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7차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0월 30일(수) 10시 00분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의왕도시공사
2. 의왕시의회 의원 징계 요구의 건
3.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의왕도시공사 2. 의왕시의회 의원 징계 요구의 건 3. 휴회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장 김학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오늘은 평생교육원 3개 과, 보건소 2개 과, 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먼저 평생교육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평생교육과장 김은영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69쪽 신규사업 청소년 선진지 해외문화 탐방 추진 사업입니다. 교육,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역사적 가치 있는 세계 지역을 탐방하고 진로, 진학과 연계한 체험학습형 해외연수 활동을 통해서 글로벌 감수성 함양과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사업 예산은 재단 후원금으로 추진하고 배낭연수 비용 중 일부를 본인 부담하게 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액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계획서에는 26년 겨울방학으로 되어 있는데 7월 여름방학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570페이지 신규사업 평생학습 상담실 운영 사업입니다. 평생학습 매니저 등 시민 활동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학습 프로그램 상담 및 정보 제공을 통하여 평생학습 주민들의 요구 및 지역 평생학습 자원을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572쪽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지원 사업입니다.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 사항으로 중학교 부재로 인한 인근 지역 전출 및 전입 기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유치원 부지 2,845m²에 14학급 규모의 중학교를 설립하는 사업입니다. 향후계획으로 10월에 착공하여 3월 개교를 목표로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 설립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74쪽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 개최입니다. 평생대학 104개 강좌 작품발표회, 평생학습축제, 중·고교 학생동아리 발표회인 학생 축제를 한데 모아 세대를 연합한 어울림 축제로 개최하겠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축제에 1,500명 수강생들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2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교육 축제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5년 목표는 A부터 Z까지 세대를 넘어 진로를 모색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박람회 형식의 가족 축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575쪽 의왕 미래교육센터 설립입니다. 미래교육센터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기술 활용 및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지원하고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운영과 컨설팅의 창구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12월 29일 완료 예정이며 사업비 확보 여부가 중요한 만큼 특별교부금, 특별조정금, 공모사업 등 외부 자원을 신청 시 용이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 본예산 편성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577쪽 내손 중·고등학교 개교 및 운영 지원입니다. 25년 3월 개교를 앞두고 10월 중 중학교 신입생 모집을 마쳤으며 관내 44명 모집에 4.5 대 1의 경쟁률과 44명 모집에 2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내 내손중학교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하였고 관심도가 높은 만큼 명품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11월 중 추진 예정이며 시에서도 예산을 지원하여 교육지원청과 함께 신입생 모집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 막바지 오수관 연결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25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과장님, 계속적인 사업은 그냥 서면으로 하고요, 중요한 것만 있으면 마무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여기까지 한 세 가지가 더 중요한 사업이고 그다음
○의장 김학기 네, 하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579쪽 진로진학 상담센터 운영입니다. 진로진학 상담센터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진로진학 상담센터는 24년 8월 기준 1,565명 수혜를 받았고 98.2%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14일 수능 이후에 정시 설명회, 1 대 1 맞춤 상담, 면접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25년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581쪽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추진입니다.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과 정성호 의원이 발의한 1개 시군 자치구 1개 교육지원청을 두도록 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등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의 법적 근거 마련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우리 시의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우선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부지 마련과 신축 기간 동안 임시 사용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자료는 서면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청소년 선진지 해외문화 탐방 추진 신규사업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이제 여기에 보면 모집 인원이 11명 내외로 되어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김태흥 의원 이게 이제 선발 기준은 어떻게 되고 꼭 이렇게 11명으로 적은 인원을 이렇게 한정된 인원으로 한 이유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사실 이게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사항이고요, 이게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항공료도 비싸고 해서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또 이 예산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11명으로 했는데 이거는 조금 추후에 조정이 가능한 거고 이제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인원이나 그런 것들은 다 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선발 기준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은 나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선발 기준이라는 것은 우선은 우수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일부 포함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런데 이게 자부담이 한 150 정도 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김태흥 의원 이제 이게 일부 가정에 부담이 되는 금액일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참여 기회를 분산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거는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래도 이게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사업이기도 한데 자부담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서 우선은 그렇게 계획을 했고요. 이게 후원금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다 보니까 예산에 제한도 있고 해서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됐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예산에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보면 꼭 어떤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서 꼭 해외 탐방이 아니라 우리가 더 많은 학생들이 국내에서 어떤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는 진로 탐색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국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진로진학 부분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고요. 저희가 이제 교육이나 문화예술이 글로벌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실 유럽이나 이런 데 이제 부모님하고 나가지 않으면 쉽게 나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 경험을 해 주기 위해서 한 프로그램입니다.
○김태흥 의원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실질적으로 이제 7,000만 원이라는 예산인데 적은 예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또 혜택을 받는 사람은 일부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소수 학생에게 집중된 예산이 투입된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거부감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이게 이제 단발성으로 끝나는 거예요, 아니면 지속사업으로 계속 하려고 하는 계획이에요? 이게 지금 1년에 한 번, 지금 추진계획에 보니까 26년 1~2월에 탐방한다는 거 아니에요 내년에 모집해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게 단발성 같은데 단발성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이게 학생들에게 장기적인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11명에 대한 단발성이면? 이게 지속적으로 1년에 방학 두 번에 걸쳐서 가는 것도 아니고 11명이 한정되어 있고 이러다 보면 실질적으로 어떠한 영향이 크게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거에 대한 어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지금 일부 예산은 재단의 후원금을 받는데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고요, 마지막 부족한 사업은 사업비로도 산정을 해서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 되겠지만 이게 11명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아이들이 그런 혜택을 받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서 좋은 그런 체험으로 인해서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면 이런 체험은 정말 좋은 체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흥 의원 좋은 체험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예산 대비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소수이다 보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지금 어떠한 교육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을 좀 논의할 필요가 없지 않아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본 의원은. 그래서 좀 더 많은 학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으로 개발을 해서 좀 더 말씀하셨듯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키울 수 있다면 그런 프로그램도 별도로 추가적으로 검토를 해서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과장님, 여기에 보니까 용역을 발주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또 예산이 따로 들어가나요? 없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이거는 위탁을 이제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박혜숙 의원 여행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맞습니다.
○박혜숙 의원 심사할 때도 심사비가 나갑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심사는 이제 인재육성재단 이사님들이 심층 면접을 할 겁니다.
○박혜숙 의원 따로 심사 금액이 들어가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예.
○박혜숙 의원 네, 다행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 이사 분들이 심층 면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아이들이 며칠 정도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한 2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14일 정도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박혜숙 의원 그러면 장소는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유럽이라든지 정말 본인이 원하는 문화나 예술 쪽으로 나가는 학생도 있을 테고 교육 학교 IB나 유럽에도 아주 우수한 학교들이 있지 않습니까?
○박혜숙 의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하시면 아이들마다 원하는 장소로 각자 보내겠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거 프로그램을 다 짜서 예술이라든가 문화, 교육이 다 공존하게 다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는 거죠.
○박혜숙 의원 그러니까 설문조사를 통해서 가급적이면 아이들 11명이 같이 가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예, 같이 가는 거죠.
○박혜숙 의원 그런데 11명을 교사 1명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여행사에서도 나오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가이드라든가 이런 거는 업체에서 다 저희가 용역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딱 짜여서 나오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그런데 이제 몇 개국을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1인당 650은 제가 보기에는 좀 과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이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사실 패키지나 이런 거를 생각하시면 안 되고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그런 우수한 만약에 문화예술이라면 박물관이라든가 미술관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짜야 되기 때문에 이 예산은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혜숙 의원 저도 이제 캠프를 가 본 사람으로서 진행을 제가 직접 했기 때문에 이 금액이 좀 많이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저는 청소년들이 해외를 탐방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는데 금액이 좀 더 이렇게 1인당 650은 좀 큰 것 같고 이런 돈으로 좀 더 많은 아이들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게 듣고 보니까 명확하게 대상이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말씀하셨다가 또 아까 우리 김태흥 의원 발언 중에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일부가 포함됩니다.
○노선희 의원 목적이 그러니까 정말 일반 대상자 중에 좀 더 그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아까 말한 예술 또는 문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거라고 그러면 사실 그런 정도라면 그거는 자체적으로 가정 내에서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보이고 이렇게 지원을 받아서 가야 되는 학생들은 아무래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히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 줄 때 이런 친구들이 우선 선발되잖아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의원 이런 선발되는 친구들이 아무래도 선발되면 장학금도 받고 하니까 그 장학금 플러스 이렇게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그 친구들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삶을 열심히 이렇게 살아가는 아이들이잖아요. 그런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은 괜찮은데 아까 우리 박혜숙 의원님 얘기대로 처음 시도하는 거니까 조금 더 이렇게 너무 비용을 한 사람에게 기간을 길게 비용을 많이 이것보다 좀 적게, 일본을 예를 들어서 하나 잡는다고 그러면 다 둘러보기도 쉽지가 않거든요. 그러니까 기간 2주를 1주 정도로 하고 비용을 적게 해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그러니까 여름방학, 겨울방학 나눠서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면 좋겠다라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사실 부모님 중에 학생들을 데리고 유럽을 이렇게 갈 수 있는 가정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수한 아이 중에서도 어느 정도 그러니까 가정 형편이 어렵고 그런 아이들을 저희가 발굴을 해서 그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 그런 취지로 저희가 만든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부모님하고 갈 수 있으면 당연히 부모님하고 가는데 우수한 학생들이 조금 가정이 조금 불우해서 가기 힘든 아이들을 유럽이나 이렇게 좀 멀리 가서 넓히고 그런 거를 저희가 기획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노선희 의원 과장님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 받는 선발된 학생들을 보면 제일 먼저 가정 경제부터 먼저 보잖아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예, 그럼요.
○노선희 의원 성적을 먼저 보는 게 아니라 가정 경제력을 먼저 보고 다양하게 점수를 매겨서 성적도 같이 포함시켜서 그렇게 되면 어찌 보면 소외계층은 아니지만 말씀 그대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는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친구들한테 아마 이런 기회를 주고 싶다 하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이해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박혜숙 의원 과장님, 650 중에 150만 원만 자부담이라는 것은 이 기회는 엄청나게 큰 기회예요 아이들한테, 가정에도 그렇고요. 150만 원을 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그것도 정말 능력이 있는 집안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이왕이면 정말 어려운 아이들, 그러면서도 학업 수업도 괜찮고 그런 아이들도 참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아이들을 발굴해서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해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한채훈 의원입니다.
지난 주말에 진행했었던 축제 관련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주관하는 부서가 우리 평생교육과였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축제 관련해 가지고 안전 관리는 누가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안전 관리도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다른 부서에서는 안 하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경찰서하고 소방서 같이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행사장 초입에 들어갈 때 안전관리자 책임자는 평생교육과장입니다 그러면서 핸드폰 번호가 적힌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누구 번호입니까? 과장님 번호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공용 폰입니다.
