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8회 의왕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8차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2월 17일(화) 10시 00분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2. 2025년도 의왕시 기금운용계획안
     -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6개 동, 의왕도시공사

부의된 안건
   1. 2025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2. 2025년도 의왕시 기금운용계획안
     -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6개 동, 의왕도시공사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태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은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6개 동, 의왕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2. 2025년도 의왕시 기금운용계획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의왕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그러면 순서에 따라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평생교육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전에 위원 여러분, 자료 요청 있으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최근에 의왕교육지원청을 독립하는 그런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언론을 보니까 관련한 부지를 의왕시가 제공하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 검토하고 있는 해당 부지가 어디인지 그리고 면적은 얼마 정도 되는지 그리고 지가는 얼마 정도인지 그런 내용들을 검토했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추가자료 요청이 있으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므로 평생교육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평생교육과장 김은영입니다.
  2025년도 평생교육과 본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금액은 100만 원 단위로 주요 사업 및 변경된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77페이지입니다. 평생교육과 예산은 당초보다 4억4,700만 원이 감액된 142억3,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1억3,600만 원 증액한 24억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8페이지 청사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1억400만 원 증액한 10억9,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는 공공요금 인상분과 680페이지 청사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승강기 교체 공사 8,000만 원, 무대 경사로 설치비로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81페이지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 사업으로 6,300만 원 감액하여 7억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원인은 올해까지 평생학습마을 5개소 운영을 위한 도비 지원사업으로 1억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나 25년 도비 보조금이 줄어 부득이 감액한 사항입니다.
  다음 683페이지 평생학습공간 관리 예산으로 3,300만 원 감액하여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원인은 청계 평생학습센터 기간제 근로자를 시간 임기제 직원으로 대체한 예산 절감액입니다.
  684페이지 평생학습 기회 확대 사업으로 1억200만 원 증액한 2억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685페이지 도비 보조사업으로 신규사업인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9,700만 원,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6페이지 교육협력 사업으로 7,400만 원 감액한 28억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경비 보조금 사회복지사 지원사업이 올해까지 5개교 2억6,200만 원 전액 시비로 추진하였으나 25년부터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6개교 3억1,200만 원으로 추진하게 되어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687페이지 학교급식 지원에 8억3,200만 원 증액한 36억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올해는 조기 집행으로 50%를 편성하였으나 교육지원청과의 협의로 내년에는 70%를 편성한 사항입니다. 아래 교복 및 체육복 지원에 학생 수 감소를 반영하여 2,000만 원 감액한 2억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90페이지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으로 3,700만 원 증가한 17억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중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전년 대비 160만 원 감액한 13억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평생교육과 소관 25년도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들으신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예산안 680페이지요, 시설비 및 부대비라고 승강기 교체 사업이 8,000만 원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고장나고 갇히고 그 승강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맞습니다.
박혜숙 위원 8,000만 원으로 제대로 새 걸로 고친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박혜숙 위원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과장님, 예산안 페이지 678쪽 그다음에 설명서 836쪽에 보면 승강기 유지 용역 수수료 있어요. 지금 내년에 새로 신설해야 하는데 승강기에 관련해서 또 다른 교체 공사비는 이해를 하겠는데 유지 용역 수수료가 따로 또 나가야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매년 관리 수수료는 나가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새로 신설한다고 그래도 나가야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신설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은 없겠네요, 내년에 신설하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하자가 나지 않는 이상 유지보수 비용은 없습니다.
노선희 위원 유지보수 비용은 없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위원 용역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원래 나가는 거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686페이지 교육협력 교육경비 지원 관련해서 시 자체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시 자체사업은 여기서 모든 사업들이 학력신장 프로그램이라든가 원어민 보조 여기서 교육청과 매칭사업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지금 교육청 매칭사업으로는 학교 환경 개선 협력사업하고 생존수영 교육, 학교 사회복지사 지원 이런 사업이 교육청과 매칭사업이고 나머지는 다 자체사업입니다.
한채훈 위원 시 자체사업으로 지금 분류가 되어 있는 게 2개가 올라와 있잖아요 686페이지, 자료 없으시면 해 주셔야죠 서포트를. 가지고 있는 예산서 책자 없으세요? 지금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시 자체사업에 경기외고 IB 캠프 사업이 있고요,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운영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경기외고 IB 영어캠프는 어떤 사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경기외고의 특수성을 살려서 저희가 IB 프로그램을 관내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캠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몇 명 정도 수혜를 받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관내 학생 60명 정도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관내 학생 60명, 그러면 관내 학생은 무료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9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90만 원을 받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90만 원이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자부담 90만 원입니다. 그리고 관외 학생이 또 있는데 관외 학생을 200명 정도
한채훈 위원 관외 학생은 200명?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20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우리는 그거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형식입니까, 아니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서 우리가 5,0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학생들의 부담금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학교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겁니다.
한채훈 위원 이해가 안 되는데요. 60명이면 인당 90만 원인데 다른 지자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200만 원 낸다면서요. 그런데 60명이면 6,000만 원 지원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 자체에 대한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운영비와 거기가 지금 프로그램을 2주 운영을 하고요, 기숙사를 활용하고
한채훈 위원 그래서 우리의 5,000만 원은 어떻게 쓰이냐 이 말씀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프로그램 운영비와 거기 기숙사 사용료로 쓰입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60명한테 쓰이는 거냐, 아니면 나머지 다른 사람들까지 다 합쳐서 쓰이는 거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어떻게 영수증 처리를 하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60명한테 다 쓰이는 거고요.
한채훈 위원 60명한테만 쓰이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맞습니다.
한채훈 위원 관련해서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산출되는 거죠 5,000만 원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관외 학생들은 200만 원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한테 90만 원, 비용을 절감해서
한채훈 위원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60명이라고 그러면 110만 원의 차액이 있으면 6,600만 원이어야지 왜 5,000만 원만 되어 있냐고 제가 여쭤보는 거고 그래서 이게 그냥 60명을 해 주니까 우리 시 예산 5,000만 원을 여기다가 그냥 태우는 건지, 그리고 그 예산이 제대로 잘 쓰이고 있는 건지 제가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나머지 차액은 경기외고에서 자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자부담을 하고 있다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러니까 우리 학생들을 위한 제공이죠. 위치적으로 관내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관내 학생들한테 혜택을 제공한다는 그런 차원입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60명을 어떻게 선발하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학교로 추천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신청을 받는 거죠 선착순으로.
한채훈 위원 추가 질문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과장님, 산출내역에 보면 학력신장 프로그램 1회,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회, 전부 1회로 표현되어 있어요. 학교 통학 지원사업도 1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내년에 한 번만 실시하겠다는 1회로 표시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계속 있는데 첫 번째 인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이거는 매년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고요.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서 학교별로 배부해 주고 있습니다. 매년 그다음 해에 신청받을 교육 경비를 전년도 9월에 다 신청을 받거든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들을 다 받아서 각 학교별로 배부해 주는 겁니다.
노선희 위원 이 금액만큼 전부 학교별로 매년 한 번만 준다는 뜻에서 1회라고 표현하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 또 하나 혹시 이렇게 지원자를 받을 때 대안학교도 가능한가요? 같이 포함되어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대안학교 같은 경우에는 저희 학교교육지원팀은 학교에만 지원을 해 주고 대안학교는 청소년팀에서 별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대안학교는 청소년팀에서 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경기외고 캠프라고 말씀하셨는데 관내 학생들 60명 대상으로 90만 원씩?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90만 원은 본인 자부담이고요, 시에서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박혜숙 위원 90만 원 자부담 외에 지원을 해 준다는 말씀이시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그냥 단순한 제안이자 약간 고민해 봤으면 좋을 점인데요, 지금 대안학교 관련한 초중등교육법 안에 포함돼 버려 가지고 교육부가 관할합니다 중앙정부에서. 그래서 어느 정도 이게 사업을 어디서 진행할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실무적으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이 사업은 언제부터 시행했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제가 오기 전부터 했으니까 한 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한채훈 위원 8년?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2016년, 18년?
한채훈 위원 민선 6기쯤 됐겠네요, 지금 현 시장님이 계실 때 했겠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위원 IB 캠프가 원래 IB 캠프가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처음에는 IB 캠프는 아니었고 영어캠프였는데 요즘에 IB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고 또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IB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훨씬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그때부터 시 예산이 지원됐다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위원 그러면 첫 지원 때부터 지금까지 예산이 얼마나 투입됐는지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는 원래는 의왕시 글로벌 캠프였을 겁니다 사업이. 아무래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까 이게 언제부터 시작을 했느냐 그 시점이 중요한 거예요 사실은. 그리고 이게 우리 의왕시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보느냐 못 보고 있느냐, 그런데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학생들로만 꾸려져서 진행하는 거라면 큰 문제가 없겠죠. 그런데 거기에 플러스해서 자체 그쪽 사업을 또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부담이라고 앞서 설명하셨습니다마는 예산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선착순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냥 지원을 선착순으로 하면 다 할 수 있는 겁니까 선착순으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인원수가 정해져 있죠.
한채훈 위원 네, 60명. 그런데 아까 학교에서 추천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전에는 학교에서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서 추천해서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요즘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시험도 안 보고 선별할 수 있는 그런 게 없어서 선착순으로 지원 받고 있습니다, 학교로 신청하죠.
한채훈 위원 학교로 지원 신청해서 그러면 학교에서는 그냥 의무적으로 할당을 60명만 딱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60명 할당했습니다. 사실 이게 4주 이상 영어캠프로 꾸려지게 되면 숙식 제공에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거거든요. 이 정도의 퀄리티로 운영을 하게 되면 어디 대학이나 이런 외고에서 프로그램 운영하면 사실 500만 원이 넘습니다 프로그램비가. 그래서 우리 아이들한테는 2주 프로그램이 엄청 저렴하게 높은 퀄리티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한채훈 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알고 신청을 하죠 사람들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각 학교에 홍보를 하죠.
한채훈 위원 학교에 홍보를 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각 학교에 홍보를 합니다. 학생들한테 홍보하고 그리고 학부모 단톡방이나 이런 데. 학교로 의뢰를 하면 학교에서 e알리미로 홍보를 해 줍니다.
한채훈 위원 그거 말고는 없습니까? 제가 볼 때 이거 공개가 안 되는데요? 자료를 찾아봤어요, 의왕시 관내에 있는 사람들은 90만 원만 해서 지원 가능하다 이런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온라인상에. 그래서 심지어 IB 잉글리쉬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외국어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200만 원 지원이라고만 되어 있고요, 본인이 자부담해야 된다, 의왕시 관내에 대한 할당이나 이런 내용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거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거는 200만 원이라는 금액이 큰 금액이고 외부에서 학생들을 유치하는 게 사실 학교에서는 목적인데 외부 학생들을 유치하는 게 목적이잖아요, 200만 원을 다 받을 수 있으니까. 목적인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우리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자부담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90만 원이라고 하면
한채훈 위원 저는 이게 의아한 것이 홈페이지에 의왕시 관내 학생은 60명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의왕시 관내인 경우에는 90만 원을 부담합니다라고 왜 그런 것들이 명시가 되어 있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투명하지 않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거는 학교에 저희가 게재할 것을 건의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리고 여기에 이런 잉글리쉬 캠프, IB 캠프하면 시장님 가서 축사하시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한 자료 부탁드리고요,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질의 과정 중에서 60명은 어떻게 해서 알고 가게 돼요?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식으로 공지를 하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말씀드렸듯이 학생들을 가장 모으기 쉬운 곳이 각 학교로 홍보하는 거고요. 그게 가정통신문이라고 e알리미로 학부모 핸드폰으로 다 갑니다. 문자가 가고 그거를 보고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선희 위원 제가 봐도 홈페이지나 이런 데보다는 또 홈페이지를 즐겨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가정통신문이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데 특히 IB 영어 교육을 하시려고 하는 자체가 이것도 일종의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하신다고 되어 있거든요 설명서에 보면. 그래서 복지라고 하는 거는 어떤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부분은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변에도 보면 어쨌든 경기외고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고 제가 어제도 보면 다른 분하고 통화할 때 아마 자제 분이 거기를 지원하는 모양인데 그쪽에 대해서 학교의 발전 관련해서 심지어는 우리 위원님들까지도 거기에 웬만하면 학교 운영위로 들어와 주십사하는 얘기까지 했어요. 저는 관내에 다른 학교의 필요성이 있어서 거기보다도 관내에 있는 다른 학교가 더 우선이다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습니다, 그건 관외 학교 학생들이 많이 와서. 그렇지만 우리 관내에 있는 자랑스러운 학교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의왕시에 그래도 경기외고가 있으므로 인해서 많이 이쪽에 지원하려고 하는 우수한 학생들 관외에 계신 분들은 의왕시를 굉장히 아마 높이 보고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나름대로 학교도 알리고 또 이런 우수한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서 또 원하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는 거는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랑스러운 일에 시장님이 가시든 우리 의원들이 가서 축사를 하든 그거는 크게 문제 될 거는 저는 아니라고 보고 그거보다도 가급적이면 관내에 있는 학생들이 관내에 있는 학교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거기에 입학을 해서 원하는 미래가 꿈꿔지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그래서 아까 가정통신문 통해서 하신다니까 그거는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학교도 절대 빠뜨리지 마시고 꼭 다 갈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학교별로, 학년별로 선정 리스트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중에 사회적 약자 비율은 있는지 그것도 제출해 주십시오. 오래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들을 선정했다는 것도 솔직히 황당하고요. 그리고 이게 90만 원을 자부담을 해야 되는데 그 학비를 하는 것도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살펴봐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위원 691쪽 하단에 보면 장학기금 전출금이라고 있어요. 691쪽 맨 하단 장학기금 전출금 전년도 예산액은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이거는 저희가 통합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학기금 48억의 이자수입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 이자수입이 전출금입니다.
서창수 위원 그러니까 이자수입을 장학기금으로 전출했다 이런 뜻이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서창수 위원 그 이자수입이 1억5,600만 원이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이걸로 장학사업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기금이 전부 얼마인데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올해 48억입니다.
서창수 위원 48억 정도?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서창수 위원 그런데 이자수입이 1년에 이렇게 1억5,600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서창수 위원 괜찮은데요 그러면, 어떤 이자수입인데 이렇게 큰 이자수입이 있어요? 그러면 40억을 계속 넣어놓고 이자만 빼서 장학기금으로 전출해도 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래서 지금 원래 장학사업은 기금의 이자수입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서창수 위원 그런데 이자수입이 이렇게 많아요? 1억5,600씩이나? 40억을 넣었는데 1년에?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서창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과장님, 경기도 장학회에 지금은 서울시민이 됐지만 경기도에 고향을 두고 계신 분이 한 3억 정도 장학금으로 기탁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의왕시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써 달라고 요구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장학금에 대해서는 의왕시에 오는 거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직접 오는 게 아니고 경기도 장학회에서 의왕시 학생들을 선발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그거는 평생교육원에서는 모르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저희가 지원하는 거는 아니고요.
