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포일숲속마을(포일지구) 57번 우회도로 개설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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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3.12 | 조회수 | 1918 |
안양, 과천, 의왕을 연결하는 57 도로 개설 계획을 묻는 숲속마을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 기술적 제한 요소, 개설계획 취소 등을 이유로 내세웠던 의왕시청의 입장에 대해서, 붙임의 LH측의 공개 답변(정보 공개)을 근거로 해명을 요청합니다. 차후 계획 수립 및 도로 개설 계획에 대해서도 답변(타당한 해결책) 요청합니다. 그 동안 숲속마을 주민들의 도로 개설 요청에 대해서 의왕시청은 '기술적 제한' 등을 사유로 불가하다는 답변을 내놓았었습니다. 엘에이치의 붙임의 답변에 따르면,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일이며, 명백하게 "지역구 간의 갈등 요소를 제외하면" 도로 개설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 지구 개발 당시부터 분명히 관양 지구와 과천지식정보타운과의 연결을 전제로 인덕원 사거리의 혼잡을 막고, 포일 지구의 택지 지구로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도로를 계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과천시(2006년 당시 언론에 소셜 믹스라는 이유로 포일지구와 과천시의 연결을 반대한 당시 과천 시장의 인터뷰 나옴)의 반대, 행정적인, 정치적인 무관심으로 인하여 타당한 명분 없는 도로 계획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왕시의회에서도 분명히 이 사태를 직시하시고 정치, 행정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여 북의왕 포일지구가 안양, 과천과 단절되어 의왕 전체의 확장성, 발전을 막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입주를 시작한 백운밸리, 올해 말에 입주할 포일센트럴푸르지오 주민들의 교통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중차대한 일임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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