○한채훈 의원 예, 본 의원이 오전에 행사장을 들어가면서 해당 번호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안전 관리 책임자라고 해 놓고 전화번호 현수막을 걸어 놓고도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늦은 시간도 아니에요, 이른 시간도 아니고. 그러면 보통 전화가 와 있으면 어쨌든 무슨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전화가 왔을 것이다라고 지레짐작을 해서 콜백을 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까지도 콜백이 없습니다. 현수막은 그냥 장식용으로 해 놓은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아닙니다.
○한채훈 의원 이제 큰 행사를 하면 안전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위험한 상황이나 긴급상황일 때 아무래도 공용 폰을 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과장님께서 전화를 못 받으시면 다른 분이라도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미진했다라는 말씀드리고 싶고 그날 이제 불꽃놀이 했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불꽃놀이 몇 분 정도 진행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5분 정도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모였던 군중들, 그 주민들이 이제 퇴장할 때 굉장히 위험했습니다. 통제가 안 될 지경이었고 백운호수 축제 때도 유명 가수가 와 가지고 통제가 안 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서 자칫 그 인파에 휩쓸려서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지금 2년밖에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끝나고 나서 이제 다들 돌아가실 때 그때 이제 굉장히 위험했다는 말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 그 끝부분에 서 있었는데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채훈 의원 그러세요? 굴다리 쪽으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굴다리 쪽까지는 못 봤지만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요, 그 현장에 있었던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한 문제들, 그리고 저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민원 전화도 왔어요. 그래서 그런 안전상의 문제, 그리고 또 하나 불꽃놀이에 가려진 조류 대학살 이런 기사도 있어요. 왕송호수 인근에 불꽃놀이가 잦습니다. 희귀 조류들이 많은 왕송호수에서 이래도 되는 건지요라는 그런 시민의 물음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대답을 할 수가 없어요. 그동안 불꽃 축제의 좋지 않은 점에 대해서 계속 강조해 왔고 그것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던 저 스스로도 이거에 대해서 막을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해야 되는 건지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도 고민을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이제 축제 마무리는 항상 불꽃놀이로 하고 이제 거기 피드백을 보면 항상 불꽃놀이가 좋았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좀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리고 이번에 부스도 예쁘게 플리마켓에 이제 천 같은 걸로 이렇게 해 가지고 했는데 되게 고급지게 했어요. 그런데 부스는 5시에 철거를 하지 않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런데 거기에 조명은 왜 달아놓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거기에 저희가 이제 캠프 분위기를 내는 게 콘셉트이어 가지고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요, 캠프 분위기를 하려고 그랬으면 그 조명을 활용을 해야 되는데 활용도 못할 조명을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조명은 다 달아 놓고 밤에 다 불을 켰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래서 이제 그런 문제들, 몽골텐트가 있고 그리고 가운데 그렇게 설치해 놓은 것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적들이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 예산을 올립시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렸던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시민들의 그런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잘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저도 사실 이번 축제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일단 먼저 드릴게요. 먼저 드리자면 이 축제의 콘셉트라든가 콘텐츠 그리고 부스의 배치 등에 대해서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단점으로는 어제 자원관리과 때 지적이 나왔던 화장실의 문제, 그다음에 교통의 통제 그리고 저는 사실 목격을 못했지만 한채훈 의원님께서 인파 및 안전 관리를 지적해 주셨는데 서로 체류하는 시선과 시각이 다르다 보니까 각자 다른 장점과 단점을 볼 겁니다. 그런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과에서 취합을 하셔서 기록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축제를 위해서.
사실 그래서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이것에 대해서 저에게 일단 이 축제와 관련해서 생산된 문서 일체를 제가 요구를 드립니다. 사실은 검토를 하고 싶어요,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셨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고 나중에 결과를 보니 어느 점이 미비해서 나왔는지를 한번 들여다보고 싶어요. 그렇게 지금까지 생산 문서 그다음에 여태까지 예산을 수립하고 업체를 선정하고 기획을 어떻게 했고 화장실의 개수를 몇 개를 왜 선정을 했으며 왜 그만큼 산정을 했는지, 편의시설의 배치는 왜 그렇게 했는지 사실 그런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다음 축제 때 이번 평가가 어쨌든 간에 더 나은 축제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점에 집중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실은 동료 의원님들이나 아니면 시민들 그리고 부스 참여자들한테도 다 여쭤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 각자 다른 장점과 단점을 말씀해 주실 건데 그중에서 일치하는 장점이나 일치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면 그거는 진짜 문제가 맞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느꼈던 게 인파 문제를 했을 때 과장님께서는 사실 안전해 보였다고 하셨고 한채훈 의원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셨고 민원도 들어왔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체류하는 공간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다 보니까 분명히 놓치신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개인이니까요. 그래서 중점적으로 봐주실 게 의사결정 과정이 여태까지 어떻게 됐는지 허심탄회하게 하나하나씩 따져보시면서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한번 회고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타 부서 간의 협조 사항, 특히 자원관리과의 화장실 문제가 이슈가 됐는데 자원관리과에서의 그러면 화장실에 대한 관리 인력을 한시적으로 증원을 해 주십시오, 청소 주기를 늘려주십시오 이런 거를 하셨어야 되고요. 왜냐하면 축제 때 화장실이 쉽게 더러워지는 거는 거의 당연하니까요 사용자가 많으니까. 그러면 예상 사용자 수도 산출이 되셨을 텐데 그러면 적정 추가 화장실, 임시 화장실도 나왔을 거고요. 그런 게 어떻게 됐는지도 보셔야 될 거고. 특히 경찰서랑 교통 통제를 어떻게 해야지 원활히 통행이 될 것인지 이것까지 파악을 하셨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논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이 문화관광과에서 했던 백운호수축제나 이거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래서 사실 저는 고무적이었고요, 저는 그래서 더 많은 요구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 축제를 기반으로 해서 결과를 회고하고 분석을 한다면 어떻게 보면 내년도에 의왕시가 축제를 할 때 정말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어떤 실수를 했든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게 그렇게 기반을 만드는 작업을 축제 준비하셨던 것만큼이나 더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도 모니터링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은 나중에 따로 의원님들 찾아뵈면서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도 한번 들어보시고 부스 참여자,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 그다음에 일반 시민 그리고 지원을 나오셨던 다른 공무원 분께서는 어떻게 느껴졌는지, 용역 업체에서 어떻게 일을 했는지까지 다 한번 얘기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서로 보이는 게 다 달랐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박혜숙 의원 과장님, 소방서는 이번에 처음 배치를 시키신 건가요? 소방 차량이나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계속 소방 차량이나 경찰들은 항상 배치되어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게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있다 보니까 저는 되게 안도감 있고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장소가 나름대로 안전하구나라는 거를 느꼈고 제가 지금 우리 박현호 의원하고 정말 생각이 같습니다. 어떤 축제보다도 청소년들이 참여를 했고 그리고 새로운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오셨더라고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단지 지금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안전과 교통 통제, 화장실 관리를 좀 더 신경 써서 내년에는 좀 더 좋은, 더 큰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에도 저희가 이번 행감 때도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해서 예산도 더 올리라고 전부 다 지적을 했는데 어떤 축제보다 정말 좋아 보였고 활성화되어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까지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없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서 나와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소가 됐다는 생각을 해서 저는 정말 감사하다고 그리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페이지 588쪽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지금 이번에 경계선 지능인에 관한 조례도 발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밑에 개선 방안을 보니까 운영 기관 확대라고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한 기관 봄봄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하고 있나 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의원 이런 위탁 기관을 하나 더 이렇게 확대하겠다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같은 예산으로 여러 군데에서 다른 하는 프로그램들이 또 다를 수 있으니 대상도 다르고 프로그램도 다를 수 있으니 좀 기관을 확대해 보자 이런 취지가 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같은 예산으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의원 그러면 하나 더 질문할게요, 여기 지금 참여 인원이 83명이에요. 이 83명이 다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누적 인원이기는 한데요, 그러니까 사실 경계선 지능인이 겉으로 드러나는 거를 부모님들이 극도로 싫어하시기 때문에 이게 찾기 어렵고 특히 또 어른들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인원을 찾는데 이거는 누적 인원이 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누적 인원이에요? 그러면 평소에 보면 월 몇 명 정도가 이렇게 참여를 하는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10~20명, 저희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이런 데서 이제 인원들을 찾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어른들도 이런 구분이 어려워서 경계선 지능인이 참 안타까운 게 이런 어떤 장애인으로서 지정받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그렇다고 또 비장애인처럼 정상적인 활동하기도 쉽지 않고 굉장히 힘든 상황이 아마 경계선 지능인일 겁니다. 특히 아이들 같은 경우는 유아들이나 이런 어린이들은 ADHD하고 경계선 지능인하고 또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잘 구분해 줄 수 있는 그런 병원이라든지 또는 상담원을 통해서 이렇게 미리 발달에 대한 장애인지, ADHD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손을 써 주면 이게 아이들한테 오히려 더 빨리 발견하면 충분히 나중에 이것도 하나의 골든타임으로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도 지원이 많이 되면 좋겠다 해서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2개소로 이렇게 해서 다양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다양한 대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이렇게 하시는 것도 오케이, 좋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아나 또는 어린이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잘 검토하셔서 반영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575쪽 미래교육센터 지금 상당히 많은 돈이 소요가 될 텐데 지금 확보 금액이 있어요, 137억6,900만 원 확보가 되어 있고 집행액은 135억5,200만 원 했고 이렇게 많은 돈이 2026년 이후에도 계속 들어가는데 지금 달리 또 예산 확보하는 데는 다른 계획은 지금 없나요 혹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본예산에 사업비를 세워주시면 저희가 특조라든가 특교, 공모사업 이런 데 신청하기가 좀 용이할 것 같습니다.
○서창수 의원 시작을 하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서창수 의원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는 거는 있어요?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교부세나 도의원이나 누구한테 이렇게 구체적으로 얘기한 적이 있냐고요 이거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 도의원님께 계획을 하나 올린 것은 있는데 지금 특교나 특조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가 선정이 되어야 저희가 올릴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올리지 못했습니다.
○서창수 의원 진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그러한 대규모 사업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이만큼 돈이 확보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인데 어쨌든 외부에서 예산을 좀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찾아보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안녕하세요,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관련해서 잠깐 질의랑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어제 따로 보고를 받으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했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지금 공사 중일 때는 경기도교육청 소관인 게 맞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박현호 의원 지금 평생교육과에서는 개교 이후에 역할을 하실 수 있는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리고 제가 어제 요청드렸던 공정표와 현재 어디까지 공정이 진행 중인 건지 자료를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 공정표는 시공사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고요, 다음 주 내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건에 대해서는 지금 개성토건 단독으로 수의계약으로 들어가 있죠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박현호 의원 유엠건설이 들어간다고 했다가 단독으로 지금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제가 그래서 어제 보고 받은 내용을 갖다가 속기록에 남기고 싶어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이거 학교 공사업자가 개성토건 한 군데만 있어요? 하도급 업체는 없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개성토건이라고 들었습니다.