노선희 위원 그러면 의왕시에서 장학생으로 발탁된 학생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부는 알고 계세요? 아니면 알 수 있는 방법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경기도 장학회에 명단을 받아보겠습니다. 3억이 이자수입으로 의왕 학생들한테 지원한다고 저희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노선희 위원 저도 후원하신 분이 의왕시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써 달라고 별도로 요청을 따로 하신 걸로 알고 있으니까 얼마나 의왕시에서 했는지 혹시 자료를 가지고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의아한 것이 전년도 예산액에는 0원이에요 장학기금 전출금이. 그러니까 2024년도 본예산 때는 전출금이 0원인데 25년도 본예산에는 전출금이 1억5,681만9,000원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매년 이자수입은 발생되는 건데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전출금은 이게 아니고 제가 잘못 알았는데요, 저희가 목표기금액이 50억입니다. 그런데 48억, 지금 1억5,600 빠진 금액이 50억을 맞추기 위한 그 금액이 1억5,600만 원입니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요, 여기 예결위장입니다. 지금 위원들은 질문을 하고 있고 답변을 성실하게 하셔야죠. 지금 앞서서 존경하는 서창수 위원님, 노선희 위원님 질문하셨는데 전혀 하나도 팩트가 안 맞는 거를 가지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장학기금 전출금, 기금 전출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놈의 이자수입이에요? 정말 제가 부끄럽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지금 50억을 맞추려고 부족한 금액을 넣는다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렇게 되면 이자수입 수익률은 어떻게 돼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수익률은 지금 이자수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채훈 위원 이자 수익률, 우리가 기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 금고에다가 맡기고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농협에 맡기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요, 시 금고. 그러면 이자 수익률은 어떻게 되느냐, 몇 퍼센트입니까? 그런 내용도 파악을 하고 오셔야죠. 그래서 우리 예상 수익률은 이 정도고 그러면 내년도에는 얼마만큼의 이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 주셔야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저는 비슷한 금액이 이자수입으로 발생되고 있어서 착각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래서 여기는 눈대중으로 대충대충, 대강대강하는 곳이 아닙니다. 예산 한 푼도 허투루 쓰면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심의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하나 질문 더 드릴게요. 이게 어쨌든 간에 장학기금이 되면 인재육성재단에서 쓰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위원 인재육성재단 사무국 운영 보니까 인건비가 4,734만4,000원이에요, 일반운영비 2,895만6,000원이고. 이거 작년에도 이랬어요 예산?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작년보다 1,700만 원 증액됐습니다.
한채훈 위원 증액됐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위원 인건비가 이렇게 원래 나갔나요? 일반운영비가 이렇게 나갔나요? 그러니까 1,700만 원이 증액됐으면 뭐가 증액된 거예요? 이렇게 답변을 못하시면 어떡합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인건비가 그렇게 증액된 겁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가 왜 증액된 거예요? 사람을 더 쓰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사람을 더 쓰는 거는 아니지만 매년 호봉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한채훈 위원 호봉이 올라가면 1,700만 원이 올라가나요? 과장님 호봉 하나 올라간다고 1,700만 원 연봉 올라갑니까?
  평생교육과는 예결위 심의를 한 번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다른 부서들 다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이게 뭡니까? 본 위원이 질문하는데 시원하게 답변 나오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서 시간만 계속 잡아먹고 자료 찾고 서포트 받느라고 본 위원이 본 질의를 못하잖아요. 시정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답변을 회피하시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아닙니다. 호봉 상승분하고 수당이라든가 여러 가지 매년 상승해야 할 그런 임금 상승분인 것 같습니다.
한채훈 위원 평생교육과는 자료 없이는 예산 심의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재육성재단 사무국 운영에 관련한 내용도 자료를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기금 예치가 매년 신규 예치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매년 예치하고 있죠, 2억씩 예치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2억씩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아까 과장님께서 48억을 끝나고 또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예치하고 50억 나머지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48억을 1년 예치하고 그다음에 또 끝나고 나면 1년 예치하고 이렇게 신규로 계속 예치를 하신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50억이
박혜숙 위원 찰 때까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50억이 목표액이기 때문에 50억이 될 때까지 매년 2억씩 예치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2억씩 예치를 하는데 끝나고 나면 1년 단위로 예치를 하냐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한 3%대의 이율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맞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렇게 답을 하시면 될 텐데 왜 그 정도 답도 못하시는지 제가 답답해서 말씀드렸고요.
  계속 다음 질문해도 될까요? 아니면
○위원장 김태흥 간단하게 이어서 시간에 맞춰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설명서 855페이지요, 수학클리닉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토요일도 운영을 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토요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당직자도 토요일도 근무하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8시간 이상 근무하기 때문에 시간외근무 수당은 받지 않고 하루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토요일은 근무하고 일요일 날 휴무를 한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토요일 하루 근무를 하고요, 주중에 하루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토요일은 근무를 하시는 거네요? 그러면 이게 8시간 하는 동안 당직자는 수학에 대한 어떤 지식이나 뭐를 가지고 있어서 하는 건가요 관리를 할 정도의?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안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사들이나 수학 선생님들이 다 계시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직원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은 또 수학클리닉을 거의 2년째 하고 있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올해 7월부터
박혜숙 위원 올해 7월부터? 그러면 하고 나서 수학클리닉을 하는 이유는 다른 교육이 아니라 수학 점수를 더 주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러면 아이들 성적이 상승했다는 어떤 프로테이지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 그런 보완을 하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별도로 세우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만족도라든가 그런 것만 나와 있고 학생들의 학습 향상이라든가 이런 거는 일회성 상담이다 보니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아서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 아이가 몇 회를 받을 수 있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1회 받을 수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1회?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한 학생을 위주로 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일주일에 최소한 못해도 2~3번은 돼야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기 사업 설명서에 보면 현직 수학 교사가 하고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현직 교사가 가능합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요.
박혜숙 위원 이게 교육청하고 매칭이 되니까 그런 건가요? 교육청하고 매칭이 아니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교육청하고 상관없이 사단법인 전국 수학교사협회랑 저희가 업무 협약을 맺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박혜숙 위원 현직 교사까지 나오셔서 한다면 어머님들의 만족도는 더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만족도는 높습니다.
박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아까 장학기금에 매년 2억씩 넣는다고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박현호 위원 그런데 왜 기금사업계획서 전년도 수입액 기타회계 전입금이 0원이에요? 기금 132페이지 작년에 일반회계 전입금이 없으니까 0원 아닐까요?
○학교교육지원팀장 최종선 학교교육지원팀장 최종선입니다.
  2024년 같은 경우는 예산상 부족해 가지고요, 2025년까지 목표이기 때문에 2024년은 세우지 않고 2025년도에 나머지 50억에 대한 차액분 세우는 걸로 예산팀과 협의했었습니다.
박현호 위원 그런데 과장님은 매년 2억씩 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아까도 어쨌든 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도 답변의 부정확성이거든요.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은 답변이네요, 그렇죠? 매년 2억씩 들어간다고 해서 작년에도 2억 넣으신다고 하셨는데 확인해 보니까 안 들어갔던 거고 그렇네요. 딱히 질문할 의미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딱히 질문을 해서 뭔가 사실관계를 파악하거나 예산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게 없는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위원들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과장님, 예산안 페이지는 687쪽이고요, 그다음에 설명서는 853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및 체육복 지원 여기 지금 23년도에 찾아 보니까 30만 원에서 25%, 24년도 40만 원에서 25%, 25년도에도 25% 저희가 지원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위원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다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노선희 위원 이게 국도비 보조사업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여기 국비가 얼마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국비 50%, 도비 25%
노선희 위원 명시되었으면 더 좋았을걸.
  그리고 엊그저께 내손 중고 통합 TF팀 회의 때 과장님도 저희랑 같이 다 들으셨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위원 공동구매에 대해서 우려하는 것, 공동구매 방식은 가격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학생들한테 보급하려고 했던 건데 오히려 거꾸로 공동구매를 업자들이 담합을 통해서 또 다른 이익을 취한다는 거는 곧 다시 학부모들의 교복에 대한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려고 하는 건데 또 다른 어려움으로 다가왔다는 얘기를 하고 또 이런 교육청이나 국도비나 또는 시비에서 지원하는 게 무의미해져가고 있다는 그러한 탄식의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어제 저도 한참 얘기를 나눴지만 서울시는 제로페이라고 해서 그냥 학부형이 구매를 하든 또는 다른 선배들 옷을 물려받든 어쨌든 그렇게 해서 그냥 일괄적으로 40만 주면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죠, 그게 근거 없이 주는 그런 모양새는 아닐 거다. 왜냐하면 지원이 교복 및 체육복인데 그래서 중고를 구매하더라도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지급해 줄 수 있는 그런 방식이 낫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데 꼭 공동구매를 해야만 되는 건지, 공동구매를 하도록 우리가 무슨 조례나 어디에 묶여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묶여있는 거는 아니고요, 이게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이 학교이다 보니까 학교에서 공동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편의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안 그래도 그때 말씀하셨듯이 민원이 발생을 했는데 경기도 교육청에 저희가 문의를 했더니 교복 담합 업체 금지 대책을 지금 수립하고 정확하게 제보가 들어가면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저희한테 말을 했거든요. 그렇게 해서 민원인들이 정확하게 제보를 하면 신속하게 경기도 교육청에서 대처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제보가 필요한 거죠.
노선희 위원 담합이라고 하는 것은 업자가 양심선언하지 않고서는 찾기 쉬운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하는 얘기인데 그러면 우리 쪽에서 그거를 어떻게 방어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는 있다, 그래서 만약에 이렇다 지원을 하신다고 그러면 체육복이든 교복이든 구매하신 쪽에서 영수증을 내면 그냥 공동구매하실 분들은 공동구매하시고 또 개별적 구매를 하겠다고 하시는 분이 있으면 따로 그분들한테 기회를 주는 게 맞지, 일괄적으로 다 공동구매에 참여해야만 된다고 하는 그런 규정을 만들어 버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방법을 또 찾으셔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구매하실 분은 하시고 개별적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하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도 서울처럼 제로페이를 지원한다거나 지역화폐로 제공하고 싶지만 의왕시에는 교복 업체가 없습니다. 한 군데 정도 있다고는 하는데 학생들이 선호하는 업체가 아니다 보니 다 안양이나 이런 데로 가야 되고요. 그래서 교육청하고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거는.
노선희 위원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방법도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이게 교육청하고 협의하실 때 관련한 내용에 대해 어떤 가이드라인을 줘서 담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래서 저희가 안 그래도 경기도 교육청에 문의를 했었는데 교육청에서도 나름대로 무슨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데 정확한 민원이 들어가야지 그거에 대한 조사를 하고 하는데
○위원장 김태흥 말씀 중에 죄송한데 민원이라는 게 이렇잖아요, 이분이 일례로 40을 받았어요. 그런데 담합을 하다 보니까 자부담이 20~30만 원이 늘어난 거잖아요. 과하게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하면 교육청에서 원가분석을 해서 여러 교복 업체든, 체육복 업체든 간에 원가계산하고 이윤 얼마 정도 보장해 주고 그런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이 금액 이상은 과하다는 것을 시민들, 학부모들이 알 수 있게끔 그런 안내가 되면 그거에 대한 일명 전문용어로 바가지 쓰지는 않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교육부에서 원가 분석이라든가 가이드라인 지침서를 만들어서 학부모한테 알렸으면 좋겠다, 그게 어려운가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거는 사실 주관해서 하는 곳이 교육청이다 보니 저희는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알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도서관정책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에 앞서 자료 요청 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입니다.
  도서관정책과 2025년도 본예산 세출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95쪽입니다. 2025년도 도서관정책과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2억2,000만 원을 증액한 41억7,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로 100만 원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 청사 관리에 7억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에 청소 및 시설 관리 용역 4억7,000만 원을 포함한 5억2,700만 원과 695쪽 중간에 공공운영비 2억4,6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697쪽 상단입니다.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글 이음 사업 1억1,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중간에 정보체계 구축에 7,300만 원을 증액한 1억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자신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자신문 콘텐츠 구독비 800만 원과 전자신문 키오스크 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터 698쪽 상단입니다. 정보 소외계층 전자책 활성화 사업으로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자책 독서 확산을 위해 독서 프로그램 강사 수당 300만 원, 전자책 키오스크 2대에 1,100만 원, 전자책 구입에 4,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다양한 지식정보 습득 제공에 총 14억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99쪽 중간부터 700쪽 상단까지입니다. 도서관 자료실 운영 인력사업에 5,900만 원을 감액한 9억2,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개관 시간 연장 사업은 총 3억9,000만 원으로 국도비 2억4,600만 원과 자체사업비 1억4,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중앙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3,100만 원, 하단에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1,000만 원, 북스타트 운동 사업에 2,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01쪽 상단입니다. 경로당과 다함께돌봄센터에 찾아가는 독서 활성화 사업에 2,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글로벌도서관 운영입니다. 글로벌도서관 운영에 총사업비는 전년 대비 8,000만 원을 증액한 6억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사 관리운영비에 6,500만 원을 증액한 4억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에 청소 및 시설 관리 용역 3억1,000만 원을 포함한 3억5,100만 원, 702쪽 상단에 공공운영비 600만 원을 증액한 1억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자료 확충에 5,100만 원과 전산시스템 관리에 2,6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03쪽입니다. 하단에 자료실 운영 지원에 1,200만 원,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04쪽 중간입니다. 경기 은빛 독서나눔이 사업에 1,700만 원을 증액한 3,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하단에 어린이 천권 읽기 사업에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05쪽입니다. 도서관 협력 지원사업에 총 사업비는 전년 대비 7,500만 원을 증액한 10억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 인력에 기간제 보수 2억6,900만 원,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에 8,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06쪽 중간에 우수 공립 작은도서관 7개소에 도비 보조금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터 707쪽 상단까지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협력사업에 1억7,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 역량 강화교육에 400만 원, 707쪽 자원활동가 활동비 2,300만 원, 운영자 활동비 1억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민간이전 사업으로 E등급 이하 사립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에 1,200만 원, 작은도서관협의회에 멘토멘티 사업과 작은도서관 축제에 1,000만 원, 민간자본이전으로 1,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터 708쪽 상단까지입니다. 우수 사립 작은도서관 10개소 운영 지원에 총 8,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수 사립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경상 보조에 3,300만 원, 민간자본이전 사업에 4,9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에 4,800만 원, 무더위 혹한기 쉼터 운영 지원에 5,3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09쪽에 중간에 이동도서관 운영 지원 민간이전비 8,800만 원, 북카페 숲속 책장 운영에 600만 원, 정보화 서비스 관리에 2억1,3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10쪽입니다. 행정 운영의 필수경비로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도서관정책과 내년도 예산은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정보 소외계층 독서량 향상과 디지털 독서 환경 강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사오니 원안 가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들으신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호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동도서관 관련해서 궁금한데 이용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지금 20개소 아파트와 그다음에 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 그다음에 농협 센터에도 저희가 지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박현호 위원 실제로 이용자들 수에 대한 데이터 같은 것 좀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예, 저희가 일일 평균 다소 장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실적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이용을 하고 있고 이동도서관은 대출 실적이 많고 적음보다는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아니면 아기를 가지고 있는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엄마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의미를 가지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현호 위원 관련해 가지고 나온 이용자들 수라든가 계층이라든가 이런 데이터 있으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708페이지에 작은도서관 무더위 혹한기 쉼터 운영 지원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한채훈 위원 시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거나 그런 거는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무더위 쉼터는 도비 보조금이 전부이고요, 저희가 쉼터에 따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보다는 도서관 운영비로 보조금 나가는 곳에 독서 프로그램 운영비를 일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간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냉난방비 지원을 하면 이게 정해져 있나요? 개소마다 얼마씩 책정되어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그게 계량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고 또 그다음에 아파트 같은 경우는 관리사무소에서 주는 비용의 일부 산출한 비용을 거기서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지원하는 개월 수가 있다거나 그거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대부분 보조금이 12월에 끝나고 보조금이 나가는 시점은 2월이나 3월에 나가기 때문에 보조금이 나가는 시점부터 시작해서 끝나는 때까지로
한채훈 위원 모든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거냐 제 질문은, 아니면 특정 월에 해당하는 내용만 지원하는 거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하는 거는 매달 나가는 것입니다.
