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의왕시의회(제2차정례회)

의왕시의회본회의 회의록

제1호
의왕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2년12월2일(월) 10시08분~10시50분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회기결정의건
2.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3. 2003년도시정연설청취의건

부의된안건
1. 회기결정의건
2.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3. 2003년도시정연설청취의건

(10시11분 개의)

○의장 권오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사봉 3타 】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제2차 정례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박흥찬 의사담당 박흥찬입니다.
  의원님들의 등원에 감사드리며, 제107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107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소집하였으며 지방자치법 제3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11월 26일 집회공고하여 오늘 회의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장으로부터 2003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03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예산안 3건과 2003년도 의왕시기금운영계획안, 의왕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등원사항은 전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지방자치법 제55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의사정족수에 달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권오규 방금 의사담당이 보고한 바와 같이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왕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고 예산안 3건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건을 처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토록 하겠으며,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장으로부터 2003년도 시정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회기결정의건

  그러면 순서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이번 제2차 정례회 회기는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대로 2002년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26일간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107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는 2002년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26일간 운영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자세한 내용은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제107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박용철 의원과 김상현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3. 2003년도시정연설청취의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3년도 시정연설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사봉 3타 】

  시장님 나오셔서 2003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연설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형구 존경하는 권오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2003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 드리면서, 새해에시정이 나가야 할 방향과 포부를 밝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새해는, 「민선3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사실상의 원년으로서, 도시의 새로
운 성장·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21세기 대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지난 7월 취임 이후, 그동안 「민선3기」의 시정전략과 미래 도시구상을 착
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의원 여러분께 먼
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5년전 우리에게 뼈아픈 고통을 안겨주었던 외환 위
기를 말끔히 극복하고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경제체질의 내실을 통해안정성장의 기반을 다지면서 세계 4대 외환보유국으로 부상하는 한편, 한일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월드컵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화를 창조하고 지난 50년동안 응어리 진 남북간의 반목을 청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무한한 민족적 역량을 확인하고 국운상승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
으로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9.11테러 이후 증대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WTO에 이은 「도하(Doha)개발 아젠다」협상, 지역국가를 중심으로
한 자유무역협정 추진 등 무한경쟁이 심화되면서 지속적인 안정성장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진타오 체제의 출범」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잃어
버린 10년」을 극복하려고 절치부심하고 있는 일본 등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경제 환경 또한 우리에게 국가 생존전략을 새로이 마련해야 하는 간단치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또, 우리는 보름 남짓 후에, 이러한 격랑의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조적인 비전과 통합적 리더십이 요구되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처럼 밝아오는 2003년은 여러모로 새로운 선택과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지식정보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세계화와 경제통합이라는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국가경영체제 구축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1세기 초반을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중심으로 국가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낡은 틀을 깨고 