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10월 24일(금) 09시 30분 개의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정보통신과,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가족아동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부의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정보통신과,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가족아동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09시30분 개의)
○의장 김학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정보통신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정보통신과장 장숙현입니다.
정보통신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9페이지 1번 생성형 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입니다. 챗GPT 등 생성형 AI 유료 계정을 도입하여 행정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부서별로 1계정씩 지원 예정으로 내년 2월 한 보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00페이지 2번 클라우드 통합 백업시스템 구축입니다. 우리 시 정보자원 클라우드 통합시스템을 23년과 24년, 2년 차에 걸쳐 구축함에 따라 통합시스템의 백업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3단계의 안정적인 통합 백업체계를 구축하여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1페이지 3번 직원용 와이파이 신규 구축입니다. 사무 공간에 직원 전용 와이파이망을 구축하여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와이파이 직원 전용망 분리와 사용자 접속 권한 관리 등 보안성 강화를 병행하여 안전한 통신 환경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2페이지 4번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 구축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타시 진입로 23개소에 설치된 도로방범 CCTV를 운영하며 차량 번호판 이미지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소도로 및 이면도로에 방범용 CCTV를 활용한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영상과 번호판 정보를 모두 저장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범죄 발생 시 도주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추적하여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재원은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3페이지 5번 통합정보센터 노후시설 개선입니다. 현재 통합정보센터로 사용 중인 제1별관은 노후화로 인해 우천 시에 창틀과 외벽을 통해 물이 새 복도와 계단에 빗물이 고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옥상 및 외벽 방수와 도색, 창호 교체를 실시하여 청사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통합정보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관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끊김 없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 사업 또한 재원은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태흥 의원입니다.
신규사업이 꽤 많네요. 보니까 99페이지 생성형 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 관련해서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실질적으로 생성형 AI가 우리가 운영을 하면서 이게 외부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는 AI 형성형인지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아시고 계시는 일반적인 생성형 AI가 맞습니다. 저희가 챗GPT를 하려고 하는 건데 다만 구독 방식을
○김태흥 의원 유료로?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유료로 하려고 하는 부분이고요, 구독 방식의 종류가 저희가 확인을 하니까 있더라고요.
○김태흥 의원 챗GPT를 사용하려고 하는 내용이네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김태흥 의원 그러면 행정 문서라든가 일부 내부정보 입력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보안 관련된 내용을 어떻게 우리가 지금 커버를 다 하죠?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국가정보원에 챗GPT 같은 생성형 AI 활용을 할 때 보안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것에 맞춰서 저희가 부서에 보안서약서도 징구를 하고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중앙정부하고 경기도에서 이거를 지금 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현재 하고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저희가 확인을 했는데 광역에서 9월 달에 조사를 했었을 때는 광역에서 3곳에서 하고 있었고요, 기초자치단체에서 13곳에서 하고 있었는데 지금 저희처럼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시가 좀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그런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게 개선된 게 있나요? 문제점이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일단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부분은 지침에 따라서 보안을 유지하면서 할 거고요, 우리가 운영하려고 하는 방식은 팀 방식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질의한 내용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지 않게, 학습되지 않게 그러한 학습을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팀 버전으로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김태흥 의원 그런 버전이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중앙정부나 경기도에서 그런 버전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그런 팀 버전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여기 보니까 계정 보급 시 보안 수칙 강조 및 오사용 방지 대책 안내 병행 이게 금방 말씀하신 구체적인 기준이 팀 보안 관련된 버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실질적으로 검증이 된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사항이었고요.
그리고 또 이게 보니까 9월에 설문조사 실시한다고 되어 있어요. 실시했나요 이거?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했습니다.
○김태흥 의원 어떻게 나왔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저희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었는데
○김태흥 의원 전체 직원이 아니라 부서 직원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시 전체 직원 했습니다. 생성형 AI를 얼마 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 빈도라든가 어떤 목적으로 쓰고 있는지 또 그리고 선호하는 생성형 AI 도구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챗GPT를 하게 됐고요. 만약에 하게 되면 지금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 이제 보도자료 작성이라든가 문서 작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을 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은 문서 작성 지원을 넘어서 일례로 데이터를 분석한다든가 민원 응답 관련된 어떤 행정 전반에 관련해서 활용을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기본적으로 우리가 문서 초안을 작성할 때 어떤 개략적인 게 있으면 문서 작성을 생성을 해 주는 거잖아요. 그다음에 정보를 검색한다든가 보도자료 작성을 할 때도 어떤 개요만 되면 그것에 맞춰서 해 주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게 앞서 말씀드렸던 보안 관련된 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지금 예산이 3,700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당초에 3,700을 저희가 잡았습니다, 1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하다 보면 1월 달에 준비를 해서 만약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2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게 그냥 단순 유료 계정 구독비인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맞습니다.
○김태흥 의원 여기에 관련해서 우리가 교육이라든가 관리 차원에서 이거를 우리가 공무원들하고 어떤 일정이 잡혀 있는 게 있으세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올해 저희 시 차원에서 교육 총무과에서
○김태흥 의원 총무과에서도 예산 올라와 있더라고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챗GPT 관련해서 올해에도 교육을 실시했고요, 지금 또 하반기에도 실시를 할 것으로 계획이 또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것도 총무과에다가도 부탁을 드렸는데 공유를 우리 의원들한테도 해서 의원들도 같이 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금방 얘기했던 타 시군에 유사 사례도 있었고 관련해서 꼼꼼히 살펴 가지고 어떤 우리가 우려했던 그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잘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노선희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 있는 웬만한 기업에서는 보안 유지 또는 오사용 방지를 위해서 좀 전에 말씀하신 팀 관련 버전의 챗GPT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직접 확인도 했었고. 그래서 우리도 지금 굉장히 급할 텐데 왜 안 할까 했는데 이거는 좀 서둘러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 사용하면서 당사자가 이거는 회사에서 다 공유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하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이게 그렇게 또 나름대로 회사도, 기업도 보안 유지를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이거를 도입한다고 그러면 빨리 서둘러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리고 이게 지금 버전이 다양하잖아요 보면, 그래서 우리가 챗GPT 말고도 AI를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버전도 굉장히 높은 버전도 많고. 그래서 너무 단순 버전보다는 조금 더 이렇게 우리는 아무래도 시 전체를 관할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하이 버전을 사용하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보세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아까 제가 버전을 말씀드린 팀 버전은 구독 방식에 있어서 그거고요, 저희가 유료로 하게 되면 무료와 유료의 어떤 회신하는 그런 내용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유료 계정을 도입하는 부분이라 좀 더 정확하고 최신의 자료를 활용을 할 수 있다, 그런 것으로 해서 유료 계정으로 지금 가고 있는 겁니다.
○노선희 의원 이제 우리가 노멀하게 챗GPT를 사용하고 있지만 하이 버전도, 챗GPT 말고도 다른 이런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살펴보셔서 우리한테 더 잘 맞고 훨씬 더 유익한 것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그 부분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좀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도입을 하면 의왕시 내에 있는 우리 공무원들은 다 쓸 수 있게 만드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일단 부서별로 1계정씩 하는 부분이라 저희가 일단 기간제를 제외한 그렇게 할 생각인데요, 그 부분은 정확하게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예를 들어 시청 안에 있는 컴퓨터는 다 사용할 수 있는 건지, 그거는 아니고?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핸드폰으로 합니다.
○박혜숙 의원 왜 제가 또 이런 것을 여쭤보냐면 현재 우리 공무원들이 다들 2가지 버전으로 해서 잘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꼭 예산을 들여야 될까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서창수 의원 우선 과장님, 110쪽에 보면 통합정보센터 운영 관리 및 방범CCTV 설치 건에 대해서 어떻게 공모하고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를 업체를,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올해는 어떤 것으로 할 건지를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서창수 의원 자료로 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했던 방식하고 똑같은 방식인지, 협상에 의한 방식으로 또 가는 건지 아니면 이번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가는 건지를 꼭 보고 좀 부탁드리고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알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또 한 가지는 같은 내용인데요, 지금 정보화사업의 성과가 계속 있기도 하고 또 평가도 아마 할 겁니다. 그런데 현재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성과 평가는 우리가 못 보고 있어요. 어떠어떠한 성과가 있었는데, 다시 말하면 사업 추진을 하고 나면 사업 추진 이후에 투자 대비 효과가 얼마만큼 있었냐 이런 내용을 정리해 놓은 성과 평가가 있으면 그것도 자료를 좀 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확인하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그리고 이게 만약에 없다고 하면 투자 대비 효과 분석 같은 것은 미리 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이 사업을 했을 때 그 내용을 가지고 적용을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2가지 내용을 그동안 평가했던 것하고 앞으로 방범CCTV 이거 꼭 좀 어떤 방식으로 선정할 건지, 5년 동안 계속했던 방식 똑같은 것으로 가는지, 똑같이 95% 이상 주는 것인지 제가 궁금해서 그래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알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그렇지 않아도 제가 102쪽에 있는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하고 맞물려서 이거를 질의하려다가 같이 보게 되는데 지금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은 도로방범하고 생활방범하고 같이 하나의 카메라로 구축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노선희 의원 그러면 여기 뒤에 있는 방범CCTV는 이거하고 어떻게 연계해서 설명될 수 있을까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 저희가 구축하려고 하는 부분은 기존에도 있는 부분은 대로라든가 아니면 타시 진출하는 이런 쪽으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이런 쪽에 있는데 저희가 사업 계획에 제시한 것은 우리 소도로나 이면도로에 그러한 시스템이 현재는 조금 CCTV밖에 없어서 경찰서 쪽에서도 어떤 도주로라든가 이런 거를 찾고자 했을 때 화면 자체가 좀 흐리고 그래서 소도로, 이면도로에도 부탁을 한다 이런 민원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생활방범 했었던 거기 CCTV 카메라를 제거하고 거기에다가 스마트 카메라를 넣는 겁니다.
○노선희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보면 계속사업에는 방범 CCTV가 설치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만약에 단 지 얼마 안 됐는데 스마트 CCTV가 장착된다든지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아닐까 싶어서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사업장 위치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한번 경찰서랑 명확하게 확인을 하고 할 것이기 때문에 중복되거나 새롭게 설치하는 곳을 바로 빼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노선희 의원 만약에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을 하시려고 그러면 방범CCTV 생활방범이라든지 별도의 도로방범이라든지 설치하실 계획이 있다면 이거는 유보해야 되는 것 아닌가, 오히려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으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래서 이거를 스톱하고 이거로 가 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일단 예산 차이도 좀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한번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각적으로 고려를 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곳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만약에 새로 계속사업이라고 하더라도 하시려고 한다고 그러면 이런 스마트 도로방범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그러면 잘 고려하셔서 어찌 보면 생활방범이라든지 도로방범 CCTV가 사라지고 이거를 장착하게 되면 그게 이제 폐기되는 상황이잖아요. 만약에 노후돼서 폐기하든 뭐를 하든 그렇지만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중복되지 않게라고 말씀하셔서 잘 유념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살필 때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과장님, 103쪽 말이에요, 통합정보센터가 언제 입주한 거죠?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입주 19년으로
○의장 김학기 2019년?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맞습니다. 거기가 건물 준공이 2003년도에 당시 용도가 공장 용도로 지은 부분을 개조해서 입주를 한 부분이라 노후가 많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의장 김학기 그동안 보니까 옥상 방수도 하고 배수펌프도 설치하고 여러 가지 공사를 했네요. 그런데도 미비하다는 얘기인 거죠?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옥상 방수 같은 경우에는 한 번 했다고 또 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의장 김학기 그러면 그동안 공사했던 내용을 의원님들한테 자료 좀 가져다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내년에도 10억 정도를 투입해서 공사를 하겠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저희가 한번 특조금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보시면 학점 연계 행정 실습해서 빅데이터 분석하시네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맞습니다.