한채훈 위원 매달 확실해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혹한기하고
한채훈 위원 우리가 요즘 기후변화 때문에 혹한기, 혹서기 있는데 이거에 대한 기준이 없어요. 그런데 보통 시에서 지원한다고 그러면 예를 들어 7월, 8월 정도만 지원하고 냉방비는, 난방비는 11월, 12월, 1월 이 정도만 지원하거나 이런 기준이 있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기준이 없는지 있는지 본 위원이 활동하다 보면 의견을 청취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무더위 쉼터라든지 이런 대피소 형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그게 해당하는 월이 아닌 다른 월에는 이 예산을 쓸 수가 없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제가 그거를 확인하려고 하는 거고요. 한번 확인해 주시고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경기도 보조금인 만큼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서 정확한 내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래서 만약에 본 위원이 지적하는 그 내용이 있다면 그거를 건의해서 또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예산안 페이지는 699쪽이고요, 설명서는 885쪽 도서관 자료실 운영 용역 지금 사서원 15명, 사무원 2명, 통합대출반납원 3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이분들 인력을 필요로 하는 데는 공공도서관 5개소가 있고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런데 이번에 처음 용역을 맡기시려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존에 쭉 해 오던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꾸준히 항상 도서관 자료실의 인력은 정규직 배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거의 도서관이 개관하면서부터 용역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되실 겁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이전에도 보면 비슷한 비용들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러면 이분들이 계속 용역으로 쭉 이어져 왔다는 이런 얘기로 이해하면 되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용역은 공공도서관에 있는 용역이고요,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기간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위원 여러분, 위원장이 진행할 때 정확한 말씀을 듣고 보충질의인지 추가질의인지 구분해서 질의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설명서 881페이지 전자신문 콘텐츠 제공에 대해서 이게 신규사업이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박혜숙 위원 지금 키오스크가 새로 설치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 설치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새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이 기계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미리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설치를 하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좀 늦었습니다.
박혜숙 위원 많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사무관리비에 보면 신문 구독료만 있어요. 이 기계는 고장나고 이런 관리는 필요 없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지금 이 기계는 도입하면 1년간은 무상으로 하기 때문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박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중앙도서관 책마루에서 의왕 한글 한마당 전시회라든지 각양각색의 전시회들을 하고 계세요. 굉장히 주민들의 호응이 어떤가요? 좋으시죠?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좋으시고 저희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문화를 체험하고 그런 창작활동을 하신 분에게는 발표의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복도이기는 하지만 하나의 공용 공간으로 지나지 않고 어떤 의미 있는 공간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굉장히 의미가 있고 저도 좋다, 특히나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시고 본인들이 직접 쓰신 시를 전시해 놓기도 하고 되게 볼거리도 많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감사합니다.
한채훈 위원 관련해서 혹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투입하고 계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지금은 거의 예산을 따로 편성하지 않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무관리비나 이런 데서 그때그때 필요한 예산에서 끌어다가 쓰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렇군요, 아무쪼록 시민들 문화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계신 것 같아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말씀드리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감사합니다.
한채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새로운 사업을 하나 하시는 게 있네요? 어린이 천권 읽기 사업인데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여기 보니까 실질적으로 천권 읽기 달성자 시상을 12월에 하고 꾸러미 제작 및 배포를 3월부터 11월까지 하는데 이게 그냥 네임만 천권이에요, 아니면 실질적으로 천권을 읽은 사람에 대해서 달성한 사람에 대해서 어떤 시상을 한다는 뜻이에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지금 1년에 천권 읽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위원장 김태흥 네, 물리적으로 어렵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는 천권 달성은 3년 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대신 하루에 일일 1권 정도를 꾸준히 읽는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에 역점을 두고요. 그래서 1년 후에 했을 때는 천권을 읽어야만 하는 게 아니고 300권 가까이 읽었을 때 가장 많이 읽는 어린이에게 저희가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그렇죠? 그래서 제가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싶어서 하는 취지는 좋은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고요.
  여기서 지금 아동이라고 그랬어요. 아동이라는 기준이 어떻게 해서 아동을 어린이라고 생각해서 참여 인원을 어떻게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하는 도서관은 글로벌도서관에서 할 것인데요. 일단은 글로벌도서관 이용하는 어린이 초등 독서거든요. 초등 독서이기 때문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또 뜻이 있는 어린이라면 천권 읽기에 도전을 하도록 해서 그다음에 학교에도 저희가 홍보하고 이렇게 해서 천권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을 충분히 홍보하고 대출 실적이 전산화가 됐기 때문에 천권을 읽는 어린이 데이터는 따로 해서 많이 읽는 다독자에게 시상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홍보가 어떤 기준이 학교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초등학생이라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초등학교에 저희가 홍보를 할 것이고요. 이것이 초등학생이 천권을 읽고 상급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갔을 때 기른 독서 습관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태흥 학교도 좋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뭐냐하면 학교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학부모한테도 홍보할 수 있는 어떤 길을 찾아서 학부모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천권 읽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학부모가 같이 해야 효과성이 높다 이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앞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천권을 읽기는 쉽지 않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천권을 읽을 수 있게 유도하는 이벤트가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500권 달성했을 때 책을 하나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든가 그런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 아이들을 유도한다는 자체는 국가의 큰 자산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많이 연구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위원님들의 좋은 조언 저희가 충분히 숙지하고 토론을 통해서 직원들과 함께 좋은 방안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새로운 사업이 또 있네요.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찾아가는 독서 문화 서비스네요. 경로당, 돌봄센터 등 13개소라고 되어 있어요. 꼭 이렇게 13개소로 한정된 이유가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예산을 하기 전에 사업 시작하기 전에 수요조사를
○위원장 김태흥 하셨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수요조사를 했고 노인회 측과 함께 이 사업을 같이 협력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너무 많은 장소를 하기보다는 점차 확대해 가는 방안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일단 이 정도에서 시작해서 점차 꾸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하여튼 소외된 지역도 우선적으로 살펴봐 주시고요. 독서 프로그램 강사 모집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거는 어떤 기준이 있는 거예요? 강사 수급 문제는 지장이 없거나 자격 요건이 있는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어르신들에게 어려운 독서 프로그램을 하기보다는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동이나 읽기 활동하신 분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일단 전문적인 강사보다는 이런 분들과 함께 출발을 하려고 그래서 그러한 소양을 갖추신 분들을 모집해서 출발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그런 사업에 대한 평가가 정량적으로 나온다든가 정성적으로 나오게 되면 그거에 따라 확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홍보를 많이 해 주시고 거기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독서 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당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문해력이 안 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또 연세가 드시다 보면 잘 보이지 않으니까 그래서 계속 책을 보고 있는 게, 지면을 보는 게 눈의 피로가 심해서 그러다 보니까 자꾸 멀리하게 되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래서 아까 전자책 같은 이런 것들이 아마 꽤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도 보면 당연히 아이들은 책 지면을 읽는 게 사실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자책보다는. 그래도 아이들은 구연동화라든지 재밌게 풀어주니까 좋겠지만 어쨌든 어르신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전자책 쪽으로도 많이 살펴봐 주시는 게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그쪽을 해 보시는 것도 권할 만하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위원님 말씀 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아이디어 차원에서 독서 프로그램에 젊은 계층은 독서 모임이 꽤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노인들께서는 모이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좀 모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도 독서 모임 소그룹으로 해서 그런 대화를 통한 것도 어르신들한테 굉장히 좋은 모임과 또 여기 말씀하신 치매 예방도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위원님 말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운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도서관운영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전에 위원 여러분 자료 신청 있으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13페이지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총 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4,200만 원이 감액된 16억3,300만 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100만 원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13페이지부터 714페이지까지입니다. 내손도서관 청사 관리를 위한 사업비로 청사 청소 및 시설 관리 용역과 건물 유지비 등 전년 대비 400만 원을 증액한 10억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용은 청사 청소 및 시설 관리 용역비 1,000만 원 증액과 공기청정기 임차료 6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714페이지 하단입니다. 내손도서관 자료 확충에 5,500만 원을 편성하여 신규 도서 및 희망 도서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715페이지 내손도서관 자료실 운영은 정기간행물 구독 및 전자신문 콘텐츠 구독 등 사무관리비 예산에 100만 원과 자원봉사 실비보상금 100만 원을 감액하여 전년 대비 300만 원을 감액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하단에 내손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북리스타트 운영, 저자 초청 강연 등 행사운영비에 1,300만 원을, 성인 자격증 강좌, 정기강좌, 방학 강좌 등에 대한 강사 수당과 자료실 운영에서 삭감한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 100만 원을 증액하여 기타보상금에 2,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16페이지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장애인,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북스타트 운영은 영유아들의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강사 수당과 도서 구입 등 사업비로 400만 원을 증액하여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내손도서관 전자시스템 관리는 내손도서관에 백신 프로그램 구입비 등 600만 원과 도서관운영과 소관 3개 도서관의 도서 대출, 반납, 좌석 관리 서버 등 정보화 시스템의 통합 유지보수비에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16페이지 하단부터 718페이지까지 포일어울림도서관 운영 예산입니다. 예산은 1,600만 원을 감액한 1억1,100만 원입니다. 먼저 청사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은 3,100만 원을 감액한 2,800만 원입니다.
  다음 717페이지 중간 부분에 포일어울림도서관 자료 확충에 200만 원을 증액하여 2,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포일어울림도서관 자료실 운영을 위해 300만 원을 감액한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18페이지입니다. 포일어울림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2,800만 원, 포일어울림도서관 전산 시스템 관리에 2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포일어울림도서관 어린이 천권 읽기 사업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도비 30%를 지원 받아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해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19페이지부터 720페이지까지 백운호수도서관 운영 예산입니다. 예산은 500만 원을 증액한 9,100만 원입니다. 먼저 청사 관리를 위한 예산은 1,300만 원이며 백운호수도서관 자료 확충을 위해 200만 원을 증액한 2,600만 원, 백운호수도서관 자료실 운영을 위해 1,700만 원, 백운호수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700만 원을 증액하여 3,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백운호수도서관 전산 시스템 관리에 2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20페이지 하단 도서관운영과 자료실 운영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3개 도서관의 토요일, 일요일 주말 자료실 운영을 위한 기간제 인건비로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21페이지 부서 기본경비로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5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들으신 도서관운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도서관운영과 사용 설명서 913페이지요.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고천, 오전, 부곡에는 중앙도서관 말고 도서관이 몇 군데가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도서관이 저희는 내손도서관하고 포일어울림도서관하고 백운호수도서관 3개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3개밖에 없군요. 제가 보니까 전부 내손동 쪽, 포일 쪽, 백운밸리 다 그쪽으로 몰려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너무 한쪽으로 몰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곡동 쪽도 하나가 생겨야 되겠다는, 중앙도서관이 있기는 하지만
○평생교육원장 조지현 위원님, 부곡커뮤니티센터에 도서관을 하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건가요?
○평생교육원장 조지현 실시설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뜨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여기에 대해서 지금 이번에 신규사업인데 예산액이 적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24년도에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으로는 저희가 도비를 받아서 실시하였고요. 그다음에 장애인 대상으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 장애인도서관에서 지원을 받아서 프로그램을 올해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계속 지원을 받으면 저희가 이어서 할 텐데 이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보니 시비 자체사업으로 시작하게 돼서 신규사업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박혜숙 위원 24년도도 운영을 하기는 했네요 도에서 지원 받아서?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이번에 예산이 없다 보니까 도비에서 못 내려오다 보니까 우리 시에 편입해서 한다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박혜숙 위원 그러면 912페이지 보면 이거하고 여기도 지식정보 취약계층 자료 구입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하고 비슷한 사업인 건가요? 연계되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아니요, 이거는 912페이지 지식정보 취약계층 자료는 도서 구입비입니다. 큰 글자 도서 같은 것 그다음에 점자도서 이런 것 구입 비용이고요, 그다음에 913페이지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장애인은 저희가 희망나래 장애인복지센터랑 연계해서 저희가 직접 강사나 담당자가 장애인복지센터에 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다문화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저희가 내손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지금 내손도서관에서 장애인 및 다문화 금방 말씀하신 그거 말씀하신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위원장 김태흥 이게 지금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건데 이게 그냥 단순 독서 활동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어요? 단순 독서 활동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장애인 분들이 독서를 하거나 책을 읽기에 조금 더 접근하기 편하게 같이 전문 강사분을 초빙해서 독서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 다문화 같은 경우는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이기 때문에 가족센터랑 연계해서 하는데 다문화 가족도 있지만 일반인들도 인식 개선 사업이라 도서라든가 아니면 공연이라든가 다문화 가족은 공연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그런데 여기 대상은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이지만 일반인들도 참여는 가능한 거예요? 장애인 가족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가족은 참여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다문화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다문화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위원장 김태흥 그러면 그렇게 봤을 때 사업의 예산이 적정한 거예요 그러면?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작년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위원장 김태흥 760만 원 지금 잡혀 있는데 이거 가지고 가능하다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우선은 지금 다문화는 12회 그다음에 장애인은 11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조금 더 운영을 해 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조금 더 확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세부 산출내역을 보니까 홍보, 소모품비는 2회를 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보니까. 그런데 이렇게 2회라고 한정되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거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는지, 가능한지 홍보가. 그동안의 경험으로는 가능한 얘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기존의 인적 네트워크라든가 이런 게 다 시스템화되어 있나 보죠?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가족센터랑 장애인센터랑 협력 기관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도서관 이용자들에 대해서 알림톡이라든가 아니면 홍보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위원장 김태흥 알겠습니다. 이게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보충질의인데요, 아까 희망나래 복지관하고 같이 연계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희망나래 복지관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참여자들을 처음에 모집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프로그램 할 때 옆에서 같이 도와줘야 될 부분이 있다면 저희는 직원들이 그쪽에 상주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그 직원들이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도와줍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참여자 홍보는 희망나래 복지관에서 우리 의왕시에 장애인 단체가 많잖아요? 거기 전부 다 알려주시나요? 그쪽에서 다 홍보해 주시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거기는 이용자 홍보를 하고요, 저희는 알림톡이라든지 아니면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걸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니까 희망나래에 있는 장애인만 하는 게 아니라 의왕시 전체 장애인 다 전담해서 해 주신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노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어린이 천권 읽기 사업이 도서관운영과하고 도서관정책과하고 각각 다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에서는 글로벌도서관이고 그다음에 도서관운영과에서는 내손도서관인데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포일어울림도서관
노선희 위원 포일어울림센터인데 이렇게 따로 둬야 되는 거예요 원래?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저희가 천권 읽기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서 공문을 받았을 때 글로벌도서관도 이 사업을 하고 싶고 저희는 또 포일어울림도서관은 그림책 도서관이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하고 싶어서 두 과에서 협의를 해서 각각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예산을 나누게 됐습니다.
노선희 위원 같은 타이틀이 양쪽으로 나눠지니까 왜 이거를 하나로 묶지 않고 따로따로 했을까 싶어서 제가 여쭤봤거든요. 예를 들어서 도서관운영과로 몰든지 도서관정책과로 몰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가 보죠?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그런데 글로벌도서관은 영어 특화 도서관이기 때문에 거기도 어린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포일어울림도서관도 그림책 특화 도서관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니까 두 과 다 이 사업을 하고 싶은데 도에서는 두 과를 다 지원 안 해 주고 시로 지원해 주다 보니까 저희가 올해 처음이니까 신규사업으로 각각 운영해 보기로 했습니다.
노선희 위원 아마 아까 도서관정책과에서 심의하는 거를 듣고 보셨을 거예요,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노선희 위원 여러 가지 좋은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한꺼번에 천권을 하지 말고 단계별로 해서 아이들을 유도하는 게 어떠냐 이런 것, 또 아까 박혜숙 위원님이 했잖아요, 어르신들이 동아리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이런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 제공이 있었거든요. 잘 감안하셔서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조지현 평생교육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순서에 따라서 고천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고천동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천동장 최은숙 고천동장 최은숙입니다.
  2025년도 고천동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25페이지입니다. 금액은 편의상 만 원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 총액은 2024년 본예산 대비 1,879만 원이 증액된 4억7,50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 및 주요 변동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1,318만 원이 감액된 6,60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사유로는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 수당을 수강료 수입으로 지급하고자 감액한 사항입니다. 다음 하단에 통반장 활동 보상 지원 부분은 2024년 본예산에 미반영되었던 통장 수당 및 상여금 10만 원 인상분을 반영하여 3,0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26페이지 주민편의 지원입니다. 주민편의 지원에 자산취득비 55만 원은 잦은 고장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8년이 경과된 민원인 전용 프린터기를 구입하고자 계상한 사항입니다.
