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회 의왕시의회(제2차정례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5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6년12월22일(금) 10시00분~12시00분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1. 시정질문의 건
  2. 휴회의 건

부의된안건
  1. 시정질문의 건(김상돈 의원, 이동수 의원, 기길운 의원, 지영호 의원)
  2. 휴회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장 박석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의왕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1. 시정질문의 건(김상돈 의원, 이동수 의원, 기길운 의원, 지영호 의원)

  오늘 순서에 따라 의사일정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이번 시정질문은 다섯 분의 의원님들께서 총12건의 질문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시정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질문과 답변의 진행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과 답변은 한 분 의원님이 먼저 일괄질문 하신 다음 시장님이 질문사항에 대하여 한 건씩 답변하시고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을 하시는 의원님께서 시장 이외의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듣고자 하실 경우 의장이 답변공무원을 지정하도록 하겠으며, 지정을 받으신 공무원께서는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을 비롯한 방청객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하고자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셨던 김우남 의원님께서 시모상 중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알려드리며 김우남 의원님의 질문건은 서면답변으로 갈음하겠으니 회기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상돈 의원님 나오셔서 “국도1호 확장공사” 등 2건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돈 의원 김상돈 의원입니다.
  국도1호와 공공청사 건립 관련 2건을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국도1호선 확장공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2년 최초 추진당시 총사업비 600억원에 국가양여금 사업으로 국비60%, 도비20%, 시비20%로 계획하여 2003년 3월 3일 경기도로부터 대형공사 집행방법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였으나 2006년까지 사업비 확보실태를 보면 총사업비는 830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이미 투자된 비율도 국비가 30%인 110억원, 도비는 31%인 114억원, 시비는 39%인 145억원으로 당초계획에 대비하여 시비가 과다 투자되고 있으며, 2007년 예산확보는 더욱 악화되어 국비는 교부세로 44억원만 지원되고 도비 지원은 전혀 없습니다. 시에서는 공영개발특별회계 전입금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여 전입금을 삭감하였는데 2007년 도비지원 중단과 관련하여 향후 재원조달 방안을 말씀하여 주시고, 확장공사 구간내 주유소가 폐쇄되는데 폐쇄지역의 토양오염실태는 측정되었는지, 측정되었다면 그 결과와 환경오염 대책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시설공사의 사업비와 공공청사 시설운영비 재원 조달계획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계획이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고된 우리시가 추진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공공청사로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회관, 문화예술회관 등 10여개소 이상이 있는데 이들 사업과 관련된 건축비와 준공후의 시설운영비 조달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도로 등 시설공사의 재원마련에 대한 방안은 있으신지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석근 김상돈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김상돈 의원님이 질문하신 “국도1호 확장공사에 관하여”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시장 이형구입니다.
  2006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해서 끊임없이 의정활동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 박석근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들의 시정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돈 의원께서 질문하신, 「국도1호선 확장 관련 향후 재원 조달방안, 그리고 확장구간내에 소재한 주유소 폐쇄에 따른 토양오염 측정 및 환경오염 방지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도1호선은 당초 양여금 사업으로 채택을 했었습니다만 2004년  12월에 양여금법의 폐지로 국비 축소와 함께 도비도 지원근거가 없어짐에 따라서 축소지원 되다가 내년도에는 지원이 중단되어 사업추진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총 사업비 830억원중 금년도까지 378억원이 확보되었으나, 향후 소요되는 452억원의 확보를 위해서 국도1호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기 보다는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차량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국가기간 산업도로망임을 강조를 하면서, 국도는 국가에서 유지·관리하도록 도로법 개정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아직 답변이 없고 그래서 우리가 중앙정부에 특별교부세 300억원을 지원을 해달라고 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또 경기도에는 계획된 도비지원과 함께 우리시 부담사업비 162억원을 지역개발기금으로 융자해주면서 상환재원 50%를 지원해줄 것을 수차례 건의를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제가 도지사를 직접 특별면담해서 도비지원을 요청한 바도 있고, 지난 11월 도지사 방문시에도 건의를 했었습니다.
  현재 국비는 2008년까지 43억원씩 지원받기로 되어 있습니다만 도비는 지방양여금법이 폐지되면서 의무지원 근거가 없어졌고, 경기도 재정의 악화로 보조금지원이 중단되고, 지역개발기금도 고갈되어서 공사비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사비확보에 어려움을 겪다보니까, 지난 2003년 경기도의 지역개발기금에서 상환자금 50%를 지원하는 유리한 조건으로 확보할 수 있었음에도 저희는 당시 시의회에서 승인을 얻지 못해서 확보하지 못했었던 그것이 좀 아쉽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도 공영개발특별회계에서 35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입받아서 시비를 투자하려 했던 것은, 고천사거리 지하차도를 제외하고, 지장물이 철거된 확장구간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시민들의 보행 통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계획된 시비투자 계획내에서 부분 확장과 보행자 도로확보를 위한 공사를 우선 시행하고자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역시 역시 의회에서 승인을 얻지 못한데 대해서 시민불편을 생각하면 많은 유감스러운 그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백운산 진입로 역시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내년 1회 추경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 협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국도1호선 확장사업은 4대 의회때도 밝혔듯이, 계획된 사업비 재원대로, 국·도비 지원 규모에 따라서 시비를 투자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재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국·도비지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국도는 국가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도로법 개정, 그리고 국·도비지원 추이에 따라서 향후 공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확장구간내 소재한 주유소 폐쇄에 따른 토양오염 측정, 그리고 환경오염 방지대책」을 말씀을 드립니다. 공사구간내 편입되는 주유소는 S오일대림, 그리고 SK경진 2개소인데, 주유소는「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특정토양오염 관리시설이고 또 주유소를 폐쇄할 경우에는 폐쇄일로부터 30일전부터 폐쇄전일까지 토양오염도 검사를 받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S오일 대림주유소는 환경부와「토양오염조사 및 복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업체로서,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자체 토양오염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토양환경보전법」규정에서 정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해서 1개월 이내에 정밀조사결과와 토양복원계획서를 우리시와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당업체에서 토양복원계획서가 제출되면, 추진여부를 수시확인해서 오염된 토양이 복원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SK경진주유소는 아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쇄일 전까지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므로,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오염우려시, 즉시 정화명령 조치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돈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상돈 의원 김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1번국도 확장계획에 추진되는 2002년도의 계획을 보면 그때 당시는 600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60%, 도비·시비 해서 20%씩 해서 시에서 부담되어야 될 금액이 약 120억원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이 도로 자체가 국도이고 또 아까 시장님께서도 설명하셨듯이 통과되는 도로이니 만큼 120억을 우리시에서 투자하기에는 너무 많은 액수인 것 같다. 