○박현호 의원 어느 대학교 쪽 분들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교통대학교입니다.
○박현호 의원 제가 맨날 노래를 부르던 부분이 관내 행정 실습 인턴을 학점 연계해 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기업일자리과 소관인데 되기는 했네요,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다른 질의.
○노선희 의원 과장님, 100쪽에 클라우드 통합 백업시스템 구축인데요, 이번에 정보원 화재처럼 저희도 이런 화재에 대비해서 혹시 나름대로 또 대비하고 계신 게 있는지, 이거는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때 대비해서 백업시스템을 하는 거잖아요? 화재에 대해서도 우리도 혹시 나름대로 대안 마련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일단 전산실하고 통신실 안에는 이번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해 가지고 하론소화설비가 된 게 잘못된 부분이라고 보도자료에 나오거든요. 저희 통신실, 전산실은 배터리가 리튬이온이 아니고요, 납축전지 방식의 배터리입니다. 리튬은 화재의 위험성도 노출이 되고 했는데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그런 부분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라고 저희가 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다시 한번 시스템 현장 상황을 다 점검을 했었고 특별히 화재를 대비해서 했다는 것은 없고 저희가 현황 관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하고 우리 시에서 어느 정도 복구가 됐고 복구율 관리를 매일같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그래도 항상 화제는 여기가 어떻게 보면 시의 모든 데이터의 심장부잖아요. 그러니까 주변의 환경도 아까 점검하셨다고 그러니까 잘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서창수 의원 과장님, 아까 의장님께서 통합정보센터 노후 시설 해서 10억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데 10억이에요. 적은 돈은 아닌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통합정보센터는 사실 이렇게 타 단체하고 같이 막 이렇게 어울려서 있어서는 안 되는 시설이에요 이 시설이. 거기 시스템을 가 보니까 1층에 있는 통합정보센터에서 단체 올라갈 때 허락을 받고 여기서 다 눌러줘야 되고 일반인들 왔다갔다하고 굉장히 취약해요, 보안을 유지해야 되는 센터가.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게 경찰서에 들어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쭉 해 왔는데 이게 10억이라고 하면 차라리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경찰서에 공간 내가 볼 때는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거는 경찰서 업무가 더 많은 것일 수도 있으니까 같이 중복해서 하는 업무가 있겠지만 협의해서 이것에 버금가는 예산을 투자하더라도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거를 단편적으로 그냥 10억 들여서 고쳐 가지고 사용한다? 이거는 나중에 또 분명히 옮겨야 돼요 이렇게 되면. 그러면 예산 낭비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봐달라는 뜻이에요. 굳이 경찰서 장소가 협소해서 안 된다고 하면 3기 신도시도 있고 여기저기 지금 개발하는 LH에서 하는 데서 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는 방식도 있는 거고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그래서 저희도 예전에도 의원님들께서도 조언해 주신 것처럼 저희도 도시개발과에 3기 신도시 내에 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서창수 의원 준비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협조 계속 공문도 가고 그렇습니다.
○서창수 의원 경찰서는 한 번 협의해 보셨어요? 아직 안 해봤죠?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서창수 의원 경찰서도 보안 유지는 최고의 시설 아닙니까? 그러니까 거기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보거든요. 경찰서 안에 공간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사태 파악을 안 해 봤지만 만일에 있다면 우리가 10억 투자할 것을 경찰서에다가 어느 정도 투자해 주고 사용한다면 경찰서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자기들도 어차피 거기에서 파견 나와서 근무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 있어요 경찰서에서 지금?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1명입니다.
○서창수 의원 1명이 와서 파견 근무를 해요? 하루종일 24시간을?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아니죠,
○서창수 의원 교대로?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1명이 합니다, 주간에만.
○서창수 의원 주간에만 하고 야간에는 경찰관이 거기 같이 안 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야간에는 모니터링하는 직원만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이 업무가 우리 업무만이 아닌데, 경찰서 업무가 더 관여 많이 되는 업무일 텐데 한 사람만 파견해요?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지금 센터에는 저희 CCTV만 있는 게 아니고 정보통신과의 ITS 시스템 해 가지고 교통과 해서 같이 2개 부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아무튼 어디든 간에 이게 10억을 투자할 게 아니라 저는 다른 단독 건물, 단독으로 지어서 통합정보센터가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보안이 유지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옮기는 게 오히려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0억을 투자하는 것보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3기 신도시 쪽으로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갈 수 있는 그런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비가 샌다든가 이런 부분들 수리가 필요해서 예산을 저희가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네, 한채훈 의원님.
○한채훈 의원 안 하려고 했는데 한말씀 좀 드릴게요. 우리 행정타운이라고 해 가지고 현재 고천지구에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고천동에 90-7번지라고 있습니다. 그 부지가 현재 교육청 부지 형식으로 어떻게 보면 할까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지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시청하고 그리고 경찰서하고도 가까우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검토 한 번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위치는 아주 좋은 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건립하고 하려고 하면 예산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한채훈 의원 당연하죠. 그런데 토지는 우리가 이미 확보한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들도 종합적으로 같이 검토해 보면 좋겠다는 제안 말씀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장숙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국장님, 이거는 한번 의원님들께서 여러 얘기를 주셨는데요, 국장님께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시지 그러세요? 물론 지금 당장 10억이 문제가 아니고 나중에라도 오래된 노후 건물이니까 다른 방법이 있는지 검토를 좀 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행정자치국장 안기정 네, 일단 방수랄지 어떤 노후화를 시급하게 개선해야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그거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신규사업으로 넣었던 부분인데요, 의원님들께서는 장기적으로 좀 더 보안이 취약하지 않고 안전한 보안을 유지하는 그런 시설을 구축하면 좋지 않느냐 이런 제안인데요. 그런 부분도 중장기적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의장 김학기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안기정 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권미연 복지정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39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입니다.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 맞춤돌봄, 건강관리 사업 등 돌봄 지원을 통합 연계하여 제공하겠습니다. 지원 절차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동의 신청하고 전담 조직에서 건보공단이나 연금공단에 판정 의뢰하면 건보공단이나 연금공단에서 의료·요양 필요도를 조사, 판정 후 전담 조직에게 회신하게 됩니다. 전담 조직에서 판정 결과에 따라 개인별 지원 내용, 방법, 기간 등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대상자에게 서비스 연계한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향후 통합돌봄 전담 조직이 신설되면 통합지원 사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에 적극 참여하여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사업은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55페이지 1번 노인여가시설 활성화로 든든한 노후 지원입니다. 기존 노인대학 강좌와 차별화된 전문 교양 강좌를 위한 노인대학원 과정 신규 운영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060만 원으로 40명 정원입니다. 다음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남성 노인의 맞춤형 사회화 프로그램 주 1회 요리 교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600만 원으로 홀로 사는 남성 노인 40명 대상입니다.
다음 256페이지 2번 디지털 기반 장애인 통합지원 체계 구축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수기로 배부하던 장애인 차량 주차표지를 디지털 발급으로 위조를 방지하고 장애인등록증도 모바일로 발급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200만 원입니다.
다음 257페이지 3번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행복 충전 사업으로 장애인커뮤니티센터에서 족욕과 찜질로 장애인의 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곡 단기보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기 설치로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이 직접 식물을 키우는 등 정서 교감 및 자존감 향상으로 장애인 복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노인장애인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건강 증진 기기 설치 무슨 브랜드에 어떤 것 설치하시는지 궁금해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저희가 장애인커뮤니티센터에요, 족욕기 2대랑 좌욕기 그다음에 찜질기랑 저주파자극기 2대로 설치하였습니다.
○박현호 의원 네, 그래서 제가 무슨 브랜드인가 궁금하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브랜드요? 브랜드는 저희가 시설로 내려줘서 현재 브랜드까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는데요, 바로 알아서 의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저희도 안마기 이런 건강 보조기기를 굉장히 사랑하는 지자체라고 생각을 해서 궁금했습니다, 알려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255페이지 여기 신설 사업에 대해서 노인대학 과정 신설이 있는데요, 예산은 2,000만 원 남짓한데 과목들 뭐를 준비하고 계시는지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현재 저희가 노인대학이 있는데 대학원 과정으로 40명으로 해서 차별화된 전문 교양 강좌를 준비 중인데요, 일단 예산이 선다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박혜숙 의원 정확하게 과목이나 이거는 정해지지 않았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예산부터 본예산에 수립이 되면 그때 가서 정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수립이 되면 하겠다는 거예요? 미리 어떤 아우트라인이나 이런 것은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대략은 전문 강좌로 갈 건데 그래도 예산이 본예산에 공식적으로 서야 하니
○박혜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같은 페이지인데요, 요리하는 할배, 인생은 맛있다 관련해서 이게 지금 예산이 2,600인데 기존 위탁운영비 내에 포함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별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맞습니다. 위탁운영비 속에 프로그램으로 독고 남성 어르신들의 욕구가 기존에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저희가 복지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을 하지 않았는데요, 내년에는 위탁사업비로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태흥 의원 그게 주가 독거 남성?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40명입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여기 남성 독거노인 관련된 프로그램이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맞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래서 아이템을 잘 잡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는 드리는데 관련해서 이게 1인당 보니까 65만 원 정도 나와요. 그런데 이게 가성비가 나오는 건지를 제가 잘 몰라서 관련해서 어떻게 우리가 강사비라든가 재료비라든가 관련한 추계가 어떻게 됐는지를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저희가 강사비는 총 64회기를 한 15만 원으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재료비는 한 15,000명에 10명씩 64회기로 하는데 요리한 제품들은 어르신들이 가져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르신들한테 저희가 매달 자기 부담으로 한 얼마 정도 소정의 6,000원에서 10,000원 정도 그렇게 받고 할 예정입니다.
○김태흥 의원 네,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취미 교실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남성 독거노인을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이니까 꼼꼼히 살펴서 지속사업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기에 보면 전문 자격증 및 교육 경험이 있는 요리 강사를 섭외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이게 위탁이죠? 이것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전체를 다 그냥 관할하고 이 프로그램 전체를 다 아예 위탁을 맡겨서 그 안에서 이렇게 강사를 뽑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저희가 이 사업은 아름채노인복지관으로 위탁을 해서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강사 섭외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모두 주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노선희 의원 주체는 그러면 아름채복지관이에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맞습니다.
○노선희 의원 우리 의왕시에는 이제 생활개선회도 있고 우리음식연구회도 있어요. 그런 단체가 있으니까 그런 단체도 조금 활용해 보시면 계속 그쪽에는 우리 음식 연구하고 있고 그다음에 생활개선회 관련해서 하는 모임이니까 그 단체도 한번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위탁도 좋지만 그렇게 해서 주관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으니까 다방면에 검토해 봐주시면 어떨까 하고 제안해 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의왕시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셨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감사합니다.