국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에 차세대 핵심기술개발 등 「미래대비 투자의 내실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세계일류 수준의 산업기반 구축」,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지원강화」,「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의 조성」등,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가정책의 기조에 맞춰 내년도 시정운영의 기본 방향을 참여와 나눔의 열린사회 구현, 지식·문화사회를 선도할 새로운 도시모델 제시, 인간 중심의 삶의 질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두고, 그린벨트 해제로 조성될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앞으로 우리 의왕시가 「최고 환경·일류문화·첨단산업」을 자랑하는 「차세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 6가지 시책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첫째, 「시민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행정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습니다.
  먼저 행정에 품질혁신 시스템을 도입해서 조직을 서비스 중심체제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시정운영의 기본이념을 시민가치 창출에 두고, 고객중심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조직부터 시민들의 수요변화에 맞도록 동태적으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단행한 조직개편도 이러한 취지에 따라, 우리시가 당면하고 있는 도
시비전 마련과 학교문제 해결, 생활행정 강화 등 수요중심 조직으로 개편해서, 미래설계와 시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코자 했습니다.
「평가보상금」,「성과상여금」,「인센티브 포상」제도 등 기업경영원리를 도입해, 아이디어로 일하는 창조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년에 18개 단위업무를 민간에 위탁한데 이어, 내년에는 「이동도서관」,「자원봉사센터」를 민간에 위탁해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국·내외 배낭연수」를 확대 지원해서, 선진도시의 행정기법을 도입하고, 「외래강사 초빙 위탁교육」,「청내 야간대학 개설」등 직원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시책개발 능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인증받은 「ISO 9001」의 정착을 위해, 직원 위탁교육과 사무처리절차 표준화를 추진하고, 지난해에 확보한 콘도회원권을 활용해, 「휴가 년중 분산제」를 실시하고, 직원 자녀들을 「민간 시설에 위탁보육」하는 등 직원사기 앙양 시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전자행정체제를 보강해서 「사이버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안방에서도 민원안내와 민원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 혁신(G4C)시스템」을 구축하고 「의왕넷의 콘텐츠」를 보강해, 지역내 모든 행정정보와 생활정보가 의왕넷을 통해서 제공되도록 단계적으로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전용 이메일 시스템을 구축해, 「사이버 반상회」를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가상 공간에서 활발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정보화 환경에 맞는 시민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하고, 「시민정보화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정보화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원스톱 솔루션」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나가겠습니다.
  시민이 함께 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금요시민응접실」, 「이동시장실」,「사업설명회」,「현안과제 토론회」등 대화기회를 보다 많이 만들어, 시민의 뜻에 따라 시정을 펴나가겠습니다.
  「CIS 조사시스템」의 운영을 보다 강화해 주요시책의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민에게 평가를 받고, 「신문고」,「시민종합관찰」등의 사이버 생활민원처리제를 보강해, 시민의 여망과 애로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이끌어 가는 「참여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새마을회관」은 조기에 완공해 새마을단체와 사회단체를 입주시켜, 지역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으며, 이제까지 문화위주로 운영해오던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기능으로 전환해서, 지역을 가꾸고 지키는 명실상부한 주민자치의 산실이 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관 주도로 운영되어 오던 「자원봉사센터」를 민간위탁하고, 사회단체 중심의 「살고싶은 의왕 만들기 아젠다」를 추진해, NGO를 포함한 모든 사회단체가 시정의 동반자로서 상호부조와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어나가겠습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 인력풀」을 구성하고, 분야별「시정발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시책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그린벨트 해제에 따라,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도시를 구상하고 설계해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새도시의 기본구상은 「최고환경·일류문화·첨단산업」이 조화된 「차세대 도시」를 건설하는데 목표를 두고 도시공간 구조를 새롭게 개편해나가겠습니다.
  소재지인 고천지역은 업무·상업기능을 갖는 도심권, 부곡지역은 부곡역과 왕송저수지 중심의 역세권 호반도시 기능으로, 청계지역은 백운호수 중심의 문화·관광·첨단 산업권으로 하는, 3핵구조를 근간으로 해, 55개 변두리 취락에 스위스형 고급 전원주택단지를 배치하는 새로운 모습의 도시 청사진을 마련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도시구상의 구체화를 위해서 35억원을 투입해, 도시발전 최상위 계획인 「의왕비전 21」을 내년 상반기중에 완료해, 도시 장기발전 목표와 개발전략, 발전지표를 제시하고, 공간구조계획인 「도시기본계획과 도시재정비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지구단위도시계획」·「우선해제지역 도시계획」·「GB내 취락지구지정계획」등 3개의 중·단기 단위계획 수립을 완료해서 단계적인 계획개발을 통해 기존도시와는 차별화 된 새로운 도시모습을 창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동안 법적·제도적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유희기능 관광지 개발에 집착해, 진전이 없었던 백운호수 개발사업은 법과 제도적으로 실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새로운 개발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수도권 전체기능과 앞으로 수립될 2021도시기본계획의 구도에서, 평촌 벤처벨리·갈현 벤처타운·판교 벤처단지· 구상중인 포일 첨단산업집적단지를 잇는 차세대 산업축과 연계한, 휴양형 