○노선희 의원 공사의 주체는 개성토건이고 그때 저희가 또 듣기로는 왜냐하면 여러 민원을 통해서 저도 이제 알게 되는데 하도급도 아까 좀 전에 박현호 의원이 얘기한 유엠이라든지 이런 회사들은 다 하도급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아까 하나라고 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한 군데라고 들었습니다.
○노선희 의원 지금 이제 착공식을 했으니까 공사를 이제 진행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의원 알겠습니다. 알고 싶은 것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해당하는 부지에 대한 진행을 할 때 우리 의왕시에서는 어떠한 협의나 이런 것들을 하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무상사용에 대한 협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무상사용, 그러면 누구한테 무상사용을 협의를 한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 유치원 부지가 공공기여 부분으로 넘어오고 백운PFV에서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한테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백운PFV가 유치원 부지를 학교 부지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여한 사항입니다.
○한채훈 의원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여를 한다, 그러면 그 땅의 소유자는 누구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면 이제 시가 되는 거죠.
○한채훈 의원 그러면 그런 절차들이 다 진행이 된 건가요? 지금 공공기여를 받았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학교 설립한 다음에
○한채훈 의원 제가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우선은 학교 건축물이 지어진 다음에 교육청에서 무상 임대를 하게 되는 거고 그 시유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지를 말씀하시는
○한채훈 의원 예, 그 부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부지에 대해서는 PFV가 공공기여를 한 부분이고 그 부분을 저희가 하게 학교 부지로 무상사용을 하게 하는 거죠.
○한채훈 의원 부지의 지금 현 소유주는 누구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현 소유주는 시가 되는 거죠.
○한채훈 의원 현 소유주가 의왕시? 그 부지의 소유주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시유지가 되는 거죠.
○한채훈 의원 시유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지금 현재?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러면 거기에 건축물을 올리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시유지에 건축물을 할 때 공유재산에 건축물을 축조할 때 동의안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제가 지금 착각을 하고 있는 건지, 제가 정확한 사항을 알아서 보고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한채훈 의원 저도 지금 막 드는 생각이어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제가 지난번에 무상사용 승인을 받은 걸로 지금 기억을 하는데, 그러면 제가 별도로 찾아보고 보고를 드릴까요?
○의장 김학기 한채훈 의원님, 뒤에 팀장님 답변
○학교교육지원팀장 최종선 학교교육지원팀장 최종선입니다.
현재 그 부지는 시유지고요, 시행사인 백운PFV에다가 건축 기간 동안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거쳐 가지고 무상사용 승인을 해 준 상태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시의회에서 동의안이 통과됐나요?
○학교교육지원팀장 최종선 그 절차는 동의안은 해당 사항 없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해당 사항이 왜 없는지 그거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현재 해당 부지에 대한 현황도 같이 함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교육지원팀장 최종선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내손 중고 통합학교, 내손 중고 이제 고등학교죠, 처음에 이거를 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과정에 대해서 굉장히 애를 쓰고 계시는데요. 특히나 이제 인근에 있는 학부형들이 더 많이 집중적인 관심을 가지고 특히나 TF팀까지 꾸려가면서 하고 있잖아요. 지금 최근에 저도 TF팀 중의 일원이지만 교육 프로그램 관련해서 지금 제일 궁금해하고 제일 초미의 관심이 프로그램이거든요, 교육 프로그램. 처음에는 회의를 1~2번 했는데 그다음부터 왜 회의를 안 하는지, 그래서 회의 운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서 제가 일전에 과장님 뵀을 때 교육 프로그램 잘 마련되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밖에 답변을 못 들어요.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전혀 알 수 없는데 지금 TF팀 또 이렇게 회의를 하겠다든지 또는 이런 것에 대해 논의하겠다든지 하는 계획은 따로 없는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사실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은 이제 다 마무리 단계고요, 이미 다 해서 설명회 다 나갔었고 그래서 IB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 홍보되어서 학생들이 다 많이 모였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학교 운영에 대한 어떻게 운영이 잘될 것인가 그런 TF팀을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노선희 의원 기존에 있던 TF팀은 그냥 해산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아니요, 지속적으로 운영하실 의사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노선희 의원 글쎄 그래서 그 TF팀에서 저한테 계속 얘기가 왜 교육 프로그램 관련해서 전혀 일절 교육청하고도 연락이 안 닿고 심지어 위원장마저도 얘기할 때 답변을 시원하게 들을 수 없다는 얘기를 해서 꼭 어떻게 들리냐면 크렘린 궁안에 갇힌 것처럼 그런 식의 발언들을 하고 계시거든요 민원도 하고 계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은 회의를 열어서 TF팀이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마무리도 잘 지을 수 있도록 과장님이 중간에서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예,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03페이지 사람과 지역을 잇는 도서관 아카이빙 사업입니다. 시민이 참여하여 우리 시의 현재를 기록하고 자료를 발간하여 지역 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작가 및 자료를 수집, 홍보하는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은 우리 시의 행정 자료와 민간 자료 기증 캠페인을 추진하여 의왕문화원의 자료와 함께 주민들의 참여로 의왕문학 창간호 등 112권을 수집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2025년 3~5월까지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전시회와 지역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자원 아카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료를 발간하고 전시회 개최 등 도서관 기반 기록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 우리 시에서 발간하는 행정 자료와 민간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 발간,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영구 보존하여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도록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조성 및 리모델링 지원입니다. 독서 인프라가 부족한 부곡권역 공동주택단지 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생활밀착형 독서 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오전권역의 노후된 작은도서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독서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900만 원입니다. 지난 7월 중에 아파트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신규 작은도서관 조성에 부곡동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아파트 1블록과 노후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오전동 백합 아파트 작은도서관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내년도에 성공적으로 작은도서관 조성과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3번 커뮤니티 기반 정보 소외계층 독서 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책 배달 서비스 및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 복지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는 1억5,600만 원으로 전자책 키오스크 설치와 전자책 구입에 6,300만 원, 경로당·다함께돌봄센터 등 배달 도서 구입과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에 5,800만 원, 지역아동센터 공동육아 등 어린이 대상 10개소에 시니어 은빛 독서 나눔이 파견 사업에 3,500만 원입니다. 그동안 도서관정책과는 지역아동센터 등 10개소에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0개소에 운영을 하였는데요, 2025년도에는 다양한 형태로 30여 개까지 확대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자책 설치와 디지털 문해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습니다. 경로당과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큰 글자 등 특성에 맞는 도서를 50개씩 13개소에 대출해 주고 이야기 선생님을 파견하여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4번 한글 이름 사업 및 한글한마당 활성화입니다.
○의장 김학기 과장님, 계속사업은 서면으로 하시죠. 중요한 거 있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예,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신규사업 아카이빙 사업 관련해서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이게 이제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인데 단발성 사업인지, 지속사업으로 하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단발성으로 일시적으로 사업을 구상하신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 도서관 아카이빙 사업은 지역 자원의 행정 자료, 민간 자료를 모두 수집하여 그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 도서관의 기본 역할인 정보의 제공 그다음에 보존하여 지역의 자료는 10년이나 20년 후에도 의왕시에 관련된 자료는 대표 도서관에 가면 찾을 수 있다라고 하는 기본의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이고 이것이 현재의 기록이기 때문에 현재의 기록이 나중에는 역사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는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김태흥 의원 사업 기간만 이렇게 정하신 거고 장기적인 자료 수집하고 보존을 위한 추가적인 계획은 서 있다 이런 말씀이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예, 맞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제 일반 민간사업 관련되어서는 민간의 그런 문화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문화원에서 하고 있지 않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예, 맞습니다. 문화원과 저희가 담당자하고 만남을 했을 때 우리 공공도서관에서의 역할은 민간 자료의 수집뿐만이 아니고 행정 자료 수집까지 이어지는 거고요. 도서관에서 이 사업의 가장 큰 강점은 주민에게 이것을 이용하도록 하는 데 가능한 것이고요. 보존을 통해서 이것이 나중에는 의왕시의 역사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서관에서는 반드시 해야 될 사업이라고 믿고 있고
○김태흥 의원 좋은 사업인 거는 알겠고요, 그래서 이제 여기 보니까 활동가 모집, 사전 교육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명소를 탐방하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실제로 시민들이 우리 의왕의 어떤 히스토리를 아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어떤 방안은 있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지금 저희가 도서관에서 글쓰기 사업은 아카이빙 기록의 기본이 되는
○김태흥 의원 기본이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그 사업 활동을 하던 사람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가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지난 한글축제 때 임영대군의 종손 선생님을 만났을 때 그분이 임영대군 종손에 관련된 자료를 기록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거와 매칭이 되어서 사업이 된다면 훌륭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제 자료를 보관하고 하려면 또 시민의 접근성도 있어야 되는데 아까 이제 모두에 중앙도서관 이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거 자료를 보존하기 위한 우리의 어떤 시스템 구축이라든가 계획은 있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지금 저희는 일단 자료 수집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수집과 발간하는 데 먼저 하고요, 자료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때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나 이런 것까지는 지금은 우리가 기본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그런 자료가 기반이 된 후에 디지털화하는 사업도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자료 이것보다는 어떤 차별성을 둔 우리 의왕시의 본연의 문화라든가 역사라든가 이런 전통적인 어떤 예술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모든 사항을 이제 아카이빙하셔서 자료를 준비하고 책을 발간하고 보존을 할 건데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사업으로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의왕시를 알릴 수 있는 나름대로 어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감사합니다.
○김태흥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신규사업 아카이빙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의 생각과 명확한 계획과 신념이 보이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굉장히 말씀하시는데 여지껏 또 이렇게 여러 과장님들께서 각 부서마다 이렇게 설명을 하시는데 여기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감사합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업무 보고서에 있지 않은 거를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어서, 중앙도서관 안에 내부 실내 인테리어를 잘하셨어요. 그런데 중앙도서관은 아시다시피 의왕시의 그래도 대표적인 도서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쉬운 게 하나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외관 쪽에 보면 바깥쪽에 인테리어를 마무리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해야 되는데 창에 붙은 그런 비닐이나 이런 것들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안에서는 그럴싸한데 바깥에서 보면 너무 아니에요. 그래서 특히 창 쪽을 바라보시면 옆 사이드 거기는 특히 한쪽에는 아시다시피 거기 식당이 있잖아요? 그쪽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창이 전부 비닐이 뜯긴 상태에서 너무 보기가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다 고려해서 안에서만 리모델링할 게 아니라 밖에서 봐도 이렇게 흉물스럽지 않게 해 줘야 되는데 그거는 너무 아닌 것 같아서 그거 조금 다시 살펴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제안드리고 싶어서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예, 의원님이 고민하시는 부분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이 어느 부분이냐면 향토사료관의 수장고입니다. 수장고가 수장고 기능을 하기 위한 내부 특수 시설을 했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은 저희가 손을 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도 미관상 좋지 않은 거를 아는데 안 그러면 수장구의 내부를 뜯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조금 의원님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봤을 때 너무 아니었거든요.