시 재정자립도 면에서 놓고 봤을 때, 했을 때 1차 아마 4대의회때 부결을 시킨 적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토지가격이 자꾸 상승되다 봅니까 토지는 먼저 매입하는 게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토지매입비를 갖다가 승인을 해주고 하다가 보니까 일이 계속 진행이 되어서 지금까지 왔는데 올 2006년도 지금 투입된 금액을 보면 지금 39% 정도가 시에서 투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이 한 145억 정도가 지금 투입이 됐고, 애초에 한 120억 정도 예정을 했던 것이 지금 그것보다 훨씬 초과가 되어서 145억 정도가 지금 투자가 되고 있고 나머지 공사비용도 아까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452억 정도가 더 투자가 되어야 될 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하차도 공사만 빼놓고 나서 나머지 포장공사와 인도공사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번에 35억을 갖다가 특별예산을 신청을 했는데 의회에서 부결시킨 것이 상당히 아쉽다 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35억 가지고 공사가 마무리 될 것 같으면 의회에서도 얼마든지 해줄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 지하차도 공사가 450억중에 한 250억 정도가 대충 그 정도 들어갈 거라고 생각이 들어지는데 나머지 확포장공사비만 하더라도 약 200억 정도가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한데 지금 우리가 35억 정도 인정을 해준다고 해서 그 35억 가지고 올 1년동안 공사할 비용이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는 금액도 아니고 해서 사실은 도비를 어느 정도 확보를 해놓고 나서 시비를 갖다가 예산을 세워서 공사를 마무리 하든, 아니면 안상수 의원께서 도로개정법안을 아마 발의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법안을 통과시켜서 국비를 확보를 하든가 해서 함께 진행이 되어줘야지, 뭐 시비 일부 투자해가지고 그게 과연 마무리가 되겠느냐 라고 하는 그런 어떤 두려운 마음에, 걱정되는 마음에 아마 이번에 35억을 삭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원마련을 어떤 방법으로 좀 계획을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만 설명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장 이형구 이번에 특별회계에서 35억을 가지고 와서 한다라고 하는 것은 최소한의 지금 현재 파헤쳐 놓고 난 후의 마무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놔두게 되면 통행하는데 상당한 지장이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도로에 편입되는 땅 값은 전부 다 치르고 사놓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 파헤쳐 놓은 곳만이라도 일단은 통행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시켜놓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고천사거리에 지하차도는 어차피 이러한 예산 때문에 지금 만질 수가 없으니까 지금 그러한 부분부터 먼저 하자라고 해서 35억을 신청을 했는데요, 그걸 가지고서는 일단은 통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그런 공사까지는 마무리가 될 수가 있다 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그 이외의 사항은 도비나 국비를 따오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금 국비를 300억을 저희들이 요청했었던 것은 이 지하차도까지를 포함해서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얼마가 올지는 모르겠는데 300억이 다 오리라고 생각은 저희도 기대를 못합니다. 그러나 상당부분은 보내줄 것이 아니냐 그렇게 했었을 때 도비도 저희들이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김문수 도지사의 현 입장으로는 우선 도로에 들어가는 그 비용만큼은 최대한 해줘야 되지 않느냐 해서 그래서 우리 1번국도 뿐만이 아니라 각 시군에서 요구하는 도로공사비에 대해서는 SOC사업으로서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그런 사항들이기 때문에 국비가 조금 내려온다 라고 하면 도비도 함께 해서 저희들의 공사비를 마련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손을, 현재 상태에서 손을 놓는 것보다는 시민들에게 좀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통행할 수 있는 길만이라도 만들어보자 라고 해서 저희가 35억을 요청을 했었던 겁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1회추경에 좀 도움을 주셔서 그러한 시민들의 불편에 최소한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상돈 의원 우리 시 재정여건상 사실은 나머지 1번국도 확포장공사에 대한 비용을 시에서 다 책임지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인 것은 우리 시장님도 인식을 하실 겁니다.
○시장 이형구 네. 그렇습니다.
김상돈 의원 그래서 우리가 35억에 승인 못해준 것에 대해서 서운해하실 것이 아니라 도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비확보를 빨리 확보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시에서는 이번에 경기도로부터 한 푼도 예산확보를 하지 못했지만 다른 인근시에서는 사실 도로부분에 대해서 도비 확보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비해 저희시에서는 아주 이렇게 시급한 아주 사항이 굉장히 시급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인식을 못하신 건지 도비를 하나도 내려주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김문수 도지사님에게 다시 한번 우리 시장님께서 독대를 하셔서라도 도비확보를 좀 빠른 시일내에 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시장 이형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돈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이 토양문제에 있어서도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요, 원래 폐쇄전까지는 검사한 것에 대한 결과를 갖다가 시에 제출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토양환경보존법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검사된 것이 제출됐다라고 아까 말씀하셨습니까?
○시장 이형구 네.
김상돈 의원 어떻게, 검사결과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시장 이형구 처음에는 2006년 10월 9일날 검사를 한 것에는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없었는데 12월달에 정밀조사를 또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정밀조사를 하다가 보니까 오염우려 기준이 초과가 된 겁니다. 초과가 됐기 때문에 그 초과가 된 것을 명령을 해서 정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해야 될 사항은 조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제거를 했었을 경우 최종의 것을 다시 환경부나 저희에게 제출을 해야 된다. 그 제출하는 것을 보고서 해야 될 일이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한 쪽은 아직도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절차는 아직 밟아지지 않은 그런 상태다 그런 얘기입니다.
김상돈 의원 지금 1번 확포장공사 하는 구간내에 대림주유소라고 하는 데가 있고요, 또
○시장 이형구 SK
김상돈 의원 SK대림주유소요, 그리고 청계사 올라가는 데도 주유소가 또 하나 있습니다.
○시장 이형구 아, 청계사 것
김상돈 의원 네. 청계사 올라가는 출입구에. 한데 지금 확포장공사를 하는데 별다른 조치 없이 바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오며 가며 보게 됐어요. 그래서 과연 거기에 대한
○시장 이형구 청계사?
김상돈 의원 거기도 마찬가지고 지금 SK 지금 대림주유소라고 하는 곳도 마찬가지고, 아, S오일주유소요. 거기도 바로 철거하자마자 바로 공사를 하더라고요, 도로 확포장공사를. 해서 검사내용에 별 문제되는 게 없었는가 하는 게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래도 의왕시 같은 경우는 환경대상을 받은 시이기도 하고 또 녹색의왕이 청정도시로서의 어떤 자존심을 갖고 있는 도시인데 이런 어떤 것을 그냥 쉽게 넘어가서야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져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시장 이형구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오염우려기준을 초과했었던 정밀조사에서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에 복원계획서를 환경부나 저희에게 제출토록 했는데 그 계획서에 의해서 그 공정대로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확인을 계속 해나가겠다 그런 말씀이었거든요 제가요.
김상돈 의원 그런데 이 도로 확장이 다 끝나고 나면 손을 대기가 어려운 부분인데 조금 행정조치를 일찍 해야 되는 게 아닌가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시장 이형구 네. 다시 확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김상돈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각종 공공청사 시설운영비 조달계과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된 시설공사의 재원마련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네. 김상돈 의원님께서는 「각종 공공청사 시설운영비 조달계획, 그리고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된 시설공사의 재원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여쭸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市에서 추진 중이거나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은  하나의 도시로서 갖춰가야 할 도시기반시설들이 대부분입니다.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시는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재원마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SOC관련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의 욕구, 이러한 것들을 놓고 고민, 함께 조율을 하면서 재원확보 범위, 그리고 사업의 시급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현재의 시민적 욕구와 기대를 방치한다거나, 또 머지않은 장래에 시민들의 생활환경의 질, 또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되는 사업들을 미루어 둘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재정여건으로 조금의 무리가 있더라도 지금 이 시대에 의원님들과 함께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중앙과 도에 수시로 건의를 하고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나가고, 내부적으로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경상비를 줄이면서, 투자사업비 확보상황을 감안해서 매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설이 늘어나면 시설운영비의 증가는 불가피하게 됩니다만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복지시설운영은 국가나 도로부터 운영비의 30% 내지 80%까지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인종합복지회관의 경우를 예로 든다고 하면, 연간 예상운영비가 약12억 정도, 그 중에서 운영수익으로는 4억원 정도가 아마 충당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도비보조금이 3억 6천만원 정도가 충당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약 4억 4천만원 정도의 지원을 하면 되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예술회관 등은 공공시설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면서, 시민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용자부담 원칙을 적용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가지고 얘기하면 총 11억원 정도가 소요될 겁니다. 그중에 이용자로부터의 그 수입 약 3억원 정도가 충당이 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약 8억원 정도는 시비로 쓸 수 밖에 없다. 