○한채훈 의원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과 주무관님들 그리고 의왕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의왕시가 지자체 중에 유일하게 노인복지 파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이제 제가 2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하나는 우리가 이제 노인의 날 기념식을 우리 의왕시 자체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행사장에서 이제 도시락 식사를 제공하잖아요. 그것 같은 경우는 후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저희가 지금 도시락하고 기념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보조금에서도 일부 조금 소요가 되고요, 사실상 저희가 예산이 4,500만 원입니다. 그래서 한 2,000명 가까이 이렇게 오시고 하는데 매년 부족한 상황으로 지금 거의 다 후원해서 저희가 충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채훈 의원 후원이라고 하시니까 여러 가지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행사장에서 일률적으로 이제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은 솔직히 관에서 하는 행사에서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그분들께 지역화폐를 나눠 드려서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면 우리 소상공인이라든지 영세한 식당 같은 데에서도 혜택을 보지 않을까, 그러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정책적인 아이디어로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 아름채랑 사랑채노인복지관 버스가 지금 시청 주차장에 세워져 있더라고요. 그거는 언제부터 운행을 시작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전기차가 이제 왔는데요, 저희가 차 내부의 선팅이라든지 차량 등록 그다음에 방연 커튼 설치하고 어제저녁에 나갔습니다. 사랑채 2대는 나갔고요, 곧바로 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운행 예정입니다.
○한채훈 의원 새로운 차가 들어와서 고장 문제도 해결될 것이고 그리고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쾌적한 그런 운송 수단을 이용하셔서 노인복지관까지 오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희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드렸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이제 주말 같은 경우에는 운행을 안 하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정자 네.
○한채훈 의원 그렇죠, 저는 뭐를 말씀드리고 싶냐면 우리 의왕시에 이런 축제라든지 할 때 본 의원이 대표발의해 가지고 축제를 할 경우 이런 셔틀버스 같은 것을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어 놓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아름채, 사랑채노인복지관 버스가 주말에 노는 게 저는 또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 우리 시비 보조금으로 축제를 할 때 그 셔틀버스를 운행할 때 그런 운송비나 이런 것들도 조금 절감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주말에 진행하는 축제 일정에 버스 임차를 하는 해당 부서들에 해당 버스들을 투입하는 방법도 한번 정책적으로 검토해 볼 만하지 않을까라는 의견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방경미 사랑채나 아름채에서 운영하는 버스는 그 목적의 사업밖에 못 쓰거든요.
○한채훈 의원 그런가요?
○복지문화국장 방경미 안 그러면 운수사업법에 의해서 좀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한채훈 의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중교통과를 한다든지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리미엄버스 같은 경우에는 출퇴근만 가능하게 해 놓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정책적으로 검토해 봐달라고 대중교통과에 한번 이야기를 해 봐야겠네요. 아무쪼록 우리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서 그리고 또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고 뒤에 하늘쉼터 관리,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요, 앞으로도 또 시민들 복지 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0시 25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4분 정회)
(10시25분 속개)
○부의장 김태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가족아동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가족아동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신규사업과 주요 변경 사항이 있는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73쪽 1번 돌봄서비스 확대로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시설 운영입니다. 돌봄시설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모로 선정하여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시설에 제공함으로써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새롭게 설치되는 고천 풍경채 다함께돌봄센터 리모델링 시 야간 돌봄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긴급하게 야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부모를 위한 야간 촘촘 돌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74쪽 2번 부곡동 아동 물놀이장 운영입니다. 부곡동에는 현재 바닥분수형 물놀이장 2개소와 현재 추진 중인 장안지구 물놀이장 1개소가 있습니다. 소규모 물놀이장의 특성상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데 부곡초 인근에는 물놀이장이 없습니다. 부곡동 아이들을 위해 부곡초 교내에 이동식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여름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기간은 방학 일정을 고려하여 약 15일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275쪽 3번 가족과 아이가 행복한 육아나눔터 확대 운영입니다. 육아나눔터 6개소 중 4개소에서 토요일 운영을 시작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강화 및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276쪽 4번 명륜보육원 기능보강사업 지원입니다. 명륜보육원은 1985년 준공 이후 건물이 부식되고 소방시설이 취약하여 2025년 건물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기능보강사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협의 결과 개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총 43억 800만 원으로 자부담 5억 원을 제외한 38억 800만 원을 국비 50%, 도비 35%, 시비 15%로 매칭하여 기능 보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중 20억 원은 2026년도에 편성하고 2027년도에 차액 18억 800만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기능 보강 시 보육원 거주 아동은 명륜보육원 법인 자부담으로 인근 지역 다세대 주택을 임차하여 공사 기간 동안 아동을 보호할 계획입니다.
277쪽 5번 놀이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참여형 놀이터 조성입니다. 오전동 아이사랑놀이터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놀이 프로그램인 새활용놀이터를 운영하고 장난감도서관 오전점이 노후하여 모락산에서 내려오는 물과 습기가 유입됨에 따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전동 아이사랑놀이터 내 맘대로 A+놀이터를 운영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놀이 문화를 제공하겠습니다.
279쪽 6번 운영 취약 어린이집 방문 컨설팅입니다. 어린이집 운영 시 행정 처리 등이 미흡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 컨설턴트와 협업하여 1 대 1 대응 방식으로 시설 맞춤형 방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 일상 업무 중 283쪽 9번 의왕형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보고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의왕의 지역 특성을 보육에 반영 추진 중인 의왕형 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84쪽 개선 사항입니다. 2026년도 프로그램을 전체 어린이집 97개소로 확대하여 전체 어린이집에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고받으신 가족아동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노선희입니다.
페이지 276쪽인데 명륜보육원 기능보강사업 개축 지원인데요. 저는 이쪽이 굉장히 오래돼서, 이게 지금 언제 설립됐죠?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아까 1985년이라고 보고드렸습니다.
○노선희 의원 갈 때마다 시설이 너무 노후해서 다시 개축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제 들어가기 시작하네요, 다행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 보니까 대책 마련까지 다 하셨어요, 청계동 내 임대도 지금 검토하고 계시고 개축할 때 다 이전을 해야 되잖아요. 이거는 잘하셨다고 제가 빨리 계속 얘기했던 건데 드디어 하게 됐구나 하는 다행스러움과 동시에 하나 부탁 좀 드리고 싶어서, 여기 원장님 말에 의하면 여기 원아들의 거의 대부분이, 99%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아마 심리 상담을 적극적으로 받아 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사실 부모가 여건이 안 돼서 맡긴 아이도 있고 부모의 거부로 인해서 맡겨진 아이들도 있어서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우리 시에서는 어떤 지원이 혹시 되고 있는 게 있는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의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일찍부터 인지를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명륜보육원에 저희가 임상심리사 1명을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사실 아이들의 심리 치료에 대한 것은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종합 진단을 3년마다 받는다든지 주기별로 아이들 관리를 하고 투약 같은 것도 관리를 해야 되는데 주기에 맞춰서 임상심리사가 계속 아이들한테 그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데리고 다닌다든가 통지를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투약 같은 것은 또 간호사가 1명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관리를 하고 있고 명륜보육원에 저희가 심리 치료라든지 정신적 치료를 받는 그런 예산은 부족하지 않게 배정이 되어 있어서요, 모든 아이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어쨌든 가정을 꾸리지 못하는 아픔이 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서 사회에 또 잘 유입될 수 있도록, 그래도 상주하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임상심리사하고 간호사가, 그렇죠?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그렇습니다.
○노선희 의원 참 다행입니다. 하여튼 계속 지켜보고 있으니까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잘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과장님 274페이지요, 부곡 아동 물놀이장 운영에 대해서 추진사항에 보면 9월 1일 날 이렇게 협의를 했다고 나오는데 협의가 학교에서 괜찮다고 하십니까?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2주 정도는 교내에 물놀이장 설치를 해서 운영해도 괜찮다고 얘기했고요. 사실 이게 부곡초 아이들이 저희한테 민원 비슷하게, 아이들이니까 민원은 아니고 그런 요구사항을 저희한테 전달을 했었고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필요성을 얘기해 주셔서 저희가 실무 팀장이랑 담당자가 가서 협의를 해 가지고 2주 정도는 교내에서 운영해도 된다 이렇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거를 물론 내년 사업인데 하실 때 왜냐하면 부곡초가 우리 부곡 쪽에는 아무래도 운동장이 되게 넓어요. 위치를 잘 선정해야 아이들이 너무 햇볕에 노출되지 않고 잘 되니까 그런 것도 고려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위치는 저희가 잠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곳은 운동장 쪽이 아니라 뒤쪽 체육관 빈 공간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학교에서 그래도 거의 대관을 안 해 주려고 그러는데 학교 학생들이 민원을 넣었다니까 교장 선생님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아이들을 위해서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잘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 운동장이 아니라 그 뒤편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그러니까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고요, 저희가 그쯤은 어떨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부곡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야구부가 있어요. 야구부가 있다 보니까 운동장을 쓰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추가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운영 관련해 가지고 질문드리도록 할게요. 이게 추경 때도 계속 올라오고 했던 사업 같아요 보니까. 방학 기간 중에 여름방학, 겨울방학 해 가지고 공동주택 내에서 초등학생, 중학생들, 고등학생도 가능하게끔 해 가지고 급식을 지원하겠다는 내용 아닙니까?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의왕시에서 예산 지원으로 3,0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3,000만 원의 용도는 어떤 건지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표 안에 설명드린 것처럼 인건비랑 그리고 식판이나 수저, 살균 소독기 사는 그런 물품 구입비고요, 식자재는 거의 전액 학부모가 부담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3,000만 원은 인건비하고 물품 구입비입니다.
○한채훈 의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공동주택에서 요청이 들어왔나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아니요, 공동주택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고요. 저희한테 계속 시장님 보세요라든지 민원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통로를 통해서 맞벌이 부부로 예측이 됩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 급식이 어려운데 지금 다함께돌봄센터나 학교돌봄센터는 다 정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아이가 들어가지 못하다 보니 급식이 걱정이 된다, 돈은 얼마든지 낼 테니까 아이가 밥을 먹을 수 있게 해 달라 이런 민원이 많이 접수가 돼서 저희가 한번 기획을 해 본 겁니다.
○한채훈 의원 이런 마을밥상을 운영하는 사례들이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보면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들이 합니다, 또는 협동조합. 그런데 저는 단체나 경로당 이런 쪽에서 운영 주체를 한다고 하니까 이제 다소 비전문적이기도 하고 급식이다 보니 또 그런 사고라든지 이런 것들도 방지하고자 전문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에 위탁을 맡기는 것이 어떤가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의원님, 그것도 지금 저희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아이들 밥을 먹이는 것이다 보니까 민감한 사항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아직 기존에 해 보지 않은 사업인데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저희도 그런 걱정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포함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이게 만약에 어떤 장소에서 하게 되면 아이들이 식사하러 그쪽으로 와야 되잖아요. 그런데 거리도 그렇겠지만 또 아이들이 거기까지 가서 밥을 먹으려고 할까요? 혹시나 여쭤보는 거예요. 제 경험에 의하면 제가 일을 할 때 아이들을 챙기지 못하니까 바로 옆집 같은 경우는 제가 식사비를 주고 아이들 식사를 맡긴 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맞벌이하게 되면 못 할 때가 있어요. 피치 못하게 못 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 그렇게 도움받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 세끼 해결되는 게 가장 큰 일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해결되니까 참 좋았다는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거리가 멀어지면 과연 우리 아이들이 갔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사회적기업이나 그런 데서 혹시 도시락을 알차게 잘 만들어서 집으로 오면 아이들이 또 집에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거리 때문에 안 갈 수도 있거든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지금 아파트 단지는 사실 큰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리동의 건물을 활용하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일반 거주 지역을 저희가 검토할 때 의원님이 의견을 주셨으니까요, 반영해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그렇지 않아도 사업이 많은데 신규사업이 또 계속 많이 하셨어요. 그러니까 항상 늘 과장님 얼굴이 항상 피곤에 찌들어 있는 것 같아서 늘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을 많이 이렇게 하셔서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면서 또 하나 제안을 하고 싶어서요.
