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의왕시의회(제1차정례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9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7년6월22일(목) 10시00분~11시30분

의사일정(제9차본회의)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의 건
   -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도시공사

부의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의 건
   -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도시공사

(10시00분 개의)

○의장 기길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은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질의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순서에 따라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중앙도서관장 전후남입니다.
  483쪽 목차 순서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485페이지입니다. 책마루 건강 생태교실 조성입니다. 중앙도서관 1층 강의실 3개중 1개 강의실 35평 규모를 편백나무 친환경소재로 리모델링 하여 어린이 친환경 문화교실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건강생태교실 4천만원을 금년 본예산에 세웠으나 사업을 변경해야 하는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제1회 추경에 4천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삭감한 이유는 중앙도서관이 지어진지 10년이 되다 보니 시설 여기 저기 손봐야 될 곳이 자꾸 나타나는데 1층에 있는 어린이책마루 바닥에 깔린 온수배관이 터져서 누수가 생겨 지하 서고로 물이 흘러내리고 벽과 서가 등이 낡아서 어린이실 전체 리모델링을 해야 하므로 도서관 전 직원이 세 차례에 걸쳐 설계용역보고회를 거쳐 현재 어린이실 설계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업비는 생태교실 조성을 포함하여 5억2,500만원이며, 금년 제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10월부터 3개월간 어린이실 리모델링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실 리모델링을 위하여 그간 최근 리모델링을 실시한 군포시, 시흥시, 안양시, 석수도서관, 안산 미디어도서관, 순천조례호수도서관, 세종시 국립도서관 등을 벤치마킹하여 설계에 참고로 하였습니다. 금년 제2회 추경예산에 시설비를 확보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반드시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이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 도와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486페이지입니다. 글로벌도서관 옥상프로젝트 “옥상에 가면”사업은 글로벌도서관 옥상정원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금년 4월부터 두달간 옥상을 정비하여 토양을 정리하고 농작물과 화초를 심었습니다. 지난 6월 3일에 글로벌 손편지쓰기대회와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공연, 그림책 원화전시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옥상 정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와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는 농작물 재배과정과 농작물을 활용한 요리만들기, 9월에는 저명인사와 함께 하는 책읽어주는 프로그램, 10월에는 옥상 별빛 시낭독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야생화 휴식공간 리뉴얼입니다. 중앙도서관 외부계단 양 옆에 계단을 따라 꽃잔디, 나리백합 등 야생화화단을 만들었습니다. 숲마루에는 10평 크기의 연못을 만들어 연과 브레옥잠을 심었고, 향어, 붕어 등을 넣어 숲마루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함께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정원에는 야외그늘막을 조성하여 조롱박, 수세미 등을 심었고, 숲마루 산책로에 마사토를 포설하고 화단경계 데크를 정비하였습니다. 야생화와 잔디관리를 위하여 호스를 연결한 관수시설을 설치하여 화단관리에 효율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독서 첫걸음! 보육시설 독서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독서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어린이책마루에 단체견학을 오는 어린이들에게 3D 가상동화체험과 전래동화구연을 매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화구연, 재능기부 동화극을 실시하고, 빅북을 구입하여 철도축제 도서관 나라에 빅북을 전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빅북을 어린이집에 대출을 하고 3D 가상체험, 전래동화극을 주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도서관 전산시스템 고도화 사업입니다. 원활한 도서관 서비스를 위하여 노후 전산장비 교체와 자료관리시스템 성능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글로벌 전산장비를 교체 완료하였고, 중앙도서관 노후 전산장비 교체와 자료관리시스템 성능개선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원활한 도서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전산실 전산장비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하여 무정전 전원장치를 교체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공립 작은도서관과 이동도서관 운영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생활권 내 부곡동과 오전동 주민센터에 있는 2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에 도서와 디지털자료, 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9,000여명, 도서는 17,000여권을 대출하였으며, 부곡작은도서관은 금년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주말 1일 평균 43명이 이용하며 도서는 62권이 대출되고 있습니다.
  이동도서관은 새마을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운영비, 도서를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 공동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주5일 운영하고 있는데 1일 평균 80여명이 이용하며 도서는 158권 대출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입니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와 디지털자료를 확충하여 시민의 독서생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은 도서 8천여점, 디지털자료 690여점을 확충하였고, 자료실 야간연장운영과 도서관 통합대출 반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통합대출 반납서비스는 1일 평균 280여권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서와 디지털자료를 확충하고 시민의 의견을 들어 도서를 구입하고 자료실 야간 연장운영, 통합대출, 반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입니다. 특성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도서관을 즐겨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은 정기문화강좌, 방학강좌, 초청공연, 문화공연, 체험특강과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철도축제에서 도서관나라를 운영하였고,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함께 해서 친근한 ‘내친구 도서관’사업입니다. 내친구 도서관 사업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사업으로 정보소외계층인 다문화와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다문화와 장애인시설을 찾아가서 도서를 단체대출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사업비 5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의왕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7월 3일부터 방문서비스를 실시하여, 도서를 대출하고 다문화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친구같이 편안한 도서관 이미지를 확산하고, 책을 통한 마음의 치유와 지식정보격차를 줄여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끝으로 가족나들이 쉼터 도서관 운영입니다. 시민 편의중심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편안한 도서관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은 중앙도서관 LED 전등교체, 방부목 계단 전면교체, 열람실 의자 방석교체, 식당 창문개선, 자동문 교체, 방송장비를 정비하였습니다.
  글로벌도서관 시설 개선은 강당에 무대 설치, 청사조명 개선, 강의실 방음공사를 하였고 어린이실 난방보일러 교체, 장난감도서관 이용자 안전을 위한 안전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중앙도서관 장애인시설물 교체와 노후 시설물 교체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글로벌도서관 환경개선으로는 방풍문 설치와 북카페 창문설치 등 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개관된 지 1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 되었으므로 낡고 탈색된 부분을 보수 교체하고 시민들이 보다 최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중점을 두고 시설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설명을 들으신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 과장님 전영남 의원입니다. 485쪽에 생태교실 그 예산을 4천만원을 삭감을 했잖아요 1회 추경에. 맨 앞쪽. 4천만원을 삭감을 하고 이거를 다시 4억9,500만원을다시 2회 추경에 요구를 하신다고 그랬어요. 생태교실 그거를 하려고 그랬는데 누수가 생겨서 그 생태교실만 해가지고는 안 되고 전체적인 공사를 하려고 리모델링공사를 하려고 책마루, 그걸 4억9,500만원을 2회 추경에 요구를 하신다고 했는데, 건물이 노후가 되어서 누수가 나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 4억9,500 가지고 이게 될 게 아니고 전체적인 그 건물에 대한 설비를 점검을 다 하신 겁니까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저희가 전체적인 것은 매일 시설담당자가 체크를 하고 있지만 다른 부분은 별 특별하게 문제가 없고요, 단지 어린이실 밑바닥에 온수매트를 깔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실은 따뜻해야 되기 때문에 애들이 이용하는 곳이라서 온수매트를 깔고 했는데 그게 10년이 되다 보니까 온수매트가 터져서 그 어린이실 그 부분을 당초에는 이 4천만원 외에 저희가 어린이실 들어가서 우측으로 보면 아이들이 북스타트 프로그램 하는 방이 있는데요 그거를 또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가 본예산 보면 8천만원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4천만원을 삭감한 이유는 4천만원 따로 또 8천만원 따로 리모델링 따로 여러 가지로 하면 또 기간도 다르고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기 때문에 저희가 어린이실 전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그 8천만원 세운 것에서 그리고 4천만원 삭감했고요 8천만원 세운 것에서 어린이실 전체 설계를 이번에 2천만원 들여서 설계를 했고 그래서 나머지 부분 5억2,500만원 중에서 저희가 8천만원을 뺀 나머지 부분을 2회 추경에 세워서 저희가 리모델링 할 계획입니다.
