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지정타와 숲속마을 단절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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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 | 작성일 | 2019.03.15 | 조회수 | 3246 |
조용하고 한적한 숲속마을에 47번 우회도로가 코앞에 건설됩니다. 소음과 분진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과천지식타운과 마을간 단절문제도 발생됩니다. 47번 우회도로는 과천 슈르 소음대책에따라 건설되는 도로로 알고 있으며, 왜 숲속마을이 피해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과천 소각장이 숲속마을 근처에 있어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상생을 위해서 우회도로는 당연히 지하화 되고 길도 연결되어야합니다. 과천시 의회는 과천지역 대로에 대해서 지하화를 꾸준히 요구하고 있고, 안양판교로 쪽 대로를 보면 현재 전부 방음터널 건설중입니다. 건설 시 제대로 해야지 건설 후에 변경하려면 돈도 많이들고 힘이듭니다. 의왕시의회도 LH 및 과천시에 대책을 요구해주셔야합니다. 아래에 과천시 의회의 노력을 첨부합니다. 과천시의회가 과천 지식정보타운 이익금에 대한 환수차원에서 3단지 인근 47호선 지방도로 지하화와 세곡마을과 지식정보타운지구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LH에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5일 과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신창현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과천시 갈현동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로 인해 마을과 마을이 단절된다며 47호선 지방도로 지하화와 과천시 문원동 세곡마을과 지식정보타운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과천시 업무보고에서 류종우 의원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개발로 마을과 마을이 단절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구도시와 신도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천시 갈현동 3단지 아파트 인근 47호선 지방도로는 지하화가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금란 의원은 “LH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과천시 문화와 정서에 맞는 사업을 구상한 것이 아니라 사업성만 따져 수립했다”고 지적한 뒤 “이 때문에 8천여 가구와 수백 여 기업체가 들어오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시설물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LH는 개발이익 환수차원에서도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을 받아들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미현 의장은 “LH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2∼3조 원 정도의 개발이익을 올렸다는 얘기가 나도는데도, LH는 공사비를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47호선 지방도는 반드시 지하화를 해야하고, 세곡마을과의 연결도로는 하천박스가 문제가 된다면 오버브릿지(Over Bridge) 형식으로 도로를 신설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만약 LH가 공사비 이유를 들여 사업을 하지 않을 경우, 과천 지식정보타운 지구에 대한 수지분석 자료를 분석해 LH가 얼마나 개발이익을 얻는지, 과천시민에게 공개할 것”라고 경고했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의회가 제안한 국도 47호선 지하화와 세곡마을 연결도로 신설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 며 “앞으로 LH와의 협의를 통해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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