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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희망맞이 <안양천 대보름 축제>에 모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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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5.02.18 | 조회수 | 528 |
| 2005 희망맞이 <안양천 대보름 축제>에 모십니다! cafe.daum.net/dal2005 신명과 희망의 잔치, 정월대보름이 다가옵니다. 모두가 소원을 성취하고, 희망이 커지도록 신명나는 대동의 놀이판을 준비합니다. 철새가 돌아오고, 참게와 물고기가 사는 곳, 안양천에서 희망을 나눕시다! 오는 23일(수) 대보름날엔 박달1동 박석교 부근 안양천 둔치로 오십시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여럿이 함께... 소원이 성취되고 희망을 키우는 정월 보름날이 되도록 신명난 잔치판을 벌여 봅시다!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해 보는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흥겨운 풍물가락에 덩실덩실 춤을 추다 보면 힘겨운 삶의 짐은 스르르 없어질 겁니다. 흥겹고 신명나게 놀다보면, 어릴 적 고향의 추억과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으로 대하였던 소박한 마음도 떠오르겠지요. 그렇게 흠뻑 땀 한 번 흘리고 나면 이 세상이 그래도 조금은 살 맛 날겁니다. ￭행사명 : 2005 희망맞이 안양천 대보름축제 ￭일 시 : 2005. 2월 23일(수) 18:00 ~ 22:00 ￭장 소 : 안양천 둔치 (박달1동 박석교 부근 / 석수동 럭키아파트 건너편) ￭주 최 : 2005 안양천 대보름축제 추진위원회 ￭주 관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안양/군포/의왕지부 ￭후 원 : 안양시,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가로등회 ￭문 의 : (031) 444-1279 여는 마당 - 풍물 길놀이 - ‘경제활성화와 안양발전 축원’ 고사 - 지신밟기 시연 - 풍물대동굿 - 민 요 - 달집 태우기 - 대동놀이(강강수월래) 함께 하는 마당 - 연(鳶)날리기 낮 시간에 자유롭게 진행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주들과 함께 연을 만들어 와서 날리면 참 좋겠죠! - 소원지 쓰기 미리 집에서 새해 소망을 적어 오셔도 되고, 행사장에서 적어 달집에 모아 함께 태웁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기를 기원해요!. - 깡통놀이(쥐불놀이) 안양천에서 신나게 불놀이를 합니다. 깡통은 1,000개 준비됩니다. 가능하며 옷은 불에 약한 화학섬유를 피해 주세요. - ‘귀밝이 술’ 1년 동안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바랍니다. 어른들은 음복할 술을 가지고 와서 이웃들과 나누면 더욱 좋겠네요. (*부족할 수 있으니 ‘연’과 ‘깡통’은 미리 준비해 오시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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