그런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두 번째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된 시설공사의 재원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기재정계획상 반영된 재원규모가 가장 큰 도로분야의 경우, 38개사업이 있고, 2014년까지 4,523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도1호선 확장 공사를 비롯한 11개사업은  총 사업비의 27%인 1,207억원을 이미 확보를 해서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향후 소요재원은 3,316억원이 됩니다. 이것을 2014년까지 8년간으로 안분을 한다라고 하면, 년간 약414억원 정도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또 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건축물 11개사업에는 1,937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만 현재까지 605억원을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9개사업에 1,332억원의 재원이 필요합니다만, BTL 사업으로 추진하는문화예술회관 438억원, 그리고 내손동 공공청사건립 364억원 등을 제외를 한다라고 하면, 순수시비는 530억원, 이를 8년간 안분하면 년간 약 66억원 정도 규모가 됩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두 개를 합해서 중기재정계획상 시설공사재원은 년간 약 480억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업우선순위와 국·도비지원 이런 여부 등을 감안을 해서 사전절차를 이행을 하고 그리고 설계를 하고 보상을 하고 착공순으로 단계별로 예산투입을 통해서 연차적으로 재정부담을 분산시키면서, 교부세나 시책추진보전금 등 의존재원을 확보해 나간다면 사실상 큰 문제는 없으리라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돈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돈 의원 우리 시장님께서 어떤 시민 욕구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의욕적으로 행정을 펼쳐나가시는 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것은 좋은데 걱정되는 게 우리 의회 차원에서 의원들이 볼 때는 사실 재정문제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예산심의도 했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 우리가 지원되는 금액이 대충 67억원 정도를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고 또 청소년수련관에 7억 5천만원, 또 나머지 지금 한 10개가 넘는 공공청사에 대충 아까 4억 5천 들어가신다고 말씀하신 것들을 포함해 보면 얼추 한 100억 가까이 들어가지 않겠는가 라고 하는, 그 관리비가,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비율을 놓고 보면 우리시의 일반회계 비율을 놓고 봤을 때 굉장히 많은 프로테이지를 차지한다 라고 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해놓으신 어떤 공공청사물들 굉장히 잘하신 거고 앞으로도 게속 해야 될 사업이긴 합니다만 우리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좀 시급조절을 해야 될 게 아니냐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바로 또 내년도에 보면 중기재정계획에 보면 BTL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을 짓게끔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은 조금 어차피 땅 확보는 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어떤 우리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공사하는 시점을 좀 조절을 해야 될 게 아니냐 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시민들 욕구에 맞춰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시장님의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될 것이고요. 그러나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공사에 대한 시급은 좀 조절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 이형구 네. 문화예술회관을 저희들이 BTL사업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문광부에서 심의가 끝나서 도와는 줘야 되는데 거기가 지금 현재는 그린벨트거든요. 그래서 그린벨트가 해제되거나 아니면 관리계획승인이 난다 라고 하면 우선 내년 당초예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데 아직 그린벨트가 해결이 안 된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별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에게 주는 걸로 문광부하고는 그렇게 협의가 지금 되어가고 있는 그런, 협의가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문광부에서 예산을 가령 내려주고 한다라고, BTL사업으로 승인이 떨어진다라고 하면 공사만큼은 막바로 저희는 그 BTL사업이 민간업자가 하는 그런 사업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들어갈 예산은 사실 건축에는 없습니다. 나중에 20년동안 관리를 해나가고 난 그 후에 저희들한테 오는, 그렇게 하고 저희들은 20년간 갚아나가는 그러한 예산이기 때문에 거기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다만 염려하는 것이 건축을 다 했고 도로를 다 뚫어놓고 했는데 그 유지관리 하는데 들어가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그것을 재원이 부족한 의왕시에서 감당해나가기 어렵지 않느냐 그걸 염려를 하고 계시는데 아까 말씀을 일부 예를 들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만 그 비용도 큰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 물론 힘들기는 힘듭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 그리고 기왕에 만들어 놓은 그런 것들을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지원으로 인해서 운영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좀 힘들겠습니다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시민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 그것이 저희들의 몫이 아니겠는가 해서 과감하게 일을 해나가고 있는데 걱정스럽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돈 의원 네. 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문하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동수 의원님 나오셔서 “부곡동 종합발전계획의 필요성” 등 2건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 이동수 의원입니다.
먼저 부곡동 종합발전계획의 필요성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중앙로 정비사업의 시급성은 이해되지만 현재의 계획만으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도 기대효과는 미흡할 것이 예상됩니다. 이 문제는 중앙로에만 국한시켜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부곡지역 전체를 놓고 큰 틀에서 조정가능지역을 포함한 부곡지역 전체에 대한 뉴타운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월 1일자로 시행된 속칭 뉴타운법이라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재개발의 허용범위와 규모에 대한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어 이 법을 적용하면 부곡역세권을 뉴타운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집행부에서는 주거환경정비법만 보고 구 시가지를 7개 지역으로 나누어 조각 조각 난개발을 계획하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시장께서는 뉴타운 관련 용역을 새로 발주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부곡지역 특화발전 구상과 관련하여 질문 하겠습니다.
  부곡동지역은 발전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장애요인을 아직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왕송호수 주변에 경부선 철길과 초평동 쪽의 수려한 경관은 청정환경지역 임에도 의왕시민의 생활 속에서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동네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원인은 철길쪽에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멋진 호수공원이 있어도 철길이 가로 막혀 어두운 지하터널과 멀리 돌아가야 하는 인도도 없는 차도 뿐인 상황이라면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장께서는 경부선 철길로 인한 단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또한 시청과 부곡사이에는 컨테이너기지와 로템부지로 인해 정서적, 지역적으로 단절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여부와, 부곡지역의 여러장애와 낙후성의 문제는 각기 따로 떼어서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면에서 부곡지역의 장점을 살린 특화전략을 통해 교육, 환경, 문화, 복지를 한꺼번에 향상시킬 수 있는 특화전략으로 의왕역과 철도단지 사이에 철도문화단지를 육성하고 철도와 왕송호수를 연결하는 복합적인 구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석근 이동수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이동수 의원님이 질문하신 “부곡동 종합발전계획의 필요성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이동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곡지역 종합발전계획의 필요성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지 주신 것하고 많은 양이 좀 늘어난 것 같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과장, 또는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부곡중앙로 정비는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신대로 종합발전 구상이 필요하다는데,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부곡지역은 역세권임에도 대부분의 건물이 노후화가 되고, 도시기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그런 상태에 있어서  그동안에 기존 시가지에 대한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단계별로 개발을 구상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본 결과, 대다수 주민이 부곡지구 전체의 동시개발을 희망을 하고 있어, 올 7월에 시행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뉴타운 개발방법을 병행 검토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서 사실은 저희도 그걸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부곡지역의 경우를 보면 7월달에 통과된 그 법에 뉴타운지구 지정요건은 됩니다. 뉴타운 사업은 사전절차가 상당기간 소요됨으로 인해서 최근에 경기도에서 발표한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된 10개 지역에서 재산권에 대한 제한, 또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등에 대한 반발 등 해서 철회해달라 라고 지역주민들이 촉구대회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또 집단행동의   움직임도 있고 해서. 상당히 그 건에 대해서도 그 해당지역에서는 불만이 팽배하고 있다 이런 말씀도 아울러 전해드립니다.
