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5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9년2월25일(월) 10시00분~12시30분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공원산림과, 녹색환경과, 상하수과,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도시공사

부의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공원산림과, 녹색환경과, 상하수과,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도시공사

(10시00분 개의)

○의장 윤미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은 환경사업소 3개과와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순서에 따라 먼저 공원산림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안녕하십니까? 공원산림과장 정해룡입니다. 보고에 앞
  서 먼저 팀장님들 소개 먼저 올리겠습니다.
  (공원관리팀장 안상숙입니다. 공원조성팀장 대행 김석호입니다. 철도특구팀장 주종수입니다. 왕송호수공원팀장 유충근입니다. 산림녹지팀장 곽호경입니다. 등산휴양팀장 최복용입니다.)
  공원조성팀장이 공석인 관계로 주무관 김석호씨가 참석을 했습니다.
  2019년도 공원산림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원산림과 비전은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도시의 숲, 생태관광도시입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휴양림, 공원조성, 철도특구 활성화로 관광도시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올해 주요사업계획입니다.
  먼저 시민 정원사 양성 및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의왕시민 1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민정원사를 교육 및 양성하여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443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레솔레 파크 산책로 식생터널 조성입니다.
  자연학습공원 및 왕송호수 공원 산책로 구간에 식생터널을 조성하겠습니다.
  식생터널에는 덩굴식물을 식재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4페이지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조성입니다.
  관내 대로변 가로녹지 및 도시 숲 공원을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겠습니다. 작년 경수대로변 교통섬에 나무를 식재했고, 자연학습공원 앞 철도청 부지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였습니다.
  현재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10월까지 조성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6페이지입니다. 모락산 둘레길 보완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예산액은 3억원이며, 민원 사항으로 제기된 운동 기구 확충 및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둘레길을 보완하겠습니다.
  다음은 447페이지입니다. 오전동 보식골로 어린이 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성원 1,2차 아파트 및 대명아파트 주변 상가를 매입하여 어린이 공원을 조
  성하는 사업입니다.
  토지보상은 완료하였으나 영업 손실 보상이 협의가 안 되어 3월까지 영업보상을 완료하고 4월에 착공하여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8페이지입니다. 바라산 휴양림 증설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 용역입니다.
  2017년 4월에 용역을 발주하였으나 관련기관과 협의과정에서 행정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2018. 1. 24 용역을 중지하였습니다.
  현재 경기도청 및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설계변경에 따른 지장물 및 토지 현황 조사 와 현장 실사를 마치고 경기도청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완료하고 용역을 재개하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0페이지입니다.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관내 공원 61개소를 관리하는 사항으로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 내 주민편익시설, 조경수목, 잔디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2페이지입니다.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국·공유지와 유휴 토지에 계절별로 초화류를 식재하 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가로녹지 및 가로수 제초작업, 병충해 방제, 가지치기 등을 통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4페이지입니다. 철도특구 관광 활성화입니다.
  의왕시가 철도특구 도시임을 홍보하고 의왕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철도산업 홍보관을 통한 시 이미지 홍보하고 철도특구 시설물 유지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55페이지입니다. 철도특구 관광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레일바이크 주변 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광역 방문 관광객 지속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린이 철도학교 운영, 왕송호수공원 내 문화공연, 철도 특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7페이지입니다. 등산로 정비건입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및 장안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산행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도미에 따라 바라산 및 덕성산 등산로 정비하겠습니다.
  또한 숲길 이용객들의 산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기존 시설물들을 정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9페이지입니다. 레솔레파크 운영 활성화입니다.
  자연학습공원 및 왕송호수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며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61페이지입니다. 산불예방 추진입니다.
  철저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시 초동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다음은 462페이지입니다. 산림자원 조성 및 보호입니다.
  정책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산림자원을 조성 관리하고 산림 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63페이지입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산림문화 휴양 인구의 저변 확대와 숲의 다양한 가치를 숲 해설 및 목공체험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산림 가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산림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 받으신 공원산림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님
전경숙 의원 우리 레일바이크에 가다 보면 우측에, 여기서 가다 보면 우측에 터널 있죠 터널, 레일바이크 지나가는 터널, 그런데 거기에 보면 조화로 이렇게 쭉 해놨잖아요. 그런데 그게 정말 흉물스러워요 지금 색깔도 바래고, 그런데 거기다가 넝쿨나무 같은 거 심을 수 없나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조화는 다 철거가 되어 있고요, 조화는 다 전에 장미로 된 조화가 있었는데 다 철거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경숙 의원 잘 하셨어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화분에 흙이 담겨져 있어서 저희가 봄이 되면 거기다가 꽃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셨던 덩굴식물을 식재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덩굴식물은 그게 다년생이라서 해가 갈수록 참 예쁘거든요. 그늘도 지고. 그래서 그거를 식재하면 참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다른 의원님, 윤미경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경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윤미경 의원입니다. 오전동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간단하게 지금 어떻게 된 사항인지, 지금 보니까 영업손실보상이 지금 작년부터 계속 지연되고 있거든요? 그 사항이 지금 어떻게 되어서 그런지, 거기 자꾸 민원이 들어오는데 지금 기다려 달라 그러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지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저희가 2월달에 1차 감정평가를 했는데 그쪽 분들이 수긍을 하시 않으셔서
윤미경 의원 아직도?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래서 저희가 상인들에게 2명, 그 다음에 저희시에서 2명 새로 위촉을 또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거의 끝나갑니다. 3월 8일이면 감정평가가 다시 나옵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토대로 해서 영업보상을 실시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3월말까지 영업보상을 완료하고, 한 두 가구 정도가 지금 좀 불응을 하고 있는데요, 영업보상이 된 가게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단 철거를 먼저 들어갈 겁니다. 철거를 먼저 들어가서 안 나가는 분들에 대해서 압박을 좀 해서 늦어도 3월말까지는 영업보상을 완료하도록 지금 저희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미경 의원 3월달까지?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그렇습니다. 그래서 4월부터는 저희가 지금 착공을 들어가려고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미경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또 다른 의원님,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여기 혹시 백운호수 주변에는 공원계획이 없네요? 지금 내용은, 업무계획 중에.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저희가 지난번에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한 번 짜려고 저희가 예산을 올렸다가 예산이 삭감됨으로서 지금 추경에 일단은 올려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백운지식문화밸리 훼손지복구팀하고 그 다음에 저쪽 장안지구 이쪽하고 얘기를 해서 저희가 시에서 얼마, 그 다음에 장안하고 백운에서 얼마 해서 지금 저희가 30% 정도 예산을 저희가 추경에 요구를 하고 나머지 70%는 백운하고 장안 쪽에서 대는 걸로 해가지고 일단 종합마스터플랜을 짜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다 보니까 이 업무계획에는 누락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지금 준비 중에는 있어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습니다. 왜냐면 마스터플랜을 짜서 전체적으로 통일된 어떤 시설물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각 지구별로 훼손지복구사업 내용 자체가 다르면 안 되기 때문에 등이라든지 아니면 기구라든지 이런 부분은 통일성이 필요해서 마스터플랜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지금 예산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준비를 하실 때요 과장님, 장기적인 계획을 좀 세워주시고요, 주변 환경하고 어울릴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조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랑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랑이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랑이 의원입니다. 448쪽 바라산휴양림 그린벨트 증설에 대해서 밑에, 국토부에서 용역중지를 했네요. 2018년 1월달에.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리고 지금 통나무집 19개 동인데 3,500만원 가지고 이거 됩니까? 이게 지금 용역비입니까?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이거는 현재 용역비입니다. 용역비고요, 이것은 사업비가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이것은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까지 올라가는 사항입니다. 국토부에서 그냥 OK해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국토부에서 다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까지 올라가는 사항으로 사실은 이게 될지 안 될지는 저희도 장담을 못 하는 사항입니다.
이랑이 의원 아, 그러면 지금 2018년 1월달에 지금 벌써 1년 넘었네요. 준비가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몇 일전에 경기도청에서도 나와서 현장실사를 했고요, 사실은 저희가 휴양림을 조성을 하면서 저쪽 등산로 데크를 조성하면서 사실은 일부를 허가를 받지 않고 일부를 조성한 부분들이 약간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약간 불법이다 라고 해서 일부를 철거를 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청팀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완료가 되면 바로 조서를 꾸며서 계획을 꾸며서 국토교통부에 올리는 것으로 지금 도청 관계자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면 데크 지금 설치해놓은 데가 여름 되면 올라가서 뒤쪽에 한참 올라가면 저 끝에 데크를 허가 없이 그냥 해놓은 거에요? 아니면 어디를 해놓은 거에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몇 군데가 있습니다. 물탱크라든지 아니면 화장실 같은 경우도 사실은 저쪽 야영장에 있는 화장실 같은 경우도 의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이쪽에 화장실을 만들어 놨는데 저쪽 샤워장하고 거리가 한 130미터 정도 됩니다. 야간이면 사실은 거기 볼 일 보러 130미터를 뛰어 오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거기다 화장실을 만들어 놨는데 그런 부분도 불법이라고 얘기를 해서 철거하라고 해서 그 부분도 저희가 경기도청 관계자하고 불요불급한 시설이기 때문에 존치를 좀 해달라 라고 지금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면 그 화장실을 간이는 아니고 그냥 설치를 해놓은 겁니까?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그렇습니다. 거기 지금 수세식으로 다, 어차피 다음에 거기다 통나무집을 한다 하더라도 상하수, 오폐수관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식 화장실로 보시면 됩니다.
이랑이 의원 그럼 설치를 해놨으면 그거 철거를 하고 나서 다시 해야 되나요, 아니면 허가를 절차를 밟아서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도에서는 철거를 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희는 불요불급한 시설이기 때문에 좀 존치를 해달라, 정 안 되면 우리가 철거를 하겠지만 일단은 존치를 해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랑이 의원 일을 하다 보면 물론 이런 부분이 있겠지만 그것 철거해야지, 이거 만약에 지금 중지됐는데 취소되거나 이게 진행이 안 되면 3,500만원도 또 우리가 지금 손실이 되는 거고, 그 화장실이나 이런 것도 물론 아까 거리상에 그런 것도 있지만 이것 철거하고 그러면 철거비용, 설치비용, 그래서 이런 비용은 앞으로 좀 잘 검토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알겠습니다.
이랑이 의원 이게 허가가 안 나는 데를 물론 사정이 있어서 했겠지만 그런 부분을 좀 비용이 잘 봐서 검토 좀 잘 해서 앞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추가질의 좀 드릴께요 과장님. 바라산휴양림을 증설하는데 총 예산에 대한 사업계획은 없고 지금 설계비만 올라와 있어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습니다.