  다음 청사 관리입니다, 727페이지 공공운영비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증가 등이 예상됨에 따라 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동 사회보장협의체 운영입니다. 동 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은 20만 원이 증액된 1,07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소외계층에 수혜를 줄 수 있는 천사나눔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자 홍보물품 구입비 20만 원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다음 하단에 고천동 행정운영 기본경비는 147만 원이 감액된 4,248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고천동 소관 2025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고천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여비가 있어요 고천동, 728페이지입니다. 여비가 관내 여비가 있고 관외 여비가 있습니다. 관내 여비 산출 근거는 어떻게 됩니까?
○고천동장 최은숙 관내 여비 산출 근거요?
한채훈 위원 어떻게 이렇게 산출이 됐죠?
○고천동장 최은숙 이거는 일괄적으로 저희가 인원수하고 일자하고 전체 다 같이 동일하게 계상하고 있거든요.
한채훈 위원 그러면 14명이
○고천동장 최은숙 인원수가 정원이 줄어 가지고 16명에서 14명으로 변경돼서 동일하게 계상한 사항입니다.
한채훈 위원 줄었으면 줄어야 하는데 다른 동보다는 굉장히 많아요.
○고천동장 최은숙 줄었는데요, 저희.
한채훈 위원 다른 동에 비해 굉장히 많다고요. 다른 동 예산서는 안 보셨죠?
○고천동장 최은숙 네.
한채훈 위원 이거 예산을 요구한 대로 예산 부서에서는 그냥 다 수립해 주는 겁니까? 어떻게 된 거죠 이게?
○고천동장 최은숙 보통은 예산팀에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하거든요.
한채훈 위원 그렇죠, 제가 볼 때는 예산 부서에서 체크를 안 한 건지 아니면 고천동이 파워가 있어서 이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여비가 고천, 부곡, 오전, 내손1·2, 청계 다 해서 산출 근거를 봤습니다. 그런데 고천동은 이틀이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산식이 됐는데 2만 원씩 14명, 이틀, 12개월 그래서 672만 원인데 다른 부곡, 오전, 내손1동, 내손2동, 청계동은 여비를 어떻게 책정했냐, 2만 원에 인원수에 곱하기 10일로 해요. 그리고 거기에 또 10%라고 해서 나누기 10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6개 동 중에 5개 동은 실질적으로 나누기 10을 하기 때문에 10일이 아니라 1일이에요. 그런데 고천동만 2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고천동이 특수한 경우가 있어서 이런 건지 아니면 고천동 예산안에 대해서 6개 동을 다 맞추지 않고 예산 부서에서 실수를 한 건지 제가 이거에 대해서 한번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고천동장 최은숙 제가 판단하기에 지금 부곡동하고 비교해 보면 저희 같은 경우는
한채훈 위원 부곡동뿐만 아니라 나머지 5개 동은 다 동일하다니까요. 고천동만 특이하게 이틀로 하는데 다른 동은 10일로 해 놓고 나누기 10을 또 해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보면 하루 주는 거예요. 인원수에서 한 달에 하루 주는 건데 지금 고천동만 한 달에 이틀을 준다니까요? 그래서 저는 뭐냐면 관내 여비가 이게 필요하냐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고천동장 최은숙 저희가 다음에 예산 세울 때는 다시 한번 체크해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관내 여비는
한채훈 위원 이게 뭐냐면 6개 동 형평성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고 알겠습니다, 관련해 가지고 계수조정 때 위원님들하고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천동장 최은숙 저희도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고천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천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부곡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부곡동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곡동장 박준희 부곡동장 박준희입니다.
  부곡동 소관 2025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31페이지입니다. 부곡동 세출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5,358만8,000원 증액된 6억1,145만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은 금년 대비 3,112만 원 감소한 1억1,250만6,000원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일반운영비는 금년보다 30만 원 증액된 780만6,000원입니다. 일반보전금은 금년보다 3,142만 원 감액된 1억470만 원입니다. 통반장 활동 보상 지원은 통장 수당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 반영되어 금년 대비 5,18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32페이지입니다. 동 관리 지원은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금년 대비 10만 원 감액된 158만 원입니다. 주민편의 지원 부분입니다. 시정홍보관 신규 설치 1건이 있어 금년 대비 612만 원 증액된 1,644만 원입니다. 하단 청사 관리 예산은 금년 대비 2,680만6,000원 증액된 1억8,412만9,000원입니다.
  733페이지입니다. 동 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은 금년도 대비 36만 원 감액한 1,052만 원입니다. 부곡동 기본경비는 금년 대비 44만2,000원 증액한 4,390만4,000원입니다.
  이상으로 부곡동 소관 세출 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부곡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6개 동 그냥 같이 한꺼번에 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어 가지고 이렇게 질의를 드립니다. 부곡동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가 월에 30만 원으로 책정하셨어요. 그런데 다른 동은 다 3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부곡동만 30만 원이 된 이유가 뭡니까?
○부곡동장 박준희 저희는 전년도 예산 반영해서 그렇게 예산을 했는데요, 위원님께서 증액 편성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증액에 대해서는 시의원의 권한이 아니고 사실은 시장님 권한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또 한 번 논의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594만 원이에요. 그런데 6개 동 중에 부곡동 인구수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데 다른 동에 비해서 오전동, 청계동은 710만 원씩인데 나머지 4개 동은 594만 원입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부곡동장 박준희 특별한 이유는 없이 전년도와 비교해서 산출된 예산이기 때문에 물가인상분만 감안한 것 같습니다.
한채훈 위원 전년도하고 동일해요 보니까.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혹시 다른 동의 단체 수보다 부곡동이 더 단체 수가 적은 건지
○부곡동장 박준희 그렇지는 않고요, 다른 동에 비해서 오히려 부곡동은 인구도 많고 저소득층도 많고 단체도 많고 활성화가 잘되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채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부곡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곡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전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오전동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동장 신화정 안녕하십니까, 오전동장 신화정입니다.
  오전동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신규 또는 증감이 큰 항목을 위주로 1만 원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37페이지입니다. 25년도 세출 예산 규모는 지난해보다 1억1,416만 원이 감액된 5억3,325만 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전년 대비 8,115만 원이 감액된 4,717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일반운영비 790만 원, 일반보전비 2,697만 원, 자산취득비 교육용 컴퓨터 교체비로 1,2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내역으로는 주민자치센터 일반보전금에 기타보상금은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충당이 가능하여 자원봉사자 수당 2,500만 원과 주민자치센터 강사 수당 6,888만 원을 감액한 주민자치회 위원 활동 보상금 2,400만 원만을 편성하였습니다.
  739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에 시설비 및 부대비 중 시설비에 시민 게시판 이설비로 150만 원, 청사 지하 주차장 노면 도색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오전동 소관 2025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오전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오전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전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손1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내손1동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손1동장 김형준 내손1동장 김형준입니다.
  내손1동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편의상 만 원 단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43페이지입니다. 2025년 본예산은 금년 본예산 대비 2,448만 원 감액한 5억1,4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따른 일반수용비로 390만 원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참석 수당 270만 원을, 자연보호 등 주민자치 봉사활동 실비보상비 270만 원을, 주민자치위원 활동 보상금 3,000만 원을, 주민자치센터 강사 수당 2,160만 원을, 주민자치센터 교육용 노후 전산장비 교체를 위하여 1,2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동 관리 운영에 따른 통장·이장·반장 활동보상금 1억3,278만 원을, 반장 쓰레기봉투 지원 보상으로 428만 원을, 744페이지입니다. 주민편의 지원을 위한 일반수용비로 1,0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사 관리입니다. 본관 청사 관리에 따른 화장실 소모품 등 일반수용비 1,040만 원을, 비데 및 정수기 유지관리를 위한 임차료 1,440만 원을, 무인경비, 방화관리 등 관리용역비로 1,800만 원을, 청사 바닥 청소 및 왁스 코팅 등 시설장비유지비로 3,541만 원을, 공공요금 및 제세로 9,960만 원을, 차량 유지를 위해 5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45페이지입니다. 동 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따른 운영 사무비, 활동 수당 등 1,1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손1동 별관 청사 관리입니다. 별관 청사 유지관리에 따른 청사 관리 수수료, 화장실 소모품 등 일반수용비로 1,920만 원을, 청사 관리, 청사 소독 등 시설장비유지비로 762만 원을, 공공요금 및 제세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경비는 동 행정에 필요한 경비로 265만 원을 증액한 3,8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내손1동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내손1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내손1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손1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내손2동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손2동장 권희순 내손2동장 권희순입니다.
  내손2동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49페이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변경된 예산 위주로 만 원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세출 예산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5,023만 원이 감액된 3억6,63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상단에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9,124만 원이 감액된 3,10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입니다.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충당이 가능하여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 수당과 강사 수당 9,148만 원을 감액하여 2,31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통반장 활동 보상금 일반보전금입니다. 통반장 활동 보상금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되어 전년도 대비 2,940만 원이 증액된 1억3,3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50페이지입니다. 상단 주민자치 지원 중 사무관리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852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중간 아래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를 보시면 160만 원을 민원실 대기 의자 구입을 위해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청사 관리입니다. 752만 원이 증액된 1억3,393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를 말씀드리면 다음 페이지 상단 자산취득비입니다, 내구연한이 지난 복사기 구입을 위해 자산 및 물품취득비 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바로 밑에 동 사회보장협의체 운영입니다. 5만 원이 증액된 1,127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로 155만 원을 편성하였고 활동 수당으로 972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하 기본경비는 정원에 따라 일괄 배정된 예산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고 이상 내손2동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내손2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동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전체 6개 동 중에서 내년 예산이 제일 작아요. 거기다가 내손2동이 아마 6개 동 중에서 청사가 내손도서관 쪽에 그야말로 더부살이하고 있잖아요?
○내손2동장 권희순 네, 맞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래서 사실 자체적으로는 주민자치센터가 다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오랫동안 내손도서관도 그렇고 주민자치센터도 그렇고 서로 간에 필요한 공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데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데다가 이게 오래됐잖아요? 아마 6개 동 중에 청사가 제일 오래됐죠? 청계동하고 비슷한가요?
○내손2동장 권희순 저희 2011년도에 입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여기저기 손볼 데가 많을 텐데 지금 보니까 예산안도 제일 적게 올리시고 그러셔서 혹시 제가 알기로는 여기저기 손볼 데도 많을 텐데
○내손2동장 권희순 저희가 매년 청사 관리 운영비를 통해서 내부 도색이라든가 부분적인 부분들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도서관운영과에서 전체적인 시설 관리에 대한 부분을 감당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적은 예산이지만 충분히 감당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선희 위원 하여튼 알뜰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고요. 그래도 내손2동에서 필요한 거는 과감하게 하실 거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알뜰하게만 하지 마시고요.
○내손2동장 권희순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내손2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손2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청계동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계동장 정경애 청계동장 정경애입니다.
  청계동 2025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55페이지입니다. 청계동 2025년 세출 예산은 2024년 대비 4,581만 원이 증액된 6억1,437만 원으로 변경된 세부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상단에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은 2,095만6,000원이 감액된 6,684만6,000원으로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집행이 가능한 예산으로 24년 기타보상금으로 편성되었던 자원봉사 수당 1,000만 원과 강사 수당 1,125만6,000원이 감액된 5,6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통반장 활동 보상 지원은 5,600만 원이 증액된 2억5,54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756페이지입니다. 상단에 주민편의 지원은 60만 원이 증액된 1,320만 원으로 중단에 청사 관리는 948만 원이 증액된 2억2,096만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757페이지입니다. 중단에 동 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은 위원 수 증원으로 활동 수당 144만 원이 증액된 1,01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동 운영에 사용되는 기본경비인 행정운영경비는 62만5,000원이 감액된 4,620만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청계동 2025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청계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청계동이 아니고 전체 제가 질의
○위원장 김태흥 네, 하셔도 됩니다.
박혜숙 위원 다름이 아니고 각 동마다 이번에 폭설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폭설 시 보유하고 있는 제설 장비들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각 동네마다 눈이 많이 쌓여서 꼼짝을 못 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동네 주민들이 전부 다 나오셔서 제설 작업에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너무 많이 눈이 오다 보니까 장비들이 부족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각 동마다 염화칼슘도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렇죠? 그럴 때 주민센터에서 동네를 다니면서 뭐가 필요한지 빨리 점검을 해서 빠른 구입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런 질문을 드리고 앞으로 대비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태흥 지금 청계동 소관이니까 일단 청계동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청계동장 정경애 청계동 같은 경우에는 일단 1톤 제설 차량으로 살포기를 실어서 제설제를 받아서 제설을 일단 하고 있고요.
박혜숙 위원 동장님, 이게 큰 도로는 문제가 안 되더라고요.
