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백운밸리 입주자 건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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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1200 |
안녕하십니까 저는 백운밸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의왕시민입니다. 그런데 입주를 앞두고 들려오는 소식은 실로 실망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세자녀를 두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입니다. 매일 출퇴근,등교의 문제가 큰일 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운밸리를 선택했던 것은 확실한 교통수단확충의 약속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마을버스 이외의 어떠한 노선조차 시에서 강구하지 않았다는 것은 수많은 백운밸리 주민들은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롯데는 오픈연기 되었으며 도시공사 커뮤니티는 용도를 변경하여 업무시설로 바꾸려고 한다지요. 그리고 호텔을 비롯한 업무시설 분양은 진행은 하고 계신건가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의왕시로 인해 변변치 않는 편의시설 속에 1년이상 공사소음과 먼지에 노출되며 견뎌야하는 이 상황은 오로지 입주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의왕시의 발전가능성과 믿음으로 머물것을 선택했습니다.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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