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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센트로 옆 특별계획구역 변경 철회를 요청합니다!!!
작성자 오** 작성일 2020.01.14 조회수 350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입주하는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입주예정자 입니다.

의왕시와 시행사 측과 결탁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 문의드립니다. 갑자기 계획 수정이라니요?

인근 피해예상 주민들에게 한마디 공지도 없이 진행해오다가 주민들이 알고 나서니 의왕시는 회피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말 3년에 걸쳐 공사한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에 우여곡절 끝에 입주하기 전인데,벼락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엘센트로 2단지에 바로 붙어있는 특별계획구역(의왕시 포일동 506-1). 2016년5월17일, 의왕시 고시 제2016-65호,의왕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승인고시에서는 주민편익시설을 위한 7층이하의 상가건물 용도로 되어있던 곳에, 35층이상의 초고밀도고층주상복합건물 3동이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이미 특별계획구역의 토지를 매입한 시행사는 도시계획변경제안을 의왕시에 올렸고, 의왕시는 입안을 검토중입니다.

우리집은(201동 청계동, 판교방향) 35층짜리 주상복합이 들어서면 당장 거실발코니의 절반가까이를 주상복합건물에 가려지게 되고, 조망권뿐아니라 일조권에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저보다 더 심각한 곳도 있습니다. 202동,203동,204동,205동은 초고층주상복합건물의 벽을 보고 살게됩니다.

무엇보다 화가나는 것은, 이와같은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사안에 대해 비공개로 검토진행중인 의왕시의 태도입니다.

피해가 예상되는 의왕시민의 의견청취는 일절없이, 자체적으로 입안검토 후 입안 후 주민열람공지한다는데, 이는 주거민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일방통행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엘센트로 입주 전, 엘센트로 입주민들은 이미 막대한 분양가로 의왕시에 기부체납(포일초등학교 증축, 육교건축, 포일커뮤니티센터, 스마트둘레길 등)을 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의왕시는 최소한은 현재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의견청취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이번 주상복합건물 관련 의왕시는 반드시 피해가 예상되는 엘센트로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해야하며, 이를 위한 의왕시관계자와 피해예상입주민들간의 만남이 입안검토중인 현시점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계속 무시하고 관철한다면 의왕시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됩니다. 스스로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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