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의왕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10월 30일(목) 09시 30분 개의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부의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과
(09시30분 개의)
○의장 김학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2개 과, 평생교육원 3개 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행정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보건행정과장 조정란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신규사업을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65페이지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입니다.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규칙에 의거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및 종사자는 1년마다 건강진단서를 받아야 하는데 때를 놓치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진단받지 않고 근무하는 장티푸스 보균자나 결핵 환자가 있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감염병을 전파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미리 발급일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9,000여 명이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566페이지 파상풍 및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하겠습니다. 파상풍 및 백일해 예방접종으로 어르신들이 맨발걷기길을 걸을 때 파상풍에 걸릴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태어나는 아기가 백일해로부터 안전하도록 임신부와 그 배우자뿐 아니라 아기의 조부모에게도 접종하겠습니다. 참고로 파상풍과 백일해는 Tdap이라는 백신 하나로 예방할 수 있고 12세까지 여섯 차례의 국가예방접종 후에도 10년마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백일해 유행을 기점으로 2~3년을 주기로 유행할 것이라고 감염병 전문가가 예측하는 만큼 우리 시에서 시행할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선제적 조치가 될 것입니다.
567페이지 감염병 예방 손 씻기 서포터즈를 운영하겠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 수칙 중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실천율은 10%밖에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교별로 초등학생 5명씩 7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교육시키면 서포터즈들이 학교에 들어가 친구와 함께 교육하고 체험하여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568페이지 다제약물 복용자 가정 방문 지도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는 어르신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제약물 복용 어르신이 8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 약물 관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의왕시 약사회의 협조를 받아 약사가 다제약물 복용자 가정이나 시설로 나가 복약 지도하는 사업을 실시해 약물 중독과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신규사업 외에 도시개발과 업무보고 때 의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백운밸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설 종합병원 설립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전 심의는 제출하지 못 한 상황입니다. 복지부에서 안양권역은 목표 병상수보다 계획 병상수가 512병상을 초과하여 안양권역 전체를 조정 없이 승인은 어려운 상황이니 사전심의 신청은 조정 후 신청하라고 요청하여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는 복지부에 끊임없이 예외적 병상 개설 허용을 요청한 결과 2025년 8월 27일 병상수급관리계획 가이드라인 중 예외적 병상 개설 허용에 해당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복지부와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고 11월 초 병상 조정이 완료되면 신속히 사전심의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질의하셨던 화성의 경우는 10월 19일 299병상을 복지부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화성은 수원 권역에 포함되고 공급 가능 지역으로 목표 병상수 대비 1,900병상이나 여유가 있어 승인을 쉽게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건행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보건행정과 이번에 신규사업이 4건이나 올라왔네요 보니까,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한채훈 의원 아무쪼록 신규사업을 발굴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보건행정과는 현재 인력이 어떻게 되시죠? 혹시 몇 분 정도 근무하고 계시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보건소 인력은 행정과는 5개 팀, 44명입니다.
○한채훈 의원 코로나가 이제 끝나고 나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어떻습니까, 이제 업무 강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코로나 시기에는 코로나에 집중해서 다른 업무를 사실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중지되었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또 새로운 업무도 차츰 개발하기 때문에 지금 인력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군요. 저희는 이제 여러 가지 신규사업들도 있지만 종합병원 관련한 내용 추가적으로 보고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안양 권역이 512병상을 초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안양 권역이라 함은 우리 안양시와 의왕시와 그리고 다른 지자체 어디어디를 포함하는 것이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과천, 군포가 포함됩니다.
○한채훈 의원 네, 그러면 4개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병상수가 있는데 지금 그게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512병상을 우리가 안양 권역에 있는 4개 시가 더 초과해서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사전심의 신청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4개 시가 조율을 해서 신청을 하라고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그런 식으로 안내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원래 이제 경기도를 통해서 보건복지부로 가는 것 아닌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경기도에서 종합병원은 사무 위임을 했고요, 그래서 시에서 승인권자가 복지부장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경유해서 복지부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경기도는 빠지는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사실상 지금은 빠지고 있고 업무가 환수가 되면 경기도로 그 업무가 이관될 예정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렇군요, 8월 27일 날 이제 보건복지부에서 병상수급관리계획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 시의 보건행정과에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 주셔서 우리 의왕시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병상을 허가해 주겠다는 그런 내용이 담겼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 내용은 일전에 시의회에도 보고를 해 주셨기 때문에 알고는 있는데 아까 앞서서 말씀해 주신 게 11월 초에 병상 조정이 완료되면 신속히 할 예정이다라고 하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11월 초에 병상 조정을 하지 않아도 우리 의왕시는 가능한 것 아닌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가능은 한데 복지부 의견이 안양 권역은 조정 후 신청하라고 요청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조정이 11월 초에 끝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복지부의 의견이 11월 초에 끝내겠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잠시만요, 그게 아니고 저는 이제 4개 시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4개 시끼리 협의 조정을 하는 것인지 이게 지금 의아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8월 28일 날 4개 시와 도하고 같이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1차적으로 어느 정도 나왔고요, 그다음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의 결론을 말씀드리면 복지부에서 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자료 제출은 됐고요.
○한채훈 의원 그러면 병상 조정 자체를 보건복지부에서 해 주는 거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우리 의왕시에 사랑의 병원이 들어오겠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랑의 병원 측과는 우리 보건행정과랑 소통하고 계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사랑의 병원에서는 지금 계획하고 있는 병상수가 몇 병상 정도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250병상입니다.
○한채훈 의원 250병상입니까? 그때 병상수를 좀 조정을 해서 원래 시장님께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라고 하셨는데 200병상 이상인가요 현재 기준이? 250병상 이상인가요? 현재 지금 의왕시가 기준을 바꿨다는 말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기준을 바꿨다면 어떤
○한채훈 의원 병상수 300병상 이상으로 하겠다고 원래 약속을 했었는데 그때 이제 그래 가지고 본 의원이 5분 발언하고 시정질문 때도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기준이 바뀌었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제가 알기로는 당초에 250에서 299병상으로 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여러 가지 조정 끝에 설계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250병상으로 저희가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채훈 의원 250병상으로? 더 줄어들거나 그러지는 않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그럴 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그러면 진료 과목은 어떤 과목들이 예정되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진료 과목은 종합병원 수준 이상의 진료 과목입니다. 법적으로 요구하는 진료 과목 외에도 총 19개의 진료 과목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총 19개의 진료 과목을 개설하겠다는 지금 사랑의 병원의 계획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한채훈 의원 그렇군요. 혹시 그러면 그것 관련한 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자료 제출해 주시고 11월 초에 병상 조정이 완료되면 신속히 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 의왕시는 250병상을 확보한다는 전제하에 이야기가 나오는 거니까 그러면 만약에 보건복지부에서 병상수를 줄이라고 한다거나 그럴 염려는 없겠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현재 그럴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채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쨌든 사업자가 신청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종합병원 설립 계획이랑 인가 신청을 해야 되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사전심의 신청은 사업자가 직접 신청합니다.
○한채훈 의원 우리 의왕시로 하고 의왕시가 복지부에 올리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11월 초에 끝나면 바로 신청하겠다라는 게 사업자의 입장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사업자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시민의 입장도 지금 굉장히 절실하기 때문에 저희가 신속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한채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여기에 대해서 병원 준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과목이 19과목을 지금 진료 예약을 하고 있다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박혜숙 의원 제가 또 궁금한 것은 그래도 우리 시비가 굉장히 많이 투입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의왕시에서 의료진도 권유나 건의를 할 수 있을까요? 의료진, 의사들. 그러니까 누구를 지명해서 추천하는 게 아니라 이 정도 수준이라든가, 왜냐하면 우리 시에 또 조그맣지만 병원이 별로 좋지 않은 그런 것을 봐서 큰 병원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치료를 받는 시민들의 수준이나 높은 병원 진료 선생님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에 병원만 세워 놓고 진료하는 선생님이 지방대학교라고 해서 못하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 우리 의왕 시민이 잘 이용할 수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해서 걱정스러워서. 혹시 우리 의왕시에서 투자하는 만큼 그런 부분도 좋은 진료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얘기도 할 수 있는가 하고 제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의원님, 좋은 의료진을 권유할 수 있냐는 질문이신 것으로 이해했는데 저희가 이제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그거를 저희가 제한하거나 이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법적으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박혜숙 의원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만큼 우리 시민들이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그것도 하나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병원만 만들어 놓고 시비만 투입되는 게 아니라 좋은 의료진을 통해서 시민들이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걱정도 되고 이게 잘 운영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 시의원들이 그것 때문에 제일 걱정을 하고 계세요. 병원에 이만큼 돈을 투자했는데 과연 잘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그런 걱정도 있기 때문에 그중에 정말 중요한 게 의료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시에서 고민도 해 보시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건지도 고민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의원님의 말씀을 듣고 사랑의 병원 측과 그렇게 얘기하도록 권유해 보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차피 저희가 자료를 받을 거니까 잘 알겠지만 아까 진료 과목은 우리가 법적으로 구비해야 되는 과목이 있고 플러스 19과목이 더 추가됐다고 그런 거죠? 아니면 토털이 19과목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토털이 19개입니다.
○노선희 의원 토털이 19과목이에요?
그리고 아까 전체적으로 안양 권역에서 512병상이 추가됐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노선희 의원 계획 병상보다 512병상 초과, 그러면 의왕은 우리가 250병상을 이제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과천은 얼마 정도 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과천은 지난번 협상한 것을 제가 봤을 때 신문 보도를 보니까 500병상이더라고요.
