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포일숲속마을 5단지 인근 어린이 공원 하자관련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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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3.06.28 | 조회수 | 543 |
1. 귀 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2. 안녕하세요 의원님 숲속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장입니다. 당아파트 후문쪽으로 연결된 어린이 까치 공원이 공원으로서의 제 역활을 못하고 있고, 부실한 상태에서 LH가 의왕시로 인수를 했는데 시에서는 부실한 상태로 인계를 받은것 같습니다. 이 공원은 아파트가 건립되기도 전에 먼저 공원이 탄생하였고, 구조적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서 인근 주민, 아이들이 접근자체가 불가능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택지 계획에 있다보니 의왕시에 인수인계를 같이 해야 한다는 이유로 다른곳과 똑같이 아파트가 건립되기도 전에 , 이용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2년 먼저 시공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행정처리의 현실입니다. 그로 인해 공원옆에 건설 현장사무소의 현장 건설 근로자들의 쉼터로 전락하여 기구가 망가지고 포장 블럭이 망가지는등 시설 및 공원자체가 노후화 되었습니다. 또한 입주민이 생활한지 4개월이 지난 현재도 놀이터 하자 보수 할 생각도 없으며, 이 공원에만 야간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안그래도 황폐한 시설물과 저녁만 되면 으스스해 인근주민 모두 꺼리는 장소와 시설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바로 옆으로 3-8호선 도로가 생기고, 제2경인 고속도로가 생기는등 더욱 악조건이 가속 되어지는 상황입니다. 3. 까치 놀이터의 조형물중 하나인 뱀모형이 혐오스러우니 공원자체의 컨셉을 바꿔달라는 요구에 예전에 시장님, 의원님들과 면담을 통해서 뱀은 없앴습니다. 그러나 혐오스러운 뱀만 없애고 알모형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우측 하단 그림의 뱀알인지 까치알인지 컨셉이 맞지 않으니 모두 철거 해야 합니다. 또한 뱀모형을 없앴으면 다른 조형물등이 들어왔어야 맞으나 대체시설물이 없는 현실입니다. 4. 포일2지구 다른 공원 들과 5단지 공원을 비교해 보면 공원의 품질차이가 현격하게 드러납니다. 단지내 명물인 물방울 놀이터, 수변공원, 반디 어린이 공원, 산빛 공원, 다람이 공원등.. 여러 공간을 비교를 해보면 왜 이곳만 이리 품질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석에 있다고 너무 신경을 안쓴듯 합니다. 놀이 시설품질, 조형물 품질, 공간계획, 조경 계획, 수변시설도 없고, 모든게 다 부족합니다. 왜 이런 상태에서 LH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았는지 의문입니다. 5. 현재 3-8번 도로 건설되고 있으며, 또한 그 옆으로 제2경인 고속도로가 계획되어져 있습니다. 그로 인해 주거지역의 소음 및 분진 피해가 예상이 되어집니다. 현상태로는 어린이 및 인근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이루어질수 없다고 판단되는 바 당 입주자 대표회의는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3-8번 도로 및 제2경인의 소음과 분진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구조와 기능으로서 3-8 도로에 가까운쪽을 일정높이 마운딩 처리 후 30m정도의 폭으로 방음림 조성이 필요합니다. 2) 초기 어린이 놀이터 공원의 컨셉인 혐오스러운 까치, 뱀 놀이터는 의미가 희석됐으므로 아이 및 인근주민에게 친근하고 소음및 분진으로부터 보호 받을수 있도록 전면적인 놀이공원의 컨셉을 다시 잡아서 재시공 해주시길 바랍니다. 놀이공원 컨셉을 다시 잡을시 인근 주민의 의견을 반영바랍니다. 3) 택지지구내 다른 놀이공원에는 어떤 방식으로도 있는 수경시설을 설치 요청 드립니다. 4) 공원에 가로등이 입주 4개월이 넘었는데 안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속히 공원에 불이 들어오도록 지원부탁합니다. 이로 인해 사건사고라도 생기면? 5) 놀이터 옆이 종교부지라 되어있던데, 위 2가지의 도로 때문에 위치적으로 종교시설이 들어올만한 곳이 아니라 판단됩니다. 용지가 판매가 됐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공간에 인근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관 혹은 체육시설관을 건립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근 청계동은 청계 주민센터안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및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청계1단지 앞쪽에 또 복지관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일지구는 동사무소 가려면 10분을 차타고 가야 합니다. 도서관가려면 내손동으로 가야 합니다, 주민편의시설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포일지구 입주민들의 불편한점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위 제안사항을 드렸 사오니 면밀히 검토하시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참조) 숲속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 정호완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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