○의장 윤미근 그 내용을 해야 전체적인 비용이 얼마나 들고 이런 것에 대한  보고는 없어요. 이것 따로 좀 넣어주세요. 그러니까 19개 동의 통나무집을 증축하는데 위치와 금액이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왜 국토부 행정절차가 지연되는지, 지금 말씀하신 것은, 설명하신 것은 도에서 지금 지적받은 거를 개선하고 계시는 거고, 이 밑에 국토부 행정절차에 따라서 지금 1년이 넘게 중지가 되어 있는 상태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따로 좀 보고해주시고요, 그리고 백운호수 주변 아까 김학기 의원님이 질의하신 백운호수 주변 공원 설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이게 추경에 예산을 올리셨는데 왜 주요업무보고에 빠지죠? 주요업무보고에 들어와 있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추진해야 될 사업계획이시잖아요. 그죠? 이 부분도 다른 과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빠진 게 나중에 추경에 올린다든가 급작한 사업이라든가 그러면 인쇄물로 해서 가지고 오시는데, 물론 백운호수 주변에 대해서 과장님 고민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계획하시는 것도 알고 있고. 그런데 과장님 머리 속에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여기 책자에 들어있어야 되는데,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그것은 의장님 저희가 주례회의 때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는 빠졌는데
○의장 윤미근 이 주요업무보고는 1년동안 공원산림과가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이야기거든요. 그게 들어있어야 되는데 사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에요. 그 내용이.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만 우리시에서는 굉장히 거대한 돈을 들여서 새로운 공원을 탄생시키는데 그게 빠졌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거는 주례보고 이전에 이 두 가지는 인쇄물로 해서 의회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송광의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송광의 의원 송광의입니다. 공원산림과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조림이죠 조림?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습니다.
송광의 의원 그런데 보니까 이 조림 관련해가지고 지금 사업이 첫 번째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그 다음에 도시공원 조성, 도시림 조성, 그 다음에 산림자원 조성, 이렇게 대충 네 가지 정도가 있는데 이게 잘 구분이 안 되요. 예를 들면 모락산 등산로가에 뭐 철쭉을 심는다든지 이런 건 어디에 속하는 건가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말 그대로 그것은 그냥 공원 쪽으로 보시면 되고요, 지금 산림하고 도시림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도시림이라고 하면 산을 제외한 일반녹지대 있잖습니까? 쉽게 얘기하면 여기 고천지하차도 있잖습니까? 우측으로 나무 심어져 있는 것들, 그러니까 1번 국도를 따라서 도로변을 따라서 쭉 녹지축으로 조성되어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을 도시림이라고 얘기를 하고요,
송광의 의원 아, 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그 다음에 산림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산에 있는 수목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도시림과 지금 임야에 있는 산하고는 구분이 되고요, 그 다음에 거기다 공원에 있는 나무하고도 구분이 됩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광의 의원 공원하고 산하고는 구분이 되는 거죠? 일반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확연하게 그것은 구분이 됩니다.
송광의 의원 그러면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도시숲, 이것은 공원하고 숲하고 막 짬뽕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도시숲, 도시림, 산림 이렇게 세 가지가 막 혼용되어 있는데, 도시숲은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까?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도시숲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파트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나무들, 그 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 군락을 이루는 그런 것들은 도시림으로 볼 수가 있고요, 산에 있는 나무들, 그러니까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부분은 다 도시림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산은 어차피 나무가 그대로 식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보호할 필요나 이런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지만, 저희가 도시림 안에 도시 안에다가 나무를 어떤 수종을 심어서 미세먼지를 저감할까 하는 고민하는 부분들, 그러한 부분들이 도시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의장님 말씀하신 것과 관련해가지고 제가 이 전 보고때에도 제가 여러 과에 물어봤는데 이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대개 기존에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들만 쭉 이렇게 적어놓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물었어요.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여기에 있는지 없는지 물었는데 지금까지 관례적으로는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만 여기다 넣어왔던 거죠?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맞습니다.
송광의 의원 저도 만약에 보고시점에 계획이 있다면 이 보고서에 넣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자꾸만 물어보게 되거든요. 이것 외에 무슨 중요한 사업이 없느냐. 보고를 안 하다가 그때서야 보고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나는데, 아무리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됐어도 추경에 반영이 될 예정에 있는 사업들은 이거 공원산림과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좀 정리를, 너무 행정편의적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거 좀 우리 의장니 말씀대로 별도의 책자라도 마련하든지,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네. 또, 박형구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형구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형구 의원입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업무보고에 빠진 것 같아서, 우리 공원산림과가 내년에 정원박람회 그게 아마 잘 치러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러한 내용이 지금 없어요? 그래서 그거를 치르려면 올해부터 준비를 해도 제 생각으로는 될까 말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지금 계획을 하나도 안 넣어놨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고 계신가 해서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정원박람회 저희가 자연학습공원 안에 그 기반시설에 대한 부분도 지금 실시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3억 이상 세워주셔서 그거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어디를 확충을 하고 기반시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부분이 지금 설계가 현재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설계가 나오면 한 번 의원님들께 별도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리고 지금 레솔레파크라고 지금 명칭을 지었잖아요? 그런데 또 상당수 주민들께서는 의왕시 행사를 하는데 이 이름만으로는 좀 의왕시를부각시킬 수 있는 이름이 안 들어갔다 라는 얘기가 많아요. 그래서 레솔레 왕송호수 파크든지 이런 의왕시를 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이름을 좀 넣었으면 어떻겠느냐 이런 얘기가 많이 들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런 건.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저희가 지금 이게 기념품인데요, 여기 보시면 저희가 모든 로고에는 왕송호수공원 레솔레 파크라고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왕송호수공원이 아예 안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저희가 맨 처음에는 왕송호수공원 레솔레파크라고 해서 왕송호수라고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니까 네이밍 자체를 지을 때부터. 그래서 나중에 레솔레파크가 만약에 완전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경우에는 왕송호수를 빼겠지만 현재는 그래서 이렇게 왕송호수라는 걸 넣었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게 부각이 좀 안 되다 보니까 그냥 이게 레솔레파크로만 인식이 되다 보니까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아니 모든 홍보물에는 왕송호수공원 레솔레파크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레솔레파크만 나가는 게 아니고요.
박형구 의원 그래서 그런 의왕시를 이미지 부각을 할 수 있는 것도 같이 좀 하셔서 내년 정원박람회가 잘 치를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많이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박형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도시공원조성 관리에서 지금 도시공원에 대해서 조성과 관리를 그냥 한꺼번에 다 묶어놓으셨어요. 그런데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곳이 올해 2019년도에 어디어디이고, 그 위치와 조성계획에 대해서 좀 분리를 해서 확인시켜 주세요.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네.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 “네.” 하는 의원 있음 )
  공원산림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녹색환경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녹색환경과장 김용수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6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9,200만원을 들여서 노후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및 교체 설치비용하고, 또 가급적 2019년 2월 현재 설치는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어서 방지시설 설치 완료하여 시설 설치 전·후를 따져서 저희가 센서 부착, 3월부터는 모니터링을 해서 저희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70페이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추진입니다.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현황은 32개소로 내년 배출물질량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그런 추세에서 저희가 지금 금년 3월부터는 용역을 추진해서 금년도 9월달까지는 「의왕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471페이지입니다. 비점오염원 저감시설관리입니다.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현황은 총 35개소입니다. 기존 관리시설은 6개소고, 금년도 인수시설이 29개소입니다. 백운밸리 15개, 장안 8, 의왕테크노파크 6, 해서 29개소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6천만원을 들여서 저희가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72페이지입니다. 하천 · 호수 수질개선 관리 사업으로 하수월류수 처리시설 설치 운영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계약심사 및 발주를 2019년 금년 2월까지 추진을 하고 착공은 3월부터 해서, 거기에 아마 지금 19년 6월로 되어 있을 겁니다. 저희가 절대적인 공사기간이 있어가지고 아마 이것이 지금 10월달까지 뒤로 미뤄지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팔당원수 유입시설 원격감시제어설비는 설계 및 발주는 2월달에 해서 착공 및 준공은 4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천 수질 모니터링은 하천 31개 지점, 왕송호 철도박물관 다리 밑 1개 지점 등 해서 저희들이 이 구간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천·호수 환경정비 및 감시 연중 9명을 투입을 해서 쓰레기 수거, 수질오염 행위 감시하고 환경오염 사고 처리, 낚시단속 등을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7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입니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에 대해서 49개소에 대해서 정기 및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3,484만3천원 들여서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을 122개소,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172개소에 대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7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도권 대기질 환경개선사업입니다. 교통환경 분야가 되겠습니다.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해서 저희가 지금 사업량이 1,016대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9억1,45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공고를 하고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 명령 통보를 해서 관리를 하겠습니다. 전기자동차 · 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 52대입니다. 전기자동차는 37대, 전기이륜차는 15대로 5억8,250만원을 들여서 저희가 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량은 4대고요, 2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민간보급 실적은 작년도에도 저희가 5대 했었고, 지금 금년에는 민간보급사업 공고 및 보조금을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가 되겠습니다. 부과기간은 1기분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분을 금년도 3월달에 부과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2기분은 2019년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연 정기분 부과를 3월, 9월 이렇게 두 번 부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점검은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매월 1회하고 또 수시점검도 화물차 및 버스차고지에 해서 반기 1회 이상하고 자동차 매연과다 발생차량 단속은 자율 개선 안내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받으신 녹색환경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세요? 이랑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랑이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랑이 의원입니다. 477쪽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서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지원 122개소라고 되어 있네요. 그러면 지금 다른 데 원래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데가 많습니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지금 저희가 하는 데는 경로당 108개, 또 그 다음에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11개소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사회복지과에서도 이걸 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아, 이게 사회복지과에서도. 지금 그러면 우리 위탁사업이나 이런 데 공공시설에 설치가 되어 있고, 지금 보니까 앞으로는 PC방, 인터넷게임시설 이런 데에도 설치를 한다고 되어 있네요 기타에? 대규모점포나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 저희는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갑니다. 저희가 아직은 지금 공공부분만 취약계층 이런 시설만 하는 거지
이랑이 의원 그럼 지도점검만 하고 설치는 안 한다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네.
이랑이 의원 여기 밑에 공기청정기 지원 해가지고 122개소라고 되어서 일반 이런 인터넷 게임시설이나 이런 데도 설치를 하나 싶어서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런데는 아닙니다 저희가.
이랑이 의원 이런 데는 점검만, 지도점검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이랑이 의원 지도점검에 걸렸을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저희가 지도점검을 해서 저희가 걸리면 그거를 저희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냅니다. 저희가 측정은 할 수 있는데 그걸 분석을 못 합니다. 그런 기구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서 거기서 나온 수치에 따라서 저희가 부과를 하겠죠.
이랑이 의원 부과만 하고 공기청정기 같은 거 이렇게 알선해서 좀 하라고, 걸렸을 때, 지도점검에 걸렸을 때 그런 알선을 좀 해주실 수 있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저희는 지금 이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저희가 설치해놓고 공기질이 어떤지, 아니면 거기에 필터들을 제대로 갈아주는지 그런 것을 가서 보고요, 꼭 공기질만을 측정하는 건 아니고요, 그걸 같이 봅니다 저희가. 그래서 필터가 나빠서 공기질이 나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교환해주도록 해야죠 그것은.
이랑이 의원 인터넷게임시설이나 대규모 호프집, 밤에 이런 데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런 개인시설은 아닙니다 저희가.