   향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의해서 재개발 방법, 또 뉴타운 계획에 의한 도시정비 촉진지구 지정 등 개발방법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비교·검토를 하고, 또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함께 이것에 관한 것들을 판단하기 위한 공청회 등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 중앙로는 도로폭이 협소해서 차량 및 보행자의 불편이 상당히    가중이 되고 있고,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또 중앙정부에서는 반값아파트 공급대책 등을 검토를 하면서 택지마저도 국가가, 자치단체가, 공공기관이, 해줘야 된다, 그리고 도시기반시설 그런 지원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고 또 지역개발사업에 부담을 덜어주는 그런 상황에서 중앙로 정비만큼은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재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모체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현재의 계획대로 중앙로만큼은 추진함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그런 사업비를 특별회계에서 전입해서 지장물 보상과 영업보상을 우선 추진하고자 했는데 역시 삭감이 되어서 퍽이나 안타깝습니다. 이런 시의 의지를 이해해주시고 이것 역시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추경에서 좀 잘 다루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그리고 부곡장안말 조정가능지역 개발과 관련해서는 현재, 건설교통부에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중에 있는 수도권광역도시계획이 확정이 되면, 조정가능지역 해제계획을    수립을 하면서 기존시가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발 구상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기존시가지와 장안말지역을 동시에 개발하는 것 그것은 적용되는 법령이 서로 다르고, 또 기존시가지는 재산권을 가진 주민이 개발을 주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의 의지대로 동시에 같이 할 수는 없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시행시기를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지역의 통합적개발에 따른 주민 이주대책 등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기존 시가지와 장안말 지역에 대한 개발시기와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지역을 통합적으로 묶어서 하나의 도시로 연계해서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 시장님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시장님 답변에서 부곡중앙로에 대한 것을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의회에서 중앙로에 대한 예산을 삭감한 바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의욕적으로 일하시는데 예산을 삭감한 것 같지만 저희 의회에서는 중앙로의 이번에 특별법으로 뉴타운으로 조성될 시에 중앙로가 이동할 수도 있고 또 부분적으로 보상을 해주면 나머지 사람들의 동요가 있을 수 있고, 또 모두 보상을 해서 중앙로를 재정비 할 경우에 중앙로 남측에 있는 토지의 지주들이 모두 새로운 빌딩을 건설하려고 모두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면 새로 조성되는 도시에 큰 장애가 될 수가 있고 우리시에 많은 예산의 낭비가 올 수가 있기 때문에 부득이 의회에서는 삭감을 하였습니다. 부곡 뉴타운 건설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이제 거의 그쪽으로 갈 수가 있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시장 이형구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요 뉴타운으로 하든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하든 개발시기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날 겁니다. 이를테면 뉴타운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주택의 노후도가 저희가 지금 하고자 하는 공법하고 다를 바가 없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는 7개로 나누어서 일단 의견을 들어봤는데 그것을 2 내지 3개로 묶을 계획입니다. 이를테면 2007년도부터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부분과 2010년도부터 사업을 해야 될 부분 두 지역을 함께 묶으면 2008년 또는 2009년부터 한 지역으로 사업을 할 수도 있도록 그렇게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것을 이 뉴타운으로 하다 보니까 시간이 더 늦어지더라. 그 내용을 보다 보게 되면. 늦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라고 하면 가령 2020년도부터 물론 뉴타운으로 하더라도 일시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노후도 때문에.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3개로 나눈다라든가 하는 것은 어떠한 법을 적용하든 간에 주택의 노후도 때문에 같이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됐었을 적에 이 중앙로는 2010년도에나 이를테면 만져볼 수 있을지말지 하는 그런 상황인데 그 때까지 이 중앙로를 그대로 놔둬야 되느냐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저희가 군포 부곡에 신도시가 거기 14만평이 생깁니다. 거기에서 수원으로 가는 도로를 이곳 주공에서는 왕송호수 있는 쪽으로 해서 철도박물관 옆에 철도기술연구원 그 앞에 큰 도로 그쪽으로 연결을 시키겠다고, 오버브리지로 하겠다 라고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렇게 된다 라고 하면 저희들이 야심차게 개발을 하려고 하는 왕송호수공원에 막대한 지장, 환경에 대한 문제, 그리고 보기 흉한 흉물이 될 소지가 있고, 그것보다 더 큰 것은 구 시가지에 대한 외곽순환도로를 만들게 된다라고 하면 구 시가지는 슬럼화가 됩니다. 사람이 드나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부곡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주택공사하고 저희가 협의를 하고 해나가는 것 그것은 역전으로 도로를 연결을 시켜가지고 철도박물관 옆으로 해서 아까 얘기했던 그 도로로 연결을 시키자 라고 하는 것 그것을 강하게 요구를 하고 있고 거의 상당부분이 저희들 의견에 동조를 해야 하는 그런 입장으로 선회가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상가의 발전을 시키고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바로 옆에 14만평의 도시가 생기고 하는데 지금의 중앙로에서 무엇을 하겠느냐. 비록 전체가 다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중앙로라도 만들어가지고 다니고, 또 거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중앙로만 아까 떼서 했고, 아까 말씀 드렸던 대로 시민들에게 입주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의 도시기반시설은 시에서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그렇게 되어 있고, 또 다행이도 거기는 사유지도 없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상당부분이 국유지이기 때문에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 또 사업을 추진해나가는 것은 크게 힘들지 않더라 하는 그런 장점도 있고, 다만 거기에서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 또 비록 국유지 위에 지은 집들에 대한 보상문제 등등 해서 해결해야 될 일은 상당히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가장 쉽게 빨리 할 수 있고 주민들이 원하는 그러한 사업이니 만큼 중앙로만큼은 별도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뉴타운은 아까 말씀을 드렸던 대로 측량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그건 지역주민에게 물어가지고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어떤 것들을 더 원하는 건지, 그런 충분한 것들을 설명을 해줘서 시사 선택을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공청회를 통해서 결정을 지을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동수 의원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중앙로 남측으로 있는 곳이 뉴타운으로 하든 새로운 도시로 건설을 하든 그 남쪽이 제일 먼저 지금 1단계로 조성이 되겠는데 거기의 지금 주민들이 이미 건축허가에 착수하고 있고 건물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시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시장 이형구 신청도 들어오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얼마만큼 들어와 있는지 그것은 제가 아직 잘 알 수가 없겠고요, 설령 그게 들어온다 라고 하게 되면 저희가 행정지도 또는 기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다시 만들어져야 될 지역에 그런 신축건물은 큰 문제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관련부서에게 그런 사항들을 강조할 그런 생각입니다.
이동수 의원 우리시의 재정에 손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구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부곡지역 특화발전 구상과 관련하여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이동수 의원님께서는 부곡지역 교육발전대책, 그리고 문화, 경제특화 연계구상과 관련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전에 김상돈 의원님께서는 너무 일 많이 벌려 놔가지고 참 걱정스럽다 돈도 없는데. 그런 큰 걱정을 해주셨는데 이동수 의원님께서는 그래도 만들어야 된다 라고 하는 것 같아가지고 지금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준비된 것 그것은 저 혼자뿐이 아니고 관련된 부서의 의견들이고 해서 준비된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께서도 경험을 해보셨습니다만 우리시는 지난 2002년도 안양권 고교평준화 당시에 지역의 교육수준과 여건이 좋지 않다는 그런 이유로 인근 도시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왕따 당하는 그러한 수모를 당한 적도 있습니다. 또 시민들 자존심을 회복하고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교육지원부서를 만들었고 또 장학기금을 확대 조성하면서 어려운 재정형편에서도 예산 대비 교육지원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그런 시로 됐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또 우리 의회에서도 교육경비지원 조례까지 제정을 해서 남다른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시민들의 기대욕구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조사가 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역의 교육여건은 내적요인과 외부 환경적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적요인은 그  교육기관에서의 고유영역이기 때문에, 또는 전문영역이기 때문에 우리시가 개입을 하거나 간섭에는 크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학교자치와 교육자치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와 교육청의 자치활동을 통해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학교를 키워 주실 것을 우리 시민들께도 당부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또 외부환경적 요인으로는 인근 안양평촌이나 수원 정자지구처럼 주거환경과 학교환경이 좋고, 또  지역의 학습여건이 좋아서 우수한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싶어하고, 또 수준 높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지역교육환경을 만들어서 우수한 학교로 발전시켜가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우리시에서는 시정의 우선시책으로 도시전체 공간구조개편을 추진하고 있고 또 이를 통해서 주거생활여건은 물론이고, 신도시와 같이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도 해봅니다.
  머지않아 장래에 우리 부곡지역을 재정비하면서 현재 계획하고 있는  중·고등학교를 그대로 설립을 하고, 또 신축 부곡동사무소에 작은 도서관과 또 학교별 도서관 설치를 비롯해서, 제일모직이나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방과후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지역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들께서도 정주의식을 가지고, 또 지역을 아끼고 지켜가려는 관심과 참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특히, 지방자치 영역 밖에 있는 교육자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관심, 그리고 지역교육의 개선을 위해서 시민들께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다음은 왕송호수와 철도를 거점으로 한 지역문화 특화, 그리고 경제부양 연계 구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부곡지역에 대한 발전 컨셉으로 왕송호수주변을 환경을 주제로 하면서, 철도테마와 연계해서 특화시키기 위해, 경기도에 도립공원으로 해달라는  신청을 했었었고, 또 의왕비전21 계획에 반영을 하면서 중장기 계획들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어린이축제라든가 왕송호수주변 걷기대회 등 철도와 연계된 각종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왕송호수 주변에 조류탐사과학관 건립, 테마가 있는 왕송호수공원 조성, 자연학습공원 확장, 화훼브랜드전시장 조성, 농촌체험마을 구상 등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면서 철도박물관 등 철도시설과 연계해서 특화시켜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다양하게 구축을 하게 되면, 편리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해서, 수도권 주민들이 가족단위 체험·관찰·피크닉을 즐기는 환경체험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되고, 또 지역경제도 부양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그러나 경제는 공공행정의 영역 밖에서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원리에 따라서 시민들의 역량으로 이루어가야 하는 것이므로서 우리시의 구상과 계획을 주민들이 지역경제기반으로 적극 활용을 해서 알찬 결실을 거두어 경제부양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 기대합니다.
