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최선을 다하는 의왕시의회에 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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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196 |
| 안녕하세요.백운밸리 입주예정자입니다. 의왕시민으로서 의왕시의회에 요구합니다. 의왕백운밸리사업 진척에 대해서 제대로 된 감시를 요구합니다. 분양 후 2년이 지나도록 아파트만 덩그러니 올라섰군요. 분양당시 청사진과 비교해보십시오. 내년 3월초 아이를 데리고 병설유치원에 보내며 살아야 하는 백운밸리가 청사진 어디와 닮아 있을까요? 시민들을 외딴 섬으로 보내놓고 알아서 살아보라는 것인지요.. 사실 이정도 상황이면 입주예정자로서는 분양사기를 당했다고 생각되는 수준이고, 울분이 터집니다.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감시하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겪어야 할 교통문제...안양이나 과천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네~ 그렇군요\'로 끝나나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을까요?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이 뭐 얼마나 되겠습니까..시민을 대신해서 권리와 책임을 위임받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운밸리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주시고, 성의있고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1.입주시 준공 될것 처럼 홍보하며 편의성을 강조한 도시공사커뮤니티는 아직도 착공 조차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시공사에 확인해 보니 백운밸리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에 수영장.GX.휘트니스센터 열린 도서관 외 나머지는 용도 변경 하여 업무시설을 넣으려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만일에 하나라도 입주민 편의시설이 아닌 업무시설이 들어올시 절대 가만 있지 않을것이다 2.업무지원시설 용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매각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곳에 제안이 들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검토는 해보았는가?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부지 매각을 하지 않는가? 3.이주자택지.협의자택지에 대해 전혀 보상 및 협의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원만히 해결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상가주택도 아직 착공 조차 하지 않아 입주 후 생활에 불편은 물론 소음.먼지 공사차량으로 인한 민원 예상.해결 방안은? 4.시청 담당 부서에 확인 결과 백운밸리 입주민에게 심장과도 같은 청계IC 광역버스정류장 사업이 올 초 기본 계획안 그대로 멈춰져 있는데 광역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과 무엇을 했는가? 5.홍다방~장수촌(의일로2) 도로 확장 사업이 계획.추진중이었는데 진행은 하고 있는가? 하고 있다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가? 6.백운밸리 사업에 관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 계획 그리고 아무런 편의시설도 없이 입주하여 감당하게 될 불편함 등 백운밸리 입주예정자들과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요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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