○노선희 의원 500병상, 군포는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군포는 현재 계획 병상은 없습니다.
○노선희 의원 없고요, 안양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안양은 신문 보도에 의하면 425병상입니다.
○노선희 의원 425병상은 이제 증설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계획 병상보다 512병상이 초과됐다고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은 그래도 제일 최소 이렇게 계획을 지원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다는 게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잘 준비하셔서 11월 초에 우리 의왕시에도 그런 대형 병원이 들어와서 아시겠지만 시티병원도 지금 저것도 안 하고 있잖아요, 응급실도 없어서 응급 환자가 생길 때마다 지샘병원 가면 지샘병원에서는 이런저런 해서 의사가 없고 어쩌고저쩌고해서 다시 또 옆에 있는 원광대병원으로도 가고 저희들이 최근에 있었던 일들이에요. 계속 어떤 행사 중에 쓰러지신 분을 모시고 가는데 이 병원, 저 병원 그냥 계속 119가 전전하는 것을 봤거든요. 저희 있으면 저희는 이제 곧장 갈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어차피 관련해서 소관 부서에서 하시고 있는 것은 제가 잘 알고 있으니까 자료 조속히 부탁을 드리고 또 하기로 한 이상 꼼꼼히 살펴서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제 질의는 다제약물 복용자 가정 방문 지도 사업 관련해서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지금 예산이 400만 원인가요? 그런데 60명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약사 참여, 교통비, 자료 관리비 관련해서 이게 합당한 근거인지를, 어떻게 추계가 되는지를 몰라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도에서 매년 1,000만 원 정도 내려오고요, 학생 약물 교육을 제외하고 400만 원을 다제약물 복용 지도를 하는 데 사용할 거고요. 300만 원 기준은 한 번 방문할 때 비용이 있습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준해서 산출한 내역입니다.
○김태흥 의원 그래요? 지금 명기한 내용을 가지고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설명을 부탁드리려고 하는 건데 방문 약사 사전교육, 활동지침 등 이게 우리가 구체적으로 지금 마련이 되어 있는 상태예요 지금 이런 사업에 관련해서는? 이렇게 매뉴얼이 있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현재 의왕시 지침 매뉴얼은 없는데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준해서 하고자 합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이게 실질적으로 의료기관, 보건소 이렇게 우리가 매뉴얼은 없지만 복지부의 지침에 따라서 우리가 운영을 하겠다는 뜻인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여기 사업 평가를 보니까 만족도 조사로만 되어 있어요. 이게 단순 만족도 조사가 아니라 우리가 실질적으로 다제약물 복용자 관련해서니까 중복 처방이라든가 기타 감소율, 부작용 발생 건수, 의료비 절감 효과라든가 이런 어떤 정량적인 성과 지표가 나오게끔 할 수 있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그것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네, 좀 챙겨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감사합니다.
○김태흥 의원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고령사회에서는 어떻게 보면 약물 복용 부작용에 관련해서는 심각한 문제잖아요,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어떤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어떤 다면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게, 효율성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설명을 드린 거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저희가 현재 노인정 방문해서 교육을 했었는데요. 그거로는 1 대 1이 안 되기 때문에 좀 더 이해력이 높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금 전향한 것입니다.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적은 것 같아서 이게 가능한지부터 의문이 들어서 여쭤본 사항이었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대상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하려고 그러는데요. 어느 정도 등급 받고 계신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활동 보조사들이 있잖아요. 가정 방문하셔서 그런 분들이 좀 챙겨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외의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등급 받지 못한 그 외의 사람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이거는 등급하고 상관없이 저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10종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 자료를 요청해서 그중에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자 합니다.
○노선희 의원 제가 등급판정위원회 위원으로 참석을 해서 요즘 계속 그 회의에 참여해서 판정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의사의 소견서를 보면 약물 복용을 보통 엄청 많이 해요. 그런데 그분들은 등급 판정을 받거나 이런 관리하에 이렇게 가정 방문 또는 어떤 요양소 같은 데서 이렇게 보호를 받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대상이 그러면 아까 그런 보호받고 있는 사람들 외의 사람이냐, 아니면 같이 들어가느냐 그거를 여쭤봤던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포함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포함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다 이렇게 도우미가 계시는데?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가정에 또 시설이나 직접 가서 1 대 1로 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면 해 드릴 생각이고요. 이거는 현재 다제약물 복용자가 계층이 중간층보다는 저소득자, 저소득자보다는 중간층 이상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층 이상이 신청을 많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선희 의원 맞습니다. 등급을 신청하셔서 등급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분들은 굳이 등급 받은 분들은 나름대로 그 등급을 통해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외에 받지 못하지만 열악하신 분들 이렇게 도와주는 게 더 우선이다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의원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창수 의원 페이지 574쪽입니다. 신종·해외 유입 감염병 대응 및 고위험군 관리라고 쓰여있어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서 우리가 지금 확보하고 있는 시설이 뭐 있어요? 가령 예를 들자면 역학조사관들 전문인력, 음압병상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선별진료소 이런 게 다 준비가 지금 확보되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보건소 앞에 상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고요, 현재 보건소에는 7명의 역학조사관이 배치된 상황입니다.
○서창수 의원 지금 계시고 있는 거예요? 7명의 역학조사관이 근무하고 계시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다음에 음압병상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음압병상은 현재 우리 의왕시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이 설치되면 거기에는 음압병상이 2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재유행이 됐을 때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그전에 있었던 자리에 다시 설치를 한다 이런 뜻이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지금 보건소 앞에 상시 선별진료소가 건물로
○서창수 의원 현재도 있다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감염병 위기 단계별 대응 매뉴얼이 있죠, 단계별 계획 같은 것?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게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같은 이런 것도 다 매뉴얼로 되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서창수 의원 구체적인 매뉴얼이 어떻게 상세하게 정보가 유출되면 안 되는 것을 빼 놓고 제공 좀 해 주실래요 자료 제출 좀 해 주실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알겠습니다. 매뉴얼은 공개된 것이기 때문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그러니까 감염병,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이 혹시 일어났을 경우에 대비해서 매뉴얼 그거를 좀 알고 싶어서 그렇거든요. 우리가 몇 단계에 갔을 때는 어떻게 대응한다 이런 매뉴얼이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서창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박혜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신규사업 566쪽이요, 파상풍·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 대해서 이렇게 감사합니다, 제가 조례를 발의했는데 우리 의왕시 같은 경우는 복지 쪽으로 어떤 시도보다 선제적으로 앞서가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또 계획을 진행하는 데 대해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다른 시도들은 알아보면 예방접종을 우리 시에서는 하고 있는데 다른 데서는 아예 없는 곳도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런 데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궁금한 게 지금 업체 선정을 접종을 하기 전에 우리 대상 인원수가 6,500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박혜숙 의원 그러면 제약회사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보통 다른 사업처럼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국가예방접종은 그리고 예방접종은 저희 지자체에서, 시군에서 업체 선정을 하지 않고요. 질청에서 시스템에 의거해서 선정한 것을 저희는 사용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정해져 있다는 소리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맞습니다. 국가에서 선정을 해 줍니다.
○박혜숙 의원 예를 들어 2개 업체가 있는데 하나를 선정한다 이런 것도 없고 그냥 단일적으로 선정이 된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만약에 5개 업체가 있으면 국가질청에서 그 해에 백일해 Tdap을 선정하면 그거를 우리는 사용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박혜숙 의원 그러면 여기는 어디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그거는 제가 기억하지 못 하고 있고요, 그거는 따로 제출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제약회사가 어디인지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또 잘 계획해서 이게 지금 어떤 다른 예방접종도 좋은 접종들이 많은데 몰라서 못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더라고요. 홍보를 잘하셔서 모르는 사람 없이 다 맞힐 수 있게 잘 홍보해서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의원님께서 발의해 주셔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서창수 의원 현재 시티병원의 상태를 좀 알려주세요. 어떤 상태에 지금 있다 하는, 고천에 있는 시티병원.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시티병원은 현재 회생 절차 중에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무슨 절차?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회생 절차 중에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니까 회생 절차 어느 단계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는 뜻이죠? 회생 절차라는 것을 폭넓게 얘기를 하셨는데 약간 축소해서 세밀하게 말씀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회생 절차에는 여러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현재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단계로 알고 있고 그 부분에서 11월 13일까지 보고서 연장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11월 30일까지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보고서 제출 기한이 연장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월에서 11월 30일로 연장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회생 절차는 어디에다가 제출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제가 그거를 현재 까먹었는데요,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다시 말하면 사업이 지금 기울어져 가는 상황에서 회사를 살리든지 아니면 누가 인수를 하든지 이런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데 시티병원은 다른 용도로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에 병원으로만 들어올 수가 있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현재 회생 절차에 대해서 병원 측하고도 알아보고 있는데
○서창수 의원 그러니까 회생 절차를 지금 알고자 하는 이유가 그거거든요, 이게 다른 시설로 들어와도 되는 건지, 그러니까 팔아서 그 사람들이 자기 재산을 팔아서 정리를 하는 그런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건지 아니면 병원으로 다시 유지하기 위해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건지 이것에 대해서는 모르세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현재 유지하려고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서창수 의원 병원으로 유지하기 위해서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서창수 의원 그게 지금 어느 기관에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지는 나중에 알려주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의원님,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원 법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런 얘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서창수 의원 그러면 지금 이 부서에서는 회생이 됐을 경우에 시티병원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시티병원은 거의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세요? 이게 지금 중요한 게 고천, 오전에 있는 주민들은 사실 그렇게 작은 병원은 아니었지만 병원이 그거 하나 있으므로 해서 굉장히 위안을 삼고 또 급할 때는 거기 이용을 많이 했는데 그게 이제 없어진다는 소문이 자꾸 퍼지니까 더욱더 불안해지는 거예요. 물론 종합병원이 들어온다고 얘기하지만 그게 어느 세월에, 지금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황이라서 최소 5년은 넘게 걸릴 것 같아요. 그러면 5년 안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대책은 혹시 없으세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현재 시티병원 측하고 얘기해 본 결과 절차가 회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른 부분은 제가 섣불리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창수 의원 회생 가능성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서창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호 의원 그러면 이게 회생 계획안 제출 계획 연장 뜬 것까지 봤는데 그러면 그다음 단계가 어떻게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그다음 단계는 정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회생 계획안을 심사하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심사한 다음에 정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러면 언제쯤 종결되게 될까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거의 12월 말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아니요, 회생 계획안 제출 기간이 12월 13일까지라고 해 가지고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완료되는 시점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현호 의원 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죄송합니다, 그거는 현재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
○박현호 의원 나중에 파악하셔 가지고 어느 정도 보고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알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박혜숙 의원님.