○노선희 의원 아니면 밖에다가 예쁜 비닐 있잖아요, 그런 거를 갖다가 붙여서라도 이렇게 예쁜 비닐 같은 거 있잖아요. 도서관을 대표할 수 있는 예쁜 비닐 같은 거를 선팅해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밖에 보기가 너무 흉물스러워서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예, 의원님의 좋은 아이디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입니다.
도서관운영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신규사업과 내손동 공용청사 시설 관리 위주로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17페이지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내손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장애인, 다문화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비는 760만 원입니다. 추진 내용으로는 유관 기관과 협력, 협의 후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과 다문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강연, 공연 등 연간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독서 활동 및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번 청춘 모집: 청년이 있는 역동적인 도서관입니다. 포일어울림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른 도서관에 비해 청년층 이용자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청년층이 선호하는 프로그램과 청년 강사를 초청하여 청년문담 청년 문학가와의 만남, 청년 비문담 청년 문학가와의 온라인 만남, 청렴 job아봐 기회를, 청년 공감 같이 한 발 내딛기 프로그램을 평일 야간과 주말에 운영하여 독서문화 수요가 높은 청년층에게 최근 트렌드에 맞는 독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3번 백운호수를 담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도서관입니다. 백운호수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보고서 중 제안 사항을 반영하여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백운호수도서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0만 원이며 사업 내용은 생태환경 분야에 대한 자료 코너 조성 및 자료 비치를 5월까지 완료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백운호수도서관 숲에서 놀자, 생태환경 이야기,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하는 소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백운호수도서관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특성화 도서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4번 내손동 공용청사 시설 관리입니다. 내손동 공용청사는 도서관, 주민센터, 노인복지관이 같이 운영되고 있는 복합청사로 연중 상시적으로 소방 안전, 기계설비 성능 검사 등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하 보고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지식정보 취약계층 신규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이제 중요한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런데도 지금 760만 원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김태흥 의원 이게 장기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한 프로그램이 760 가지고 가능한 사업이에요 지속적으로?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올해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 장애인도서관 그다음에 이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를 한 사업에 저희가 공모에서 선정이 되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운영한 결과 만족도라든지 이런 게 높아서 이 규모의 시비를 확보해서 25년에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더 보강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태흥 의원 이게 이제 프로그램 운영 기간이 연중이 아니라 정해져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김태흥 의원 이런 이유가 있을 건데 사유가 어떻게 되죠 이게?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저희가 지금 시비로 예산을 확보도 했지만 공모사업이 11월 정도에 또 공모하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1월이나 2월에 이게 저희한테 선정이 되는지 나오는데 그때 예산을 보고 사업계획 수립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한 다음에 또 평가를 해서 내년에 또 어떻게 반영해야 될지, 개선해야 될지 이런 거를 반영하기 위해서
○김태흥 의원 그러면 공모사업 선정이 안 되면 사업이 중단돼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아니요, 시비로 760만 원
○김태흥 의원 760으로 지속 가능하다는 얘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어떤 편의성 충분히 고려되어서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희망나래 장애인 기관과 협업해서 그분들이 희망나래 장애인에서 강연이라든지 아니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저희 직원도 거기 가고 강사 분도 가고 이렇게 해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요. 다문화 프로그램도 역시 의왕가족센터랑 연계를 해서 편의성이라든지 고려를 해서 꼭 내손도서관에서만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고 저희가 찾아가면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게 이제 협력기관과의 어떠한 계획이나 구체적인 방법이 있는 거예요 이게?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저희가 일단은 사업계획안을 가지고 협력기관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자세한 세부 내용은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아까도 이제 언뜻 말씀을 하셨어요, 연간 14회, 9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다소 제한적이지 않나, 또 인원이 좀 적지 않나라는 본 의원은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이렇게 선정한 어떤 배경이 있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24년도에 운영 실적이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은 저희가 14회를 했고 11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다문화 인식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9회 360명이 참여를 했고 공연 1회를 실시한 바가 있어서 이거를 기준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래서 이 기준에 의해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말씀인데 이거를 좀 세분화시켜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확대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저희가 공모사업 응모를 했으니까요, 선정이 되어서 사업비라든지 이런 게 확보가 되면 의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수립하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다문화 이해 및 교류를 위한 어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봤을 때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개편을 검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네,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페이지 620쪽이고요, 내손동 공용청사 시설 관리거든요. 내손동에 있는 도서관이 사실은 내손동에서는 명실상부한 도서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었는데 기부채납 받으면서 도서관 자리에 도서관을 지었는데 거기에 또 청사까지, 주민센터까지 들어와서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 그리고 도서관으로서 도서관의 정면이 뒤로 물러나 있고 정면은 주민센터가 지금 와 있잖아요? 참 안타까운데 일전에 시장님이 인근에 이제 지금 미래교육센터에 도서관을 멋있게 지어주려고 했는데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못했잖아요. 저는 그 원인이 이렇게 이주한다는 소문부터 먼저 나서 반대에 부딪힐 게 아니라 이러이러한 도서관을 짓고자 하는데 예상되는 조감도라도 이렇게 설계에 그대로 안 하더라도 이러한 식의 우리 도서관을 짓고자 한다, 내부는 이렇게 할 것이고 이렇게 계획서가 나온 다음에 했으면 과연 주민들이 이렇게 반대했을까 싶거든요. 너무 안타까워서 주민센터로 자리매김하기도 지금 더부살이하고 있고 도서관은 도서관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고 이게 지금 그러면서 또 양쪽으로 시설 관리는 또 하셔야 되고 그리고 계속적으로 이렇게 지금 비용이 또 들어가고 있고. 오히려 지금 도서관도 도서관이지만 주민센터가 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왕래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고 여러 가지 총체적 진짜 그쪽에는 문제가 많은데 이 부분에서 이렇게 땜빵 식이 아니고 원론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 과장님 계실 때 한번 잘 이렇게 설계를 하셔서 제안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아주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내손동은 딱히 아시다시피 베드타운이라고 할 만큼 아무것도 없거든요.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진짜 도서관만이라도 정말 이렇게 내손동에 가니까 도서관 너무 좋더라 이거는 나와야 되거든요. 그랬으면 좋겠다 지역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정말 너무 간절하게 한번 바라봅니다. 고민하셔서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데 우리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재영 의원님 말씀대로 지금 도서관이 많이 노후화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이용자들이 주민센터라든지 노인복지회관이라든지 아니면 도서관도 지금 하루에 1,400명 평균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대로 그러한 사항을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조지현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보건행정팀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팀장 임종용 안녕하세요, 보건행정팀장 임종용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35페이지 취약계층 대상 포진 무료 예방접종 추진 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5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1회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1억800만 원으로 이는 전체 대상자 3,319명 중 30%인 996명입니다. 추진계획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 선정과 백신 구입, 홍보 등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으로 536페이지 요양병원 신규 환자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 추진 사업입니다. 요양병원 신규 입소자를 대상으로 진단비를 지원하여 코로나19나 CRE 감염병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980만 원이며 우리 시는 계요 노인병원을 포함하여 3개의 요양병원에 900여 명이 입소 중입니다. 요양병원 특성상 1명만 발생하더라도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환자들의 입·퇴원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어 감염에 매우 취약한 실정입니다. 이에 신규 입소자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와 CRE 검사비를 지원하여 기존 입원환자를 보호하고 집단 발생 환자를 감소시켜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을 추진하겠습니다.
이하 자료는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고 이상 보건행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해당되는 팀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태흥 의원입니다.
536쪽인데요, 신규사업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 추진 관련해서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이게 진단비 지원이 실제로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하시는데 그거에 대한 어떤 견해가 있는 거예요 나름대로? 이게 왜냐하면 이제 여기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엄청난 양의 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 건데
○보건행정팀장 임종용 이 부분은 지금 전체 대상자가
○의장 김학기 팀장님, 팀장님 업무가 아니죠?
○보건행정팀장 임종용 아닙니다.
○의장 김학기 해당되는 팀장님
○보건행정팀장 임종용 감염병대응팀장이 답변하겠습니다.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입니다.
요양병원에서 신규 환자로 인해서 감염되는 확산율이 65%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근거로 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태흥 의원 그런 어떤 65%의 감염병이 있었다라는 데이터가 있어서 시행하시는 거네요?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게 이제 일부 진단 키트라든가 CRE 검사가 실질적으로 그런 어떤 효과를 봤다라는 것은 검증이 된 건가요 이게?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네, 어느 정도 검증이 됐고요. 지금 현재 선행 시는 서울에서 하고 있고요, 서울에서 3억 원을 들여서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굉장히 효과가 좋다고 해서 저희도 항상 고민했던 바이기 때문에 벤치마킹해서 시행하려고 합니다.
○김태흥 의원 그런데 일부 자가진단 키트라든가 PCR 검사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약간 어떤 사회적인 이슈도 있었는데 문제는 없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에서 이거를 인증한 검사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지금 여기는 이제 900명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대상이? 이게 전체 해당 사항이에요, 아니면 일부 지금 이 인원만 산정을 한 건지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현재 900명의 인원 숫자는 요양병원 세 군데에 1년 동안 신규 입원 환자를 말합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1년에 이제 900명 정도밖에 안 된다는 뜻이죠?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네, 저희가 조사했더니 1년간 900명의 신규 환자가 있었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제 단기적으로 감염병 예방에는 효과적일 수 있는데 장기적인 예방 관리를 위한 어떤 계획을 우리가 내부적으로 세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의원님, 죄송하지만 장기적인 거는 어떤 거를
○김태흥 의원 그러니까 일례로 이제 이러한 사업을 이제 3개만이 아니라 이제 이거는 신규 입원 환자만 얘기하신 건가요?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김태흥 의원 요양병원에 대해서만 한정된 건가요?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거를 요양병원이 아니라 일반 병원에서는 신규 환자 감염병에 대한 거는 보고가 된 게 없나요?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저희가 요양병원을 하려는 거는요, 요양병원에 이중증 환자가 많습니다. 요양원은 일반적인 환자하고 요양병원 위중증 환자라 감염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요양병원을 잡았습니다. 확대는 좀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집단 발생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선제적인 신규사업 같은데 잘하셨고요,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네,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행정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말숙 건강증진과장 김말숙입니다.
내년도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549페이지 첫 번째 신규사업으로 아동·청소년 불균형 체형 예방 관리 사업입니다.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척추측만증 검진 및 유소견자 교정 교실을 운영하여 아동·청소년기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700만 원입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대상으로 10주간 바른 자세 교정 교실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신규사업으로 노인 근감소증 예방 및 관리 사업입니다. 노인건강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를 예방하기 위하여 근감소증 검사 및 평가, 순환식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노후장비 교체 구입비 등 2억6,100만 원입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우리 시 어르신들이 낙상 예방 등 더욱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51페이지 임신·출산 장려 지원 사업입니다. 각종 임신·출산 장려 지원 서비스가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지난해에 비해 우리 시 출생아 수와 등록 임산부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555페이지 청소년 스마트 건강 관리 사업입니다. 금년도 5개 초등학교에서 내년에는 총 6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금년과 동일한 사업 방식으로 더욱 효율적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하 나머지 사업은 대부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국가사업 방향에 맞춰 전년도와 동일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임인동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오전 회의를 정회하고 14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1시23분 정회)
(14시00분 속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의왕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안녕하십니까, 의왕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 권혁천입니다.
