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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이아닌 재개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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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 | 작성일 | 2006.12.01 | 조회수 | 696 |
| 손바닥만한 동네를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한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내년에 시작한다는 지역의 건물이 노후될쯤해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구역의 건물이 지어지겠군요? 이런저런일로 뒤로 밀리면 5~10년 미루어지기 대다수... 그러면 삼동은 환경이좋아지기보다는 매일 포크레인 중장비 ,건설 타워크레인 계절이 바뀌고 해가바뀌어도 건설,재개발,재건축 아무리해도 동네환경은 바뀌는것은 없는것 아닌가요? 어느 누가 이보잘것없는 손바닥만한 동네에 살고싶어 이사오겠습니까? 옆동네 군포에서는 의왕역건너 3000가구 이상되는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다네요!!! 삼동만한 동네생기는 거지요? 부럽습니다... 이사가야하나요????? 그동안 살던 보잘것없지만 정들었던 동네를 버려야 하나요? 공무원님들 환경을 바꾸어주실거면 살기좋고 살고싶고 떠나고싶지않게 그렇게안되나요? 옆동네 사람들이 이사와서 살고 싶도록 말이죠... 우리동네 사람들 공사기간 힘들어도 한번에 하면 다참을 수있다니깐요? 똑같이 고생하면서 10여년 넘께 살아온 빌라거주자인데 어느곳은 재개발이고 어느곳은 재건축이니 재개발과 재건축차이는 누구보다 잘아실텐데 이거 실거주자 무시하는 처사아닌가요? 차라리 그냥다들 놔두시라니까요? 의원님들 한번에 쫙 밀어버리고 새로 시작합시다. 정힘들면 2번에 하셔도 괜찮고요? 그러면 공사기간 환경 안좋아져도 기쁜마음으로 서로 참을 수 있다아닙니까!! 답답한 마음에 몇자 서두없이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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