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누구를 위한 시의회 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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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작성일 | 2024.06.04 | 조회수 | 171 |
시의원님들 혹시 새벽6시 의왕시에 있는 수영장에 와 보신적이 있습니까? 많은 회원분들과 강사님들이 일찍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신규반이 생기지 않아 기다리고기다리다 강사님이 채용되어 반이 개설된다고 했을때 많은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며 등록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운동 하던 곳이지요. 이번주 텅빈 레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의원님들은 강사님들의 일자리를, 시민분들의 최소한의 삶의 행복을 빼앗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왕시민을 위해 일하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저희가 뭐 큰걸 바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주변시보다 훨씬 적은 시급을 받으면서도 너무나도 성실히 일하시는 강사님들이 오래도록 시민들 수영지도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낸 세금으로 건강하게 하루하루 운동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시의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회의영상을 다 돌려보았습니다. 아마 저와같은 시민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의정활동비인상, 사무실리모델링이 의왕시민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까? 선거철에 큰소리로 외치셨던거처럼 의왕시민을 위해 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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