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구멍난 수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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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4.05.30 | 조회수 | 173 |
| 인덕원역 근처 포일어울림 스포츠 센터에 6월 수영장 초급반과 상급반이 사라집니다. 6월 이미 등록해서 사람들이 가득찼는데 이유가 뭘까하고 알아보니 의왕시에서 1년 12개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재정을 잘 관리해 강사들 월급도 주어야 하는데... 5개월치만 주고 안준데요. 각종 이벤트성 공연이나 행사 마구 해대며 사진 열심히 찍고 다니시던데.... 최소한을 배분하고 예산을 써야하는 것 아닐까요? 운동에 조금만 투자하면 미래 지출될 의료비를 훨신 크게 줄일 수 있는데... 여기 담당 시의원 (김학기, 노선희, 박혜숙, 김태흥)은 선거철만 시민을 말하고, 눈앞에 이익만 쫒으시나봐요. 최소한의 시재정을 운영할 자질이 되시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더 놀라운점은 안양시와 군포시 보다 의왕시 강사 시간당 5천원 임금도 적게 주고 있데요. 건강은 여야 남녀노소가 없어요. 사람들이 반발하니 행정 절차가 있어서 7월부터 다시 강습을 할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행정절차에 맞게 미리 예산 배분을 하고 일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울러 시의원 월급도 안양이나 군포보다 좀 삭감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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