2025년 의왕도시공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29페이지 의왕도시공사 사옥 건립입니다. 위치는 삼동 580번지 일원으로 사업비는 277억 원입니다. 630페이지 주요 성과입니다. 올해 설계 및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및 녹색건축 예비인증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10월 17일에 경기도 건설기술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올해 11월 조달청을 통해 건설공사 발주 및 계약 예정이며 금년 12월 착공하여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631페이지 의왕시 군부대 시설 재배치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국방부 양여부지 포함 약 260,000m²입니다. 주요 성과입니다. 사업타당성 조사를 1억 원에 계약을 맺어 검토 중에 있으며 올해 7월 19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올해 12월 용역 중간 보고회와 2025년 5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632페이지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 마무리입니다. 사업개요와 추진실적, 문제점 및 대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633페이지 향후계획입니다. 미매각용지의 매각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서수원~의왕간 방음시설 설치 공사 착공과 지구외도로 도로 개설 공사 착공이 2024년 11월, 학의교 사거리 진입램프 확장 공사 착공 및 백운호수공원 조성 사업 1구역 2단계 준공이 2024년 12월이며 지구외도로 도로 개설 공사 준공이 2025년 3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3단계와 백운호수공원 조성 사업 1구역 3단계 준공이 2025년 6월 예정입니다.
이하 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다름이 아니라 이제 내일 인사청문회가 있는데 인사청문회가 만약에 가결이 됐다 이럴 경우에 사장 임명은 언제쯤 되고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인사청문회가 31일 날 개최가 되어서 시로 그 사항이 넘어오면 제가 알기로는 11월 4일 날 임명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사실은 그래서 좀 고민이 많았어요. 어쨌든 저는 2가지 가능성을 다 보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새로운 사장 후보자가 임명이 되셔서 임용이 되시거나 아니면 국장님께서 대행을 좀 더 하시거나 2가지 안이 있어서 지금 업무 보고를 어떻게 청취하는 게 맞을지, 어떻게 질문하는 게 맞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사장 직무대행에 대해서 의왕도시공사에 대해서 어디까지 현안 사항을 전달드리고 준비를 시키셨을지가 궁금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오늘 업무 보고하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박현호 의원 예, 오늘 업무 보고랑 만약에 의왕도시공사에서 사장 후보자가 사장으로 임명이 되신다면 말 그대로 11월 4일이요, 11월 4일부터 바로 직무를 수행하셔야 되는데 그전에 통상적으로 도시공사에서 후보자에 대한 준비라든가 이런 자료 같은 거는 주셨을 거로 생각을 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청문회 준비하고 계시고요, 현황 파악은 지금 거의 다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어떤 현안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해 주셨나요? 주로 어떤 거를 전달해 주셨는지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회에서 청문회 할 때 서면으로 주신 질의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 도시공사에서 주요업무계획 지금 보고드린 사항 있잖아요, 그거를 포함해서 다양한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 행정사무조사 했던 사항까지 해서 새로 임명 예정인 사장님께서 준비를 계속 보름 동안 해 오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만약에 이 업무 보고에서 사장의 자리에서 지금 답변하실 수 있을 만큼 이 정도 내용은 다 숙지가 되신 거죠 거의?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는 일단 제가 답변 준비를 해서
○박현호 의원 후보자 분이 만약에 준비가 되셨는지, 왜냐면 이게 만약에 가결해서 임명이 되신다면 오늘은 대행님께 업무 보고를 받지만 오늘 업무 보고에 나오지 않으신 새로운 분이 이 업무를 그대로 추진해 나가셔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약간 과도기이기 때문에 헷갈리는 겁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사장 직무대행을 하다가 새로운 사장님이 오셔도 업무는 이어가리라고 당연히 생각을 하고요. 그런 취지에서 제가 답변하고 혹시나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본부장님이나 처장님이 답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제가 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사장 후보자는 언제부터 지금 의왕도시공사에 출근하고 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청문회 준비를 위해서 한 2주 정도 지금 되신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어느 공간에서 지금 청문회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도시공사 내에 이제 제 사무실에서
○한채훈 의원 사장 방에서?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같이
○한채훈 의원 지금 같이 근무를 하고 계시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는 여기 경제환경국 일도 있으니까 제가 시간을 새로 임명되실 후보자님하고 시간 배정을 좀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벌써부터 사장을 지금 어떻게 보면 집무를 보고 계시는 거나 다름없네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왜냐하면 거기가 공간이 없어서, 왜냐하면 그쪽 회의실도 같이 활용을 하시는데 회의실에서 처장님들하고 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많이 모일 때는 회의실에서 하고요, 또 예를 들어서 바깥 공간에 나와 있으면 도시공사 직원들이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회의실도 활용하고 같이 사장 방도 활용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사장 방에서 지금 청문 준비를 하고 계시는 후보자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네요. 점심시간은 잘 준수하고 계신지요? 점심식사 시간은 잘 준수하고 계시는지요? 사장 후보자님을 보필하시는 직원 분들이 12시부터 1시까지의 점심시간 근태를 잘 관리하고 계시냐 그것에 대해서 질문드리는 바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점심시간 다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잘 지키고 있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한채훈 의원 제가 사진 보여드리면 될까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말씀해 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 제대로 하셔야 됩니다. 사장 후보자는 후보자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가 지금 현재 도시공사 사장 방에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대답이 나온 것도 모자라서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를 어떻게 보면 케어하는 직원들이 점심시간 근태까지도 어겨가면서 이렇게 입출입하는 그런 내용들은 없었어야 된다라고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이 내용에 대해서는 끝났는데 다른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의장님?
○의장 김학기 네.
○한채훈 의원 도시공사 사옥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옥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아까 업무 보고 때 말씀을 드렸지만 건설기술 심의를 마쳤습니다.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죠, 도시공사 사옥에 주민편의시설 어떤 것들이 지금 현재 설계가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희가 지금 1층에는 대강당하고요, 주민편의시설을 넣을 거고요. 2층에는 일자리 교육센터, 3·4·5층에는 도시공사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채훈 의원 1층 주민편의시설이라 함은 어떤 시설을 말씀하는 겁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대강당하고 일단은 주민 쉼터를 지금 그쪽에다가 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한채훈 의원 어떤 주민 쉼터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주민들이 이제 오셔 가지고 거기서 만남의 장이 될 수도 있고요, 거기 오셔 가지고 대화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채훈 의원 만남의 장, 대화의 장 좋습니다. 그게 어떠한 장소입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도시공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쪽 민원 대기하면서도 자유롭게 예를 들어서 오시는 분들의 만남의 공간으로도 될 수 있고요, 일단은 그런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카페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카페도 일단 지금 안 속에 들어가 있지만 확정한 거는 아닙니다 아직은.
○한채훈 의원 시 방침은 카페 아닙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일단은 주민 쉼터로 지금 해 놨는데요, 그거는 설계하면서 우리가 뭐를 넣을지 고민을 해 보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도시공사에서는 시 방침 카페에 이렇게 올인하고 있는 거 아니었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의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셔서 아직 그쪽에 확실하게 카페가 들어온다, 안 온다 그거는 설계 과정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공유 주방을 검토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공유 주방은 아닙니다.
○한채훈 의원 공유 주방은 아니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한채훈 의원 9월 7일 날 그날이 무슨 요일인지 혹시 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잘 모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9월 7일, 9월 8일. 9월 7일은 토요일이고 9월 8일은 일요일입니다.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알고 계신지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번에 의회에서 5분 발언하실 때 그런 내용 같으신데요 보니까.
○한채훈 의원 예, 파악하고 계신 거 있으실 거 아닙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도 그 후에 일단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 후에 모 의원님께서 여론조사할 때 우리 도시공사 어느 분이 그거를 같이 공유를 해서 아무튼 협조를 해 달라 이런 내용으로 해서 카톡에 내용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직원이?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그거는 상근 이사 중에
○한채훈 의원 상근 이사 중에?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상근 이사가 지금 우리 의왕도시공사의 누구누구입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저는 직무대행이고요, 경영사업본부장하고 개발사업본부장 세 사람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세 사람 중에 1명이 카톡방을 통해서 이런 업무 지시를 내리신 거네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그렇게 들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 문구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도 후에 월요일 날 보고는 받았는데요, 일단은 같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사 참여를 해 달라는 그런 내용으로 그렇게 전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도시공사 사옥에 대해 시와 공사의 방침은 공유 주방이 아닌 다중이용시설로 활용 계획이 확고한 만큼 도시공사 직원들은 설문에 적극 참여하여 회사의 방침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그렇게 9월 7일 올라왔고 9월 8일은 긴급 전달 사항입니다, 공사 사옥 1층에 카페(시 방침) VS 공유 주방(일부 시민) 오늘 밤 12시까지 투표입니다. 현재 45 대 67로 공유 주방이 우위입니다. 공사 사옥에 공유 주방이 설치되면 음식 조리 냄새와 바퀴벌레가 번식되어 공사 사옥의 이미지가 훼손됩니다. 의왕 주소를 둔 전 직원에게 개별 연락 취하여 반드시 카페에 투표하시고 팀장님들은 월요일 개별 보고 바랍니다, 과거 공사 사옥 반대에 직원들이 나선 만큼 우리 회사의 자존감은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그렇게 올리셨네요. 맞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그 내용 그렇게 보고받았습니다.