○박혜숙 의원 제가 모르니까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가 백운밸리 같은 경우는 병원을 하나 유치하려고 많은 돈을 투입하고 있는데 시티병원 쪽 오전동 가지역은 병원이 하나 있고 그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이게 있어야 된다는 많은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시민들의 행사 다녀 보면 많은 걱정을 하세요 자기 병원처럼. 그런 데 대해서 우리 시에서 또 예산을 투입해서 살리거나 이런 것은 없는지 제가 몰라서 여쭤봅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이거는 공적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박혜숙 의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어떤 방법이나 이런 것은 전혀 있을 수가 없을까요? 왜냐하면 여기도 어떻게 보면 공적은 아니지만 어떤 법적으로 잘 검토해서 이런 방법은 검토해 볼 여력이 전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검토를 하면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고 민간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지원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그런 부분도 어렵겠지만 한번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박현호 의원님.
○박현호 의원 여기서 백운밸리 종합병원 사전심의 등등 절차 담당하시나요?
○의장 김학기 잠시만요. 박현호 의원님, 실은 우리 의원님들의 질의를 종결했었는데요.
○박현호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안 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박현호 의원님만 혹시 좀 늦으셨으니까 한 번 질문하시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네, 일단 다시 한번 브리핑을 해 주시고요. 지금 일단 조정 중이신 거죠 각 시별로?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복지부에서 안양 권역을 병상 조정 중에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러면 각 안양시나 과천시나 이런 곳과는 얘기할 일이 딱히 없는 건가요 지금 저희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저희는 다른 시군과 협의할 사항은 없습니다.
○박현호 의원 협의할 사항은 없고 협의한 적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저희가 복지부 회의가 있기 전에 안양시, 과천시를 가서 협의한 적이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그게 언제쯤일까요?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저희가 7월 6일인가 그때 방문했었습니다.
○박현호 의원 7월 6일 방문하고 그다음부터 협의한 적은 없고 그다음부터는 이제 보건복지부에서 알아서 조정 중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조정란 네.
○박현호 의원 일단 그것만 확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건강증진과장 최석주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81페이지입니다. 첫째 신규사업으로 건강 걷기 프로그램으로 의왕 걷Go 웃Go 운영입니다. 시민 30명을 모집해서 체계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걷기 효과를 증대함은 물론 건강 위험 요소 및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사전, 사후 건강 측정과 바른 걷기 방법, 걷기 호흡 등 걷기 실천을 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건강저금통 사업과 연계해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00만 원입니다.
다음 582페이지입니다. 이것도 신규사업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 및 운영입니다. 촘촘한 자살 예방 전략이 필요함에 따라서 금년도 청계동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지정 운영하였으며 2026년 내년에는 추가로 부곡동을 지정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5개 영역별 기관을 발굴,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87페이지입니다. 노인 근감소증 예방 및 관리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의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근감소증 검사 및 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신체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근력 감소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운동 장비 6대를 추가 구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하 나머지 사업은 계속적인 사업으로 서면으로 대체하고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증진과에서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어르신들 그런 스마트 건강사업 이런 것도 진행하고 계시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전임 과장님 계실 때 행정사무감사 때 또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정해 주심에 따라서 행정사무감사를 이제 어떻게 보면 우수 부서로 건강증진과를 이렇게 추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예산이 1년에 얼마 정도씩 진행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건강사업 스마트 5억 3,600 정도 되고요, 여기에는 경로당 스마트 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어르신들에 대한 AI IoT 사업도 있고요, 그다음에 취약계층 방문하는 것도 있고요. 그거를 포함해서 5억 3,000 정도가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보니까 근감소증 예방 및 관리사업도 하시겠다고 하셨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한채훈 의원 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있는데 저희가 올해 금년도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추가적으로 도입을 해서 7월 달부터 진행되고 있고요. 그거를 이제는 내년도에는 기존에 있는 것을 어떻게 보면 이제 한 15년 됐거든요. 개소할 때 구입한 거라서 새로 구입한 건데 그것도 폐기 처분하지는 않고 최대한 쓸 수 있는 만큼 하기 위해서 12대에서 18대로 6대를 지금 추가적으로 확대해서 운영한다는 내용입니다.
○한채훈 의원 저는 그런 것도 있고 이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어르신들의 가장 큰 염려는 건강에 대한 문제 그리고 근감소증도 있습니다만 노후화됨에 따라서 청력이 좋지 않은 사례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 의왕시에서 인프라를 노인장애인과에서 예산을 들여서 했었나요? 아무튼 경로당별로 온열 안마기기 이를테면 세라젬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설치를 해 드렸습니다만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노인과에서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그런데 이제 그거는 저는 스마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보니까 이런 청력 보조 스피커라든지 경로당별로 텔레비전 같은 게 다 설치되어 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잘 안 들리신다 이런 민원이나 이런 것들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그분들이 대부분 다 보청기를 끼시는데 보청기 예산을 지원해 달라 이런 말씀도 하세요. 혹시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은 없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과는 없고요.
○한채훈 의원 워낙 그리고 보청기도 알아보니까 몇십만 원대부터 1,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경로당에서만큼은 TV를 볼 때 이런 보조할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해 달라 그런 이야기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혹시 그런 내용이 있는지 한번 조사를 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알겠습니다. 저도 처음 듣고요.
○한채훈 의원 어쨌든 이게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사업이 없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도 이제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되는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당장 이거를 만들어 달라, 설치해 달라, 구입해 달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우리가 그냥 다 해 주면 좋지만 그러지 못하잖아요 사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그렇죠.
○한채훈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셔서 단계적으로라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으면 적은 예산을 들여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또 발굴해 주십사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박혜숙 의원님.
○박혜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81페이지요, 건강 걷기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게 제가 22년도인가 23년도에 이런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고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는 안 하셨는데 이번 연도에 하셨네요 시범사업으로.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시범사업으로 할 생각입니다.
○박혜숙 의원 참여율이 몇 분 정도 참여가 됐나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내년부터 할 계획이고요, 30명을 할 거고요.
○박혜숙 의원 5월 달에 했다고 되어 있어서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올해는 저희 자체사업보다는 경기도에서 사업비도 없이 걷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내려와서 급박하게 하다 보니까
○박혜숙 의원 그때 몇 분 정도 오셨나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그때가 25명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의원 그런데 이분들이 하실 때 참여율이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100%였고요, 만족도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좀 더 인원을 늘려서 저희가 사업비를 세워서 추진하고자 올린 겁니다.
○박혜숙 의원 걷기라는 게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아니라 그냥 본체라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걷기 프로그램 이거를 뭐를 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맞습니다.
○박혜숙 의원 왜냐하면 연세가 드시면서 그러면서도 이렇게 조절이 안 돼 가지고 이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걷는 자세가 또 안 좋아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그런데 200만 원이라고 올라왔습니다 예산이.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간단히 강사비하고 그다음에 걷기 할 때 필요한 소모품이 있다면 그런 거를 하기 위해서
○박혜숙 의원 지금 4회로 되어 있는데 강사료가 1회에 어느 정도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경기도인재개발원 단가를 기준으로 주거든요. 보통 한 10~15만 원 정도인데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 해 봐야 되겠지만 이제 8회 정도 할 거예요, 8주. 하기 전에 어떤 측정도 해 보고 그다음에 8주 동안 한 이후에도 측정을 해 봐서 뭐가 증가했는지, 뭐가 감소했는지 이런 것도 하고요. 그다음에 사전에 교육도 시키고 그다음에 어떤 걷기 할 때 일반적으로 걷는 것보다는 자세 같은 것도 또 하고.
○박혜숙 의원 여기는 4회가 됐는데 4회비가 200만 원이고 8회는 좀 더 예산을 올리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이거는 대면 교육이 4회고요, 걷기 또 교육이 4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8회가 됩니다. 그래서 챌린지라든지 이런 거를 다 해서 다 한꺼번에 해서 나중에 측정까지 다 해서 만족도까지 다 조사할 겁니다.