가족아동과이니만큼 아시겠지만 저는 부모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특히 영유아의 부모 교육은 정말 부모들이 경험 없이 아이를 출산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를 어떻게 잘 양육해야 될지 그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늘 갈등 속에 있습니다, 이래도 부족한 것 같고 저래도 부족한 것 같고 내가 이게 잘했는지, 못했는지. 그래서 최소한 아이들 발달 과정에 대해서만이라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 이 아이가 이럴 때는 0세부터 몇 세까지는 이런 과정이 있다 정도는 미리 알면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혀 교육도 없이 아이하고 삶 속에서 배워 가려니까 부모도 착오가 있고 아이는 아이대로 소통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부모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여러 단체하고 조율하든지 아니면 종교 단체도 있잖아요. 종교도 있고 하여튼 주변에 있는 인프라를 잘 활용해서 부모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사업으로 끌고 오시면 어떨까 하고 또 제안해 보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부모 교육은 저희 과 같은 경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하고 가족센터 두 기관에서 다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생애 단계마다 중요한 과업들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은 가족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혼기, 사춘기 소녀를 둔 부모 그리고 중년 이렇게 단계별로 저희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육아종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하지 않지만 육아종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발달 단계별로 또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여율을 좀 더 높이는 방향으로 일단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저희가 홍보를 그러면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도록 하고요, 말씀하신 것 중에서 또 과정에 포함할 수 있는 것은 또 맞춰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래서 혹시 출산에 대한 어떤 지원을 할 때 그럴 때도 책자나 이런 것들이 같이 보급이 되면 실제적으로 와서 교육을 못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보면서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라든지 어찌 됐든 간에 그런 교육은 저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프로그램이 만약에 잘 되어 있다고 그러면 정말 조금 전에 말씀하셨잖아요 홍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착오가 줄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잘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마지막으로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돌봄서비스 확대로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시설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야간돌봄과 과학 교육을 결합한 돌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주 혁신적인 사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기존에 운영되는 야간돌봄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아동돌봄서비스와 관련해서 중복되는 게 있는지.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지금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자는 초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는 저희가 시간 연장도 있고 야간보육 프로그램이 잘 활성화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풍경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시도를 하고 좋으면 그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그래서 이게 고천 풍경채에서만 하는 건지라고 여쭤보려고 했는데 추가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우리가 모니터링하고 개선 체계를 마련해서 타지역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여쭤본 거거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관련해서 소요 예산이 7,000이라고 되어 있어요, 맞나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부의장 김태흥 이렇게까지 들어가야 되는 어떤 근거가 있으세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일단 돌보는 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부의장 김태흥 인력이 추가되고 운영비가 들어갈 것이고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그리고 돌봄플러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거를 공모해서 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물론 공모를 하게 되면 수탁체에서 예산 편성을 해서 저희한테 제출하겠지만 분명히 강사비라든지 재료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고 지금 12개 다함께돌봄센터이다 보니 다 1개씩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끔 저희가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예산 편성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그래서 이게 말 그대로 고천 풍경채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타지역으로 확대 재생산이 되면 관련된 사업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나온다고 보시는 거예요?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지금 야간촘촘 이거는 지금 풍경채에 설치를 하고 저희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거점의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야간이 필요할 경우에 고천동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부의장 김태흥 부곡 지역, 내손1동 지역, 청계동 지역 이런 식으로 거점 지역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거죠?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전체 다 확대가 된다고 하면 거의 2,000만 원이 사실 거의 인건비입니다. 사업을 할 때 80~90%는 인건비이기 때문에 1개소당 이 정도의 예산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부의장 김태흥 일단 시범사업이니까 잘 검토하셔서 모니터링하시고 해서 추후에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하시고 해서 거점이지만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 내용이었습니다.
○가족아동과장 이윤주 네, 잘 알겠습니다. 잘 추진하겠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알겠습니다.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가족아동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가족아동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윤은숙입니다.
2026년도 문화관광과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09페이지입니다. 1번 의왕문화예술회관 개관 기념 공연 계획입니다. 2026년도에는 의왕문화예술회관이 준공되는 해로 의왕시 문화 인프라 확충을 선언하고 문화적 위상 확립을 위하여 전국적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개관 기념 공연을 준비하겠습니다. 사업 시기는 문화예술회관 개관에 맞춰 진행될 것으로 내년 하반기로 보고 있으며 장소는 문화예술회관과 고천문화공원 전체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사업 내용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축하 음악회와 함께하는 개관 기념식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월드스타 초청 특별공연, 관내 예술단체의 릴레이 공연 등으로 구상 중이며 소요 예산은 3일 일정으로 7억 정도로 계획 중입니다. 내년 6월까지 공연 기획 및 월드스타 초청을 협의하고 8~9월경 세부계획을 수립하면 12월경 개관 기념 공연을 개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과 협의하여 개관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의왕문화예술회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문화도시로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번 돗자리 문화살롱 개최 계획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사업을 업그레이드하여 호수공원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개최 시기는 내년 9~10월경이고 백운호수공원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예상 소요 예산은 8,000만 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에 진행하던 영화 관람을 민원 사항을 반영하여 스크린 사이즈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장소와 계절에 맞는 음악 재생과 영화 주제가 또는 OST 영상을 스크린에 상영하는 시네마 콘서트로 진행됩니다. 예산이 반영된다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돗자리 문화살롱이라는 우리 시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정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2페이지 조류생태과학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노후된 조류생태과학관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생태 체험 기회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층 로비에 대형 곤충 모형이 있는 포토존을, 생태체험관에 곤충 유충 사육장을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하고 2층에는 국립과천과학관 무상양여 콘텐츠를 활용한 과학 원리 체험물을 전시하는 신규 전시 공간을 연출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1억 원입니다. 조류생태과학관 리모델링을 통해 관람객을 증대하고 관내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김태흥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받으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의왕문화예술회관 가칭 개관 기념 공연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의왕문화예술회관이 가칭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본칭은 언제 이렇게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이름이 너무 단조롭다는 의견들이 있고요, 다른 의견들이 좀 있어서 본칭은 개관 기념할 때 그때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재공고를 해 볼 계획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 부분들도 개관과 맞춰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월드스타 초청 특별공연을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여기에는 그렇게 쓰여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설명에서는 3일 정도 이렇게 하시겠다라는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3일 동안 7억 원짜리 개관 기념행사를 하겠다라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제가 이제 궁금한 것이 월드스타 한 분을 초청하는 데 있어서 7억을 쓰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전체 다 해 가지고 7억 원을 소요하겠다는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물론 3일 치 전체 행사비가 7억 원이고요, 거기는 이제 당연히 무대 세팅이나 음향 장비들부터 해서 저희들이 초청비는 최대한 3~4억 정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번에 백운호수축제 할 때 초청비는 얼마나 들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개관과 폐관 다 해서 1억이 좀 안 됩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죠, 그런데 월드스타를 모시는 데 이 금액으로 되겠어요? 트로트 월드스타면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얼마 전에 시흥에서 조수미 공연이 있었는데요, 2억 정도에 왔다고 하더라고요.
○한채훈 의원 이제 저는 국내 아티스트도 있겠지만 국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아티스트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이 7억 가지고 충분하겠느냐, 저는 도와드리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어느 정도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인지에 따라서 예산은 천차만별 될 겁니다 섭외료가. 그래서 계획상 내용으로 총액 7억 원이면 모든 행사를 치르기에는 제가 볼 때는 부족해 보입니다, 3일 동안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그래서 월드스타 특별공연에 할당될 실제 예산은 그 일부일 텐데요. 그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개관 기념식이 3일 동안 진행된다면 거의 대부분 보면 금, 토, 일 하겠죠?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한채훈 의원 아니면 연휴를 끼고 한다든지 그거는 아직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니니까 전체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그런 월드스타를 모시려면 우리가 사실 월드스타가 잠깐 한국에 내한했거나 정말 일정이 나지 않는 한 그런 분들은 1년 정도 단위의 스케줄이 미리 컨택을 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만약 이번에 예산이 통과가 된다면 준비를 연초부터 하셔야 될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예산의 현실성으로 해서 추가 재원 마련이 제가 볼 때는 필요해 보입니다. 이게 우리 시 행사이다 보니까 스폰서를 받거나 그럴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비 예산 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예산과하고 협의를 하셔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마는 의왕문화예술회관이 우리 의왕시 문화 정책의 중추 역할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제가 볼 때는 개관 기념식이 굉장히 성대하게 치러졌으면 좋겠고 전국적인 이슈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정말 맨파워가 있는 그런 아티스트를 섭외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거기 어떻게 되어 있나요? 오케스트라 이제 하고 할 텐데 중간에 무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런 무대가 있나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피트층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한채훈 의원 네, 피트층.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피트층은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없죠? 없군요. 그러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예술 하면, 오케스트라가 있고 오페라가 있고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있죠. 발레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다양하게 해 가지고 구성을 짜임새 있게, 그래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발레 공연, 국악도 있을 것이고 그런 것들 제가 지금 말씀드렸는데 이런 거를 생각했을 때 7억 가지고는 역부족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의원님이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사실 한 10억 쓰고 싶었지만 의왕시 예산 상황도 있고
○한채훈 의원 예산 상황은 있습니다만 써야 될 때는 써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만약에 예산이 부족해서 또는 시의회의 문턱을 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그런 의견이 나온다면 한채훈 의원은 그런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이렇게 예산 부서를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관심이 저도 많아 가지고, 우리 의왕시의 축제라든가 이런 것은 너무 많아 가지고 우리 한채훈 의원님께서 너무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까지 제가 드리네요.
한채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이게 어차피 아직 세운 게 정확한 게 아니라면 증액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고 이게 안 된다면 추경도 있으니까 그래도 우리 문화예술회관 개관식을 하는데 3일씩 하는데 하루는 재미없는 사람이 오고 이러면 아닌 것 같으니까 하루하루 가고 싶어 할 우리 시민들이 갈 수 있게 임팩트 있는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수미만 볼 게 아니라 방탄소년단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사실 월드스타가 국내에 다 있어 가지고 얼마든지
○박혜숙 의원 그중에 또 우리 한채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외도 한 분 정도 모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엄청 비쌀 것 같은데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알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성대하게 치렀으면 좋겠다라는 당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혹시 이거 경기관광축제 등으로 등록 안 되나요? 일회성 행사라서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지속적으로 하는 행사가
○박현호 의원 저희는 100% 시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한번 다른 데 한 것을 보면 축제로는 등록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다른 데 개관 공연한 사례들이 좀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얼마 전에 9월 달에 시흥 아트센터가 프리뷰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얼마 정도 들었대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6억 5,000이 들었다고 합니다.