○한채훈 의원 도시공사 그리고 시와 시민과의 대결 구도로 가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은 느끼기에 도시공사와 시 집행부가 시민을 상대로 대결 구도로 가서 이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원님께서 지난 임시회 때 이제 5분 발언 통해서 그 내용을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의원님이 읽어주신 그 부분은 저희가 약간 시정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시정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시민들께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 주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일단은 저도 사실 후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거를 보고를 받았고요, 아무튼 의원님들이 추진했던 그런 여론조사에 대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팀장님들 참여 독려를 하는 과정에서 약간 좀 오버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튼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한채훈 의원 산하기관에서 주민들의 권리에 대해 이렇게 조직적으로 개입하면서 시민들의 의사를 묵살했다는 우리 동료 의원이신 존경하는 서창수 의원님께서 그렇게 지적을 해 주신 바 있었습니다. 본 의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왕도시공사 신사옥 주민편의시설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위법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그렇게 판단되어서 서창수 의원님과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협조를 요청을 해서 우리 시에 옴부즈만이 계시는데요, 옴부즈만 조사를 의뢰하는 그런 건의안을 이번 회기에 발의하겠다라는 말씀드리면서 이상 발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원님, 제가 그거 잠깐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한채훈 의원 네, 말씀하세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의원님이 그런 거를 주도를 하셔서 설문조사를 하셨고요, 시에서 설문조사한 거는 보고를 혹시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일단은 1,725명을 통해서 다중이용시설하고 공동주택 조사를 했는데 주민 쉼터가 87.8%가 나왔고요, 공유 주방이 12.2%가 나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그리고 카페가 들어올지, 주민 쉼터가 뭐가 될지는 우리가 설계하면서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사장 직무대행님, 제가 그러면 한 말씀 더 드릴게요. 제가 말씀 안 드리고 그냥 넘어가려고 한 건데 저도 보고받았습니다. 의왕도시공사 사옥 주민편의시설 설문조사 결과 해서 조사를 우리 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했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기획예산담당관에 있는 팀장 이하 직원들이 그 더운 여름날에 부곡도깨비시장과 의왕역 그리고 부곡스포츠센터에 이렇게 배치가 되어서 진행을 했는데 보시면 이렇게 인기 투표하듯이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주민 쉼터에는 그냥 주민 쉼터라고 되어 있는데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공유 주방 해 놓고 (유상)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이거는 부곡스포츠센터입니다. 여기 보면 스티커가 테이블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다 붙이면 되는 겁니다, 누가 했는지도 모르는 거예요. 제가 가서 스티커 100개 주세요 또는 제가 스티커 사 가지고 가서 100개 붙이면 100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통장님들을 통해서 아파트에 설문조사 하겠다고 해 놓고 여기 보면 예시 해 놓고 주민 쉼터에 동그라미 해 놓았어요. 그리고 공유 주방(유상), 왜 이렇게 편파적으로 하는 겁니까? 제가 이거에 대해서 지금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대표로 시민들 앞에 사과를 하셨지만 사과는 그냥 얼버무리고 넘어가기 위한 그런 사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사자가 사과한 것도 아니고 사실 그렇게 해서 직원들에게 어떻게 보면 부당한 지시를 내린 그 관계 당사자가 사과한 게 아니잖아요. 제가 이거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까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원님, 저는 아까 의원님들이 주도했던 설문조사에 대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팀장들한테 독려를 한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 거고 이거는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설문조사 나온 거를 지금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 기획예산담당관에 있는 설문조사가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위법하다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시 옴부즈만에게 조사를 의뢰하는 건의안을 발의하겠다는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박현호 의원 사장님, 저는 솔직히 여태까지 국장님께서 사장 직무대행으로 오셔서 의회에서 여러 가지 질타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업무상으로 잘못한 게 있으면 질타를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참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습니다. 사장 공석 되자마자 국장 자리 평생교육 파트에서 옮겨오셔 가지고 갑자기 사장 직무대행하시고 그래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질의도 들으면서 설문조사라든가 아니면 그렇게 상임이사가 직원들에게 투표 독려를 했다, 특정 의견이 시의 방침이다 이런 식으로 그거를 사후에 보고 받으셨다? 이거를 듣고 상당 놀랐어요. 저는 이렇게 사장 직무대행님께 이런 일에 대해서 보고도 안 드리고 본인들이 일 처리를 하시는 조직을 보면서 정말로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습니다. 이게 그래서 내일 저희가 인사청문회를 하게 될 사장 후보자가 안타깝더라고요. 그분이 사장에 오신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조직 내에서 사장에게 보고를 안 하고 독단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지, 아니면 또 그분 말을 잘 들을지, 만약에 그분한테 잘한다면 정말로 어떻게 보면 국장님께서 안 좋게 생각하시면 사람 봐 가면서 사장 직무대행을 권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한 게 되다 보니까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제일 큽니다.
이게 보고를 정말 사후에 받으신 거죠? 아예 모르셨던 거예요 당시에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이게 카톡방에 제가 초대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현호 의원 무슨 카톡방이에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여기 도시공사 내 간부들 단톡방이 있는데 제가 그 안에는 초대가 안 되어 있어서 나중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게 업무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정말로 다 같은 간부에다가 간부의 가장 머리이신 사장 직무대행까지도 간부이신데 그냥 정말로 사적인 목적으로 파신 방이면 정말로 직장 상사를 빼고 그렇게 사적으로 방을 팠다 이런 거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업무상 내용이 오고 가는 그런 간부 방이었습니까 혹시?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업무상 공유도 하기도 했고요, 전달 사항이 있으면 예전부터 운영해 왔던 그런 방 같은데 제가 초대가 거기에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현호 의원 이건 정말 인간적으로 정말 안타까운데요? 그러면 이렇게 간부 방에 업무상 얘기가 오가는 거의 공적인 업무 톡방에 왜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초대가 안 되신 건지 이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제가 간 지 그때 1~2달밖에 안 되어서 그때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박현호 의원 제가 만약 사장 직무대행 자리에 있다면 그걸 알면 내가 왕따 당하나 솔직히 이 생각 들었을 것 같아요. 굉장히 인간적으로 상처받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참 참담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 직무대행님께는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 후보자에게 사장실은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빌려주신 겁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그게 지금 3층 회의실이 있고요, 4층에 사장실이 있는데 지금 회의를 할 때 공간이 워낙 좁다 보니까 회의를 할 때는 사장실을 이용을 하고요, 단체적으로 회의가 없을 때는 같이 모여서 이제 청문회 준비를 해야 될 때가 있거든요. 그때는 3층에서 지금 현재 후보자님께서 그 방을 3층하고 4층을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박현호 의원 그거를 어쨌든 사장실은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사용하시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거를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선뜻 빌려주셨느냐, 아니면 나중에 여기도 쓸게요 하고서 사후에 통보를 하셨느냐 이게 궁금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그러니까 3층에서 회의가 있을 때는 그분이 청문회를 준비하실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하셨으면 좋겠다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박현호 의원 그렇게 해 주셨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그렇게 했고 왜냐하면 제가 거기에서 상주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3층을 후보자님께서 사용을 하시다가 그쪽에 회의가 자주 있어요. 그러면 4층에 오셔서 하셔라, 왜냐하면 저는 그때 시청에 들어와 있으니까 3층 공간도 사용을 하시고 4층도 하셔라, 왜 그러냐면 직원들이 도시공사 청사 내에 있기 때문에 수시로 업무 공유를 하려면 도시공사 내에 있는 게 맞기는 합니다.
○박현호 의원 그러면 저는 이렇게 이해를 할게요, 그냥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제가 정말로 인품도 훌륭하시고 사적으로 정말로 마음이 참 넓으셔서 선뜻 제가 이 자리를 안 쓰니까 빌려드릴게요 하고서 한 걸로 제가 호의에서 빌려드린 거로 제가 이해를 할게요. 대신에 사실은 저는 처음 듣고 놀랐습니다. 사실 장관 후보자나 이런 임명이 되더라도 후보자 세워졌을 때 부처에서 차출되도록 TF는 꾸려지는데 그분들이 장관실을 쓰거나 하지는 않으실 거거든요. 하다못해 저희가 시장 인수위가 있을 때도 지난번에 김성제 시장님께서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인수위 하셨고요. 그렇게 해서 사장실 공간은 임명됐을 때 영광스럽게 들어가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를 사전에 빌려주셨다니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저는 사장 직무대행님을 믿고 사장 직무대행님께서 정말로 마음이 넓으시기 때문에 선뜻 빌려주신 거다 그냥 그거는 제가 그렇게 지적하고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원래는 3층을 계속 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가 도시공사가 회의실이 없다 보니까 회의가 자주 열립니다. 그러면 3층에도 계시고 또 제가 없을 때는 4층도 자유롭게 이용하셔라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워낙에 공간이 없다 보니까요. 그렇다고 지금 다 근무를 하는 공간 속에 또 같이 들어가면 서로 불편하시니까
○의장 김학기 잠시만요 직무대행님, 우리 도시공사 후보자에 대한 부분은 내일 청문회 때 하시고요, 의원님 마무리해 주시죠.
○박현호 의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 직무대행님, 앞으로 계속하실지 아니면 새로운 분이 임명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진짜 인간적으로 안타깝고 짠한 마음이 듭니다. 너무 고생하고 계십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도시공사 사옥 건립 관련해서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다른 질의,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직무대행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페이지 634쪽 왕송호수 레저시설 운영 효율화 및 안전 강화인데 여기 관련된 내용도 있지만 우리 왕송호수 레저시설을 이용하는 주차장이 있잖아요. 주차장 한편에 보면 이렇게 태양광으로 가려진 주차장이 있어요. 거기를 진입하려면 2~3개 정도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제가 어떤 거를 목격했냐면 차량이 출입하는 그 공간에 차가 파킹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서 주차했던 차가 나올 방법이 없는 거예요 다 막혀 가지고. 그래서 이렇게 빙 돌아서 다시 백해서 돌아오면 되겠지만 이게 거기가 명확하게 주차할 수 없는 곳이라든지 또는 여기가 안쪽으로 들어가는 출입로라고 하는 게 명확하게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잘 모르시는 시민들은 거기다가 차 파킹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관리하시는 분들하고 조금 언쟁을 하시는 거를 봤거든요. 그러니까 유도봉 있죠, 시선유도봉 그거를 잘하셔 가지고 여기가 차량 출입로라고 하는 거를 명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리고 그날 우연히 그 직원께서 피곤해서 그랬겠지만 제가 과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제가 본 얘기는 다 하지 않겠지만 조금 더 근무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너무 피곤해서 졸리셔서 깜빡하시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그날 행사도 있고 이래서 이렇게 좀 봤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더 힘들지만 그래도 근무에 더 충실했으면 좋겠고 아까 말씀드린 시선유도봉 해서 출입로를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직원에 대한 교육, 현장의 그런 거를 명확하게 해서 시민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권한대행님, 김태흥 의원인데요.
지금 왕송호수 레저시설 운영 관련해서 시설 전반적으로 다 보면 실질적으로 운영에 있어서 다 어떻게 보면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김태흥 의원 지금 사실은 이렇게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고 또 이렇게 보조금으로 인한 시설 개선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지금 보시는 건지, 지금 우리가 보조금이 100% 전체 어떤 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일 수가 없잖아요? 현 시점에 맞춰서 하고 있는데 보조금에 대해서 사실은 안정적인 어떤 예산 확보 방안이 부재한 상황이잖아요 지금 저희가 실질적으로는? 그래서 이게 장기적인 시설 유지를 위한 방안이 뭐 있나 하고 혹시 내부적으로 검토한 적은 있으신지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스카이레일 같은 경우는 2018년도에 설치를 해서 아직은 유지를 할 만하고요, 그다음에 캠핑장이 사실은 2018년도 4월부터 운영을 해서 한 7년 동안 하다 보니까 가동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80% 이상 되어서 굉장히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요. 그래서 지금 이거를 전면적으로 보수를 하려고 봤더니 한 13억2,500만 원 정도가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지금 우리가 어드벤처 시설 그거를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비수기거든요 완전히. 그래서 비수기 때 운영을 하면 인건비만 나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금년에는 어쩔 수 없이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내년부터는 3월부터, 1~2월하고 3월 중순까지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만 운영을 하게 되면 한 2,300만 원 정도 인건비가 절감이 되겠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절감을 할 그런 계획이고요. 이번에 다자녀 가정에 대한 감면율을 50%에서 30%로 축소를 시켰고요, 관외 분들은 아예 감면을 안 해 주는 걸로 해서 약간 수지 개선은 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할 수가 없고요, 시 보조금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때문에 다음해 3월 중순까지는 운영을 중단하겠다는 뜻이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김태흥 의원 이게 전체적으로 적자 해소에 일부는 도움이 되겠지만 원천적으로 해결은 어렵다라고 보면 실질적으로 이게 이제 어떠한 민관 협력이라든가 기업하고의 어떤 파트너십을 통해서 우리가 매출을 증대해서 재정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하고 한번 제가 당부를 드리고요.