○청계동장 정경애 저희가 말씀드리는 큰 도로는 도로건설과에서 다 제설하고 있고요. 저희는 이면도로라든지 골목 위주로 제설하고 있는데 청계동 구간이 시 전체 면적의 4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설 작업을 한번 하면 일단 6번 제설차가 1톤 차량이다 보니까 제설제 한번 받으면 구간별로 작업 구간을 여섯 구간으로 나눠서 작업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 폭설같이 눈이 많이 온 경우에는 지역이 넓다 보니까 제설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어렵고 이동시간도 너무 많이 걸린 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희 동에 별도의 보조 장비가 있는 거는 아니고 보통 제설 삽이라든지 염화칼슘으로 제설하고 있는 부분이기는 해서 저희는 도로건설과랑 협의를 해 봐야 되겠지만 구역이 넓고 1톤 차량을 LPG로 다 바꿔서 운행하다 보니까 언덕을 올라갈 때 제설은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장비 임차라든지 그런 쪽에 예산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번에도 문제는 오르막길, 더 중요한 거는 동네에서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셔서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아무리 하려고 해도 장비들이 협소하고 워낙에 많이 오다 보니까 부러지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런 것들을 주민센터에서 각 동네마다 돌아다니면서 파견을 해서라도 확인해서 빨리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기후 온난화 때문에 이런 일들이 잦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안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다, 예산도 확보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각 동장님들 혹시 이번 폭설 때 이면도로라든가 사회단체장들하고 수고하신 노고는 진심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련된 시설에 필요한 그러니까 일부 장비가 필요하거나 기타 부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들이 있으면 소관 부서와 협의하셔서 장비 구입은 미리미리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동장님들 이번에 폭설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다 고생하시고 어찌 됐든 그중에서 제가 이번에 여기저기 정전 사태가 많이 일어났었어요. 그런데 정전 사태에 대비했을 때 이게 그날 당일로 끝나면 참 다행인데 다음으로 이틀, 3일 이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거는 안전총괄과나 도로건설과하고 여러 가지 논의를 하셔야 되겠지만 제가 조금 아쉬웠던 거는 저희가 그전 같으면 큰 체육센터라든지 또는 주민차치센터에 텐트라든지 또는 난방 온열 패드 같은 이런 것 그전 같으면 했지만 요즘은 시스템이 바뀐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모텔 쪽으로 이동을 시키더라고요. 이런 시스템을 집행부하고의 연계성이 잘 안됐는지 동에서 이런 부분들을 아시는 분도 계셨지만 모르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래서 이런 것, 첫 번째는 달라진 시스템에 대해서 빨리 서로 간에 소통이 돼야 한다는 부분, 두 번째는 그러면 모텔로 했을 때 또는 체육센터라든지 이런 데다가 했을 경우 그럴 때 어르신들은 어떻게 이동을 할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지금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젊으신 분들만 그냥 모텔 가서 자고 비용 처리하는 거 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비할 건지에 대한 대안책도 마련해서 집행부하고 서로 연계가 돼서 소통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시스템도 잘 마련되기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청계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청계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1시59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의왕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도시공사 사장님 설명하기 이전에 위원 여러분 요청할 자료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므로 도시공사 사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안녕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 사장 노성화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의왕도시공사 본예산 대행사업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 2025년도 대행사업비 지출 예산은 24년도 본예산 대비 22억815만 원 증액한 251억41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쪽부터 37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대행사업별 주요 지출예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 시설 운영관리 예산입니다. 시설 운영관리 예산은 24년도 본예산 대비 1억5,840만 원을 감액한 139억7,27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효율적인 전산·통신 지원 관리 사업에서 공공요금 및 제세 예산 7,600만 원 감액 등 총 2억3,337만 원을 편성하여 2024년도 본예산 대비 7,182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경영지원처 인력운영비 사업에서 인사이동으로 인한 인원 변동 및 공무직 2명 증가로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억86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대행사업 인력운영비 사업에서 공무직 일반운영직으로 전환 및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인원 대비 8명 감소하여 1억1,473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자본예산에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및 백업 서버 부대장비 구입 비용으로 3,234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 국민체육센터팀 예산입니다. 국민체육센터팀 예산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5억4,036만 원을 증액한 18억6,53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운영 예산 주요 내용으로 공공요금 및 제세 예산에서 전기료 등 1,97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수선유지비 예산에서 GX룸 방음 설비 공사 2,300만 원, 재난안전 수선유지비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수영 및 기타 시간 강사료를 2024년 본예산 대비 3억9,471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63페이지입니다. 내손체육공원 운영 예산입니다. 수선유지비 예산에서 음수대 보수 공사 856만 원, 라이트 교체 공사 396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5페이지 테니스장 운영 예산입니다. 인건비 예산에서 단시간 근로자 급여 등 4,2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 족구장 운영 예산입니다. 족구장 운영은 금년 신규 수탁사업으로 일반운영비 등 1,95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8페이지 자본예산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필요한 GX룸 음향 장비 교체 등 1,54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1페이지 부곡스포츠센터팀 예산입니다. 부곡스포츠센터팀 예산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3억3,870만 원을 증액한 16억45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곡스포츠센터 운영 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수영 및 기타 시간 강사료를 2024년도 본예산 대비 4억1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77페이지 부곡체육공원 운영 예산입니다. 수선유지비 예산에서 조명탑 전구 교체 및 수리 1,830만 원, 산책로 우레탄 보수 공사 18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1페이지 자본예산입니다. 부곡스포츠센터 운영에 필요한 CCTV 설치 등 31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5페이지 백운스포츠센터팀 예산입니다. 백운스포츠센터팀 예산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6억7,217만 원을 증액한 19억3,31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백운스포츠센터 운영 주요 예산으로 인건비 예산에서 기계실 단시간 근로자 보수 등으로 1,048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는 3억8,822만 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억7,64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수선유지비는 24년도 본예산 대비 5,677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수영 및 기타 시간 강사료를 24년도 본예산 대비 3억3,66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91페이지 평생학습관 수영장 운영 예산입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수영 및 기타 시간 강사료를 24년도 본예산 대비 2,643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94페이지 고천체육공원 운영 예산입니다. 수선유지비를 2024년도 본예산 대비 2,32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98페이지 자본예산입니다. 백운커뮤니티센터 운영에 필요한 냉난방기, 무선 마이크 등 342만 원, 고천체육공원 운영에 필요한 이용 고객 사물함 구입 등 1,527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참고로 고천체육공원 이용 고객 사물함 구입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하여 편성된 사항입니다.
  다음은 101페이지 포일스포츠센터팀 예산입니다. 포일스포츠센터팀 예산은 24년도 본예산 대비 5억103만 원을 증액한 18억7,16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포일스포츠센터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수선유지비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수영 및 기타 시간 강사료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4억1,277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106페이지 내손탁구장 운영 예산입니다. 일반보전금 부분에서 탁구 시간 강사 강사료를 2024년도 본예산 대비 5,573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110페이지 자본예산입니다. 포일스포츠센터 운영에 필요한 냉난방기 구입 2,050만 원과 내손탁구장 운영에 필요한 탁구대 구입 3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참고로 포일스포츠센터 냉난방기 구입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하여 편성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113페이지, 교통시설팀 예산입니다. 교통시설팀 예산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억8,226만 원을 증액한 25억2,4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인력운영비 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9,650만 원을 감액한 10억3,21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5페이지입니다. 공영주차장 운영 예산입니다. 인건비 예산에서 거주자 우선 주차 및 공영주차장 단시간 근로자 보수 등으로 1억2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급수수료 예산에서 위탁 용역 수수료 및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인상으로 2,84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 예산에서 전기요금 인상으로 4,899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수선유지비 예산에서 주차장 통합관제센터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여 1억96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2페이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예산입니다. 수선유지비 예산에서 회차 구간 아스콘 보수 공사 등으로 2024년도 본예산 대비 2,12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3페이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예산입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바우처 택시 운행 수수료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9페이지 바라산휴양림팀 예산입니다. 바라산휴양림팀 예산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3,095만 원을 증액한 7억7,43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운영 예산 주요 내용으로 수선유지비는 24년도 본예산 대비 4,06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사회복무요원 보상금이 24년도 본예산 대비 1,819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2페이지 조류생태과학관 운영 예산입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사회복무요원 보상금을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352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7페이지 자본예산입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운영에 필요한 냉장고 구입 등 1,297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1페이지 왕송호수레저팀 예산입니다. 왕송호수레저팀 예산은 24년도 본예산 대비 1억104만 원을 증액한 5억5,74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왕송호수캠핑장 운영 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인건비 예산에서 청사 지원 초단시간 근로자 보수 4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 예산에서 전기요금 등 인상으로 1,26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 예산에서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24년도 본예산 대비 1,566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146페이지 어드벤처 운영 예산입니다. 인건비 예산에서 어드벤처 안전요원 초단시간 근로자 보수 5,32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왕도시공사 2025년 본예산 지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들으신 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이건 간단할 수도 있고요, 시랑 어느 정도 세입세출 이런 정치권에서 나온 문제인데 저희가 국민체육센터라든가 부곡스포츠센터 등등의 시설에서 교통유발부담금 잡혀 있더라고요, 맞죠? 누군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생활체육처장 송태석입니다. 교통유발부담금 잡혀 있습니다.
박현호 위원 어디 어디 잡혀 있을까요 또?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시설마다 다 잡혀 있습니다.
박현호 위원 다 잡혀 있어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박현호 위원 그러면 이게 교통정책과에서 나오셨죠, 팀장님 나오셨고요. 여쭤볼게요, 이거를 갖다가 그냥 도시공사시설 그러니까 공공시설에 대해서 감면해 버리는 게 어떨까요?
○교통안전시설팀장 이현기 그 사항은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박현호 위원 사실 검토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은 게 이게 사실상 시에서 위수탁 사업비로 지출해서 의왕도시공사로 넘어간 다음에 저희 세입으로 그대로 넘어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예 그렇게 금전을 오가게 하는 것보다 조례를 개정해서 감면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도시공사의 교통 부담금 예산을 아예 삭감하고 저희 시에서도 감면해서 안 받고 하면 좀 더 부담이 줄 것 같습니다 행정적 부담이. 그 부분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그냥 수정해 버리면 면제 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주시고 만약에 된다면 내년부터 시행이 가능하다고 그러면 이 부분 삭감해도 아무 이상이 없으니까요. 의왕시 세입 삭감하고 그다음에 도시공사에서 해당 부분 세출 삭감하고 서로 안 주고 안 받고 이런 식으로 가도 되니까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교통안전시설팀장 이현기 네, 알겠습니다.
박현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자료 제출 겸해서 요청드리겠습니다. 교통시설팀에서 견인사무소 운영하고 계시죠?
○교통안전시설팀장 이현기 저희 팀에서 운영하는 건 아니고요, 교통지도팀에서
박현호 위원 도시공사의 교통시설팀
○교통안전시설팀장 이현기 네, 맞습니다.
박현호 위원 맞죠, 운영하고 계시죠? 거기에서 시랑 체결한 견인 업무 위수탁 계약서랑 지금 한 3개년가량의 견인사무소 견인 실적 좀 자료 제출 요청드립니다. 그거는 시에서도 내 주시고 그다음 공사에서도 따로 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군데에서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사장님, 지금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약 1개월 하고 10일 정도
한채훈 위원 어떠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지금 취임 후에 업무 파악 및 현장 돌아다니고요. 제가 해야 될 일이 상당히 많다는 거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사장님께서 올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어주시리라고 믿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사장님 오시기 하루 전날 인사 발령이 있었다고 하는데 혹시 사장님 알고 계세요? 취임하시기 전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취임하고 나니까 인사가 있었던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조직이라는 곳이 사장 후보자가 내정되었고 임명될 계획인 것까지 다 만천하가 알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날 그것도 사장 취임 직전에 인사 발령을 내는 이런 행태에 대해서 규탄하지 않을 수 없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장님께서 잘 바로 잡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기강이 바로 서야 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게 대행사업이잖아요? 대행사업이다 보니까 시설물이라든지 인건비나 운영비, 관리비라고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체육센터나 체육공원, 스포츠센터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소모품이나 이런 비용들이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으로 봤을 때는 얼마 하지 않지만 저는 궁금한 게 있어서요. 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부곡체육공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설에서 AED라고 아시죠? 자동제세동기 그게 있습니다. 그게 지금 다 설치가 되어 있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한채훈 위원 그런데 소모품이 있어요. 소모품 교체비라고 해서 예산들이 올라왔던데 이거는 어떠한 기준으로 소모품을 교체하는 겁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모품비가 안 그래도 내부적으로 논의는 하고 있는 사항인데 시설 규모도 다르고 또 이용객 수도 다르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소모품비를 딱 일정하게 기준을 내려서 하는 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소모품 운영하는 기준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논의를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어떤 내용으로 하시는지 정확하게 제가 아직
한채훈 위원 그쯤이면 됐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국민체육센터는 AED 소모품 교체비로 배터리랑 패드 34만 원에 2개, 그리고 부곡스포츠센터는 45만 원에 2대, 부곡체육공원도 45만 원에 1회, 고천체육공원은 34만 원에 1대, 이게 기종이 다른 겁니까, 아니면 기종은 다 똑같은데 비용 산출을 각 부서마다 다르게 한 겁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그건 좀 양해해 주시면 실무자가 답변을 드리면
한채훈 위원 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생활체육처장 송태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저희가 체육시설이다 보니까 운동 과정에서 심장마비나 그런 게 발생할 수 있어서
한채훈 위원 그건 다 알고요, 비용이 왜 다르냐는 말씀입니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비용은 구입 시기에 따라서 일단 심장충격기 종류가 달라서 아마 팀마다 견적을 받을 때 금액을 다르게 편성한 것 같습니다.
한채훈 위원 달라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그렇습니다.
한채훈 위원 똑같지 않고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종류가 좀 다릅니다.
한채훈 위원 확실합니까?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소모품비 자체가 각 부서마다 다릅니다. 이게 34만 원, 45만 원 이렇게 하는 것도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지만 어떤 데는 1회, 어떤 데는 2회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소모품은 한번 바꾸면 일정 기간은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전 부서가 다 교체하는 걸로 나왔어요. 그러면 전 부서가 다 내구연한이 도래했기 때문에 바꾼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괄적으로 다 예산을 뭉뚱그려서 올리라고 해서 올린 것인지 제가 그거를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내구연한은 어떻게 됐습니까?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내구연한은 정확히, 현재 배터리 교체 주기는 일단 4년에 한 번씩 교체하고 패드는 2년에 한 번씩 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아마 사용을 하게 되면 패드 같은 경우에는 교체가 되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언제 교체를 했는지, 4년 전에 했으면 이번에 꼭 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그러면 전체 전수조사해서 언제 교체했는지, 예산은 그때 얼마나 반영했었는지, 그리고 이번에 34만 원과 45만 원짜리 물품이 확실한 건지, 기종이 다른 건지, 그거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알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사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노선희입니다.
  수영장마다 보일러실에 직원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거를 한때는 위탁 용역을 맡겼으면 하는 도시공사 측의 요구가 있었어요.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지금 국민체육센터하고 포일스포츠센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계직을 모집해서 하는데 인력 충원이 잘 안되는 그런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인력 충원이 안 되면 거기 기계실은 누가 돌리고 있는 거예요, 충원이 안 되고 있으면?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자세한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처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생활체육처장 송태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사에서 운영하는 기계실은 국민, 부곡, 백운커뮤니센터 기계실을 운영하는데요. 기계실 직원은 9명이 정원인데 8명이 현재 채용됐고요, 백운커뮤니센터는 1명이 결원인 상태입니다.
노선희 위원 1명이 결원이면 그냥 결원 상태로 둬도 되는 거예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아닙니다, 이 부분은 원래 결원이 아니고 채용이 됐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단 직원이 1명 퇴사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예산은 보고를 드렸겠지만 채용하는 데 있어 가지고 정규직 채용이다 보니까 내년 상반기에 최소한 2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돼서 그 기간 동안은 기계실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단시간 계약직 인건비를 현재 편성해 놓은 상태입니다.
노선희 위원 기간제를 쓴다는 거죠? 다른 데는 총 9명이면 각각 센터마다 두 분씩 배정되어 있나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센터마다 3명씩 교대 근무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국민, 부곡, 백운?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국민, 부곡은 3명씩 있고요, 백운은 2명이 교대 근무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어쨌든 백운도 3명이 있어야 돌아갈 수 있는, 왜 3명이 꼭 있어야 되는 거예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현재 운영시간이 아침 6시부터 저녁 22시까지 근무하는데요, 현재 보일러 같은 경우는 검사 대상 기계여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근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대 근무를 하는 과정에서 3명이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지금 이분들 잘 모집이 안 되고 있는데 한때는 이분들에 대한 급여도 상향 조정하면 용역보다 낫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었는데 급여가 상향 조정됐나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지금 급여가 상향 조정되지는 않았는데요, 일단 신분이 기존에 공무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됐고요. 거기에 따라서 직원들 채용하면서 일단 그만큼 3명이 근무하면서 업무량도 많이 경감이 되어 가지고 근무하는 데 크게 일단 문제는 없습니다.
노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126페이지 교통시설팀 자산취득비가 있어요. 사진기 1대 있으시죠? 이 사진기는 어디에 쓰시려고 구입하신다는 거죠?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질문에 답변
한채훈 위원 사장님께 제가 질문드렸는데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2025년도에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한채훈 위원 2025년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2015년도입니다.
한채훈 위원 2015년도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요, 이게 계속 고장이 많이 나고 그래서 신규로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한채훈 위원 사진기가 필요한 이유는 뭡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저희가 견인 사업할 때 견인 채증용으로 쓰는 카메라입니다.
한채훈 위원 요즘 핸드폰이라든지 장비들이 좋은 것들이 많은데 오히려 100만 원짜리 카메라보다 훨씬 200만 원짜리 핸드폰 카메라가 더 낫지 않아요? 그리고 그게 더 빠르고 신속하게 사진도 전송할 수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지금 구입하고자 하는 카메라 자체가 디지털카메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요, 디지털카메라인데 결국에는 디지털카메라가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는 장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거를 꼭 사야 하는 당위성이 있느냐 제가 여쭤보는 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님, 그 부분은 그렇다고 해서 개인 휴대폰을 가지고 채증용으로 쓰라고 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공공용으로서 당연히 있어야 될 걸로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카메라는 1대 운영하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카메라 1대인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견인사무소는 견인차가 1대밖에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지금?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거기까지는 제가 좀, 담당 처장이
한채훈 위원 아직 업무 파악이 안 되셨을 거니까 담당 본부장님이 답변 한번 해 보시죠.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지금 대수까지는 저도 아직 파악이 안 되어 있어서요.
