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수영강습 정상화를 요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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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24.06.04 | 조회수 | 161 |
저는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의왕도시공사 내손동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현재는 포일센터에서 안전근무자로 재직중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더니 결국은 강습 폐강이라는 있어선 안될 사태가 벌어져 안타깝습니다 오래도록 대면해온 회원들은 갑작스런 폐강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뿐이었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저역시 안전근무 이전에 오래도록 회원 이었기에 이런일은 겪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십수년간 생활체육 운영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을리 만무한데 시 의회는 무엇이 불만이었고 무엇이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건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생활체육 이용의 주 주체는 '시민'입니다 그 시민을 위해 일하는게 시의원 아닙니까? 시정활동을 꼼꼼하게 해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강습 폐강이 일어날 상황이란걸 예측 가능했을텐데 나몰라라 해버린것 아닌가요? 이런 와중에 또 본인들 임금 인상은 아주 깔끔하게 신속하게 처리했던데요? 의회실 인테리어까지? 그건 시민들한테 허락 받았나요? 수영강사들 시급은 인접시 대비 최하위로 주고있으면서?? 의왕시민들 머리 나쁘지 않습니다 기억력 좋아요. 몇명 안되는 시의원님들이 수많은 시민들 건강권 침해한거 다 기억하고있겠습니다 '시 의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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