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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계획구역(포일동 506-1 번지 )의 시민을 위한 개발 제고
작성자 박** 작성일 2020.01.16 조회수 208
어제 의왕시에서 비밀리에 도시계획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은 열리지 않는다, 모른다는 말로 시민들에게 거짓 정보를 흘렸고, 실제로는 진행을 하였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도 시행사의 요청만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그 또한 시민의 의견 청취나 반영은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해당 위원회에서는 시행사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의견수렴하고 그들이 제시한 근거만을 가지고 주변 주민들은 일조권 조망권등 아무런 피해가 없는듯 그들의 의견만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시민들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시청에서 일어난단 말입니까? 어떻게 1개 사업자보다 아주 인접한 300~400세대, 가깝게는 1700새대 주민의 의견보다 중요한 것입니까? 그들에게는 말도안되게 500%의 특혜성 용적률을 제시하고, 그들 스스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론까지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는건가요? 이것은 해당 시청 공무원들의 사전 검토 및 물밑 접촉없이는 절대로 불가능 하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화가나는 것은 이와 같은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사안에대해 비공개로 검토진행중인 의왕시의 태도입니다.

피해가 예상되는 의왕시민의 의견청취는 일절없이, 자체적으로 입안검토 후 입안 후 주민열람을 공지한다는데 이는 주거민의 입장과 피해를 전혀 고려치않은 일방적인행정이라 생각됩니다.

그와 더불어 몇일 전 이해 당사자인 시민에게 허위사실(거짓말)로 기망한 행위는 의왕시 시정철학이라는 공정과 투명을 감안해볼때정식으로 시정 및 사과,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해당내용은내부적으로도 확실하게 내부조사하셔서 그인원이 누구인지 사과를 받고자 합니다.)

이번 주상복합 건물 관련 의왕시는 반드시 피해가 예상되는 엘센트로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해야 할것이며, 이를 위한 의왕시관계자와 피해예상 입주민들간의 만남이입안검토중인 현 시점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의왕시가 크게 잘못되고 잘하지못하고 있는 행정 사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작년 가을, 의왕시-대우건설-엘센트로 시행사 측에 엘센트로 아파트 둘레의 울타리(전면공지 변경 요청의건) 건으로, 수개월에걸쳐, 입주예정자들이 민원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또한 입주자들의 80% 동의까지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왜 특별계획구역 사업자에게는 주민 제안만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나요?

대체 왜 이 같은 시간적,경제적소모를 또 반복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주민들은 평일에 유급휴가를 쓰고, 아이는 어디에 맡기거나 업고와서, 시청에 찾아가고, 아파트 현장에 찾아가기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같은 상황 반복되지 않으려면,의왕시에서는 입안시 피해가 예상되는 엘센트로 주민들, 그일대의 의왕시민들 입장으로서 시행사에서제안한 초고층주상복합건물로의 용도변경을 반대하며, 의왕시의 현명한 판단과 의왕시 행정철학을 다시한번상기하며 빠른 시일내에 (본 민원이 접수되고 일주일이내)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일정 및 장소공지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긴 글의 민원 요청사항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부디 올바른 행정판단과 시행사의 입장만 고려하고 의왕시민의 입장을 고려치않는 처사는 안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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