한채훈 위원 지금 본부장님은 여기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1년 반 됐습니다.
한채훈 위원 1년 반 되셨는데 지금 견인사무소에 견인차가 몇 대가 있는지도 모르세요? 그러면 처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교통레저처장 임규택입니다.
  견인사무소에 차량 2대가 있고요, 1대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2대가 있는데 2대 중에 1대만 운영하고 있습니까?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네, 맞습니다.
한채훈 위원 왜 그렇죠?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지금 운영하고 있는 차량은 차량 이동하는 견인 차량을 운영하고 있고 아파트 등에 대한 소규모 입구가 좁은 데 들어갈 때는 차량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2대가 있는데 1대만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채훈 위원 지금 그러면 2대 중에 1대는 놀고 있다는 거잖아요? 2대를 운영해야 하는데 안 그럽니까? 이게 바로 행정력 낭비입니다. 그러면 그냥 1대만 사주면 되지, 왜 우리 시는 2대를 해서 2대로 운영하는 겁니까? 1대만 운영할 거면 1대 값만 하면 되지. 지금 그런데 사진기는 그래서 1대만 필요하다 이거 아닙니까? 2대가 있는데 2대를 운영하지 않아서 1대만 운영하고 있으니까 사진기는 1대가 필요하다 이겁니까?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진기가 2015년도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 2015년도는 제가 조금 전에 들었고요.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사진기가 오래되다 보니까 고장이 잦아 가지고
한채훈 위원 그러면 사진기는 1대 있다?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네, 1대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알겠고요. 저는 관련해서 채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할 때 충분히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지 않냐라는 궁금증에서 여쭤봤는데 견인사무소에서 2대 차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대만 운영하고 있다라고 하시니까 제가 사실 뭐라고 말을 잇지를 못하겠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제가 잘 몰라서 지금 질의드리는데요, 각 센터마다 수영 프로그램에 대해서 산출내역을 보니까 3만 원 곱하기 27강, 2일 되어 있는데 내용들이 어떤 건지 화, 목만 제가 봐서 질의드립니다. 산출방식이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생활체육처장 송태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영 프로그램은 일주일 중에서 5일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월·수·금 반이 있고 화·목 반이 있습니다. 그래서 월·수·금 반, 화·목 반 해 가지고 산출하게 됐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게 지금 27강이라는 건 그러면 곱하기 2인가요? 27강이 한 달 치입니까, 아니면 보름치입니까? 이렇게 되면 보름치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32강
박혜숙 위원 70페이지, 센터마다 다 그래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지금 32강은 한 달에 32강좌를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그러면 한 달이잖아요, 한 달에 32강이면 2일이 맞나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2일이 맞습니다, 32강이 맞고요.
박혜숙 위원 그러면 곱하기면 32강이 아니고 60 몇 강이네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화·목하고 월·수·금 합치면 60강좌가 넘습니다.
박혜숙 위원 여기 산출내역에는 월·수·금은 따로 되어 있습니다. 화·목만 제가 지금 봤어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화목 27강좌 2일 말씀하신 거죠?
박혜숙 위원 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이게 현재 화·목 강좌라서 2일로 되어 있는 겁니다.
박혜숙 위원 제가 제대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12월만 봐도 다 세봐도 27강이면 27강이거든요? 그런데 곱하기 2인가요? 27강 말고 또 더 있나요 화·목이?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아닙니다, 27강이 다이고요. 그런데 강사료 부분은 화·목이면 일주일에 화요일, 목요일에 근무하기 때문에 그래서 화·목 강좌에 2일이 표시되는 겁니다.
박혜숙 위원 지금 여기 프로그램을 제가 보고 있거든요? 보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내역이 다 일일이 맞는 것 아닙니까? 이게 다 나와 있는 게 아니에요? 곱하기 2가 또 있나요 그 강사가? 시간대별로 다 나와 있잖아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강사료를 현재 3만 원 곱하기 27강좌, 2일은 이 부분에 대해서 화·목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화요일, 목요일에 근무하는 강사료를 일단은 주게끔 되어 있어서 3만 원 곱하기 2일 그리고 27개 강좌 해서 1년 52주를 준다는 그런 산출내역이 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짧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다름이 아니라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지도감독 업무 수행하고 계시죠?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네, 그렇습니다.
박현호 위원 관련해서 의왕도시공사에서 자료 제출이라든가 이런 것 협조를 좀 합니까? 몇 개는 못 받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해서요.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특별한 사항 외에는 잘하고 있습니다.
박현호 위원 특별한 사항 외에서는요? 제가 듣기로는 인사라든가 이런 쪽에 대해서도 기획예산담당관님께서 지도감독 권한을 수행하시기 위해서 도시공사 측에 요청하였지만 별로 협조를 못했다 이런 얘기를 사실 듣기도 했어요.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면 이것은 지방공기업법에서 규정한 지방공기업의 위치 그다음에 지자체의 지도감독 권한을 무시하는 행동이므로 기획예산담당관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고 사장님께서도 지자체의 지도감독권 행사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당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네, 알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잘 알겠습니다.
박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의왕도시공사 사장님 오시니까 재무건전성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 지금 사장님 보시기에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맨 처음 와서 봤던 게 도시공사 재무제표를 일단 한번 훑어봤고요. 사실 제가 청문회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도시공사는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당연히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 그런 기관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 약 62억 정도 당기순손실이 일어났던 해이고 금년도 결산도 추계되는 사항이 당초에는 한 22억 정도 예상이 됐습니다만 제가 금년도 재무계산을 해야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아마 결산을 해 봐야 알겠지만 한 20억 수준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군다나 계속해서 20~30억씩 계속적인 손실은 불가피할 걸로 그렇게 예상이 되고요.
  반면에 우리가 2015년도부터는 결산상 상당한 수익이 발생해서 2018년도까지는 수익이 발생했던 걸로 그렇게 봤고요. 그런 요인 중의 하나는 백운밸리라든가 이런 부분이 예전부터 쭉 시행해 왔던 도시개발사업의 어떤 출자에 대한 배당금 회수 금액이 한 1,350~1,360억 들어왔던 걸로 제가 봤고요. 그 후로는 저희가 수익사업은 단 1원도 없었던 거고 도시개발사업을 전제로 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의 발효는 최소 5년 내지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도시공사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가면서 유지되려면 최소한의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익사업은 불가피하다 그런 인식을 했고요. 그래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고천·오전 공업지역 도시 재정비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은 꾸준히 추진을 하되 소규모 개발 또는 이런 다품종 사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지금 우리가 대행사업을 하는 이것만으로는 도시공사가 계속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공사 혼자 발버둥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계속 위원님들이 채찍을 가하시는 사항들 외에도 저희들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나 또는 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야 된다 그런 사항을 제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뭐냐면 여러 가지 말씀 제가 다 듣느라고 질의시간을 다 썼습니다 사실은. 의왕도시공사의 재무건전성이 굉장히 악화되고 있고 향후에도 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런 적자 문제, 경영 개선 대책이 적극적으로 강구되어야 될 겁니다. 그리고 또한 현재 채용도 꾸준히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채용에 비해서 성과가 사실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그리고 시설 관리나 이런 대행사업은 아예 적자에 포함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고 다른 분들도 하실 말씀들이 있을 거니까 이야기 듣고 다음번에 다시 또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감사합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사장님, 도시공사의 개발사업 중에 백운밸리 사업으로 인해서 한 1,350억 정도 수익 외에는 다른 수익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지금 오매기에 쪽에 LH 공사 사업이 발표됐잖아요. 거기서 의왕시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적인 측면이 하나도 없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사업시행자가 LH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분 참여를 하지 않는 한 수익으로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도시개발 인력은 제가 오기 전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그래도 기존에 의왕도시공사가 개발사업을 했던 경륜이나 이런 거를 놓고 봤을 때 어느 정도 상당히 우수하다고는 보나 LH가 예를 들어서 우리한테 어떠어떠한 부분 수탁을 줘서 수탁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실 LH는 우리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해당 지자체에 속해 있는 산하기관이라고 해서 LH가 저희한테 수탁을 줘서 그 수탁 수수료로 인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선희 위원 그렇다면 지분 참여를 해야만 저희가 그래도 어떤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우리는 혹시 지분 참여를 할 의향은 가지고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저도 그 부분은 상당히 심도 있게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LH가 현재 하고 있는 개발사업이 과거에는 수도권에서 상당한 수익이 나서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LH는 각 지방으로 분산투자도 해 주고 이런 구도였는데 사실은 현재 실정으로 놓고 보면 LH도 3기 신도시라든가 이런 거를 하면서 수익구조 자체가 굉장히 지난하고 그런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당에 저희가 없는 살림에 거기에 얼마를 투자해 가지고 이렇게 할 여력은 좀 더 깊이 고민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사실은 그쪽에 오매기 사업 LH가 발표했을 때 있는 토지주들이나 또는 거기 사시는 분들은 지금 우리가 민간 주도 방식보다는 훨씬 너무 저렴하게 땅 또는 집을 뺏길까 봐 걱정을 많이 하면서 불만이 잔뜩 쌓여있는데 혹시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렇게 너무 턱없이 적은 금액으로 해서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일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 개인적인 견해로 놓고 본다면 일단은 어차피 공공의 수용 방식은 똑같다고 보고요, 민관 합동이든 똑같다고 보고 그 형태에 있어서 실제 운영 방식에 있어서는 어떻게 될지까지 제가 예견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명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도 어차피 공공이 수용하는 형태고 둘 다 그런 형태이기는 하나 실질적으로 운영 방식에 있어서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지금 현장에서 발표되고 나서 많은 토지주들이나 또는 거주하시는 시민들은 굉장히 불안에 떨고 있어요. 혹시 너무 헐값에 당신네들이 다 놓고 나오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에 떨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빨리 잘 그분들에게 어느 정도 그래도 데이터가 나와서 이런 불안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제가 질문드렸던 것 연장을 계속하면 지금 재무 상태가 너무 안 좋습니다, 적자 문제 해소해야 됩니다. 그런데 드론 조종사를 뽑았어요 의왕도시공사. 사장님 답변해 보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그 사항까지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맞습니다. 1명 뽑았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그분은 어떤 업무를 하십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그거는 우리가 오매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가정하에서
한채훈 위원 어떤 개발사업이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오매기 개발사업이요.
한채훈 위원 오매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가정하에?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그러니까 연초까지는 오매기 지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 개발사업 중에서 4차 산업 관련해서 드론이 굉장히 유행입니다. 그래서 드론을 사용해서 지형, 지장물이나 이런 것들을 미리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이나 이런 문제에서 나중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드론을 1명 우리가 개발사업하는 데 필요하다고 그래서 드론을 하나 뽑았습니다.
한채훈 위원 채용은 어떤 방식으로 채용했죠? 그러니까 어떤 직으로 되신 거죠? 기간제인가요, 계약직?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공무직으로 뽑았습니다.
한채훈 위원 공무직으로?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한채훈 위원 지금 우리 시에서도 이런 드론 촬영한다고 그러면서 관련 예산들이 올라와서 삭감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인데 의왕도시공사는 이 직을 공무직으로, 무기계약직으로 뽑았다는 말씀이신 거죠?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맞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런 경우에는 보통 위탁이나 용역을 줘서 매일 드론을 띄워서 촬영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면 의왕도시공사는 매일 의왕시 영공에 드론을 띄웁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필요할 때 띄운다는 얘기지, 매일 띄운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요. 1년에 몇 번 띄울까요? 그리고 의왕시 관내가 드론을 그냥 마음대로 띄울 수 있는 지역입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다 허가를 받으면서 띄웁니다.
한채훈 위원 허가 받아서 해야 되는 거죠. 이겁니다 사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영 능력의 그런 것들이 저는 의구심이 들어요. 우리가 꼭 돈을 써야 될 곳에는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또 어떻게 보면 한쪽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오히려 더 그거를 풀어주는 것 같아요 절감하지 않고. 이런 것들이 쇄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드론 조종사 부분은
한채훈 위원 사장님이 오시기 전에 있었던 일이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온 후든 오기 이전이든 위원님 말씀에 상당 부분 공감을 하고요. 그리고 드론 부분은 사실 빼놓을 수 없는 화두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까 오매기 사업을 위해서 뽑았다고는 하나 꼭 오매기가 아니라도 우리가 제대로 활용을 한다면 상당 부분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인력 채용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진짜 위원님 말씀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든 것을 판단해야지, 어느 순간에 당장 인력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용역이나 이런 형태로 하는 것도 적합하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저는 의왕도시공사 차원의 조직 진단이나 이런 거를 할 때 의왕도시공사 감사님이신 기획예산담당관님도 관련한 회의에 참석하셨을 것이고 여기 본부장님들도 다 참석하셨을 텐데 드론이 꼭 1명 필요합니다 그런 내용들이 조직 진단할 때 포함됐었나요 본부장님?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정확하게 표현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요청한 거는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요청하신 거죠? 그러니까 요청한다고 그거를 어떻게 보면 조직 협의를 해 준 기획예산담당관도 제대로 검증을 못한 것 같고 그냥 무조건 올리면 다 해 주고 그런 것들을 관리 감독하라고 있는 부서인데 저는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분은 어쨌든 간에 공무직으로 뽑히신 거잖아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한채훈 위원 업무나 이런 부분들이 잘 추진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맞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어떻게 내년도에 관련해서 드론 사업을 할 것인지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드론 사업은 아니고요.
한채훈 위원 사업이 아니라 그러니까 어쨌든 사업계획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드론 조종사분을 뽑으셨잖아요. 이분이 어떤 역할을 하실 건지 내년도 업무 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드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채훈 위원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이 오버됐는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그런 내용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의왕도시공사가 제출한 세션은 6개밖에 안 돼요. 그것도 거의 개발사업본부에서만 제출해 주셨더라고요. 저는 이런 것들도 경영 파트에서도 똑같이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내년도 업무를 안 하겠다는 건지 그래서 지난번 10월에 업무 보고 받을 때 제대로 업무 보고 받은 것 같지가 않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아무튼 드론 그 부분은 워낙 어떻게 보면 전반적인 업무 분야로 놓고 본다면 조금 죄송합니다마는 지엽적이다 보니까 그런 표현들이 없었을 텐데 인력 활용 계획을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기획예산담당관님, 이거 의왕도시공사에서 최초에 예산안 제출하시면 부서에서 삭감하고 조정하시죠?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네, 그렇습니다.
박현호 위원 혹시 처음에 받으신 예산안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획예산담당관께서 어떤 식으로 실제로 삭감이나 조정 등의 조치를 하셨는지 지금 저희에게 제출된 예산과 비교를 해 보고 싶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일단 1차적으로는 관련 부서에서 조정하고 그다음에 2차적으로 저희하고 협의를 하는데요. 관련 부서에 제출한 예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현호 위원 네, 일단 관련 부서에 1차적으로 최초 제출한 그거부터 보겠습니다. 그러면 부서에서 조정을 했든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조정을 했든 간에 히스토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네, 알겠습니다.