이랑이 의원 이런 데는 굉장히 공기가 안 좋아서 점검을 잘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박형구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형구 의원 박형구 의원입니다. 476쪽에 지금 제일 우려가 되고 있는 게 지금 현창 아스콘공장이잖아요? 거기 보시면 지금 행정조치 6회, 개선권고 3회 해서 이렇게 조치명령 2회, 개선명령 1회 이게 지금 15년부터 18년까지의 내용이네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박형구 의원 18년도에는 몇 번이나 이 사항이 걸려있어요 이 안에?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18년도는 2회인지 3회 정도 걸렸었습니다. 한 번 수치가 올라간 적이 있었어요. 그게 배수가 1천배입니다 이게. 지금 기준이 천배인데 지금은 많아봐야 500 정도가 높아요. 지금 그래서 시설개선명령을 저희가 해가지고 2억인가 들여서 시설개선 다시 했어요.
박형구 의원 18년도에?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그래서 지금은 배수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500 이상은 넘어가지 않아요.
박형구 의원 그럼 기준치보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훨씬 낮죠.
박형구 의원 기준치보다 지금 낮다는 얘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엄청 낮죠 엄청 지금은.
박형구 의원 그래서 18년도에 개선명령을 다 해서 지금은 기준치 이하로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래서 저희가 지금 구 경찰서 옥상에다가 악취LED전광판을 설치해서 그 비용이 지금 섰어요. 그래서 저희가 금년 한 3월달 정도 되면 업자 선정해서 이걸 설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서해그랑블 쪽에서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거기가. 그래서 매일매일 볼 수 있고요 그거를
박형구 의원 그런데 거기 유증기가 아침에 새벽에 내보낸다고, 그 연기 나는거, 새벽에 한 번 배출한다고 그러시더라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유증기는 아마 한진화학에서 나오겠죠?
박형구 의원 아니 아니, 그 현창에서 아침에 나오는 게 있는데 저번에 말씀하시기를 아침에 1회 보낸다고 그때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다른 때는 안 보낸다고 그랬는데 제가 볼 때는 오후 4, 5시 되면 거의 고정적으로 그 연기가 나와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래요?
박형구 의원 그래서 제가 찍어놓은 것도 있는데, 그 때 말씀하신 게 있어서생각이 그 연기를 오전에만 배출한다고 그랬는데 오후 4, 5시에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거야. 그럼 그 연기가 무슨 연기냐 이거죠. 오후에 하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하얀연기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박형구 의원 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지금 그렇죠?
박형구 의원 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거는 저도 봤는데요, 그거는 저희가 포집을 합니다. 굴뚝에서 포집을 해서 그것도 저희가 검사를 못 하니까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거기서 다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도 오버된 경우는 없습니다. 지금 거기 말고도 그 앞쪽에 코카콜라 앞쪽에 무슨 공장이 2, 3개 정도 있어요. 거기서도 그 연기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쪽 고천 쪽에서 바라보면 현창에서 나오는 것하고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그걸 목격하고 우리 직원을 내보냈더니 현창은 아니고 그 앞쪽에, 그러니까 코카콜라 쪽에 있는 쪽에서 아마 그게 나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한 번 가서 포집해서 보내봐라 그랬더니 거기도 별 문제가 없더라고요.
박형구 의원 그래서 코카콜라 옆에 거기가 핸드폰 코팅하는 그런 공장이 있는데 그게 이전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는 지금 배출하는 업소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래서 이 근래에는 없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작년말에도 저도 한 번 봤거든요. 그래서 하얀연기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한 번 돌아오면서 봤었어요. 그래서 한 번 우리 직원을 내보냈더니 포집을 해봤었어요 저희도. 포집을 해서 그걸을 갖다 검사해봤는데 별 문제가 없더라고요. 아직은.
박형구 의원 하여간 그 현창에 대해서 좀 관리 감독을 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내손동에 옛날에 에스할인마트에 그 자리에 지금 건물 짓고 있잖아요? 지난번에 우리 신창현 의원님 터놓고 얘기합시다에서 나온 민원인데 거기가 미세먼지라든가 아니면 소음, 이런 게 좀 심하다. 그런데 아마 그분은 민원인이 담당부서, 어디 담당부서라고 얘기는 안 했지만 자꾸 민원을 핑퐁을 한다 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사실 우리 녹색환경과에서 그거 담당이시잖아요? 거기 한 번 현장에 나가셔서 흙먼지가 굉장히 바닥에 많이 흘러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보시고, 그게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서 좀 이렇게 먼지 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제가 작년 겨울에 한 번 여기를 나갔다 왔었어요. 그런데 아마
전경숙 의원 최근일이에요 최근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런데 지하를 파고 있는 중이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좀 얼어서 아마 먼지가 덜 난 것 같아요. 그런데 소음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소음 안 나도록 그거를 방음벽을 쳐놨긴 쳐놨는데 그래도 소리가 난다고 그래가지고
전경숙 의원 소음보다는 지금 먼지, 흙먼지가 많이 날린다고 하니까 가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 네.
윤미경 의원 추가로, 윤미경 의원입니다. 아, 그 민원 중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세륜시설이 없다. 세륜시설이 작동이 안 돼서 그 흙먼지를 도로에 다 끌고 가는 거에요. 그래서 도로에 사진을 보니까 도로에 흙이 아예 공사하면서 나오는 흙이 다 깔려 있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알겠습니다.
윤미경 의원 그래서 시민이 돌아다니면서 흙을 밟고 다니는 거에요. 그 시설을 다시 한 번 보시라고요. 미세먼지는 공중에 있지만 그 부분은 바닥에 흘려있는 도로에 많이 깔려있어요 흙이. 그것 좀 한 번 확인하십시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472쪽이고요, 하천·호수 수질개선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하수 월류수가 이게 사업비 이게 왕송호수죠 과장님?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김학기 의원 왕송호수에 사업비가 24억이고, 지금 운영비가 연 5,600만원 그렇게 들어가는 거죠 과장님?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김학기 의원 그리고 지금 팔당원수도 마찬가지고 지금 사업비는 5억원을 하신 거고, 유지비가 제어시설, 저번에 말씀하신 제어시설이 1억5천 들어가는 거고, 이것도 왕송호수 얘기하시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니죠. 이것은 월암천하고 금천천에 설치를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원격감시를 제어를 해서 물이 얼마 나가고, 얼마 나가는 그런 장치를 거기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다 CCTV를 달아서 누가 훼손한다거나 거기에 침입을 한다거나 아니면, 그래서 그런 시설들을 거기다 할 겁니다 지금.
김학기 의원 이게 그전에 말씀하신 저거였나요? 수자원공사에, 그 내용이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김학기 의원 그런데 과장님 여기에는 지금 호수는 왕송호수하고 백운호수가 있는데 백운호수에는 그 당시에 제가 물 순환장치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 내용은 없네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지금 백운지식문화밸리에다가 저희도 요청을 한 번 했었습니다 공문으로. 도시개발과에다 해가지고 처음에는 그 백운호수 물을 끌어올려서 모터로 끌어올려서 하천 3갠가 4개에 이렇게 흘려보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는 부족하다. 물 흘러내리는 건 좋은데 비점오염원시설이 도로에 대한 것은 없어요 우리나라에 지금 거의다가. 그렇죠? 지금 고속도로가 됐든지 일반국도가 됐든지 비점오염원 시설을 하게 되면 사실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필터만 한 번 갈아줘도. 초기우수를 잡을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필요한데, 사실은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왜 그러냐면 롯데쇼핑몰이랄지 거기 아파트에 들어오는 차들이 도로를 다니잖아요? 분진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먼저들 하고 해서 또 기름기가 도로에 떨어진거 비오면 바로 흘러서 그게 어디로 들어갑니까? 냇가를 거쳐서 다 백운호수로 가죠? 그래서 백운호수 물이 더러워지는 건 금방이다. 그거를 최소한도로 이런 하수월류수 처리시설, 그러니까 여과시설만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걸 다 거절 당했습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얘기로. 그래서 아마 수자원공사에서 관이 거기로 지나가거든요. 거기서 아마 빼서 흘리는 걸로 지금 거기도 아마 그렇게 검토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김학기 의원 그러면 과장님 아까 말씀하신 저희가 당초에 비점오염 이거 백운호수에도 미리 사전에 좀 준비를 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김학기 의원 그런데 실은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왕송호수도 마찬가지고 백운호수도 마찬가지고 유입이 안 되게 막는 게 먼저잖아요. 오염물질을. 그래서 그런 부분을 미리 좀 준비 좀 해주시고요, 아마 녹색환경과도 마찬가지지만 상하수과도 저희가 말씀을 좀 드릴께요. 당부말씀을 그렇게 좀 드리고, 말씀하신 대로 오염되기 전에 하수월류수라든지 원수, 아니면 백운호수의 물 순환장치 이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이 물 순환장치는 또 공공기여부분 비용도 좀 있는데 미리 과에서 준비를 좀 해서 그렇게 좀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잠깐만 추가로,
송광의 의원 비점오염 여기 인수시설이 29개소, 2019년. 이거는 어떤 시설입니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이건 아파트들 건립을 하면 비점오염시설을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물이 다 걸러서 나오기 때문에, 그러니까 하수종말처리장은 아닌데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까지는 아닙니다. 그래도 물을 다 걸러서 깨끗하게 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여기 산단도 마찬가지고, 백운, 장안, 지금 그 세 군데, 의왕 테크노파크도 지금 이게 6군데나 지금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물들이 거기 자체에서 나오는 물들은 이렇게 걸러서 나오도록, 그게 필터에 걸러서 나오기 때문에 필터교환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나중에.
송광의 의원 그런데 올해 인수하는 것만 29개소인데 기존에 6개 밖에 안 되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이게 포일2지구에 4개가 있고 초평동에 2개가 있고 6군데 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송광의 의원 기존 아파트에는 없는 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이랑이 의원 몇 년도부터 이게 된 거에요?
송광의 의원 이게 기존 아파트까지 다 하는 거가 어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기존 아파트는 아마, 기존 아파트들은 오래됐잖아요. 지금 저희가 최근에 서있는 아파트는 거의 없고 보통 대부분 보면 20년이 다 넘었거든요? 그런 아파트들은 이런 시설이 없죠 전혀.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녹색환경과장김용수 하수하고 우수만 분리했죠.
송광의 의원 사후에 추가적으로 하는 것은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녹시설이 없을 걸요 아마, 부지가 없을 겁니다.
송광의 의원 부지가?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이게 땅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부지가 없어서 설치를 못 할 겁니다 거긴 아마
이랑이 의원 이게 몇 년도부터 시행된 거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시행요? 우리가 이게 몇 년도부터 시행됐을까 이게, 정확한 연도까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포일2지구면 꽤 됐거든요, 그죠? 지금 거기도 한 9년 정도 된 거잖아요?
박형구 의원 농어촌공사부지 거기 짓는 것은 없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어디요?