○박현호 의원 저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제가 보충질의 한번 드려보도록 할게요. 지금 관련해서 한채훈 의원이나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던 예산 관련해서 아티스트라든가 관련된 내용을 하셨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추진계획을 보면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어제 회계과에다가 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공사 진척 사항을 물으려다가 굳이 여쭙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작년에 문제가 돼서 작년 봄에 공정표를 받았을 때 대비해서 지금 보면 한 10개월 이상 지연됐고 또 올봄에 추경하기 전에 공정표상의 그거를 검토해 보면 3개월 이상, 올봄에 주신 공정표상으로는 내년 3월에 준공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면 일정이 비슷하게 맞아떨어져요. 그런데 제가 올봄에 본 공정표상의 3개월 이상이 늘어졌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그러면 6월 말 빠듯하다는 거죠. 그러면 6월 말에 준공이 설령 된다고 하더라도 관련된 시설에 대해서 시운전부터 시작하고 내부 검침부터 시작해 가지고 거기에 설비들이 엄청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모든 것을 시운전을 하게 되는 게 보통 15일, 한 달 가까이 걸린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7월이에요.
그런데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6월에 월드스타 초청 협의를 하고 또 8월에 무대 세부계획 수립을 하고 그리고 9월에 전국 홍보 또 12월에 개관 기념 공연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타임스케줄상 정확하게 잘 떨어져야 이게 가능한데 제가 느끼는 것은 지금 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공사를 지나가면서 오가면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 보는 견지에서는 전혀 그때의 타임스케줄을 맞출 수 없다, 물론 현재까지도 계속 3차에 걸쳐서 공정표가 변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3개월 늘어졌다고 들었어요 1차적으로. 그렇다고 봤을 때 또 그게 6월 말에 또 끝나느냐, 그러면 물리적으로 이게 가능하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저희는 지금 공정률이 60%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 3층이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초 원래 일정이 3월이었지만 6월에는 된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6월 정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그래서 저희들은 최대한 해서 12월경에는 한번 해 보자라고 시작을 했던 것이고요.
○부의장 김태흥 제가 드리는 말씀은 6월에 준공이 되면 스케줄대로 간다고 보면 일례로 준공이 늘어져, 한 달이 더 늘어질 수 있잖아요. 그러면 시운전 한 달 걸려, 그러면 8월이에요, 7~8월. 이래도 상관이 없냐 드리는 말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그렇죠, 회관은 사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이고요, 행사 준비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니까 직원들이 먼저 나서서 준비를 하고 최대한 일정을 맞춰야 될 것 같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고민을 해 보시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추진계획에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질의 드린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자에 여러 의원들이 말씀하셨지만 이왕 하는 거 우리 의왕시 품격에 맞는 그런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가 제때 진행될 수 있도록 회계과나 문화관광과에서 검토를 하셔서 차질 없이 준공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310쪽에 보면 의왕문화재단 설립이라고 내용은 있어요. 내용은 있고 거기 보면 2025년 7월에 조례를 제정해 보겠다 해 가지고 입법예고 하고 이렇게 써 놓았는데 지금 이 사업이 물론 여기 나온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화재단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라 그럴까요, 인원수, 예산은 여기 나와 있네요. 나와 있는데 48억 9,600만 원이 소요된다고 쓰여있는데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안, 그러니까 그동안 여러 가지 자료는 가져다 줬어요, 줬는데 그거는 다른 시 비교해서 있냐 없냐 이런 것만 있지,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어떤 계획에 의해서 되어 있다는 것은 여기도 구체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런 게 있으면 줘 보세요. 이렇게 빨리 문화재단을 설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느냐 안 되느냐도 살펴봐야 되는 것이고 이거는 우리 의원들하고도 크게 상의를 안 하고 그냥 그런 자료만 지금 주고 이렇게 해서 설립이 되어야 됩니다 하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여기 어차피 업무보고에 나와 있으니까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세워진 게 있으면 가져다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다시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런데 여기 쓰여있는 것은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여기 지금 쓰여있는 게 어떻게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저희가 지난번 7월경에 입법예고를 하고 어제 주례회의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비용 추계가 맞지 않고 일정도 다 검토해야 되지 않겠냐 해서 검토를 했고 그때 의원님들 다 찾아가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설명이 모자랐다면 다시 드릴 거고요. 입법예고는 끝났는데 이게 지금 김태흥 부의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문화예술회관 준공 시기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살짝 보류를 해서 이번 12월에 의결을 하고자 의원님들을 다시 찾아뵐 생각이었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의왕도시공사에 대행위탁 주고 있는 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저희가 왕송호수캠핑장이랑요, 그다음에 짚와이어
○한채훈 의원 짚와이어는 스카이레일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맞습니다. 그리고 어드벤처, 짚와이어 아래에 어드벤처가 있고요, 그리고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가 이제 1년에 투입하는 투자 비용하고 그리고 지출과 수입.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저희가 그때 행감 때 보고드린 자료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왕송호수캠핑장이랑 짚와이어, 어드벤처
○한채훈 의원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왕송호수캠핑장은 2024년 기준입니다, 수입이 4억 8,700이었고요, 지출이 11억 9,000입니다. 그래서 손익이 7억 정도 나고 있고요, 수지율이 40.8%입니다. 그리고 짚와이어는요, 수입이 2,600만 원 정도 됩니다. 지출은 3억 2,400이고요, 그래서 손익이 2억 9,800이고 수지율이 8%입니다. 어드벤처는 수입이 1,560만 원 정도 되고 지출이 8,500이라서 손익이 6,900만 원 손해고 수지율이 18.3%가 됩니다.
○한채훈 의원 바라산은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잠시만요, 행감 자료가 다른 페이지에 있어 가지고.
바라산은 수입이 4억 8,000이고요, 비용이 12억 5,000만 원이 들어가서 손익률이 38.4%에 해당됩니다.
○한채훈 의원 여기서도 7억 정도 손실이 나고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바라산이 7억, 왕송호수캠핑장이 7억, 어드벤처가 6,900만 원, 스카이레일 짚와이어가 2억 9,000만 원 정도 그렇게 하면 얼추 하더라도 약 한 20억이 안 됩니다 손실이.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가 운영의 묘, 본 의원이 의원으로 처음에 등원하고 나서 첫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적자 문제가 좀 심각하다라고 하면서 제가 도시공사 측에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이렇게 촉구하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이제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그래서 제가 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자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혹시 담당 부서에서는 자구 방안을 마련하고 계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저희들이 사실 왕송호수캠핑장이나 바라산자연휴양림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인기도 많고 수익률은 물론 떨어지지만 그거는 이제 공공이 하는 기관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짚와이어, 어드벤처 같은 경우에 수지율이 8%, 18%라는 것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그리고 실질적인 운영도 인건비가 더 드는 관계로 어드벤처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이 2가지 같은 경우에는 3기 신도시가 될 때 철거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여러모로 출구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또한 조금 시설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안전사고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종합적으로 대책 마련하셔서 의왕도시공사 측에 경영 효율화를 위한 다른 자구 방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을 하시죠. 안전요원은 필수적으로 배치를 해야 되다 보니까 그런 것은 있습니다마는 이거를 계속해서 이제 우리가 대행사업으로 인건비라든지, 인건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래서 그런 인건비를 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더 강구해 달라고 해서 같이 협의하시고 난 뒤에 또 말씀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제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도시공사 측에서 TF를 운영하겠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자꾸 의견을 내라고 하니까. 그래서 거기 의견도 들어보고 저희도 참가해서 좋은 의견이 있는지 의원님들하고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자료를 좀 요청드릴게요. 사실은 잘하겠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고요, 열심히 하고 있다는 얘기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고 그게 시정되고 개선되어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3개년도 괜찮으니까 지금 마이너스되고 있는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통해서 개선을 위해서 사업을 펼쳤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효과는 어땠는지 이런 사업 개선을 위해서 실시한 사업, 거기에 대한 데이터, 그러니까 결과치 이렇게 해서 예를 들어서 적자를 좀 줄였다든지 이렇게 여러 가지 있을 수가 있잖아요. 중요한 것은 저희가 지금 심한 적자를 더 줄여보자는 거고 사실 그게 모두 인건비를 차지하고서 인건비에 의해서 계속 적자가 유지되고 있다고 그러면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사업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어떤 사업을 실시했는지 결과치 이렇게 해서 저희들한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은숙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체육청소년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27페이지 1번 내손청소년문화의집 개관입니다. 내손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에서 기부채납되는 내손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하여 내손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여가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건축 면적은 773.95m²이며 연면적 1,949.57m²입니다. 지상 3층으로 건축되며 주요 시설은 1층 청소년 카페·사무실, 2층 댄스 연습실·스터디룸, 3층 강당, 프로그램실, 특성화실 등으로 구성합니다. 올해 7월 착공이 되었으며 2026년 5월 준공 및 소유권 이전이 되면 6월부터 인테리어 공사 후 10월 개관하고자 합니다.
328페이지 2번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입니다.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기존 물놀이장은 바닥 분수 등 시설을 보완하여 연령이 낮은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현재 자가발전놀이터로 사용하는 시설은 고학년 이상 어린이들이 이용 가능한 물놀이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료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고받으신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28페이지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민원도 받고 이래서 현재 지금 물놀이장 하고 있는 바닥이 거뭇거뭇해요.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관리를 계속하고 있고 상주하면서 관리하고 있다는 거를 잘 모르세요. 왜 관리를 안 하냐, 너무 더럽다, 왜냐하면 또 주변에 나무도 있다 보니까 낙엽도 있고 이래서 더 그런 것 같은데 바닥 때문에 더 그런 것 같거든요. 리모델링하실 때 바닥을 혹시 교체를 해서 다른 재질로 할 수 있는, 또 습해서 그런 것 아닌가 저 혼자 나름대로 고민을 해 보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저희가 지속적으로 바닥 교체도 하고 시설 교체도 하고 했는데 거기가 나무가 있다 보니까 그리고 음지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 공사할 때는 전체적으로 보수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그쪽을 지금 고학년들이 쓰게 하겠다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아니요, 저학년들.