그리고 여기 레저시설 보니까 안정성 강화를 위해서 전문기관을 통한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김태흥 의원 이게 이제 실시를 매년 하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게 이제 매년 지속된다고 보면 이거에 대한 비용이 과하게 또 계속 1,320만 원 정도나 300만 원 정도가 이게 올해 예산이지만 실질적으로 해가 지날수록 비파괴 검사,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비파괴 검사라는 게 이게 비용이 증가될 게 농후합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그러면 이런 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데 이것도 내부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검침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거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우리가 이거에 대한 거는 어쩔 수 없잖아요 시설이 노후화되는데.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맞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요.
또한 거기 보니까 우리 고객들 실제 피드백 시설 개선에 대해서 반영이 된 게 있어요? 여기 보니까 고객 피드백 체계를 강화한다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실제 고객님들의 어떤 시설 개선 피드백이 온 것에 대한 반영이 있는지, 있으면 어떤 게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일단은 우리가 이제 피드백은 9시 이후에 이용 고객 불편함이나 시설 사용상 문제점이 있는지를 우리가 소통을 해서 이용하셨던 분들하고 대화를 해서 순찰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민 고객 협의체를 구성해서 분기별로 이렇게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데 그게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시설 이용하면서 조그맣게 이런 부분을 개선해 달라, 그런 부분은 저희가 즉각즉각 개선해 가고 있고 서비스를 그렇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일단 이제 고객이 불편하면 안 되니까 해소를 하기 위한 어떤 시스템이 작동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이제 분기별로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그때그때 피드백이 오면 조치를 한다고 그러니까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이게 사실은 적자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데 수익 증대를 위한 우리가 이제 어떤 마케팅적인 거라든가 할인 이벤트라든가 특별 프로그램,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 우리가 지금 방안 계획하고 있는 게 있는지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아까 의원님 말씀해 주신 감면 조례가 금년도 7월 1일 날 우리가 적자를 구조 개선하기 위해서 다자녀 50%에서 30%로 축소했고 외부 다른 시는 아예 감면 적용을 안 시켜주고요, 그다음에 아까 어드벤처 겨울철 동절기에 4개월 동안 인건비가 안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지금 의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스카이레일 같은 경우에 연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해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한번 고민하고 같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런 어떠한 이벤트성이 많아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도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던 민관 협력이라든가 기업체와의 어떤 파트너십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한채훈 의원 스카이레일, 어드벤처 적자 나고 있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그렇게 보고받았습니다.
○한채훈 의원 적자 폭이 좀 크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구체적인 액수까지는 지금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좀 파악을 하시고요, 없애버리십시오. 없애시라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이게 단순하게,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판단을 해야
○한채훈 의원 무슨 여러 가지 상황을 봐야 됩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무조건 없앨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없애야죠, 이거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없는데 왜 자꾸 이거를 하는 겁니까? 저는 왜 이거를 계속 끌고 가나 이게 보이는데 우리 사장 직무대행님은 안 보이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이거는 저희 시 관련 부서하고도 연관이 되는 문제이고요, 조금 그 부분은 의원님
○한채훈 의원 신속하게 의사 정리를 하셔서 내년 초부터 그냥 아예 폐쇄를 시키세요, 철거를 하십시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단순히 제가 여기서 없앤다, 안 없앤다 그렇게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래요? 뼈를 깎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경영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하고 지금 다 여러 가지 조류생태과학관이라든지 스카이레일, 어드벤처 시설이 여러 가지 다 들어와 있잖아요? 어드벤처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도비 지원을 받아서 한 사업이고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를 복합적으로 해서 활성화를 시킬 거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한채훈 의원 맨날 적자 난다고 탓할 것이 아니라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원님이 당장 없애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그 부분에서 답변을 드리기가 약간 곤란합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검토를 하십시오, 관계 부서랑도 협의하시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저는 그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의원님이 말씀해 주시는 취지는 일단 제가 충분히 알겠는데요. 이거를 관련 부서하고 해서 어떻게 활성화시킬 거냐, 아니면 이제 시설 자체가 자연학습공원하고 왕송호수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연계시켜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그 부분까지도 같이 협의를 해 봐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 부분에 있어서 연계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연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지금쯤은 마스터플랜이 나와 있어야 되고 의회에서 맨날 지적하는 것은 적자 개선 대책 마련하십시오라고 하는데 그게 그냥 공염불에 그치는 겁니다. 이거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그거를 제가 볼 때는 담당 부서가 제가 그때 보니까 개발 부서에 있던데 원래 이런 부분들은 개발 부서가 아니라 경영사업이라든지 이런 쪽에 있었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잘못 가 있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제가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진짜 폐쇄하는 거를 지금부터 검토를 하십시오. 검토를 해서 내년에 성수기와 비수기를 나눠 가지고 아예 운영을 안 하고 세워놓는다고 하셨는데 그것만큼 그러면 그렇게 해서 관리가 안 됩니다. 집에서도 계속 살아야 그 집이 유지가 되는 것이지, 살지 않으면 빈집 같은 경우에는 쓸모가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다른 관리비가 지출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렇게 저는 보여지기 때문에 경영적, 쇄신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셔서 폐쇄에 대해서 관계 부서랑 협의하셔서 의왕도시공사는 저희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내부적으로 한번 일단 연계해서 활용하는 방안, 그다음에 활성화시키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이번에 저희가 왕송호수 레저시설 관련되어서 의왕시의회에서 현장을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다녀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어떤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굉장히 좋았고요, 특히 이번에 조금 전에 언급하신 야영장 안전 위생시설 개보수 보조금 문화관광과에서 해 가지고 국도비를 보조받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게 되어서 현장에서 저희가 굉장히 없는 살림에 또 그래도 이렇게 보조비 받아서 개보수하게 된 것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의원들이.
그런데 이제 저도 계속 손실로 유지된다고 해서 과연 무조건 폐쇄만이 능사인가 하는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아까 어떻게 하면 더 활성화될 수 있을까 하는 측면에서 본다고 그러면 또 어드벤처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도 있다고는 들었고 어떻게 생긴 모양인지 몰랐는데 다시 말하면 홍보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홍보라고 하는 게 마케팅에서 가장 큰 거잖아요? 홍보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러니까 한번 수입, 지출에 대해서 원인 분석을 꼼꼼하게 하셔서 정말 이게 활성화시켜서 계속 이게 일어날 수 있는 건지, 왜냐하면 비록 이것이 위탁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위탁을 받은 업체에서는 기관에서는 이거를 단순하게 그냥 볼 사항은 아닙니다. 내가 주어진 대로 인건비 들이고 그냥 유지관리 이런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이거는 사실 시민들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같이 수입과 지출이 유지가 되어줘야지 계속 시민 혈세가 이쪽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다고 그러면 그거는 이쪽에서 준비를 또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수입, 지출을 잘 분석하시고 좀 전에 말씀하셨어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면밀하게 하셔 가지고 계획도를 짜서 아까 우리 한채훈 의원이 얘기했지만 저희 의회에 보고해 주면 저희들이 이 부분을 보는 데 대해서 충분히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의원님 제가 잠깐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이게 사실은 이제 특조금을 받아서 설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실은 의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어드벤처 같은 경우는 약간 홍보가 미흡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사실은 학교하고 연계를 시켜서 학교에서 현장학습의 날 그리고 연계를 시킨다면 의왕시뿐만 아니라 인근에 안양, 군포, 과천까지 해서 현장학습을 여기 와서 하는 데 그 시간을 할애하면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요. 다각적으로 여러 가지로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특히 우리 직무대행님은 또 평생교육원에도 계셨기 때문에 아마 그런 방법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실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가지고 계신 달란트를 잘 이용하셔서 한번 잘 계획을 짜셔서 저희들한테 자료를 주시면 저희들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김태흥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태흥 의원 예, 김태흥 의원입니다.
지금 존경하는 우리 두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이제 레저시설뿐만 아니라 지금 이제 원주MBC에서 10년간 위탁 관리하고 있는 레일바이크 있잖아요? 그거 포함을 해서 사실 전반적인 거는 제가 지난 회기 때 5분 발언으로 과하게 얘기를 하려고 그러다가 또 그게 정치적 이슈로 또 넘어갈까 봐 참았어요 지금 써 놓고는 있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적자가 어떻게 나왔고 그동안 어떻게 됐는지 현황은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따라서 그러면 이렇게 될 것인가에 대한 어떤 대안이 없으면 당연히 폐쇄를 해야 된다 본 의원이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거예요, 이게 1~2년도 아니고. 그런데 이제 원주MBC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10년이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2년이 남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2년까지는 괜찮은데 그런데 괜찮은 게 아니더라고요 그것도. 그러면 그쪽에서 유지관리를 할 건데 나머지 또 운영비라든가 기타 우리가 부수적으로 하는 일들이 우리도 꽤 많이 들어간다 그러면 이거하고 더불어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이거는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제가 5분 발언을 다 써 놓았다가 정치적 이슈화가 된다고 조언을 받아서 그냥 잠시 묻어 놓고 있는데 오늘 말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것뿐만이 아니고 레일바이크까지 다각도로 검토를 하셔서 일례로 만약에 지금 차기 사장님이 임명이 되신다면 그분한테 넘어가겠지만 신송을 정확하게 해서 11월 안에 그런 모든 플랜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지금 레일바이크 같은 경우는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고 또 관련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의견도 들어봐야 될 것 같고요. 이게 3기 신도시 개발하면서 레일바이크를 어떻게 해야 되냐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다각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니까 다각도로 검토를 하시는데 그거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처음에 이제 준공하기 전에 그런 어떤 사업타당성 조사 다 했잖아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김태흥 의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상태가 되어 있는 거라면 사실 사업성 타당성 조사 그거 제가 여기서 방송으로 이야기해야 되는지는 내가 모르겠는데 제가 참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런 게 다 실질적으로 사업주가 지향하는 바에 따라서 일부 반영될 수밖에 없는 게 사업성 타당성 조사라고 보면 그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추후에, 그 비용은 다 우리 시민의 혈세로 지금 비용을 막고 있는 거잖아요? 오너가 판단에 따라서 큰 문제 제기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거는 심사숙고해야 된다라고 판단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향후 플랜을 짜서 의원들한테 보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이 건은 이렇게 마무리하시죠.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잠시 당부 말씀드릴게요. 초단시간 근로자 급여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사실 지난 예결위에서 의원님들께서 정말로 넓은 마음으로 거의 원안을 수용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의회에서도 그렇게 호의적인 입장으로 의견이 나왔으니 도시공사에서도 충분히 반영을 하셔서 앞으로는 의회와 도시공사 관계가 상당히 좀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초단시간 근로자 급여 관련해서 내년도 계획이 혹시 나온 게 있나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은 현재 예산을 편성하는 단계고요, 현재는 지금 제가 아직 보고받기로는 금년도 인상을 30,000원 그 정도 선에서 내년도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현호 의원 내년도도 인상이 들어간다고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아니요, 금년과 같이
○박현호 의원 금년과 동일하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동일한 금액으로
○박현호 의원 알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다른 동료 의원님들께서 이렇게 도시공사에 대해서 먼저 손을 내밀지는 사실 몰랐습니다, 사실은 놀랐어요. 저도 대신에 다른 의원님들의 의견을 상당히 존중을 했고요. 그래서 의왕도시공사에서도 저희 시의회와 시민들을 존중하셔 가지고 앞으로는 상당히 부드럽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알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한채훈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한채훈 의원 이번에 우리 주요업무보고 책자 통해서 우리 의왕시의회에 제출한 보고 안건이 몇 개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2025년도 업무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총 6건입니다.