박형구 의원 농어촌공사도 곧 입주할 거 아니에요? 거기 아파트,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 거기는 대상 시설이 아닙니다 거기는.
박형구 의원 대상 시설이 별도로 다 있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아, 지금 푸르지오 얘기하시는 거죠?
박형구 의원 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거기는 해당이 안 됩니다.
박형구 의원 거기도 대단지인데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닙니다.
박형구 의원 그럼 세대수로 하는 게 아니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면적으로 따지는 것 같습니다.
박형구 의원 면적으로?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이게 처음에 개발할 때부터 이게 들어가 있어요. 이건 아예,
○의장 윤미근 송광의 의원님 질의 다 끝나셨어요?
송광의 의원 아니 하나 더, 아까 우리 하수월류수 이게 그러니까 작년에 설치를 한 거죠? 시설은.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뇨, 하수월류수는 이제 설치를 할 겁니다.
송광의 의원 아, 그렇죠. 작년에 설계만 하고 올해 설치를 할 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6월까지 설치를 마치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6월이 아니고 10월까지로 저희가 변경이 좀 늘어났습니다 공사기간이.
송광의 의원 아, 이게 10월까지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송광의 의원 그런데 10월까지인데 시설운영비는 그럼 안 들어가는 건가요? 5,600만원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니죠. 시설운영비 들어가죠. 그때부터 저희가
송광의 의원 여기는 6개월치고, 이것은 줄어들고, 운영비는 줄어드는 대신에 설치기간이 늘어나는 것이다?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지금 올리신 금액이 추경에 올리신다는 게 1년치 운영비에요? 6개월치 운영비에요? 좀 아까 설명하실 때 시설운영비 5,680만원 추경에 올리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1년치 운영비에요 6개월치 운영비에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지금 7월에서부터 11월까지입니다 이것은.
○의장 윤미근 11월에 완공을 하는데 어떻게 6개월치를 올리셨어요?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아, 그게 왜 그러냐면 6개월 정도 되어야 될 겁니다. 이게 준공이 그렇지 사실은 저희가 전기를 쓸 거거든요. 거기는 안에 같은 데 보면. 여기는 전기론이 운영을 좀 해봐야 되기 때문에, 준공하기 전에 먼저 그걸 시설 설치해놓고 운영을 하잖아요. 그 비용까지 들어간다고
○의장 윤미근 매년 5,600만원씩 든다는 얘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의장 윤미근 비용이 더 들 수도 있다는 얘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이건 한 6개월 정도 잡은 건데
○의장 윤미근 과장님, 이게 하수월류시설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5,600만원씩 1년에 계속 비용을 지불하면서 이걸 운영하는데 농어촌공사는 이런 운영비는 지원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설은 우리가 하더라도. 아까 김학기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백운호수에 이런 비점 저감장치라든가 그런 게 다 백운호수의 수질개선을 위해서 있는 건데 그게 왜 우리시만의 문제이냐고요. 모든 것은 다 농어촌공사에서 해야 되는 몫이라고요. 농어촌공사에 강력히 요구를 하셔야지. 그런 모든 시설들이. 그리고 수질개선이 지금 우리시는 전수 다 원수로 이용해서 수질개선을 하려는 거에요. 검증도 안 됐는데, 1년에 1억씩 원수를 넣어서 수질이 얼만큼 개선됐는지도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지금 백운에서도 또 원수를 넣는다고 하고 있어요. 나는 이런 정책이 왜 계속 지속되어야 되는지는 좀 의문이 많이 갑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신가요?
  ( “네” 하는 의원 있음 )
  470페이지 화학물질 안전관리정책 추진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이 국가매뉴얼이 없어요? 이거는 국가적으로 매뉴얼이 내려와서 우리시에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업소가 몇 개이고, 우리시만의 정책이 따로 가야 되는데 국가에서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정책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이건 자료로 좀 주세요. 우리시의 화학물질 관리대상 업체가 몇 곳인지에 대한 것은 자료로 좀 주시고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거는 지금 국비가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가 실행을 하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그렇죠 이거는.
○의장 윤미근 그래서 국비에 따라서 매칭비율로 가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네.
○의장 윤미근 이것도 제가 보면서, 이 사업도 어린이통학차량을 처음부터 LPG로 구입하라고 하지 왜 경유차량으로 구입해놓고 LPG로 전환을 시켜서 이게 대당 500만원씩 지원하는 건가요? 그죠? 2천만원인 거 보니까.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400만원입니다.
○의장 윤미근 400만원, 그러면 이것도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 이 부분도 한 번 타 시하고 저희 시에서 좀 확인해보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님, 녹색환경과가 사실은 우리 지금 국가, 시민, 국민들이 가장 민감한 미세먼지라든가 환경에 밀착되어 있는 과입니다. 보니까 민원도 많이 가고, 인력도 상당히 적은 것 같고 애쓰는 과인 것은 확실하고요, 우리 녹색환경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신데, 민원이 그만큼 또 충족이 잘 못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과하고 좀 협업을 빨리 빨리 하셔서 우리시에도 좀 청정한 시를 만들기 위해서 더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상하수과장입니다.
  신규사업 위주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87페이지입니다. 상하수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91페이지입니다. 청계배수지 공급계통 변경공사입니다.
  장래 월암지구와 초평지구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청계배수지 송수공급 계통을 변경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청계정수장에서 청계통합정수장 분기점까지 송수관로 매설 1,530m와 송수펌프장을 신설하는 공사로서 사업비 34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19년 1월부터 7월가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9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용수공급의 균형을 맞추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상수도 노후배수관로 개량공사입니다.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노후수도관 정비를 통하여 누수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수율을 향상시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삼동 부곡시장길과 왕곡동 솔고개길 일원으로 상수도노후관 2.1km를 12억2,800만원을 투자하여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교체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96페이지입니다. 왕송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추진입니다.
  초평지구와 월암지구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와 왕송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 초과에 대비한 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입니다. 위치는 월암동 568번지 왕송하수처리장이며 처리용량 5천톤 증설로서 사업비 230억9,200만원을 투자하여 2017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 2019년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하수도 시설 설치인가를 마치고 2019년 10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2월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98페이지입니다. 삼동처리분구 하수관로 분류식화공사 2단계입니다.
  삼동지역의 생활환경개선과 왕송호수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오·우수 분리를 위한 하수관로 22.9km, 배수설비 2,600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99억5,500만원을 투자하여 2018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추진실적으로 2017년 3월에 2018년 국비보조사업을 신청하여 2017년 12월에 국비보조사업으로 예산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 환경부 재원협의를 2019년 3월까지, 경기도 계약심사를 2019년 5월까지 완료하고 2019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2월까지 공사는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상하수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받으신 상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러면 의왕시에 하수, 우수관로가 지금 같이 나가는 데는 없는 거죠? 여기
○상하수과장 허상현 같이 나가는 데는 지금 현재 부곡지역도 같이 나가고요, 자연부락, 의왕역 앞에 있는 데가 다 그렇고요, 그 다음에 오전동도 작년에 분류식화공사를 했는데 거기도 일부 지역은 지금 통합해서 나가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고천에 여기 도시정비지구로 지정된 서해그랑블 앞에
○의장 윤미근 고천나지역
○상하수과장 허상현 지역도 거기도 고천초교 주변으로 해서 동사무소 있는 데까지 다 지금 합류식 관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앞으로 도시정비지구가 이렇게 완료가 되면 다 분류식화가 되는거죠.
○의장 윤미근 네. 지금 삼동에 공사가 끝나면 그 자연부락이라든가 이런 데 점차적으로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거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저쪽에는 일부 외곽 쪽은 전부 분류식화가 됐습니다. 금천마을이라든지 이런 데는 분류식화가 되어 있고요, 이쪽 의왕역 주변 쪽이 저희가 지금 현재 국비를 하고 해서 300억하고, 또 그 다음에 1차 사업으로 해서 82억을 지금 현재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장 윤미근 우수는 따로 받아서 저장하거나 그러는 곳이 있어요? 그런 장치를 같이 하고 계세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런 장치는 같이 안 합니다.
○의장 윤미근 우수는 우수대로 그냥 내보내는 걸로?
○상하수과장 허상현 오수하고 우수를 분리를 하게 되면 우수는 하늘에서 빗물이 떨어지면 바로 하천을 통해서 호수로 들어가게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오수는 그거를 분리해가지고 바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게 지금 공사를 추진 중에 있는 겁니다.
○의장 윤미근 그러니까 우수의 비점저감장치를 마지막 구간이라든가 이런 데 설치하는 게 있는지.
○상하수과장 허상현 저희는 없습니다. 녹색환경과에서
○의장 윤미근 그냥 바로 하천으로 보내요 우수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바로 하천으로 보냅니다.
○의장 윤미근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형구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형구 의원 국민은행 앞에 하수관로 오수·하수관로 공사하는 그 내용은 어떻게 됐습니까?
○상하수과장 허상현 국민은행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박형구 의원 여기 오전동
○의장 윤미근 1번 국도 앞에

○상하수과장 허상현 1번 국도 앞에요? 1번 국도 앞에는 아직 거기는 공사를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장마철 되면 거기가 침수가 되어가지고
○상하수과장 허상현 아, 여기 앞에요,
박형구 의원 침수가 되어서 그것을 저번에 급수관로 공사할 때 3월달 되면 날씨가 풀리면 공사를 재개한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 내용을 아직 모르시나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거는 저희가 건설과하고 좀 관계를 따져봐야 되는데요, 그게 여성회관 위에 거기서부터 물이 집중호우 때 물이 내려와서, 그 관로가 사실 단면이 좀 적어요. 적은 걸로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수반이 많이 되기 때문에 저희 하수도는 지금 현재 그런 비용까지 부담하기는 상당히 지금 여력이 없어서 좀
박형구 의원 비용이 아니라 지금 저번에 공사를 했었잖아요. 원수가는 배관, 그 공사할 때 그쪽에서 직수로 안양천으로 뽑을 수 있는 그런 것을 공사를 그 때 하겠다 라고 확약을 줬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 내용을 모르시나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 내용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박형구 의원 아, 상의를 좀 해보, 국장님이 그걸 상의를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으네요.
○환경사업소장 이기화 건설과하고 먼저 협의를 해보죠.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가지고.
박형구 의원 좀 파악하셔서, 제가 알기로는 3월 날이 해빙이 되면 공사를 되게 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비용은 그쪽에서 하는 걸로 해서.
○상하수과장 허상현 그러면 건설과한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박형구 의원 상의를 해서 체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윤미근 건설과가 우선 설계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상수도사업소에서 협조를 해야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아니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그게 지금 수자원공사라든지 다른 데 외부기관에서 공사를 하면서 아마 이루어진 사항 같은데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한 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98쪽에 이게 지금 오수, 우수관로 아까의장님이 여쭤보신 내용인데요, 백운호수 주변에는 구분이 되어 있어요 지금?