○박혜숙 의원 이게 우리 수영장 가면 바닥이 타일 재질로 미끄러지지 않는 그런 재질은 미끄러질까요? 왜냐하면 바닥이 너무 거뭇거뭇해 가지고 이끼 낀 것처럼 그렇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지금 저희 계획은 탄성 고무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지금 현재는요? 현재도 탄성 고무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지금도 탄성 고무인데 거기가 타일로 하면 아무래도 물이 있다 보니까 미끄러질 수도 있고 해서
○박혜숙 의원 미끄럼 방지 타일 같은 것도 있으니까, 왜냐하면 너무 더러워 보이더라고요 거뭇거뭇한 게. 한 번 안 가 보셨는지.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많이 다녀 봤고요, 공사하면서 안전선까지 철저하게 한 다음에 공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왕 한 번 공사한 것 오래갈 수 있게 시각적으로도, 왜냐하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거기를 계속 상주 안 하는 줄 아세요. 그래서 상주한다, 계속 수질 하고 있다고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도 너무 더럽더라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아니라고, 한 분이 상주해 가지고 계속 치우고 한다고 했는데도 바닥이 워낙 거뭇거뭇하니까 그런 민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 신설하고 하면서 바닥재도 잘 검토하셔서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에.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리모델링 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주변에 아파트가 있지만 뒤쪽은 없다 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민원도 덜 들어올 것 같고. 그래서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329쪽 책자에 나와 있는 사진이 2개가 있어요. 하나는 기존에 물놀이장으로 이용했던 것이고 하나는 말 그대로 여러 가지 테마식으로 해 가지고 해 놓은 건데 왼쪽에 있는 테마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물놀이장으로 바꾸겠다 이런 얘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맞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거 자체를?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서창수 의원 그러면 기존에 했던 시설은 다 없애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기존의 시설은 저희가 올해 민원을 받기를 여기는 저학년 이용하는 것으로 하고 이쪽으로는 고학년도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을 분리해서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있어서 기존 시설은 저연령 아이들이 하게끔 리모델링을 새로 하고 자가발전놀이터에는 또 새롭게 좀 더
○서창수 의원 이게 지금 제가 볼 때는 여름 15~20일 사용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시설을 기존에 있던 거를 다 없앤다고요? 없애고 새로 물놀이장 20일 사용하려고 여기에 돈을 투자하겠다는 얘기예요? 기존에 있는 것 말고 고학년을 위해서 20일 동안 사용하려고 기존에 있던 거를 없애겠다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기존에 있던 거를 없애고
○서창수 의원 기존에 하던 물놀이 시설을 보완을 해서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걸로 찾아야지, 기존에 있는 거를 놔두고 20일 사용해요, 여름 내내 20일 동안 날씨 안 좋으면 13일 사용하더라고요 작년에는. 그런데 그 많은 돈을 여기다가 기존에 있던 거를 없애고 이거를 만들겠다는 얘기에요 물놀이장을?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기존에 있던 물놀이장은 저희가 2017년도에 해서 노후화되기도 해서
○서창수 의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 것 말고 그 옆에 지금 내가 말하는 테마 공원을 개선하겠다는 거예요, 물놀이장으로 바꾸겠다는 것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서창수 의원 그거를 말하는 거예요, 기존에 있던 물놀이장은 말고. 기존에 있던 물놀이장을 개선해 가지고 저학년, 고학년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게 아니고 그 옆에 기존에 테마 시설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열차도 가고 이렇게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게 1년 사계절로 따지면 상당히 많은 이용을 하는 것으로 나도 알고 있는데 딱 며칠 사용하기 위해서 물놀이장으로 바꾸면 그 시설은 물놀이장 아니면 아무것도 사용을 못 하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런데 의원님,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물방울놀이터가 크지 않아서 그 안에 무언가를 더 넣기에는 부족한 게
○서창수 의원 넣기에 부족하다고 하면 이 시설을 없애고 하는 게 아니라 물놀이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단기간 사용이잖아요. 길어야 한 달도 사용 안해요 솔직히. 그런데 기존에 있던 것 말고 다른 데 방법을 찾아서 만들 생각을 해야지, 있던 거를 왜 없애고 그 시설을 지금 잘 이용하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테마, 체육관 옆에 있는 그거를 없애고 왜 그 자리를 물놀이장으로 또 만들겠다고 하는 발상이. 이거는 지금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와서 이용을 해요, 물놀이장은 딱 20일이나 30일 하는 것이고.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의원님 의견도 좋은 의견인데요, 에너지 체험 놀이터를 가시면 거기는 별도로 찾아가는 놀이터가 아니라 물놀이 놀이터는 찾아가서 즐기기 때문에 한동안 즐길 수 있는데 여기 놀이터는 근처에 가까운 놀이터를 가지, 일반인들이 일부러 가서 놀이터를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이 놀이터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공간이라서
○서창수 의원 지금 이 시설은 누가 설치했는지 아세요 혹시? 지금 물놀이 시설 말고 테마 시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공원녹지과에서 설치
○서창수 의원 공원녹지과에서 했죠? 그런데 공원녹지과에서 오케이해요? 없애라고 그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공원녹지과에서 저희한테 이관을 한 상황입니다.
○서창수 의원 이관을 해서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없애든지 말든지? 이거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세요 혹시?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2017년도에 5억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5억 7,000 들어갔어요 정확히 따지면, 내가 받은 자료에는. 거의 6억 가까이 들어갔어요 이것저것 다 합쳐서. 그런데 이거를 없애버리고 물놀이를 내가 안 하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절대로. 지금 하고 있는 물놀이 시설 하는 게 저학년 어린 아이들만 위한 것이니까 조금 고학년, 어린 청소년들을 위해서 하자는 취지는 내가 동감을 해요 공감을 하고. 그런데 이거를 없애고 한다는 생각이 나는 참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인 거죠, 기존에 있던 공원녹지과에서 한 시설을.
저는 이 내용에 대해서 딱 보는 순간 이거를 왜 없애지, 물놀이 그거 며칠 사용하려고 이거를 없애고 물놀이장을 또 하나? 어쨌든 이 부분은 검토를 하시고 다시 한번 논의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공원녹지과하고도 다시 제가 이관을 다 해 가지고 사용을 해도 이상이 없는 것인지 확인해 볼 것이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이미 이 시설은 저희 시설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시설입니다.
○서창수 의원 아무튼 저는 이 시설에 대해서는 다른 데를 찾아보시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고학년을 위해서는, 아니면 체육공원 안에 어떤 다른 공간을 만들든지. 공간이 없다고 하면 어떤 방법을 찾든지. 안 되면 물놀이 시설은 일회용으로도 할 수 있어요, 주차장에다가 할 수도 있어요. 주차장 위에 거기다가 고무호스 가져다 놓고 일회용으로 물놀이하는 것 오전동에 가 보면 일회용으로 다 와서 설치하고 3일 동안 운영하고 다 가지고 나가고 이러기도 해요. 굳이 물놀이 시설장을 또 수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것을 검토해 봐 달라는 얘기예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관련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과장님, 제가 질의를 좀 더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새로 만든다는 공간이 만약에 물놀이장을 쓰고 나면 서창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15일 쓰고 나서 물놀이를 안 쓰게 되면 막습니까? 다른 일반 끝나고 나서는 아이들 놀이터로 못 쓰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일단 저희가 물놀이 시설을 일반적인 놀이터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나는 확인해 봐야겠지만 미끄럼틀 같은 경우는 놀거나 그렇게 사용할 수는 있을 것 같고요.
○박혜숙 의원 물놀이터가 좋은 이유가 평소에 여름 되면 물놀이터로 쓰고 물놀이터로 안 쓸 때는 아이들이 또 놀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제가 봐도 물놀이터에 미끄럼틀이나 이런 것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박혜숙 의원 물이 단지 안 나올 뿐이지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모르시는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리고 물놀이터 사용 기간이 20일이 아니고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6월부터 8월 말까지 2달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놀이터가 겨울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고 여기가 외지다 보니까 일부러 시민들이 와서 사용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물놀이터 만들어 놓으면 일부러 차 타고 부모님들이랑 같이 와서 사용하다 보니까 물놀이터로 하는 것도 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박혜숙 의원 네, 제가 거기 운동 체육관이다 보니까 가끔 가서 보기도 하고 제가 지난 농구협회 회장으로도 있으면서 거기를 대회 하면서 가 보면 그 뒤가 어떤 때는 아예 줄을 쳐서 물이 겨울에는 얼어 가지고 못 들어가는 이런 것도 있고 이랬는데 아이들이나 청소년을 위해서 뭐를 한다면 저는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왜냐하면 이번 여름에도 아이들이 미어터졌습니다 거기 보면. 그래서 이중으로 아이들이 물놀이터를 이용하고 그다음에 자유 놀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검토해서 보고하러 오시기 전에 미리 잘 아셔서 답변도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제가 물놀이 시설을 반대하는 것은 분명히 아까도 아니라고 말씀드렸어요. 드렸고 물놀이 시설을 거기에 이용하는 아이들 숫자도 저도 잘 알아요. 내 지역구인데 내가 왜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질문한 내용대로 물놀이 시설이 이용이 안 될 때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만 얘기해 보세요. 물놀이 시설 이용을 안 할 때 그냥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일단 시설 자체가 이용이 안 되게
○서창수 의원 안 되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폐쇄가 된다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와서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서창수 의원 자연스럽게 노는 것은 여기 놀이터 아니라도 아무데나 가서 노는 것은 노는 거예요. 놀이터라는 개념이 뭔데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러니까 놀이터의 기능을 못 한다는
○서창수 의원 그러니까 놀이터의 기능을 물놀이 시설이 아닐 때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거를 물어본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놀이터의 기능도 합니다 거기는요.
○서창수 의원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지금 물놀이 시설 한 달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용을 하고 나머지 시설을 그냥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놀이터로도 이용합니다.
○서창수 의원 놀이터로 이용을 한다는 것은 지금 그 옆에 있는 새로운 물놀이 시설장 그것도 지금 놀이터로 이용되는 것으로 알고 계세요? 거기는 놀이터가 어떻게 되어 있냐면 아시는 바와 같이 물이 담길 수 있도록 밑이 이렇게 파여 있어요 물을 담기 위해서. 그러면 고학년일 경우는 밑으로 더 파야 된다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거는 아니고요, 놀이터는 수위가 정해졌기 때문에 30cm 이상은 더 파지를 못 합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더 이상 안 파면 고학년을 위해서 하는, 여기는 뭐예요? 오른쪽에 있는 것은?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놀이기구 조합대가 바뀌는 겁니다. 놀이기구 조합대의 크기가 바뀌는 것이지, 수심 높이는 법적으로
○서창수 의원 그러면 놀이기구 조합대면 지금 기존에 있는 것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니에요? 기존에 있는 놀이기구가 너무 오래되고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다고 그러면 그거를 바꾸면 되는 거지, 왜 없는 데를 만든다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의원님, 그런데 거기 가서 보시면 거기 규모가 크지 않고 조그매서 아이들이 놀기가 적당한 크기의 규모고요. 여기도 자가 놀이터 발전은 훨씬 넓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일부러 찾아와서 놀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놀이터입니다. 그래서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저희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거기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가 이렇게 변경을 하게 되는 거지
○서창수 의원 글쎄요, 어쨌거나 과장님 생각하고 제 생각하고 틀리는지 모르겠는데 놀이시설을 반대한다고 절대 발언 안 했습니다. 그리고 15일이라는 얘기도 15일에서 한 달 사이 이용하는 것이고 길면 한 달 반이에요. 여름이 그렇게 깁니까? 여름에 물놀이할 수 있는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아주 길어야 한 달이에요, 진짜로 7~8월. 그런데 그 한 달을 이용하기 위해서 나는 이렇게 한다는 게 일단 같이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밑에 물을 담기 위해서 깊게 파기 때문에 그게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분명히. 지금도 가 보시면 알겠지만 거기는 지금 텅텅 비어 있어요, 낙엽만 쌓여 있어요. 거기 내려가 가지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안전시설이 되어 있지도 않고. 놀이터라는 게 뭡니까? 일방적으로 판판하게 쌓여 있는데 여러 가지 기구 있어 가지고 같이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는 것인데 밑으로 쭉 파져 가지고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인데 거기를 놀이터라고 생각한다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어쨌거나 아무튼 이 시설을 하는 것에 대해서 내가 반대 안 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기존에 있던 것을 개선하든지 30cm가 기준이라면 더 이상 안 된다고 그러면 그 시설을 새로 개보수를 한다든지 조금 나이 먹은 아이들, 어린아이들도 유아용만 말고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창출해야지, 기존에 테마 공원은 나름대로 여기 의미가 많아요. 이게 왜 의미가 있냐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서 하는 것을 아이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열차압식으로 여러 가지 의미가 나름대로 있어요. 유치원 아이들이 견학도 오고 심지어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들도 여기 왔다갔다 견학도 와요, 지금은 약간 바뀌었지만. 그런데 이거를 물놀이장으로 짧은 시간을 사용하려고 이거를 없앤다는 게 나는 너무 아쉬워서 그러는 거예요. 아무튼 검토해 봐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여러 가지 구상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고안을 하시겠지만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놀이장은 주로 저학년, 사실 고학년들이 물놀이장 사용은 사실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굉장히 빨라요, 빨라 가지고 우리 때 고학년이 과거의 중학교 정도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해 보시라고 하는 거예요. 만약에 고학년을 위한 어떤 시설을 하고 싶다고 그러면 차라리 롤러스케이트장 같은 거라든지 예를 들어서입니다, 그런 식으로 고학년이 즐겨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찾으셔서 물놀이장은 옆에도 있고 또 거기도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현재 하고 있는 데를 다 가 보면 고학년이 이용하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심도 얕고 놀이기구도 사실은 좀 작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여러 가지 계획하면서도 한 번 더 이렇게 고민해 봐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꼭 물놀이장만 고집할 게 아니라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방법을 찾아봐 주시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현재 있는 그런 시설을 잘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고학년이 재미있게 장소를 활용할 수 있을까를 한번 더 고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의견들이 지금 나오고 있으니까 의견들을 잘 취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의원님 의견 잘 들었고요. 저희가 말하는 것은 고학년, 저학년이 아니라 저연령, 아주 아이들 있잖아요. 0~5세 아이들하고 또 6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는 너무 갭차이가 있어서 그 차이를 두겠다는 얘기지, 저연령과 약간 어느 정도 초등학교 저학년하고 이렇게 구분하는 겁니다.
