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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수영폐강 통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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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작성일 | 2024.06.03 | 조회수 | 139 |
| ***작위작복(作威作福)*** 의왕 국민센터에서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 두 자녀의 엄마입니다. 5월 갑자기 통보받은 황당한 일로 얘기를 함 해보고자 합니다. 두아이를 의왕국민센터 수영강습을 시키기 위해 수강신청기간이 시작하자마자 새벽같이 일어나 수강신청을 하고 이번달도 무사히 수강했다고 안도했습니다. 그런데 5월 예고도 없이 갑작스런 수영폐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런경우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요? 구제받을 기회조차 없는 갑작스런 통보였습니다. 미리 이런 상황을 알려줬더라면 이렇게 까지 황당해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일 처리를 이렇게해도 된다는 생각을한 주체측의 갑질과 그 배후에 의왕시의회가 있다는것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직장동료며 주변 지인들도 제 얘기를 듣고 저보다도 더 황당해했습니다. 애들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스케줄에 따라 매달 가정운영 규모와 스케줄이 결정지어지는것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통보였습니다. 이 상황이 납득이 안될뿐더러 의왕시의회 운영진분들이 시민들에게 관심이 없는걸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빠른 예산편성으로 이렇게 폐강되는 일이 생기지않게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정치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어떤 속사정이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피해당사자가 되어보니 이렇게나마 억울함을 표현할수 밖에 없네요.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더 고려 하는 의왕시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피해를 본 사람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큰관심과 해결책을 만들어 주세요~ 오늘도 주변맘들에게 제 얘기를 전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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