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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사전 유출...A의원 등 2명 의왕시 선관위에 고발
작성자 심* 작성일 2024.02.06 조회수 145
여론조사 사전 유출...A의원 등 2명 의왕시 선관위에 고발
출처 : 스포츠서울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xs80wX6l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4.10 총선 경기 의왕·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현역 A국회의원과 선거 캠프 관계자가 출마자 적합도 여론조사를 앞두고 SNS를 이용해 조사기관, 전화번호 일부, 조사일자를 노출한 혐의로 2일 의왕시선관위에 고발됐다.

A의원과 함께 고발된 캠프 관계자는 현역 의왕시의원인 B씨로 지난달 17일 소속당 여론조사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 자신이 운영하는 카톡방을 통해 여론조사에 응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발신전화번호 일부를 게시했고, A의원을 부탁하는 당부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들 2명을 고발한 시민 C씨는 “여론조사를 앞두고, 특정 예비후보에게만 사전에 정보가 유출되었다면 이는 공정한 여론조사가 될 수 없다.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지지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줘야하는데, 허탈한 심정으로 고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정의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선거를 앞두고 이런 불법행위가 행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며 “시민이 우리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으로 계속 지켜보겠다”고 했다.

고발에 앞서 A의원의 사전 여론 조작 논란은 지난달 같은당 D,E 예비후보도 강력하게 제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가 조작됐고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며 소속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철저한 수사와 합당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들은 “당의 적합도 조사를 앞두고 언론공표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것도 의아하지만, 어떻게 언론공표 여론조사의 진행시기와 방식을 세부적으로 정확히 사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뉴스뷰]
총선 예비후보 이모씨 여론조사 의혹으로 선관위 고발당해
https://m.newsview.co.kr/57783
여론조사 사전 유출...A의원 등 2명 의왕시 선관위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왕·과천) 이모씨와 선거캠프 전 사무국장 A씨가 여론조사 의혹으로 지난 2일 의왕 선관위에 고발장이 접수 됐다.

사무국장 A씨가 의왕·과천 총선 출마자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앞두고 당원들에게 여론조사 시기 및 조사방법 등을 사전에 유출했다는 것이 고발내용의 핵심이다.

고발자 B씨와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의 꽃'은 지난달 17일 오후 의왕·과천 22대 총선 출마자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여론조사는 의왕·과천지역 여·야 총선 후보자들에 대한 적합도, 정당지지도 등을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 사무국장 A는 여론조사가 진행된 17일 오전 본인의 SNS를 통해 조사기관, 전화번호 일부, 조사일자 등을 자신의 카톡방을 통해 당원들에게 사전 유출했다.

또 A씨는 여론조사가 진행되면 지지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이 예비후보를 선택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에 응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발신전화번호 일부도 게시했다.

고발자 B씨는 "여론조사 기관이 특정 예비후보에게만 조사 날짜와 시간을 유출하거나 공모했다면 이는 공정한 여론조사가 될 수 없다"라며 "공명선거를 위해 선관위에 고발하게 됐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이 우리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으로 계속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예비후보측은 "정황상 여론조사 일정이 다가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냈을 뿐"이라며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해 부정 행위는 일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일보]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전화 여론조사 사전 유출…예비후보·시의원 선관위에 고발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110
시의원이 대화방에 특정 예비후보 지지 부탁 글…선관위 조사

▲ 의왕시의원 B씨가 대화방에서 유권자들에게 특정 예비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올린 글. /사진제공=고발인

▲ 의왕시의원 B씨가 대화방에서 특정 예비후보 지지와 함께 여론조사 후 답변을 요구한 글. /사진제공=고발인
22대 총선 의왕·과천 출마자 적합도 여론조사를 앞두고 A 예비후보와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가 SNS를 이용해 조사기관, 조사일자 등 정보를 노출한 혐의로 의왕시선관위에 고발됐다.

5일 의왕시선관위와 고발인 등에 따르면 A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사무국장인 현역 의왕시의원 B씨는 지난달 17일 소속당 여론조사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 자신이 운영하는 카톡방을 통해 여론조사에 응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발신전화번호 일부를 게시했고 A 예비후보를 부탁하는 당부의 메시지를 올렸다.

B 시의원은 지인들과의 대화방에서 ‘여론조사가 시작되는데 멘트가 나올때까지 받아야 유효하다’, ‘A 예비후보를 부탁한다’고 하고 ‘여론조사를 끝내신 분들은 꼭 저에게 답변 부탁드린다’는 글도 올렸다.

고발인 C씨는 “여론조사를 앞두고 특정 예비후보에게만 사전에 정보가 유출되었다면 이는 공정한 여론조사가 될 수 없고 다른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공정한 기회 훼손과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공평하지 못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정의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선거를 앞두고 모범이 돼야 할 시의원이 앞장서 여론을 호도하고 이런 불법행위가 되풀이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의왕시선관위 관계자는 “관련 고발이 접수된 게 맞다”며 “현재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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