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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는 로템살리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작성자 의*** 작성일 2005.06.05 조회수 496
지난 4월 28일에 사측 공장장은 로템노동조합 위원장 앞으로 공장의 단일화(의왕 공장, 창원 공장 통폐합)를 내용으로 하는 공문을 발송하여 이를 노사협의에서 다루자고 하면서 의왕 공장폐쇄가 전면 수면으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로템공장 폐쇄는 있을 수 없다며 4천여 로템가족과 로템공장 사수 싸움을 전개중이다.

      사측은 약 6만여평에 달하는 공장 부지의 활용 용도롤 밝히지 않고 있으나, 경기일보 등 언론에 따르면, 물류창고나 자동차 출고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3만의 부곡동은 순식간에 황폐화된 죽음의 도시로 변한다는 것이 불을 보듯이 뻔하다. 현재 수백 여명에 달하는 종업원이 단지, 수십명이  근무하는 허허 벌판에 대형 차량이 부곡동 시내를 질주하는 죽음의 도시로 변한다는 것이다.

  사측은 5월 28일과 6월 1일에 2차에 거처 불법으로 회사의 핵심장비를 유출하러다가 조합원 및 시민단체들의 거쎈 저항으로 저지시켰다.

  이에 의왕시민들은 \"의왕공장은 한국철도사업의 맥을 이어온 최고의 회사이고 주변에 철도박물관, 철도대학, 철도기술연구소 등 철도산업이 밀집해있다”며 로템은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산업으로  부곡과 의왕의 자존심이자 자랑이라며 회사측의 공장폐쇄와 핵심장 비 빼돌리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 경악케 했다.

오명세 위원장, 로템 살리기 온 몸에 쇠사슬 묶는 죽음의 싸움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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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을 폐쇄하려면 나를 죽이고 가라\" \" 6백여 조합원, 위원장 중심으로 죽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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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템 노동조합원 4천여 가족과 이를 이끌고 있는 오명세 위원장은 로템공장 폐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죽음을 각오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오명세 위원장은 지난 6월 1일부터 쇠사슬을 온 몸에 엮고 싸움하는 옥쇄싸움에 돌입하였다.

오 위원장은 “회사가 공장을 폐쇄하려면 나를 먼저 죽이고 가라”며 죽음을 불사하고 있다.  6백여 조합원도 오 위원장을 따르고 있다.

범시민대책위원회가 함께 한다 !!“로템 공장 폐쇄 절대 반대하며 부곡동을 죽음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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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만들 수는 없다”-  6월 10일 로템공장 지키기 대규모 시민 총궐기 및 가두행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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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의왕시내 시민단체들이 망라하여 참여하고 있는 ꠛ로템폐쇄 반대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의왕시민 공동대책위원회ꠛ는 지역에 뿌리깊은 향토기업인 무공해 첨단기업인 로템의 폐쇄에 반대하며 로템은 의왕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현재 각 지자체가 사활을 걸며 기업을 유치하려는 판국에 이를 빼내 가는 것은 더 더욱 안 될 일이라며 시민차원에서 이를 결단코 저지시킬 방침이다.

   이에 5월 25일에 의왕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964년 의왕에 로템공장이 들어선 이후 의왕경제 지킴이로 자리잡아 왔기에 의왕공장의 폐쇄는 의왕의 지역경제 뿐 아니라 주민 생존권을 뿌리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고 의왕, 안양, 군포권의 지역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행위\"라며 15만 의왕시민과 함께 로템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로템이 부곡동에 미지는 지역경제 창출 효과는 직간접을 합쳐 대단하다. 먼저 의왕시 세수가 연간 14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고용효과는 직간접을 합쳐 수천명에 달하며, 지역경제 지출효과는 수백원에 달하고 있다. 만일 6만여평에 물류창고나 자동차 출고장을 만들 경우, 부곡동은 죽음의 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로템공장 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부곡동여성단체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바르기살기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통반장협의회,생활체육협의회,해병전우회,축산중앙회의왕시지부를 비롯하여 민주노총경기지부,민주노동당의왕시위원회 등 범시민단체가 총망라되어 있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6월 10일 대규모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먼저 의왕시청에서 결의대회를 마치고 의왕시를 가두 행진할 방침이다. 현재 의왕시 관내 각 동사무소에서는 로템공장 살리기 서명용지가 비치되어 있으며 의왕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ꠛ로템폐쇄 반대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의왕시민 공동대책위원회ꠛ
홈폐이지 : www.saverotem.co.kr. 전화 : 전화. 031-460-1106-9 팩스. 031-461-6341 (우 437-718)  경기도 의왕시 삼동 4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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