○박혜숙 의원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계획을 잘 준비하셔서 우리 의원들에게도 좀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태흥 의원님.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 의원이 23년도에 의왕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한 것 아시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김태흥 의원 거기 조례에서 명시한 시책 방향이라든가 이런 어떤 구체적인 연계성 있는지, 또 늦었지만 이런 적은 금액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서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련해서 앞서 박혜숙 의원이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그런 거는 제가 제외하고 관련해서 적은 예산으로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어떤 데이터라든가 이런 게 기존에 있나요? 올해 예를 들어서 시범 운영을 좀 했잖아요. 관련된 데이터가 있는지.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수치로 해서 데이터는 없고요, 일단 참여했을 때 그분들이 100% 다 참여를 하셨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분들이 하고 났을 때 만족도도 되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내년도에는 저희가 실시해서 실시하기 전에 측정과 다한 다음에 측정하게 되면 그때는 아마 수치라든지 이런 게 나올 것 같습니다.
○김태흥 의원 사업 평가 보니까 만족도 조사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아니요, 평가도 합니다.
○김태흥 의원 그러니까 구체적인 어떤 성과 지표를 설정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시민들의 객관적인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검증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본 의원이 생각이 들어서 드렸던 말씀이고요.
그리고 앞서서 다 이야기했으니까 이게 단순한 일회성 건강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서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제가 한 가지 권유를 드리고 싶은 게 이게 30명이면 우리 의왕 전체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이게 제 생각에는 동마다 이렇게 좀 한 번 활성화도 시킬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걷기는 특히 어르신들한테도 참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왔다갔다하시기에. 그러니까 동마다 하는 것도 고려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저희가 시범을 하게 되면 어떤 효과라든지 나타나게 되면 그게 이제 어르신들만 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 대상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어떤 호응도라든지 봐서 늘릴 수 있으면 그때는 의원님들께 말씀드려서 예산이라든지 강사도 필요하거든요. 단순히 걷는 거라면 우리도 두발로데이도 있지만 이거는 자세 교정도 같이 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강사가 필요해서 그런 사업비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서창수 의원 과장님, 올해 업무 사업 내용 중에는 흡연에 관한 거는 없네요? 그러면 없다고 그래서 안 하는 거는 아니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기존에 하고 있는 거는 계속 추진한다는 얘기입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올렸고요, 그다음에 신규사업 2개를 편성한 겁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현재 흡연을 낮추기 위한,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흡연자들이 금연 성공을 하면 우리가 주는 특별한 인센티브가 뭐가 있어요 성공을 했을 경우에?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선물도 주고요, 저희가 중간에 껌이라든지 그리고 6개월간 다 끝나고 나면 따로 또 어떤 소품 같은 것 해서 또 줍니다 성공했을 때 다 줍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이게 흡연 기간이 6개월이에요, 몇 개월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최대 6개월로 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최대 6개월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 공동주택, 다시 말하면 아파트 같은 데 흡연 금지 구역 지정은 지금 이 부서에서 하나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맞습니다. 현재 올해 하반기에 내손동 SK까지 해서 18개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지정은 되어 있는데 만일에 위반을 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는 알 수가 없잖아요. 직원이 하루종일 각 아파트마다 상주할 수도 없는 거고. 어떤 상황으로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그렇죠, 그렇기는 한데 저희가 지도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돌아가면서 버스 정류장이라든지라든지 이런 데도 하고요, 아파트는 실질적으로 돌기가 쉽지는 않은데 민원이 들어왔을 때는 저희가 나가서 확인을 합니다. 그랬을 때 적발이 되면 5만 원 과태료를 물리고요.
○서창수 의원 그러면 공동주택은 민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에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일반적인 공공장소는 그거를 단속하는 기간제 요원이 있다 이런 뜻이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서창수 의원 기간제 요원이 몇 명이나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4명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4명이 지금 우리 의왕시 전체를 커버하고 활동하고 있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낮이랑 야간에도 하는 경우도 있고요, 4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실제 적발 건수도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있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면 적발한 내용 자료를 좀 한번 주실 수 있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알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자면 공동주택 금연 지정을 좀 더 확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사실 흡연자들한테도 권리가 있기 때문에 참 지정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현재 많은 대다수의 시민들은 지정하는 것을 아마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를 괜찮다면 지정을 좀 더 많이 해서 비흡연자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확대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으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그러니까 금연에 대해서 저도 생각은 그런데 실질적으로 주택의 50% 이상 찬성을 해야 됩니다, 금연을 하고자 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서창수 의원 공동주택의 50% 이상 주민들의?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거주자, 그렇기 때문에 이게 우리가 진행하고 싶어도 50%가 안 되면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다 동의서를 제출해서 청구를 하면 그거를 확인하고 그 이후에 지정이 되는 겁니다.
○서창수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절차를 밟아서 공동주택의 흡연에 대해서 요구하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저희가 안내를 했을 때는 직접 가거나 전화 상담을 하거나 그랬을 때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50% 이상 세대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앞으로도 하고 있지만 더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네, 공동주택 흡연 지정은 확대 좀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알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현호 의원님.
○박현호 의원 공동주택 금연구역화가 실효성이 사실 떨어지는 게 공용 부분에서는 금연에 대한 단속이 되는데 자신의 전용 부분, 내 집에서는 불가능하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그렇죠.
○박현호 의원 그것도 금연이 아니고요. 사실 그게 가장 맹점이고 아마 입주자들도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게 제일 괴로울 텐데, 타고 넘어오니까. 그거를 지금 금지할 수 있는 방법은 현행법상 없죠?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호 의원 없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딜레마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아파트 내에 흡연구역을 일부 만들고 나머지를 제발 금연을 해 달라고 하는 쪽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안 그러면 그분들 밖에서 안 피우고 집에서 피워요 사실은.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실질적으로 저희 아파트도 금연 아파트이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집에서 담배를 피웠을 때는 층간 소음과 같이 이웃 간의 싸움이라든지 어떤 다툼의 소지가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책적으로 어떤 게 없어서 저희도 할 수 있는 것은 없는데 실제로 저희도 아파트 구역 나가서 담배를 피웁니다 경계 넘어가면. 왜냐하면 내에서 피우면 당장 주민들 서로가 또 흡연한다고 서로가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예 피울 사람들은 경계 나가서 피우더라고요 저희 아파트도.
○박현호 의원 그래서 오히려 풍선효과 같습니다. 어딘가에서 담배를 피우기는 해야 돼요. 그런데 명확한 흡연구역은 딱히 없어요. 그래서 차라리 일정 부분 지정을 해 주고 나머지는 피우지 말아 달라고 계도하는 것이 깔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경계 밖 어딘가에 암묵적 흡연구역이 자연적으로 생성되어서 거기에서 주로 담배를 피우게 되죠 보통.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말 그대로 가끔씩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쟁이 될 것을 각오하고 피우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죠, 그냥 싸우자 하고. 그런 부분을 계도하는 게 사실 금연 아파트의 제1번 목적일 것 같은데 어느 정도 흡연구역을 일부는 지정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알겠습니다.
○박현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아까 다른 질의, 노선희 의원님.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페이지 592쪽에 있는 임신·출산 장려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이제 국내 출산율이 가임 여성 1인에 비해 0.748명으로 보도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의왕시는 혹시 출산율을 산정해 본 적이 혹시나 있으신지.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실제 출산 신고가 들어온 것의 건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971건이거든요. 그리고 2023년도는 866건이라 23년도보다 24년도가 100명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8월달 기준으로 해서는 작년에 비해서 인원수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예년에 비해서는 증가하는 추세고요. 작년 같은 경우 출산이 높은 것은 아마 코로나 때문에 결혼을 미루거나 아마 임신을 미뤄서 나중에 출산해서 아마 높았던 것 같고요,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출산율이 지금 신혼희망타운도 있고 해서 그런 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서 출산율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출산율을 산정할 때는 가임 여성 1인당 몇 명의 아이를 출산하는가를 아마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왕시의 출산율도 한번 따로 산정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제가 조금 전에 과장님이 출산율이 증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잘하고 계신다고 칭찬하고 싶어서 질문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이번에 성립전예산을 보고받을 때 출산 인원수가 많아져서 이 비용이 빨리 소진되어서 또 이렇게 성립전예산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보고를 받았어요.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1%로 떨어진 상황에서 저희가 그래도 이렇게 우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그러면 우리 출산이 이렇게 증가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세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첫째는 아무래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코로나 이후에 출산하는 인원, 결혼하면서 그다음에 임신을 안 했던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요. 둘째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잖아요. 재개발, 재건축 그다음에 LH에서 신혼희망타운이다 이런 것을 짓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도 많아지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그게 주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선희 의원 개발을 통한 인구 유입에 의해서 출산율이 좀 올라가고 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그것도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선희 의원 지금 보면 저희가 출산율을 더 높이기 위해서 난임 의료비 지원사업도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난임부부 시술 이렇게 저희들이 지원하잖아요. 혹시 나름대로 성공률 같은 이런 것도 혹시 파악하시나요? 왜냐하면 지원을 하면 그 지원에 대한 어떤 효과, 지원 목적이 그래도 출산을 장려하고 증가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렇게 지원했을 때의 효과를 파악하는 측면에서라도 혹시 어느 정도로 보세요 성공률은?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크게 따져보지는 않았고요, 한 35%로 나와 있네요.
○노선희 의원 이게 보통 우리가 평균에 비해서 높은 편이에요, 낮은 편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높은 편입니다
○노선희 의원 높은 편이에요? 평균이 몇 퍼센트인지를 모르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팀장님께서 답변 가능할까요?
○모자보건팀장 김지애 모자보건팀장 김지애입니다.