전영남 의원 그러니까 처음에 8천만원 가지고 하시려고 그러던게 어린이 생태교실하고 이걸 하시려고 생태문화교실 하고 편백나무로 해서 하시려고 그랬던 게 온수매트가 난방배관이 터졌다 그래서 그게 지하실로 새서 이거를 전체적으로 다시 하려고 그러시는 거 아니에요? 4천만원을 반납하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러면 난방배관이 됐든 일반배관이 됐든 전체적인 점검을 한 번 해야 된다 배관에 대해서는. 그걸 하셨냐 안 하셨냐 그거를 여쭙는 거에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전체 점검은 저희가 시설담당이 업체를 데리고 와서 같이 해서 점검을 한 상태입니다.
전영남 의원 이 건물이 지은 지가 10년이 넘어서 노후가 되어서 난방배관이 터져서 그게 밑에 지하실로 누수가 생기고 이래가지고 지금 반납을 하고 새로 전체적인 것 2천만원을 들여서 설계를 다시 해가지고 사업비가 모자라는 게 4억9,500을 추경에 요구하신다고 그런거잖아요 그 비용을.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추경에는 저희가 ]
전영남 의원 사업이 4억9,500만원을 책마루 리모델링 2회 추경 예산확보 해가지고 사업비가 4억9,500으로 요구를 하신다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저희가 여기 자세하게 안 나와서 그런데요 4천만원 짜리는 생태교실 편백나무교실을 하기 위한 거였고요, 그리고 8천만원이 별도로 어린이실을 다시 재구성하는 게 8천만원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생태교실 4천만원은 어차피 전체를 리모델링 하면 그 때 해야 되니까 이것은 삭감을 시킨 거고요, 어린이실의 8천만원은
전영남 의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체적인 건물의 배관에 대해서 전체적인 점검을 하고 그러고 사업예산을 올려야 된다. 왜 그러냐면 건물이 지은 지가 10년이 넘어서 노후가 되고 맨 뒤에 보시면 중앙도서관 시설개선비 해가지고 또 전체적인 게 한 2억6,100만원 정도 또 올리셨어요 여기다가. 이거는 짜잘하게 자꾸 이거 고치고 저거 고치고 하시는 예산을 올린건데, 이쯤해서는 한 번 점검을 해보시고 사업예산을 잡고 그러셔야지, 이게 건물이 노후되어서 여기서 뻥 터졌는데 이쪽 수리해놓고 또 다음에 저기서 터지면 저쪽 수리하고, 이럴 것이냐. 아니면 이거를 지금 시청도 냉난방 배관을 전체적으로 다 바꾸고 있어요. 여기도. 올해. 공사를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도서관도 시청 청사하고 거의 비슷하잖아요? 이거보다 조금 더 늦게 지었나요? 십 몇 년 된거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시청은 1993년에 됐고요 저희는 10년 됐기 때문에 지난번에 1차로 저희 시설담당이 업체하고 배관 상태는 점검을 한 상태입니다.
○수석전문위원 안종서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건물을 전체적인 것을 보고
전영남 의원 그거를 제가 물어보는 거에요. 그거를 전체적인 건물의 배관 노후도를 검사를 해서 향후 몇 년 동안은 괜찮을거냐 안 괜찮을거냐. 말로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니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주셔야지 그러면. 그거에 대한 자료를 주세요. 이거 전체적인 배관의 안전도 검사를 하고 이게 몇 년 됐는데 지금 배관노후도가 어느 정도 되고 하는 것을 시설담당하고 하셨으면 그거에 대한 자료를 주십시오 관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관장님, 수고하셨어요. 지금 전영남 의원님 말씀하신 것은 얘기를 들으셨겠지만 여기 저기가 자꾸 하자 날 때마다 이렇게 예산 세워서 할 거냐, 그렇게 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이번 기회에 이거 하는 김에 전체 점검을 해서 하자 그 차원인데, 일단은 이 예산의 담당직원이 왜 이 돈이 들어가는지 여기 조사한 내역이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있습니다.
○의장 기길운 그 내역서를 일단 갖다 주세요. 일단 갖다 주시고, 아까 우리 부의장님 얘기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하는 것은 차후에 향후에 한번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한 번 검토해주시고 그것도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농진 자리에 푸르지오 아파트가 들어오잖아요? 그죠? 거기에 기부채납 건물에 산업진흥원이 건립이 되요. 거기에도 우리 도서관이 들어오는 그런 계획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이쪽 고천·오전·부곡지역은 저희 중앙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내손1·2동하고 청계동은 내손도서관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도서관을 하나 산업진흥원으로는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하나 작은도서관 규모로 하나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경숙 의원 그게 그 주변에 사시는 주부들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서관이 없다 해가지고 그거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규모가 아주 작나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규모가 저희 글로벌도서관보다는 작고 동사무소에 있는 작은도서관보다는 큰 규모로 들었습니다.
전경숙 의원 그러면 적당한 규모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중앙도서관처럼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도서관도 아니고, 너무 작은도서관이 들어오면 안 되는 게 작은도서관은 있어요. 몇 개 있는데, 아무래도 그게 부족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그래도 도서관이 어느 정도 규모가 맞는 게 들어와야 되지 않겠느냐고 주변에서 얘기들을 하니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일단 다음에 내손도서관 차례인데요,
전경숙 의원 아, 그런가요?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김상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93페이지 한 번 봐주시겠어요? 여기 보면 내친구 도서관사업 이게 있어요. 지난 3월인가 문체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이 있었는데 그걸 따셨네요 350만원.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게 다문화, 장애인 지원하는 서비스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게 어떤 식으로 이걸 서비스 제공할 건지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저희 관내에 살고 계시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해서 글로벌도서관에 오셔서 같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 다문화축제를 한다거나 다문화 가족을 도서관에 와서 이용하면서 같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요, 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하고 협의해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계시는 분들이 저희 글로벌도서관을 와서 한 번씩 올 수 있거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렇게 해주고 안 그러면 찾아가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볼 그런 계획입니다.