박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사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들의 질의나 질타가 있더라도 그분을 뽑은 이유는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분이 현재 오매기 사업이 추진이 안 된다고 다른 업무를 줘 버리면 정말 필요할 때 못 쓸 수가 있잖아요? 다른 업무를 하고 있으면 그 업무가 아닌데 어떻게 또 갑자기 파견하고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다른 예를 들어 기계실이나 그런 쪽도 제가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업무 분담을 할 때도 그런 고려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인력은 어차피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고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공무직으로 뽑았는데 드론 관련된 일이 전혀 없지는 않거든요. 꼭 오매기 사업으로 인해서 뽑았다고는 하나 우리가 드론은 어떤 형태로든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뿐만 아니라 해당 인력이 그냥 속된 표현으로 놀고먹는 그렇게는 안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박혜숙 위원 다른 업무들도 의왕시에 드론 띄워서 전반적인 사항도 파악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이번에 폭설 왔을 때 어디가 어떻게 됐는지 알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사장님, 우리 위원들의 이야기는 사장님 말씀에 효율성을 이야기하시잖아요? 인력의 효율성을 위해서 사장님이 오시기 전에 전임자들이 드론 전문 관련된 공무직이 채용됐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사전에 기획 단계부터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로드맵에 의해서 채용한 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 일시적으로 필요했다고 판단할 수는 있겠죠. 그러면 그거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사장님 말씀대로 효율성을 위하면 그분이 효율적으로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는 한채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거에 대한 운영 계획 자료를 달라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 심도 있게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이고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사장님이 기강을 잡으시고 따라서 그런 어떤 플랜을 가지고 도시공사를 운영해 달라는 뜻이잖아요. 그런 취지에서 저도 위원장으로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그리고 의왕도시공사 직원분들 수당 같은 거 있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한채훈 위원 대행사업에 대한 다 의왕시의회 심의를 받지 않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그렇습니다.
한채훈 위원 지금 의왕시청의 공직자분들은 연가 보상 일수가 최대 18일로 알고 있는데 도시공사는 지금 며칠인지 아세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지금 연가 보상이 9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본 위원이 관련한 자료를 요청해서 12월 2일 날 받은 자료를 보니까 의왕도시공사의 연차 보상비는 2023년도에는 10일이었는데 24년도는 9일이에요. 그리고 내년도 예산도 보니까 9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가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알기로는 연가 보상은 물론 전체적으로 다 연가 보상을 해 주는 것도 타당할 수도 있으나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정된 예산 때문에 9일까지만 연가 보상을 해 주는 걸로
한채훈 위원 관련해서 아무래도 그래도 형평성의 논란도 있을 수 있고 다른 지자체의 공공기관, 공기업과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쉬고 싶은데 쉴 수 없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위해서 보상하는 것이 연가 보상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그거는 직원들 처우 개선을 위한 거니까 시에도 건의하시고 협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쳐서 충분히 시하고도 협의를
한채훈 위원 제가 알기로 긴축한다고 해서 직원들 출장비부터 시작해서 연가 보상비 일수도 줄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뒤에 계시는 처장님 중에 박성호 처장님
○경영지원처장 박성호 네, 위원님.
한채훈 위원 그렇죠, 줄였죠?
○경영지원처장 박성호 저희가 매년 예산을 편성할 때 부서운영 필수경비 자율화 기준에 따라서 협의를 하는데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줄였습니다.
한채훈 위원 줄여졌잖아요, 어쨌든 간에 줄여진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처장 박성호 네, 다 줄였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래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팩트 확인하느라고 질문드린 건데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은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거를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해 주시고 또 여기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와 계시는데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협의할 때 같이 의견 나누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알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위원 사장님, 저는 이 책자를 계속 많이 살펴봤는데 여기는 대행사업만 책자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대행사업 말고 자체사업 중에서 광고, 홍보 이거에 대한 내역을 질문하고 싶은데요. 자체사업으로 되어 있는 거는 대행사업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책자에 안 나와 있다는 거는 알고는 있어요. 그런데 자체사업에 홍보비가 얼마나 잡혀 있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광고비 전체에 대해 자체사업 중에, 대행사업비 말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수치까지는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마는
서창수 위원 그러니까 전혀 모르고 계신다는 뜻인가요? 자체사업 중에서 도시공사 광고하는 거를 내가 신문에서 봤어요 여러 군데에서. 광고성으로 나오는 지면을 봤는데 지금 지면 광고를 어디다가 주고 있어요? 어디어디에 주고 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아마 지방 8대 광고지인가, 죄송합니다만
서창수 위원 좀 더 정확하게, 뒤에서 조력을 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자체사업을 알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 뒤에 혹시 자료가 있으면 자체사업 중 홍보, 광고 도시공사를 광고하는 예산은 얼마나 잡혀 있냐 이거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전체 광고비 집행 현황을 보면
서창수 위원 전체는 얼마?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24년도에 6,400만 원입니다.
서창수 위원 6,400이요? 많이 잡혀 있네요. 그러면 6,400을 2024년도 그러니까 올해 얼마 안 남았는데 다 집행을 했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20만 원이 잔액, 그러니까 6,380만 원 집행됐습니다.
서창수 위원 집행이 그렇게 많이 됐네요. 그러면 집행된 가운데 지면 광고는 얼마나 잡혀 있어요? 신문 지면, 광고 형태가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닙니까? 신문사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TV 홍보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홍보가 분명히 있을 건데 그중에 지면, 신문사.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담당 처장이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서창수 위원 그래도 괜찮습니다.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기획홍보처장 최재경입니다.
  저희가 지면, 인터넷, 지역일간지, 중앙지 이렇게 해 가지고 언론 광고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 광고선전비 예산 편성액이 6,400여만 원 중에 집행 총액이 6,380여만 원입니다. 잔액은 어느 20만 원이 남아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그러니까 지면이 얼마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그거를 지면이다, 인터넷이다 그렇게 분류한 데이터는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수 위원 지면이라는 것은 인터넷하고 연결도 돼요 물론. 그런데 현재 제가 알기로는 특정 신문사 두 곳만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물어보는 거예요. 어느, 어느 신문사에 어떻게 가 있는지 광고 홍보비가.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저희가 시 상주 기자단 8개소에 돌아가면서 공정하게 한 번씩 게재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돌아가면서 한 번씩 지면을 통해서 광고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 거죠?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네, 맞습니다.
서창수 위원 그러면 돌아가면서 광고를 했던 자료가 분명히 있겠죠 집행 내역이?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네, 맞습니다.
서창수 위원 집행 내역을 좀 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지금 자체사업이라서 여기에 표시가 안 돼 있어서 전혀 위원들이 아무도 모르고 있는 내용인데 시간이 돼서 다시 또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창수 위원님 추가적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창수 위원 그러니까 6,400만 원을 도시공사 홍보에 사용하고 있는데 6,400만 원 중에서는 지면이나 인터넷에 아까 말씀하신 그 금액 정도가 있을 것이고 나머지 홍보 방법이 여러 가지 있겠죠.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네, 맞습니다. 지면 광고, 배너 광고 그리고 또 인터넷에 공고라든가 여러 가지 홍보 방법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보고를 안 했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홍보비가 많은지 적은지 솔직히 판단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도시공사가 활동하는 곳이 많으면 당연히 홍보가 많아야 될 것이고 도시공사가 하는 일이 많으면 당연히 무조건 광고 홍보비는 올라가겠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도시공사가 특별한 사업을 개발이나 이런 것에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6,400만 원이라는 예산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거잖아요? 2023년도, 2024년도 계속 쭉, 그렇죠?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저희가 특별하게 개발사업은 되고 있지 않지만 부서별 건수 채우기 식의 홍보 활동을 지양하고 의왕 시민과 이용하는 시설을 홍보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용 실적이 부족한 사업장을 집중 홍보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자료 요청한 것 자료 보내 주시고요. 2023년도에도 그러면 6,400이죠?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저희가 보통의 경우 6,4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었고 코로나 시기에 잠시 한 4,700여만 원의 예산을 쓰고 있었습니다.
서창수 위원 코로나 때는?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그 돈을 추가경정에 1,700만 원을 더 세워서 시설의 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일단 자체사업에 저희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했고요. 광고 홍보 말고 자체사업 중에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게 또 있습니까? 1년 예산에 5,000만 원 이상 넘어가는 게 홍보 파트 말고 다른 부서에, 우리한테 보고 안 하는 자체예산 중에 대행사업비 말고요. 또 다른 게 있습니까?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자체사업 중에는 직원 인건비가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창수 위원 본부장님 인건비나 이런 거는 다 저희들이 알고 있는 거고 자체에서 나가는 거는 알고 있는 거고 이렇게 홍보하거나 도시공사를 위해 하는 사업 중에 또 다른 게 있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한 가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지원처장 박성호 일단 저희가 자체사업비는 주로 개발사업,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나 이런 용역 예산을 세워 놓고 그 외에 크게 저희가 사옥 건립 외에는 따로 크게 예산 세워 놓은 거는 없습니다.
서창수 위원 용역 같은 경우는 저희한테 예산이 다 같이 올라오는데 그것 말고 따로 자체적으로 용역을 하나 보죠?
○경영지원처장 박성호 개발사업의 경우에는 신규 개발사업이 타당성 검토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용역 예산을 세워놓는 거고요. 그 외에는 따로 전년도에 비해서 증가시킨 예산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일단 알았고요, 자료를 꼭 좀 부탁하고 개인적으로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홍보비 6,400만 원이라는 돈이 속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이거는 완전히 눈먼돈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도시공사에서만 알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홍보비 자체사업으로 들어가 있는데 한 번도 보고도 안 했고 또 보고할 필요도 없고 대행사업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이 자체사업에서 홍보비가 도대체 어디서 나가나 아무리 뒤져도 없는 거예요 이 책자에는. 그래서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자체사업이 있구나 하면서 그중에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얘기를 들어 보니까 6,400만 원이라는 돈이 지출되고 있는 거예요. 올해도 20만 원 남고 나머지 벌써 다 썼고, 그렇죠? 사업 현재 지출한 내역을 꼭 좀 전해 주세요.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네, 알겠습니다.
서창수 위원 이상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님, 제가 조금만
서창수 위원 네, 말씀하세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사실 자체사업 예산으로 6,400이 많고 적음을 떠나게 도시공사는 일단 어찌 보면 하나의 기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재무 상태라든가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홍보비는 써야 되겠습니다마는 홍보비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제출하겠습니다.
서창수 위원 홍보를 하지 말라는 얘기는 제가 절대 아니에요 제가. 도시공사 홍보를 안 하면 안 되죠. 어떠한 사업이든 홍보가 있어야만 그 홍보에 따라서 참여를 많이 하니까요. 그거를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한테 보고하지 않은 이런 눈먼돈, 우리가 알 수 없는 돈이 이렇게 있다는 거는 우리가 어느 정도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는 뜻이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저희가 대행사업 같은 경우 의회 심의를 받아서 집행을 하지만 자체사업은 또 이사회를 통해서 거기서 치열한 논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 확정해서 집행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위원 절차는 그렇게 지키고 있지만 저희도 알아야 할 의무는 있다 이런 뜻입니다. 의회에서도 자체 예산은 얼마나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느 신문사에 집중적으로 가는지 이것도 알 필요가 있다는 뜻이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사장님, 서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끝마무리에 우려 섞인 이유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어떠한 형평성이라든가 당연히 도시공사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그런 일부 특정 업체에 속된 말로 예쁜 놈 떡 하나 더 주는 식으로 나갈까 봐라는 어떤 우려 섞인 기우에서 말씀하신 거니까 자료를 성실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지금 월암공영차고지에 거기 공간을 지금 나가 있죠 도시공사에서?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그렇습니다.
한채훈 위원 사무실 건너편 사무실이 지금 비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건너편 사무실
한채훈 위원 노조 사무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저도 그 내용에 대해서 파악을 해 봤지만 사실 공사는 노조에 노조 사무실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존에 한 10여 년 동안 노조 사무실로 써 왔던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그러고 난 뒤에 노조가 폐쇄가 되면서 그 사무실이 빈 공간으로 남아서 현재 노조가 쓰겠다고 공사 측에 얘기를 타진해서 아마 그 사무실을 관리하고 있는 교통레저팀의 내부 문서를 통해서 그렇게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의왕교통에서 본인들의 휴게 공간이라든가 이런 거를 필요로 하니 우리가 쓰겠다고 하는 그런 요구가 있었던 걸로 그렇게 알고요. 그 의견을 최종적으로 우리 내부적으로 충분히 협의해서 시하고도 협의가 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과정이 조금 미숙한 가운데 시가 최종적으로는 의왕교통이 쓰는 걸로 결정했다고 그래서 그러면 의왕교통에서 쓰는 걸로 그렇게 해서 아마 계약 체결까지 한 걸로 저는 그렇게
한채훈 위원 계약 체결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계약 체결 제가 결재를 했습니다.
한채훈 위원 하셨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한채훈 위원 과장님 나와 계시는데 본 위원이 그때 말씀드렸던 것은 시 조례와 규정상에서 우리 시에 있는 버스 운수업을 하고 있는 그쪽에 휴게 공간이 마련되는 것이 원래 규정상 맞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네, 맞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한 조치가 어떻게 됐는지 제가 확인하려고 한 거고요. 어쨌든 결재를 하셨다고 하니까 다행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런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본 위원도 알고 있겠습니다. 또 회사 차원에서 방안을 검토하시고 그리고 자료 요구한 김에 올해 2024년도 드론 촬영 실적 제출을 해 주십시오. 드론 촬영 실적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제가 한마디
○위원장 김태흥 네, 말씀하세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지금 드론 촬영 실적이라는 것은 자체 채용한 사람이 촬영하신 거를 말씀하신 겁니까, 아니면 외부 용역까지 말씀하신 겁니까?
한채훈 위원 그러면 외부 용역 플러스 자체 현재 공무직께서 하신 실적까지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현재 공무직 채용한 사람의 촬영은 없고요, 우리가 오전·고천 사업 타당성 용역 할 때 우리가 드론 사업하는 용역사하고 계약한 거는 아니고 용역사한테 드론을 촬영해 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그 촬영 자료는 있습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 그 용역을 발주할 때도 예산이 들었을 거 아닙니까? 의왕도시공사 자체 예산으로, 그렇죠?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아니요, 사업 타당성 용역을 줄 때 거기에 포함해서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 용역비 안에 다 포함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현황 사진 같은 거를 다 촬영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한 사례는 있는데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예산이 훨씬 더 절감되고 그러지 않았겠느냐는 본 위원의 지적이었던 거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현재 공무직으로 선발되신 분 채용은 6월 달에 공고를 냈었더라고요. 6월 초에 공고를 냈었는데 채용된 이후에 여태까지 드론 촬영 실적은 없다? 전무하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그 이후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개발사업들이 부진했기 때문에 그런 촬영 기회는 없었습니다.
한채훈 위원 애석합니다. 검토하고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활용이 불가능한데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분이 그런 자격을 가지고 계시고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러면 그분은 지금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십니까?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지금 개발사업기획팀에서 기획된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하여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떤 식으로 구체화되면 드론 촬영도 가능할 겁니다.
한채훈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직 구체화도 안 됐는데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일단 드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님, 아까도 제가 소품종 다개발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사실 제가 취임해서 그런 문제 인식하에서 우리가 대규모 개발사업은 꾸준히 진행해 가되 단기간에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서 1차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제가 직접 주재를 해서 하여튼 모든 아이디어는 다 가져와라, 그 아이디어가 100개 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으니 아이디어를 그냥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런 차원에서 개발사업팀 전원을 아마 거기에는 드론 그 직원도 있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최대한 인력을 활용하되 저희가 어떤 소규모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꼭 드론의 영역이 아닌 다른 부분도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하고 또 만약에 필요하다면 드론을 띄워서 해서 충분히 인력을 활용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하여튼 위원님들 예산안 심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채찍은 채찍대로 가해 주시고 저희들 사실 많이 어렵습니다. 뭔가 좀 해서 공사가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위원 월암차고지는 그러면 다 종결된 거예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결재를 했기 때문에 아마 현장에서 계약했는지까지는 처장님이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결재까지는 났고요, 어제 입주 업체 간담회를 통해서 의왕교통에 그 사항을 설명을 했습니다. 설명을 했고 바로 하자고 하니까 의왕교통 쪽에서 납기일을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해서 납기일 오는 대로 바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노선희 위원 납기일이라니?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는 납기일을 거기서 자기가 위랑 상의를 해 봐야 된다고 해서요, 그래서 그게 결정되면 바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노선희 위원 그러면 의왕교통에서는 그 공간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임대료가 또 올라가네요?
○교통레저처장 임규택 네.