난임 성공률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성공률이고요, 평균으로 35% 정도입니다.
○노선희 의원 평균적으로 35%이고 저희 의왕시의 성공률은 현재 모르겠네요?
○모자보건팀장 김지애 의왕시만은 현재 파악이
○노선희 의원 의왕시만 해 본 게
○모자보건팀장 김지애 아니요, 의왕시는 아니고요. 이게 전체
○노선희 의원 전체가 평균적으로 35%라는 거잖아요?
○모자보건팀장 김지애 의왕시만은 현재 파악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이렇습니다, 지원을 할 때는 지원에 대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뭔가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할 때 저희는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지원이 제대로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저희가 여러 방면을 지금 합니다, 만족도 조사도 하고 또 조금 전에 제가 여쭤본 성공률이라든지 또는 상황 파악 같은 거를 다 하셔 가지고 지원이 하고자 하는 그 목적에 잘 부합될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이나 또는 그런 시스템을 끌어가는 것도 하나의 우리 과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싶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맞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보면 지원사업이 꽤 많습니다. 지원사업마다 그런 파악을 하는 것도, 그래서 이게 목적에 잘 맞춰서 그런 사업을 우리가 행정으로 잘 임하고 있구나를 시민들도 알고 저희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어쨌든 저희들 출산이 계속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고 열심히 하셨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석주 감사합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질의가 없는 것으로 하고요, 의원님들 아까 전에 우리 보건 행정과 건강 증진의 총괄을 담당하시는 소장님께서 우리 의원님들께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 본데요. 소장님께서 한말씀 해 주시죠. 마이크 켜고 해 주시면 됩니다.
○보건소장 임인동 백운종합병원 관련해서 잠깐 이 문제가 오해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추가적으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복지부하고 저희 관계는 복지부에서 구두적으로 250병상은 얘기가 됐어요 되는 것으로. 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면 조정이 안 된 게 과천이 조금 조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만 별개로 해 준 게 아니고 권역별로 묶어 가지고 이것을 승인을 해 주다 보니까 저희까지 지금 안 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11월 초에 아마 저희는 승인이 나지 않을까 추측은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 봐야 알 것 같고요. 저희들은 복지부에서 250병상을 해 주는 것으로 구두적으로 얘기가 됐기 때문에 공문으로 승인서가 와야 해요. 승인서 오는 대로 저희들이 병원개설심의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최대한 빨리 추진하도록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진료 과목 문제는 사업계획서상에 19과목으로 되어 있어요. 법적으로는 9과목이면 되거든요 종합병원은. 그러니까 최종적인 것은 결정된 게 없고요, 가 봐야 몇 개의 진료 과목을 하는지 최종적으로 나타날 거고요.
그다음에 의료진 문제는 의료법상 요구 조건이 있거든요. 거기에 만족하면 되는 것이고 저희들이 그거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임인동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평생교육과장 김은영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01페이지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 분원 운영입니다. 상대적으로 외국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부곡지역의 교육 접근성을 고려하여 글로벌인재센터 부곡 분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은 유치부, 초중등 정규 프로그램과 주말 체험 프로그램, 성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6년 목표 수강생은 200명이며 올 11월과 12월 중에 집중 홍보 및 수강생을 모집하여 26년 1월부터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603쪽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활성화 추진입니다. 기숙사 지원을 통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제공 및 체계적인 생활 지도 관리를 통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기숙사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 보수하고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기숙사비를 인하하여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합니다.
605페이지 평생학습동아리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사업입니다. 동아리 신규 등록은 하는데 자생력 없이 사라지는 동아리의 지속적 성장과 동아리 생태계를 만들고자 단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608쪽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한 건강톡톡 아침 운동 지원사업입니다.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체육 활동 장려, 아침 시간을 활용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함으로써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 1~2회 정규 교과 시간 전 30분~1시간 정도 실시하는 규칙적인 체육 활동으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대상 학교에 강사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607쪽 특수학교 직업 체험 지원입니다. 일반 학교 진로박람회에 장애 정도와 접근성 때문에 참여할 수 없어 진로 탐색의 기회가 없는 특수학교인 의왕정음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체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페이지 603쪽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활성화 추진인데요. 5억 2,744만 원은 전부 시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시비입니다.
○노선희 의원 시비로 해요? 그러면 여기서 지원하겠다고 하는 것이 급식비하고 기숙사비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운영비하고 이제 기숙사에 노후된 시설 보수비하고 그리고 심화 특강비입니다, 야간에 진행하는.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진행비하고 기숙사를 운영하는 운영비 일부 지원비하고 지금 기숙사가 노후되어서 집기나 시설들 노후된 것을 보수해 주는 비용입니다.
○노선희 의원 아까 운영비 같은 게 아무래도 기숙사 비용일 때 여기 보면 기숙사 운영비 확대 지원을 통한 기숙사비 인하로 학부모 부담 경감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그러면 시설 보수 이런 것에 대해서 하는 게 학부모 거기에는 직접적인 부담 경감은 안 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코로나 이전에는 기숙사가 아주 운영이 잘돼서 우성고 같은 경우에도 지금 비교가 되는데 102명이고 의왕고도 78명, 백운고도 55명, 모락고도 한 30명 정도 됐는데 코로나 이후에 기숙사 운영을 중단하고 코로나 이후에 다시 활성화되지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기숙사 집기도 노후되고 기숙사 학생 수가 적어지다 보니까 기숙사비가 비싸지고 학부모 부담이 많아지고 교장 선생님들이 적극적이지 못하셨던 부분도 있고 했는데 올해부터는 교장 선생님도 적극적이신 선생님들이 오셔서 한 번 기숙사를 활성화시켜보겠다 이렇게 하셔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도 형평성 있는 교육 기회를 주고 싶어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노선희 의원 기숙사 운영은 누가 하는 거예요, 직접적인 운영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학교별로 용역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감도 있어야 되고 청소하는 용역도 있어야 되고.
○노선희 의원 어찌 됐든 전체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것을 용역을 주고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렇죠, 기숙사비를 받아서 학교별로 기숙사비를 수강료를 받아서 이제 거기에 주는 거죠.
○노선희 의원 그러면 교육청에서는 이제 어떤 지원 같은 것은 없는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교육청에서는 설립할 때 교육부에서 지원이 있었습니다 국비.
○노선희 의원 교육부는 그냥 설립할 때만 지원해 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의원 그러면 지금 저희 내손 중고학교도 관내 지금은 고등학교가, 내년에는 들어올 것 아니에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노선희 의원 그렇다고 그러면 관내가 최대 50%면 관외가 50% 될 텐데 어찌 보면 여기야말로 진짜 기숙사가 필요할 텐데 그런 공간이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으로서는 공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정작 오히려 이쪽에도 굉장히 필요할 텐데 공간이 없어서 그리고 이제 그런 IB교육을 도입해서 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오픈돼 있어서 어찌 보면 기숙사가 있는 게 훨씬 도움되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장기적으로 계획은 좀 세워둘 필요가 있다 싶네요.
그리고 밑에 보면 관내 기숙사 학생 중 저소득가정 및 성적 우수자 대상 장학금 지원 등이 있어요, 활성화 추진 방향 안에. 이렇게 나온 것 보면 관내에서 지금 장학금 줄 수 있는 데가 현재는 인재육성재단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이제 같이 이거를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우선 올해나 작년 같은 경우에는 문주장학재단에서 지원금에서 지원했습니다.
○노선희 의원 의왕시에는 의왕시민장학회도 있고요, 시민장학회에서는 여쭤보니까 시민장학회가 장학생을 선발하거나 이러지는 않고 각 학교별로 아예 자체적으로 선발하라고 해서 저희는 지원만 해 주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장학회도 있고 저희 의왕시 인재육성재단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경기도민장학회에서도 장학금을 하시는 분이 계세요. 그런 분 같은 경우는 의왕시에다가 당신이 이렇게 후원한 장학금을 우리 의왕시에 쓸 수 있도록 하라고 했으니까 그런 것을 잘 모으셨다가 이런 데 활용할 수 있으면 주시는 분도 그렇고 받는 학생도 굉장히 보람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한채훈 의원 기숙사의 이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해서 5억을 들이겠다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각 학교마다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아니죠, 공립학교 기숙사가 있는 4개 학교에 지원하는 겁니다.
○한채훈 의원 4개 학교에, 그러면 각 학교마다 1억 3,000~4,000 정도 되겠네요. 지금 기숙사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 여기 보는 대로 우성고에 100명, 의왕고에 20명, 백운고에 44명, 모락고에 28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게 정원이 있고 현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성고나 백운고 같은 경우에는 정원 대비 현원이 거의 99%, 100%인 것 같은데 의왕고랑 모락고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코로나 이전에는 이제 의왕고가 자율형공립고 해서 학습에 신경을 쓰고 교장 선생님들 마인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교장 선생님들이 신경을 쓰시고 열심히 하는 학교는 학생 수도 늘어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마련된다고 생각하고 기존에 운영이 기숙사 이후에 안 되었기 때문에 기숙사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교장 선생님 한 분의 마인드에 따라서 좌우되는 사업이라면 이 사업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이만큼 기숙사를 지어주고 운영이 잘 안되고 있다면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런데 이제 그게 가장 큰 핵심 키포인트는 관리자가 선호하지 않는다거나 이렇다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런 것은 아니고요, 우선 기숙사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집기가 많이 노후되고 그러다 보니까 학생들 수가 감소했고 그래서 기숙사비가 비싸지니까 더더욱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이런 악순환이 계속됐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운영비를 좀 지원해서 기숙사비를 내리고 어쨌든 학생을 모으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이 부담 때문에 못 가는 수도 있거든요. 물론 교장 선생님의 그런 마인드도 있겠지만 교장 선생님께서 학습에 신경을 쓰고 열심히 기숙사를 활성화시켜 보겠다는 노력도 있겠지만 기숙사비가 너무 비싸 가지고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운영비를 지원해서 기숙사비를 좀 내리고 그래서 학부모의 부담을 적게 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늘려보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한채훈 의원 취지는 좋습니다마는 68명 정원에 20명이고 84명 정원에 28명만 들어가 있는 2개 학교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죠. 우리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까지는 어떻게 보면 기숙사 생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활성화됐습니다만 최근에는 거의 집이랑 학교랑 가깝기도 하고 그리고 방과 후에 학원에서의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잘되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기숙사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현재 잘되고 있는 곳들에 지원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낭비가 될 수도 있고 잘 안되고 있는 곳들은 또 잘 안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선택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그래서 선택적으로 지원했을 때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죠.