○상하수과장 허상현 백운호수 주변에는 되어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되어 있어요?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김학기 의원 오수하고 우수관로가?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왜냐면 좀 전에도 녹색환경과 업무보고에 나왔는데 우수 물이 사전에 차단이 안 되면 나중에 물을 어떤 수를 써도 복귀가 안 되니까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상하수과장 허상현 저희가 백운호수 같은 데는 분리가 안 되어 있다면 그게 백운호수로 다 들어가서 쉽게 얘기하면 생활하수라든지 이런 정화조에서 나오는 물이 다 거기로 들어가 가지고 백운호수 물이 더럽기 때문에 거기는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백운밸리 지금 되고 있지만 거기도 다 이게 되어가지고 지금 다 연결은 해놨거든요.
김학기 의원 그럼 일반 환경오염물질이 호수 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거의 없다는 얘기신거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없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럼 자체적으로만 깨끗하게 하면 무리 없다는 얘기신거죠?
○상하수과장 허상현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 “네.” 하는 의원 있음 )
  상하수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주신 이기화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그럼 회의를 5분동안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1시06분 정회)


(11시13분 속개)

○의장 윤미근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계속해서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중앙도서관장 전후남입니다.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505페이지입니다. 북카페 조성사업입니다. 북카페를 조성하여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정보 소통,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설치장소는 2개소로 중앙도서관 로비와 부곡스포츠센터 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2층 수영장 대기 로비복도에 설치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중앙도서관이 3천만원, 부곡스포츠센터가 600만원으로 3,600만원입니다.
  부곡스포츠센터 사업비는 금년도 본예산에 편성되었습니다.
  당초 중앙도서관 로비는 현관 로비 양쪽 면에 벽면서가를 설치하고자 했으나 사업비가 2억원 이상 드는 관계로 비용을 최소화 하여 긴 복도 로비를 활용하여 시민 힐링 독서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06페이지입니다. 글로벌도서관 책놀이터 구성입니다. 어린이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도서관에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독서와 놀이를 함께 하는 책놀이공간을 구성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책놀이공간 면적은 76㎡로 사업비는 2,700만원입니다. 공간구성에 따른 사전준비를 거쳐 바닥과 벽에 보호쿠션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놀이를 할 수 있는 레고블럭벽 시공, 조명을 바꾸고, 각종 놀이용 물품을 구입하여 5월초에는 오픈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07페이지입니다. 온동네 무인책방 운영입니다. 관내 각 가정의 유휴도서를 모아 온동네 무인책방을 운영함으로써 이웃 간에 자유롭게 독서도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설치장소는 글로벌도서관 1층 로비입니다.  로비에는 더플러스커피숍과 휴게쉼터가 있습니다. 로비에 벽면서가와 독서탁자, 의자, 난방기 등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집에 있는 책을 가져다 놓기도 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업비는 1,300만원으로 금년도 추경에 확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508페이지입니다. 부곡글고운작은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노후된 부곡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 하여 책놀이로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독서와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부곡동주민센터 4층으로 연면적은 258㎡입니다. 사업비는 국가에서 도서관, 공연 등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에 지원하는 SOC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9,500만원, 시비 4,100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1억3,600만원입니다. 금년 5월까지 우수도서관을 벤치마킹하여 설계하고 8월까지 공사완료하여 9월초에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업무는 매년 연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받으신 중앙도서관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기 의원님
김학기 의원 관장님, 506쪽하고 507쪽이 같은 글로벌도서관에 설치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지금 하나는 책놀이터를 구성하는 거고, 하나는 무인책방을 운영하신 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2층에 있는 어린이실에는 유아실에는 책놀이터를 구성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 구성하고요, 1층에 카페 옆에 있는 로비공간에는 온동네 무인책방을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김학기 의원 1층에는 책방으로 운영하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같은 도서관인데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공간이 틀립니다.
김학기 의원 아, 틀려요?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관장님 거기 추가해서 이것도 하나 여쭤볼께요. 옥상에 가면이 글로벌도서관 옥상에서 옥상녹화사업으로 가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옥상에는 해마다 아이들이 옥상에서 자라나는 풀이라든가 야채라든가 열매를 관찰할 수 있고, 애벌레라든가 메뚜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풀벌레들도 관찰할 수 있도록 해마다 봄 되면 직원들하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가꿔서 여름 되면 그런 사업을 하는 사항입니다.
○의장 윤미근 매년 했던 거란 말씀이신 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의장 윤미근 네. 알겠습니다. 송광의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송광의 의원 송광의입니다. 글로벌도서관 책놀이터는 글로벌도서관만 하는 거에요? 다른, 중앙도서관에도 있는 거 아닌가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책놀이터는 저희는 중앙도서관에 1층에 이미 꾸며서 활용하고 있고요, 오전동의 작은도서관에는 또 지난 해에 책놀이터로 만들었고요, 그 다음 올해는 부곡동하고 글로벌도서관하고 하면 완료가 됩니다.
송광의 의원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넓혀가는 거죠? 지금 사업 자체가.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송광의 의원 여기에 글로벌만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송광의 의원 온동네 무인책방은 어때요? 이것도 글로벌만 하는 거에요 아니면 다른 도서관에도 이미 하고 있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이것은 올해 그쪽이 글로벌도서관이 위치가 주변에 아파트라든가 단독이라든가 주택 밀집지역이니까 이걸 해서 주민들이 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작은도서관들은 이미 그렇게 활용하고 있고, 중앙 같은 경우는 주택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송광의 의원 고립되어 있으니까 별 효과가 없을 거다 라고 생각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지금 현재로도 중앙도서관은 많이 활용하고 있는 그런 상태기 때문에,
송광의 의원 다른 도서관들은 지금 이미 하고 있는 거에요? 글로벌이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거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그리고 내손도서관도 다음에 보고를 드리겠지만 올해 내손도서관을 리모델링 해가지고 책놀이터로 만들고 있습니다.
송광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무인책방은 신규사업이신 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의장 윤미근 이제 올해부터 하실 계획이시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글로벌도서관에 들어가시면 1층 로비에 벽면이 있는데요 벽면에다가 서가를 설치해서 동네사람들이 누구나 와서 자기 집에서 안 보는 책은 꽂아놓고 그래서 서로가 빌려가기도 하고 거기서 보기도 하고 그렇게 좀 적은 돈으로 저희가 한 번 처음 시도해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의장 윤미근 관리는 누가 해요? 직원이?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거기는 자율적으로 책이 꼭 새 책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가져갈 수도 있고, 또 없으면 저희가 채워놓을 수도 있고 그래서 자율적으로, 책정리는 직원들이 1주일에 한 두 번 정도씩 그렇게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랑이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랑이 의원 이랑이 의원입니다.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12쪽 가족쉼터 도서관 운영에서 가족쉼터분들이 주로 다문화에서 많이 옵니까?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이거는 저희가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가족쉼터힐링도서관으로 했는데요, 층마다 꼭 공부를 한다는 목적 아니더라도 가족들이 다 같이 와서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안락의자에서 신문을 보거나 책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은 들어가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람실 같은 데서 공부를 하고, 어린이실은 책놀이를 할 수 있도록 꾸미고, 또 바깥 외부는 연못이라든가 또 책 읽을 수 있는 독서탁자라든가 해서 전반적인 의미로 가족쉼터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랑이 의원 전반적인 의미로?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이랑이 의원 가족쉼터 전용으로 이렇게 한 게 아니고 가족이 만약에 온다 하면 자기들 각자의 분야에서 이용을 한다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그렇죠. 네. 어린이 같은 경우는 애들이 연극을 본다, 영화를 볼 때 엄마들은 들어와서 책을 보고 있다가 아이들이 끝나면 데리고 가기도 하고요, 그런 의미로 가족쉼터는 전체 가족들이 와서 누구나 어르신들도 지금 좀 많이 오시는데요, 어른들도 오시면 딱딱한 의자가 아니라 안락의자를 저희가 해서 좀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지금 구내식당 운영이 지금 여기에 나와 있거든요. 평일 이용인원이 279명, 평균, 평균인원이.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평균인원입니다.
이랑이 의원 평일하고 토, 일 다 포함해서 이게 평균으로 낸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이랑이 의원 지금 지하 외부쉼터는 직원이 직접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테이블 및 의자는. 직원이 직접 제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저희가 지하에서 내부가 아니라 외부로 나가면 과거에는 분수대로 있었는데 그 분수대를 물도 오래 되어서 10년 넘다 보니까 지저분하고, 또 여름 한철 1주일 밖에 안 쓰고 그래서 그거를 메꿔서 저희가 바닥을 방부목으로 전부 깔았고요, 그러다보니까 연말에 돈이 없고 그러다보니까 우리들이 생각해서 그럼 우리가 의자를 만들어보자, 탁자랑 의자랑 해서 직원들이 직접 지하에 옛날에 합성목재가 남은 게 있어서 가서 그걸 갖다 자르고 해서 탁자를 큰 탁자를 2개 만들고 의자도 다 만들어서 설치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랑이 의원 지금 여기는 한 10억 정도 되는, 10억 좀 넘는데 이게 그냥 국도비는 아니고 사업비 바로 나온 것은 시비로 다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아, 이 10억이라는 것은 전체 도서관 운영비, 리모델링비, 전체 모든 비용을 총 망라한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랑이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중앙도서관장님이 계시는 동안 도서관 모습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시선에서 많이 바꿔주신 데 감사드리고요, 우리 팀장님들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내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손도서관장 안혁 내손도서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523페이지입니다. 내손도서관 리모델링사업입니다. 생활SOC사업으로 이미 4억을 국비로 확보하였고, 6억은 추경에 확보해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1층 유아자료실은 책놀이터로 조성하고, 2층부터 4층까지는 복도 등 유휴공간을 책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5층 열람실과 로비를 스터디카페 형식의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공사기간 중에 임시휴관 실시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청계주민센터 참고운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이 사업도 생활SOC사업으로 국비 70%를 지원받아서 추진하는 사항으로 사업의 내용은 어린이, 청소년 중심의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책놀이공간을 확대해서 금년 8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525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생활속 독서쉼터 북카페 조성입니다. 이 사업도 생활SOC사업으로 국비 70%를 지원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약30평 규모의 공공시설을 확보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협의 중인 장소선정이 완료되면 3개월간 공사를 거쳐 9월중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를 받으신 내손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학기 의원 관장님 멀리서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포일커뮤니티센터에는 도서관이 안 들어가나요?
○내손도서관장 안혁 들어가는 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아, 예정되어 있어요?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김학기 의원 별도의 건물이에요 아니면
○내손도서관장 안혁 현재 건물로,
김학기 의원 8층인가 9층 건물에 들어가 있는?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 안에?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김학기 의원 어떤 형식이에요? 북카페 형식이에요?