  그리고 컨테이너기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옮겨야 된다라고 하는 것 그것만큼은 확신을 하고 있고, 전 4대 의회에서도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당시에 강동섭 건교부장관이 있을 적에 단독으로 가서 이 문제에 대해서도 같이 공감을 하면서 마침 그 때는 컨테이너기지를 확장을 해야 되겠다 라고 하는 의견들이 나왔기 때문에 확장은커녕 이전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 안을 가지고 강장관을 만나서 이야기 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장은 하지 않고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나 지금 당장 할 수는 없지 않느냐, 가령 의왕시에서 요구하는 대로 또 평택에서 요구하는 대로 평택항으로 이전을 하게 될 경우 철도를 평택항까지 놔야 되고 하는 그런 문제 등 해서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는 그런 얘기를 공감을 하면서 얘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마침 11월 3일날 우리 보건소 개소식 때 안상수 의원이 김문수 도지사에게 이 컨테이너기지 이전에 대해서 신경을 써달라 꼭 이전시키게 해달라 하는 부탁의 말을 듣고 도의 관련부서에 기왕에 지시가 되어서 그 이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 그러나 건교부에서는 시기상조 아니면 전혀 의사가 없다라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함께 노력을 하면서 이전을 시켜야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철도 때문에 왕송호수가 아무리 아름다운 호수공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지역주민이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철도는 가로지를 수 있는 어떤 통로를 마련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제가 말씀으로 듣고 있는데, 사실 왕송호수를 개발하게 될 때에는 우리 부곡 이동이나 삼동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그런 통로는 당연히 마련이 되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호수공원을 만들면서 그리고 우리 도로사업을, 주공하고 한다고 하는 그 도로, 그런 사업들을 확정을 지어가면서 그 철도를 횡단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을 하고 계획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가로 많은 질문이 해주셔가지고 답변이 제대로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더 듣고 싶은 말씀이 계시면 관련과장이나 국장에게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 네. 시장님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의 6개동 중에서 부곡동이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장님께서 감사하게 부곡동에 새로운 청사를 지어서 입주를 하게 되었고, 어제 부곡 시립어린이집을 개관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부곡의 교육여건은 타 동에 비해서 많이 뒤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초등학교의 고학년 학생들이 안양이나 수원으로 많이 전학을 가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교육여건을 개선해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향상 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로템지역에 현대자동차 연구소가 연구원이 약3천여명 들어오는 건물을 지금 건설하고 있는데 이러한 고급 두뇌들이 들어오는 그 아이들을 우리 부곡지역의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이번 부곡의 도시 재정비에 의해서 새로운 도시를 조성할 때 연계해서 함께 현대와 교육여건을 개선해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온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떠하신지 질문 드립니다.
○시장 이형구 네. 똑같은 의견을 저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3천여명의 연구원들이 들어오는데 그 연구원들이 출퇴근을 자기 집에서 하지 않고 우리 부곡에서 집을 짓고 거기에서 다닐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관사의 성격이 될 수도 있겠고 아니면 그것은 기숙사의 성격도 될 수 있고 합니다만 여하튼 우리 지역에서 출퇴근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집을 마련을 해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것을 이 연구소를 건축허가를 해줄 적에 조건을 그렇게 달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연구원들의 주택이 있어줘야 된다라고 하는 것, 그래서 해놨는데 과연 그 자녀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 이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바꿔줘 주고 내 지역에 있는 이 학교를 사랑을 하고 생각을 하고 애향심을 갖고 그래서 이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는데 시민들께도 권유를 하는 내용이 바로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아까 말씀드렸던 바대로 우리 지역에 학교를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적지만 그런 많은 관심들을 갖고 하나 하나 개선을 해나가고 있다고 하는 것, 그리고 많이 좋아져가고 있다라고 하는 것 그러한 상황에서 지역주민들도 함께 동참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학교를 통해서, 그리고 저희들 나름대로도 노력을 해나가야 될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청사라든가 시립어린이집 등 해서 하나씩 하나씩 되어가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만 한번에 그냥 확 달라지게 하는 그런 방법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부곡이 낙후되어 있다 라고 생각되는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철도시설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컨테이너기지를 포함해서 그렇게 하고 또 하나 큰 문제점은 그린벨트였습니다. 그린벨트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초평동 같은 데는 재산권 행사를 전혀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마을이 조금 큰 곳은 우선해제 내지는 취락지구로 되어서 조금 숨통은 트였는데 전체적인 개발은 역시 그린벨트가 상당히 많이 좌우를 하고 있었더라 그런 사항이고, 다행이도 이번에 아직 결정은 안 됐습니다만 광역도시계획에서 확정이 된다라고 하면 새로운 도시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그러한 여력의 땅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훨씬 더, 그리고 복받은 그러한 부곡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기대를 조금 늦춰서 기대를 하셔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1시04분 정회)


(11시11분 속개)

○의장 박석근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다음은 기길운 의원님 나오셔서 “청계사 진입도로 폐쇄에 따른 대체도로 건설” 등 3건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 기길운 의원입니다.
  청계사 진입도로 폐쇄에 따른 대체도로 건설과 관하여 3건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2002년 청계사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5년도 안되어 청계택지개발지구 편입으로 폐쇄되었는데, 청계지역 주민들과 청계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체도로 건설을 주공 측에서는 2008년에서야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내년이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어 매우 혼잡할 것이 예상되며, 입주가 완료된 후에 도로공사를 시작하여 민원을 야기 시킬 것이 아니라 시기를 앞당겨 내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일인텔리젼트타운의 세부추진계획에 관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포일2지구의 국민임대주택단지 사업지구내 도시지원시설부지에 벤처 및 소프트웨어산업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를 조성한다고 하였는데 IT첨단기업의 유치방안 등 세부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역도로망 건설 대응방안에 관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 몇 년 전부터 중앙정부 또는 도에서 우리시를 통과하는 광역도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시민단체와 함께 광역도로 건설반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 광역도로망 건설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고 시장님께서 광역도로망 건설에 어떻게 할 것인지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석근 기길운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기길운 의원님이 질문하신 “청계사 진입도로 폐쇄에 따른 대체도로 건설에 관하여”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기길운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청계사 진입도로 폐쇄에 따른 대체 도로 건설」과 관련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당연하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청계택지개발사업은 의원님께서도 알고 계신 바와 같이 국민임대주택 단지 조성사업으로서 그런 목적을 가지고 대한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당초에 개발계획상 친환경적 개발을 위해서 하천변에 있었던 기존도로를 녹지공간으로 계획하고 청계주유소 방향 신설 도로로 우회토록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활권 단절을 우려하는 청계4통 주민들이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대체도로를 신설하여 주거나, 아니면 하천변 도로를 존치하여 줄 것을 시하고 주공 측에 계속해서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요구사항에 대한 검토를 해본 결과, 청계사 진입교차로를 4지교차로에서 3지교차로로 운영하게 되면 백운호수 방면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서 주민 불편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됐고, 또 향후 백운호수개발, 청계지구 및 성남판교 택지개발사업 준공 등 해서 주변 여건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국지도 57호선과 백운로의 교통량이 증가되어서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이 불보듯이 뻔하게 분석이 됨에 따라서 주공측에게 대체우회도로 개설을 강력히 요구를 했는데 마침 지난 10월 12일날 도로개설을 하기로 협의를 했였습니다.