국제 비지니스타운 등 자연 친화적이고 문화적인 시설 유치를 검토하되, 투자협상을 선행한 후에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므로써, 백운호수 개발과 관련한 개발용역의 남발을 막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마무리한 내손택지개발사업지구에 대한 환경, 문화기능을 보강하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방음벽의 보강과 입주민들의 생활편익증진을 위한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보강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손택지개발사업지구와 인접한 「군부대의 이전 문제」는 금년에 완료한 타당성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공조체제를 갖추어, 이전 협상을 본격화해,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광역도로망 확충과 간선도로망 정비에 중점 투자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도로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극심한 체증현상을 빗고있는 국도1호선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까지 600억원을 투입, 10차선으로 확장하고 주요교차로를 입체화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타당성용역을 수행해, 내년도부터 우선 토지매입에 착수하고, 교통개선효과가 큰 지점부터 년차적으로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개통한, 부곡~수원간 도로는 287억원을 투입해, 고천~당정간 도로까지 연결하겠습니다. 우선 내년에 40억원을 확보해, 용지보상에 착수하고 2004년에 착공하겠습니다.  금년까지 116억원을 확보해서 용지보상에 착수한 갈뫼~백운호수간 도로는 내년도에 100억원을 더 확보해, 보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05년에 개통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린벨트내 취락지구 정비사업인 고천동 안골마을 진입로 확장을 비롯해, 부곡동 영동연립~장미아파트간 도로, 새생명교회~로템간 도로, 오전동 웃우물교~태일 프라스틱간 도로 등 4개의 간선도로 개설에, 97억원을 투입해, 그동안 소홀했던 내부도로망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의 체계적인 개선을 위해서 「도시교통 정비 연차별 시행계획」과 「국도1호선 교통체계 개선용역」을 실시해, 광역도로망과 내부미시 도로망에 대한 전반적인 교통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하겠으며, 백운호수 주변에 12억원을 투입해, 80여면의 주차장을 새로 마련하고, 내손체육공원 보조경기장 하단부에 248면의 지하주차장 건설을 검토하기 위해, 내년도에 지하 지질조사를 실시하여, 내손동지역의 주차난 해결을 모색해 가겠습니다.
  원터마을 진입차로 개선 등 교통안전 시설물정비에 19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으며, 대중교통업체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버스업체 재정지원」, 「적자노선손실보상」 등에 8억6천만원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역경제 구조개편」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시의 중점 전략산업을 IT, BT, NT 등 6대 차세대 성장산업에 두고, 포일지역에 26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유치하고, 그대신 시 소재 중심상권 확보를 위해, 오전·고천지역 굴뚝산업단지의 축소와 고천초등학교의 이전 등 「산업구조 개편방안」을, 앞으로 수립할 2021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내륙컨테이너기지를 비롯해, 로템, 철도기술연구소 등 철도관련 시설들이 방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지역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는 반면에, 교통체증, 공해유발, 지방재정 수요유발 등 지역에 끼치는 폐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이들 철도시설들이 지역경제나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는 시설로, 전환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철도시설 영향지역 환원사업 전개방안」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시책을 적극 펼치겠습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에서, 88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지원하겠으며, 중소기업 10개 업체를 선발,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품질인증 획득을 지원해서 품질경영을 도와주고 수출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WTO, FTA 등 세계 시장화 추세에 따라 위기를 맞은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품질 생산체제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위주의, 특성화된 친환경 시설농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을 조직 육성해서 농업의 전문화를 촉진시키고, 지역특화 품목을 개발하는 등, 농업인의 경영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잘 보존된 그린벨트를 활용, 자연과 인간이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므로써, 자연생태가치와 인간의 건강가치를 함께 높이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 경쟁력을 갖춘 도시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먼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왕송저수지를 「생태환경지구」로 특화 개발하겠습니다.
  지난 99년, 부곡하수처리장 가동 이후, 수질이 개선되어 철새도래지로, 야생수초 집단군락지로 이름난 환경자원의 보고인 왕송저수지를 「도립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이미 조성된 「자연학습공원」에 1억 3천만원을 투입, 물레방아, 가금류 미니동물원 등 기능과 시설을 보강하고, 장기적으로 부지를 확장하여 「도예·한지체험관」등 체험시설을 확충해, 철도박물관, 하수처리장, 왕송저수지와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도심지 생활주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짜투리 공간을 시민의 휴게공간과 조경공간으로 바꾸는 「도시경관 창출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3개년에 걸쳐서 83억원을 투입, 방치된 28개 짜투리땅에 경관조경을 실시하겠으며, 우선 내년도에 13억원을 투입 11개소의 소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25억원을 투입, 보도블럭정비·교차로 가각정리· 가로수 수형조·가로화단 조성·꽃길 조성·버스승강대 정비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사업
을 추진해, 전원성과 예술성이 넘치는 거리풍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환경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1세기 녹색의왕만들기협의회」를 주축으로, 9개의 실천사업을 전개토록해서 지역환경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가족환경학교」운영을 활성화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시민단체, NGO 등과 「환경감시 Net-work」를 구축해, 환경오염을 입체적으로 감시단속해 나가겠습니다.