○노선희 의원 지금 물놀이장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현재 물놀이장이 많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보면 학교 주변에 많이 있고 이번에 부곡 같은 경우는 저쪽 장안지구 위에 그때 하려고 했던 그런 장소도 있습니다만 조금 전에 부곡초등학교 옆에도 아까 물놀이장 만들겠다 하는 게 있었어요. 그런 것처럼 물놀이장을 사용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놀이장에 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잘 살리셔서 이용객의 연령층을 잘 파악해 보시면 충분히 답이 나올 것 같고 그다음에 어차피 지금 보면 물놀이장은 단순하게 여름만을 위한 게 아니라 1년 내내, 그러니까 양 계절을 다 쓸 수 있는, 냉온을 다 쓸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아이들 그냥 꼭 물놀이하는 것보다 여름에 물을 이용해서 쓸 수 있다는 거지, 기존에 있는 놀이터라고 봐도 전혀 문제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더 사업 내용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여러 의원님들 의견 들어서 검토하고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과장님, 이게 이제 에너지 체험 놀이터 공간이에요, 고천체육공원 바로 옆에.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맞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그런데 이게 어린이용 물놀이 기존의 장이 있고 또 금방 말씀하셨던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던 약간 고학년 물놀이장을 병행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부의장 김태흥 그런데 제가 봐서는 병행하는 것에 따른 사업의 중복성을 떠나서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말 그대로 유아용이잖아요 지금 있는 것은? 그런데 그쪽에 가면 고학년 정도 되잖아요. 일부 고학년이라고 해서 중학생은 아닌데 초등학교 3, 4학년까지는 가능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부의장 김태흥 그랬다고 봤을 때 이게 유아들이 그쪽으로 넘어가서 오는 어떤 안전에 문제 있을 소지가 충분히 보여져요 제가 보기에는, 같은 공간에 있다 보니까. 또 이게 예산의 낭비, 중복성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적으로 안전 관리 측면에서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렸던 말씀이고요.
그리고 앞서 의원들이 말씀하셨듯이 타당성검토를 신중히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서 합리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수립해 주셨으면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김태흥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오래 기다렸습니다.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리 의왕시가 배드민턴, 볼링, 탁구에서 종합 우승을 하셨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한채훈 의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년도에는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 우승을 했는데 올해는 아쉽게 2부 종합 2위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어쨌든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우리 의왕시 체육 환경이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신 체육청소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만전을 기해 주십사 요청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감사합니다.
○한채훈 의원 체육청소년과 주요업무보고 계획을 많이 이제 함축적으로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다소 다양한, 굉장히 많았던 업무보고 계획들을 통합적으로 해 주셨습니다. 어쨌든 일목요연하게 잘 볼 수 있었는데 한 가지 제가 체크할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2024년 7월 19일 날 우리 과장님께서 업무계획보고를 우리 시의회에 하실 때 하셨던 반다비 체육관 조성 계획이었으나 어울림 다목적 체육관으로 변경해서 추진 중이다라는 그런 보고가 있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보고는 이번에 빠진 것 같아요. 여기 혹시 들어가 있나요? 제가 못 봤나요 혹시?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아니요, 지금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예산 편성을 하고 있는데 계속 편성이 안 되고 있어서 아예 지금 배제한 것은 아니고 시기적으로만 늦춰진 것이지, 아예 제외된 것은 아닙니다.
○한채훈 의원 본 의원이 2023년 7월에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던 내용입니다. 장애인들의 그런 전용 체육관을 만들어주자, 그래서 반다비 체육관 공모사업에 우리가 신청해서 하면 국비도 확보할 수 있고 그리고 장애인들의 체육 환경, 여건, 인프라가 더 나아질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했던 건데요. 담당 부서에서도 그때 전임 과장님께서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검토하시다가 실질적으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비 부담이 너무 많아서 반다비 체육관을 어울림 다목적 체육관으로 변경해서 장애인과 일반 생활 체육인들이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체육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내손동에 추진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래 가지고 그때 당시에 그 내용들을 제가 체크하는 거예요. 그때 국비 확보를 위해서 2025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수요 조사에 신청을 완료했다라고 작년 7월에 보고하셨습니다. 신청 완료했는데 어떻게 선정이 됐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때 경기도에서 그다음으로 미뤘으면 좋겠다고 해서 다음번에 밀려 있는 거고요, 사실은 또 내년에 하려면 저희가 올해 신청을 했었어야 되는데 사실 그거는 또 재신청은 못 하고 있는 상태인 게 저희 시비가 그전에 설계비랑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사업에 밀리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국비 신청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 이야기는 이따가 할게요.
건축 기획 업무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그때 보고했습니다. 건축 기획 업무 용역 어떻게 준공됐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것도 아직 준공이 안 된 상황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원래 건축 기획 업무 용역 진행을 작년 7월 때에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 1년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파악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사실 건축 기획 업무 용역이 끝나야 사실 설계비라든지 그런 예산들을 수립하는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래서 저는 실시설계라든지 이런 것들을 진행하고 그리고 국비 확보를 위해서 건립 수요 조사에 신청을 또 하려면 그리고 도비 확보나 이런 것들도 하려면 우리가 의지가 필요한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그전에 해야 되는 설계비나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시작한 다음에 국비 신청을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 확보가 계속 늦어지다 보니까 저희가 그다음 단계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채훈 의원 제가 볼 때는 우리 의왕시 재정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우선순위에서 살짝 조금 비켜 나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쨌든 그런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저희 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한채훈 의원 제가 조금 한편으로는 아쉬웠던 것이 우리 백운호수 이번에 관련해서 축제하면서 잔디밭 되게 문제 있는 것 아니냐고 존경하는 김태흥 부의장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는데 그때 당시에 거기에다가 우리가 축구장을 설립했으면 지금 업무보고 책자 4번에 올라와 있는 청계축구장 조성사업에 약 200억 원 정도 들어가는 이 사업도 안 해도 될 사업이고 그랬으면 오히려 그 돈으로 우리가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고 했던 반다비 체육관을 오히려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좀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말씀드리는 거고요. 안타깝고 아쉽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지금 백운호수공원의 잔디밭에 축구장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볼 의향은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공원은 저희가 관리하는 부지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이 앞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하기에는
○한채훈 의원 당연히 그렇죠, 그래서 저는 뭐냐면 청계축구장 조성사업에 관련한 용역비를 그때 수립을 해 드리기는 했죠 추경 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GB 관리계획 수립 중입니다 저희가 지금.
○한채훈 의원 지금 진행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GB 관리계획 수립 중인데 국토부랑 계속 협의 중인데 국토부 담당자께서 계속 바뀌셔서 계속 그것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죠, 저는 지금이 어떻게 보면 사업의 적기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청계축구장을 원래 기존 계획대로 공원과나 정책적으로 잘 협의를 해서 거기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여요. 지금 설계부터 시공까지도 정말 축구장 전용으로 하려고 그렇게 계획했었다라고밖에 말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김태흥 부의장님께서 지적했던 것처럼 이번 본회의 때 5분 발언에서 굉장히 저는 격이 높은 5분 발언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 저는 청계축구장 조성사업도 중요하지만 이게 우리 시 예산을 줄이면서도 또 더 나아가서 어떻게 보면 지금 당장 축구장 조성이 가능한 곳에 조성을 하고 그리고 말씀드렸던 어울림 다목적 체육관 사업도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정책적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여기 이 자리에서 과장님과 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그러한 본 의원의 의견이 있었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고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현안들 많습니다 체육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어울림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저희가 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백운호수공원은 당초에는 축구장이 계획되어 있으나 많은 주민들과 인근에 있는 상인들 반대에 부딪혀서 저희가 진행을 못 하고 그냥 백운호수공원으로 남아 있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또 다른 방법을 찾는 것 중에 청계 쪽에 축구장을 다시 또 계획하고 있고 지금 내손2동에 있는 반다비 체육관이 어울림 체육관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반다비 체육관으로 짓게 되면 장애인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랑채의 어르신들도 사실 몸이 많이 불편해서 일반 만 65세를 따지면 그렇겠지만 그래도 그쪽의 장소는 장애인을 위해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이용하기에 참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꼭 반다비 체육관이라고 하는 표현을 써도 좋고 어울림 체육관으로 써도 좋고 어찌 됐든 설립함에 있어서 예산 확보는 제가 알기로는 현 지금 대통령이 공약으로 반다비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공약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저희 지역구에 있는 국회의원도 있고 하니까 예산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그러면 국비 확보도 좀 해 달라고, 왜냐하면 대통령 공약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예산 확보하는 데는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실에도 가서 도움을 요청해서 국비 확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데 어떠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저희가 처음에 반다비 체육관을 하려고 했던 것은 장애인만 사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이고요. 그리고 반다비 체육관은 사실 저희가 벤치마킹을 다녀 보니까 최소 300억 이상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어울림 체육관으로 했을 때는 한 80억 정도 잡고 있거든요. 그리고 반다비 체육관으로 하면 국비를 지원해 주는 것은 맞는데 100%가 아니라 지원 비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뿐이 지원을 못해 줘서 저희가 반다비나 어울림 했을 때는 어울림이 시비가 훨씬 더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어울림으로 변경해서 계획을 하게 된 과정이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반다비로 할 경우는 한 몇 퍼센트 정도 지원이 돼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시비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갑니다 어울림 했을 때보다, 국비를 준다고 해도.
