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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시립화-정체성
작성자 이** 작성일 2012.02.01 조회수 478
제 이름이 자주 올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자제하려 했지만 다분히 전략적으로 글을 올려
합리화하려는 속 들여다 보이는 글이 난무해 참을 수 없습니다(본인들은 극구 부인 하겠지만)
전투에서 엄호사격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자신들의 양심에 비추어볼 때 아닌 것을 알면서도 면죄받기위해 어떻게든 살아 남기위해 몸부림치는 듯 합니다
대중속의 오케스트라를 주장하는 것은 실력을 그 정도에 맞추려는 속셈이 있으며 스스로의 수준을 말 해주기도 합니다 실력을 갖춘 오케스트라는 교향곡이나 대중음악이나 무엇이든 소화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운영의 묘를 살리면 원하는대로 가능합니다

팽이는 칠 수록 잘 돕니다 나는 이 일에 대해서 끝까지 지켜 볼 것입니다
레일바이크 등 시책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하던 시민운동가들은 이 일에 대해서 왜 침묵하고 계십니까?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자격미달인 학생오케스트라를 시립화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궁의 과녁에는 한 중앙 10점짜리가 있습니다
지금 그 10점자리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학생오케스트라를 그리고 자격미달인 이 오케스트라를 시립화 함에 적격인가?>
이 핵심을 맞추지 않고 세분 정도만 접근 했을 뿐 나머지는 빗 나갈 화살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회만 갖고 얘기한다면 시민을 위해 프로나 아마추어나 아무 상관없지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고요 누차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으니 시립화의 결격사유에 대해서 과녁을 잘 맞추어 주었으면 합니다 소귀에 경 읽는 것처럼 정말 답답합니다

불량 중국식품을 시민은 모르고 맛 있게 먹을 수 있으나 관계 전문기관에서는 속속히 적발해 내지요 중고자동차를 겉 모습만 보고는 속을 수 있으나 전문가는 하자를 발견 할 수 있지요
국가에선 지금 전투기수입에 대해 고민 중에 있지요 일반 국민들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면밀히 검토하여 잘 선택하리라 봅니다
겉으론 건강하게 보이나 전문의사의 진단으로 암을 발견함에 수긍해야 하듯이
관객의 입장과 전문가의 입장은 매우 다름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진단하여 시책에 반영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취지였습니다
마치 지동설을 주장한 자가 만인들로 부터 돌세레를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백석오케스트라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지휘자 자신과 단원들이 진실을 잘 알고 있는 당사자들입니다 또한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력이 있는 테너 박현재/김은경교수는 그 실정과 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는 오직 양심만이 하나님앞에 평가 받을 일 입니다

학생은 학생신분으로 돌아가 본분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다만 전처럼 순수한 학생오케스트라로서 연주를 해 준다면 부족한대로 그대로 인정하면서 더 격려의 박수를 보낼 것으로 믿습니다
속담에 날개도 나지않고 날으려고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분수있게 처신하라는 말이지요
고2년 김성민은 학교를 중퇴하고 미국프로야구구단과 계약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그래도
중퇴를 했으니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재학생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지금 의왕시에서 오케스트라를 선정함에 있어 신중을 기하지 않고 많은 하자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인다면 있을 수 없는 일로 책임을 면치 못 할 것입니다
이왕이면 질 좋은 것으로 선정함이 시와 시민을 위해서 당연하며 바람직하지 않겠어요?
시장님! 전 지금 울고 싶습니다 왜 사람들은 진실을 그대로 받아 주지 않을까요?
ㅇ위 글은 시홈피에서 옮겼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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