  수질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수질환경 기초시설을 확충해 물고기가 서식하는 자연형 하천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2000년에 착수한, 「안양천 정화사업」에 34억원을 더 투입, 3.4㎞ 전 구간을 생태 호안·어도설치 등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친수 공간
이 되도록 하겠으며, 지난해 5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하수관거정비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하수관거 정비계획을 수립해, 년차적
으로 관거정비사업을 추진하므로서, 오수와 우수를 분리 배출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하수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학의천, 안양천, 황구지천 유역의 오수관로 매설사업이 완료단계에 이름에 따라, 지천에 대한 관로매설사업을 계속 추진해서, 하천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나가겠습니다.
  생활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위주의 자원 순환형 폐기물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1회용품 사용규제의 강화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적극 유도하고, 재활용센터의 시설장비 확충과 수집처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으며, 20억원을 투입, 재활용센터 탈취설비와 하수처리장 축산폐수 전 처리시설을 보강해서 음식물 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없애겠습니다.
  우리시 인구가 25만명이 될 때까지, 양적인 면에서는 물 걱정이 없어짐에 따라서 지난 92년도에 완공된 정수장의 시설물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노후관 11㎞를 교체하는 등 수질개선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가압장·배수지 등 공급시설의 자동화 설비를 확충하고·무인화 하는 등 경영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터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신설한 생활민원처리부서를 주축으로, 로드체킹을 상시화하고, 시 홈페이지에 「시민종합관찰방」을 만들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모든 요소를 찾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에 이상이 있다고 판정받은, 포일교에 10억원을 들여 보수하고, 가스·전기 등 안전점검과 다중이용시설, 노후주택,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재난사고 예방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7개년 계획을 수립, 2010년까지 900억원을 투입해, 문화복지타운을 건립 하므로써, 문화 볼모지라는 불명예를 씻고 선진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도 추경에 택지개발특별회계 수익금 250억원을 투입해, 「문화예술회관」·「청소년수련관」·「시립중앙도서관」·「노인종합복지센
터」를 한곳에 설치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사전절차 이행·토지매입·일부시설 공사발주 등 국도비 지원에 맞추어 년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볼거리·먹거리·살거리가 풍부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계원조형예술대학앞,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을 조각품, 조형분수대,
경관조명 등의 「명물거리」로 조성하고, 신설할 갈뫼~백운호수간 도로변에
는 「화훼·작품갤러리」, 「맨발조깅코스」등 보행자 위주의 문화거리로 특
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 향수기회 확대를 위해서 백운예술제를 향토색짙은, 테마가 있는 문화축제로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하겠으며,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도록, 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단체 초청공연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청계사 보수」, 「사근행궁터 복원」, 「왕곡동제 계승」, 「이희승 생가복원」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찾아 보존하는 연구 노력도 꾸준히 경주 하겠습니다.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주5일 근무제가 확대됨에 따라, 여가선용과 건강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건강 프로그램의 저변확대에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착공해서 마무리 작업중에 있는 「국민체육센터」는 내년초에 개장하고, 「부곡체육공원」에 간이 실내체육관을 새로 짓고, 야구장과 육상트랙 등 일부시설을 보강해, 가족단위 공간으로 발전 시켜나가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전면에 동네 체육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체육시설을 정비보강 하는 등 체육활동 공간을 넓혀 나가는 한편, 체육단체와 체육 행사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 시민들이 활기찬 도시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고령화와 시장경쟁 구조에 맞는 복지시책」을 보다 강화해서 다 함께 잘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구구조가 고령화되고 정보화 기술발달로 시장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서 빈부격차 심화·실직자 증가·무의탁 노인 증대 등 사회적 약자의 양산이 불가피한 사회 현상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복지제도와 사회안전망 구축이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변화하는 시민의 복지욕구를 정확히 분석대처 하기 위해, 「지역사회 복지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제외된 빈곤층을 찾아 자활근로사업, 지역봉사활동, 생업자금융자 등 재활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상대적 소외계층을 찾아 보살핌이 나누어지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경제여건 호전에도 불구하고, 양산되고 있는 실직자를 위해, 생산성과 공공성이 높은 「공공근로사업」을 계속 추진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장기저리창업자금지원」·「고용촉진훈련」·「구직알선」 등 실직자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실업대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노인복지통합 서비스 체계를 확립해 보람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노인복지 분야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경로연금」, 「노인교통비」등, 