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시의 최대의 낙후 초평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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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 | 작성일 | 2008.11.25 | 조회수 | 864 |
안녕하십니까. 저는 40여년을 이곳 초평동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온 주민입니다. 40여년 가까운 그린벨트로 이곳에서 재산권행사도 문화적인 혜택도 못받고 부모님과 농사를 천직으로 살고 세금한번 거른적 없는 농사꾼의 아들입니다. 요즘 이곳 초평동은 과연 의왕시의 한 부분인가. 아니면 순진한 농사꾼을 이용해 시나 의정에서 관심도 없는 지역이 되어 버렸나하고 의구심을 가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생태공원이 들어온다고 하여 그나마 개발의 입지를 줄이고 일부 그린벨트 해제라하여 주택만 풀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땅을 만들어 놓고 도로하나 놓아준다고 몇해를 지나고 시간낭비만 하는 이곳 초평동이 과연 의왕시민입니까? 저는 시의회에 요청합니다. 의왕시민은 골고루 잘사는 시민이어야 됩니다. 청계,내손,고천,부곡,초평,월암 등 다같이 살고싶어하는 시가 되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나 할인매장 하나 없는 이곳 초평동은 과연 어디로 의료서비를 받으며 어디로 시장을 봐야 합니까. 낙후된 초평동을 위하여 시의원님들께서도 적극 도와주시고 만약 그것이 힘드시다면 우리 초평동을 군포 시로 편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왕시에서 소외된다면 재정이 넉넉한 군포시에 편입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1년 뼈빠지게 농사를 지어 세금도 못내는 이곳이 정말 싫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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