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강사 월급 삭감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 |||||
---|---|---|---|---|---|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4.06.02 | 조회수 | 167 |
머리 숙여 한 표 달라고 한 적이 엊그제였습니다. 강사 월급은 시민의 건강과 직관 되는 복지 예산으로 생각합니다. 강사가 없으면 강좌가 개설되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시민들은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운동을 못하면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세상에 시의원들은 몰랐습니까? 강사들 월급 예산은 죄다 없애버리고 대신에 시의원들 의정활동비는 인상하고 그리고 사무실 리모델링을 한다구요?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시의원들 자신들 배 채우는데 쓰이는 예산은 다 승인하고 비정규직 강사들 월급은 죄다 삭감하는 결정!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강사 월급이 낮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강사 채용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강사가 없으면 그 영향은 전부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시의원들은 몰랐습니까? 아래 글 보니 이번 폐강은 공사에서는 어떻게든 채용을 해서 강습반 폐강을 막으려 노력한 것 같은데, 결국 시의원들이 예산이든 채용 절차든 준수하라고 압박해서 결국 강습반 폐강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까?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다음글 | 평생학습관 시간 강사 임금삭감 및 강습 폐강 해명바랍니다 |
---|---|
이전글 | 포일어울림센터 수영강좌 폐강관련 |
콘텐츠 담당자 :
전화번호 031-345-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