  그런데 도로가 늦게 개설이 된다는 그런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주공측에서는 내년도 6월에 도시관리계획 신청을 거쳐서 2008년도 12월에 준공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개설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지난 12월 12일날 대체 우회도로 개설을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서 내년도 12월까지는 최소한 개설이 되어야 된다 라고 하는 것을 주택공사에 촉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공측과의 계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도로개설을 완료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 또 우리시에서도 도시관리계획 결정이라든가 실시계획인가라든가 제반 행정절차이행 기간을 최대한 단축을 시켜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 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말씀 듣는 중에 올 12월 12일날 주공측과 협의를 하셨다고 했는데 청계택지개발 개발할 당시에 이렇게 대체도로의 문제점이라든가 향후의 주민들의 민원사항, 이런 발생요인이 예측이 됐다고 보는데 2002년도에 도로개설 할 시에 도비 한 50억 들여서 개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어차피 시민의 세비 내지 혈세인데, 이렇게 개발할 당시에 대체도로를 저희 시에서 주공측과 충분히 협의를 해서 입주전까지는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그 절차가 우리시나 우리 관계 우리 부서나 이런 노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점에 대해서 시장님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네. 12월 12일날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협의를 쭉 해서 연말까지는 해주도록 그렇게 했다는 그런 말씀이시고요, 당초에는 3지교차로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데 백운호수쪽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다시 말해서 백운호수쪽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청계사쪽으로 가게 될 경우 3지교차로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성남으로 가는 큰 도로 57호 국도상 자체에 정체가 될 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정4거리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 것이 그후에 대두가 되어가지고 그래서 얘기가 됐었던 것이고, 당초에도 사실은 주공의 사업지구 자체를 제일 끝단을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그 도로, 백운호수에서 그 식당, 고두방 그 앞길로 해가지고 지금 계획되어 있는 그 도로에 정4거리가 될 수 있도록 주택공사에 사업지구를 그렇게 정하자 해가지고 얘기가 됐었는데 그것은 기왕에 건교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해가지고 사실은 사업 자체가 늦어졌었던 것이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걸 가지고 함께 토론을 하면서 주공에서는 큰 문제 없다라고 하는 것으로 일괄해서 나가다 보니까 최종적적인 협의가 좀 늦어졌었던 것 그렇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지금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 이 상황을 그래도 빨리 끝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말까지는 꼭 공사완료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주공과 계속해서 협의를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길운 의원 지금 4거리 체계 확실히 설계는 지금 나와 있습니까?
○시장 이형구 그 설계가 아직 안 나왔죠?
○도시계획과장 최진숙 지금 주공측의 용역업자를 선정중에 있습니다.
기길운 의원 지금 아직도 설계가 안 나와 있고 이제 용역 선정하게 되면 입주가 지금 내년 7월달입니다. 그러면 7월 전부터는 3월 되면 행락객도 늘어나고 거기가 청계사를 진입하는 시민도 많이 늘어나고 이럴텐데 그런 아직도 용역을 이제 발주한다고 하니 내년 시장님 말씀대로 2008년도말까지도 이게 될까 이게 참 의문입니다.
○시장 이형구 다행이도 이쪽은 구간이 짧고 그리고 주택이 좀 허물어야 되는  철거해야 되는 주택들이 있겠습니다만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협의가 제대로 되고 한다라고 하면 공사기간은 크게 많은 시간은 필요치 않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여하튼 이렇게 늦게 시작이 되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빨리 빨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들을 마련을 해주고 그렇게 하도록 재촉을 하면서 해야 될 상황이고 다른 방법은 지금 없지 않습니까? 일찍 하게 하는 방법 자체가. 그래서 계속해서 채근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네. 시장님 말씀대로 주택공사를 아주 괴롭혀서라도 빨리 재촉을 하셔서라도 이것을 내년 입주전에 완공은 안 되더라도 계획이 나오고 이렇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시장님이나 우리 관계공무원들께서도 열심히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장 이형구 네. 알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포일인텔리젼트타운의 세부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기길운 의원님께서는 포일인텔리전트타운의 세부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포일인텔리전트 타운은 포일2지구 내에 2만 5천평의 도시지원 시설부지를 확보를 해서 201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에 타 자치단체의 개발사례 벤치마킹, 그리고 개발 구상을 위한 용역을 실시를 했고요, 내년부터는 수요조사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을 하고 사업설명회 등을 실시를 해서 첨단기업의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포일인텔리전트 타운의 사업추진방식은 공공주도냐 민관협력, 또는 민간개발 방식이 있는데, 개발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해서 효율적인 그런 방식을 선택을 할 것입니다.
  입주업체 수요조사와 업체선정 등 행정적인 절차와 토지공급에 대해서는 주공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포일인텔리전트 타운 추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너지효과가 큰 그런 첨단지식산업의 유치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일지구는 지하철4호선, 또 고속도로, 또 과천지식정보화단지와 판교·평촌 지식산업단지 하나의 축에 연계가 되어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니고 있어서 많은 수요자들이 투자의사를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만여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중에 있고, 100여업체에서는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각 지역의 벤처협회, 또 중소기업청 등 각 업종별 협회 등을 대상으로 해서 적극적인 유치 홍보를 통해서 假수요조사를 완료하고,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공측과 토지공급에 관해서 협의가 이루어지면, 하반기중에는 사업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서, 블록별 입주업체를 공개모집해서 외부전문가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서 입주대상업체를 선정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주공측과 면밀한 협의·검토를 통해서 우리시의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심의 시로 시에서 조성을 하신다고 하였는데 거기에 더불어서 환경바이오산업이나 생명공학분야 이쪽도 지식산업분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연계해서 이것까지 연계해서 앞으로 이 분야를 같이 조성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시장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시장 이형구 네. 저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산업들을 총 망라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실제로 우리한테 더더욱이 필요한 것들, 많이 신청을 했다고 했을 경우 그거 선정하는 위원회를 별도로 전문가들로 구성을 해서 저희 지역에 알맞은 그러한 기업을, 업체를 선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광역도로망 건설 대응방안에 대하여”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기길운 의원님께서는 광역도로망 건설계획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광역도로망 계획은 제2경인고속도로 등 총 4개노선, 그리고 호남고속철 등 5개노선이었습니다. 그동안에 광역도로망건설 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또 범시민 대토론회를 개최도 했고요, 또 건교부와 경기도를 방문해서 여러 차례 노선변경 또는 철회를 요청하면서 노력을 해온 결과 호남고속철도 계획은 전면 취소가 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계획에 대응을 어떠한 방안으로 하겠느냐 말씀이 계셨는데요, 먼저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계획은 초평동의 자연부락을 관통하는 것으로 제안된 그런 노선입니다. 그래서 이런 노선을 구봉산 정상  넘어 서측으로 변경토록 하고, 또 불가피할 경우 꼭 구봉산 정상구간을  통과를 해야 된다고 했을 경우는 터널공법으로 계획을 해서 왕송호수공원 주변의 자연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도록, 건교부, 그리고 경기도, 사업자인 고려개발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제2경인고속도로입니다. 안양에서 성남간인데요 그 계획은 청계동의 집단거주 마을을 관통하는 곡선형노선을 채택을 해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국지도 57호선을 따라서 성남방향으로 평행을 이루는 그런 계획으로 민자사업이 제안이 됐었습니다.그래서 이 계획노선을 북측 임야부분으로 직선 평행 이동해서 하되, 임야부분은 터널공법으로 시공해서 역시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하도록 요구하면서 노선조정을 요청을 했는데 그것은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원터와 독쟁이 사이에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지도 57호선을 연결하는 IC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어서 포일동 IC하고 인접한 또 다른 IC는 불필요하다, 불가하다 해서 건교부와 롯데건설에 철회를 요청하는 문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학의~고기리간 고속화도로 계획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민자사업제안 노선으로, 청계동 학현마을과 새터말 사이를 관통해서 제2경인고속도로에 연결되도록 한 노선으로, 영덕~양재간 노선으로 우회대체가 가능하므로 본 노선도 철회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왔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월에 한국개발연구원 타당성조사용역 결과에서 녹지축 훼손방지와 의왕시민의 민원해결 등을 조건으로 추진할 것을 경기도에 통보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고, 지난 11월 3일 도지사 방문 했었을 적에 의원님들께서 건의하셨기 때문에 경기도의 향후 추이들을  주시하면서 계획노선 폐지가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다음으로 의왕~봉담간 고속화도로 확장계획입니다. 청계동 학의JCT에서 화성시 봉담읍까지 기존 고속화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의왕시민이 본 도로를 이용해서 과천방향으로 통행할 경우, 요금을 납부하지 않도록 현재의 요금소를 월암동 남쪽으로 이전해 줄 것을 계속 요구를 해왔었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 도 건설본부에서 단기적으로는 요금을 인하를 하면서, 요금소를 도로확장과 병행해서 이전하는 것으로 검토중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도로확장하고 상관할 것 없이, 그리고 도로확장계획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을 해서 확장과 상관없이 조기에 요금소를 월암IC쪽으로 이전을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설사업으로 인해서 우리시가 받게 될 환경훼손, 생활환경에 끼치는 악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의견, 그리고 저희들이 원하는 노선변경 등 해서 무리없는, 불편이 없는, 최소화 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함께 해나갈 것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길운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길운 의원 네.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친 자연환경적이고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 우리시가 웰빙도시의 위상을 갖도록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많은 노력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장 이형구 네. 감사합니다.
