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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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왕시의회 | 작성일 | 2020.07.08 | 조회수 | 421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위한 촉구 결의안
❍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지하 대심도 터널굴착을통한 노선 직선화 등으로 통행시간을 단축하여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예측되며 이용객들의 출․퇴근 교통부담 완화에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
❍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 건설사업에 대하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심의를 받을 당시의왕역 인근에 상당한 공공택지개발사업이 계획되고있었음에도 이에 대한 GTX 의왕역 정차를 통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관한 국토부의 심도 있는 검토가없다는 점은 상당히 유감스러운 부분이 아닐수 없다. ❍ 의왕역은 의왕시에 하나뿐인 철도특구 내 대표역이면서 인근 군포시 부곡지구와 송정지구, 수원시 입북동과 당수동 주민들도 이용하는 등 3개시에 걸쳐 있는 국철구간의 역이며,
❍ 또한 의왕역은 반경 2㎞이내 확정된 공공택지개발사업만 3개 지구로 신혼희망타운, 뉴스테이 사업 등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택지 분양 등 총면적 145만㎡, 2만7천명의 신규 입주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의왕역 이용객이 상당수가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다.
❍ 그러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규모의 분할 개발로 광역교통개선을 위한획기적인 교통대책은 현재 제시되지 못하고 있어, 의왕ICD터미널, 의왕테크노파크 등 산업교통 수요와신규입주 수요가 겹치는 시점의 영동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예견되는점으로 시민을 대표한 의왕시의회는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 이에 의왕시의회는 기술적 여건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의왕역의 정차는 그 명분과 당위성이 확보 되었으므로 국토부가 수립중인 GTX-C 사업 기본계획상에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17만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의왕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자 한다.
하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의왕역 정차를 기본계획에 반영하라. 하나. 광역교통개선 대책 없는 무분별한 공공택지 개발은 반대한다. 하나. 의왕역 인근 개발지역을「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하라.
2020년 7월 8일
의왕시의회 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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