그런데 지금 뭐냐면 우리는 일률적으로 네 군데의 기숙사가 있고 네 군데 다 똑같이 일률적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급식 업체 선정이라든지 그런 비용적인 문제, 노후된 집기를 교체해 주는 지원이라든지 내년도에 의왕 미래교육협력지구로서 얼마 정도 예산 케파를 잡고 있나요 토탈?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여기 신규사업 내에는 29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채훈 의원 29억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러니까 올해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얼마였죠? 올해도 20 몇 억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올해도 같은 수준입니다.
○한채훈 의원 네, 같은 수준이죠. 그러면 저는 뭐냐면 작년에 이거를 지원하지 않았던 사업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계속 지원
○한채훈 의원 계속 지원했나요? 다 똑같이 5억 얼마씩?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아니요, 그전에는 이렇게 예산을 확대해서 지원하지는 않았고 운영비 일부를 지원했습니다. 운영비 일부하고
○한채훈 의원 그게 얼마였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학교당 5,000만 원 정도
○한채훈 의원 그러면 2억 정도라고 봐야겠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케파를 3억 정도 더 늘리겠다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우선 가장 많이 들어가는 예산이 노후된 시설물
○한채훈 의원 시설 문제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매트리스가 될 수도 있고 책상이 될 수도 있고 공부하는 책상, 그게 낡으면 애들이 싫어해서 사실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그것 때문에 기피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노후화됐어요, 2010년도 이후에 교체된 적이 없거든요. 매트리스는 내구연한이 있어서 했지만 책상이나 옷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노후화된 순서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좀 개선해 주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해 주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 데 예산을 조금 더 확대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러면 혹시 도 교육청에서는 관련 예산 수립이나 이런 것들을 해 주시고 계시나요? 안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왜냐하면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기숙사 운영에 관한 조례에 쾌적한 교육 환경 제공하려고 교육감은 그런 기숙사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또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 조항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 교육청에서 별도 예산 또는 교육청이랑 같이 매칭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 준비 중이셨는지 아니면 우리 시 자체로만 하려고 하는 것인지 제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교육청하고 협의된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한채훈 의원 없죠? 그러면 협의를 해 주시고요, 긴밀하게 소통해 주셔서 어쨌든 아직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이렇게 결정된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을 일부 확보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과장님,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얘기해 주세요.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하지 마시고 시민들한테 설명을 하신다고 하시고 가까이 대고 크게 얘기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불편함을 좀 호소하시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신규사업입니다, 601쪽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 분원 운영인데요. 프로그램을 결정할 때는 아무래도 센터가 생기기를 원하는 수요자들 중심으로 해서 혹시 사전에 하신 건지 아니면 기존에 있던 본원에서 하고 있는 것을 일부 따서 하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거기에서 기획된 프로그램들이 있거든요.
○노선희 의원 여기 보니까 성인 클래스도 그렇고 주니어 클래스 영어에 보면 영어로 수업하는 쿠킹 클래스 편성이 있어요. 이럴 때는 직접 요리하나요, 아니면 그냥 가상의 요리 기구를 가지고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러니까 체험 활동이거든요. 주말 체험 활동으로 그렇게 복잡한 요리가 아니고 불을 많이 사용한다거나 이런 요리는 아니고 간단한 요리, 샌드위치를 만든다거나 이거를 할 때 영어로 수업하면서 하는 그런 수업입니다,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
○노선희 의원 저는 또 이렇게 하면 혹시 거기 시설도 복잡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런 체험 시설도 한 군데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있어요? 그리고 이제 또 하나 성인 쪽에 보면 미술이 있어요. 이거는 또 어떻게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부곡 지역에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한번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이게 전부는 아니고 운영을 하면서 학습 요구라든가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어떤 학습들이 필요한지 한번 구상해 보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 분원인데 갑자기 미술이 있어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이용을 하니까 오전에는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시간을 성인들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희가 그렇게 구상했습니다.
○노선희 의원 주변에 이제 젊은 학부형들이 많기 때문에 잘 구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어차피 글로벌인재센터이니 만큼 그래도 어학적으로도 할 수 있는 게 영어, 중국어만 국한하지 말고 많잖아요, 요즘은 동남아어도 하지만 일본어도 하고 또 심지어 스페인어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양하게 프로그램들이 들어오고 또 그것도 수준별로 하다 보면 아마 꽤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한계가 있으니까요.
○노선희 의원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그 외의 프로그램을 조금 도입해 보겠다고 하는 것도 크게 비어 있는 시간 그냥 빈 공간으로 두는 것보다는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 어차피 여기는 우리가 어학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했던 데이니 만큼 그쪽을 더 할 수 있는 계획을 많이 생각해 보시면, 프로그램을 많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수요 조사를 통해서 알맞은 프로그램 운영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태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흥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업비 보니까 3억 1,300인데 사업 종료 후 차년도 지급으로 되어 있어요. 이거 지방재정법상 문제가 없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는 업무 협약에 그렇게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 해에 수강료 수입과 운영비로 운영을 해 보고 그다음 해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3년 치 계약을 해 놓고요, 그러니까 그 사업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저희한테 부족금을 제시할 수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그리고 여기 목표 최초 수강생 수가 200명인데 이게 처음에 모집할 때 200명을 모집한다는 뜻이에요? 최초 수강생 수 200명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읽기에 따라 다를 것 같아서 처음에 우리가 모집 인원이 200명이라는 뜻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김태흥 의원 그래요? 그래서 또 관련해서 보니까 기부채납 받은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김태흥 의원 그러면 여기 지금 리모델링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12월까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의원 관련해서 우리가 기부채납 받는 형식이나 절차라든가 이런 것은 제가 여기서 이야기할 것은 아니고 기부채납을 받을 때는 관련해서 완성된 구조물 이거를 받아야 되는데 이거를 다시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리모델링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구조물만 받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계획을 했을 것 아니에요, 이거는 뭐로 하겠다라는 게 기부채납 시 그런 협의가 안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기부채납 시에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는 기업일자리과에서 기부채납 받은 부분이라 모르겠고 저희는 잘 알지 못하는데
○김태흥 의원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면 일부 우리 의왕시에서 기부채납 받는 모든 건축물,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전에 건축 도면이 있다 보니까 완성된 시설물을 받는데 이거는 그냥 구조체만 받고 내부 우리의 시설을 다시 리모델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왜냐하면 기부채납이라는 게 뭐예요? 이분들한테 어떠한 베네핏, 인센티브를 줬기 때문에 우리한테 기부채납을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관련해서 완성된 시설물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사전에 그러니까 소관 부서와 협의를 해서 우리가 이런 사업 목적이 있으니 이렇게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게 사전에 이루어져서 그렇게 완공된 시설물을 받았으면 어차피 전체 연면적은 똑같잖아요. 똑같은데 내부적으로 구조를 그렇게 변경해서 우리가 받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내용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기업일자리과에서 기부채납을 받은 시점하고 그 이후에 어떤 용도로 사용할 그런 계획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었고 계속 비어 있는 상황에서
○김태흥 의원 네,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고요.
하여튼 지금 일례로 인건비, 운영비 관련해서 이게 3억 1,300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김태흥 의원 지금 프로그램 운영 안에 들어가 있는 모든 소요 예산이 3억 1,300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김태흥 의원 리모델링비는 여기에 들어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리모델링비는 안 들어가 있죠.
○김태흥 의원 안 들어가 있는 거죠? 관련해서 앞서 의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 프로그램의 일부는 여기 일례로 이것인데 아까 성인 관련해서 여쭤본 것 같은데 우리가 주민센터라든가 평생학습관 이런 데서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하고 있는데 위치적으로
○김태흥 의원 위치 때문에 그러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리고 그쪽 인근 주민들이 사실 평생학습이 멀리 느껴지는, 가까이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추진하려고
○김태흥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것은 높게 평가를 하고요.
그리고 여기 향후계획 보니까 올 12월에 개소식을 하고 또 정규 프로그램 운영이 1월로 시작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인력이라든가 기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전혀 문제가 없어요, 1개월 만에 이게 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운영에 대한 준비는 10월부터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고 저희가 11월하고 12월에는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수강생을 모집하고요, 1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태흥 의원 그래서 어떤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취지는 100% 제가 공감을 하고요, 관련된 내용 꼼꼼히 살피셔서 문제없도록 추진하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김태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채훈 의원 페이지 618페이지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 운영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진행하셨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그렇습니다.