기길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영호 의원님 나오셔서 “내손동 주차빌딩 건설에 대한 향후계획” 등 3건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호 의원 지영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먼저 내손동 주차빌딩 건설에 대한 질문과 갈미-백운호수간 도로개설후 교통체증에 대한 대책방안, 그리고 내손동 포일지구 공공청사 건립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오늘 질문을 위해 본의원이 사전에 작성한 시정질문서를 미리 송부해드렸습니다. 이 자료를 보시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손체육공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고, 체육행사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빌딩 건설을 추진 중에 있는데 주차빌딩 건설 후 유료화 할 경우 얼마나 이용될지 의문이며, 이용객이 적을 경우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갈미-백운호수간 도로를 편도 1차로로 개설하였는데 머지않아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됩니다. 사업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도로개설 계획 입안시 10년 이상 앞을 내다보고 추진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향후 도로 정체시 대책방안은 있는지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현재 내손포일지구 재건축과 관련하여 조합측과 공공청사 건립에 대하여 어느 정도 협의가 추진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내손초등학교 건립과 관련하여 대우와 조합측의 원만한 협의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석근 지영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지영호 의원님이 질문하신 “내손동 주차빌딩 건설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먼저 지영호 부의장님께서 내손체육공원 주차빌딩 건설후 향후계획에 대해서 여쭸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내손체육공원 주차빌딩은 내손순환로 주변은 주차공간이 절대 부족해서 내손순환로상에 2중 불법주차 해놓은 차량으로 인해서 버스운행마저 어려운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고, 또 내손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4대의회의 요청으로 구상을 하게 됐었습니다.
   공사진행 상황은 지난 11월 1일날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동절기에 공사중지로 인해서 내년 3월에 본격적으로 착공을 해서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주차빌딩이 준공이 되면 내손 순환로상의 개구리주차장을 우선 폐쇄 조치를 하고 또 원활한 차량소통 및 교통안전사고의 예방을 도모하고, 밤샘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야간단속 활동도 전개를 해서 공영주차장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차빌딩 운영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지역 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공원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유료화 할 것이냐 아니면 무료화 할 것이냐, 또 주야간 시간대 별로 유료화 할 것 인지 등에 대해서 주차장 운영방법에 대해서는 관계전문가, 그리고 의원 여러분과 함께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필요하다고 하면 주민의견까지 수렴을 해서 결정을 지을 생각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호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지영호 의원 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이 주차빌딩이 예산이 약 38억 정도가 들어가죠?
○시장 이형구 네.
지영호 의원 이 38억을 들여서 지금 건설중인 주차타워는 제가 이 현장을 나가서 보니까 현재 지금 주차장에 36면 정도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36면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좀 기술적으로 잘 한다라면 70면까지 늘릴 수가 있습니다. 70면 정도 늘릴 수 있는데 그렇다고 보면 194면에서 70면 정도를 빼게 되면 120면 그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 120면 정도를 주차하기 위해서 예산 38억을 들여서 주차타워를 한다라면 효율성면에서 문제라 있다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시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시장 이형구 저는 반드시 그렇다라고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지금 그 지역의 주차난 물론 내손동 뿐만이 아니라 모든 도시가 다 주차난 때문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만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든 간에 일단은 도로에 차가 다니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버스조차 교행이 되지 않을 정도의 이런 도로는 아마 찾아보기 극히 힘들겁니다. 그래서 그 자동차들 대는 장소를 마련을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문제로 본다고 하면 예산이 다소 들어간다손 치더라도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또 하나 이 주차빌딩의 옥상은 저희가 운동시설로서의 역할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획들을 하고서 지금 짓고 있기 때문에 운동장 옆에 새로운 좁지만 옥상운동장을 마련을 하고 그리고 기존 그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의 주차난을 해소를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주차난까지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더더욱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었던 것 중의 하나가 포일성당 옆에 주차장을 확장을 하는 겁니다. 그것 역시도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확장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것 등 해서 그 지역에 주차난을 일소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강구하다 보니까 상당한 예산이 소모가 된다고 하는 것 좀 양해를 해주십사 합니다.
지영호 의원 지금 이 준공을 하게 되면 2008년 정도에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주차타워가요. 제 예상으로 봤었을 때. 지금 재건축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태에서 재건축이 이루어진다 라고 하면 주차난은 해소가 될 것이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이 주차타워를 지어놓고 주차문제가 해결된다라면 정말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시장 이형구 주차, 글쎄요, 어느 해에, 그러니까 몇 년후에 재건축이 완공이 되어서 될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 시간이 걸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계획으로는 내년 상반기중에는 도로부터 승인을 받자 라고 해서 그런 로드맵을 가지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설령 그렇게 받았다 손치더라도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해서 지역 재건축을, 재개발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상당시간이 걸리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들을 갖습니다. 왜 그러냐 그러니까 지금까지 사업을 하다가 보니까 총론적으로는 그렇게 재개발, 재건축 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 라고 생각해서 총론은 찬성을 하고 있는데, 각론으로 들어가서 각각 개인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섞이다 보니까 그것을 하나의 목소리로 개발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시간이 걸리더라 하는 그런 경험을 보더라도 우선 2010년이면 2010년, 2015년이면 2015년까지만 이라도 주차난 해결하는 것은 더더욱 급한 사항들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설령 주거가 다 정비가 되어서 주차난이 해결이 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그 공원에 찾아오는 손님들, 그리고 지금도 아파트라든가 이런 것을 잘 되어 있는 곳들도 보면 도로변에 주차는 끊임없이 지금도 되고 있더라, 다른 어느 지역을 보더라도. 그렇다라고 하면 주차장은 만들어서 혹시 애물단지라든가 하는 측으로 가지는 않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들을 갖습니다.
지영호 의원 여하튼 큰 예산을 들여서 주차타워를 건설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잘 운영을 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리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잘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네. 그러시고 아까 말씀중에 내년도에 하게 되면 2008년도 말이나 될 거 아니냐 그런 말씀이신데요?
지영호 의원 2008년도 한 초순쯤 되지 않을까요?
○시장 이형구 그것은 기왕에 기공을 하는 사항이고 해서 해동만 되면 바로 시작하면 연내에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1년 정도까지도 채 가지 않아서 준공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영호 의원 제가 지금 그 문제를 드렸던 것은 여기 지금 책자에 2007년도 12월에 준공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착공은 2006년 12월에 착공해서, 2, 3개월 정도 늦어진다고 보면 2007년도 2, 3월이 되지 않겠나 해서 질문 드렸던 겁니다.
○시장 이형구 네.
