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의왕시 장안 파크 푸르지오 문제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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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10.12 | 조회수 | 626 |
| 안녕하십니까 저는 내년 초에 입주예정인 장안지구파크푸르지오 1차 입주예정자입니다. 그동안에 입예협의 활동과 시공.시생사의 답변, 시에 대안을 보고 몇가지 의혹이 생겼고 그 의혹에 대하여 답변 바랍니다. 1. 의왕시의 따뜻한밥과 찬밥? 시는 서울과 인접한 청계(백운밸리), 포일(포일센트럴푸르지오)의 개발에 더 관심이 많고 서울과 먼 부곡(장안지구)에는 관심이 없는 듯 느껴집니다. 예로 백운밸리에는 4개의 인공하천 시공으로 많은 예산을 사용하면서 장안지구의 1개뿐인 하천에는 예산낭비라고 생각하는 점. 장안지구 1차 단지 바로 옆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고속화도로가 있어 먼지 및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있을걸 예상하면서도 방음터널 및 방음벽 시공이 안되고 있는 점. 들로 볼 때 차별화 되어 있다는 의혹이 듭니다. 2. 장안지구는 희생양? 장안지구는 저대지비, 고건축비가 사용되고 있음에도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없는 외벽 및 조경 부분에서 저가 자재 및 시공으로 입주민에게 눈속임을 하면서 많은 비용을 아끼려는 듯 보입니다. 반면 같은시기에 지어지고 있는 타지구(단지)는 고대지비 저건축비에 비해 고급자재 및 명품 조경으로 시공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장안지구에 사용해야 될 비용을 타지구(단지)에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지 의혹이 들며, 건축비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요청드립니다. 3. 장안지구 내 하천 처음부터 없었다? 지금 현장의 하천을 보면 조감도와 같이 깨끗한 물이 흐르는 보기좋은 하천의 모습이 아닙니다. 마치 오폐수를 처리할 배수로처럼 그냥 땅만 파고 물꼴만 터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시는 장안지구 개발 계획 시 단지주변의 빗물 및 폐수들을 처리할 배수로가 필요했을 것이며 이 공사에 들어가는 예산을 아끼려고 시공사와 협의 후 땅만 파주면 그곳을 하수도를 사용하겠다. 라고한게 아닌지... 그게 아니라면 왜 흉물로 남기려는건지 의혹이 듭니다. 4. 의왕시는 시민보다 기업? 얼마전 서해그랑블 옆 인도를 없애고 도로공사를 한다는 민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참아라 공사 끝나면 인도 만들어 주겠다\'는 말뿐... 주민들의 안전은 뒤로한채 기업의 편을 들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는 공사장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게 아니라 시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장안지구1차에 설치 된 엘레베이터는 1000여세대, 1가구당 평균 3명으로 추정, 3000여명이 하루에 수차례 이용하는 기계입니다. 기계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 원인모를 오작동이 생기기 마련인데 마이너 브랜드에 저가 부속품을 사용하여 인사사고가 예정 되 있음에도 시는 이를 방관하고 있는걸 보면... 시는 시민의 생명보다 기업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의혹이 듭니다. 위에 4가지 의혹에 대하여 사실이 아님을 바라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만약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입예협의 말에 조금 더 귀기울여 주시고 같은 목소리를 내어주십시요. 이제 완공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공.시행사의 갑질, 행포에 입주예정자들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많은 것들을 양보했고, 최소한의것, 기본적인것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마저도 시공,시행사는 저희를 기만하며, 시간을 때우고, 버티기만 하고 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저희 편에 서서 저희와 한 목소리를 내 주십시요. - 시공.시행사에 요구 1. 엘레베이터 메이져 브랜드로 전면교체! (전면교체 불가 시 최신형 최고의 부속품으로 교체) 2. 전체동 저층부 석재 시공 3.전체동 경관 조명 4. 주차유도등 - 의왕시에 요구 1. 고속화도로 방음터널 시공 및 해당구간에 저속주행 유도를 위한 과속감시 카메라 설치 2. 단지내 하천 인공하천 및 재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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