○내손도서관장 안혁 북카페 형식이 아니고 도서관 형식을 똑같이 취할 생각으로 준비히ㅏ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러면 지금 수준을 청계참고운도서관처럼
○내손도서관장 안혁 그 수준보다는 더 큰 규모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거보다?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김학기 의원 제가 한 번 그 전에도 과장님한테도 여쭤봤는데 여기 청계참고운도서관 리모델링 하시잖아요? 이게 여기서는 계속 리모델링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되느냐, 이런 생각도 갖고 있어서 한 번, 전체적인 그쪽의, 내손동, 청계동의 도서관 계획을 간단하게 말씀 좀 해주시죠.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그쪽에 지금 제가 지금 세 번째 있는 항목에 생활 속 독서쉼터 북카페 조성에 대해서 지금 장소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청계 쪽에 한 군데를 지금 공공시설을 물색해놓고 있는 상태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지금 청계주민센터는 앞으로 청계지구에 공공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 그쪽 수요분들이 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제 생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건너편에 지금 청계복지관이나 또 청계복지관 옆에 생활SOC사업으로 지금 북카페 형태의 건물을 계획하거나 아니면 청계복지관에 지금 그런 독서시설이 들어오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그러면 혹시 지금 백운지구에는 계획은 없어요? 도서관 계획은?
○내손도서관장 안혁 백운지구에는 엊그제 저희들이 다녀왔습니다만 작은도서관이 세 군데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작은도서관이?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B블록에 하나 있고 C-1에 하나 있고 5단지 C-4 해서 세 군데 있습니다. 저희가 둘러보고 왔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죠? 전체적인 큰 것은 내손도서관에서 하고 포일커뮤니티센터에 도서관이 하나 들어가고, 청계에 참고운도서관이 하나 들어가고, 그죠? 그리고 그 밑에 작은도서관들이 북카페형식이라든지 이렇게 간다는 얘기시죠?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그렇습니다.
김학기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추가질의 이랑이 의원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랑이 의원 지금 작은도서관 장소들은 다 확보되어 있는 거죠?
○내손도서관장 안혁 한 군데는
이랑이 의원 아니 포일, B블록, C블록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세군 데 저희들이 보고 왔습니다.
이랑이 의원 세 군데 다 장소는 되어 있고?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입주하면 지금 수리해서 들어가려고?
○내손도서관장 안혁 네.
이랑이 의원 세 군데 다, 네. 그리고 아예 하나 더 물어볼께요. 우리 내손동 지금 도서관 리모델링공사 좀 중앙도서관 여기 가니까 너무 잘해놨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장소가 협소하잖아요. 그 공간장소를 최대한 활용해서 내손2동도 좀 아주 입 떡 벌어지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손도서관장 안혁 잘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용으로만 지었기 때문에 공간 스페이스 활용이 아주 용이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복합청사다 보니까 공간을 이렇게 넓게 빼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니까. 그래도 적은 공간을 잘 활용해서 의왕시에서는 최고  가는 내손2동 도서관 가야된다 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내손도서관장 안혁 잘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관장님, 이랑이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내손동의 내손도서관이 의왕시에서 제일 멋진 도서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의왕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배석하신 분들도 좀 소개 좀 해주시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배석하신 실장들 소개하시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창균, 개발사업실 최경수, 시민복지실장 박창호, 시설관리실장 이규진, 경영안전팀장 윤명노)
  안녕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 사장 최욱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의왕도시공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린 후에 공사가 진행 중인 업무에 대해서 사업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는 금일 현재 1본부 4실, 14팀으로 임원 1명, 일반직 1급에서 8급, 그리고 전임계약직 104명, 그리고 계약직 및 촉탁 125명으로 총 233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업현황으로는 백운 및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등 개발사업 세 곳과 국민체육센터 등 대행사업장 18곳을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535페이지 공사 일반현황입니다.
  의왕도시공사는 혁신경영을 통한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 방침과 민선7기 시정방침을 기조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을 조성하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실현을 경영목표로 내세우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8년도에는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90.65점을 달성하여 358개 공기업 중 상위 14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주민참여경영과 지속적 혁신으로 3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536페이지 향후 계획입니다.
  2019년도에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혁신과 우수공기업 유지 및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경영참여를 확대하여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1등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37페이지입니다. 의왕도시공사는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실현하고 공정 투명한 인사관리로 조직의 활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인사관리를 통해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의왕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8년도에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방식 도입하였고, 보다 공정 투명한 인재선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신규사업 확대로 발생한 신규일자리 31개를 창출했습니다.
  538페이지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 의무고용비율을 달성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노력으로 기간제계약직 2명, 그리고 바라산자연휴양림 용역 근로자의 7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사회적 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9년도에는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해서 인사, 급여, 성과관리를 연계한 전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적정 보수체계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다음 539페이지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도 5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도 사업준공을 목표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부지조성공사는 실시공정률 84.37%를 2019년도 2월 10일 기준으로 달성하였으며, 2019년 12월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의 실시공정률은 99%로 잔손보기 및 준공청소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냔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 그리고 2월 12일 경기도 품질검사를 실시하였으나 미진한 부분이 많아 2월 26일날 사전점검을 재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예정대로 2월 28일 입주를 시작하여 5월말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입니다.
  542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월말 공동주택 2,480세대의 입주준비와 백운지구외 도로 중에 백운로, 의일로 구간의 공사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직 매각이 완료되지 않은 지원시설 2-4블록에 대한 인허가 완료 및 토지매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민임대주택 A1블록 또한 장기임대를 단기임대로 변경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544페이지입니다. 장안지구도시개발사업입니다.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금년 2월 1단계 준공, 그리고 12월에 2단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전 세대 분양을 완료하였으며, A3블록 공동주택 입주는 1월 24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7% 입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546페이지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금년 12월 2단계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2월에 A1, A2블록 공동주택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덕성초등학교 및 부곡중학교 증축공사는 금년 3월 착공하여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금년 내로 장안지구에 아직 매각완료 되지 않은 도시지원시설, 준주거시설 등을 매각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매각공고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547페이지입니다.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데요, 의왕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고, 따라서 현안사업인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지금 검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매기지구의 개발방향 결정을 위해서 의왕시 해당부서와 협의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개발방향 결정 이후에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서 시 해당부서와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의회에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49페이지 백운커뮤니티시설 운영입니다.
  커뮤니티센터의 건립은 백운밸리의 전체를 하나의 단지로 보고 주민의 주거편의성 확대 및 공사의 안정적 수입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약 200억원이고 연면적은 2,204㎡, 지상 4층 건물로 지하에는 수영장, 상층부에는 백운밸리 입주민 편익시설인 GX룸, 헬스장 등을 운영하여 공공성을 확보할 것이며 커뮤니티센터 유치로 의왕시의 명품주거단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백운밸리 입주자들은 조속한 공사 착수를 요구하고 있고, PFV가 공사를 맡아 준공하면 도시공사가 향후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입의사결정은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여 마칠 계획인데요, 사업타당성 용역이 완료되고 건축허가를 득하게 되면 3월에라도 PFV에서 공사를 착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월에 공사를 착수하면 내년 6월경 준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551페이지입니다. 의왕여성회관 지역커뮤니티의 역할과 평생교육 특성화 관리입니다. 여성대학을 운영함에 있어서 단순여가활동 위주가 아닌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여성들의 취업활성화에 기여하고,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의 사회 재환원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552페이지 추진실적입니다. 2018년도에는 99개 강좌를 운영하여 총 6,978명이 수강했으며, 이중 128명이 취업하고 14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다음 단락에 여성대학 예술단은 평택 전국무용경연대회 및 총3회에 걸쳐 금상 등을 수상하였고, 모락산 새해기원공연 등 총 17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553페이지 여성회관 수영장 관리입니다.
  여성회관 수영장의 연간 이용인원은 27,000여명이며, 강습 외에도 생존수영교실, 어린이수상안전교육, 무료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서 의왕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 554페이지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취·창업 강좌 확대 개설로 우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을 활성화 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수영장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56페이지입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체육센터 및 체육시설 운영 관리입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민체육센터 및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추진실적으로는 공기질 측정장비 도입하여 공기질을 개선하고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시설의 안전성을 제고했습니다.
  자체 수영강사 교육을 통해 총 7명의 안전요원을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성인발레 등 신규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요를 만족시키고 공공체육시설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557페이지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019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용 6억4천만원의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1, 2월에 걸쳐 2개월간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이용고객의 시설 안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참여를 확대시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체육강습의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58페이지 부곡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운영 효율화 도모입니다. 2017년도 2월 3일 시로부터 신규수탁을 시작하여 4월 28일 부곡스포츠센터 개관, 그리고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범 무료운영을 거쳐 2017년 6월 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작년도 추진실적으로는 수영 등 20개 프로그램 102개 강좌를 운영하여 전년 대비 35개 강좌를 추가 신설하고 기존 강좌 중 3개 강좌를 증설해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59페이지 보유시설 무료개방입니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서 스포츠센터 보유시설을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역공동체 이용편의를 위한 야간주차장을 개방하고 평생교육 및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관련 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하여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신규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월별 프로그램 운영 수지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0페이지 바라산자연휴양림 운영입니다.
  2015년 1월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쉼터로서의 역할 외에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숙박시설 및 휴양관 이용으로 월 평균 5천만원의 수입으로 연간 약 6억원의 이용료 수입을 징수했고, 그 외 숲해설 프로그램,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목공체험, 그리고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561페이지 향후 계획입니다. 2019년도에는 전국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 및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도한 휴양림 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전기, 소방 등의 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휴양림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62페이지 조류생태과학관 운영입니다.
  2012년 4월 개관하여 2015년 1월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수도권 최고의 조류생태 테마과학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과학적 창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연인원 62,500명이 시설을 관람했고, 기획전시와 과학해설사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 563페이지입니다. 주요운영실적은 매년 5월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하고 과학관 관람자의 조류 및 전시물의 이해를 돕고자 조류탐조안내자, 관람해설, 학부모해설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지역과학관 과학해설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과학해설사를 채용해서 전문적 해설을 제공하였으며,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서 시민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다음 565페이지 향후 계획입니다. 2019년 운영계획으로는 과년도에 이어서 고객호응이 매우 좋았던 특별기획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류탐조안내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기존 운영 프로그램은 지속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567페이지 종량제봉투 운영입니다.
  2018년도에는 총 368만여장의 종량제봉투를 판매하여, 총 26억5천여만원의 수입을 창출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종량제 물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원활히 공급함으로서 의왕시 환경관리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568페이지 공영주차장 및 견인사업, 월암차고지 운영 관련입니다.
  공사는 직영주차장 14개소를 포함하여 71개소의 공영주차장과 견인차량 2대, 5개소의 입주업체 차고지인 월암버스차고지 194면을 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2016년도부터 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24시간 운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텔레폰페이징시스템 추가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총 263건의 무료견인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2019년도에도 고객편의를 위한 스마트폰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차량 통제 및 주차환경 개선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편리한 주차서비스 제공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70페이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2014년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8대의 차량으로 운영하고 올해 2대를 증차하여 총 10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 대상자는 1급, 2급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노인장기요양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로서 2018년도 이용건수는 총 12,053건이며 전년 대비 이용률이 약 15%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경기도 광역시스템 구축으로 타 시와 정보를 연계하여 대기시간 단축 및 이용기회를 확대하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72페이지 왕송호수 캠핑장 내실화입니다. 작년도 4월 19일 시로부터 수탁 받아 신규 개장한 왕송호수 캠핑장은 글램핑 15면, 명품카라반 10대, 일반데크 10대를 운영하며 일 140명이 이용 가능한 의왕시 최적의 힐링공간입니다.