김상호 의원 정상인보다는 이게 다문화가족이나 장애인들에 대해서 사실 배려를 많이 해줘야 되요. 좀 취약하잖아요 여러 가지 정보를 입수한다든지. 도서관을 찾아간다든지 여러 가지가 불리한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국가사업까지도 따오시고 하는 것보면 굉장히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요. 하여튼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속 이런 취약계층이 도서대출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잘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길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주 의원 과장님 하시는 일이 많네요. 제가 아까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485쪽 보면 제가 저번 보고 때랑 행감 때도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거기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계속 물이 누수가 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 당시 답변은 거기가 아마 물이 고여 있는 물이 나옵니다 그렇게 답변을 한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배관 전체를 수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거하고 연관이 있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지금 외부계단은 배관하고 별개로, 외부계단이 방부목이 낡고 밟으면 푸석푸석하고 그래서 여기 저기 저희가 고치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고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다 고치는 것이 필요하다 해서 저희가 2억 이번 추경에 세워서 전체를 다 뜯어내고 방부목도 뜯어내고 계단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물이 안쪽이 얕고 계단이 평평하다 보니까 물이 고여있어서 그 다음날 비가 와도 다음날 흘러내리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안쪽이 미세하게 조금 높게 하면 바깥으로 자동으로 물이 흘러내리니까 그거 염두해서 지금 계단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주 의원 아, 그럼 배관하고는 그 흘러나왔던 물하고는 관계가 없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별개입니다.
정길주 의원 아, 그랬어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과장님 이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다른 것 하나 여쭤볼께요. 도서관 관리 용역 하잖아요. 용역비가 내손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하고 다른가요? 인건비 책정할 때.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저희 내손도서관하고 저희하고 같습니다.
윤미근 의원 같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윤미근 의원 같은데 왜 중앙도서관에서는 사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인센티브를 주고, 내손도서관은 없죠? 그거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저희는 사서 자격, 사서 주간사서원이나 사무원이나 이게 다 똑같이 2017년도 중소기업중앙회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해서 하고 있는데요?
윤미근 의원 노임단가 적용하는데 사서 자격증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ㅅ강여금조로 지급이 더 되는 그 사항은 없어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아, 상여금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차이가 있죠?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윤미근 의원 그 차이를 왜 구분을 두시는 거에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사서 자격증이 있는 분한테는 상여금이 기본급에다가 12월로 나눠서 주고 있고요 저희가 한 달치를 상여금이 나가는 거고, 사무원은 50%인데 나누는 이유는, 저희가 자격증이 있다고 하면 기관 뿐만 아니라 어느 기관을 가든 어느 도서관을 가든 이분은 이게 인정되는 그런 자격증이고요, 자격증이 없이 하는 분은 본인이 아무리 어떤 과정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이것은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윤미근 의원 네. 그리고 제가 지금 중앙도서관에 자료요청을 했는데 안 온게 있어서 지금 다시 말씀 드리는 데요, 2015년, 16년 용역 체결하면서 그 전 용역에서 계약되지 않은 인원에 대한 자료를 좀 요청한 적이 있어요. 2년치 좀 부탁드릴께요.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2015년, 2016년 용역체결 하지 않고 계약되어서 쓰고 있는 사람들
윤미근 의원 아뇨, 저희가 용역을 할 때에는 업무연속성이라든가 고용안정성을 위해서 기존 계약직들은 다시 고용하는 걸로, 용역업체는 바뀌더라도. 그거를 늘상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랬는데 계약이 안 된 직원이 있는지, 계속적으로.
○중앙도서관장 전후남 네. 확인해보겠습니다.
윤미근 의원 16년, 17년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중앙도서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내손도서관장 조이현입니다.
  2017년 내손도서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97페이지입니다. 열람실 좌석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좌석관리시스템 및 노후 된 서버를 교체하고 회원증을 가지고 오지 않은 이용자도 개인  아이디와 비밀번호 확인으로 입실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498페이지입니다. 지역아동센터 활성화를 위한 도서배달서비스입니다.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신간도서를 제공하고자 도서 330권을 구입하고 5월부터 30권의 도서를 1개월마다 순환하며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다음 499페이지 내손동 공용청사 관리 운영입니다. 내손동 공용청사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봄맞이 시설물 정기검사와 청사소독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주차장 에폭시 공사, 난방기 사용을 위한 필터세척, 동절기 대비 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여 공용청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1페이지 즐겨 찾는 자료실 운영입니다. 시민의 독서력 향상을 위해 자료실 내 신간도서 7,125권, 디지털자료 290점을 구입하고 자료실을 야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27,000여명이 이용하였고, 53,000여권의 도서를 대출하였으며, 또한 보육시설 대상 견학 프로그램, 주말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02페이지 미래를 열어가는 도서관 운영입니다. 2017년 내손도서관 이용인원은 20만4천여명으로 1일 평균 1,737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나머지 추진실적 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503페이지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내손동과 청계동 주민센터 내 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에 자료 1,900여권을 구입하고 독서문화강좌를 15회 개최하였습니다.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25개소에 운영자 교육을 2회 실시하였고, 운영보조금은 22개소에 3,700만원, 냉난방비 보조금을 8개소에 1천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504페이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성인까지 연령별 특성에 맞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상반기 8개 독서문화강좌와 초대 저자강연회, 그리고 관내 중·고등학교에 청소년 작가를 모시고 직접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3회 운영하였고, 36개월 이하 영유아 400여명에게 책꾸러미를 나눠주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05페이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나눔전 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행복순환 책 돌려읽기 코너를 운영하여 168권의 도서를 기증받고 33권을 교환하였습니다. 금년 6월 27일부터 한 달간 도서 기부운동을 추진하겠으며, 금년 백운예술제에서 도서나눔전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도서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신간도서를 구입하여 기증하는 도서기증식을 12월중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내손도서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설명을 들으신 내손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새로 부임 받아서 몇 일 안 됐는데 설명하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대우 푸르지오가 농진 자리에 입주를 하게 됩니다. 그럼 거기에 산업진흥원이 들어오죠? 그 자체에 도서관이 들어오는데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현재 계획하고 있는 규모는 777평방미터 235평 정도 되고요, 일단 규모는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산업진흥원 4층에 지금 규모는 777
전경숙 의원 한 층이 다 들어가나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전경숙 의원 전체 다? 그런데 이게 아파트가 들어오면 자체적으로도 도서관이 있을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도서관이 우리 산업진흥원에 생기고 또 자체 내에서도 있고 이러면 중복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러기 전에 대우아파트 입주민들이 도서관이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입점하는 게 옳다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그 문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이고 이것은 관에서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아파트, 글쎄요, 지금 입주자가 선정이 안 됐고 그래서 일단은 저희 시설이 먼저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하고 나서 나중에 아파트 입주 하게 되면 아파트 입주 관련 시설을 할 때 거기하고 협의를 해서 정하는 것이 나을 듯 생각합니다.
