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시 인구 20만! 도시개발 첫시작 장안지구 건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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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 | 작성일 | 2018.11.15 | 조회수 | 387 |
[장안지구 건천방지화 민원 답변] 1) 오수/우수의 합류박스식의 문제 -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여 하천유지용수를 흘려보내야 1m 벽을 넘어 갈까요? 2) 소하천정비계획의 주된 목적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홍수 등 자연 재해 예방 - 자연재해 예방(치수방재)만 있는 것이 아닐텐데요? 3) 장비(펌프,유지용수관로) 설치/유지보수 비용 문제 - 이게 모든 이유일거 같네요 국가 행정안전부에서는 의왕시 장안지구 윗장안천 처럼 [재해방지의 치수방재] 위주 의 소하천정비를 막기 위해 2010년도 부터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을 매년 실행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하고 있는 공모전의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치수(治水) 위주의 획일적인 소하천 정비 방식을 탈피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역사,문화,경관 등 지역 특색을 살리는 소하천 가꾸기를 위하고, 지자체에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행] 위와 같이 국가 에서도 [재해 방지 용 치수 방재]만을 위한 소하천 정비를 탈피하고 기후변화 등 극강 기우를 대비한 안정적인 치수기능을 기본적으로 확보하면서 역사,문화,경관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친환경정비(랜드마크화) 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여 전국에서 올바른 소하천을 가꾸기 위해 매년 국가 공모전까지 실행 하고 있는데 우리 의왕시는 소하천 정비의 주된 목적은 [재해 방지]만 강조하는 답변을 주며 시대를 역행하는 걸까요? 윗장안천은 현재 건천임에도 불구하고 홍수등의 재해방지를 위해 하천이 깊고 폭이 넓으며, 수풀이 무성합니다. 장안지구 1차,2차의 중심을 관통하고 장안지구의 핵심이 되는 친수중심의 하천이 건천이라는 사실을 약 1,678세대의 입주 예정자들만 몰랐군요? 건천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분양이 전부 다 되었을까요? 저는 건천이라 더 분양 받지 않았을 겁니다. 건천의 앞선 사례들을 보면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버려지고 오염된다는 것입니다. 국가가 지향하는 소하천 만들기에 우리 의왕시 장안지구 윗장안천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의왕시 인구 20만 목표의 첫시작인 도시개발 장안지구가 물이 흐르는 친수공간의 하천을 조성하여 도시,주민,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하천 모습으로 2020년 소하천정비 공모전에 참여하면 도시 위상과 함께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 받을거 같습니다! 1)서울 여의천은 우기 때에만 물이 흐르는 만년 건천이였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아 악취 및 오염이 심했고 관련하여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구에서는 양재천으로부터 물을 끌어와 여의천 물길을 여는 여의천 유지용수 및 차집관거 부설공사를 진행 하여 악취를 제거 및 친수공간을 조성 하였습니다. 2)군포 대야 물말끔터의 배출수는 압송관을 통해 죽암천 상류로 방류 하여 죽암천의 건천을 방지하고 반월호수로 유입시켜 수질을 개선 시켰습니다. 3)당현천,묵동천,도봉천,방학천,우이천 등은 유지용수관로를 설치하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재이용수를 공급 받아 건천을 복원하였습니다. 4)대전천,대동천 등은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압펌프장을 및 유지용수관로를 설치하여 건천을 복원하였습니다. 5)성북천,불광천,당현천 등은 지하철/전력/통신 지하공동구의 지하용출수를 활용하여 건천을 복원하였습니다. 6)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은 북골천,바라천,윗등골천,오링개천 등의 건천방지화를 위해 물순환시스템을 도입 예정입니다. 장안지구로부터 약 1.4km 떨어진곳에 유지용수로 이용가능한 왕송저수지와,왕송맑은물처리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왕시도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우리 의왕 시장님께서 의왕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실천하시는 모습을 을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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