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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60주년 특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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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 | 작성일 | 2005.09.14 | 조회수 | 447 |
| 안양문예회관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 대중가요 60년, 60인의 스타와 오빠부대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안양문예회관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 대중가요 60년, 60인의 스타와 오빠부대” ○ 전시기간 : 2005. 9. 2(금)~10. 3(월) 10:00-20:00(전시기간 무휴) ○ 장 소 : 안양문예회관 기획전시실 ○ 전 시 품 : 총 400여점 ○ 입 장 료 : 무료 ○ 주 최 : 안양시시설관리공단(안양문예회관) ○ 후 원 : 안양시 ○ 오시는 길 좌석 : 908(서울-안양), 350(안산-안양), 333(안양-성남) 전철 : 1호선 명학역 하차(도보로 5분) ○ 문 의 : 031-389-5252, 5200 ■ 전시내용 대중가요, 우리들의 마음을 훔치다.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아 안양문예회관에서 열리는 “한국 대중가요 60년, 60인의 스타와 오빠부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노래에 담긴 추억 이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주목할 수 있다. 한국의 대중음악은 크게 트로트 · 포크 · 발라드 · 록 네 가지 장르로 구분할 수 있다. 이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열광과 쇠퇴를 반복하며 우리들의 심장을 울리고 웃겨왔다. 이 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대중가요를 다섯 시기로 구분하여 ‘각 시대 사람들은 대중가요 스타에게 어떻게 열광 하였는가’라는 흥미 있는 주제와 함께 열리게 된다. 전시자료는 60명으로 엄선된 대중가요 스타들의 음반과 열광했던 팬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축음기 · 녹음기 · 전축 · 라디오 · TV 등 시대별 각종 음향기기와 악기류 · 서적 등 총 400여점이 전시되며 음원과 당시 동영상이 제공된다. 또한‘노래 불러주는 추억나무’와 ‘님은 가고 노래만 남아’의 노래가사 설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노래와 관련된 추억과 가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다. 다섯 시기 구분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한국 대중가요의 출발, 해방이후부터 1950년대의 혼란과 이국취향의 시대, 1960년대의 팝과 트로트, 도전과 응전, 1970년대의 청년문화의 등장과 쇠퇴, 1980년대의 슈퍼스타와 오빠부대 그리고 언더그라운드로 구분하였다. 이와 같은 시대개관은 물론, 가요사적 상황과 60인의 가수와 노래, 매체와 음향기기, 공연을 했던 극장 등의 상황 장면을 함께 보여준다. 또한 당시 스타와 팬들의 천태만상을 일러스트로 재구성하였고 공연 사진과 신문, 출판물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영상물, 음원을 통하여 시대와 당시 문화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음반전시는 앞면과 뒷면을 각각 설치하여 그 간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전체 노래가사와 다양한 사진자료 등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하였다. 음원과 동영상은 시대별 CD플레이어와 비디오를 이용하여 개별적으로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이 전시는 단순히 과거 전시품들을 나열하여 당시 대중가요 유행의 한 형태를 보여 주고자하는 것이 아니다. 전시장은 관람객들이 전시품과 추억으로 돌아가는 그 시절의 만나는 지점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1960년대 동아방송 가요백일장 청중> <1950년대 현인> <1980년대 조용필> <1970년대 고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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