  573페이지 운영수입입니다. 2018년도 4월 19일 개장 이후 연 27,000여명이 이용하여 약 4억1천만원의 이용수입을 거뒀습니다. 금년도에는 전년 대비 약 15%가 증가된 4억8천만원의 수입을 목표로 왕송호수 캠핑장 홍보를 다각화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574페이지 의왕스카이레일 운영 내실화입니다.
  왕송호수 캠핑장과 동일한 시기에 수탁 받아서 신규 개장한 의왕스카이레일은 왕송호수가 가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길이 350m, 시속 80km를 하강하는 3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총 14,000여명이 스카이레일을 이용해서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인근 회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서 단체고객 확보를 통한 수익증대를 도모하고, 전문적인 정기검사로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왕도시공사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보고를 받으신 의왕도시공사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기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기 의원 김학기 의원입니다. 사장님 업무도 많고요, 하여튼 잘 들었습니다.
  먼저 537쪽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와 연계되어서 여쭤볼께요. 혹시 백운AMC가 대표가 지금 사직을 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아직 선임이 안 됐습니다.
김학기 의원 아니 전 대표가 사직을 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학기 의원 언제 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2월 15일날 제출을 했습니다.
김학기 의원 2월 15일날, 그러면 2월 15일날, 지금 현재는 대표가 없는 거네요 그러면?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아직 대표는 후임대표가 선임이 되어서 대표이사 등기를 변경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가 부재인 경우는 없기 때문에 후임대표를 지금 빨리 선임을 해서 대체해야 됩니다.
김학기 의원 그 선임과정은 어떻게 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선임절차는 도시공사가 대표이사를 지명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공사가 지명을 하고 이사회에서 통과한 이후에 주총을 통해서 최종 선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러면 도시공사에서 지명을 하신다는 얘기시네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김학기 의원 지금 서류를 받으신 게 있으세요? 혹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추천을 받아서 지난 목요일날 지명을 했습니다.
김학기 의원 추천을 받으셔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김학기 의원 단독추천이에요? 1인 추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아닙니다. 몇 분을 받아서 그중에 제가 선임을 했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러면 몇 분 받은 과정에서 추천 받으셔서 도시공사에서 지명을 할 수 있고 이사회 통과를 해서 주주총회를 열어서 하신다는 얘기시네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맞습니다.
김학기 의원 그 선정과정은 문제가 없으신 거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절차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김학기 의원 당부말씀 드릴께요. 제가 외부에서 듣다 보니까 지금 여기 인사는 그렇잖아요. 공정하고 투명한 인력채용 이건 기본입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을 좀 거치시고요, 문제가 안 되도록 좀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해주시고요, 또 다른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백운밸리 사전입주자 점검에 문제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된 내용인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백운밸리 공동주택에 대한 사전 입주자 점검이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행이 됐는데요, 많은 세대에 있어서 공사가 완료가 안 된 상태에서 사전점검이 이루어지면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증폭이 됐었고요, 그 이후에 저희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서 시와 그리고 PFV, 감리, AMC, 효성, 모든 백운밸리 사업 주체들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수차례 가졌고, 그래서 28일날 입주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도록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해서 지금 공사를 마무리 하고 있고요, 26일날 내일 다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거기에서 입주자들이 대다수가 동의를 한다면 28일날 입주를 시작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혹시 상가라든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기반시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단지내 상가는 여러 가지 일괄매각 내지는 전매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었고 그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PFV, 도시공사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검토를 했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PFV 의견을 통해서 이사회 의결을 통해서 전매를 승인을 해줬고, 지금 전매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주예정시기인 28일에 상가를 오픈할 수는 없지만 지금 상가자체 오픈하는 것은 내부 인테리어작업이 그렇게 많은 날짜가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3월 중순경 내지는 3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는 상가가 입주될 걸로 그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지금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그거에요. 왜냐면 말씀하신 대로 문제는 공사 중에 인사사고가 있어서 한 달 정도 공사가 완전히 스톱 됐던 사항이잖아요. 그러면 미리 사전에, 이 상가도 마찬가지죠. 물론 전매허용을 하기까지 힘들었겠지만 이 공사가 중지 됐었다 라면 말씀하신 대로 사전입주자 점검을 한 달 정도 늦춰서 미리 사전에 몇 개월 전이라도 주민들한테 통보를 해서 이런 문제가 없게끔 하셔야지, 이게 지금 대다수 많은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해해서 무슨 이게 사전점검이냐, 공사가 70%, 80% 밖에 진행이 안 됐는데 그걸 어떻게 사전점검이라고 하냐 이런 불만들이 다 나오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장님. 이런 부분은 좀 신경 써주시고요, 그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하여간 시행사인 백운밸리 PFV의 대주주인 의왕도시공사가 이러한 공사의 세부적인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사전점검이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 사전점검이 이루어지면서 이러한 많은 입주예정자들한테, 그리고 의왕시민들한테 불편을 끼쳐드리고 우려를 갖게 한 점에 대해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으로서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사과를 드리고요, 그 이후에 저희가 본격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를 했다고 아까 말씀 드렸지만 그 이후에는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없도록, 그리고 입주가 28일날 예정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다각도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기 의원 네. 그리고 사장님 하나만 더 당부 좀 드릴께요. 여기 지금 백운밸리의 문제는 국민임대주택 A1블록 있죠? 이건 토지매각, 그리고 지원시설 2-4블록 용지 이것도 매각이죠. 이게 지금 작년부터 벌써 1년이 넘게 이런 내용만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말씀하신 대로 여러 절차가 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알겠습니다.
김학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윤미경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윤미경 의원 저는 추가질문이니까 짧게 말씀 드릴께요. 윤미경 의원입니다. 그 대책회의에서 나온 주된 내용을 간략하게 좀 알려주시죠. 예를 들면 입주 이사기일이 한 달 늦춰졌다든지, 그런 부분. 저희한테 알려줄 수 있는 부분,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사실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에 입주 예정자들한테는 큰 불편은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사전점검 당시에 공사가 많이 미진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미진했던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전 세대에 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특히 일부 72세대 정도는 상대적으로 더 좀 진도가 덜 나가서 굉장히 좀 실망이 컸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정대로 28일날 입주를 하더라도 그러한 정신적인 피해, 이런 부분에 대해서 PFV와 시공사인 효성이 보상을 하도록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했고요, 주요 보상내용은 당초 28일부터 입주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중도금, 지금 현재까지 무이자로 입주예정자들이 무이자로 했던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28일부터 입주자들이 부담해야 되는데 그걸 한 달 저희가 면제시켜 주는 것으로 했고요, 그리고 입주기간이 2월 28일부터 4월말까지 두 달로 되어 있었는데 한 달 더 연장해서 5월말까지로 그렇게 연장해주는 걸로 크게 두 가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미경 의원 그리고 또 하나 설계하고, 처음에 설계도면하고 카탈로그에 대한 문제점이 또 있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실제 입주자들과 PFV가 계약을 하는 것은 카탈로그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 시공 자체는 카탈로그대로 시공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일부 부분에 있어서 카탈로그가 표현을 다 못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공통적으로 적용되다 보니까 약간의 오류라고 봐야 되겠죠?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것은 입주예정자들이 해당 되는 부분에 있어서 원하는 대로 일단 카탈로그상대로 해달라고 하는 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해주는 걸로 하고, 또 현재 시공된 대로 만족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놔두는 걸로 그렇게 의견을 물어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고요. 또 거꾸로 카탈로그에는 없는데 도면이 좀 잘못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잘못 됐다기 보다는 해주지 않아도 될 부분은 도면에 표시가 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지금 사실은 카탈로그대로만 시공이 됐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카탈로그대로 지금 시공이 되어 있는데 지금 도면대로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지금 일단은 카탈로그대로 일단 진행을 하는 것으로, 계약대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미경 그러면 사장님 이 문제에 한 5가지가 되어 있는데 28일까지는 그게 무난하게 되는 거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지금 입주예정자들이 원하는 대로 그렇게 해서 지금 수정작업을 다 마쳐서 오늘까지는 다 마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미경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제가 오후에 나가서 확인을 해볼 계획입니다.
○의장 윤미근 박형구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형구 의원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형구 의원입니다.
  제가 몇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아까 우리 김학기 의원님이 AMC사장 선임하는 것에 지명을 하셨다고 그러셨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했습니다.
박형구 의원 누구라고 아직 발표는 못 하시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그건 좀,
박형구 의원 그러시면 지금 항간에서 나오고 있는 이씨 성을 가지신 그 분으로 낙점하신 건가요? 성함은 얘기 안 하겠지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박형구 의원 밝히기 곤란하신 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박형구 의원 그래서 그것은 좀 문제가 있다 라는 여론이 많이 있어서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렸고, 그 부분은 차후에 제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상가 지금 매각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상가는 미등기 전매가 가능한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가능합니다.
박형구 의원 미등기 전매가 가능합니까? 영리를 안 하고 최종 낙찰한 사람한테 명의가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죠? 불법은 아니라는 얘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불법은 아닙니다.
박형구 의원 그래서 그 상가 지금 낙찰 받은 것을 제가 한 번 쭉 뽑아봤어요. 그런데 여기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몇 가지가 이렇게 나타나고 있어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C1블록, C2블록에서 한 분이 4개를 신청을 하셨고, 또 C3에서는 서광DNF라는 데서 5개, 또 C4에서 4개, 그런데 이런 분들이 보면 다른 분들은 지금 낙찰을 하는데 다 1억 미만의 프리미엄을 썼어요 낙찰할 때. 그런데 이런 분들은 보면 상식에도 안 맞는 2억4천, 3억 이렇게 지금 입찰을 봤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도저히 이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게 집중적으로 몇 분한테서 이루어졌고,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미등기전매가 된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낙찰 받은 금액을 그분이 받으신 분이 만약에 3억짜리를 5억에 받았어. 그런데 이분이 다른 분한테 지금 말처럼 미등기전매를 했어요. 그러면 지금 먼저 있던 BWM에서는 그러면 낙찰 받은 금액을 다 입금을 시켜야 이게 넘어가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그게 전매가 1차 전매, 2차 전매, 3차 전매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일단 제가 알기로는 1차 전매자가 잔액까지 전부 납입을 해서 본인 소유로 넘어가야 2차 전매가 가능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형구 의원 그죠?