공적부조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식사배달」, 「가정도우미 파견」, 「방문간호」, 「건강검진」, 「이동목욕」 등 소외된 노인층을 찾아 돕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천1통, 오전34통, 내손약수경노당, 왕곡5통 등 6개 자연부락에 「경노당을 신축」해, 아파트지역에 비해 열악한 단독주택지역의 경노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노인복지기금」도 8억원으로 확대 조성해, 헬스기구 보급 등 경노당 시설 현대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으며, 「노인대학」, 「노인아카데미」, 「공원관리」등 여가생활 프로그램도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장애인 특장차량」과 「시각장애인 심부름차량」을 운영하고, 「재활자립장 운영」과, 커피자판기, 주차장 위탁 등 자립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요보호 아동 보육 수준을 높이고 보육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요보호 아동들에게 「전세주택」과 「사랑의 급식」을 지원하고 내년부터 대학입학금을 지원하겠으며, 내년부터 민간보육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비를 지원하는 등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과 보육프로그램 보급에 힘써, 창의적인 아동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능력개발과 성차별 요인을 해소해,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돕겠습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잠재력과 능력개발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여성대학을 개편」해서 11개반의 「자격취득반」을 개설 운영하고, 기업체, 음식점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정보센터」를 설치·운영하겠습니다.
  여성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기·예 경진대회」를 개최해, 여성들의 재능발현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건서비스 기능을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65억원을 투입해, 2004년까지 일반병원 규모의 첨단시설을 갖춘 보건소를 새로 건립하겠습니다.
  국도비를 지원 받아 내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질병구조가 달라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한방진료실」, 「구강보건실」,「물리치료실」,「치매상담센터」등 다양한 진료체제를 갖추고, 「장애인 재활사업」,「노인보건사업」,「가족보건사업」,「정신보건사업」,「암조기발견사업」등 질병별, 계층별 네트워크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한편, 방문간호사를 점차 늘려, 찾아가는 서비스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지역교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교육문제를 시에서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기구개편시 교육문제 전담부서를 신설하였으며, 금년에 10억원 수준이었던 교육 지원경비를 20억원으로 대폭 증액 지원해서 「정보화교실」,「다목적강당」,「급식시설」, 「야외학습장」등의 학교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05년까지 10억원을 조성 목표로 한, 「장학기금」을 내년에도 2억원을 추가 조성하겠으며,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경시대회」를 개최하고 「해외 홈스테이」를 실시해,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감각과 능력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도교사들의 성취동기 부여를 위해서 학력경시대회 입상·우수대학 진학 등 학력신장에 공이 큰 지도교사를 선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3 지도교사 부부에게 국내연수」를 실시하겠으며,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3억원을 투입하고, 통학로, 노선버스, 주변환경 등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는 위해요인을 조사해, 학교주변환경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도서관 시설을 대폭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개관 10년차를 맞이하는 시립도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전반적으로 실시해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멀티동화를 홈페이지에 구축해, 어린이들이 가정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디지털 자료실」을 확대 설치해서 사이버 체제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권오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6개의 시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규모를, 금년 당초예산 보다 29%증액한, 993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대 이라크 전쟁 등 국제정세가 불투명해서 국내경제 역시 불투명함에 따라, 내년도 우리시의 재정여건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국·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해, 경상비는 긴축기조를 유지하면서, 도시성장 인프라 확충과 미래대비 전략투자에 중점을 두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기회는 자주 오지도 않지만, 잡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바람과 같이 사라지는 허상일 것입니다. 그간 우리는 무한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린벨트라는 규제의 짐 때문에, 교육, 문화, 경제, 도시기반 모든 면에서 수도권내의 낙후지역으로 자존심을 구기고 감내하기 힘든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그린벨트가 전화위복이 되어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전된 175만평의 토지자원이란 기회와 서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천금같은 기회를 꼭 잡아야 합니다. 사회변동과 새로운 역사의 창조는 새로운 발상,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주체적 사명과 희생적인 노력 없이 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의왕 사회 변동의 주체는 의원 여러분과 500여 공직자들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파트너쉽을 발휘해서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한데 모아 끊임없이 도전해 나간다면 반드시 우리의 희망과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21세기 중반에, 후손들이 「가장 희망을 주는 도시·가장 살고 싶어하는 그러한 도시」, 의왕의 근간을 만든 주체세대가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들이라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성원과 동참을 기대합니