○한채훈 의원 날씨는 어땠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날씨 좋았습니다.
○한채훈 의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하고 하시느라고. 추경 때 좀 불미스러운 질의는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축제가 원만하게 잘 추진됨에 따라서 고생 많이 하셨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년도에는 2억 원 사업비 올리셨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추경에 또 더 반영시키거나 그러시지는 않으실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안 그러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번 축제 어떠셨습니까? 좋았던 점과 조금 부족했던 점에 대해서 혹시 담당 과장님으로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좋았던 점은 저희가 전문업체에 위탁을 해서 진행해서 축제 기획이라든가 무대 운영 그리고 전반적으로 축제장이 예뻤고요, 그런 장점들이 있었다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 그런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년보다 방문객 수가 좀 더 많았다, 매년 축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한채훈 의원 다소 부족했던 점은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부족했던 점은 올해는 지난번에 말씀해 주신 교통이라든가 교통도 셔틀버스 추가했었고 청소 용역이라든가 안전요원도 많이 확보해서 지난번에 문제점으로 제기됐었던 부분은 별도로 얘기를 못 들은 것 같습니다.
○한채훈 의원 저는 이제 뭐냐면 축제를 개최하면 결과 보고를 할 것 아닙니까? 결과 보고 아직 안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채훈 의원 지금 하고 계시고 하실 때 피드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신다든지 이런 것들도 진행하시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사실 1억 8,000만 원 드는 축제니까 그리고 이제 계속사업으로 가져가려고 평생교육과 입장에서는 하시다 보니 피드백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당부드리고 싶고요.
제가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축제 때는 제가 못 갔어요. 제가 집안에 일이 있어서 부득이 못 갔습니다마는 축제에 참여하셨던 시민분들 다수에게 제가 들었던 이야기들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화장실 청결 문제는 지난해보다는 나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좀 그런 문제가 있었다, 청결 문제가. 1명이 상주했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마는 어떤 분은 아무래도 공원 관리 측에서 하는 기존에 있는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청결적인 문제가 있었다라는 지적을 해 주시고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현장에서.
그리고 두 번째는 뭐냐면 화장실 줄도 좀 길었다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동식 화장실이 전년도보다는 하나 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5칸짜리 2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10칸.
○한채훈 의원 전년도에는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5칸짜리 하나
○한채훈 의원 하나 하셨고, 그래서 했는데 하나 정도는 배리어프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이동식 화장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해 주신 분도 계셨고요. 그리고 이거는 현장에서 활동하셨던 활동가분들의 말씀이신데 점심 도시락, 과장님께서 점심 도시락 이야기를 잠깐 해 주실 줄 알았는데 좀 어떠셨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저희가 그날 부스에 참여한 인원만 1,500명이 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잔반이라든가 그런 처리 때문에 도시락 말고 컵밥이나 샌드위치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원봉사를 해 주신 분들이 그것에 대한 불만이 있으셨던 것 같아서 저희가 그분들한테는 도시락을 제공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이게 뭐냐면 컵밥 제공할 때 컵밥의 퀄리티가 다소 좋지 않았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맵고, 짜고 밥은 어제 했는지 밥이 뻣뻣하고 차갑고 국물도 없어서 좀 힘들었다고 이거는 제가 다 받았던 내용들을 일괄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좀 자제하자 그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친환경 키링을 만든다든지 체험 부스들도 있고 그런 것들을 홍보하고 이런 와중에 우리가 일회용품을 많이 배출시키는 게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조금 좋은 밥차 운영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러면 밥차 운영을 하면 밥차 운영하는 곳에서 다회용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가지고 와서 할 수 있게끔 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관리 운영적 측면에서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고민해 보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이 정도로만 줄이도록 하겠고요, 이번 행사 치르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혜숙 의원님.
○박혜숙 의원 608페이지요, 신규사업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한 건강톡톡 아침 운동에 대해서 이게 몇 년 전에 하다가 멈췄다가 다시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사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지금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실시하고 있는 사업인데 그러니까 그거를 지원하는 학교가 아주 소수이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들이 많아서 저희가 이번에 지원할 계획을 가지게 됐습니다.
○박혜숙 의원 너무 잘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만약에 어떤 운동 종목이 선택되면 가위바위보를 할 정도로 미어터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준비를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되레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종목은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각 학교별로 체조를 하는 데도 있고 줄넘기나 배드민턴 이렇게 학교별로 특성 있는
○박혜숙 의원 제가 조금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주로 남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가요. 그래서 여자 아이들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권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창수 의원님, 다른 질의.
○서창수 의원 정음학교 특수학교 직업 체험 지원이 있네요 607쪽에, 신규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런 얘기를.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일반 학교는 사실 진로박람회나 이런 데 와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장애 정도가 심하거나 접근성 이런 것 때문에 진로박람회에 사실 정음학교가 참여를 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특수학교인 정음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체험을 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체험 버스 거기서 체험하게 한다거나 아니면 바리스타 교육도 시키고 스팀 세차라든가 직업 체험 같은 것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창수 의원 좋은 아이디어인데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은 찾아가서도 보고 아까처럼 버스가 오는 경우에는 버스를 이용해서 볼 수 있는 이런 거예요, 아니면 찾아가서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찾아가는 버스가 이제 진로 체험하는 버스가 찾아가는 겁니다 학교로, 버스에 시스템을 만들어서.
○서창수 의원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버스가 와서 데리고 간다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런 게 아니고 학교로 찾아간다는
○서창수 의원 버스 안에 직업 체험 시설이 다 되어 있고 그 버스 안에 들어가서 보겠다 이런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서창수 의원 그런 것도 있고 또 직접 현장에 가는 것도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현장에 가서 바리스타 체험을 한다거나 스팀 세차나 이런 것도 하고 여러 가지 직업 체험하는
○서창수 의원 240만 원인데 이게 지금 여기 표시되어 있는 것은 몇 회라고 이렇게 표시되는 게 없어요. 그냥 운영 해서 6~10월인데 240만 원 가지고 몇 번 운영을 할 수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횟수로 많이 할 수는
○서창수 의원 할 수는 없겠죠, 예산 240 가지고는. 그래서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체험을 알려주겠다는 그런 내용 아이디어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내용이 지금 별로 없어서, 물론 구체적인 것을 아직 짜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계획을 안 해 놓은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정확한 내용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서창수 의원 알겠습니다. 잘 운영해서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서창수 의원 그러나 예산은 240만 원 가지고 몇 회나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 그런 대목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채훈 의원님.
○한채훈 의원 그제겠네요, 10월 28일 날 원장님이랑 과장님 교육청 다녀오셨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추진 관련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 정말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렇죠? 인정하시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한채훈 의원 그런데 어떻게 지금 잘 추진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그날 임시공간이라든가 교육지원청 설립 부지 이런 것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어떻게 됐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우선 임시 사용 공간은 중앙도서관 4층하고 강당이 393m² 정도 되고요. 지하 1층이 224m² 그래서 617m² 정도 되고 기존에 농업기술센터 2층이 174m² 정도 돼서 790 그래서 한 240평 정도가 되거든요. 그래서 사용 공간이 좀 부족하다고 하면 다른 공간을 한번 모색하고 있는 중인데 유휴 공간을 찾을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한채훈 의원 당장 내년도부터 분리가 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내년 연말 정도에 조직이 생길 것 같습니다. 조직이 생긴다고 하면 교육지원청 설립하는 기간 동안 임시 사용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내년 연말까지는. 그리고 교육지원청 설립하는 기간이 2년 정도 걸리고요.
○한채훈 의원 그러면 목표 연도가 어떻게 되죠?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우선 내년에 조직이 생기면, 임시 사용 공간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2년 정도 후에 그쪽으로 들어가게, 2년 정도는 임시 사용 공간에서 사무를 봐야 되는 거죠.
○한채훈 의원 의왕교육청으로서 사무를 보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교육지원청, 네.
○한채훈 의원 그러면 내년 하반기, 연말쯤에 의왕교육지원청이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생기는 거죠.
○한채훈 의원 탄생하는 거군요.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니까 잘 추진해 주실 거라고 저는 믿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말씀 좀 드릴게요. 제가 9월 29일 날 전화를 받습니다, 오후 2시에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관련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가 위원이다라고 연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10월 20일 날 오후 4시에 전화가 와요. 첫 번째 일정 조율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 주 금요일 이런 일정이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10월 22일 날 오후 5시에 또 전화가 와요. 일정이 안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이었는지 화요일이었는지 오후 2시로 잡았다고 통보가 왔어요. 그리고 나서 10월 24일 금요일입니다, 22일이군요. 22일 또 오후에 전화 왔고 24일 날 또 전화가 와요. 일정이 또 바뀌는 거예요 계속해서. 제가 지금 이게 전화가 행정 전화로 온 것도 있고 핸드폰으로도 온 것도 있어서 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혹시 평생교육과도 그렇게 일정 조율이 계속해서 바뀌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계속 일정 조율
○한채훈 의원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안 된다고 한 겁니까? 말씀해 주세요.