○의장 윤미근 잠깐만요, 박형구 의원님 제가 잠깐 의사진행 발언 좀 할께요. 사장님, 사장님은 지금 박형구 의원님이 이렇게 질의하신 내용을 PFV의 대주주로써 이런 부분을 파악하고 계신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파악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의장 윤미근 그러면 이게 지금 박형구 의원님이 질의하시는데 답변을 못하실 것 같아서 AMC에서, BWM에서 다 매각을 한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박형구 의원님한테 이 자료를 받아서 원인 파악을 하셔가지고 보고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사실 우리가 우려됐던 문제들이 지금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라 지금 사장님한테 그 자료를 좀 주시고,
박형구 의원 하여간 전체적으로 제가 그러면 이 문제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분들이 계획적으로 받아서, 그죠? 그 부분을 지금 일반한테 못 돌아가게 하는 그렇게 된 게 아니냐 라는 의구심이 지금 부동산업소를 하시는 분들이나 일반 하시는 분들이 이 상가에 정통하신 분들 얘기가 그런 의심을 많이 하는 거에요 이게. BWM 거기서 미리 계획적으로 이렇게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못 들어오게끔 높은 가격에 낙찰을 시켜놓고 그 후에 지금 같이 제가 말씀드리는 완전 등기가 되어야 되는데 등기를 안 하고 제3자한테 지금 넘어가는 사례가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 부분을 2억5천, 3억이라는 프리미엄을 진짜로 다 입금을 시켰는지. 그래서 명의가 넘어갔는지, 그런 것을 사장님이 좀 확인을 하셔서 저한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사실 전매가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도시공사가 PFV가 그 부분을 제한하거나 이게 파악하는, 이게 의무적으로 저희 도시공사에 보고를 하거나 이럴 사안은 지금 아닙니다. 저희는 일괄 매각하는 순간 그 이후로는 사실은 저희 손을 떠난 거거든요. 일괄 매각까지만 저희가 계약적인 관계가 있는 거고, 그리고 이걸 전매를 누구한테 하든 이거는 사실은 도시공사에서 관여할 사항은 아닙니다.
박형구 의원 관여할 사안이 아닌데 관여할 사안이 아니라니까 제 얘기는 그래서 이 AMC란 부분이 매매가 됐고, 권리가 넘어갔고 이러한 작업을 지금 다 해놓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시공사에서는 손을 못 대니 이러한 작업을 개인 입장에서, BWM에서 한 거잖아요. 만약에 맞다면,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다 한 상태에서 다시 또 우리 도시공사는 AMC를 다시 사들이는 거에요. 그리고 사들이는데도 그 전 것을 밝힐 수가 없나 이 얘기에요.
○의장 윤미근 그거하고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그러니까 사장님 정리 좀 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지금 의회에서 거론하는 이유는 어쨌든 상가에 대한 불법적인, 일괄 매각한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데 그 내부에 또 이런 문제가 있다니까 문제가 있다 그러면 불법성, 위법성이 발견되면 누군가가 그 위법성에 대해서는 공론화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이거에 대해서 도시공사도 관심을 가지고 봐야 되고요,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불법적인 행위가 이루어졌다고 그러면 고발조치를 해야 되는 게 맞죠. 이건 여러 사람들, 시민들, 상가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한을 줬고 그렇게 매매를 하는 사람들의,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악덕업주라고도 취급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내지는 어떤 계약적인 그런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장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고, 위법성이 있다 그러면 어디에선가 고발조치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저희 의회에서 거론하지 않죠. 그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이랑이 의원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박형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기는 행감자리가 아닌데 우리가 좀 행감자리 같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 일괄매각을 저번에 설명을 좀 들었어요.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불법이 아니고 합법적이다 이런 것은 법적인 내용은 저도 하자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개개인에게 매매를 하다 보면 좋은 블록은 잘 나가고 안 좋은 블록은 안 나가고 이런 부분도 있고,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그래서 한꺼번에 일괄 매각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내용을 대충 듣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일괄 매각 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아까 그 내용이 도시공사가 손을 들었다. 솔직히 일 안하고 편하게 일하겠다. 개발이익금이 어디로 가든 간에, 저는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고요. 그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시고. 그 다음에 A블록 토지매각, 지금 단기임대 추진하고 있는데 그거 진행이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지금 일단 준공처리와 이게 인허가 변경사항이 맞물리게 되면 약간의 준공처리하는 데 문제될 소지가 있어서 준공이 된 이후에 처리하려고 하고 있고요, 사실 A1블록은 지금 A1블록이 급하다기 보다는 2-4블록이 지금 우선적으로 매각을 추진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쪽을 지금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면 이건 지금 용도변경이랄까요, 이걸 변경을 하고 있습니까? 일반임대로, 단기임대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아직 그거를 저희가 시에 신청을 해서 변경을 해야 되는데요
이랑이 의원 그럼 아직 시에 신청도 안 했네요 아직?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아직 신청이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러면 뭐 지금 아직 그렇고, 그 다음에 롯데쇼핑몰은 지금 진행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지금 토목공사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럼 입점은 차질 없이 내년 말경에 입점이 될 것 같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지금 진행속도로 봐서는 내년 말경이면 입점이 이루어질 걸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랑이 의원 그리고 아파트 감정가가 나왔다고 하는데 그 감정가가 나왔습니까 지금? 백운밸리.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제가 직접적으로 들은 것은 없는데요, 이제 잔금 대출 관련해서 은행을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정가가 간접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이랑이 의원 아, 간접적으로? 확실한 금액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나온, 간접이 확실하게 나온 거, 아무튼 아까 조금 전에 처음에 이야기 했던 도시공사에서 제재를 할 수 없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고, 저는 제일 안타까운 게 도시개발이익금이 시민이 분양을 받았잖아요. 받아서 개발이익금이 지금 도시공사 자산이 제로다, 처음에 받을 때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더 안타깝고, 앞으로 도시공사가 제로 되는 사업은 안 했으면 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알겠습니다.
이랑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미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지금 민원사항이라든가 워낙 도시공사의 문제가 많이 있어서 의원님들이 그거에 질의가 많은데요 저희 의회와 사장님과 한 번 대화시간을 따로 자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문제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송광의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송광의 의원 백운커뮤니티센터를 지금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그렇습니다.
송광의 의원 지금 보니까 2017년에 40억, 2018년에 10억 이렇게 해서 지금 50억이 확보되어 있고 앞으로 150억을 더 확보해야 되는데, 이 재원 어디서 구합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지금 입주가 완료되어서 잔금이 입금이 되면 거기에서 재원이 확보됩니다.
송광의 의원 입주해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PFV에서 저희한테 도시공사의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이게 개발이익금의 일부죠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그렇습니다.
송광의 의원 그래가지고 지금 도시공사 소유의 사업장을 하나 구입하는 개념인데, 이게 지금 처음이란 말이죠. 도시공사에서 특별한 시설을 갖다가 소유해가지고 사업을 하는 최초의 케이스 아닌가요? 지금 그렇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송광의 의원 지금까지는 다 우리시의 시설을 위탁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굉장히 지금 이게 우려가 되요 사실은. 시의 시설을 위탁받아서 하는 것은 계산하기가 쉽죠. 그죠? 일단 시설비를 별도로 안 내고 그냥 수입하고 지출하고 잘 맞으면 이게 넘어 가죠 보통 공유재산은. 그런데 지금 이게 민간사업이 되는 거잖아요? 도시공사는 민간업체니까. 이렇게 되면 요금이라든가 이런 걸 책정할 때 당연히 기업형 회계를 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시설비에 토지, 시설 이거에 대한 수익성도 요금에 반영이 되어야 될 거고요, 지금까지는 그런 적이 없었잖아요. 그거 딱 한 케이스가 레일바이크인데 지금 적자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 사업이 제대로 잘 굴러갈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그 부분을 저희가 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송광의 의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쉽게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사업타당성 용역이 3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미 건축허가는 2월에 받고 착공도 3월에 하고 이게 지금 뭔가 순서가 안 맞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너무 서둘러 하는 것 같은, 타당성도 아직 완료가 안 됐는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타당성하고 인허가가 지금 2월로 되어 있는데 2월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송광의 의원 그러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타당성검토가 나오는 시점에 같이 인허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송광의 의원 최초로 지금 사업시설을 갖다가 도시공사가 소유하는 그런 케이스가 되는데, 이거 의회에서 한 번 제대로 보고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어떻게 운영할 건지 그 방향까지. 섣불리 해가지고 이거 엄청난 적자를 보든가 아니면, 그러니까 다른 시 시설물하고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예를 들어 스포츠센터로 사업을 하겠다 했을 경우에 부곡스포츠센터하고 여기하고 요금이 분명히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 이게 운영이 되겠느냐 이런 생각도 들고. 아주 걱정이 됩니다. 별도로 보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도 제출해주시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미근 송광의 의원님이 질의하신 이 부분은 사실 이 건물에 도시공사 본사 건물로 사용한다 라는 얘기도 있었고요, 그런데 저도 우려하는 바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따로 사장님하고 논의하겠습니다.
  그 백운밸리 소방감리는 어떻게 됐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지금 어제까지 최종적으로 자체 점검을 마쳤고요, 이상이 없는 걸로 제가 지금 보고를 받아서 오늘 감리서류 일체를 작성을 마쳐서 내일 소방서에 사용승인 허가신청을 지금 들어갈 예정입니다.
○의장 윤미근 사용승인 허가절차에 소방감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입주를 못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민들하고의 이자 면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아니라 안전에 위험성 때문에 그런 조건들이 다 갖춰져야 시에서는 허가를 하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맞습니다. 그게 사전점검을 9일에서 11일까지 실시하고 그러고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를 해서 대책회의를 하면서 소방감리까지 다 입회를 시켰습니다. 그 자리에서 소방 쪽에 지금 공사 진도가 굉장히 부진하다는 걸 보고를 받았고요, 그러면서 소방감리가 지금처럼 한다면 28일 입주하는 건 불가능 하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러면 28일까지 입주하는데 문제가 없겠느냐 대책을 논의했고 그래서 실제 소방설비가 설치가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설치된 소방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점검을 또 해야 되는데 점검인력이 소방감리들이 봤을 때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점검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또 주야 2교대 작업까지 해서 지금 어제까지 점검을 이상 없이 완료한 걸로 그렇게 지금 보고를 받았고요. 그래서 오늘 사실은 이 과정에서 얘기가 나온 게
○의장 윤미근 제가 질문 드리는 것은 소방감리가 통과되어서 우리가 사용승인을 낼 수 있느냐의 그 과정에 문제가 없느냐만 여쭤봤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그게 지금 어제까지 소방감리가 문제가 없다 라고 점검을 마쳤고요, 그리고 오늘 소방감리가 그 서류,
○의장 윤미근 보고서를 제출한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보고서에 들어가는 일체의 서류를 지금 작성을 해서 소방서에 내일 정도 신청이 들어간다 하니까 소방감리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다라고 지금 판단을 해서 신청서가 들어가는 겁니다.
○의장 윤미근 네. 도시공사에서 사업도 16개 사업으로 굉장히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의왕시의 개발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도시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다른 주민들이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는 데 더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 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미근 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계획된 일정을 마쳤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들었던 안건에 대한 질의 토론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의원 여러분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53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2시30분 산회)


○출석의원

  윤 미 근  의원               송 광 의  의원
  전 경 숙  의원               이 랑 이  의원
  박 형 구  의원               김 학 기  의원
  윤 미 경  의원

○서명의원

  의    장      윤 미 근            의    원    송 광 의

  의    원      전 경 숙            사무과장    안 종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