해서 사업할 수 있도록 그런 이주자택지 면적도 좀 다양화해서 이렇게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상임이사 유몽희 네.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은 면밀히 검토해서 저희가 개별보고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상돈 전경숙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전경숙 의원 전경숙 의원입니다. 공사를 운영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제가 체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내손동 체육센터의 회원입니다. 그런데 가서 회원들의 여론을 좀 들어보면 티켓을 끊을 때 예를 들어서 제가 헬스를 끊고 다시 다른 것을 더 하나 하고 싶을 때 수영을 꼭 끼워야 된다는 그런 강제성을 좀 띤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금 상임이사님께서는 그 부분 좀 알고 계십니까?
○상임이사 유몽희 네. 의원님께서 지적한 부분들이 수영, 헬스, 그 다음에 에어로빅 이 3개가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3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묶어서 2개를 할 경우에는 10%를 DC하는 걸로 그렇게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가지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2가지를 하면 됩니다. 수영이나 헬스를 해도 되고 헬스하고 에어로빅을 해도 되고. 또 에어로빅하고 수영을 해도 되고 패키지로 묶어져 있는데 아마 이제 수영을 가장 선호하다 보니까 아마 수영에 관한 부분들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회원님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부분에서. 수영은 하기 싫은데 꼭 그것을 끊어야만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한테 불만을 표출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헬스를 하고 있는데 사실 헬스강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나 보충을 좀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 내손2동 청사에 신청사에 헬스장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거기의 회원님들께서 기구를 사용할지를 모르니까 헬스강사를 타임제로 좀 보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것을 체육센터에다 얘기를 하니까 지금 강사분들이 상당히 부족해서 채우지를 못 하겠다는 얘기를, 좀 시간이 걸리겠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그런 타임강사를 좀 보내주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좀 마련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민들 생각을 좀 반영해주셨으면 그런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상임이사 유몽희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승재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조승재 의원 이용락 사장님 이하 상임이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오늘 쭉 이렇게 보고하신 것 보면 우리 의장님이나 부의장님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공단을 인수해가지고 연계사업으로 쭉 해오면서 도시공사가 개발사업까지 추가돼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보고하신 것 보면 개발사업 쪽에 굉장히 추진되어 있고 지금 현재 공단에서 연계해서 쭉 온 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빠져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 보완을 하셔가지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 한 가지만 여쭐께요. 지난 업무추진계획에 폐열회수시스템 확충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상임이사 유몽희 네.
조승재 의원 어떻게 지금 그거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상임이사 유몽희 네. 그것은 저희가 지금 재활용선별 관련 업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인가요?
조승재 의원 재활용 아니라 체육센터 수영장 폐열회수시스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상임이사 유몽희 정근모 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운영팀장 정근모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보고는 드렸었는데 아직까지 시행계획을 수립 못해가지고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승재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상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왕도시공사의 사장님과 상임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들으신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의원 여러분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2시12분 산회)


○출석의원

  김 상 돈 의원               기 길 운 의원
  이 동 수 의원               전 영 남 의원
  조 승 재 의원               전 경 숙 의원

○불참의원

  조 규 홍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