○한채훈 의원 6건이죠, 6건인데 제가 이거를 보는데 우리 처가 몇 개 처가 있습니까 도시공사에?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5개 처가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5개 처가 있어요. 제가 개발사업본부랑 개발사업처를 칭찬을 해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보고를 잘하셨다고. 그런데 반면에 우리 경영사업본부의 기획홍보처, 경영지원처는 6건 중에 1건도 없습니다 보고 안건이.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이게 현안사항 위주로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군요. 우리 의왕도시공사 경영평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다등급 나왔습니다.
○한채훈 의원 다등급 나왔죠, 전국에 있는 시군 시설공단 평균 혹시 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평균 몇 등급 받았는지
○한채훈 의원 평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평균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평균 점수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혹시 우리 담당 처장님이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한채훈 의원 예.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기획홍보처 최재경입니다.
저희 23년도 경영평가 평균 저희 점수가 88.14점으로 29등을 했습니다. 22년 실적이 그렇습니다.
○한채훈 의원 23년 실적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홍보처장 최재경 23년 실적은 저희가 다등급으로 등수는 40등을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40등 했어요. 그런데 점수는 전국 평균은 86.66인데 의왕도시공사는 84.46입니다. 평균에도 못 미치는 그런 가운데에서 평가 결과에서 지표가 낮게 나온 것이 경영관리입니다. 경영평가 결과 하위 점수를 받았어요, 40위를 했습니다. 경영부서는 뼈를 깎는 쇄신과 그리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도시공사 업무계획 보고서를 보니까 현실이 너무 서글픕니다. 관련해서 사장 직무대행님 한 말씀 하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지금 일단은 우리 경영평가 제가 가고 나서 중간쯤에 결과가 발표됐는데 그래서 저희가 지금 주 단위로 이것 관련해서 계속 실적 보고회를 어떻게 실적을 올릴 건지에 대한 보고회를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하고 본부장님들하고 처장님들이 직접 맨투맨으로 해서 실적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경영부서에서 어떻게 보면 경영을 잘 못한다라는 이런 종합평가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방안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고 이게 이제 하나하나 세심한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의왕도시공사의 주요 현안이 없어서 우리 의왕시의회에 보고를 하지 않으셨다고 하지만 이런 내용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닙니까? 평가를 받았을 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노력, 그 첫 시작이 의회에 업무보고부터 착실히 해야죠. 보니까 생활체육처는 2건, 개발사업처는 3건, 교통레저처가 1건, 기획홍보처 0건, 경영지원처 0건입니다.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님들 그리고 발언 시간을 본인도 발언하다 보면 굉장히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직무대행님, 아까 11월 3일이면 이제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4일입니다.
○노선희 의원 11월 4일이면 새해 사장 임명이 만약에 되면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예정입니다 지금.
○노선희 의원 예정이고 우리 직무대행님은 11월 3일까지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만약 된다고 그러면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노선희 의원 아까 우리 박현호 의원이 굉장히 뵈면서 짠하다는 표현도 썼는데 한번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서 한번 질의한 겁니다. 그동안 직무대행 하시면서 도시공사 내에서 여러 직원들이 하시는 모습들을 봤을 거 아니에요? 그 소회를 한번 듣고 싶은데 한 말씀 들을 수 있을까요?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제가 직무대행으로 나가면서 한 4개월 반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가면서부터 7월 11일 날, 12일 날 행정사무조사를 준비하면서 도시공사 직원들이 준비해 온 자료하고 제가 자료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보충자료를 굉장히 꼼꼼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왜냐하면 보충자료만 봐도 이해가 될 수 있게 자료를 만드는 거를 보고 제가 회의 때도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 자료 잘 만들었다, 그다음에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시에서 봐 왔던 모습하고 직접 가서 본 모습하고 굉장히 틀리게 느꼈습니다. 굉장히 다들 열심히 하고 있고요, 사실은 열심히 하는 것에 비해서 약간 저평가되어 있다고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고요. 대부분은 맡은 바 업무를 현장에서도 그렇고 친절하게 잘하고 있고요,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들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를 잘하고 있어서 의원님들께서도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더 질의하실 의원님?
한채훈 의원님
○한채훈 의원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관련해서 앞서서 오전에 평생교육과 질의 과정에서 있었던 내용입니다. 관련해 가지고 현안이 백운PFV가 기부채납을 하는 것이다 우리 시유지에, 맞습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맞습니다. PFV 소유였는데요, 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시에다가 부지를 기부채납해서 시 소유가 됐고 그리고 그 부지 위에 이제 학교를 짓는데 학교를 짓는 주체는 사업 시행자입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PFV?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이제 우리 의왕도시공사에서 PFV 이사로 두 분이 들어가 계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공유재산 관리계획 작성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국장님 아십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도시공사에서 하는 건가요?
○한채훈 의원 이거는 이제 시에서 하는 건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아까 담당 과장과 팀장은 의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그런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했고. 그런데 본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할 때 결정하기 전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예,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기부채납인 경우에는 그게 제외입니까?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혁천 그 부분은 제가 사실 업무 파악이 안 되어 가지고요, 우리 담당 혹시 본부장님이나 처장님이 답변을 해도 될까요?
○한채훈 의원 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 11월 24일 날 의왕시장님하고 PFV 대표이사 그리고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하고의 협약서가 있습니다. 협약서에 보면 제3조에 토지 및 건축물 사용에 있어서 의왕시장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및 운영 기간 동안 무상으로 토지 및 건물을 제공한다 이렇게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이제 거기에 PFV가 얹은 거 아닙니까? PFV가 얹은 거잖아요. PFV는 협약 대상에 들어가 있나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3명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의왕백운PFV와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의왕시?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예.
○한채훈 의원 그런데 거기에 의왕시의회는 안 들어가 있죠?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예, 의회는 빠져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미사강변의 단설중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서 자료를 보니까 최근입니다, 그때 당시에 협약을 맺을 때 하남시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하남시의회 의장까지 협약 대상에 들어갔었는데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는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하남시에서 제출해서 의회의 동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왕시는 그러지 않았죠?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네, 그러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거에 대해서는 검토를 안 하셨나요?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그 사항은 시에서 관리할 사항이지, 우리 도시공사나 PFV에서 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한채훈 의원 이게 이제 공사가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자꾸 AMC의 그런 업무 능력이나 이런 것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는 거고 그 업무 능력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리 의왕시청 공직자들의 그런 조력을 받아 가면서까지 이렇게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관련한 시행령 그리고 작성 기준 지침까지도 제가 자료 검토를 해 봤어요. 이 자료는 이제 기준 내용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존경하는 박현호 의원님께서 파악을 하신 내용입니다. 여기에 뭐라고 되어 있냐, 기부채납인 경우에 재산관리관은 미리 중요 재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의회의 의결을 득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무적으로 이게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닙니까? 지금 착공식 엊그저께 했죠?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예.
○한채훈 의원 착공식 하기 전에 이거 미리 지방의회 의결을 받았어야 되는 겁니다.
○개발사업본부장 장승규 PFV는 의왕시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고요, 의회의 동의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한채훈 의원 그 부분에 있어서 책임 소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바로잡고 가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기준을 살펴봤을 때 미리 받았어야 마땅했던 것으로 일단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박현호 의원님
○박현호 의원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채훈 의원님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작성 기준을 파악을 해서 공유를 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채훈 의원님께서 처음에 이게 공유재산에 대한 의회 동의를 거쳐야 되지 않느냐라고 질의를 오전에 해 주셔서 저도 알아보게 되니까 확실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비공식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는 했습니다만 해당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작성 기준상 업무 프로세스를 보면 가장 잘못한 부서는 회계과입니다.
먼저 역할을 나눠보겠습니다. 사업부서 평생교육과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대상 여부를 회계과 재산관리 부서에 협의해야 됩니다. 협의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계과에서 법령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기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를 해서 답변을 줬어야 합니다. 회계과에서 이 판단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대한 의회 동의를 득하지 아니해도 된다고 판단하고 중기 공유재산 관리계획에만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로 인해서 의회의 동의를 득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착공이 먼저 이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관련 부서에 이렇게 제안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중대한 문제이며 의회 동의를 받아야 되는 의회의 권한을 무력화시키는 행위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저 박현호 의원 개인은 학교의 설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하자를 최대한 빨리 치유하여야 한다, 다음 회기 때 올리지 말고 이것은 굉장히 긴급한 사항이므로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장님께 양해를 구하시고 이번 회기 내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분 변경 동의안을 발의하셔라 그렇게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왕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왕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의왕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보고에 성실히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안건 처리에 앞서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5시03분 정회)
(15시18분 속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2. 의왕시의회 의원 징계 요구의 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의왕시의회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의왕시의회 회의 규칙 제79조 징계에 관한 회의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본 안건에 대한 심의는 비공개 회의로 진행하되 결과는 공개회의로 전환하여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비공개회의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5시18분 비공개회의 개시)
(15시32분 비공개회의 종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그러면 징계 의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왕시의회 의원 징계 요구의 건과 관련하여 박현호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는 징계 대상 아님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3. 휴회의 건
다음은 의사결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10월 31일 1일간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8차 본회의는 11월 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그동안 심의했던 조례안 등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07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5시33분 산회)
【 찬반 의원 성명 】
3. 휴회의 건
투표 의원(6인)
찬성 의원(6인)
김 학 기 김 태 흥 서 창 수 노 선 희 한 채 훈 박 혜 숙
○출석의원(7인)
김 학 기 의원 김 태 흥 의원
서 창 수 의원 노 선 희 의원
한 채 훈 의원 박 현 호 의원
박 혜 숙 의원
○출석공무원
보 건 소 장 임 인 동 평생교육원장 조 지 현
보건행정팀장 임 종 용 건강증진과장 김 말 숙
평생교육과장 김 은 영 도서관정책과장 송 은 아
도서관운영과장 우 재 영
○기타참석자
의왕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권 혁 천
○서명의원
의 장 김 학 기 의 원 박 현 호
의 원 박 혜 숙 사무과장 김 동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