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이런 공직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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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작성일 | 2012.10.23 | 조회수 | 522 |
2012년 10월 22일 학의동개발대책위원회 요청에 의한 백운지식문화밸리 전면백지화 요구를 위한 시장면담이 있었다. 시장면담이 끝나고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 실장인 이윤형이 후담을 한다고 하기에 주민 몇이 다시 자리에 앉았다. 면담과정에서 주민K가 과격한 발언을 하였고 시장이 \"경찰 불러!\" 하는 말까지 나와 잠시 회의 분위기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했는데 이를 문제삼아 이윤형 실장이 대뜸 주민 K에게 이런 발언을 하였다. \"앞으로 나는 주민 K하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우수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한편으론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듣다 못한 주민 어르신이 \"자네 개인적이 생각이 그렇다면 집에나 가!\"라고 화를 내니 왈~ \"저는 집에 있는 처자식이 있은 가장으로 그렇게는 못합니다.\" 라고 항변하니 우습기도 하고 애처럽게도 보인다. 참으로 한심하다. 수십년을 공직에 녹을 먹고 살아온자가 한 주민의 과격한 행동에 감정을 추수리지 못하고 자신의 처신을 못하는 자를 믿고 어떻게 많은 주민이 동참 할 수 있겠는가? 믿고 따르는 자가 있긴 있을 것이다. 공직자들에게 비위를 맞추어 가면서 자신의 부를 축척하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무리들이라면... 자신의 비위에 맞든 안맞든 과격 행동을 하는 주민이 있다면 \"저 주민이 저래야만 했을까?\" 하는 명제를 갖고 그 아픔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를 보듬을수 있는 대안이 무엇인지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참된 공직자로서의 자세이고 프로맨쉽이 무장된 공직자가 아닌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시장의 그 부하직원이라 그런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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