전경숙 의원 원래는 포일숲속마을에 사시는 분들의 민원이 있었어요. 거기 학교부지 내에 공공시설물을 신축해서 도서관을 거기에 입점해달라 이거였는데 그렇게 되면 포일숲속마을에서는 거리가 멀잖아요. 그리고 대우아파트에 입주하시는 분들이 거기 아파트 내에 도서관이 들어오게 되면 만약에 숲속마을에서 민원이 발생할 것 같아요. 거리도 멀고, 또 그쪽에 산업진흥원에 도서관이 들어오게 되면 중복이 되어서 그러면 숲속마을은 좀전에 말씀 드렸듯이 거리도 멀고 하니까 학교부지 내에다 세워달라 그런 민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전경숙 의원 그리고 자료가 있나요 혹시? 산업진흥원에 들어가는 도서관이 규모가 얼마만큼 들어가고 그 자료 있죠?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일단은 저희가 검토해본 게 개관이 2018년 6월로 예정되어 있고요, 사업비는 약 8억 정도 이렇게 계획하고
전경숙 의원 저 자료 좀 부탁드릴께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다음은 윤미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미근 의원 관장님 산업진흥원에 들어가는 도서관에 지금 전경숙 의원님이 자료 말씀하셨는데 이런 도서관이 어디에 생기게 된다 하면 이런 문제는 전체적으로 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좀 토의를 거쳐서 여기에 어떤 규모로 어떤 게 들어가면 좋겠느냐 라는 그런 논의과정이 좀 거쳐져야 되는 게 아닌지. 그런 과정이 있었는지, 관장님 지금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혹시 이게 파악이 안 되면 담당팀장님이 대답해주셔도 됩니다.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입니다. 청계도서관 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경숙 의원님께서 숲속마을 학교부지 내에 도서관 건립에 대한 당초 계획은 제가 2016년도에 내선도서관에서 그러한 시민들의 요청을 받고 추진하던 중 제가 전임자에게 듣기로는 도서관 보다는 노인복지시설을 청계주민들이 요청을 했었다 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LH에서 기부채납을 도서관으로 추진을 하다가 복지시설로 그것이 제가 확정이 된 것은 잘 모르겠지만 도서관은 아니다 라고 했기 때문에 저희 내손도서관에서 그 사업을 추진하다가 중단을 했고요. 그 이후에 숲속마을 주민의 민원 요청에 의해서 다시 도서관을 요청을 했는데 요청을 하니까 산업진흥원 그쪽이 됐는데 그 위치가 저희가 도서관 측에서 적합하다고 타당성을 따지자면 저희 공공도서관의 건립기준에 보면 문화관광부나 경기도의 기준에 보면 공공도서관의 위치는 걸어서 10분 도시지역은, 그 다음에 농어촌지역은 차량으로 이동했을 때 10분 거리 내에 위치를 하도록 이렇게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산업진흥원의 위치는 내손도서관에서 약 15분 가량, 그 다음에 숲속마을 5단지에서 걸어서 거리가 가장 먼 곳이 한 15분 내고 주위 반경 내에는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이 보장된 위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서관에서 봤을 때는 그래도 좀 타당하다라고 하는 거고, 대우 푸르지오 내에 있는 아파트단지 내 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 단지 내에 있는 단지 주민들만 거의 이용을 하도록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삼호아파트, 그 다음에 숲속마을에 있는 이용주민들은 사실 그 대우푸르지오 내에 있는 그 도서관은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게 보고 판단을 하고 산업진흥원이 저희가 또 판단했을 때는 도서관, 그 다음에 수학체험관, 보육시설, 청소년시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또 다른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라고 판단해서 저희 도서관도 타당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윤미근 의원 그런 이유로 타당성 검토를 하셨다는 거죠? 이거에 대한 그럼 다른, 직원 내에서 한 건지 어디다 의뢰를 해서 한 건지요?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저희가 2015년도에 중앙도서관에서 의왕시 공공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했을 때 저희 청계지역에
윤미근 의원 도서관이 하나 필요하다는 것은 나왔는데 위치가 거기가 맞느냐에 대한 것은 아까 거리상에 거기가 맞다?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 드리는 것은 건물이 하나 지어졌다고 그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것보다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에 제대로 들어가 있어야 된단 얘기에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아파트에 작은도서관하고는 기능이 다르다. 기능이 다르죠, 기능이 다르지만 그래도 도서관이 가까이 붙어있다는 이야기죠.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네. 저희가 청계동에는 청계주민센터 내에 작은도서관이 또 하나 있고, 저희가 거리로 봤을 때 청계주민센터 내하고 지금 산업진흥원 내에서 거리도 약 15분간의 거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당초 저희가 종합발전계획 내에서는 백운밸리 그 지역 그쪽이었는데 그렇지만 지금 당장 우선적으로 들어오는 건물이 산업진흥원이었고 그쪽에서도 역시 저희 거리상으로 봤을 때는 도서관 위치는 타당하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윤미근 의원 지금 이 문제를 짚는 이유는 지금 말씀하셨지만 백운밸리 개발도 있고 오전동에도 지금 중앙도서관, 글로벌도서관이 이렇게 기능이 다르지만 그렇게 2개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각 마을 공동주택마다 작은도서관을 지금 활성화 시키고 있단 말이에요.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네. 그렇죠.
윤미근 의원 그렇기 때문에 굳이 도서관의 어떤 특별한 특색있는 도서관이 아니면 같은 도서관으로서의 15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야 되느냐 그런게 맞느냐에 대한 검토를 제대로 하셨는가가 저희는 궁금한 거라, 이게 보고서가 따로 있다면 제출해주시고요, 이것은 보고서로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건으로는 내손도서관에서 지금 사립작은도서관을 지원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릴것이 내손도서관에서 올해 굉장히 많은 업무변화를 주시면서 그동안 안 된다고 했던 그런 부분들을 많이 도와주셔서 도서관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다는 얘기를 해서 좀 이런 적극적인 행정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지금 지역아동센터 활성화를 위한 도서배달 서비스를 하시잖아요? 이 서비스는 지금 업무를 보면 중앙도서관은 이쪽 부곡, 오전, 고천을 관할하고, 내손도서관은 내손·청계를 관할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사업을 이렇게 전체적으로, 이것은 지역아동센터 11개를 다 커버를 해주시는 거잖아요?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윤미근 의원 그러니까 이렇게 사업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에요. 구역을 나누지 말고. 그러기 때문에 도서관을 어디다 선정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이쪽 중앙도서관 지역하고 관장님하고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열어서라도 이런 의견을 듣고 주민참여의 의견을 좀 많이 참조를 해주셔야 된다는 그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전영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 아까 윤미근 의원님하고 전경숙 의원님 질문에 추가질의 좀 드릴께요 송팀장님.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네.
전영남 의원 숲속마을에 애시당초 학교부지에 아파트를 짓고 거기 공공용지에 도서관 내지는 공공시설을 지어서 기부채납을 하는 조건으로 해서 LH에서 얘기했던 거 아닙니까? 그랬는데 방금전에 팀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주민 요구에 의해서 도서관은 이쪽 산업진흥원 쪽으로 옮기고 주민들이 노인복지시설을 요구를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요구하는 게 그쪽 주민들은. 그런데 지금 학교부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진행사항도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주민들도 그렇고. 그런데 노인복지시설을 요구를 한다 라는 것은 그게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스크린이 되어가지고 종합적인 의견으로 나온 겁니까? 이게 참 주요한 게 뭐냐하면 노인 몇 명이서 그거 왜 그런 걸 해 복지시설 해주지 이렇게 얘기하는 거하고, 또 젊은 사람들은 왜 노인복지시설을 해 우리 여기 스포츠센터나 이런 거 해줘가지고 하고, 어떤 공동체에는 스크린 과정을 분명히 거쳐야 되요. 마을 주민들의 어떤 공통된 의견이 나와야지. 이쪽 사람은 이 얘기하고 저쪽 사람은 저 얘기하고 하는 것을 그것을 다 받아들여 가지고 어느 한쪽 방향으로 쏠려 가서는 안 된단말이에요. 그래서 노인복지시설을 요구를 한다고 그런 게 어떻게 걸러져 가지고 나온 얘기인지 그거를 답변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그 당시에 제가 내손도서관에서 제가 직접 이 일을 관장했던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전임자에게 전해들은 대로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제가 갔을 때 이게 내손도서관에서는 내손도서관이 거기 학교부지에 LH 기부채납으로 받는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건립계획을 추진 중에 있었던 그런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내손도서관에 갔을 때에는 그것이 산업진흥원 쪽으로 위치가 바뀌어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받았을 때는. 그래서 왜 도서관이 위치가 이렇게 된 거냐 했을 때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전해들은 바에 의한 것을 제가 의원님들께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전영남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윤미근 의원님,
윤미근 의원 중앙도서관에도 자료요청 했는데요 내손도서관에도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최근 5년간 용역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계약되지 않은 직원에 대한 내역을 좀, 고용승계 하지 않게 된 직원의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내손도서관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네.송팀장님이 거기 도서관이 들어간다고 계획했는데 거기 직원들 받는 것은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직이라든가 직원들 받는 것은 우리가 정원조례에 의해서 받아야 되는데 그게 지금 가능해요? 직원 채용에 있어서. 공공도서관 설립을 하려면 우리가 운영인력을 확보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럼 운영인력을 어떻게 확보해요?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신규 채용을 저희가
○의장 기길운 신규채용을 행자부에서 받았어요? 허가 받았어요? 아직 안 받았잖아요.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네.
