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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부족으로 인한 이해하기 어려운 시민의 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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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4.06.02 | 조회수 | 154 |
| 3월에 힘들게 등록하고 진행되던 수영 수업이 폐강된다는 공지를 받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가정에서도 수입과 지출 규모에 맞춰 생활하려 하는데, 나랏일을 하는 전문적인 인재들이 어떻게 일처리를 하기에, 이러한 이해할수 없는 결과가 파생 되는지...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도 아니고, 있는 건물에서 운영되던 수업들이 예산 부족으로 인해 많은 수의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해야 하는지... 대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행정절차들이 진행되기에 3개월 수업받고 폐강된다는 이야기가 나올까하는 의문과 함께 세금을 꼬박꼬박 내오던 날들이 억울해지는 마음이다. 의왕시의회는 왜 존재하는지? 누구를 위해 행정을 펼치는것인지? 의문과 물음을 던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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