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도시공사 초단시간근로자 예산 삭감 철회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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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3.12.28 | 조회수 | 304 |
제 주변에 수영 기초반을 비롯하여 여러 수준의 수업이 많은 시간대에 골고루 개설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 개설을 문의할 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은 강사 수급이 어려워 불가능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의왕 시민들의 요구는 넘쳐나는데, 강사 수급은 대체 왜 어려울까요?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이 간단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타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의 임금으로 인해 강사 수급이 되질 않으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의왕시민들 몫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의왕시도내년도부터는 안양, 군포, 과천과 함께 시간강사들을 비롯한 초단기근로자들의 시급을 인상하기로 협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에, 이제 우리의 선택권이 늘어나겠구나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왕도시공사에서 의왕군포 교육지원청과 함께 생존수영 프로그램도 담당하게 된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이 더 질 좋은 생존수영 수업을 받게 되겠구나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의왕시의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건가요? 이런식으로 흐름에 역행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우리 의왕 시민의 건강을 위한 권리는 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걸까요? 부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여 예산 삭감을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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