○의장 기길운 그런데 그거 안 받고 지금 우리가 인력 확보계획도 지금 정확히 서있지 않은데, 만약에 오픈을 했는데 다 돼서 했는데 인력확보가 행자부 승인도 안 나고 안 됐을 때에는 또 민간위탁 가는 거에요. 또 그렇게 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계획도 있어야죠. 하여튼 참고해주세요.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네. 감사합니다.
○의장 기길운 정원 확보도 관심 갖고 참고 좀 해주시고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내손도서관에 대한 질의 응답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내손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럼 지금부터 2017년도 의왕도시공사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변화한 도시공사의 혁신노력과 성과를 간략히 설명 드린 후, 백운과 장안, 오매기지구 등 주요도시개발사업의 추진사항, 그리고 주요 대행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09쪽입니다.
  먼저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왕도시공사는 2017년에도 보다 안정된 경영혁신 시스템 정착으로 경영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2월에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경영전략 부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조직 미션․비전 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리고 핵심 목표인 최고의 우수공기업 달성을 위하여 고객 최우선 서비스 제공 등 단계별 혁신과제에 기반한 추진전략 및 기본방향을 마련하여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도 남은 기간 동안에도 ‘최고의 우수공기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토대로 고객만족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조직문화 구축으로 성과지향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하는 분위기 및 조직의 활력을 촉진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2쪽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와 투자계획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부지조성공사는 2016년 5월 26일 착공식 개최 이후 현재 약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공동주택 5개 블럭 신축공사는 2017년 1월 실 착공을 하여 1공구는 5.72%, 2공구는 5.22%의 공정률로 2018년 12월 준공 목표로 원만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임대주택용지 중 A3블럭은 의왕 골드클래스라는 브랜드로 2017년 6월 2일 분양 및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였으며, 약 17대1의 경쟁률로 100%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19년 4월 입주 예정입니다.
  나머지 A2‧A4블럭은 세대 평형변경 후 순차적으로 분양 할 예정입니다. 또한, A1블럭 임대주택용지는 2017년 1월 매각공고를 시작하여 6개월간 미 매각시 분양주택 용지로 전환할 계획에 있습니다.
  업무용지 및 의료용지에 대해서는 2016년부터 매각공고를 3∼4회 진행하였으나 현재 미매각 상태로서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통해 층수 상향 및 용도변경 후 부지를 매각할 예정입니다. 롯데쇼핑의 복합쇼핑몰은 2017년 4월 12일 의왕시 통합심의를 완료하여, 현재 경기도 건축허가 사전승인 신청 중에 있으며, 2017년 8월 착공하여 2018년 12월경에 개장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017년 2월 지구외도로 중 백운로의 보상업무에 착수하였고 3월 24일 보상계획공고를 시작으로 6월중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1차 보상협의 통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구외도로 중 의일로의 경우는 6월말쯤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될 예정으로 7월에 보상계획 공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훼손지복구지역의 보상업무는 빨라도 인허가절차 완료 이후인 11월경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주자택지 및 협의자택지 등 공급 대상자 선정 작업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추후에 사업시행자의 단독주택지 등 공급방안 및 일정 등이 확정되면 개별 통지할 계획입니다.
  지구외도로인 백운로, 의일로 건설 및 훼손지복구사업,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커뮤니티시설 건립,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인근중학교 시설 지원 등으로 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공공성 확보 기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16쪽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장안지구 개발사업은 2017년 1월부터 임대용지에 대한 분양전환을 국토교통부와 추진하여 지난 4월 11일 임대용지에서 분양용지로 전환 인허가를 득하였습니다.
  A1, A2BL에 대한 시공사 선정은 장안의왕PFV에서 대우건설외 3개사에서 제안을 받았고, 금융기관이 인정하는 일정 신용등급 조건, 시공능력 및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하여 장안의왕PFV에서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의왕장안지구 A3BL 파크푸르지오의 100% 분양완료 성공에 이어 A1, A2BL 사업도 분양성과를 이루어 장안지구 사업지구의 가치를 더욱 제고 할 거라 판단됩니다.
  A1, A2BL 공동주택사업에 대해 현재 사업시행자와  11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재 도시지원시설부지는 매각공고를 2월초부터 실시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미매각시 부동산개발사 의견을 수렴하여 매수 가능하도록 변경을 추진할 계획으로 다른 준주거용지도 같은 절차에 의한 매각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곡스포츠센터 건립 부지매입비용 16억원, 청소년문화의집 부지매입비용 24억원, 도시계획도로 교량설치 5억원 등 임대 A1, A2BL 용지 분양전환에 따른 공공성 확보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보상부분 또한 A3BL 이외의 사업지구 내 모든 지장물에 대한 이주 또한 2017년 3월 말까지 완료하였으며, 2017년 1월 중 1차, 5월 중 2차 이의재결 심의가 완료되어 이의재결 절차도 완료되었습니다.
  이주자택지 및 협의자택지 등 공급 대상자 선정 작업은 완료된 상태로 추후에 사업시행자의 단독주택지 등 공급방안 및 일정 등이 확정되면 개별 통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19쪽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의견에 따라 중단되었던 오매기지구사업은 2017년 개발사업을 재개하여 의왕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 중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의 역점 사업인 오매기지구 개발을 재개함으로서,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구현 및 의왕백운밸리와 연계된 개발로 시너지효과를 통해 명품도시 구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21쪽 여성회관 평생교육사업 특성화 추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16주 과정으로 연간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017년 49기에는 자격증, 체육, 문화, 교양 프로그램으로 92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접수인원은 2,300여명입니다.
  지난 4월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에서는 제1회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의왕시 문화예술 활동의 발전을 주도하였고, 지역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6월 8일에는 의왕여성대학 화훼장식기능반에서 제32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꽃꽂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여성대학 5월 수료생 기준 취업자는 61명이며, 창업자는 6명, 자격증 취득자는 29명으로 총 96명이 취․창업 및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단순 여가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평생교육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524쪽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 활용 극대화 및 운영수지 개선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운영현황으로는 국민체육센터, 내손시립탁구장, 체육공원, 청계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내손약수체육시설 등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인원은 월평균 약 3,500여명입니다.
