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백운커뮤니티 센터를 가장한 의왕도시공사 사무실 및 임대업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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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20.12.13 | 조회수 | 767 |
| 시장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연말보내고 계십니까? 백운주민들은 백운커뮤니티센터 완공이 다가오는데 기쁜 마음보다 씁쓸하고 아쉬운 마음만 커지고 있습니다. 대체 어느 스포츠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보다 수익을 위한 상가임대와 도시공사 직원들을 위한 사무실에 더 많은 포션을 내준곳이 있습니까? 부곡, 내손, 포일 모두 주민을 위한 시설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의왕에서 제일 작은 백운커뮤니티만 1층의 절반이 상가 2층은 전부 상가 3층은 쪼개서 도서관및 헬스장 gx룸 4층은 도시공사 사무실 이게 커뮤니티센터 입니까? 아니면 의왕도시공사 본사에 곁다리로 주민을 위한 시설을 조금 내어주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건물이름도 그냥 "의왕도시공사 본사"로 명명해 주세요. 괜한 기대와 희망고문은 더이상 품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5천세대와 앞으로 들어올 수많은 오피스텔의 백운 주민들이 이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약소한 규모의 시설이니까요. 학원하나 제대로 없는 백운에 가능하면 큰 도서관과 열람실, 아이들을 위한 돌봄센터, 볼링장이나 탁구장등 정말 주민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와야 "백운커뮤니티센터" 라고 불리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가는 이제 롯데몰과 이주자택지 들어오면 차고 넘치니 주민을 위한 상가란 소리는 삼가해 주시고. 차라리 솔직히 도시공사 재원마련을 위해 상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게 깔끔할 것 같습니다. 부디 도시공사를 위한 센터구성은 재고해주시고 진정 백운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로 커뮤니티를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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