노선희 위원 그러면 도시공사 쪽 기존에 노조에서 쓰고 있었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노선희 위원 그래서 노조에서도 아마 자기 권리 주장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결정된 것에 대해서 특별한 뒤에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세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그 부분은 내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원만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저도 버스 노조하고 그다음에 도시공사 노조 위원장 양쪽 위원장들한테 전화해서 설득하는 작업들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공사 노조 위원장한테는 앞으로 도시공사 사옥도 짓고 하니까 그래도 그쪽은 앞으로 희망이 있지만 이주 노동자들도 쉼터를 만들어 주고 그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버스 노조는 아시다시피 버스 운행하시는 분들은 종일 운행하고 나서 좀 쉬어야 되는데 쉴 곳이 없다고 해서 우리가 현장에 가 보니 사장실 들어가서 눈치껏 있는 거 보고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양보해 달라고 이렇게 저렇게 얘기하니까 절차적인 문제를 저한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길래 가급적이면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서로 다 노동자끼리 잘 보듬어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 해결이 되어야 할 겁니다라고 저한테 얘기하길래 혹시 문제가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하여튼 그래도 도시공사 노조 쪽에서 양보해 주셔서 이렇게 잘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환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이렇습니다, 개발사업을 앞으로 추진할 계획은 있지만 기존에 하고자 했던 오매기도 LH가 발표되고 지금은 오전·고천 공업 지역을 보고 계시고 또 다른 개발할 곳을 찾으시겠지만 그렇다고 하면 개발사업 쪽에 누구보다 가장 긴축 재정을 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그쪽은 어차피 현재 업무가 없으니 대폭 인력을 다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항간에 나오고는 해요. 그러니까 조금 전에 예를 들어 드론 같은 게 꼭 필요하더라도 드론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용역이 더 나을지 아니면 자체 선발해서 직원을 뽑는 게 나을지는 충분히 검토하셔서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사장님께서 오신 이 상황이 일이 많을 때 오신 게 아니라 힘든 일이 많을 때 오셔서 특히 이런 재정적인 부분 또 어쩌면 재정적인 부분을 긴축 재정을 하시려고 그러면 인건비도 어느 때는 삭감하려면 사람을 감원해야 되는 일까지도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살피셔서 그래도 어려울 때 같이 간다는 마음으로 잘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 부분을 잘 타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들어가는 것 요소요소마다 꼼꼼하게 이제는 손익을 다 따지셔야 됩니다. 그래야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금 외부에서는 그런 얘기들이 사실 들어오거든요 감원해야 되지 않냐는 얘기까지? 그런 것도 있으니까 잘 판단하셔서 이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하시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잘 알겠고요. 지금 경기도 내 도시공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제가 개발 인력을 비교를 저도 해 봤습니다마는 현재 인원이 어찌 보면 아까 개발 인력들이 제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와서 보니 굉장히 우수하고 훌륭하더라, 그런 재원들을 충분히 활용해서 향후에 5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그때 미래 사업을 준비해야지 현재 당장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백운밸리를 통해서 우리가 1,350억을 회수한 겁니다. 그 비용을 가지고 또 다음 발판을 마련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고요. 지금 인력이 현재 유휴인력이 안 생기도록 해야 되겠죠. 다만 그런 가운데에서 최대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그 인원들이 놀지 않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얼마 전에 전체적으로 아이디어 다 가져와라, 그중에는 제가 쓸만한 것도 있었고 또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되는 것도 있었고 다음에 할 때는 더 많은 걸 가져와 봐라, 그래서 우리가 최종적으로 여기서 결정이 되면 속도감 있게 의회나 또는 시를 설득해서 나가자, 그래서 우리가 5년, 10년을 버텨가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현재 인력은 현재로서는 사업만 놓고 보면 그렇게 보일지는 모르나 그렇게 과다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노선희 위원 하여튼 제가 여러 가지 주변에서 오는 많은 그런 민원들을 통해서 어쨌든 사장님께서 이렇게 답변해 주시니까 아마 방송을 보고 있는 시민도 충분히 이해하리라고 봅니다. 하여튼 개발사업부만이 도시공사에 유일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니 잘 계획하셔서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잘 알겠습니다.
노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사장님, 이게 시민들이 생각할 때 5년, 10년 향후 계획에 따라서 아까 사장님 말씀에 좋은 말씀하셨잖아요, 유휴인력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관련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지금 당장 이 어려움이 앞으로 10년 된다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셨을 때 10년 정도는 투자 대비 실질적인 가성비는 안 나오는 거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위원장 김태흥 그렇다고 봤을 때 거기에 따라서 유휴인력이 당연히 생기는데 그런 것에 따라서 검토를 하시라는 뜻이지, 이게 우리가 그때는 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이러한 사업계획에 따라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엄청난 이윤이 있습니다라고 플랜을 짜 놓고 애드벌룬을 띄웠어요. 그러면 그때까지 유휴인력을 어떻게 하겠다는 대안을 내놓으셔야지 그냥 그거를 후에 이럴 수 있으니 그때까지는 우리가 참아야 된다는 그런 인내하고자 하는 답변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장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그때를 준비하기 위한 인력이라는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고요. 지금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인력들은 그거를 준비해 가는 과정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그런 인력으로 저는 보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사장님, 그러면 그때 우리가 백운밸리사업을 할 때 개발사업부의 인력하고 현재 인력하고 대비했을 때 줄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인력이 늘었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네, 맞습니다. 늘었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지금 백운밸리나 장안사업을 관리하고 하는 사업은 또 그대로 관리를 현재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요.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서 신규기획팀 인력이 조금 는 걸로
○위원장 김태흥 신규사업을 개발하려고 하는 거를 제가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니고 우리가 백운밸리를 하면서 아직 청산이 안 됐지만 향후 청산되고 또 향후에 먹거리를 찾아서 우리가 기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거기에 따라서 유휴인력이 생길 텐데 그런 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사장님은 말씀을 주셔야 되는데 우리가 5년, 10년 인내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뜻이에요 제 말씀은.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65페이지 테니스장 운영에 대해서 기간제 근로자 이번에 새로 신규로 1명 채용하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사장님?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게 테니스장마다 직원을 채용하는 건가요, 어떻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그거는 아니고요, 의왕테니스장이 이번에 신규 위탁을 받았습니다. 위탁을 받아서 작년에는 아마 단시간 2명을 해서 운영을 했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운영 관리가 오히려 더 안 되는, 왜냐하면 하루에 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두 분을 뽑아서 4시간씩 하던 거를 7시간짜리 1명을 뽑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다른 구장들도 그렇게 운영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다른 구장은 저희가 각 협회에 운영을 주고 있는 사항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의왕테니스장은 도시공사에서 운영을 지금 직접 한다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자체적으로 운영
박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116페이지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질의를 드렸는데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사업을 하실 때 좀 더 검토를 해서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고천 다목적체육관이나 공원에 주차장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공간들 지금 차단기 설치하고 나서 어느 정도 주민들의 불편이나 그런 사항들이 해결됐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거기를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차단기가 항상 올려져 있어요. 그리고 또 주차 공간이 다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데도 올려져 있는 상태이고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더라는 말이죠. 지난번에도 제가 고천 다목적체육관 거기는 불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앞으로 차단기를 설치할 때는 꼭 검토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양해해 주시면 담당 처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생활체육처장 송태석입니다.
  저희가 체육공원에 차단기 설치된 부분은 고천체육공원하고 부곡체육공원에 주차 차단기를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 부분은 체육공원에 원래 운동하러 오신 분들이 주차를 하셔야 되는데 장기 주차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솔직히 기존에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이용을 못해서 차단기를 설치했던 부분이고요. 현재 프로그램 차단기는 설치되고 프로그램을 관제센터 사무실하고 연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한 1~3월까지는 임시 운영을 거쳤다가 4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처장님, 그러면 고천 다목적체육관 뒤쪽 편에는 차단기가 없죠?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뒤쪽 편에는 없습니다.
박혜숙 위원 앞쪽보다는 뒤쪽이 더 주차 공간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가 설치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그쪽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이것뿐만 아니고 지금 이번에 추경 때 올라온 체육센터의 GX룸 방음장치 공사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방음 설치 공사는 예산 짤 때 어떤 과에서 짜는 거예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예산을 짤 때는 저희가 직접적으로는 할 수 없어서 업체에 일단 견적을 의뢰해서 그 업체에서 와서
박혜숙 위원 업체 견적도 직원이 의뢰했으니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게 이미 추경에 못 세우고 삭감됐다가 지금 올라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한 지가 꽤 오래됐는데 주민들은 또 참고 있는 거잖아요. 미리 사전에 잘 검토가 돼서 올라왔더라면 이미 방음 설치도 잘됐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주차 공간도 그렇고 어떤 시설을 공사하고 다시 할 때 직원들은 그 센터를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번 GX룸처럼 삭제돼서 다시 올라오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잘 검토해서 올리라는 당부 말씀드립니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알겠습니다. 예산을 편성하기에 앞서서 검토를 잘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위원 위원장님, 제가 의왕도시공사 소관 사무는 아니고 지금 대중교통과장님께서 와 계신데 대중교통과 소관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태흥 네.
박현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13일 금요일에 한채훈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협의 과정에서 의왕시가 반대 의견을 냈다고 했는데 그에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반대했다는 식의 의견을 잘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네, 그렇습니다.
박현호 위원 부동의하시지 않으셨어요?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글쎄요, 저희가 답변 회신한 걸로는
박현호 위원 부동의로 회신하신 것 아니세요?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그거를 부동의로 볼 수 있을지
박현호 위원 부동의라고 정확히 쓰여있어서 그래요. 써서 제출해 주셨고 부동의라고 쓰신 다음에 그 밑에 의견을 써주신 걸로 아는데 부동의로 보낸 게 맞죠?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네, 회신문 맞습니다. 물론 저희 취지는 당연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자는 의미로 보낸 사항입니다.
박현호 위원 그런데 왜 한채훈 위원님께서 질문하실 때는 반대했다는 식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셨을까요. 제가 그래서 부동의로 제출하지 않은 건가라고 상당히 오해를 했습니다. 부동의 하신 게 맞으시면 그렇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은데 결국 부동의하신 것 맞죠?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회신문은 제가 지금 안 가지고 왔습니다만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신 반대에 대한 개념에서는 조금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박현호 위원 정확히 부동의라고 써서 해 주신 게 맞고 대신에 거기서 이러저러한 사유를 적어주시기는 했어요. 그런데 앞으로 회의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질문을 드릴 때는 한채훈 위원님께서 요지를 정확히 짚어서 질문을 해 주셨거든요. 정확히 질문을 하신 게 의왕시가 반대 의견을 내었는가, 부동의면 동의냐, 부동의냐, 조건부동의냐 이런 거를 갖다가 체크해서 나갔을 텐데 부동의는 거기에 대해서 반대 의견이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럴 때 답변을 정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네,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호 위원 아마 이 주제에 관련해서는 다른 위원님들께서 더 질의를 다른 시일 내에 하시리라고 생각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중교통과장 정유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사장님, 기획예산담당관님 계신데 제가 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24년도 대행사업 예산하고 내년 예산이 올라와 있는 게 부곡이라든가 국민체육센터, 포일스포츠센터가 다 동일한 내용인데요. 올해 예산서에 보면 부곡을 일례로 들면 전년도 예산액이 12억6,500 뒤는 제가 줄이고요. 그런데 작년도 이맘때 제가 보고 받기로는 올해 예산이 17억7,500 정도 됐어요. 그러면 국민체육센터도 마찬가지고 포일스포츠센터도 다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차이 나는 게 오기인지 아니면 예산 절감을 한 건지 아니면 사업이 일부 빠진 건지 아니면 추경이라든가 기타 나머지 예결산하면서 계수조정하면서 빠진 건지 이런 거를 제가 구분을 못하겠어요. 지금 제 얘기가 어렵나요?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제가 파악하기로는 작년도에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본예산 편성 시에 수영 강사 부분이 일부 6월부터 12월분 계상이 안 됐던 사안이 있었던 거고요. 그리고 예산이 24년도 본예산하고 25년도 본예산을 대비하다 보니까 그 금액들이 좀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걸로
○위원장 김태흥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부곡스포츠센터 수영 강사 보면 52주가 다 되어 있어요 작년 이맘때 본예산안에는. 그런데 이게 우리가 계수조정하면서 그런 차이 때문에 6월까지 정리를 하다 보니까 예산이 삭감된 게 맞죠? 그러면 올해 다시 그 예산을 세웠잖아요? 그러면 그 예산이 전년도 예산액에 다 포함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그 차액이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위원장님, 저도 예산안 보면서 좀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마지막 3차 추경까지 했지 않습니까? 그 예산 대비 내년도 예산이 대비가 되어야 옳지 않은가, 그 부분에 굉장한 의문을 가지고 이게 왜 이렇게 됐냐고 했더니 제가 보고받기로는 예산 심의는 원래 작년도 수립된 최초 본예산 대비로 하는 겁니다, 제가 다시 한번 물어봤습니다. 시는 어떻게 하고 있냐, 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흥 작년 본예산이라면 작년 책자에 나온 본예산에 우리가 계수조정을 하면서 삭감된 내용을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최종 내용을
○위원장 김태흥 그 내용으로 정리하신 거예요?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네, 그렇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항상 본예산 기준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본예산이 기준이에요?
○기획예산담당관 한경숙 네, 추경이 아니고 시스템이 그렇게
○위원장 김태흥 맞습니다. 들은 것 같기는 한데 차액이 너무 많이 나 가지고 제가 갑자기 의아해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해를 했고요.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위원 말 나온 김에 영업배상 부담금 면책금이란 게 있어요. 어떤 데는 5만 원, 어떤 데는 10만 원씩 책정해 놓기도 하고 기준이 들락날락입니다 완전히. 각 기관마다 있어요, 센터마다, 체육공원마다 영업배상 부담금이라는 면책금은 어떤 내용이죠?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양해해 주시면 담당 처장이
한채훈 위원 알겠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생활체육처장 송태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업배상 부담 면책금은 저희 체육시설을 이용하다가 회원님이라든가 시민들이 다치시면 거기에 따라서 치료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 책정을 해 놓은 겁니다.
한채훈 위원 각 부서마다 다 있는데 이게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거는 5회, 어떤 거는 10회, 어떤 거는 3회 이런 식으로 다르고요. 심지어 단가도 어떤 데는 5만 원이고 어떤 데는 10만 원이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예비비 형식으로 해 놓은 건지, 원래 이런 것 하면 보험을 다 들어놓지 않나요? 그래서 보험 처리하거나 그러지 않나요? 보면 보험은 또 보험대로 있는 것 같아요.
○생활체육처장 송태석 네, 그렇습니다. 보험도 들어 있고요, 보험 처리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보험 처리로 하고요. 소액으로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금액에서 일단 지출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다 횟수가 다른 부분은 기존에 규모나 발송된 빈도에 맞춰 가지고 그 부분에서 일단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채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계수조정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관계 부서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9차 회의는 내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개의하여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08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5시47분 산회)


○출석위원

  김 태 흥  위원            박 현 호  위원
  서 창 수  위원            노 선 희  위원
  한 채 훈  위원            박 혜 숙  위원

○출석공무원

  평생교육원장        조 지 현        기획예산담당관      한 경 숙
  문화휴양시설팀장    신 재 현        체육청소년과장      박 선 옥
  교통안전시설팀장    이 현 기        대중교통과장        정 유 헌
  평생교육과장        김 은 영        도서관정책과장      송 은 아
  도서관운영과장      우 재 영        고 천  동 장        최 은 숙
  부 곡  동 장        박 준 희        오 전  동 장        신 화 정
  내 손1 동 장        김 형 준        내 손2 동 장        권 희 순
  청 계  동 장        정 경 애

○기타참석자

  의왕도시공사사장    노 성 화

○서명위원

  위 원 장        김 태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