  추진실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1월부터 「의왕시 공공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 개정으로 관외 거주자 사용료 20% 추가징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고객 Needs를 반영하여 수영 프로그램 3개반, 배드민턴 4개반, 줌바댄스 1개반 증설, 고급강좌 신설 등 운동프로그램 확대운영으로 이용고객의 만족도 증진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수지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민체육센터 2층 체육관 바닥개선, 시민 휴게 편의 제공을 위한 옥상공원 정비, 수영장 최고 수질 제공을 위한 물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천다목적체육관 농구장 우레탄 보수 등 시설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아울러, 체육프로그램의 표면적 확대를 지양하고 내실을 강화함으로서 운영 효율성 증대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 고객 이용편의 강화 및 노후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27쪽 부곡스포츠센터 생활체육시설 내실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부곡스포츠센터 시설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에어로빅, GX룸, 장난감도서관, 사무실, 스포츠용품점, 카페,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간 추진실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 4월 28일 스포츠센터 개관 후 5월 한 달 간 수영, 헬스, 배드민턴, 농구 종목에 대하여 무료 시범운영 결과 7,700여명의 고객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생활 영위를 위한 2017년 운동 프로그램 및 시설대관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2017년 6월 개강하는 정규 프로그램 개설 및 회원접수를 실시하여 1,482명이 접수하였으며, 이중 의왕거주자가 1,380명입니다.
  부곡스포츠센터는 운영초기사업장으로 운영 중 발생되는 이용고객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하고 시설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보다 나은 시민의 여가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29쪽 재활용센터 운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재활용센터는 현재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올 10월 준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화사업 공사기간 중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는 전량 민간 처리업체에 위탁중이며, 가구류 등 대형폐기물은 파쇄 작업 후 소각 가능한 부분은 일반쓰레기와 함께 소각처리 하고 철제의자, 침대 매트리스 등 분해가 필요한 폐기물은 수작업 분해 후 전량 위탁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대화 사업기간 동안 공사와 폐기물 처리 업무가 혼재되어 있고 시설 노후화 등 안전사고 발생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31쪽 의왕 바라산 휴양림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왕 바라산 휴양림은 산림문화 휴양관 1동, 숙박시설 19실, 야영데크 29개소, 고정식텐트 15개소, 계곡쉼터 데크 6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7년 5월말 운영수입은 3억50만원으로 월평균 6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또한, 숲해설, 숲치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에 있으며, 나눔목공소 체험 프로그램은 조례 개정을 통하여 1월부터 유료화를 추진하여, 5월말 기준 716명이 이용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휴양림 내 치유의 숲 조성 및 여름철 성수기 간이풀장을 활용한 물놀이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가을철󰡐산 음악회󰡑개최, 겨울철 얼음눈썰매장 운영, 겨울왕국 체험관 조성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34쪽 조류생태과학관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류생태과학관 시설은 생태체험관, 조류체험관 및 전시실, 어류전시실, 버드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5월말 기준 이용인원은 총 2만6천명이 과학관 전시실을 관람하였고, 4,5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는 살아있는 세계 희귀 관상조류 특별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이 외에도 조류탐조 안내교실 프로그램 및 습지탐방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의왕 철도축제와 연계하여 축제기간 중에만 약 1,100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자연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산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하여 기존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레일바이크, 철도박물관 등 인접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37쪽 공영주차장 및 견인사업, 월암차고지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직영주차장 15개소, 위탁주차장 4개소, 무료 공영주차장 56개소 등 총 75개소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 견인차량 2대와 월암 버스차고지 155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부터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24시간 3교대 근무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 개폐시스템 운영에 따른 투명한 수익금관리로 경영수지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5월말 기준 공영주차장, 견인사업 수입은 4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가 증가하였습니다.
  향후 통합관제센터에서 공영주차장 CCTV모니터링을 통한 텔레폰페이징을 구축하여 공영주차장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주차장” 인증 취득 등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40쪽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은 현재 총 6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대를 더 증차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용대상은 1급, 2급 장애인, 65세이상 고령자, 노인 장기요양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로 5월말 이용건수는 4,329건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광역이동지원시스템 구축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사고 방지를 위한 광역이동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이용 회원의 교통편의를 증대하고 의왕시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자연학습공원 내 짚라인, 야영장 개설과 관련하여 현재 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향후 시설이 완공되면 저희 의왕도시공사에서 수탁 받을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 의왕도시공사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기길운 설명을 들으신 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 사장님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선 백운지구, 장안지구 이택하고 협택하고 선정이 어느 정도 됐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좀 더 있어야 됩니다. 사업비가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좀 더 있어야 됩니다.
전영남 의원 네. 사업비가 확정이 안 된 게 아니고 대상자가 확정이 다 안 됐겠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대상자는 거의 확정이 되어 가고 있고요,
전영남 의원 그래서 지금 백운지구에 이택, 협택지구, 그 다음에 시 도시공사에서 분양할 개인택지 필지수하고, 그러니까 그게 거의 이택지구 몇 필지, 협의자택지지구 몇 필지, 그 다음에 분양할 개인택지지구 몇 필지 해가지고 그거 필지수하고 그 다음에 이택대상자, 협택대상자, 그 다음에 생계대책 딱지 그거 있잖아요? 지원시설 거기 가는거, 그 대상자를 장안지구, 백운지구 것을 자료로 좀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전영남 의원 그 다음에 제가 작년 6월인가 우리 행정사무조사때 백운밸 리가 처음에 사업계획을 타당성용역을 할 적에 그 때 총 사업비가 한 7천여억원 정도 되고, 그 다음에 세대수가 한 3천세대인가가 2천 몇 백 세대로 처음에 시작할 때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2,400부터 시작했죠.
전영남 의원 네. 그렇게 했는데 그게 사업성이 안 좋아서 유찰되고 이렇게 하다가 4,040세대인가 4,080세대까지 이게 늘어났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사업성 변경에 대한 그거를 자료를 달라고 그랬는데 그 때 용역이 안 끝났다 그래가지고 그 자료를 안 주셨어요. 그게 제가 그날 오프레코더로 해가지고 비공개로 해서 회의를 여기서 그 때 했었는데 그거를 자료로 달라고 하니까 아직 그게 안 끝나서 타당성 그게 안 끝나서 안 됐다 그래가지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주셨어요. 그것에 대한 자료도 이제 주십시오 이제 좀.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 문제에 대해서는 백운AMC하고 다시 협의를 해야 됩니다.
전영남 의원 그러니까 협의를, 이제 그거는 백운AMC하고 협의할 사항이 아니고 2,400 몇 세대 했을 적에 사업비 7천여억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그 때 당기순이익이 한 2천억 정도가 이익을 낼 수 있다 라는 타당성 보고서가 그렇게 해서 백운밸리의 타당성 보고서가 처음에 시에서 용역 할 적에 그렇게 올라왔어요. 그랬으면 사업성이 좋아졌으니까 그 이상의 어떤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거를 달라고 그러니까 사장님께서는 그게 아직 용역검토인가 그 조사가 안 됐다 그래가지고 그거 하면 주신다고 그랬는데 안 주셔가지고 그 자료를 다시 요구하는 겁니다 그거를.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그런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AMC도 지금 저희들도 공사 입장에서도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 사업성이 수지가 그것이 확정을 시키고 그게 나가게 되면 앞으로 우리가 지금 백운로다, 의일로다, 또 훼손지복구다 보상을 다 해야 됩니다. 아직도 우리가 주민들하고 또 민원들을 상대를 해야 되는데 그 자료가 유출되게 되면 많은 민원이 더 발생될 것으로 지금 AMC에서는 지금 그걸 걱정하고 있는 거죠.
