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지역주민 우선고용을 위해 시의회에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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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0.06.30 | 조회수 | 712 |
저희는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남부타워크레인지부 서부지회 과천.안양.군포.의왕 분회원 일동으로써 이 지역민으로 구성된 건설노동자들입니다. 지역건설현장에 그 지역민이 일할 수 있는 권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또한 사회적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현장 대림건설과 타워크레인 임대사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에 고용을 회피하면서 이 지역에 연고도 없는 타지역 사람들을 채용 한다고 합니다. 건설 노동자들은 집 바로 옆에 현장을 두고도 멀리 외지를 떠돌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나마 외지에 일자리라도 있으면 다행이겠죠 우선 지역주민우선고용의 효과는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숙소를 잡아야하는 불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출퇴근시간이 줄어들 뿐 만 아니라 장거리 이동 등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확보됨으로써 안정적인 가정생활이 보장될 것입니다. 건설노동자들의 생활이 안정되면 벌어드린 소득이 지역사회에서 소비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지역조합원들이 의왕시 내손동 대림건설현장에 일정 비율로 채용이 돼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의왕시의회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합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남부타워크레인지부 서부지회 과천.안양.군포.의왕분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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