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의왕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단축 운영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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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왕시의회 | 작성일 | 2020.03.12 | 조회수 | 186 |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행정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임시회를 단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6차 주례회의를 열고 지난 임시회에 이어 제263회 임시회도 의사 일정을 축소하여 18일 하루만 운영하기로 조정했다. 임시회에서는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및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지킴이 센터에 대한 동의안 등 시급을 요하는 일반안건 3건, 조례안 5건 등 모두 8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윤미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우리시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총괄적인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민·관·공사 합동 지역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집합행사 축소·집행부 담당 공무원의 의회 회의참석 인원 최소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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