전영남 의원 아니 어차피 타당성 용역보고서 올라올 적에 그렇게 해서 그 정도의 사업성이 있다라고 용역 올라온 것 가지고 우리가 의회에서 그러면 이거 사업을 해도 된다고 해서 그게 이렇게 된 것 아니에요? 그거는 다 오픈된 거잖아요. 그러면 사업성이 좋아졌으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그것도 다시 바뀌어야 되는 거고, 그것도 저희가 알아야 되는 거잖아요 의회에서. 그러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것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전영남 의원 그것을 비밀로 해달라면 비밀로 하고, 우리가 참고할 자료만 참고하고 할 거니까 그거를 그렇게 어려워하시지 마시고 주시고, 그 다음에 오매기지구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쭙고 끝내겠습니다.
  오매기지구가 사업을 하다가 백운밸리하고 장안지구를 하니까 의왕시에서 너무 많이 택지개발사업을 한다 그래가지고 국토부에서 좀 브레이크를 걸다가 다시 시작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그렇습니다.
전영남 의원 그런데 작년, 재작년에 개발행위 제한을 걸어놨다가 그게 작년부터 풀렸잖아요? 작년 2월인가 해제해서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해제했죠.
전영남 의원 지금 거기 건축허가가 엄청 많이 나가고 집들을 많이 짓고 있어요. 그러면 이 시점에서는 다시 개발행위 제한을 다시 걸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는. 이게 지금 오매기지구가 사업개요를 보면 2023년까지 한다고 했는데 집 지어놓고 불과 5, 6년 있으면 다시, 마무리가 2023년이니까 그러면 1, 2년 사이에 다시 보상 받고 다시 헐고 그러는 사항도 벌어질 수가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 어떻게 해결을 하실 건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지금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다시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까지 다 포함을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 지금 협의회에서 협의체를 구성해가지고 협의 중에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의왕도시공사가 무슨 백운이나 장안처럼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투자방법부터 시작해가지고 기초적인 것부터 지금 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 포함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영남 의원 오매기지구 이것에 대해서는 한 번 따로 저희한테 좀 보고 좀 해주십시오.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이상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전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숙 의원 저는 아주 사소한 질문인데요, 지금 전국적으로 100년만에 온 가뭄이 지금 걱정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물놀이 개장을 한다고 하셨는데 추진계획에, 그거는 좀 추후에 봐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렇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물놀이장 가보셨으면 아시지만 무슨 큰 대형풀장이 아니잖습니까? 어린이들만 와서 놀 수 있는 풀장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좀,
전경숙 의원 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괜찮지 않을까 판단되는데 한번 그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전경숙 의원 아이들 가진 부모들이 그런 걱정들을 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김상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사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전영남 부의장님 질의에 제가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오매기지구인데요, 519페이지. 이게 진즉에 추진을 하다가 진입로 문제 때문에 물론 여러 가지 개발이 같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이게 안 된 것도 있는데, 진입로 문제가 그 때 불거졌었어요. 경기도시공사가 관심을 가졌었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그러다가 그 진입로를 4차선으로 확장을 하는데 그 공사비가 500억인가 600억 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경기도시공사가 이거를 시가 떠안으면 하겠다 이렇게 됐었는데 시는 또 못 떠안겠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결국 유야무야 된 것 같은데, 지금 경기도시공사는 어떻게 여기 하고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지금 경기도시공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수지가 안 나오니까 의왕시에다 대고 하천문제, 또 등등 요구사항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다 응해주면 남는 게 없다 사업수지에서 그걸 따져보니까 경기도시공사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 해가지고 저희 의왕도시공사가 어떻게든지, 지금 행정자치부에다가 유권해석 요청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22일이고 23일까지 유권해석을 내려주기로 되어 있는데요, 그 유권해석이 나오는 결과에 따라가지고 우리 의왕도시공사가 이 오매기지구에 투자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대충 결정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것만 되게 되면 이 오매기지구도 본격적으로 유권해석만 내일 나오게 되면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아까 전영남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오매기지구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네. 여하튼 투자할 수 있다는 도시공사 유권해석만 나오면 투자를 해서 진입로든 사업성이 낮아짐으로써 못하고 있는 거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된다 그런 말씀이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그런데 부의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신규주택이 굉장해요 요새. 몇 달 사이에. 엄청나게 거기 들어섰어요. 이게 결국은 전체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쨌든 결론을 빨리 내려야 될 것 같아요. 이건 국가적인 낭비죠? 만약에 개발한다고 그러면.
○의장 기길운 김상호 의원님 잠깐 말씀 중에 죄송한데, 사장님도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은 지금 도시공사가 여기서 사업보고 할 사항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이거는 우리 도시정책과인가 무슨 과죠 이게? 그래서 오매기지구는 저희가 집행부 담당부서하고 다시 한 번 우리가 설명 듣도록 할께요. 왜냐면 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을 준비하는 행정기관이 아니잖아요. 행정절차는 우리 시에서 해줘야 되는데 이거 하려고 하는 계획을 여기다가 보고를 한다니까 순간 저도 헷갈렸어요. 언뜻 보기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래서 시하고 협의하고 있다는 것은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의장 기길운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집행부에 다시 한 번 소상하게 듣도록 할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알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김상호 의원님 다른 질의 해주세요.
김상호 의원 또 한 가지, 백운밸리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512페이지입니다. 임대아파트 분양을 했어요 최근에. 6월 2일날 공고를 내고 6월 5일날 마감을 했는데 의왕시민한테 50% 우선권을 줬잖아요. 그죠? 그런데 접수 받는 것을 기타 시민이나 의왕시민이 같이 묶어서 받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의왕시민을 따로 날을 정해서 받았으면, 굉장히 혼잡했었어요 5일날은. 거기서 좀 혼잡을 피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좀 듭니다. 괜히 고생들을 하셨데요. 하루 종일 시간 낭비하고 줄 서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사항이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게 사실 저희 의왕도시공사에는 아시다시피 이 땅을 민간인한테 팔았잖아요? 매각했잖아요? 그래서 저희 도시공사에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관리할 여지가 사실 없었습니다. 우리가 짓는 게 아니잖아요?
김상호 의원 그래도 제안은 하실 수 있죠. 그래도 우리 의왕시민을 아껴줘야 되겠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런데 거기까지도 무슨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제안할 틈도 없었습니다.
김상호 의원 그래요? 그렇게 긴급하게 이걸 진행을 하셨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아뇨 거기서 자체 내에서만 운영을 했기 때문에
김상호 의원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가 미션이잖아요. 행복하게 해드려야죠. 그 제안을 좀 드리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다음 아파트 질 때는 2-4BL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개입 좀 하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그리고 이 분양은 잘 됐는데 여기에 얘기가 많아요. 분양가가 너무 세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세다 라고 얘기가 많이 도니까 이게 그렇지 않다, 만약에 적정가라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좀 소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민원이에요 이거. 민원사항인데 저희가 답을 해줘야 되잖아요? 언제 한 번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우리 최경수 실장이 잠깐 답변을
김상호 의원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서 나중에 답을 말씀해주시든가요. 그리고 장안지구 말씀을 드리면 이게 A1, A2BL이 대우가 시행하는 걸로 결정이 됐어요. 이것은 A3하고 다르게 PFV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죠?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그렇습니다.