○평생교육원장 조지현 저희가 그런 게 아니고 저희도 똑같이 수십 번 변경 구두상으로 협의를 계속해 와서, 그런데 워낙 위원들이 많아서 교육지원청에서 그분들 다 스케줄을 체크하다 보니까
○한채훈 의원 제가 위원 명단을 봤어요 그래서. 위원장이 지금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이시고 부위원장이 행정과장님이신가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의왕교육지원청으로 바뀌는 데 있어서 우리 의왕시 담당 부서랑 의왕시의회를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회의 운영 과정의 비효율성과 의왕시 홀대 이게 비정상적으로 회의 일정이 조율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자한테 두 번째까지는 아무 말 안 했는데 세 번째 때 바뀔 때 제가 도대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바뀌는 겁니까 제가 물어봤다는 말이에요, 확정이라고까지 했었는데. 그랬더니 경기도에 의정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 이분들이 도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는 것은 저는 좋죠. 우리도 회기였습니다. 회기 일정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참석하려고 그랬던 거예요 노력하려고. 그런데 거기 회기 일정 맞추느라고 우리가 전혀 이게 배려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저는 이것에 대해서 우리 의왕시 평생교육과에서 어떻게 인지하고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는 뭐냐면 회의 장소의 부적절성이에요. 아무리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이 참석하신다고 해도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하는 것으로 해서 의왕 키포인트로 하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러면 우리한테 협조 요청을 해서라도 의왕시청에서 개최를 하든 이렇게 진행을 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다 못해 도시농업과 있는 센터에서 했어도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의왕교육지원청 신설하겠다고 하면서 의왕시의원, 의왕시청 공무원들 보고 군포로 오라 이러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아무 문제의식이 없는 겁니다. 저는 우리 지자체에 소속되어 있는 도의원님들 존중하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을 바로잡아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우리가 의왕시와 의왕시의회에서 교육 주권 확보를 위해서 서명 운동도 받고 의왕시의회에서는 결의문까지 만들어 가지고 언론사에도 배포하고 결의문 통과시키고 했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하는 데 있어 가지고 부지 문제, 청산 문제 앞으로 이런 행정절차 문제, 의왕시와 의왕시의회에 협조 요청을 해야 될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강력하게 제가 그때 당시에 담당 주무관님께 너무 강력하게 말씀드리기에는 좀 뭐해서 살짝 언짢은 부분을 말씀드렸거든요. 그렇지만 본 의원이 거기 위원으로 참석을 하고 싶었습니다마는 의정활동 일정 관계상 참석을 못 했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10월 24일 오후 10시 52분에 우리 의회사무과에 공문이 접수가 돼요. 접수가 된 게 아니라 공문이 와요. 10월 24일이면 금요일입니다. 금요일 밤 10시 52분에 공문이 왔다니까요. 협의회가 열리니까 의회 의원 참석하시라, 그런데 그거 의회사무과에서 접수 언제 합니까? 밤중에 나와서 접수할까요? 그래서 월요일 날 오전에 접수했어요. 그런데 이제 담당자 배정되고 하니까 담당자가 헐레벌떡 놀라 가지고 쫓아오신 거예요, 이거 당장 오늘이라고 하는데 확인을 해 보니까 어떻게 합니까 이러면서 이제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일정 조율 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어서, 그리고 아무래도 의정활동 때문에 못 갈 것 같아서 못 갈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없도록 우리 평생교육원과 평생교육과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그리고 우리가 군포보다도 못한 게 뭐가 있습니까? 지자체 규모라든지 인구수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우리가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군포보다도 더 예산 많이 지원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우리 의왕 학생들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만한 권리와 그리고 강하게 말씀할 수 있는 그런 권위가 있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은영 네, 알겠습니다.
○한채훈 의원 네, 잘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혹시 의원님들, 질문이 많이 있으신가요? 질문이 없으면 마무리를 좀 하고요. 혹시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회의를 잠시 정회하고 11시 35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정회)
(11시35분 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입니다.
도서관정책과 2026년 신규사업 3개와 주요업무 부곡커뮤니티도서관 조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41페이지입니다. 1번 신규사업으로 가족과 책이 있는 낭만도서관을 백운호수공원에서 개최하겠습니다.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책의 멋, 문화와 낭만이 어우러진 야외 도서관을 10월에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6,300만 원으로 테마별 도서와 서가, 북큐레이션, 빈백, 캠핑 의자를 배치하여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북콘서트, 어린이 책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백운호수를 가족이 함께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643페이지입니다. 디지털·AI 기반의 디지털 정보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온라인상 최신의 디지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책 및 전자 잡지의 구독형 패키지를 도입하고 학술 DB 서비스를 가입하여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644페이지입니다. 공공도서관 웹 기반 자료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CS 기반의 자료관리시스템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발하여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사용 중인 시스템으로 기술적 지원을 내년 말에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 공공도서관 5개소를 웹 기반 자료관리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900만 원입니다.
다음 645페이지입니다. 4번 부곡커뮤니티도서관 조성입니다. 부곡커뮤니티센터 4층, 5층에 339평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조성하여 부곡지역에 독서 문화 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9억으로 도서관 건립비로 도비 7억 6,000만 원을 포함한 19억 원, ICT 전산시스템 및 홈페이지 구축에 5,500만 원, 물품 및 이동식 가구 2억 2,000만 원, 도서 및 자료 확충에 1억 1,000만 원 등입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2월 부곡커뮤니티센터도서관 운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이어 7월에 문체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운영 활성화 컨설팅을 받아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컨설팅 결과 2024년 12월에 부곡커뮤니티도서관 공간 구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문체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운영 컨설팅은 조성이 완료될 때까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주민의 요구사항과 효율적인 도서관 기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성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기수립한 공간 구성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공간 구성 및 디자인 가구 제작, 설치 용역 업체를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6월까지 선정하겠습니다. 부곡커뮤니티 골조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7월부터 10월까지 실내 공간 구성을 완료하여 부곡커뮤니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준공 후 이어서 디자인 가구 제작 및 설치, ICT 시스템 구축, 도서 구입 및 배치 등을 거쳐 12월까지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현 부곡글고운도서관의 폐관에 따라 부곡커뮤니티도서관으로 도서와 물품이 이전이 됨에 따른 준비도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희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페이지 641쪽 가족과 책이 있는 낭만도서관 개최를 하네요. 사업을 준비하시면서 그동안 실내에서의 도서관에서 이제 실외로 하는 것은 처음이죠?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맞습니다.
○노선희 의원 실외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을 것이고 지금 하려고 하는 사업 기간이 10월 달이에요. 아무래도 여름철이 지난 우기는 지났다고 하더라도 요즘은 하도 기후 이상이 많아서 그런 것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될 것 같고 만약에 비가 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못 하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이제 지속적으로 한다면 쉬어가기도 하지만 1회 운영하기 때문에 공연이나 그다음에 빈백이나 이런 것이 아주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내 국민체육센터나 이런 데 대여를 통해서도 사업은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선희 의원 시간대는 그러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할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저희가 오후 3~4시에서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한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그런 시간은 좀 피해서 개최하려고 합니다.
○노선희 의원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보면 돗자리영화관을 하잖아요,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노선희 의원 아까 말씀하신 빈백, 캠핑 의자 등등, 그런데 거기서 취약점이 뭐냐면 전날에 비가 왔거나 이렇게 습기가 가득 찰 때는 의자에 전부 이렇게 습기가 찹니다. 그래서 앉기가 굉장히 불편해요, 부담스럽고 다 젖으니까. 그래서 만약에 혹시나 모르니까 그럴 때는 업체한테 무릎 담요도 하나씩 구비해서 가벼운 물은 닦아내고 담요를 깔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습기에 아무래도 대응하는 데 있어서는.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그런 것을 잘 이렇게 문화관광과에서 했던 게 있으니까 혹시 야외에서 할 때 취약점이 어떤 것인지 잘 파악하셔서 어차피 처음 하는 신규사업이니 만큼 또 이렇게 잘해서 시민들한테 좋은 우리 시의 프로그램으로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송은아 네,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선희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학기 보충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노은래 도서관운영과장 노은래입니다.
도서관운영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59쪽입니다. 정보 접근성 개선을 통한 배리어프리 자료실 구축입니다. 도서관 무인반납기, 예약대출기, 스마트도서관 등 무인정보단말기 15대에 음성 안내, 점자 표시, 직원 호출 등이 가능한 장애인 보조 키패드를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도서관 자료실 사인물 및 서가 등에 점자 시트를 붙이는 등 장애인, 어르신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660쪽 특화 프로그램에 기반한 도서관 브랜드 강화입니다. 그림책 특화 도서관인 포일어울림도서관에서는 그림책 관련 전문 강좌와 시민 그림책 작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올해 신규사업인 어린이 그림책 천권 탐험대는 참여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내년 200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생태·힐링 특화 도서관인 백운호수도서관에서는 생태·힐링에 대한 자료 코너를 확대 운영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스케치 수업, 생태·힐링 인문학 강좌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661쪽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속 성장 놀이터 운영입니다. 내손동 지역 초등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초등학생 대상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초등 입학생 대상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은 대상자 800명에게 3~4월 중 일괄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62쪽부터 668쪽까지는 일상·반복적인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대신하고 이상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학기 보고받으신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배석해 주신 조지현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8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그동안 심의했던 조례안 등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출석의원(7인)
김 학 기 의원 김 태 흥 의원
서 창 수 의원 노 선 희 의원
한 채 훈 의원 박 현 호 의원
박 혜 숙 의원
○출석공무원
보 건 소 장 임 인 동 평생교육원장 조 지 현
보건행정과장 조 정 란 건강증진과장 최 석 주
평생교육과장 김 은 영 도서관정책과장 송 은 아
도서관운영과장 노 은 래
○서명의원
의 장 김 학 기 의 원 노 선 희
의 원 한 채 훈 사무과장 길 경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