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백운밸리 효성핼링턴플레이스 입주와 관련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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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4.08 | 조회수 | 7093 |
지난 3월 효성핼링턴플레이스에 입주한 의왕시 주민 입니다. 의왕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백운밸리는 4,000여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입니다. 이러한 사업이 추진될 때는 교통, 교육 및 상업시설 등 주민 편의 기반시설과 도시계획 등이 사전 수립되어 입주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것이 기본적인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위와 관련하여 의왕시의 시정을 확인하고 잘못된 것을 시정, 개선해 가는것은 시의회의 임무이자 사명입니다. 시의회에서는 백운밸리 현장을 확인해 보셨는지요? 그동안 무얼하셨고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모르겠으나 입주전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할 도로, 노선버스, 상업시설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이 덩그러니 아파트만 세워져 있고 온갖 폐자재와 쓰레기로 의왕시가 내세우는 자연愛 의왕이 맞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개별적인 세대별 하자는 하자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고 시계시판에는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관과 협의중이다라는둥 통상 공무용어로 답변이 있을뿐 책임있게 언제까지 어떻게 되며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답변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이 시행정의 문제를 넘어 시의회에서도 깊이 반성이 있어야 할 줄 압니다. 먼저, 백운밸리 사업현장의 도로 등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일정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각 세대별 하자 처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효성측의 무성의로 현장 책임자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에 대해 의회차원의 항의와 관심이 있어야 할 줄 압니다 세쩨, 백운중앙로 교통신호체계와 도로망에 대한 개선사항은 없는지 검토가 있었으면 합니다. 하루하루 불편함이 감내하는 입주들의 고통을 아시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개입과 책임있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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