  끝으로 새해 살림이 차질없이 펼쳐지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계미년 새해에도 항상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권오규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시장으로부터 2003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연설을 들었습니다.
  지난 7월 단체장에 취임하신 이후 처음으로 민의의 전당인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연설을 하셨는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시정운영에 대한 내용과 개념이 달라 시 행정에 혼선을 많이 빚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이 잘 지켜지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여건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내년 한해 동안의 성과에 대한 보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세부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실 것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개의할 예정이오니 의원 여러분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107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봉 3타 】

(10시50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권 오 규         의        원     김 상 현
  의        원     단 창 욱         의        원     김 상 돈
  의        원     박 상 용         의        원     김 학 복
  의        원     박 용 철

○참석공무원

  시        장     이 형 구     부   시   장     박 치 순
  자치행정국장     유 찬 상     환경도시국장     천 덕 호
  기획감사담당관   유 도 세     주민자치과장     김 성 연
  문화공보과장     현 도 재     세 무  과 장     김 상 철
  회 계  과 장     최 유 식     민원봉사과장     신 성 수
  사회복지과장     천 부 길     지역경제과장     임 명 본
  정보통신과장     김 성 언     환경녹지과장     최 상 묵
  청 소  과 장     박 종 훈     건 설  과 장     강 자 헌
  도시계획과장     김 대 석     도시개발과장     박 장 호
  교통행정과장     강 영 길     건 축  과 장     조 상 호
  지 적  과 장     박 만 영     보 건  소 장     임 인 동
  농업기술센터소장 강 익 환     상하수도사업소장 선 남 기
  종합복지센터소장 이 범 재     고 천  동 장     이 용 성
  부 곡  동 장     전 경 훈     오 전  동 장     박 창 호
  내 손 1동 장     김 동 환     내 손 2동 장     김 미 덕
  청 계  동 장     김 창 열

○서명의원

  의    장     권 오 규         의    원     김 상 현

  의    원     박 용 철         사무과장     강 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