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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덤프트럭의 주택가 질주로 인한 위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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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7.01.10 | 조회수 | 545 |
| 오전동 초등학교 앞에 여성회관쪽으로 조그만 길이 있습니다. 편도 2차선중 1차선은 주차선인 관계로 한차선만 이용되는 곳인데 여길 대형 덤프트럭들이 질주를 합니다. 모래를 가득싣고....... 여기는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여성회관에 유치원도 있고, 장애 단체 시설도 있는곳입니다. 한번은 여성회관쪽으로 건너려고 신호 기다리는데 건너편에서 7-8살 된녀석이 눈치를 보더니 빨간 신호등에 그냥 뛰어오더군요. 그때 덤프트럼이 그 앞을 지나왔습니다.다행이 뛰다 멈춰서 다행이지.. 여기는 미취학 아동들이 건너편 가기 위해 부모랑 길건너고 오후에는 혼자 길건너 오는애들도 많습니다. 위험뿐만 아니라 전 지하방에 살고 있는데 저녁에 일하고 새벽에 들어와 잠을 잡니다.그런데 이 대형트럭들이 모래싣고 달리면 방이 울립니다. 잠을 못잡니다. 또한 그 모래들이 주차선에 주차되 있는 모래에 날리고,경보기 켜놓아서인지 수시로 자동차에서 경적소리 요란합니다. 꼭 그렇게 주택가를 질주 하셔야 합니까? 시청에 전화 하면 못다니게 할수는 없다는데,우회로가 있습니다. 시청에 문의 하면 한 몇일은 안다니다가 다시 다니고, 도대체 방법 없습니까? 도대체 작년부터 몇번을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주민들 참다 못해 단체 행동이라도 할것입니다. 현재 길건너편에서 주택가 배경으로해서 덤프트럭 달리는 모습 사진 여러장 찍어놨습니다.시정이 안되고 아니면 몇일 안다니다 또 다니면, 인터넷에 \"모래 가득싣고 주택가 질주하는 대형트럭의 공포\"라고 하면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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