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 장안지구 고속도로 방음터널 시공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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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 | 작성일 | 2019.05.23 | 조회수 | 4917 |
의왕 장안지구와 밀접하게 위치한 고속도로 구간의 완폭 방음터널 설치 요청 드립니다. 방음시설공사는 현재 시청,시행사,입주민 모두 같이 협의하여 시행되는것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사에서 일방적인 공사진행 통보와, 6년전 측정된 자료와 예상시뮬레터를 기준으로 방음시설공사를 진행하려하고 있습니다. 입주민 모두가 납득하기 위한 측정결과등을 시행하기 위해 공사도 미뤄지며 기다렸는데.. 2013년인 6년전에 측정한 소음측정 자료로 2019년 현재 공사를 진행한다는것은 6년이나 지난 현재 도로상황의 통행량등에 대한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탁상행정을 진행 한다는것과 같습니다. 장안지구와의 고속화도로와의 이격거리가 유사한 최근 의왕시의 주택지구의 개발사업을 보면 1.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의 환경영형평가서(2016년) -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본선 봉담방향 방음터널 설치 -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램프구간 5m 방음벽 설치 2.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2018년) - 월암지구의 소음측정 지점중 장안지구와 고속도로와의 이격거리가 유사한 지점의 평균 값이 주간(64.4),야간(59.1)으로 장안지구 2013년의 소음측정지점의 결과보다 주간은 약 10%, 야간은 약 8%로 높습니다. 위 결과만 봐도 현 도로상황에 맞는 소음 측정을 재실시 하고 방음터널 공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현 시장님께서는 당선전 의왕파크푸르지오 입주민들의 고충에 대해 아래 내용처럼 서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당선 후 장안지구 사업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사업 시행사가 아닌 입주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04~106동 옆 도로구간을 완폭터널형으로 설치 추진하겠으며, 교량구간은 높이를 아치형으로 보강하여 소음과 분진 피해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당시 말씀하신 사항을 이행하실 수 있기 때문에 서면으로 문서화 해서 남겨주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햇빛과 산뜻한 바람, 숲속의 향기를 주거환경에서 느낄수 있는것은 주민이 누릴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차량소음, 분진,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공해로 창문을 열지 못하고 아이들은 마음것 뛰어놀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건강과 생활을 위해 완폭방음터널이 시공될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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