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맑은 공기속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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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7.03.30 | 조회수 | 492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전동에 위치한 신미주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옆에 대명 건설이 아파트 짖고 있습니다. 조용하던 이곳에 아파트공사가 시작되면서 아침마다 듣던 새소리는 들을수도 없을 뿐더러, 먼지와 시멘트 가르가 날아와 창문을 열수도 없고 닦아도 깨끗해 지지 않아 청소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명에서는 이렇타하는 어떠한 대책과 보상 답변도 없습니다. 이대로 계속 공사가 진행되면, 더 많은 먼지와 시멘트 가루는 날아들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더 더욱 창문도 열어놓을 수 없을것입니다. 맑은 공기 보고 이사온 저희는 어찌해야 하나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요? 이곳을 터전으로 삼을 생각에 이사왔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지도 않고, 이사를 갈려고 해도 팔리지도 않을것입니다. 공사가 끝날 때까지, 좋은 공기에서 살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찿아 주시던지, 공사를 정지 시켜주세요. 저는 에어컨하나로 보상받고, 충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새소리 듣고 마음의 여유를 찿고 싶습니다. 드나드는 공사차량들, 아무렇게 주차해드는 공사 관계차량 속에, 가슴철렁하며, 우리 아이들을 조심조심시키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공사장 일꾼들의 거친 소리, 공구소리,기계의 울림소리를 계속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공사를 할려고 하면 당연이 있는것이 아니냐\'고 하시겠지요. 그렇다면 평촌 신도시 처럼, 모든 공사가 끝나고 나서, 사람들을 이주해 오도록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잘못된 시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주택, 아파트, 가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해결 방법 찿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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