○노선희 의원 그래요? 대통령 공약 사항인데 적게 그렇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정해진 매칭이 있습니다 반다비는. 그래서 50 대 50 해도 150억, 150억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어울림으로 하면 국비 또 비율 어느 정도 해서 신청할 수 있는 그게 있어서 10억 정도는 확보할 수 있어서 저희가 어울림으로 변경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반다비 체육관은 사실 장소 모색도 많은 호불호가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그런 공약을 했다고 그러면 적어도 최소한 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라도 비율을 적게 하면 안 되고 비율을 높여야죠. 많이 높여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진짜 생색내기도 아니고 말 그대로 빈 공약이 아니라고 그러면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줘야죠. 체육관이 설립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래서 좀 아쉽네요. 생각보다 그게 비율이 한정되어 있다고 그러니까 어찌 됐든 국비 줄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다면 또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겠는데 어찌 됐든 아까 조금 전에 어울림 체육관으로 하면 금액이 훨씬 4분의 1로 떨어지네요 보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맞습니다.
○노선희 의원 어찌 됐든 아쉽습니다. 저도 반다비 체육관이 있어서 사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운동기구를 쓰는 것은 아무래도 비장애인 위주로 설치되어 있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고 또 장애인들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사실 이번에 설립 그때 그렇게 계획했을 때 굉장히 내심 반겼는데 그리고 지금 또다시 반복합니다만 대통령 공약에서도 그게 있어서 나름대로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구나 생각했는데 너무 비율이 적다고 그러면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다방면에 하셔서 어울림을 하더라도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비율을 높이셔서 잘 구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 구성을 하려고 지금 계획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거를 아예 없앤 것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으니까 저희 여건에 따라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다방면으로 경기도비도 그렇고 국비도 그렇고 우리 지역구 의원도 충분히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제가 탄핵되신 전임 대통령님의 국정 과제를 찾아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공약 사항이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임 대통령 시절 국정 과제 60번,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 안에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 지금 시정을 논하는 자리이지, 국정을 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도 이런 노력들이 있으니까 본 의원이 2023년 7월에 5분 발언을 했던 겁니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했을 때 지자체장과 그때 당시의 대통령이 같은 정당이고 그리고 심지어 우리 시의 도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계시는 경기도의원분들도, 지역구 의원님들도 다 같은 소속 정당이시기 때문에 여러모로 업무 추진을 함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또 잘 일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기대 심리에 요청했던 겁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지금 우선순위에서 빼 버렸어요, 예산이 많이 든다고 해가지고. 만약에 그때 했었으면 저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현재 실시설계에 들어가 가지고 이제 건립 공사를 하고 있을 겁니다, 그때 선정이 됐으면. 그때 노력을 해 주셨어야지, 이제 와 가지고 임기 말에 대규모 투자사업 여기에다가 하기에는 좀 어려우니까 다른 실적 내기 좋은 곳들에 투자를 하느라고 지금 등한시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본 의원이 좋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작년에 업무보고에 들어와 있었는데 올해 딱 빠졌길래 이 사업이 거의 사장되나 보다 그리고 다음 차기 정부가 어떤 정부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래 가지고 장애인 복지가 제대로 될 것인가 우리 의왕시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질타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정부 들어와 가지고 말입니다, 민선 8기 가장 먼저 했던 게 뭡니까? 지금 보건소 옆에 장애인 관련한 통합지원센터 만들려고 했는데 통합복지관 그거 제일 먼저 용역을 중단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나서 백지화하고 나서 월암지구에다가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월암지구에 땅 샀나요? 지금 제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그러면 국비로 다 이거를 해 줄까요? 그러면 차라리 국민장애인 체육센터를 만들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저는 지금 집행부를 질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업무가 지금 기획 용역이 어떻게 됐는지, 건축 기획 업무 용역이 진행 중인지 아니면 중지됐는지, 완료됐는지에 대해서도 여기에서 대답을 못 할 정도인데 본 의원이 여기에서 이거를 질타하지 않으면 누가 질타하겠습니까? 이게 반다비 체육관을 처음에 검토하다가 어울림 다목적 체육관으로 변경하겠다고 하는 것도 본 의원이 수용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박혜숙 의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본 의원이 지금 질의하고 있습니다. 질의 끝나시고 의사진행발언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김태흥 지금 질의하고 있으니까 마무리 발언 짧게 해 주시고요.
○한채훈 의원 지금 회의를 파행으로 지금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박혜숙 의원 의사진행발언 주십시오.
○부의장 김태흥 드릴 테니까 기다리시라고요, 마무리를 짓게요. 간단하게 마무리해 주십시오.
○한채훈 의원 아니 지금 화기애애하게 회의가 잘 끝나야 될 마당에 지금 이게 뭡니까?
현재 반다비 체육관을 하려고 했다가 어울림 다목적 체육관으로 변경한 것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한채훈 의원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관련해 가지고 소상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선옥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박혜숙 의원님, 간단하게 마무리해 주시죠.
○박혜숙 의원 위원장님께 좀, 거의 다 끝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게 지금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그런데 지금 행정사무감사인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이런 것은 위원장님으로서 제재하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부의장 김태흥 제가 먼저 노선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똑같은 말씀을 되풀이하시는 것에 대한, 그러니까 아까 한채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국정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정을 논하는 자리인데 현 정부를 이야기하고 또 현 지역구의 국회의원, 국비 관련된 이야기를 하니까 그거를 비유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집어서 이야기하면서 오는 어떤 국정을 논하는 자리가 되어 버렸다는 게 하나의 팩트인 것 같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은 삼가 주시고 서로 간에 존중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 때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박혜숙 의원님 말씀 존중하고요,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님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세요.
○노선희 의원 지금 예산의 문제가 있어서 반다비 체육센터가 어울림센터로 바뀌었다고 해서 제가 사실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찾아 보니까 지금 너무 과민하게 이거를 왜 국정이라고 표현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여기 기사를 읽어드릴게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반다비 체육센터 확충과도 맥을 같이 한다, 저는 맥을 같이 하는 차원에서 얘기를 한 것이고 정부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를 실현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파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그 상징적 사례 중에 하나랍니다. 제가 이거를 보고 예산을 얘기하시니까 그러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 있었으니까 그러면 훨씬 우리가 국비 받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얘기했지, 이게 국정이 지금 대통령이 잘한다, 못한다를 논한 바도 아니고 혹시 이런 공약 사항에 있었으니 우리가 도움을 더 받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 또 지역구 의원도 현 대통령하고 같이 맥을 하고 계시니까 어쩌면 더 좋은 기회다 하는 생각에서 예산 확보에서 굉장히 도움 받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지, 이거를 왜 갑자기 정치적으로 얘기를 하면서 흥분하시면서 이렇게 소리 지를 사항은 아닙니다. 저는 예산이 부족해서 이거를 갖다가 반다비를 실현하지 못 하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지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로 지금 같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타시에서도. 그러니까 어쩌면 우리가 어울림센터로 하는 것도 그런 것 중에 맥을 같이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던 것이고
○부의장 김태흥 네, 알겠습니다. 마무리해 주시죠.
○노선희 의원 그래서 지금 이거를 부의장님도 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거를 정치적으로 얘기를 한 게 아니라 대통령의 공약과 맥을 같이 하기 때문에 예산 확보에서 훨씬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부의장 김태흥 네, 알겠습니다. 똑같은 말씀이시잖아요 계속.
○노선희 의원 차원에서 말씀드렸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것 때문에 자기 감정 컨트롤하지 못해 가지고 소리 지르고 하는 이런 행위는 지금 업무보고 있는 이 자리에서는 적절치 못한 행위였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그래서 이런 것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일례로 국비 내지는 관련해서 이야기할 때는 현 정부의 기조도 같이 가니까 국비도 있으니까 한번 노력해 달라는 이야기하고 집어서 팩트를 정확하게 누구를 지칭하면서 이야기할 때는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었고요. 그러니까 비유를 적절하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노선희 의원 저는 공약이라서 사실 좋은 기회인 줄 알았더니 비율이 낮다고 그러니까 아쉽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부의장 김태흥 그 아쉬움을 제가 얘기하는 것은 비유, 남을 비유할 때는 이렇게 에둘러서 할 수 있는 어떤 융통성을 발휘해 달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노선희 의원 기사 내용에 있는 그대로를 저는 빌려서 한 거니까 이거를 곡해하는 사람의 문제인 것이지, 제가 지금 기사도 된 내용을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흥분할 일도 아닙니다.
○부의장 김태흥 네, 그만하시죠.
한채훈 의원님.
○한채훈 의원 한채훈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흥분을 하고 자기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 하는 의원으로 이렇게 비유를 하는 이 사태에 대해서 본 의원은 이렇게 동료 의원을 모욕 주고 하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공개 사과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해당하는 주요업무계획 청취입니다마는 이것이 행정사무감사냐, 그러면 행정사무감사는 이렇게 흥분하고 발언을 세게 하는 게 행정사무감사입니까?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부의장님,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동료 의원을 모욕한 해당 의원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경고 조치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태흥 다들 감정을 좀 누그러뜨리시고요, 관련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 상호 간의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있는 의원들 모두가 입법기관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본인이 하신 말씀은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게 늘 우리가 교육을 받으면서도 배웠던 이야기잖아요. 관련해서 지금 비유를 할 때는 약간 융통성 있게 부드러운 어투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한채훈 의원님께서는 그렇게 들었다고 하니까 관련해서 노선희 의원님이 거기에 대한 간단한 멘트 한 번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부의장님, 지금 제가 이렇게 그냥 가만히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얘기한 게 아닙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박혜숙 의원님이 의사진행발언을 할 정도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소리 안 지르셨습니까? 여기 다 녹음되어 있으니까 충분히 아실 거라고 보고 그다음에 지금 이 소리는 왜 지르셨습니까? 말씀하신 중에 내가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하면서 그런 표현들은 그러면 부드럽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 발언을 듣고 내가 못 참아서 이렇게 한다고 지금 표현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표현에 대해서는 누가 봐도 자기 감정이 컨트롤이 안 되고 소리 지르신 것 아닙니까? 지금 소리 지를 내용입니까? 제가 발언한 내용이 소리 지를 내용인데
○부의장 김태흥 말씀 중에 죄송한데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그래서 저는 사실은 이게 지금 소리를 질러서 저도 당혹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사과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제가 발언한 것에 대해서 왜 소리를 지르십니까? 그리고 내가 참자 하니 참지 못 하겠다는 식으로 내가 지금 부드럽게 하려고 그러는데 그렇게 말하면
○부의장 김태흥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잠깐만요, 전에 탄핵된 대통령부터 들고 나와서
○부의장 김태흥 부의장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00분 정회)
(12시05분 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방경미 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0월 27일 오전 9시 30분에 이 자리에서 개의하여 기획경제국 6개 과, 의왕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이것으로 제315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출석의원(7인)
김 학 기 의원 김 태 흥 의원
서 창 수 의원 노 선 희 의원
한 채 훈 의원 박 현 호 의원
박 혜 숙 의원
○출석공무원
행정자치국장 안 기 정 복지문화국장 방 경 미
정보통신과장 장 숙 현 복지정책과장 권 미 연
노인장애인과장 윤 정 자 가족아동과장 이 윤 주
문화관광과장 윤 은 숙 체육청소년과장 박 선 옥
○서명의원
의 장 김 학 기 의 원 노 선 희
의 원 한 채 훈 사무과장 길 경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