김상호 의원 그러면 거기 시공사를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또 대우를 선정을 해가지고 주민대책위원회가 불만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런데 전 그 주민대책위원회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요, 이 개발사업에서 시공사 선정에 있어가지고 우리 의왕도시공사나 시나 땅값이라도 있으면 단 10%라도 땅값이 있으면 우리가 마음대로 시공사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1원 한 장 저희들이 부담하는 게 없잖아요. 다 민간위탁인데 시공사를 선정하는데 있어가지고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책임준공을 해라, 채무인수를 해라, 이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우리가 고르는게 아니고 우리가 가서 신용 있는 시공사에 가가지고 좀 해달라 라고 부탁하는 입장이죠. 여지껏 효성도 그렇고 먼저번 대우건설도 그렇고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들어줘야 됩니다. 그러나 만일 입찰해가지고 신용도 안 나오는 건설업체가 만일 입찰에 낙찰이 됐다 하게 되면 그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이행할 수가 없어요. 누가 책임 준공 해주고 누가 채무인수를 하겠습니까?
김상호 의원 그런 내용들을 대책위에다 설명을 하셨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설명은 100번 하고 자료로도 보내주고 신문에도 내고 자유게시판에도 내고 다 했죠. 그런데 왜들 그런지 모르겠어요. 난 이거 볼 때마다
김상호 의원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 진정서가 의회에도 들어오고 집행부에도 들어왔어요. 그거 설명이 잘 안 됐다는 얘기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거는 소명이 안 된 거고, 지금 감사원 감사까지 끝났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거는 저는 좋게 안 봅니다. 그거는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은. 그거는 시의회 의원님들도 막아주셔야 됩니다.
김상호 의원 그러니까 그것을 잘 설명을 해달라는 거죠. 우리도 알 수 있게. 지금 설명이 부족할 거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여지껏 이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소란이 있었고, 감사원 감사도 받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감사 받았고, 사정기관은 경찰서에서도 우리가 자료 제출 하라 해서 자료 제출 했고, 모든 사정기관에 다 자료 제출했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다는 것은 그건 도시공사나 의원님들께서 같이 합심해서 이거는 해결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전 그렇게 판단합니다.
김상호 의원 그 대책위가 줄기차게 주장하는 게 브랜드 얘기를 많이 해요 브랜드.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브랜드가 대우건설이 어때서요.
김상호 의원 그러니까 A3는 그렇다치고 A1, A2는 PFV가 직접 선정할 수 있었으면 거기서 요구하는 대로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거 하는데요, 자, 대우건설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다른데는 중도금 대출이 승인이 안 떨어집니다.
김상호 의원 나중에 따로 설명해주시고,
○의장 기길운 사장님, 잠깐만요. 김상호 의원님 잠깐만요.
김상호 의원 한 가지만 할께요. 브랜드를 굉장히 중요시 해요 보통 일반분들이. 이거는 시장님도 약속을 하셨다는 사항이에요. 그런데 약속을 하고 왜 안 지키냐, 이런 얘기들이 있으니까 이걸 다 포함해서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저는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김상호 의원 포함해서 한 번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저는 시장님께 지시 받은 사실도 없습니다.
김상호 의원 따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상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길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주 의원 사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정길주 의원입니다. 저도 장안지구에 대해서 설명 한 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 다음에 516쪽 장안지구에 있어서 덕성초하고 부곡중 증축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됐는지 설명 한 번 듣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우리 최실장으로 하여금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의장 기길운 담당실장님이 누구세요? 최실장님이세요? 그럼 최실장님이 보충설명 해주세요.
○의왕도시공사 개발사업실장 최경수 최경수 실장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덕성초등학교하고 그 다음에 부곡중학교에 대한 부분에 시설확충하고 또 거기에 따른 시설을 맞추기 위해서 추가적인 부지확보를 하기 위해서 현행법에 의해서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곡중학교에 대한 부분은 지금까지 아직 큰 이슈는 없는데 덕성초등학교에 편입되어 있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자의 토지포함에 대해서 거부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수차례 지주분한테 설득을 했고, 또 사정을 설명을 충분히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시고 본인께서는 오랜 시간동안 본인의 소유가 일부 포함이 되면서 불이익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시를 통해서도 설명했고, 또 세 차례에서 네 차례 정도 도에서까지도 와서 그 적정성에 대한 부분을 회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인 것은 결국은 도나 저희 시에서도 지주를 설득해서 가급적 불협화음 없이 하자고 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그 부지를 포함하지 않은 대안을 검토를 전혀 안 한 것이 아닙니다. 저한테 지금 그 히스토리가 다 갖춰 있는데 한 5개, 6개 안을 갖다가 그동안 덕성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하고도 수차례 교육청 입회하에 협의를 했는데 최적안이 바로 그 부지를 확보해서 하는 것이 학교에서 원하는 거고, 또 주민들이 원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수용을 해서 그걸 추진했던 건데, 학교 측에서는 지금 지주가 원하는 하단부로 늘리는 방법에 대한 것을 거부하고 있고, 지주는 본인 토지를 편입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그 중간 입장에서 지금 조율 중에 있습니다. 아직 해결점은 찾지 못하고 있으나 최적안을 양쪽을 다 저희들이 계속 접촉을 하면서 좋은 안을 갖다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길주 의원 저도 얘기 들어보니까 상당히 머리가 아픈데요, 하여간 우리 아이들이 여기 준공일이 18년 12월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의왕도시공사 개발사업실장 최경수 네. 그렇습니다.
정길주 의원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입주 아이들이 혹여라도 차질이 없게끔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왕도시공사 개발사업실장 최경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기길운 전영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영남 의원 백운하고 장안의 집단대출은행이 선정이 됐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확정 됐습니다.
전영남 의원 아, 선정이 됐어요? 얼마정도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중도금 대출요,
전영남 의원 안 된다고 해가지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천만의 얘기입니다. 다 됐습니다.
전영남 의원 어디 어디로 됐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거는 여러 개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한 두 개 금융기관이 아닙니다.
전영남 의원 그게 확정이 됐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네.
전영남 의원 알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그래서 대우건설만 하더라도 금융기관에서 집단대출 중도금대출에 대해서 신용을 인정해준다는 게 큰 중요한 사항입니다. 다른데 아니면 안 되요 그것도요.
○의장 기길운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사장님 의원님들 질의에 답답한 마음이 있더라도 의원님들은 또 의원님들의 역할이 있으니까 조금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공사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38회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에 대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10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지난 제7차 본회의에서 질의토론을 실시한 안건에 대한 의결과 시정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의원 여러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38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1시30분 산회)


○출석의원

  기 길 운  의원               전 영 남  의원
  전 경 숙  의원               정 길 주  의원
  김 상 호  의원               윤 미 근  의원

○서명의원

  의    장      기 길 운            의    원    전 영 남

  의    원      전 경 숙            사무과장    홍 석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