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시 내손동 백운초등학교앞 제발 좀 처리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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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8.20 | 조회수 | 638 |
안녕하세요. 제발 좀 처리해주십사 하는 일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내손동 백운초등학교 정문근처의 한 주택에 살고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백운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의 \"백운슈퍼\" 때문에 저희 동네가 점점 우범지역이 되고있어 처리해주십사 합니다. 주공아파트 재건축 문제로 안그래도 인적이 드문 골목인데, 게다가 슈퍼에서 술을 판매하여 그 앞의 파라솔에 숱한 아저씨들 및 남성들이 모여앉아 늦은밤까지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내뱉고는 하여 점점 출퇴근길이 두렵습니다. 또한 아침 출근길, 술병과 담배꽁초가 나뒹구는 모습을 매일마다 보니 기분도 언짢고, 혹시 지나가는 차가 술병때문에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또한 주민 여성분들도 저녁 해만 지면 아이들도 길에 내놓기가 무섭다고들 하십니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벌금을 낸적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아주 그 앞에 천막까지 쳐놓고 아저씨들이 모여앉아 밤늦도록 술판을 벌이니, 퇴근길 무서운 것 뿐이 아니라 고성방가때문에 잠도 못이룰 지경입니다. 저희 동네가 점점 우범지역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민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해보았지만 도저히 해결방안이 나지않아 글을 올리니, 제발 하루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맘 같아서는 슈퍼앞에서 술을 먹는 것 자체를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설마 시민의 쓴소리를 가볍게 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신속하고 확실한 답변 및 처리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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