○의장 박석근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갈미-백운호수간 도로개설 후 교통체증 대책방안에 대하여”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지영호 부의장님께서는 갈미~백운호수간 도로의 향후 도로 정체시의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갈미~백운호수간 도로는 시민들이 백운호수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2000년도 설계 당시에 도로교통 목표년도를 2022년을 기준으로 해서 장래의 예상교통량은 하루에 12,500대로 예측을 하고 설계를 하였습니다. 왕복 2차로의 서비스 수준을 분석해 본 결과, 최종 목표연도 2022년도는 가로서비스 수준이 E등급으로 되고, 시간당 교통량이 889대로, 또 왕복 2차로로서는 교통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또 자연친화적인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2차선으로 개설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또한, 이 도로는 인도를 넓히고 도로주변 부지에 조각공원 등을 조성해서 시민들의 문화·체육욕구, 또 웰빙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걷고 싶은 그러한 거리로 만들고 하고자 해서 문화의 거리로 건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통과 동시에 공휴일에는 차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테면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니고 시민의 휴식공간이다 하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시 말해서 근무일에는 도로로써, 그리고 그 이후에는 공원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차없는 거리로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백운호수 개발시 도로 종점부 교차로의 교통혼잡이 예상이 됩니다만 백운호수개발사업 실시설계가 진행이 되면, 주변 교통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호 의원님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영호 의원 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2022년까지 E등급의 시간당 889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백운호수 IC가 생겼고 그걸로 인해서 지금 차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본의원은 보고요, 광역도시계획이 발표되어서 백운호수가, 아까 시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백운호수를 개발할 경우에 많은 이용객이 오고가서 교통체증이 일어날 것이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가 있을 경우에 교통체증이 있어날 경우에는 문화의거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대체도로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시장 이형구 네. 그 때 상황이 지금 2006년도 처음에 계획 했을 때, 2002년도에 처음 계획했을 적의 사정하고는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그 당시에 측정을 한 것이 그렇다는 말씀이고요, 그러나 그쪽의 도로가 지금보다는 훨씬 더 복잡해지리라고는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백운호수를 찾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주로 이용해야 할 도로지, 고속도로에서 내려가지고 평촌으로 가야 될 사람들, 아니면 갈미로 가야 될 사람들 그 사람들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그러한 도로로서의 역할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의 기대이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왕-과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평촌 쪽을 바로 요금도 내지 않고 하니까 평촌으로 바로 들어가고 또 순환고속도로에서 이용을 한다 하더라도 거기로 바로 들어가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백운호수를 찾는 차량들은 그 도로를 이용을 할 것이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대체도로 이런 것은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그런 문제들이 생기고 한다고 하면 내손동쪽으로 학의천변을 따라서 하는 그 도로, 그것은 저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돌아가는 그런 도로로서의 역할은 될 수가 있고 그 이외에 별도의 도로를 다시 만든다든가 하는 것은 아직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지영호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의거리가 문화의거리답게 좀 잘 승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찾는 문화의거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잘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네. 마침 문화의거리가 계원대학교에서부터 백운호수까지도 그렇게 되겠습니다만 계원대학 가기 전에, 과천 올라가는 그 도로, 그 도로가 무슨 도로죠? 도로명이, 국도, 흥안로, 흥안로에서부터 계원대학 정문 그 입구까지 교각 밑에를 저희들이 문화의 거리로 지금 작업을 하고 있고 또 갈미지역의 상가들의 간판, 거기를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로 만들 계획으로 바로 착수가 되겠습니다만 그런 것들 할 적에 의원님들께서도 지역주민들을 많이 해야 된다라고 하는 당위성들을 말씀을 드리고 상당히 많은 주민들이 지금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민원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하는 것들을 홍보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만일 그렇게 됐었을 경우 소위 호객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리고 백운호수까지의 거리,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있는 테마들 이런 것을 이용하고 오고 가다 보면 지역의 경제, 소위 상점들에 대한 내방객들 상당히 많은 손님들이 올수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하는 사업들입니다. 성공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께서도,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협조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내손동 포일지구의 공공청사 건립에 대하여”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지영호 부의장님께서는 내손동 포일지구 공공청사 건립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포일지구 조합측과의 공공청사 건립에 대한 협의사항을 말씀을 드립니다. 포일지구는 2004년 12월 24일날 경기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지구단위계획이 고시가 되었습니다. 또 지구내 기반시설과 공공청사 등에 대해서는 관리처분계획 인가전까지 조치계획을 제출토록 하는 조건부 인가를 하였습니다. 현재 포일주공, 청화아파트, 프라자빌라, 의왕내손조합으로부터 시유재산인 토지와 공공건물을 매입하고, 공원·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설치한 후에 기부채납토록 합의된 협약서를 제출을 받았고요, 대우조합은 조합 내부적으로 부담비율을 조정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대우조합도 관리처분계획 인가전까지 협약서를 받아서 청사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에서 청사 및 부지매각대금으로 복합청사를 재건축아파트 준공전까지 건립할 생각입니다.
  재건축과 관련해서 건립되는 2개 초등학교 건축부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기 확보는 되었고, 각 조합측과 군포교육청이 협의하여 준공 전까지 건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원칙적으로 민간 상호간의 내부결정사항인 학교 이전과 건립비 부담에 대해서는 개입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만 의원님 말씀대로 시공사하고 조합이 대승적 견지에서 원만하게 학교문제가 합의될 수 있도록 중재에 적극 나설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교육청과도 학교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본 건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영호 의원님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영호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공공청사는 잘 추진이 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으니까 학교문제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문제는 교육청에다 알아 본 결과 하나도 진전된 것이 없더라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주 전에 학교가 들어서야만이 우리 아이들이 지장 없게 공부를 할 수가 있는데 이런 문제가 염려가 되어서 다시 한번 우리 시장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시장 이형구 네.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저희가 빨리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또 조합은 조합대로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협상이 이루어지는 그 날을 당겨서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이고요, 교육청과 조합간의 학교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지영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에 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신경을 각별히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이형구 네. 그리고 인가 전까지 학교 문제도 다 확인을 해가지고 협약서를 같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건축과장 조상호 네. 지금 교육청에다 저희가 알아봤는데 지금 교육청에서도 조합측과 학교문제 관계를 협의를 하겠다고 관리계장하고 제가 전화통화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영호 의원 알겠습니다.
○시장 이형구 그리고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교육 관계자들이 이런 문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부담스러운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쪽하고 일을 같이 하려다 보니까, 그래서 어려움은 있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서 적어도 입주전에 학교부터 완공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박석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원님들께서 신청하신 시정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긴 시간동안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신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사항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기 바랍니다.

  2. 휴회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은 의원님들의 개별적인 자료검토를 위하여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12월 26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개의하여 어제 질의토론을 실시한 조례안 4건에 대하여 의결할 계획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5회 의왕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2시00분 산회)


○출석의원

  박 석 근 의원               지 영 호 의원
  김 상 돈 의원               김 상 현 의원
  이 동 수 의원               기 길 운 의원

○참석공무원

  시        장     이 형 구     부   시   장     김 기 태
  자치행정국장     유 도 세     환경도시국장     김 세 중
  기획감사담당관   변 기 덕     자치행정과장     김 상 철
  문화공보과장     이 범 재     세 무  과 장     김 창 열
  회 계  과 장     김 성 언     민원봉사과장     유 은 상
  사회복지과장     김 종 구     지역경제과장     최 상 묵
  정보통신과장     천 부 길     환경녹지과장     강 영 길
  청 소  과 장     김 미 덕     건 설  과 장     선 남 기
  재난안전관리과장 박 종 훈     도시계획과장     최 진 숙
  도시개발과장     김 대 석     교통행정과장     현 도 재
  건 축  과 장     조 상 호     지 적  과 장     이 해 석
  보 건  소 장     임 인 동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경 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 영 호     고 천  동 장     이 용 성
  부 곡  동 장     강 선 수     오 전  동 장     임 명 본
  내 손 1동 장     오 복 환     내 손 2동 장     최 유 식
  청 계  동 장     정 기 호

○서명의원

  의    장     박 석 근           의    원    지 영 호

  의    원     김 우 남           사무과장    최 희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