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도대체 의왕시장 뭐하는 사람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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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18.12.17 | 조회수 | 248 |
| 백운밸리 입주예정자입니다. 내년 2월 말 입주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아파트만 짓고 있습니다. 분양할때 도시공사 커뮤니티에 대해서 그렇게 홍보를 해놓고서 지금 시작도 안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그 안에다가 용도변경해서 다른 거 집어넣으려고 하는 거 맞습니까? 사실이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물리적으로 충돌생길게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시장이라는 자는 도대체 사태파악은 하고 있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업무지원시설 용지 매각 안합니까? 누가 뭘 알아야 매입을 하지 홍보는 안하나요? 제안 들어 온 내용 검토는 해 봤나요? 이주자택지.협의자택지에 대한 보상 및 협의는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나요? 원래 10월 달 아니었나요? 뭐하는거예요? 가뜩이나 아파트 공사가 아직도 안끝나서 흙먼지 소굴인데 상가주택은 착공도 안하면 입주하고 그 먼지는 누가 다 먹어요? 공무원, 시의원, 시장이 와서 먹어 줍니까? 소음은 어떻게 할거예요. 자기 일 아니라고 그렇게 무책임하게 밍기적거리고 있으면 일이 진행이 됩니까? 녹을 먹는 사람은 남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시간 줄이고 어떻게 해서든지 지역주민들 삶을 돌아봐야지요. 안그렇습니까? 백운밸리 출퇴근 인원이 얼마나 많은데 청계IC 광역버스정류장 사업은 올 초 기본 계획안 그대로 하나도 진척도 안되고 있고 버스 몇대 충원될 예정이다 라는 말같잖은 소리를 계속하고 있으니 가슴에서 천불이 납니다. 단지 주변 도로확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홍다방~장수촌(의일로2) 도로 확장 사업 어떻게 되고 있나요? 가만히 있으면 도로가 저절로 넓어집니까? 일을 해야지요. 일을! 교통인프라가 이렇게 열악한데 노력이 너무 부족해서 글쓰면서도 화가납니다. 백운호수 공원화 계획 너무 좋습니다. 진행은 잘 되고 있나요? 여기 단지에 입주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계획 보고서 좋아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분양시에 홍보를 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일정을 앞당기려고 노력을 해야지요. 의왕시 시의원님들 시장님 한테 말씀 좀 전해주세요. 자신없으면 그만두기라도 해 달라고 말씀 좀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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